엘앤케이바이오에 대한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온다.

오늘은 엘앤케이바이오의 자회사인 Aegis Spine가 지난 9월 9일 엘앤케이바이오가 출시한 커브드 케이지 삽입기구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쳣다고 밝혔다.

수술 집도는 미국 내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CORE Hospital의 외과의사 비야밀(FERNANDO VILLAMIL, MD)이다.

바야밀이 말하길, 

“Lateral lumbar interbody surgery for L4-5 is challenging because of the patient’s pelvic height. An angled instrument is essential for lateral IBD surgery. There aren’t other spine implant companies that manufacture an angled expandable cage inserter, but Aegis has developed this option very successfully.” says Dr. Fernando Villamil of The Orthopedic Center at CORE Hospital, Jenks, Oklahoma.

“요추 4/5번 사이의 디스크 측방삽입 유합술은 (환자의 골반뼈의 높이가 수술기구의 접근을 방해하기 때문에) 무척 어렵다. 그래서 각도를 가진 기구가 측방삽입 척추고정술에 필요하다. 커브드 익스팬더블 케이지 인서터를 제작하는 척추 임플란트 회사들이 없었는데, Aegis는 매우 성공적으로 이 기구를 개발했다”

기존의 높이고정형 케이지보다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점점 높이확장형으로 바뀔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5번 사이의 모든 디스크에 대해 측방삽입 유합술이 가능한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가진 세계에서 유일한 회사다. 기술력은 계속 검증되고 있고, 인정받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꿈꾸는 미래는 미국 시장에서 글로버스 메디컬 사의 경쟁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시장의 반을 먹을 수 있다. 기대해보자. 

www.beckersspine.com/orthopedic-a-spine-device-a-implant-news/item/50029-aegis-spine-inc-successfully-announced-its-first-implantation-of-the-accelfix-xl.html

 

Aegis Spine Inc. successfully announced its first implantation of the AccelFix-XL

In a recent press release, Aegis Spine Inc. successfully announced its first implantation of the AccelFix-XL, an expandable titanium interbody cage with an angled cage inserter for LLIF.

www.beckersspine.com

 

 

엘앤케이바이오가 대량 수주에 대비에 공장증설을 하고 있고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장에 최신 공정장비를 도입해 기존 생산량의 2배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공장증설과 계약소식 그리고 기술수출까지 했지만 그 후 주가는 반대로 가고 있다.

주가는 60일선에서도 뚫렸고 120일선을 지지하냐 마냐까지 갈 수도 있다.

이번달에 FDA 승인 이슈가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대규모 수주 공시다, 그게 터져야 한다. 그래야 다시 주가 흐름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투자자로써는 최근의 이런 행보는 아쉽다. 

단기적으로 엘앤케이바이오 투자를 하는 투자자라면 고민해봐야 한다. 오늘처럼 주가가 많이 빠졌을 때 다른 종목으로 갈아탈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장기투자자라면 추매의 기회가 또다시 생긴 셈이다. 8000원 전후로 해서 추매를 해서 보유수량을 더 늘려서 연말까지 기다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 (8,760원 상승360 -4.0%)가 대대적인 설비증설에 착수했다. 주력시장인 미국에서 척추임플란트 제품라인과 관련해 대규모 수주를 대비하려는 차원으로 보인다.

엘앤케이바이오 (8,760원 상승360 -4.0%)는 최근 미국 업체들과 기술 라이센싱 및 제품 공급계약을 맺기 시작했고 주력제품인 익스팬더블 케이지(Expandable Cage) 신규 제품은 FDA(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잇따라 받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는 생산량 증대를 위한 공장확장 및 설비투자에 올해 예상 매출액의 30%에 가까운 금액을 쏟아 붓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현재 제2공장 증설을 진행하는 중인데, 각 공정 마다 설비 집중화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기존의 생산량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MCT 와 CNC 복합기를 추가하고, 최첨단 3D 프린터도 도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제품인 높이확장형 추간체 케이지에 대한 미국시장에서의 평가가 무척 좋다"며 "다수의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계약이 완료 또는 진행 중이고 연말을 기점으로 수출물량이 급증하는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는 판단에 설비증설을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문화된 설비의 경우 생산효율이 종전에 비해 크게 향상되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제조원가를 줄일 뿐 아니라, 연구 및 고객대응을 위한 전문화된 생산설비도 동시에 구축해 개발속도와 제품경쟁력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92111205942946

