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1개 기업을 추가로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100대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2024년까지 1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대기업 1개, 중견기업 9개, 중소기업 11개다.
분야별로 반도체 6개, 디스플레이 2개, 기계금속 4개, 전기전자 5개, 자동차 2개, 기초화학 2개다. 

 

<2022년 선정 기업 리스트>

이 중에서 SK실트론, 네패스, 천보, 일진하이솔루스가 관심기업이다. 

 

2021.01.13 - [주식/산업] - 정부가 검증하고 인정한 소부장 으뜸기업 20개 업체에 투자하자

 

<2021년 선정 기업 리스트>

유진투자증권에서 나온 마이데이터 산업 리포트를 읽어보자.

마이데이터_20211129_유진투자증권.pdf
3.68MB

 

 

국내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가 12월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리고 내년 1월부터는 정식서비스가 시작된다. 

마이데이터 사업본허가를 받은기업은 11월 기준으로 52개 기업이다. 금융권 업체가 대부분이다. 

 

마이데이터는 본인이 자기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 이동, 처리에 대한 권한을 직접 결정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개인이 은행에 요청하면 개인 데이터를 본인 혹은 제3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마이데이터 생태계 흐름도를 보면 더 쉽게 알 수 있다.

개인이 마이데이터사업자에게 정보를 요청하면 마이데이터사업자는 정보제공자의 API를 사용하여 정보를 제공받는 대가로 수수료를 정보제공자에게 제공한다. 그렇게 얻은 정보를 개인이 얻게 되는 것이다. 

 

 

마이데이터는 현재는 금융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예를 들어, 개인의 계좌거래내역, 대출잔액, 금리이자 등의 정보를 활용하여 개인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결국에는 전 산업군으로 활용된다. 의료, 부동산, 생활 등 산업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무궁무진하다. 특히,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만족도도 훨씬 높다. 

 

주요 사례 중에서 "나의 건강기록" 앱은 마이데이터를 이용한 마이헬스웨이 플랫폼이다.

내가 간 여러 병원에서의 진료이력, 건강검진이력, 투약이력, 예방접종 이력 등의 건강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보여준다. 

 

국내 데이터 산업은 지난 5년 동안 평균 11.3%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데이터 산업 중에서는 데이터 판매 및 제공서비스업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래서 데이터 판매 및 제공 서비스업의 성장률은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 성장률과 비슷하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개인의 데이터를 이용하는만큼 유출위협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한 보안도 중요하다. 데이터 판매 및 제공업체와 함께 그와 관련되어 있는 보안업체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 밸류체인을 보자. 플랫폼을 가진 업체가 결국은 승자가 될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사업초기에는 금융중심 서비스에서 의료, 공공, 생활 순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에 따라 금융은 쿠콘, 핑거, 의료는 아이티아이즈, 보안은 아톤, 라온시큐어를 추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쿠콘, 핑거, 아이티아이즈를 추천한다. 

 

영업이익률은 쿠콘이 제일 좋으며 민앤지, 아톤도 나머지 기업들에 비해서는 훨씬 좋다. 

마이데이터 시대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므로 관심을 계속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 

 

 

바이오 학회 중에서 가장 큰 학회가 JP모건헬스케어다.

바이오주가 2021년 한 해 동안 하락세를 이어오다 12월들어서 반등할 기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정리한 JP모건 헬스케어 참석기업 리스트다.

개인적으로는 레고켐바이오와 메드팩토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는 기업이다.

 

리딩투자증권에서 나온 메타버스 관련 리포트를 읽어보자.

메타버스;_메타버스를_바라보는_관점과_투자전략_위메이드_펄어비스_하이브_디어유_바이브컴퍼니_이노뎁_카카오게임즈_게임빌.pdf
2.27MB

 

메타버스의 숨겨진 가치로 IP, 확장성, 크립토를 언급하고 있다.

 

IP를 활용한 가치평가는 PSG라는 공식을 이용한다. 구글트렌트를 통해 active user의 증가율을 반영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검색이 많이 되는 종목이 실제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구글트렌트로 PSR을 나누어 가작 작은 값이 가장 좋은 기업이 되는 것이다. 

 

PSG로 보면 단연코 위메이드가 가장 좋다. 위메이드는 실제 짧은 기간 동안에 10배 이상 가는 기염을 토했다. 

