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531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8일(367명) 이후 5개월여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전날 신규 확진자 수(166명)보다 113명이나 더 늘어난 수치다. 격리 중인 확진자도 하루새 270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27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67명에 달했고, 12명은 해외유입이었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3월8일(366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올해 3월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으로 ‘1차 대유행’이 일었던 시기와 근접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161021001&code=940100

 

[속보]코로나19 신규확진자 279명... 5개월 만에 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5318명이라고 밝혔다. ...

news.khan.co.kr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된 서울·경기뿐 아니라 인천에서도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학교 등교 인원이 재학생의 3분의 1로 제한된다.

수도권 이외 지역 학교는 등교 인원을 3분의 2 이하로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하고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부산 소재 학교도 당분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6044851530?input=1195m

 

수도권 유초중 9월11일까지 등교인원 1/3 제한…비수도권 2/3(종합) | 연합뉴스

수도권 유초중 9월11일까지 등교인원 1/3 제한…비수도권 2/3(종합), 김수현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8-16 17:44)

www.yna.co.kr

 

8월 18~21일 4일간의 등교가 예정되었던 부산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등교수업은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교육청은 부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맞춰 8월 24일 이후 등교인원을 유·초·중학교는 3분의 1로,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각각 제한하는 등 추이를 보며 추가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083

 

부산 유·초·중·고·특수학교 8월 18~21일 등교수업 원격 전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8월 18~21일 4일간의 등교가 예정되었던 부산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등교수업은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부산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점

leaders.asiae.co.kr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200명 이상의 확진다 발생,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과 그 여파로 인해 광복절 연휴가 난리다.

사회적거리두기는 2단계로 격상되었으며 수도권 및 부산의 학교는 등교 대신에 원격수업으로 들어간다.

지난 신천지 사태보다 지금이 더 심각해보인다. 수도권은 대한민국의 인구 50%가 밀집된 지역인데다가 확진자 수 증가추이도 심상치가 않다.

화욜일 증시가 개장하면 코로나 관련주들이 들썩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뉴스에서 줌점적으로 다루어지는 온라인 교육주의 상승이 예상된다.

온라인 교육주를 알아보자. 

  • 아이스크림에듀
  • 메가스터디
  • 청담러닝
  • 디지털대성
  • YBM넷
  • NE능률
  • 정상제이엘에스

한국투자증권은 28일부터 시행되는 ‘첨단재생바이오약법(첨생법)’ 관련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첨단재생바이오약법은 재생의료에 관한 연구 심사 기준을 완화하는 것이 골자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우선심사와 맞춤형 심사,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대체 치료제가 없고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질환과 희귀 질환, 감염병 연구가 대상이다. 

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를 재생하거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인체세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인체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와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에 이번 첨생법이 적용된다.

진 연구원은 “첨생법이 적용되는 치료제는 개발 기간이 3~4년 단축될 수 있다”며 "후보물질이 많고 중대 질환을 개발하는 기업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8060192i

 

28일 첨생법 시행…녹십자셀·엔케이맥스 등 관심 권고

28일 첨생법 시행…녹십자셀·엔케이맥스 등 관심 권고, 한국투자증권 분석 "적용시 개발기간 3~4년 단축"

www.hankyung.com

 

첨생법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개인적으로는 줄기세포주와 이종장기주 두 분야에서 하나씩은 포트에 담아주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행정수도TF는 다음 달 3일 세종시를 찾아 청와대 및 국회 이전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민주당 행정수도TF 관계자는 “세종시 조성 당시 국회와 청와대 등 ‘행정타운’ 용도로 마련해둔 S-1 생활권 용지를 찾아 규모를 둘러보는 등 현장 실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일정에는 이춘희 세종시장도 동행할 예정이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728/102199951/1

 

[단독]與, 행정수도 이전 본격 속도전…8월3일 세종 현지 실사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행정수도TF)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현장행보에 나서며 ‘경제수도-행정수도’ 모델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민주당은 미국 워싱턴D.C-뉴욕 모델…

www.donga.com

 

서울에 남아 있던 행정안전부 부서들이 의전·상훈 담당을 제외하고는 내달 모두 세종으로 이전한다. 앞서 2019년 2월 행안부는 서울 청사에서 세종시로 이전했으나 정부혁신전략추진단 등 일부 부서는 서울에 남아 있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35626

 

행안부, 의전·상훈담당 빼고 모두 내달 세종시로 간다

행안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 및 광화문 KT빌딩에 있는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 과거사 관련업무지원단 등 5개 부서를 다음 달 13~15일간 세종시로 추가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 이전할 ��

news.joins.com

 

행정수도 이전 관련주를 알아보자.