 

엘앤케이바이오, 공장증설…美 대형수주 대비하나 - 머니투데이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가 대대적인 설비증설에 착수했다. 주력시장인 미국에서 척추임플란트 제품라인과 관련해 대규모 수주를 대비하려는 차원으로 보인...

news.mt.co.kr

 

알테오젠_IR_202009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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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9월 17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2개의 글로벌 제약사와 ALT-B4의 비독점적 기술 수출에 따른 ALT-B4 공급을 위한 신규 생산설비 구축 필요성 및 향후 추가 라이센싱 준비사항에 대한 사항에 대해 IR을 실시했다.

이번 IR에서 관심이 가는 사항은 알테오젠의 SC제형 바이오베터에 대한 내용이다.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참석은 할 수 없었지만, 자료를 통해 관련 내용을 살펴보았다.

그중에서 지난 IR자료에 비해 추가된 사항에 대해서만 검토해보자.

지난 IR과 비교해봤을 때 ALT-B4에 대해 ALT-B4의 원리와 그 활용방안에 대해 더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관심이 가는 바이오시밀러 현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있다.

알려진대로 허셉틴SC 제형과 퍼제타 SC제형을 개발한다.

 

허셉틴 제형의 높은 성장률로 인해 향후 시장점유율이 정맥주사 허셉틴에 대비 50%까지 올라갈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정맥주사 대비 과격도 싸고 정맥주사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포화상태인데, 허셉틴 SC제형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오리지널 제약사인 로슈 외에 알테오젠이 유일하다. 즉, 세계 최초 허셉틴 SC제형을 출시할 수 있는 회사는 오직 알테오젠 밖이다. 

 

ALT-L9은 2024년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즉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임상 1상 중이며 결과는 긍정적이다. 전체 시장의 30%를 확보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알테오젠의 전체 파이프라인의 현재 진행상태이다. 각 파이프라인마다 경쟁력이 있기 떄문에 이 파이프라인 완료되었을 떄의 결과가 심히 기대된다.

 

이번 IR에서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페이지다. 

알테오젠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현재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글로벌 빅파마로 거듭나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ALT-B4를 선두로 해서 ALT-L9, ALT-P7 등이 뒤를 받쳐준다. 

분명 개인주주들을 위해 IR이었으면, 나는 듣는 즉시 가슴이 뛰었을 것이다.

다음에는 개인주주들 대상으로도 IR을 실시해주기를 기대해본다.

글로벌 빅파마 '알테오젠' 

5년 안에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판단한다.

바이오의약품 소재 국산화를 위해 9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등이 만나 바이오 의약품 소재 국산화 양해각서(MOU)를 맺을 예정이라고 한다.

바이오 소재는 정부가 중소바이오업체에 개발 비용은 지원하고 삼바와 셀트리온이 사주는 구조로 개발이 진행중이다.

이미 배지 국산화는 아미코젠이 선정되어 진행중이다.

그리고 레진도 국산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그 후보 1순위가 이미 기술력도 있고 공장도 건설중인 아미코젠이다.

바이오 소재 국산화는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밀고 있고 아미코젠도 JV설립과 자체 기술력을 동원해서 열심히 개발 중이다. 바이오 소재 국산화 개발만 완료되면 사줄 수요는 삼바와 셀트리온의 시장에서의 위치를 보면 차고도 넘친다.

아미코젠이 개발만 완료하며 된다. 적어도 2~3년 이상 소요될 것이다. 그때까지 천천히 모아가자.

 

정부와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민간 기업이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 과정에 필요한 소재 국산화에 머리를 맞댄다. 정부가 중소 바이오 기업의 소재 개발 비용을 지원하고 국내 대형 바이오 기업이 이를 구매하는 형식이다. 바이오 의약품의 핵심 원료인 배지와 정제용으로 사용하는 레진 등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생산량이 많은 만큼 소재 수요도 많지만 대부분 수입해 쓰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세포 배양 과정에서 쓰이는 배지다.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주 개발·생산, 배양, 정제, 완제 등의 생산 과정을 거친다. 세포주에서 나온 세포들의 먹이가 배지다.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소재로 GE헬스케어 등으로부터 모두 수입한다. 정부는 지난 4월부터 ‘바이오산업 생산고도화 사업’을 통해 배지 개발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배양된 세포가 정확히 무슨 물질인지 확인하는 데 필요한 레진도 국산화할 계획이다. 불순물을 제거하고 세척하는 과정에서 사용된다. 레진은 일부 자체 개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한다. 지난해 기준 연 2500억원 규모다. 산업부 관계자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전 과정에서 필요한 소재 개발 지원 방안을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0091724711

