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와 레진은 바이오의약품을 만드는데 필수 소재다. 배지는 세포의 먹이, 레진은 정제용으로 사용된다.

아미코젠이 정부의 배지와 레진 바이오소재 국산화 과제에 선정되어 현재 개발하고 있다. 아미코젠이 올해 하반기에 배지와 레진 시제품을 생산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매출은 내년부터 발생한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230006635476080&mediaCodeNo=257 

 

"해외 의존도 90%"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중장기 계획 나온다

정부가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로드맵을 내놓는다. 지난 2019년 일본 정부의 반도체 화이트 리스트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갈길

pharm.edaily.co.kr

 

아미아미코젠 대표이사 11월 주주레터를 리뷰해보자.

매출은 아미코젠차이나의 실적호조로 5개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미코젠차이나의 툴라스로마이신은 올해 말 증설이 완공된다. 증설이 완공되면 capa는 기존 3만톤에서 10배 늘어난 30만톤이 되며 이미 수요처는 확보했다. 내년부터는 아미코젠차이나 매출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
    • D-HPG 효소 개발 막바지: 페니실린계 항생제의 효소법 중간체 생산에 적용되는 효소로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전체 항생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큼
    • 7-ADCA 제조용 DX2 기술: 중국 파트너인 K사에 올해 중으로 추가 기술이전을 진행 예정
    • 중국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몇몇 인도 업체들과 협의 중
    • 제약용 NAG 사업: 글로벌 제약업체의 현장 실사 후 이번 달부터 공급 시작
  • 아미코젠차이나
    • 동절기에 따른 동물 항생제 원료와 동물완제 수요로 최대한 가동률을 늘리고 있음
  • 배지(비욘드셀)
    • 맞춤형 배지 최적화 기술 개발중
    • 송도 배지 공장은 내년 하반기 상업 생산 목표
  • 레진(퓨리오젠)
    • 내년 2종 이상의 신제품 출시 예정
    • 내년 공장 완공 후 퓨리오젠 레진의 제약 공정 투입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 여수 공장 내년 1월 착공 계획
  •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AG:  보완 서류제출후 심의회 단계로 내년 초 승인 기대

 

 

대표이사 월간주주레터 (2022. 11. 30)
 
안녕하십니까? 아미코젠㈜ 대표이사 신용철입니다.

 11월이 가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다가왔습니다. 올 한해 쉼없이 달려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이번달에는 3분기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3분기 기준 연결실적은 매출액 389억 원(YoY +61%) 영업이익 67백만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하여 5개 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아미코젠 본사는 지속적인 투자확대와 인력충원으로 적자가 지속되었으나 아미코젠차이나의 툴라스로마이신 판매 호조, 동물 항생제 원료와 완제품의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전체 연결 실적은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아미코젠차이나의 3분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11월에 진행된 당사의 주요 사업 현황 및 업데이트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

효소·바이오제약사업 본부는 항생제 합성용 특수효소를 비롯한 효소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업그레이드된 CX효소를 출시하였고 계속해서 개량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오랜기간 당사가 개발해왔던 페니실린계 항생제의 효소법 중간체 생산에 적용되는 D-HPG 효소 개발이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 입니다. D-HPG가 적용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전체 항생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관계로 당사에게 또 하나의 사업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약 공정에 사용되는 Danarase (핵산분해효소), a-amyalse, CKzyme FL 등 산업용 효소도 새로 출시하여 판매 중에 있습니다. 새로 개발된 진균 원형질체 제조용 효소도 출시 예정입니다.