  1. 유라테크: 세종시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
  2. 대주산업: 충남 공장 보유
  3. 계룡건설: 세종시 분양당시 건설로 성장수혜
  4. 프럼파스트: 세종시 본사 및 공장 소재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량 기업에 대해 심사기간을 45영업일에서 30영업일로 단축시켜주는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제도) 대상에 해당된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10억4019만원, 영업이익은 350억201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3개년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약 57%에 달한다.

https://www.etnews.com/20200723000316

 

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www.etnews.com

 

카카오게임즈의 공모 후 예상 발행주식 총수는 7320만4731주다. 여기에 단가 밴드 2만∼2만4000원를 토대로 산출한 시가총액은 1조4641억~1조7569억원이다. 상장 기업가치를 최대 1조7569억원으로 평가했다.

1조7569억원은 업계에서 전망한 기업가치보다는 다소 낮다. 시장에선 2년 전보다 강해진 기초 체력, 성장세를 멈추지 않는 게임 시장, 언택트(untact) 수혜에 대한 기대감을 거론하며 최소 2조원의 밸류에이션을 예상했다. 일각에선 3조~4조원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http://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231834056960106045&lcode=00&page=1&svccode=00

 

'예심 통과' 카카오게임즈, 상장 밸류 최대 1.7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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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주주현황을 알아보자.

아래자료는 2019년 4월에 제출된 연결감사보고서에 나온 주주현황이다.

현재 상장된 기업은 넷마블, 엑토즈소프트, 에이티넘인베스트 3개 회사이다.

관련주로 주목해서 지켜보자. 넷마블은 덩치가 크니 엑토즈소프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를 관심종목에 추가해놓고 대장주가 누구인지 확인해보자.

  • 엑토즈소프트
  • 에이티넘인베스트
  • 넷마블

양도세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본공제액을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렸다.

그 이유는 상위 2.5%만 해당하고 나머지는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얼핏보면 맞는 말처럼 보인다. 많이 버는 사람에게만 떼간다는 취지이기 때문이다.

2.5%미만은 그냥 소액투자자라는 것이다. 

이말을 역설해보면 개미투자자들은 그냥 치킨값이나 벌라는 것으로 들린다.

개미투자자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으니 안심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발전은 생각지도 않는 것이다. 미국시장과 비교만 해봐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메리트가 없어진다. 동일하게 양도세를 내는데 미국주식시장의 상승률은 국내에 비해 어마어마하다.

장기적으로 경제가 선순환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돈을 많이 벌어 직원들에게 월급을 많이 주고 직원들은 다시 기업에게 주식투자를 하고 다시 기업은 그 돈으로 연구하고 발전하는 이런 시나리오로 가야하는데 지금 이 정책은 이런 선순환시나리오는 생각지도 않는 것이다.

왜 개미들은 5000만원이상 벌면 안되는가? 아니 벌어도 된다. 대신에 양도세를 내면 된다. 

힘든 한국 주식시장에서 힘들게 돈 벌어 세금을 낼 바에는 투자하기 좋은 미국시장에서 쉽게 돈을 버는게 낫지 않을까?

 

정세균 국무총리는 유충 발견 신고 지역이 인천 외에도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자 이날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긴급 지시를 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정 총리는 조 장관에게 "환경부 주관으로 인천시 등 관계 지자체·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원인조사를 시행하고 진행 상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려 불안감이 증폭되지 않도록 우선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전국 정수장 484곳에 대한 긴급점검도 조속히 추진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고,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0086400065?input=1195m

 

'수돗물 유충' 불안 전국 확산…서울·부산·경기 등 신고 속출 | 연합뉴스

'수돗물 유충' 불안 전국 확산…서울·부산·경기 등 신고 속출, 강종구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7-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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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생활용수 정수장 53곳 및 배수지 수질 상태 등을 점검 중이다.

이날 오후 8시까지 경기도 시군에 접수된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는 21개 시군 94건이다.