 

두번째, 확장은 돈으로 다른 회사를 인수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즉, 현금흐름표에서 FCF가 좋은 종목이다. 

현금흐름이 좋으려면 현재 장사가 잘되는 기업이다. 

 

세번째는 크립토인데 이것은 자체 코인을 가지고 있느냐다. 자체코인의 시총이 회사의 가치에 비례한다는 논리다.

 

리딩투자증권에서 위 세 가지 조건으로 분류한 종목들이다. 

관심가는 종목은 하이브, 다날, FSN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나온 메타버스와 NFT에 관한 리포트는 메타버스와 NFT의 개념부터 활용까지 쉽게 적혀있어서 이해하기 좋다.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이 리포트에 나오는 기술이나 용어가 생소하더라도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서 머리 속에서 어느 정도 그림만 그려질만큼만 이해하면 된다. 

메타버스,NFT가_펼치는_미래_혁신_세계_이베스트.pdf
4.89MB

 

 

메타버스는 쉽게 말하면 현실의 내가 아닌 아바타가 있는 세상이다. 예를 들어 게임캐릭터나 로블록스에 있는 아바타라고 이해하면 된다. 

 

메타버스는 갑자기 생겨난 것도 아니고, 원래 있던 것이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어떻게 공유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친구들과 게임에서 캐릭터로 플레이하고 노는 것도 메타버스와 현실세계의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NFT는 쉽게 말하면 디지털 파일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디지털 파일이다. BTS의 뮤직비디오가 복사되어 전세계에 퍼져있어도 최초 원본 파일은 단 하나다. NFT를 통해 그것을 확인하고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NFT는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세계에서의 진품, 가품처럼 메타버스에서도 진품을 바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최초 인터넷이 나온 PC기반이 웹 1.0, 아이폰으로 인해 모바일 인터넷이 활성화된 것이 웹 2.0, AR/VR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기반의 인터넷이 웹3.0이다.

그리고 웹3.0은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통해 중개인 없이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함으로써 가치화가 가능하게 한다. 

NFT화된 디지털 자산을 사려면, 현실세계에서 현금으로 가상화폐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사서 가상화폐지갑에 넣은 다음에, 가상화폐로 살 수 있다.

그리고 디지털 자산을 NFT화하는 것을 민팅이라고 하는데 미팅비용이 600달러 소요되기 때문에 모든 디지털 자산을 민팅화할 필요는 없고 가치가 있거나, 독특하거나 하는 그런 디지털 자산에 대해서만 민팅을 한다고 보면 된다.

 

 

NFT시장은 전체 암호화폐 자산의 30%에 달할 정도로 크다. 디지털자산에 대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그만큼 의미가 있고, 앞으로 기대감도 크다. 

 

 

NFT는 결국 중개인 없이, 국가 없이, 어떠한 인증기관 없이 탈중앙화되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빠르고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그 모든 것은 블록체인이 가진 투명성과 신뢰성이 바탕이 되어 있기에 가능하다. 

 

따라서, 아바타나 게임 캐릭터와 같은 메타버스에서의 활동으로 인해 얻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가치가 NFT로 가치화가 가능한 것이 최근 NFT테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NFT를 통해 게임에서 힘들게 구한 아이템을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NFT를 게임뿐만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 각종 산업에서 활발하게 적용시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 인텍플러스 리포트를 읽어보자.

인텍플러스[064290]3Q21_Preview_불확실한_IT_업황_속_확실한_종목_20211014_Korea_742126.pdf
0.42MB

 

인텍플러스의 사업부는 총 4개다.

반도체 패키징(1사업부)이 그동안의 매출의 50%를 책임지고 있었는데, 2차전지 검사장비(4사업부)의 매출이 올해 크게 늘어났다. 

3분기 실적은 2차전지 검사장비가 제일 크다. 그로인해 영업이익률도 25%에 육박한다.

 

1사업부는 인텔이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착공함에 따라 내년에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http://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7087 

 

인텔, 애리조나에 반도체 공장 설립 위해 23조 원 투입

글로벌 기업 인텔(Intel)이 애리조나 주(Arizona State)에 200억 달러(원화 약 23조 5700억 원)를 투입해 팹 52(Fab 52) 반도체 공장과 팹 62(Fab 62)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 공장 설립이 완료되면 애리조나 주

www.aseanexpress.co.kr

 

2사업부는 기판업체들의 FC-BGA 투자로 인해서 올해와 내년에 30%대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4사업부는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으므로 배터리 공장증설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추가 수주가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몇년간 정체된 매출에서 2차전지 검사장비 매출 증가로 매출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ROE가 엄청 높다.