7-ADCA 제조용 DX2 기술은 추가 업그레이드 개발을 거친 후 당사의 중국 파트너인 K사에 올해 중으로 추가 기술이전을 진행하여 내년도에 사업에 대비 하고자 합니다. 또한 중국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춤과 동시에 사업 확장을 위하여 인도 시장 진출 계획 중인 가운데 몇몇 인도 업체들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제약용 NAG 사업의 경우 글로벌 제약업체의 현장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이번 달부터 공급을 시작하였고 앞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항체 정제용 리간드 Protein-A 단백질 사업의 경우 스웨덴 업체 향 판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미코젠차이나 사업은 중국의 코로나 사태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대한 가동률을 늘리고 있습니다. 특히 동절기에 따른 동물 항생제 원료와 동물 완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바이오공정•CDMO사업본부

배지 전문 자회사 ‘비욘드셀’에서는 고객 맞춤형으로 다양한 세포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배지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비욘드셀 만이 가질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 배지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될 것입니다. 또한 배지 샘플을 테스트한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bi-daily feeding 방식의 배양 및 첨가물 개선을 완료하였습니다. 고객별 다양한 니즈에 따라 협업 또는 서비스 제공하며 자체 역량 강화 및 차별화 포인트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요 맞춤형 배지 및 세포주개발과 연계된 배지 최적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정제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퓨리오젠’은 제품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내년에는 2종 이상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 바이오 고객사들의 평가를 토대로 향상된 성능의 레진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샘플을 공급하여 제약 공정에 투입될 수 있도록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 공장 완공 후 퓨리오젠 레진의 제약 공정 투입에 따른 매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송도 배지 공장은 내년 하반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공장 건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퓨리오젠의 여수 공장은 11월 말 현장설명회를 진행하고 12월에는 시공사 선정 및 착공 인허가를 진행하여 내년 1월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3.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원부자재 수급 지연등으로 출고가 순연되어 10월은 전년비 매출감소가 예상되나, 11월, 12월로 순연된 수주물량을 차질없이 출고한다면 4분기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B2B 에서는 문산2공장 안정화에 따라 완제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산 2공장에 새롭게 도입한 신규 제형중 스틱젤리와 스틱액상 제품의 시생산을 마치고, 콜라겐 스틱젤리 제품은 고객사의 컨펌을 받아 12월부터 납품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신규 제형의 소개 및 자사 원료의 최신 연구 성과를 홍보하고자 2022 푸드엑스포 (10월 5일-8일, 코엑스)에 참가하였습니다.

개별인정형 승인을 추진중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AG는 식약처 담당부서의 검토 의견을 받아 몇 가지 이화학적 추가 분석 및 서류 보완작업중이며, 보완 서류제출후 심의회 단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새 해 초에는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베트남 고객사 Medimap 대표 (베트남 온라인 약국플랫폼 운영)일행이 본사와 생산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자사에서 완제 프리믹스를 개발 공급하고, 베트남에서 포장, 유통하는 모델의 첫 성공사례로 ‘GPH Up Derma Collagen’ 브랜드 상품을 출시하였고, 현지 고객 반응이 좋아서 빠르게 주문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문산1공장(콜라겐), 문산2공장(완제)을 둘러보았으며 원료별, 제품별 생산 공장 규모에 만족해 하였습니다. 자사의 다양한 소재와 완제를 소개하였고, GreenNAG(관절건강), Curezyme LAC (소화, 체중조절), 피니톨(간건강)제품을 개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항상 당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주주 및 이해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아미코젠 임직원들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최고의 바이오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다음 달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코젠㈜ 대표이사 신용철 배상

 

4.    주주 Q&A

2022.11.13 / 김X훈    

Q. 레진 전체 CAPA 수준
A. 레진 생산량은 2023년 여수 공장이 완공되면 우선 연간 1만L 수준이나 최대 5만L까지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 하였습니다. 2025년 이후에는 연간 4만-5만 L 수준으로 증설할 계획입니다.

Q. 툴라스로마이신은 증설 후 CAPA 가 30톤 인 것으로 파악. 수요가 확보되었는지
A. 증설 후 수요처는 이미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미 유럽의 주요 동물의약품 업체들이 이미 몇 년 전부터 AC 튤라스로마이신 유럽 등록을 진행해서 마친 상태라서 증설되어 생산 되는대로 판매 가능한 상황입니다.

