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 동시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영화 순위 정상에 올랐다.

7일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6일 기준 총점 525점으로 넷플릭스 인기 영화 세계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홈페이지의 TOP 10 콘텐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승리호>는 한국 외에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 몬테네그로, 필리핀,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승리호>는 지구가 황폐화된 2092년을 배경으로 돈을 벌기 위해 우주선을 개조해 우주 쓰레기를 주우러 다니는 우주해적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중기(태호 역), 김태리(장선장 역), 유해진(업동이 역), 진선규(타이거 박 역)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극장가 기대작이었던 <승리호>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개봉 일정을 연기하다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앞서 지난해 여름 극장에서 개봉한 뒤 가을에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살아있다>가 한국 영화로는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다.

n.news.naver.com/article/032/0003058196

 

영화 <승리호>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인기 영화 세계 1위

[경향신문]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 동시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영화 순위 정상에 올랐다. 7일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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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콘텐츠 제작사 ㈜이미지나인컴즈가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의 투자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를 인수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메리크리스마스의 지분 51.56%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맺고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메리크리스마스의 인수를 통해 방송과 영화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또한 모회사인 (주)위지윅스튜디오와 구축 중인 신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곧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외 유력 사업자와 제휴 협상이 막바지 단계라고 전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국내 대표적인 CG/VFX 기술 기반의 종합 콘텐츠 제작 솔루션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디즈니 공식협력 VFX 회사이기도 하다. 이미지나인컴즈를 비롯해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ANP커뮤니케이션즈 등의 자회사를 거느린 2세대 종합 스튜디오다.

www.fnnews.com/news/202012231716344949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승리호’ 투자배급사 인수

[서울=뉴시스]영화 '승리호'. (사진=이미지나인컴즈 제공) 2020.12.23.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종합 콘텐츠 제작사 ㈜이미지나인컴즈가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의 투자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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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에서 공개 하루 만에 영화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승리호는 190여개 국에서 지난 5일 공개됐으며, 국내와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핀란드, 프랑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영화가 넷플릭스 전세계 영화 부문 이용자 순위 1위는 '살아있다’ 이후 두 번째다.

승리호 관련주는 승리호의 배급사인 메리크리스마스를 손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위지윅스튜디오이다.

단기테마주로 관심을 가져보자.

 

 

쿠팡의 나스닥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약 30조의 몸값으로 평가받는 쿠팡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최근 11번가와 아마존 네이버와 신세계 등 유통업체와 플랫폼기업간의 연합이 활발해지면서 쿠팡 경계에 나선만큼 쿠팡의 전략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ww.fetv.co.kr/news/article.html?no=75750

 

쿠팡, 나스닥 상장 찍고 글로벌 플랫폼기업 변신 '희망가'

[FETV=김윤섭 기자] 쿠팡의 나스닥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약 30조의 몸값으로 평가받는 쿠팡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최근 11번가와 아마존 네이버와 신세계 등 유통업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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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출원한 상표권은 결제 풀필먼트 서비스 제휴마켓, 쿠팡원터치, 쿠팡원터치페이, 클라우드스토어, 클라우드샵, 공연 티켓 예매 쿠렌즈, 쿠프렌즈 등으로 쿠팡이 다양한 신사업 분야 상표권을 확보했다는 게 특허청 진단이다.

이밖에 쿠팡은 지난해 배달 앱 쿠팡이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 등을 론칭했다. 쿠팡은 올해 쿠팡로지스틱를 통해 택배 운송 사업자로 자사 업체 물량 외에 외부 택배도 취급한다.

이는 올해 상반기 미국 나스닥 상장을 염두에 둔 쿠팡의 ‘신의 한 수’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

지난달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소프트뱅크의 투자 기업 중 최소 6곳이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하나가 쿠팡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쿠팡의 IPO가 2분기에 진행될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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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돋보기] 출범 10년 쿠팡, 이유 있는 업계 1위 - 이지경제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 국내 유통업계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유통 업체 경계 1호인 쿠팡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국판 아마존 쿠팡이 한반도는 좁다며 세계를 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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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나스닥 상장이 빠르면 3월 늦어도 2분기내에 추진된다고 한다.