반도체 장비주가 최근에 안좋지만 인텍플러스는 기판검사장비와 2차전지검사장비 사업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전략반도체에 관한 리포트를 읽어보자.

내용이 상당히 많고, 정리가 잘되어있으므로 이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꼼꼼하게 읽어보자. 

반도체전력반도체,_전기차_타고_전력질주_예스티_RFHIC_RF머트리얼즈_KEC_Semiconductors&_20211005.pdf
3.97MB

 

 

전력반도체는 전자기기에 들어오는 전력을 변환/변압 그리고 분배/제어하는 반도체로 Discrete(스위치 소자소자)와 IC(집적회로집적회로)로 분류된다. 

Discrete는 on-off와 같은 단순 기능을 담당하는 범용적 부품이고, IC는 여러 Discrete 소자를 한 개의 칩 속에 집적한 부품이다. 쉽게 말해서 Discrete가 여러개 있는 것이 IC다. 

 

전력반도체는 모터가 달린 모든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전력반도체의 성능에 따라 모터의 전력손실을 줄일 수 있다. 전력반도체는 미래산업의 로봇에도 필수적이다.  

 

전력반도체 시장이 성장하는 중요한 사유는 전자제품에 본연의 기능 외에 다른 기능이 추가되면서 전기 소모량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효율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에도 각종 전자편의장치가 많이 들어가 있다. 

전력반도체 시장은 전기차 시장이 개화될수록 커진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터리로 동작하기에 전력변환을 위한 인버터가 필요하고, 전장시스템을 동작하기 위해서는 전압을 변환학 위한 컨버터가 필요하다. 이 요소에 전력반도체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충전을 위해서도 교류에서 직류료 변환하기 위해 전력반도체가 필요하다. 

 

친환경에너지 설비에서도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직류를 교류로 변환해야 하기 위한 인버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다가올 탄소중립시대에는 전력반도체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전력반도체에 사용되는 화합물 반도체는 SiC와 GaN이 대표적이다. 

SiC는 고전압용으로 전기차의 핵심부품소재로 사용되고, GaN은 전기차의 충전시스템에 사용될 전망이다. 둘다 전기차 시대에 필요하다. 

 

전기차 1위 기업 테슬라도 2018년 모델부터 인버터에 SiC모듈을 탑재해서 효율 및 부피, 무게가 향상되었다. 테슬라의 적용 이후 대부분의 자동차 업체들은 모두 SiC 반도체를 탑재하고 있다. 즉, 전장화가 진행될수록 고전압과 관련된 부품은 모두 SiC반도체로 대체될 것이다. 

앞으로 2025년까지 매년 72%씩 성장하여 21년 2조원의 시장에서 25년에는 8배 이상 성장한 17조원의 시장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충전은 현재는 완속이 많지만 급속에 대한 니즈가 늘어날 것이다. 급속충전시스템에서 전력반도체가 필요하다. 현재는 SiC제품을 이용한 충전소가 많은데 그 이유는 SiC가 GaN보다 저렴하고, 기존 Si 반도체 장비로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글로벌 기업들을 보면 대부분 SiC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GaN은 Infineon, Texas Instrument, STMicro 등만 개발하고 있다. 

 

국내대기업 중에서는 SK그룹이 SK실트론을 통해서 전력반도체 투자에 가장 적극적이다. 

 

SK실트론은 SiC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업인데 현재 점유율은 5%에 불과하다. 하지만 1조원을 투자하여 SiC웨이퍼 연간 생산Capa를 현재 30k에서 600k로 늘려서 점유율을 26%로 높이고, 200mm(8인치) 웨이퍼를 23년에 세계 최로로 양산하여 전력반도체 시장을 리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SK실트론은 SiC는 예스파워테크닉스, GaN은 RFHIC와 협력한다. 즉, SK실트론이 SiC웨이퍼를 공급하면 두 회사가 전력반도체 완제품을 생산하는 구조다. 

이렇게 생산된 완제품은 다시 SK그룹의 다른 계열사로 공급된다. 전기충전소 사업을 하는 시그넷이브이, 전기차배터리 사업을 하는 SK온, 가전제품 사업을 하는 SK매직,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SK에코플랜트로 공급한다. 