Q. 레진은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 항체 fragment 정제용 레진 등이 있는데 현재 개발 중 이거나 개발 완료된 레진의 종류와 각 레진들이 전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A. 바이오의약품 정제용 레진 시장은 매출액 기준으로 항체 정제용 레진이 50%, 이온교환수지 레진이 30%, 기타 레진이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매출액이 큰 시장인 항체 정제용 레진과 관련하여 퓨리오젠에서는 ProA, ProG, ProL 레진을 개발하여 연구용으로 시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미코젠에서 단백질 리간드를 생산하여 항체 정제용 레진 제조에 적용함으로써 특허 문제가 없고, 다른 경쟁사들 대비 우수한 품질의 리간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항체 정제용 레진을 중심으로 국내외 바이오 업체들로부터 연구용 뿐만 아니라 공정용으로서 해외 업체들의 제품을 대체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이온교환수지 타입의 레진이 개발되어 항체나 단백질 의약품 정제 뿐만 아니라 펩타이드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정제용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엑소좀 분리용 레진이나 마그네틱 레진 등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시판할 계획입니다.

 

2022.11.24 / 권X탁

Q. 송도 공장 일정대로 진행중인지. 완공 시점 및 연간 매출 규모
A. 공장건설이 계획대로 진행중이며 내년 하반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 배지CAPA는 최대 400만리터(액상기준) 규모입니다.

P.S. 보안상의 이유로 답변 드리지 못한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미코젠 계열사인 비피도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BDF1R에 대한 FDA임상신청은 상반기로 예정되어있었으나, 이제 CDMO계약을 체결하고 임상1상 자료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아 내년 상반기로 밀린 것으로 추정된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은 최근 미국 세레스 테라퓨틱스가 임상3상에 성공해서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다른 항체의약품 같은 신약플랫폼 대비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아직 그레이 영역에 있는 것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이다.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동향과 추세만 지켜보자.

 

 

아미코젠 계열회사인 비피도(대표이사 신용철)는 종근당바이오(대표이사 이정진)와 류마티스 관절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 'BFD1R’에 대한 위탁개발제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피도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BFD1R’의 임상 1상 연구를 위한 개발 및 위탁 제조를 주요 목적으로 한다.

1999년 설립된 비피도는 2018년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한 바이오기업이다. 세계 6번째로 미국 FDA의 NDI(신규식품원료)와 GRAS(원료 안전성) 인증을 받은 독자적인 특허 균주 BGN4, BORI, AD011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MAP(Microbiome Accelerating Platform) 기술을 통하여 새로운 균주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비피도는 선도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BFD1R의 동물모델을 이용한 비임상 연구에서 비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연골 손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등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BFD1R의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기점으로 GMP공장에서의 세포은행 구축, 생산공정 개발 등을 추진해 임상1상 IND 신청에 필요한 자료와 임상시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며, 염증이나 통증을 억제하기 위해 소염진통제나 항체의약을 처방하고 있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비피도 권경애 임상개발본부장은 “비피도의 BFD1R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은 류마티스 환자들의 비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조절해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비피도는 앞으로 BFD1R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을 이용해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쇼그렌증후군, 루프스, 강직성척추염 등)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피도와 위탁개발제조 계약을 체결한 종근당바이오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 전용 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의약품 CDMO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종근당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50여 년간 축적해 온 미생물 관련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비피도의 류마티스관절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임상시험 및 상용화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75436 

 

[약업신문]아미코젠 비피도, 종근당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CDMO 계약 체결

아미코젠 계열회사인 비피도(대표이사 신용철)는 종근당바이오(대표이사 이정진)와 류마티스 관절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 'BFD1R’에 대한 위탁개발제조(CDMO) 계약을 체결했다

www.yakup.com

 

아미코젠 대표이사 10월 주주레터를 리뷰해보자.