시흥 14건, 화성 12건, 부천 10건, 안산 7건, 수원 6건, 용인 6건, 광명 5건, 파주 5건, 고양 4건, 광주 4건, 성남 3건, 안양 3건, 남양주 3건, 평택 2건, 군포 2건, 하남 2건, 여주 2건, 과천 1건, 연천 1건, 포천 1건, 의정부 1건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0104451061?input=1195m

 

경기도 '수돗물 유충' 94건…정수장 53곳 긴급점검(종합) | 연합뉴스

경기도 '수돗물 유충' 94건…정수장 53곳 긴급점검(종합), 이우성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7-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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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나 주방 수도꼭지 필터 판매량도 급상승 중이다. 위메프에서도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샤워기 필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1716%가 늘었다. 전월과 전주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각각 1046%, 1278%가 증가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과 G마켓에서도 같은 기간 샤워기 필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560%, 510%가, SSG닷컴도 전월 같은 기간 대비 610%가 늘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7201513215514

 

수돗물 유충 나올라…생수·샤워기 필터 판매량 급상승

/사진=뉴시스화상 수돗물 속 유충 발생 사건이 인천을 시작으로 경기도와 서울 지역으로 번지면서 생수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주방이나 화장실 필터를 설치하는 소비자도 급증세다. 20일 �

www.fnnews.com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로 전국적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정수장과 가정집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은 깔따구 유충이다.

깔따구는 4급수 이하의 더러운 물에서 사는 곤충으로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4급수는 전형적인 더러운 물로 음용할 수 없고 농업용수 등으로 사용되는 물이다. 

현재 문제는 유충이 어떻게 발생했는지도 있지만 깔따구 유충이 들어있는 물을 마셨을 때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는 수돗물 유충 테마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돗물 유충 테마주를 체크해보자.

  • 웰크론한텍: 수처리·에너지 등 환경 플랜트 전문업체
  • 뉴보텍: 플라스틱 상하수도관 제조업체
  • 광동제약: 삼다수 
  • 웹스: 살균 99% 필터샤워기를 공급

 

 

청와대는 19일 주택 공급 방안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그 조치(그린벨트 해제)가 갖게 되는 효과라든지 그에 따른 비용이라든지 이런 측면을 종합적으로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상조 대통령정책실장은 지난 17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주택 공급 방안 중 하나로 그린벨트 해제가 검토되는 것에 대해 ”정부가 이미 당정 간 의견을 정리했다”고 했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그린벨트 해제 문제와 관련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옳다. 그린벨트는 한번 훼손하면 복원이 안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그 이슈에 대해서는 테이블에 올려놓고 논의를 하자는 입장이고, 결론은 나지 않았다는 취지에서 (정 총리와 김 실장의 발언은) 같은 내용”이라고 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719/102057070/2

 

靑 “그린벨트, 아직 결론 못내…효과·비용 종합적으로 봐야”

청와대는 19일 주택 공급 방안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

www.donga.com

 

많은 부동산 정책으로도 부동산 가격은 상승을 거듭하자 정부는 이제 서울에 아파트 공급을 늘려야 된다며 그린벨트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알짜베기 서울 땅에다가 아파트를 지어 부족한 공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게 집값을 바로 잡기 위한 진정한 해결책인지에 대한 논란이 나오고 갑론을박 찬성과 반대 의견에 대한 소리가 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그린벨트가 해제가 된다면 주목해야할 관련주를 알아보자.

  • 신원종합개발: 내곡동 헌인마을 개발 사업자
  • 백광산업: 구로구 고척동 토지 보유
  • SG세계물산: 관악구 봉천동 토지 보유

 

 

중국과 일본을 강타한 장마전선이 한반도로 북상하여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선 최고 30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한다. 

통상 6월에 형성되는 장마전선은 중국 남부에서 일본 도쿄까지 이어지는데 이번 장마전선은 워낙 기세가 강해 일본과 중국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한반도로 북상한다면 한국도 적지않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https://yonhapnewstv.co.kr/news/MYH20200712010700641

 

중·일 강타한 장마 한반도 북상…최고 300㎜ 폭우

중·일 강타한 장마 한반도 북상…최고 300㎜ 폭우

yonhapnewstv.co.kr

 

장마철관련주는 많은 강수량으로 폐기물 처리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 기업에게 호재가 된다.

 

  • KG ETS
  • 코엔텍
  • 인선이엔티
  • 와이엔텍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면 체크해서 관심을 가져보자.