이 시나리오대로라면 수요와 공급처가 다 확보되는 셈이다. 

 

이 밖에도 다른 국내 전략반도체 사업을 하는 회사들이 있지만, SK그룹과 같이 사업을 하는 예스티파워테크닉스와 RFHIC만 관심을 가져도 무방해 보인다. SK라는 대기업의 배경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SiC 업체인 예스파워테크닉스는 비상장사다. 그래서 모회사인 예스티에 투자해야 한다. 예스티의 사업은 크게 모멘텀은 없다. 예스티는 자회사인 예스파워테크닉스 동향만 보면 된다. 

예스파워테크닉스는 국내 1위 SiC 전력반도체 기업으로 현재 국내 대형가전사 및 국내외 전기차/전기오토바이 고객사향으로 일부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대형가전사는 삼성전자로 추정된다. 

지분은 예스티가 지분율 34.2%로 제일 많고, SK가 지분율 33.6%로 2대주주다. 3대주주는 예스티 회장인 장동복 회장이다. 

 

GaN 전력반도체 글로벌 탑티어 회사인 RFHIC는 SK실트론과 2022년에 JV 설립을 추진중이다. JV사업은 충전기와 관련된 사업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5G관련주인 RFHIC가 전기차 수혜주로도 갈 수 있는 것이다. 

 

RF머티리얼즈는 RFHIC의 자회사인데 세라믹 패키지를 국산화에 성공하여 RFHIC에 GaN 트랜지스터 패키지를 공급한다. RFHIC의 전력반도체 사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수소차와 전기차 히트싱크도 개발하여 현대차의 1차 밴더에 샘플테스트 중이다. 

RF머티리얼즈는 시총이 800억원대에 불과하므로 이 모멘텀의 수혜를 다 받는다면, 상당한 주가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IR협의회에서 나온 슈퍼커패시터 산업 동향을 살펴보자. 

혁신성장_슈퍼커패시터_신재생에너지 대응을 위한 차세대 고효율, 고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_한국기업데이터.pdf
0.99MB

 

 

슈퍼커패시터는 일반전인 전지처럼 에너지저장기술 중의 하나이다. 2차전지는 화학적 저장방식인데 슈퍼커패시터는 전자기적저장방식이다. 슈퍼커패시터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중요한 에너지 저장기술로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커패시터와 2차전지의 차이는 아래 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2차전지는 에너지 밀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슈퍼커패시터는 전력밀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전력을 출력할 수 있다. 일반적인 커패시터보다 출력은 낮지만 에너지는 밀도는 높아 에너지를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 

 

슈퍼커패시터가 필요한 이유는 2차전지와 재생에너지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다. 2차전지는 고출력시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미치고, 재생에너지는 자연조건에 따라서 출력이 달라진다. 

슈퍼커패시터는 급속 방충전 및 높은 충·방전 효율 및 반영구적인 사이클 수명 특성을 가지고 있다. 즉,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과 부하전력 사이의 차이를 슈퍼커패시터가 흡수 또는 방출함으로써 전력을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슈퍼커패시터는 전극의 양단에 수 볼트의 전압을 가해 전해액 내의 이온들이 전기장을 따라 이동하여 전극표면에 흡착되어 발생되는 애너지를 충전 또는 방전하여 순간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저장 후 높은 전류를 공급한다. 

 

슈퍼커패시터의 구조는 전극, 전해질, 분리막으로 구성되며, 슈퍼커패시터는 이차전지와 달리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는다. 

슈퍼커패시터는 기술구조에 따라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는 정전기적인 이온의 흡탈착만을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2차전지보다 높은 출력과 안정성이 높아서 보조전원으로 많이 사용된다. 

유사 커패시터는  전기화학적 반응으로 전하 이동을 유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2차전지와 유사하기에 유사 커패시터라고 부른다.

하이브리드 커패시터는 양극과 음극을 다른 전극재료로 사용함으로써 용량을 높인 커패시터로 차세대 커패시터다. 

 

슈퍼커패시터는 저장용량에 따라서 소형, 종형, 대형으로 나눈다. 소형은 메모리 백업, 종형은 소형 전자기기의 전원, 대형은 자동차용 보조전원, 대규모 UPS로 주로 사용된다. 