지난달에 주주들 문의사항에 대해서 주주레터에 답변을 주기로 했는데 그에 대한 답변도 있다. 앞으로 유용하게 활용하면 좋은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
    • CX, DX 중국의존도 낮추기 위해 인도 제약업체와 협의중
  • 엔돌라이신
    • 라이산도 및 라이산도 협력사들의 엔돌라이신 유전자들을 받아 발효와 정제 테스트를 수행 중
    • 향후 licensee들이 제품 상용화시 아미코젠이 CDMO로 원료 endolysin을 공급
  • 배지
    • 공장건설이 계획대로 진행 중-> 23년 하반기 상업 생산 목표
    • 배지 전체시장의 대부분은 상업형이며, 범용배지는 연구용에서 대부분 사용
  • 레진
    • 공장 건설을 위한 인허가 등 막바지 작업 진행중
    • 23년 하반기부터 실질적인 매출이 발생 예상
  •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 ODM 완제 사업 매출은 전년비 40% 이상 성장 예상
    • 러시아, 베트남, 몽골 등에서 자사 원료를 사용한 제품 출시 지속적 증가
  • 툴라스로마이신
    • 매출총이익률 40%
    • 연간30톤 판매할 시 약 1,000억원 정도의 매출
    • 중국 Amicogen(China)Biopharm이 선두주자로서 초기시장 진입
    • 중국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회사에서도 인지하고 있음



아미코젠의 2024년 매출을 예상해보자.

배지는 상업용과 범용으로 구분, 레진은 제품별 금액을 특정할 수 없어서 전체 규모로 추산했다.

2024년 최소 1260억에서 최대 1조 600억까지 매출 증가가 가능하다. 

가동률을 50%로 치고 대략적으로 5000억정도는 매출증가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본다. 

 

 

아미코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micogenchat

 

 

 

대표이사 월간주주레터 (2022. 10. 31)
 
안녕하십니까? 아미코젠㈜ 대표이사 신용철입니다.

아름답게 물든 단풍들이 산하를 곱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과 다가올 멋진 겨울을 생각하시며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당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사 기술과 제품에 대한 헬스케어 및 바이오 기업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믿고 기다려 주신 주주 및 이해관계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0월에 진행된 당사의 주요 사업 현황 및 업데이트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

글로벌 항생제 수요가 늘어나고 CX, DX를 비롯한 ’제약용 효소사업’이 중국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하여 인도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들어 인도의 여러 제약업체들과 7-ACA, 7-ADCA 등 항생제 중간체 사업과 CX효소를 비롯한 여러가지 제약용 효소 사업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효소·바이오제약사업 본부는 항생제용 특수효소 사업 강화 차원에서 계속해서 CX 개량과 DX 기술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자체 건식용 효소기술도 업그레이드 하고 있고  신규 효소 개발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개발해 온 키틴분해효소 및 여러 종류의 효소를 복합적으로 사용한 곰팡이 원형질체 제조용 효소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개발하여 출시할 효소제품은 기존 경쟁효소들 대비 월등한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의약 process용 효소인 endonuclease 제품 역시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엔돌라이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독일 라이산도와 협력계약서를 체결하였으며, 당사는 라이산도 및 라이산도 협력사들의 엔돌라이신 유전자들을 받아 발효와 정제 테스트를 수행 중입니다. 향후 이들 licensee들이 제품을 상용화하는 경우 당사가 CDMO 기업으로서 원료 endolysin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제약용 NAG 사업의 경우 글로벌 제약업체의 현장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곧 제약용 NAG 발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항체 정제용 리간드 Protein-A 단백질 사업 역시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른 매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비임상용 엔돌라이신의 파일럿 생산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곧 협력기업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 바이오공정•CDMO사업본부

'2022 세계 바이오 써밋(World Bio Summit 2022)' 행사가 10/25-26일 양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미코젠은 한국기업 대표 패널로 초청 받아 '백신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 세션에서 글로벌 소부장 공급망 구축 및 공급 안정화에 대한 심화 토론에 참여하였습니다.