 

바이오의약품 소재도 국산화한다

바이오의약품 소재도 국산화한다, 정부가 바이오社 개발비 지원 셀트리온·삼바가 구매하는 방식 24일 성윤모·서정진·김태한 회동

www.hankyung.com

 

8월 21일 FTSE 지수 반기 리뷰가 발표되었다.

내일 9월 18일 장마감 이후 이번 정기변경이 실제로 지수에 반영된다.

FTSE 지수 중 글로벌 펀드 추종자금이 가장 많은 FTSE Global All Cap 지수 기준으로, 한국 내에서는 14개 종목 추가, 9개 종목 삭제되었다. 

천보도 당당하게 편입되었다.지난 15일에 외국인 상위 매수 1위를 하였었는데 FTSE 편입의 영향이 적용했을 것이다. 그리고 내일 장 마감 후 FTSE지수 패시브 자금도 들어온다.

천보의 증설이 완공되고 실제 제품이 생산되고 판매되었을 때의 주가는 어디까지 갈지 기대가 된다.

 

아미코젠은 2000년 05월 29일에 설립한 유전자 진화기술 기반 특수효소 바이오 기업으로 본사는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하고 있다.

아미코젠의 핵심 기술은 iDNA evolution™으로 유전자 진화기술에 기반한 제약용 특수효소를 제작한다. 즉, 유전자를 조작해 효소의 특성을 개량하여 산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새로운 효소를 만드는 것이다.

아미코젠의 주요 사업은 바이오 사업(제약용 특수효소), 단백질 정제사업(정제레진, 항체 배양 배지), 헬스케어(건기식 소재)이다. 

  1. 제약용 특수효소: CX효소, SP효소, SC효소
  2. 바이오 소재: Protein A 레진, 배지 국산환
  3. 헬스케어: 건기식 소재(콜라겐펩타이드/콜라겐트리펩타이드, COS, 곡물 발효효소, 키토산, 키크린, BP2)

 

먼저 제약용 특수 효소사업을 알아보자.

아미코젠의 CX효소는 세파계 항생제의 중간물질인 7-ACA를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효소로서 세팔로스포린 C(CPC)를 1단계로 가수분해하여 7-ACA를 생산한다. 아미코젠은 7-ACA의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줄여서 제품수율, 제조원가, 환경비용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현재 전세계 7-ACA 최대 생산국인 중국에 전량 수출하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 최대 생산국인 인도 시장도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인 7-ACA의 직접 발효 생산기술인 DX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도전하고 있다. 이 기술이 상용활될 경우 생산 공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수율을 높이며, 높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밖에도 SP2, SP3 효소는 Cefaclor, Cephalexin 합성균주의 선별 및 개량, 전환수율과 같은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히여 현재 판매 중이다. 특히, SP5 효소의 경우는 아미코젠(차이나)바이오팜유한회사에서 Green API 생산 목적으로 현장 적응 기술 개발 및 중국 CFDA 인허가를 추진 중이다. 

 

두 번재는 아미코젠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바이오 소재 국산화사업인 레진과 배지 사업이다.

레진은 바이오 의약품 분리 정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아미코젠은 효소기술을 활용하여 항체 단백질 분리에 필수적인 Protein A, G, L, A/G 레진을 비롯하여 바이오의약회사에서 사용되는 "알칼리내성의 Protein A 레진" 개발했다. 

그리고 항체 정제용 Protein A 레진을 포함하여 기타 의약용 단백질 정제용 레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스웨덴 바이오웍스의 주식 9.9%를 취득하여 바이오웍스의 아가로즈 레진 기술력과 아미코젠의 Protein A 단백질 정제 기술력을 결합해 지속적인 공동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지는 미생물이나 동물세포를 배양하기 위하여 배양체가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영양물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첨가제를 넣어 혼합한 것이다. 대부분의 바이오의약품은 동물세포를 통해 생산되고 있으며, 배지는 동물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기 위한 필수 소재이다. 현재 국내의 배지 수요는 바이오의약품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량 수입해서 사용한다.