 

슈퍼커패시터는 일본과 미국을 주축으로 2차전지에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하는 방식을 많이 연구하고 있다. 

 

미국의 맥스웰은 2019년 테슬라에 인수하였는데 최근에 다시 매각하였다. 테슬라가 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추측으로는 2차전지의 보조전원으로써 슈퍼커패시터의 역할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판단된 것이 아닐까 한다. 

https://www.pv-magazine.com/2021/07/30/tesla-sells-maxwell-technologies-dry-cell-tech-for-lithium-ion-batteries-retained/

 

Tesla sells Maxwell Technologies but dry cell tech for lithium-ion batteries retained

Tesla acquired the Californian supercapacitor maker in 2019, leading some to speculate its EVs would use 'supercaps' for top acceleration. Two years on, it appears Elon Musk has moved on and sold Maxwell to UCAP Power, but Tesla has retained the company's

www.pv-magazine.com

 

 

국내 기업으로는 비나텍이 중형 슈퍼커패시터 분야 1위로 기술뿐만 아니라 양산까지 하고 있는 가장 선두업체다. 이 보고서는 소형1위라고 되어 있는데 이부분은 잘못 기재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비나텍의 슈퍼커패시터는 전기차보다는 수소차의 보조전원으로 공급되길 바란다. 전기차는 테슬라가 맥스웰을 인수하였다가 매각하였으니 어떠한 이슈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비나텍의 슈퍼커패시터는 현재 차세대 넥쏘에서 테스트 중이다. 수소연료전지도 전려공급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아서 친환경적이고, 슈퍼커패시터도 2차전지와 달리 중금속이 사용되지 않으므로 친환경적이다. 

수소차에 어울리는 보조전원 수단은 슈퍼커패시터가 아닐까 한다.

 

IBK투자증권에서 화합물 반도체 리포트를 통해 시장 동향을 살펴보자. 리포트에는 보다 상세한 내용이 많으므로 리포트를 정독해서 읽어보길 권장한다.

전환의_시대,_화합물_반도체_DB하이텍_LX세미콘_예스티_RFHIC_에이프로_Semiconductors&_20210727.pdf
3.26MB

 

 

화합물 반도체는 두 종류 이상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는 반도체다. 현재 반도체는 주로 Si(실리콘)인 단원소 반도체다. 

화합물 반도체가 등장한 배경은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되면서 생긴 문제점 때문이다. 

 

화합물 반도체는 GaN(질화갈륨)과 SiC(실리콘 카바이드)가 대표적이다. GaN과 SiC는 Si에 비해서 밴드갭도 크고, 고전압, 고열에 강한 특성이 있다. GaN은 스위칭 속도가 빨라서 5G와 같은 통신장비나 충전기, SiC는 고온과 고전압에 강해서 전기차 및 전력변환장치 사용된다. 5G와 전기차는 미래성장산업이기 때문에 화합물반도체가 중요한 사유다.

 

화합물 반도체는 LED, 태양전지, 전력반도체에 사용되는데 그 중에서 전력반도체가 전기차 시장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글로벌 리딩 기업들은 6,8인치 화합물 반도체를 양산할 수 있는 기술이 있지만 국내는 4인치에 머물러 있다. 

국내에서는 정부 주도로 6~8인치 파운드리 인프라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다. 이 파운드리가 RFHIC와 SK실트론의 JV가 아닐까 한다. 

 

국내에서 화합물 반도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리스트다. 이 중에서 현재 실제 기술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SK실트론, 예스파워테크닉스, RF머트리얼즈(RFHIC도 포함)다. 

 

예스티는 자회사인 예스파워테크닉스만 보면 된다. 예스파워테크닉스만는 SiC전력반도체 설계 및 양산이 가능한 업체이며 SK가 지분을 투자한 회사다. 현재는 재무재표가 엉망이다. 

하지만 향후 SK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SK실트론이 예스파워테크닉스로 SiC 웨이퍼 공급하고, 예스파워테크닉스는 
SK실트론로 SiC전력반도체를 공급하는 구조로 매출의 상승이 예상된다. 