바이오공정 CDMO사업본부는 10월 17일 ~ 21일간 국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의체 관계사들과 미국 보스턴(Boston)을 방문하여 미국 소부장 기업 방문 및 GMP 시설 방문 등을 통해 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선진 노하우의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배지 전문 자회사 ‘비욘드셀’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일간 열린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 참여하여, 당사 배지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였습니다. 여러 수요 기업과 연구 기관 등이 관심을 보였고, 약 400여명 정도의 방문객이 당사 부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정제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퓨리오젠’은 공정용 레진 시제품을 국내 바이오업체들에게 제공하여 기존에 사용 중이었던 경쟁사 제품과 비교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지속적으로 피드백 받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테스트 결과와 요청사항들을 검토하여 레진의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 및 공급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레진을 당사의 제품으로 교체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오 관련 국내외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다양한 사업화 계획을 기획하고 있으며, 여수 공장(정제용 레진공장)은 공장 건설을 위한 인허가 등 막바지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실질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제품의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한 종류의 레진을 생산하기 위해 현재 제품 연구 및 개발 중입니다. 송도 배지 공장은 공장건설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내년 하반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헬스케어 영양사업본부는 한 해를 마감하고 새 해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10월을 보냈습니다. 글로벌 경제 긴축의 영향으로 고객들의 수주가 주춤하여 전년비 유사한 수준으로 매출 마감이 예상됩니다. 자사 생산 콜라겐펩타이드의 우수한 임상 결과와 개별인정형 승인에 대한 기대로 콜라겐 관련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효소식품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4분기는 콜라겐과 곡물효소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동을 시작한 완제 신 공장 (문산2공장)에서 생산하는 젤리, 액상, 연질 캡슐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 출시를 포함하여 ODM 완제 사업 매출은 전년비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해외사업팀은 10월 Fi Asia(태국), Hi Japan(일본) 전시회에 참가하여 신규 거래선 개척 및 제품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오프라인 전시회라 많은 방문객들이 모였으며, 당사 부스에도 100여개 업체 이상이 방문하여 제품 소개 및 신규 계약 관련하여 활발한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콜라겐, 효소 등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작년부터 적극 발굴해온 해외 ODM 사업의 결실로, 러시아, 베트남, 몽골 등에서 자사 원료를 사용한 제품 출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산업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미래 성장 동력입니다. 당사는 어려운 상황속 에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최고의 바이오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다음 달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코젠㈜ 대표이사 신용철 배상

 

4.    주주 Q&A


2022.10.07 / 유x웅    

Q. 툴라스로마이신의 마진률 및 CAPA 가동률100% 달성시 매출액 규모

A. 튤라스로마이신은 매출총이익률 기준 약 40% 수준입니다. 연간30톤 판매할 시 약 1,000억원 정도의 매출액 규모입니다. 중국 Amicogen(China)Biopharm이 선두주자로서 초기시장 진입을 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경쟁자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익률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Q. 배지와 레진의 진척사항

A. 배지와 레진 각각 시제품을 국내외 여러 수요 기업들에게 제공하여 피드백 받으면서 제품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엔돌라이신의 상업화 가능성 여부

A. 엔돌라이신을 이용한 상처치료제 의료기기 기술 및 제품 도입을 하여서 한국에서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식약처의 인허가 과정이 유럽과 달라서 허가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젖소 유방염 치료제 등 몇가지 동물의약품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엔돌라이신은 생산이 까다로워 수율이 낮아 상업 생산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사는 당사가 가진 기술력으로 상업화 가능 수준까지 엔돌라이신의 생산성을 높여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콜라겐 개별인정형 여부 궁금합니다.

A. 신청은 완료한 상태입니다. 식약처의 심의가 최대한 빠른 시기에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올해 내 개별인정형 승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2.10.14 / 김x엽 

 

Q. 범용/맞춤형 각각 배지 시장 규모와 맞춤형/범용 예상 생산 비중

A. 대체로 시장 규모에는 범용과 맞춤형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범용과 맞춤형 각각에 대하여 시장 규모를 명확하게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맞춤형 배지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연구용은 범용 배지가 대부분이고, 상업용은 고객사의 cell line(세포주)에 최적인 맞춤형 배지가 대부분입니다. 전체 배지시장의 대부분은 상업용 시장입니다.