쿠팡 나스닥 상장 관련주를 미리미리 매집해서 담아놓으면 좋은 수익률을 줄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대장주인 동방을 추천한다.

 

2021/01/12 - [주식/산업] - 아시아의 아마존 '쿠팡' 나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 #쿠팡 관련주 정리

2021/01/30 - [주식/산업] - 네이버쇼핑과 쿠팡이 합병한다면? #쿠팡 나스닥 상장 관련주

쿠팡이 이르면 3월에 나스닥에 상장을 추진한다. 기업가치만 33조로 추산된다.

그리고 쿠팡이 네이버 쇼핑과 합병을 추진한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다.

쿠팡이 네이버 쇼핑과 합병하면 그 시너지 효과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쇼핑은 대부분 네이버 쇼핑에거 검색하거나 쿠팡에서 사기 때문이다.

쿠팡 나스닥 상장전까지 관련주는 시세를 줄 것으로 보인다.

관련주는 동방, KCTC, KTH이다. 그 중에서 대장은 동방이다. 

동방만 주목하자.

2021/01/12 - [주식/산업] - 아시아의 아마존 '쿠팡' 나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 #쿠팡 관련주 정리

 

 

 

네이버의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시장에서의 공격적 행보가 쿠팡과의 합병을 위한 전초 역할일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쪽 모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영향력이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오는 2월 말부터 유료 구독 멤버십 ‘네이버플러스’ 회원에게 월 4900원으로 CJ ENM의 OTT 서비스인 티빙 이용권을 제공한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가격은 티빙을 직접 이용할때 비용인 월 7900원보다 저렴하다. 네이버 플러스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구독자 250만명을 확보했다.

앞서 쿠팡도 지난달 OTT ‘쿠팡플레이’를 출시하고 500만 구독회원제 ‘로켓와우(월 2900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와 쿠팡의 이커머스 구독 경쟁에서 가장 이익을 보게 될 인물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꼽힌다. 손정의 회장은 지난 2019년 11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손잡고 네이버 라인(LINE)과 일본 인터넷 기업 야후재팬을 통합하는 빅딜을 단행했고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양사가 각각 50%씩 출자해 지주사 A홀딩스를 만들고 라인과 야후재팬 경영을 주관하게 된다. 두 회사의 경영통합이 이뤄지면 손정의 회장의 영향력이 네이버에까지 미치게 되는 것이다.

쿠팡은 잘 알려졌다시피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아래 쿠팡LLC를 대주주로 둔 기업이다. 지난 2010년 출범 이후 적자 경영 속에서 ‘출혈경쟁’을 펼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손 회장의 투자 덕분이다. 이로 인해 라인과 야후재팬 경영통합 발표 당시 네이버쇼핑과 쿠팡의 합병설이 한차례 불거지기도 했다.

업계에선 손정의 회장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2019년 반짝 제기되고 사라졌던 네이버쇼핑과 쿠팡 합병을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는 라인과 야후재팬 경영통합이 마무리되고 쿠팡 나스닥 상장 이후로 전망된다. 둘 다 이르면 오는 3월 중 완료될 수 있다.

현재 라인과 야후재팬은 주요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오는 3월 중 최종 경영통합 마무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네이버는 라인이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Z홀딩스의 지분 44.62%를 7조8458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쿠팡도 최근 미국 나스닥 입성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이르면 3월에 상장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쿠팡이 나스닥 상장을 하면 합병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생긴다.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하면 기업 가치가 약 33조원(30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김 교수는 “손정의 회장은 투자의 귀재로 늘 미래에 방점을 찍고 왔다“며 “풀필먼트 시스템(주문부터 배송 전 과정에 교환/환불까지 이르는 과정)에도 앞으로 다양한 이커머스 형태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쿠팡이 적자를 만회하고 미래 수익을 내기 위해 네이버를 당연히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M&A라는 게 전략적 측면에서 비밀리에 진행되고 변수들이 많아 조심스럽지만, 네이버가 가지고 있는 포털 이용 정보를 쿠팡과 합쳤을 때 쿠팡이 지금까지 보여준 전략적 효과에 시너지가 더해져 시장 장악이 가능하다“며 “한국 이커머스 역사의 중요한 획을 긋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쇼핑과 쿠팡이 합병하게 되면 얻게 될 시너지 효과는 크다. 국내 이커머스 1위 다툼을 펼치는 네이버와 쿠팡이 뭉치면 국내 시장에서 40조원 이상 매출을 내는 이커머스 독과점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거래액 기준 네이버가 20조924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쿠팡이 17조77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옥션·지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16조9772억원), 11번가(9조8356억원), 위메프(6조2028억원) 순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특수로 쿠팡 거래액이 전년 대비 41% 증가한 21조원을 돌파했다는 전망치도 나온다.