 

 

RFHIC는 GaN트랜지스터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였고, GaN 국책과제도 수행중이다. 그리고 GaN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RFHIC도 예스티와 마찬가지로 SK와 협업을 한다. 둘다 SK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다. 하지만 RFHIC는 5G라는 또다른 파이프라인이 있다. 이 파이프라인에서 RFHIC는 원래 강자다. 그렇기 때문에 예스티보다는 RFHIC가 투자하기에는 훨씬 매력적이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은 반도체 산업 지원법인 ‘칩스 포 아메리카’를통해 미국 내에 반도체 공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따. 

유럽도 2030년까지 세계 반도체의 20%를 유럽 내 공장에서 만들겠다고 한다.

중국도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을 70%까지 높이겠다고 한다. 

아시아에 쏠린 반도체 공장이 코로나로 인해 가동이 중단되자, 각 나라의 산업 생태계 전반에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에 모든 나라가 반도체 자급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직접 SiC전력반도체를 개발 중이다. 

SiC(탄화규소)는 GaN(질화갈륨)과 함께 화합물 반도체 소재로 3세대 반도체다.

GaN 전력반도체는 고주파, 저전력용이라서 스마트폰과 같은 고속충전기나 5G 통신장비에서 사용된다. 

SiC 전력반도체는 고전압, 고전력용이라서 전기차·태양광·풍력발전에서 사용된다.  

전기차 분야에서는 SiC전력반도체를 사용하는 이유는 가격도 GaN보다 저렴하고, 기존 Si 반도체 장비로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GaN도 가격만 낮아진다면 충분히 전기차에서 사용할 수 있다. 

GaN은 RFHIC, SiC는 예스티가 관련기업이고, 두 기업 모두 SK와 엮여있다. 

SiC웨이퍼를 생산하는 SK실트론, GaN전력반도체 개발하는 RFHIC, SiC전력반도체 생산하는 예스티 3개 기업을 관심종목에 담아두자. 

 

 

차세대 웨이퍼인 SiC 웨이퍼와 전력·화합물 반도체에는 1조원을 투입한다. SK실트론이 보유한 SiC 웨이퍼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기차·자율주행차의 핵심 소재·제품의 국산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SiC 웨이퍼의 경우 7000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현재 연간 3만장에서 2025년 60만장으로 늘리고, 전력·화합물 반도체 역시 같은 기간 3000억원을 넣어 생산능력을 연간 2000장에서 8만5000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SK㈜는 “웨이퍼-에피(Epi)-칩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확보해 글로벌 톱 화합물 반도체 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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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첨단소재 세계 1위 출사표 던졌다… 25년까지 5.1兆 투자

SK㈜, 첨단소재 세계 1위 출사표 던졌다 25년까지 5.1兆 투자 반도체 2.7조, 배터리 2.4조원 투자 2025년까지 투자가치 25조원 이상 EBITDA 1.1조원에서 3.4조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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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티는 예스파워테크닉스의 30억원 규모의 구주를 인수했다. 기존 최대 주주는 예스티의 장동복 대표다. 본 계약을 체결하면서 장 대표가 보유한 예스파워테크닉스의 지분율은 37.2%에서 31.7%로 낮아졌다. 인수 후 예스티의 지분율은 28.7%에서 34.2%로 확대되면서 최대주주가 됐다.

예스티 관계자는 예스파워테크닉스에 대해 "실리콘카바이드(SiC)의 전력 반도체 생산 체제를 갖춘 유일한 기업"이라며 "여전히 외산 의존도가 높은 SiC 전력반도체의 국산화를 선도한다"고 평가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03_0001327995&cID=10401&pID=10400 

 

예스티, 예스파워테크닉스 최대주주로…30억 인수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열 제어 장비 전문기업 예스티(122640)가 관계사인 예스파워테크닉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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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가 총괄사업자를 맡아 안정적인 과제 수행을 이끈다. SK실트론이 탄화규소(SiC) 기판 및 GaN 에피 제작을, LIG넥스원이 시스템 제작 및 검증을 담당한다.

RFHIC가 GaN 에피 구조를 설계하면 SK실트론이 SiC 기판 및 GaN 에피를 제작한다. 이를 활용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반도체 공장에서 GaN MMIC 제작 및 모듈화하면 LIG가 테스트하는 구조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3586 

 

RFHIC, GaN 반도체 국산화 과제 참여…美·中과 경쟁

- SK실트론·LIG넥스원과 협업[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RFHIC가 질화갈륨(GaN) 반도체 국산화에 나선다. 정부 과제에 참여하게 됐다.3일 RFHIC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가 방위산업 소재·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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