Q. 아미코젠 배지 최대 생산량이 국내 연간 배지 수요량의 1/3 가정시, 맞춤형/범용 예상 생산 비중과 아미코젠 배지 매출액 규모?

A. 초기에는 범용으로 진입하여 제품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고, 맞춤형 배지로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하면서 비중을 점점 늘려갈 계획입니다. 매출액 관련 정보는 공개하기 어렵습니다.



Q. 8월 CEO 레터에서 배지 샘플 제공하는 고객사가 있었다고 했는데, 제공 후 어떤 피드백이 있었는지.

A. 수요 기업별로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고객사와 소통하며 품질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개별 고객사들과 비밀유지 계약에 의해 상세적인 내용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Q. 배지/레진 사업 안정화 후 수요가 확대 된다면 캐파 증설에 대한 제약사항. 기존 부지 및 시설에 추가 설비만 필요한지 혹은 추가 부지 확보 및 공장을 지어야 하는건지 여부

A. 레진 공장은 공장 부지 여유가 있어 기존 공장에 CAPA 증설이 가능합니다. 배지 공장은 400만 리터 이상 생산이 필요하게 되면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여 설비 증설을 하게 될 것입니다.



Q. 엔돌라이신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월간레터에서도 엔돌라이신 진행상황에 대한 언급은 '협의 진행 중이다' 정도로 최소한만 확인됨. 공시 기준 2023-03-31 일자가 투자기간 종료일인데, 어느 부분에서 차질이 발생하는지.

A. 현재 금리 인상 및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하여 바이오 업계 투자도 보수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엔돌라이신 전방 산업이 위축되고 있고 당사와 라이산도 그리고 라이산도의 파트너사(licensee) 들의 엔돌라이신 의약품 개발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상황을 지켜보면서 사업성이 확보되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엔돌라이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2.10.20 / 이x환  

Q. 아미코젠차이나 재무적 투자자의 엑시트 사유 및 아미코젠차이나 지리적 리스크 대응 상황

A. 최근 한국의 재무적투자자들 지분 인수는 이들 투자회사들이 아미코젠차이나에 투자한 이후 많은 시간이 경과되었기에 투자 계약에 근거하여 당사와 투자 회사들 간의 협의로 진행된 사항입니다. 아미코젠차이나는 중국 산동성 지닝시에서 역사가 오래되고 큰 기업입니다. 주요 경영진들은 중국 현지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지닝시와 당사와의 관계로 오랜 기간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정부의 정책이나 방향성 때문에 중국에 투자한 외국 기업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주님들이 우려하시는 사항은 당사 경영진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P.S. 보안상의 이유로 답변 드리지 못한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미코젠이 자신이 가진 바이오효소 기술과 메디오젠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을 결합하여 바이오 소재 개발을 추진한다. 

메디오젠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유한양행이 최대주주다.  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메디오젠의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아미코젠은  메디오젠과 MOU를 맺은 것은 비피도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향후 양사가 개발할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를 융합하여 건기식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기 위한 초석으로 예상된다. 

 

아미코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micogenchat

 

메디오젠은 아미코젠과 기능성 소재 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이오 산업의 소재 개발을 다양화하고, 프로바이오틱스와 결합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한다. 특히 양사의 소재를 융합해 간 건강기능성 제품의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메디오젠은 국내 최대 프로바이오틱스 전용 생산시설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일괄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했다.

아미코젠은 바이오 효소기술 및 그 응용기술을 접목해 콜라겐펩타이드 엔아세틸글루코사민 디카이로이노시톨 피니톨 등 기능성 소재 관련 연구 및 생산을 하고 있다.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 중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1034509i

 

메디오젠·아미코젠, 기능성 소재 연구 및 기술협력 협약

메디오젠·아미코젠, 기능성 소재 연구 및 기술협력 협약, 간 건강기능성 제품 개발

www.hankyung.com

 

아미코젠이 라이산도와 엔돌라이신 CDMO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2021.03.22 - [주식/아미코젠] - 아미코젠, 엔돌라이신 글로벌 생산기지가 되다

 

아미코젠은 엔돌라이신 테스트 과정에서 생산수율이 타 CMO회사 대비 2배이상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제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 진행 중인데 테스트가 별 문제 없이 마무리 된다면 아미코젠은 엔돌라이신 CDMO 기업으로 선정된다.