플릭스는 하반기에만 4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나서면서 K-웹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앞서 '좋아하면 울리는' '인간수업' 시리즈로 흥행을 맛보면서 전 세계 이용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넷플릭스 측 역시 K-웹툰 공략에 이유에 대해 국내 웹툰이 가진 다양한 장르와 소재, 그리고 포맷을 꼽았다. 이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전 세계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702000798

 

넷플릭스도 K-웹툰 열풍…오리지널 시리즈로 '월드 클라쓰'

넷플릭스도 K-웹툰 열풍…오리지널 시리즈로 '월드 클라쓰'

www.newspim.com

 

전 세계에서 웹툰 시장은 한국이 개척한 것으로 꼽고 있다. 만화 콘텐츠가 발달한 미국과 일본은 웹툰보다는 출판 산업이 중심을 이룰 정도로 전통적은 산업이었다.

국내에선 특히 카카오와 네이버가 공을 들이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네이버는 2014년 ‘라인웹툰’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월간 순 방문자 수는 1000만 명을 넘어서며 해외에서도 영향력이 높은 상황이다. 카카오 역시 일본 웹툰시장에 진출했으며, 웹툰 플랫폼 ‘픽코마’는 일본 내에서 상위권에 자리잡을 정도로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같은 성과에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161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매년 성장세를 높이는 중이다.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등의 카카오 웹툰 서비스 매출 역시 3000억 원가량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08417

 

네이버-카카오 '웹툰을 잡아라"

▲네이버웹툰이 인기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사진제공=네이버웹툰)국내 IT업계가 웹툰 IP 콘텐츠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웹툰을

www.etoday.co.kr

 

웹툰 관련주

  • 디앤씨미디어
    • 국내 1위 웹툰·웹소설·장르문학 CP(콘텐츠 제공업체.
    • 하위 브랜드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출판 및 카카오, 네이버, 리디북스 등 웹 플랫폼 등을 통해 유통하는 역할
    • 플랫폼과의 수익 배분을 통해 매출 
  • 미스터블루
    • 5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만화, 웹툰, 소설 등 콘텐츠 플랫폼 기업
    • 웹툰 CP사 가운데 무협 장르에서 확고한 1위를 유지
  • 키다리스튜디오
    • 다우키움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
    • 자체 웹툰 플랫폼인 '봄툰'을 보유, 봄툰은 여성향, 특히나 BL장르를 표방하는 Niche 플랫폼
    • 프랑스 1위 플랫폼 델리툰의 최대주주

 

코스피의 시총 순위를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약진이다. 올해 초에 비해 시총이 20조 가량 증가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대장주들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고도의 성장을 했다. 

전기차 배터리 대장주들인 LG화학과 삼성SDI도 역시 시총 순위가 상승했다.

코스피 2020.07.01 2020.01.02
1 삼성전자 (314조) 삼성전자 (333조)
2 SK하이닉스 (62조) SK하이닉스 (69조)
3 삼성바이오로직스(50조) 삼성전자우 (37조)
4 Naver (44조) Naver (30조)
5 셀트리온 (40조) 삼성바이오로직스(29조)
6 삼성전자우 (38조) 현대차 (26조)
7 LG화학 (35조) 현대모비스 (24조)
8 삼성SDI (25조) 셀트리온 (23조)
9 카카오 (24조) LG화학 (22조)
10 삼성물산 (21조) 포스코 (21조)

 

코스닥 시장을 보면 바이오의 약진이다. 셀트리온제약이 시총 3위, 알테오젠 4위, 씨젠이 5위이다.

그리고 역시 전기차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이 시총 7위에 등극했다.

코스닥 2020.07.01 2020.01.17
1 셀트리온헬스케어 (16조) 셀트리온헬스케어 (7.9조)
2 에이치엘비 (4.6조) 에이치엘비 (4.6조)
3 셀트리온제약 (4.3조) CJ ENM (3.4조)
4 알테오젠 (3.6조) 펄어비스 (2.5조)
5 씨젠 (3조) 스튜디오드래곤 (2.4조)
6 펄어비스 (2.7조) 케이엠더블류 (2.2조)
7 에코프로비엠 (2.5조) 메디톡스 (2조)
8 CJ ENM (2.4조) 파라다이스 (2조)
9 스튜디오드래곤 (2.4조) SK머티리얼즈 (1.9조)
10 SK머티리얼즈 (2.2조) 솔브레인 (1.8조)

 

올해초부터 코스피와 코스닥의 시총 순위 변화만 봐도 올해 상반기의 주도주를 알 수 있다. 바로 바이오와 전기차 그리고 언택트이다.

하반기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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