쿠팡으로서는 나스닥 상장 직후 네이버쇼핑과의 합병이 주가를 끌어 올리는 동력이 될 수 있어 더욱 원할만 하다. 반대로 네이버는 쿠팡 상장 전에 합병을 진행해야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낼 수 있다.

네이버와 쿠팡의 합병은 양 사가 모두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더 커보인다. 네이버는 소프트뱅크의 지원을 발판 삼아 3번째 일본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내 드라마와 웹툰에 대한 인기가 높은 동남아 지역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나스닥 상장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합병을 이루기 위해 국내 규제 당국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점은 부담이다. 최근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배달의 민족(배민) 인수를 통해 요기요와의 합병을 시도했지만 지난해 12월 공정위의 제재에 부딪혀 절반에 그쳤다. 

그렇지만 네이버와 쿠팡 합병은 조건이 다르다. 공정위는 배민과 요기요가 합칠 경우 시장 점유율이 99.2%가 될 것을 우려했지만 증권가 전망에 따르면 네이버(14%)와 쿠팡(12%)을 합쳐도 시장 점유율이 30%를 넘지 않는다. 또 네이버와 쿠팡은 국내 기업 간 합병에다가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유통 공룡들의 국내 진출에 대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DH와 다른 결론을 기대할 만 하다.

김 교수는 “합병이 아니더라도 양 사가 고객 정보 알고리즘을 서로 공유해 전략적으로 동반 해외 진출을 시도할 수 있다"며 "포털에서 확보한 네이버 고객 정보와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쿠팡 정보가 달라 두 기업이 합치면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고 이는 마치 국내에 가만히 앉아 해외에서 장사하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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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VS 네이버 OTT 구독 경쟁, '손정의'가 웃는 이유 - 톱데일리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네이버의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시장에서의 공격적 행보가 쿠팡과의 합병을 위한 전초 역할일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된다. 양쪽 모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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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간 신청서를 제출한 123곳의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2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서면평가, 현장실사, 심층평가, 종합평가 등 4단계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는 11일 산업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 22개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소부장 으뜸기업들은 핵심 전략 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한 곳이다. 또한 국내외 투자, 해외 진출 경력, 제조 환경, 경영인의 의지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부는 으뜸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범정부 차원의 100여개 가용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술개발-사업화-글로벌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밀착지원한다.

기업당 250억원(연간 50억원)의 R&D를 지원하고 기업 부담금을 대폭 완화해 공격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339개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기반의 실증평가를 통해 기술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4000억원 규모의 산업기술정책펀드를 우선 제공해 인수합병(M&A)과 설비투자 등 필요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 플랫폼을 대상으로 으뜸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기업별 맟춤형 전략 컨설팅 제공, 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 진출 등을 지원한다.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소부장 수급대응지원센터를 으뜸기업 규제애로 전담창구로 지정하고, 으뜸기업의 규제개선 신청 건에 대해서는 규제하이패스 제도를 통해 15일 이내 개선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올해 안에 20개 이상 소부장 으뜸기업을 추가하고 2024년까지 으뜸기업을 100개로 늘린다고 한다.

국가에서 검증하고 밀어주는 기업들을 투자하면 최소한 잃지 않는다.

그리고 그 기업중에서도 최근 트렌트와 맞는 기업들을 선택하면 수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자율주행과 관련된 에이테크솔루션, 2차전지와 관련된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비엠은 좋아보인다.