그렇게 된다면 아미코젠은 엔돌라이신으로 꾸준한 캐시카우가 창출될 수 있다.

 

 

아미코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micogenchat

 

아미코젠은 리히텐슈타인의 라이산도AG와 엔돌라이신 CDMO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1년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이후 협력 강화 및 엔돌라이신 치료제인 아틸라이신의 본격적인 상업화를 위하여 체결됐다. 아미코젠은 라이산도의 기술을 이전받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아틸라이신 상업화 생산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면 아틸라이신 CDMO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저항성 균주를 직접 사멸시킬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유래 효소인 엔돌라이신은 낮은 생산성이라는 단점 때문에 지금까지 상용화가 힘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미코젠은 엔돌라이신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높을 수율을 기록했고 엔돌라이신 상업화를 위해 라이산도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라이산도는 아틸라이신(Artilysin®)이라는 항균성 단백질로 엔돌라이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틸라이신은 내성 형성 및 미생물 불균형 등의 높은 연관 위험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틸라이신은 인간 및 동물 의약품에서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독점적이며 친환경적인 기술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은 아틸라이신 대량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사가 생산 테스트에 성공한다면 아틸라이신 전문 CDMO로써 이러한 어려움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라이산도와 함께 엔돌라이신 상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항생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74506 

 

[약업신문]아미코젠, 라이산도와 엔돌라이신 CDMO사업 협력

아미코젠은 리히텐슈타인의 라이산도AG와 엔돌라이신 CDMO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1년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이후 협력 강화

www.yakup.com

 

아미코젠의 9월 주주레터를 리뷰해보자.

궁금한 사항을 IR메일로 보내면 월간레터에 반영해서 답변을 준다니 참고하자.

 

제약용 NAG 사업

  • 글로벌 제약업체 현장 실사 마무리 -> 제약용 NAG 발주 시작될 예정

 

엔돌라이신

  • 엔돌라이신 사업과 라이산도의 IPO 논의

 

아미코젠차이나

  • 중국 최대의 축산업체에 동물용 항생제 완제품 공급 시작

 

배지

  • 공장 완공 전까지 배지 스케일업 물량 판매 대응위해 액상 배지 파일럿 설비 구축 준비 진행중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AG”에 대한 SCI급 논문을 올해 내로 출판할 목표 진행

 

 

대표이사 월간주주레터 (2022. 9. 30)​

안녕하십니까? 아미코젠㈜ 대표이사 신용철입니다.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명절 되셨는지요? 이제 풍요롭고 향긋한 계절인 10월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네요.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관리 잘하시고 가을의 풍성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달 동안 글로벌 경제와 자본시장은 지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금리인상과 강달러 현상, 경기침체 우려로 인하여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당사는 주주님들의 믿음과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9월에 진행된 당사의 주요 사업 현황 및 업데이트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그리고 동절기가 점차 가까워지면서 글로벌 항생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당사 CX효소의 매출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DX 기술료 역시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들어 인도 정부의 생산연계 인센티브 (Production Linked Incentive) 정책에 힘입어 항생제 의약품 국산화 시도가 진행 중에 있는데, 이 효과로 인도 제약업체들로부터 항생제용 특수효소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효소·바이오제약사업 본부는 항생제용 특수효소 사업 강화 차원에서 계속해서 CX 개량 특허의 인도/중국 출원을 준비 중이며, DX 업그레이드 균주에 대한 특허도 출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식품용 효소 중, 신규 진세노사이드의 합성에 관한 효소 개발이 완료가 되어서 제품 시생산과 함께 특허 출원을 비롯한 제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제약용 NAG 사업의 경우 글로벌 제약업체의 현장 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이어서 곧 제약용 NAG 발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항체 정제용 리간드 Protein-A 단백질 사업 역시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른 매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과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비임상용 엔돌라이신의 파일럿 생산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곧 협력기업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9월 초에는 당사 경영진과 기술자가 독일 라이산도를 방문하여 엔돌라이신 사업과 라이산도의 IPO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