그래서 아미코젠은 동물세포 배양 배지의 국산화 사업을 추진중이다. 아미코젠은 2020년 3월 ArtiaBio사와 세포배양 배지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LOI를 체결했다.

배지 양산을 위한 JV를 설립했고 ArtiaBio의 대표가 한국에 거주하며 합작회사의 CTO가 되어 배지 양산 과정을 책임진다. ArtiaBio사는 Verax, Bayer, Johnson&Johnson 등에 세포배양 배지 개발을 총괄해 온 세계적 전문인력을 보유 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배지의 수요기업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될 것이다.

2020년 5월 아미코젠은 인천 송도 내 4,504𝑚2 규모 부지를 약 41억에 매입했다. 해당 토지를 활용해 GMP수준의 신공장과 R&D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정제용 레진 및 세포배양 배지 사업을 본격화하는 전략을 구축했다.



세번째 헬스케어 사업을 살펴보자.

아미코젠의 헬스케어 사업은 피부보습 건강기능성 원료, 콜라겐 등 자연으로부터 얻은 신소재 원료 사업과 K-뉴트라 브랜드 런칭 및 국내 ODM 사업을 한다.

피부보습건강기능성 원료인 NAG, PI는 식약처 승인받았고, 콜라겐인 CTP 2건과 체중조절용 식품효소 1건은 아직 식약처 승인 대기중이다. 특히 콜라겐의 경우 아미코젠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콜라겐 원료를 제조할 수 있다.

. 콜라겐 수요의 중가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2018년 3월 중국의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인 캉마이천社와 합자법인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10월 문산 1공장 CAPA (140t→400t) 증설이 완료되었으며, 중국 청도에 연간 300톤 규모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또, 2020년 3월 콜라겐 원료 확보와 베트남 시장 진출 및 젤라틴 신사업을진행하기 위해 베트남 소재 남비에트코퍼레이션과 연간 800톤 규모의 공장 설립 JV 계약을 체결했다. 

 

아미코젠의 세가지 사업은 모두 경쟁력이 뛰어나다. 이 사업들의 향후 추진방향은 아래 그림에서 잘 나타나 있으니 아미코젠 투자자라면 필히 숙지하자.

앞으로 발생할 호재들이 거의 6개월 안에 다 발생한다. 다음 발생한 호재는 레진 국산화 사업자 선정이다. 먼저 이 뉴스의 발생 여부에 대해서 체크해보자.

 

아미코젠은 알테오젠, 천보에 이어 새롭게 장기적으로 투자할만한 회사라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주식을 매집할 계획이다.

바이오 소재 국산화를 메인호재로 하여 콜라겐과 효소 쌍두마차가 그 뒤를 든든히 받여주기에 앞으로 아미코젠의 거대한 상승을 기대해본다. 

알테오젠이 ALT-P7의 국내 임상 1상 결과에 대해 2020 대한종양내과학회(KSMO)에 발표했다.

결과는 지난 ASCO에서 발표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20/06/01 - [주식/알테오젠] - ALT-P7 임상1상 결과: 안전성 및 유효성 확인완료

향후 계획은 유방암 뿐만 아니라 위암까지도 커버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이며, 동시에 라이센스 아웃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알테오젠은 ALT-P7에 대해서는 경쟁자가 많기에 특히나 엔허투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엔허투가 효과가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타겟하여 제품을 개발할 전략을 가지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시작될 ALT-P7 2상에서 이러한 부분을 염두해두고 지켜보자.

 

 

알테오젠은 국내 최초 바이오베터 ADC유방암치료제인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 Drug Conjugate) 'ALT-P7'의 임상 1상 결과에 대해 2020년 미국임상종양학회 (ASCO)에 이어 2020 대한종양내과학회(KSMO)에 발표했으며, ADC유방암 치료제 및 ADC위암치료제와 병용요법을 위한 개발을 추진다고 16일 밝혔다.