또 반도체와 관련된 동진쎄미켐과 후성도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의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이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컨피덴셜(기밀의)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나스닥 상장의 9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

2010년 소셜커머스로 시작한 쿠팡은 2015년 직매입 유통으로 전환한 후 익일 배송인 로켓 서비스로 매출 10조원이 넘는 이커머스 회사로 급성장했다. ‘쿠팡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이뤄가는 모습이다.

쿠팡은 내부적으로 기업가치를 400억달러(43조7000억원)로 평가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250억~300억달러 수준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함에도 여전히 적자를 내고 있는 점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쿠팡의 미국 나스닥 상장이 이르면 3월로 전망되면서 투자은행(IB)업계는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쿠팡이 수조원의 누적 적자에도 약 30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되면서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11조원, 영업적자 2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매출은 55%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적자는 7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쿠팡은 2018년까지 매출 급성장에도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처럼 흑자기업으로 도약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많았다.

그러나 2019년 매출 급성장과 함께 적자 줄이기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해도 양호한 성과를 낸 것으로 추정되면서 쿠팡의 상장 추진은 더 속도가 붙게 됐다. 삼성증권은 쿠팡이 올해 흑자 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111000703

 

[단독] 쿠팡, 美나스닥 예비심사 통과...이르면 3월 상장 가능

쿠팡이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르면 오는 3월 나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투자은행(IB)

biz.heraldcorp.com

 

 

쿠팡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진출하려고 한다.

쿠팡은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낙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한다.

쿠팡이 나스닥을 선택한 이유는 국내보다는 미국에서 상장해야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쿠팡과 비슷한 사업을 하는 회사 중에서 상장사가 없기 때문에 비교할 대상이 없다. 미국에서는 대표적인 비교업체로 세계1위 온라인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존재한다.

쿠팡의 현재 예상 시총은 32조다.

쿠팡의 매출은 2020년 11조 영업이익은 2000억 적자로 추정된다. 하지만 매출은 2019년 대비 55%이상 증가, 적자폭은 70%감소했다. 코로나로 인해 쿠팡의 입지력은 더욱 커졌다.

그리고 쿠팡플레이로 OTT시장도 진출했다.

한국의 아마존인 쿠팡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여 아시아의 아마존이 되길 꿈꿔보자.

 

쿠팡의 나스닥 상장과 관련된 기업은 물류전담 업체인 쿠팡과 쿠팡플레이에서 영화콘텐츠를 제공하는 KTH이다.

그중에서도 대장인 동방을 주목하자.

 

 

동방은 2018년 12월 쿠팡과 물류전담 운송사 선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동방은 이 계약에 따라 쿠팡이 지정한 물류센터에서 상품 집화 및 간선 운송 등 전반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의 택배 사업자 신청이 완료될 경우 운송 물량이 증가하면서 '마켓플레이스' 부문 수익 확대가 예상되는데, 이 경우 동방의 매출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22544

 

[e종목] 동방, 쿠팡 택배사업 재도전…퀀텀 점프 기회↑

[프라임경제] 쿠팡의 물류전담 운송 협력사인 동방(004140)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쿠팡이 국토부에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신청서를 제출하며 택배사업 재도전에 나섰기 때문이다.  동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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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쿠팡플레이에선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 할리우드 영화, '맛있는 녀석들'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 YBM·대교 등 교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앞으로 콘텐츠 양을 늘려가는 한편 최신 미국 TV 시리즈 '존경하는 재판장님', 교육형 뉴스 콘텐츠 'CNN10'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도 계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영화 콘텐츠 부문에선 KT의 콘텐츠 유통 자회사인 KTH와, 스포츠 중계를 위해 스포티비(SPOTV)와 협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newsis.com/view/?id=NISX20201224_0001282150&cID=13001&pID=13000

 

이제 쿠팡에서 영화·드라마 본다…쿠팡플레이 서비스 시작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쿠팡이 24일부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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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투자자들을 위한 시리즈를 적고 있다. 오늘은 신약 개발과정에 대해서 적어본다.