ADC 유방암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은 국내 최초로 삼성서울병원과 가천대 길병원에서 기존의 표준치료법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말기 유방암 환자에게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ADC 유방암치료제를 투여해 약품의 안전성과 약동학,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번 임상에 참여한 27명의 대상자들은 평균적으로 4 종류의 선행 HER2 표적치료를 포함해 6 종류의 전신 항암치료를 받았던 말기 암 환자들이다. 주요한 중증도 3/4 이상의 이상반응은 호중구감소증(n=4)으로 확인됐다. 그 외의 주요 이상반응들은 근육통, 피로감, 감각신경병증, 소양증 등이 나타났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ADC유방암치료제의 유효한 용량은 로슈 사의 ADC유방암치료제인 캐사일라 용량인 3.5mg/kg 보다 1.3배 더 많은 용량인 4.5 mg/kg으로 임상2상의 권장용량으로 평가돼 보다 안전한 약물로 평가를 받았다.

환자 중에 현재 가장 오래 ALT-P7 의 투여를 받고 있는 대상자는 600 여일 이상 암의 진행 없이 유지 중에 있다.  또한, ALT-P7 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6.8 개월로 현재 27명의 대상자 중 2명의 대상자가 임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발표한 KSMO 2020은 전세계 종양내과 분야를 이끌고 있는 임상 및 기초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48개국에서 온라인 참가자 1701명(해외 344명, 국내 1357명)이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ADC 유방암치료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있고, 안전성은 기존의 캐사일라보다 더 뛰어났다”며 “임상 1상이 마무리 되면 ADC유방암 치료제 및 위암치료제 뿐만 아니라 타 약물과의 병용 요법을 통해 다양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적극적인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5821

 

알테오젠, ADC 유방암·위암 치료제 개발 추진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알테오젠은 국내 최초 바이오베터 ADC유방암치료제인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 Drug Conjugate) \'ALT-P7\'의 임상 1상 결과에 대해 2020년 미국임상종양학회 (ASCO)에 이어 2020 대한종양내��

www.press9.kr

 

IPO시장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SK바이오팜을 신호탄으로 하여 카카오게임즈도 성공적으로 상장했고 주가는 그 기대에 부흥하듯 많이 올랐다.

그래서 빠르면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상장이 예상되는 크래프톤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베틀그라운드로 전세계를 호령한 게임업체이다. 베틀그라운드를 발판으로 성장한 크래프튼은 현재 장외에서 시총이 12조에 달한다. 하지만 베틀그라운드 이후 뚜렷할 대표작이 없다.

크래프톤이 향후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소는 바로 다음에 나올 게임인 엘리온이다. 엘리온의 성공=크래프톤의 성공적인 IPO라는 공식이 성립할 것이다.


크래프톤 관련주는 넵튠만 주목하면 된다.


그리고 크래프톤의 미래는 엘리온만 주목하면 된다. 엘리온은 올해 초에는 악평을 받았지만 유저의 피드백을 토대로 수정하고 보완하여 점점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엘리온이 성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엘리온은 PC게임이니 모바일게임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다보니 수익성도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그렇게 때문에 베틀그라운드에 이은 명작이라는 칭송을 받을지는 현재까지는 부정적이다. 그래도 크래프톤의 저력을 믿고 계속 엘리온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를 주시해야 한다. 

엘리온에 대한 평가와 관련주인 넵튠, 이 두가지를 가지고 크래프톤의 IPO를 준비해보자.

 

 

15일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이날 크래프톤의 주당 가격은 전날 대비 5만원(3.23%)오른 160만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상장 전인 8월 130만원대 거래되던 주식이 최근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160만원대로 급등했다. 지난 4월만해도 주당 40만원선이었지만 7월 90만원, 8월 120만원을 넘어서더니 이달 들어 160만원대로 오른 것이다.

크래프톤 유통 주식수는 804만5498주(1·4분기 결산 기준)로 시가총액은 현재 12조9325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 시총 4조9339억원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www.fnnews.com/news/202009151554426025

"빅히트 물량 없나요?"…그럼 크래프톤 ‘가즈아’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상장을 한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신관로비 전광판에 시세가 게시돼 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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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초대박을 내면서 다음 게임업계의 IPO 주자인 크래프톤이 주목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의 핵심 경쟁력인 게임 개발사로, 올해 상반기 매출만 약 8872억원, 영업이익 5137억원을 내며 '매출 2조원 시대'를 예고했다.

특히 크래프톤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95%, 영업이익은 295%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장외시장에서 이미 기업가치가 10조원에 육박했다. 게임업종에 대한 현재의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되면 크래프톤의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40조원으로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크래프톤의 매출의 약 80%가 배틀그라운드에 의존하고 있어 '엘리온'의 흥행이 크래프톤의 향후 기업가치를 좌우할 전망이다.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퍼블리싱할 예정으로,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은 '한 배'를 타고 있는 셈이다.

www.fnnews.com/news/202009101521432715

'따상' 카카오게임즈 넘을 후보군은? '크래프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코스닥 시장 상장 직후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기업공개(IPO) 시장에 새역사를 쓰면서 게임업계에 훈풍이 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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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 담금질에 한창이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 이후 이렇다할 성공작이 없는 크래프톤의 야심작이다. 엘리온의 성패가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크래프톤은 물론, 오는 10일 상장을 앞둔 유통사 카카오게임즈의 향후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엘리온은 기존 ‘에어(A:IR)’로 알려진 게임이다. 2017년말 첫 공개 후 2019년초 출시를 목표로 했다. 그러나 두차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악평을 받은 후 출시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크래프톤은 장 의장 복귀 후인 올 3월, 에어를 엘리온으로 개명하며 대대적 개편에 나섰다. 이후 4월과 7월 두차례 진행한 CBT에선 평가가 반전됐다. 전투를 논타겟(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것) 방식으로 변경한 점이 주효했다. 크래프톤은 2011년 출시한 PC MMORPG ‘테라’에서 논타겟 전투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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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규 복귀작' 실패했는데... 엘리온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될까

연내 출시 목표… 배그에 의존 취약구조 탈피 관건 10일 상장 앞둔 유통사 카카오게임즈 실적에도 영향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이 연내 출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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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재 대표가 팍스넷뉴스에서 인터뷰를 했다.

알테오젠의 ALT-B4기술을 앞세워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회사를 세우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SC제형은 전세계에서 할로자임과 알테오젠만이 가진 고유한 기술이다. 그 기술을 앞세워 이미 레드오션인 바이오시밀러시장을 앞지를 수 있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겠다는 전략이다. 매우 탁월한 전략이다.

SC바이오시밀러도 블록버스터 약물을 타겟으로 한다. 아일리아, 리톡산, 옵디보 등이다. 

먼저 아일리아는 현재 1상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며 내년에 3상을 돌입한다. 물질특허는 2022년 만료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그 후 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제형특허는 2027년 만료라서 다른 회사들은 진입할 수 없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자신만의 SC제형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2022년 물질특허가 만료되면 바로 SC제형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수 있다. 경쟁사보다 4년 정도 앞서는 것이다. 의약품에서 4년 먼저 선점하는 것은 시장의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는 큰 경쟁력이다. 

리톡산과 옵디보는 이미 할로자임의 기술을 사용하여 SC제형을 개발중이다. 이제 그 시장에 유일하게 뛰어들 수 있는 경쟁자는 알테오젠 밖이다. SC제형 고유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ALT-LS2 허셉틴 제형은 국내외 제약사와 기술수출 논의 진행중이라고 하니 아마 올해안에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SC제형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알테오젠에게 매우 유리하다. 직접 개발하여 판매할 수도 있고 개발하다가 기술수출할 수도 있고, SC제형기술만 수출할수도 있고 알테오젠은 SC제형 기술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간에 이득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테오젠이 추진하고 있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회사가 아주 기대가 된다. 별도 설립되어 진행하는 것도 좋고, 알테오젠 이 직접 추진하는 것도 모두가 좋다. ALT-B4라는 플랫폼기술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ALT-B4를 직접 생산·판매하기 위해 신공장 착공도 추진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공장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음 재공시 마감기한이 10월 2일 내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알테오젠의 경쟁력은 이것만이 아니다. ADC플랫폼기술도 가지고 있고, 지속형 바이오베터 플랫폼 기술도 가지고 있다. 

알테오젠이 셀트리온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되길 바란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최근 팍스넷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회사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이미 레드오션이 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뛰어들기 보다 알테오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3상을 시작하고 리툭산, 옵디보 등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알테오젠은 SC제형의 혈액암 치료제 리툭산,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나선다.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간 히알루로니데이즈 기술을 개발한 알테오젠만이 할 수 있는 개발전략이다. 인간 히알루로니데이즈 기술은 IV제형을 SC제형으로 변환하는 원천기술이다.