2021/01/10 - [주식/산업] - 바이오 투자자 필독2 #바이오용어 백과사전

2020/05/31 - [주식/산업] - 바이오 투자자 필독 #임상용어 백과사전

 

글로벌 신약개발시 평균1~2조원의 개발비용과 평균 10~15년 정도의 장기간의 개발기간이 소요된다. 개발비용의 70%는 임상단계에서 발생한다. 많은 바이오기업들이 매년 적자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임상시험 총 3단계로 구성되며 은 시험계획서에 설정한 목표를 입증했을 때,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임상은 1~3상으로 진행되지만 임상시험 약물의 특성에 따라 1상과 2상의 일부를 한꺼번에 실시하는 임상1/2a상이 존재하기도 한다.

 

스크리닝(후보물질 선정) 및 비임상

  • 소요기간: 3~6년
  • 시험대상: 동물
  • 목적: 약물의 탐색 및 효능, 안전성 확인

임상1상

  • 소요기간: 1~2년
  • 시험대상: 건강인 (단, 암 등의 말기 질환을 위한 치료제의 경우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수행)
  • 목적: 독성확인, 복용량 결정
  • 임상1상은 1a와 1b로 나뉠 수 있으며 1a는 단회용량을 투여한 후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는 SAD(Single Ascending Dose)를 확인, 2b는 반복투여를 통해 더 높은 용량으로 증량해가면서 최대 내약 용량을 확인하는 MAD(Multiple Ascending Dose)를 확인함

임상2상

  • 소요기간: 2년
  • 시험대상: 소수의 환자
  • 목적: 효능평가 및 독성, 부작용 모니터링
  • 임상2상 또한 2a와 2b로 나뉠 수 있으며, 2a는 약효확인, 유효용량을 검토하며 2b는 약효입증, 유효용량확인, 유효성 및 안전성의 균형을 검토함.
  • 희귀의약품의 경우 임상2상 완료 후에 품목허가 가능, 임상2사항은 품목허가 이후 진행

임상3상

  • 소요기간: 3~5년
  • 시험대상: 대규모 환자집단
  • 목적: 효능확인 및 장기 독성 확인

품목허가

  • 소요기간: 1~1.5년
  • 목적: 허가 심의

PMS(시판 후 임상)

  • 소요기간: 4~6년
  • 시험대상: 환자
  • 목적: 안정성과 유효성, 장기 부작용 모니터링

 

의약품별 단계별 임상통과 확률 및 소요기간

구분 임상1상~2상 임상2상~3상 임상3상~품목허가신청 품목허가신청~승인 임상1상~승인
바이오의약품 68% 34% 57% 88% 11.5%
개량신약 70% 48% 74% 90% 22.6%
합성의약품 61% 26% 49% 78% 6.2%
소요기간 1.5년 2년 3년 0.5년 7년

 

2020/05/31 - [주식/산업] - 바이오 투자자 필독 #임상용어 백과사전

 

바이오 투자자 필독 #임상용어 백과사전

항암치료제에 대한 반응평가 (Response Evaluation Criteria in Solid Tumors, RECIST) CR (Complete Response:, 완전관해): 모든 target 병변의 소실 PR (Partial response, 부분관해): Target 병변의 단일직경의..

batistuta.tistory.com

 

바이오투자자라면 쉽게 접하는 용어들에 대한 정의를 정리해보았다. 이정도는 기본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개량신약: 이미 허가된 의약품에 비해 개량되었거나 의약 기술에 있어 진보성이 있는 의약품

대사성 질환: 비만, 당뇨, 동맥경화 등 체내 에너지 대사 이상으로 인한 질환. 특정 효소를 생산해 내지 못하거나 호르몬을 만드는 분비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생기는 병

바이오의약품: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제조한 의약품

바이오베터: 효능, 안전성, 편의성 등 더 나은 효능을 보이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량신약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

제네릭: 특허만료된 신약을 단순히 복제한 의약품

세포치료제: 살아있는 자가, 동종, 이종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증식하거나 선별하는 등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조작하여 제조하는 의약품