박 대표는 "로슈와 BMS가 할로자임의 SC제형 플랫폼 기술을 도입해 SC제형 개발했거나 개발 중"이라며 "SC제형 기술이 없는 다른 시밀러 업체들은 시장진입이 더 늦어질 수 밖에 없지만 알테오젠은 물질특허만 끝나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함께 자체 생산공장 설립도 추진 중이다. 대전에 세워질 이 공장은 올 겨울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4년부터 상업용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테오젠은 SC제형 바이오시밀러의 자체개발 뿐만 아니라 일부 제품군의 경우 글로벌제약사에 기술수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이미 국내외 제약사들과 허셉틴 등 일부 SC제형 바이오시밀러 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SC제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략은 알테오젠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차별화된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블루오션' SC제형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 주주가치 제고와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별도 회사설립도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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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레드오션? SC제형으로 시장 개척" - 팍스넷뉴스

박순재 대표 "아일리아 이외 내년부터 '리툭산·옵디보' SC 시밀러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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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버라이즌과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인 미국에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수출한다. 이 계약의 규모는 8조원 수준으로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과 7조8,983억원(미화 66억4,000만달러)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공급하고 설치, 유지보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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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美버라이즌에 8조원 규모 5G 장비 공급…역대 최대 규모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서울경제DB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버라이즌과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인 미국에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수출한다. 이 계약의 규모는 8조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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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버라이즌과 5G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본격적으로 미국에서도 이제 5G 인프라 투자가 시작되는 것이다. 삼성전자에 제품을 납품하는 5G업체와 뉴딜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5G 종목에 모두 포함되는 기업을 투자해야 한다.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은 단 두개이다.

케이엠더블유와 서진시스템이다. 이 두기업이 다른 5G업체보다더 뉴딜지수에 편입되었기에 패시브자금이라는 돈줄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주가가 현재보다 더 떨어진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 오히려 5G주들이 랠리를 시작한다면 이 두 종목들은 뉴딜지수 패시브 자금으로 더 상승할 탄력성이 존재한다.

2020/09/04 - [주식/산업] - 뉴딜지수에 포함된 종목은?

개인적으로는 서진시스템을 더 추천한다. 서진시스템은 케이엠더블류와 달리 사업이 5G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차, 반도체도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모멘텀이 존재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케이스 공급은 다가올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성장원동력이 될 수 있다.

 

 

디시네트워크의 경우 일부는 오픈랜(개방형 무선접속네트워크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보여, 케이엠더블유가 디시네트워크에 직접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020년 4분기부터 2021년까지 케이엠더블유는 해외 수출을 기반으로 또 한 번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최소한 사상 최고 실적이 예상되는 2020년 4분기 추정 실적이 투자가들에게 익숙한 숫자가 되기 전까지는 주가 하락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실적 흐름을 감안할 때 연내 12만원 돌파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더블유의 주가는 8일 종가기준 8만2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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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4Q부터 사상 최고실적 예상…매수기회-하나

하나금융투자는 9일 5G 장비 대표주로 꼽히는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미국 수출을 기반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조정이 매수기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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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은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 라인업 모든 케이스를 단독으로 생산한다. 5G 케이스의 경우 단가가 LTE 케이스대비 약 4배정도 높아 양적(Q) 증가를 상회하는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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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네트워크 해외모멘텀 이제 시작…밸류체인 주목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005930)가 버라이즌에 8조원에 가까운 5G 통신장비 계약을 공시한데 대해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의 해외모멘텀은 이제 시작단계로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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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1일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와 전기차, 가정용품, 반도체 등 사업다각화를 한 점에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가 내년 1분기부터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가정용품 공급량은 하반기부터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고객 다변화도 진행 중이어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장비 부품 사업에 대해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도 반도체 장비의 부품 매출은 전년 상반기 대비 약 50% 성장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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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서진시스템, 5G와 전기차, 가정용품, 반도체 등 사업다각화" - 이코노뉴스

[이코노뉴스=정신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와 전기차, 가정용품, 반도체 등 사업다각화를 한 점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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