유전자치료제: 질병 치료등 목적으로 인체에 투입되는 유전물질 또는 유전물질을 포함하는 의약품

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임상대행기관)의 약자, 특정 임상 연구를 수탁받아 대행하는 기관

CSO: Contract Sales Organization(판매대행기관)의 약자로 총판, 도매, 프로모션, 마케팅 등을 수탁받아 대행하는 전문 영업대행사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생산 대행 기관)의 약자로 제약사의 생산을 수탁받아 대행하는 기관

CDO: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연구개발 대행기관)의 약자로 세포주/공정 및 제형개발 등 각종 개발업무를 수탁받아 대행하는 기관

GLP: Good Laboratory Practice(우수 실험실 운영기준)의 약자로 식품의약품 등의 위해도 평가를 위하여 실시하는 비임상 안전성 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하여 연구인력, 실험시설, 장비, 시험방법 등에 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정해높은 기준. 각 국가에서 GLP운영여부는 의약품등의 안전성 실험결과에 대한 신뢰성 판단 기준임

GMP: Good Manufacturing Pratice의 약자로 WHO에서 시행한 품질이 보증된 우수 식의약품 및 화장품의 제조, 품질 관리를 위한 기준으로 제조의 구조, 설비 및 조직과 원료의 구입부터 원료의 소분, 제조, 포장, 보관,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공정에 걸쳐 품질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규정

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자로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으로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으로 미국FDA등 선진국 규제기관들은 cGMP 등 GMP규정을 엄격히 적용하고 의약품의 수입허가 시 cGMP 또는 이에 준하는 규정(EU-GMP 등)에 따른 제조 및 관리를 필수적으로 요구함. 국내에서는 KGMP(한국우수제조관리기준)을 제정하고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각종 식품과 의약품에 이를 적용하고 있으나, KGMP는 세계기준인 cGMP에 비해 그 적용범의가 낮음

작년 SK바이오팜을 필두로 하여 불타오른 IPO시장이 올해도 뜨거울 전망이다.

기사에 언근된 상장예정기업들을 리스트해보면 다음과 같다.

  • 카카오페이
  • 카카오뱅크
  • 카카오페이지
  • 크래프톤
  • LG에너지솔루션
  • SKIET
  • SK바이오사이언스
  • 원스토어
  • ADT캡스
  • SK브로드밴드
  • 쏘카
  • 11번가
  • 야놀자

 

개인적으로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LG에너지솔루션, SKIET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예정이다.

 

 

 

IPO 시장의 열기는 올해 더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3형제'를 비롯해 게임사 크래프톤, LG화학 배터리 분사업체 LG에너지솔루션 등 대어급이 대거 IPO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고됐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되는 공모주 물량 확대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이전상장과 재상장을 포함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종목(스팩 포함)은 98개다. 이는 2019년 129개, 2018년 130개보다 적은 수준이다.

그러나 코로나19발 증시 폭락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 IPO시장이 사실상 휴장이었던데다 SK바이오팜과 빅히트 등 '대어'가 많았다는 점에서 상장사 숫자로만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팩과 합병을 제외한 지난해 신규 상장 기업은 총 76곳으로 이들 기업에 몰린 청약 증거금이 300조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IPO 대어중에선 우선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3형제'가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계획 공식화 전부터 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며 장외시장 주가가 한때 11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장외주식(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 거래가는 7만8600원이다. 

카카오페이가 상반기 중 공모 과정에 돌입하고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지가 하반기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시장에서 보는 기업가치는 카카오뱅크 6조~40조, 카카오페이 7조~10조, 카카오페이지 2조~4조로 모두 조단위다.   

일찌감치 '장외 대어'로 거론됐던 크래프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주관사 선정을 마친 크래프톤의 기업가치는 5조~6조로 평가된다. 상장 후 기업가치가 최대 30조원까지 불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말 크래프톤은 장외주식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168만원에 거래됐다. 발행주식수(855만7037주)를 감안하면 시가총액은 14조3758억원에 달한다. 이는 코스피 시가총액 20위권 수준으로 지난해말 기준 코스피 시총 26위인 삼성에스디에스(13조8119억원)를 뛰어 넘는다. 

LG화학이 배터리 부문을 분사해 새로 출범시킨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소재 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한 'SKIET',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수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도 올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어'다. 이밖에 원스토어, ADT캡스, SK브로드밴드, 11번가, 야놀자, 쏘카 등도 올해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ww.news1.kr/articles/?4167979

 

2021년 IPO '큰장' 선다…크래프톤·카카오 3형제 '출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올해 달라지는 증권제도를 알아보자.

  • 공매도 재개 (3월 16일부터~)
    • 제도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개선될 예정
    • 무차입 공매도 등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 수위 강화
    • 시장 조성자 공매도 거래 금지 및 업틱률 시행
    • 개인 공매도 가능 -> 증권사들의 대주 재원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대여
  • 공모주 청약제도 개편
    • 개인 투자자 공모주 청약 배정 물량 비율 20% -> 최대 30%
    • 개인 투자자 배정 물량 중 절반 이상 최소 청약 증거금 이상을 납입한 모든 투자자에게 동등하게 배정

 

  • 증권거래세
    • 증권거래세는 0.02% 인하
    • 코스닥은 증권거래세 0.08%, 코스닥은 증권거래세 0.23%로 변경

 

 

반기동안 코스피 시총이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자.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린 탓에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덩치가 커졌다. 

코스피는 상반기와 비교해서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약진이다. 이것은 반도체와 자동차가 좋아질 것이라는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자동차는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가 아닌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 봐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LG화학이 시총4위로 올라섰다고 볼 수 있다.

코스피 2021.01.01 2020.07.01 2020.01.02
1 삼성전자 (483조) 삼성전자 (314조) 삼성전자 (333조)
2 SK하이닉스 (86조) SK하이닉스 (62조) SK하이닉스 (69조)
3 삼성전자우 (60조) 삼성바이오로직스(50조) 삼성전자우 (37조)
4 LG화학 (58조) Naver (44조) Naver (30조)
5 삼성바이오로직스(54조) 셀트리온 (40조) 삼성바이오로직스(29조)
6 셀트리온 (48조) 삼성전자우 (38조) 현대차 (26조)
7 Naver (48조) LG화학 (35조) 현대모비스 (24조)
8 삼성SDI (43조) 삼성SDI (25조) 셀트리온 (23조)
9 현대차 (41조) 카카오 (24조) LG화학 (22조)
10 카카오 (34조) 삼성물산 (21조) 포스코 (21조)

 

코스닥은 상반기와 비교해서 셀트리온그룹의 독주다. 코로나백신 임상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그리고 새롭게 상장한 카카오게임즈가 8위에 올라섰고, 5G 대장주인 케이엠더블유가 시총 10위로 올라왔다. 2021년에는 5G도 이제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코스닥 2021.01.01 2020.07.01 2020.01.17
1 셀트리온헬스케어 (24조) 셀트리온헬스케어 (16조) 셀트리온헬스케어 (7.9조)
2 셀트리온제약 (8.5조) 에이치엘비 (4.6조) 에이치엘비 (4.6조)
3 씨젠 (5조) 셀트리온제약 (4.3조) CJ ENM (3.4조)
4 알테오젠 (5조) 알테오젠 (3.6조) 펄어비스 (2.5조)
5 에이치엘비 (4.8조) 씨젠 (3조) 스튜디오드래곤 (2.4조)
6 SK머티리얼즈 (3.7조) 펄어비스 (2.7조) 케이엠더블류 (2.2조)
7 에코프로비엠 (3.5조) 에코프로비엠 (2.5조) 메디톡스 (2조)
8 카카오게임즈 (3.4조) CJ ENM (2.4조) 파라다이스 (2조)
9 펄어비스 (3.4조) 스튜디오드래곤 (2.4조) SK머티리얼즈 (1.9조)
10 케이엠더블유 (3.2조) SK머티리얼즈 (2.2조) 솔브레인 (1.8조)

 

2021년 투자전략은 반도체, 전기차, 자율주행차, 5G, 바이오를 눈여겨보자.

추가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도 관심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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