아미코젠차이나는 여전히 코로나 사태에 따른 봉쇄정책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협심하여 최대한으로 생산활동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툴라스로마이신 공장 건설 역시 차질없이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 최대의 축산업체에 동물용 항생제 완제품 공급이 시작되었고 이에 따라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전년대비 큰 성장이 예상됩니다.

2. 바이오공정•CDMO사업본부

송도 배지 공장은 내년 상반기 시운전을 목표로 더위와 태풍 등이 지나고 공사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레진 사업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퓨리오젠의 여수 공장은 외부 환경의 변화로 원자재가격, 건설 및 인건비 등이 상승하였으나, 송도 배지 공장 건설의 경험과 인력을 활용하여 토목, 건축공사 및 Utility 장비와 생산 장비의 효율적인 설계 등을 통해 전체 투자비를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장 건설을 위한 인허가 초기 단계인 건축 허가 신청을 진행중이며, 시공사 선정 준비 등 착공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지 사업을 위해 설립한 비욘드셀은 미국 Artiabio사와 긴밀한 기술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항체생산용 배지 (브랜드명 UltimaxTM)를 국내 시장에 런칭한 후, 수요 기업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고객 확보를 위하여 활발히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장 완공 전까지 배지 스케일업 물량 판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액상 배지 파일럿 설비 구축 준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점점 탈세계화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상황뿐만 아니라, 바이오산업에서도 자국 우선주의가 대두되는 등 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이지만, 당사는 위기를 기회로 삼으며, 사업 계획을 차근차근 계획한 대로 진행해 나아가겠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정제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퓨리오젠은 국내 바이오업체들에게 연구 및 공정을 위한 레진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피드백을 받아 레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소부장 국산화에 따른 많은 기업들이 국산 레진 생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류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내년에 완공될 여수 공장의 생산량을 고려하여 국내외 바이오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독자적인 공정기술 개발을 통해 성능이 향상된 레진을 생산하여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3.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당월 성과는 간건강 개별인정형 소재인 피니톨의 신규 고객 발굴, 관절건강/피부 보습의 이중 기능성 소재 NAG의 국내 수요의 증가와 꾸준히 고객과 제품의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베트남, 몽골 등 개발도상국 진출의 성과로 전년동기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콜라겐 시장의 가격 경쟁 심화로 이탈했던 콜라겐펩타이드 고객들이 우리 콜라겐이 비린맛이 적고, 뒷맛이 깔끔하다는 관능적 차별점을 인정하고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연구소는 아미코젠의 자체 효소 기술이 적용된 피부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AG”를 타사 대비, 피부 주름, 피부 보습 및 피부 탄력 지표에서 차별화된 성공적인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SCI급 논문을 올해 내로 출판할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국내 및 해외로의 시장 확장성을 통한 매출 증대가 기대됩니다. 또한, 현재 자사 콜라겐의 피부 기능성 외, 근력 개선, 뼈 성장, 골다공증 억제 및 모발 건강 등의 다양한 기능성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콜라겐뿐만 아니라 캐롭콩으로부터 추출된 DCI 및 감태복합추출물 섭취에 의한 PCOS (다낭성난소증후군) 개선 효과 관련 논문의 출판을 완료하였습니다.

10월, 11월은 이러한 성과를 국내외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방콕 (Fi Asia, 10/5-7), 동경 (HI Japan, 10/11-13), 라스베가스(SSW, 11/2-3), 알마티(Food Expo 카자흐스탄, 11/2-4), 서울 (식품산업대전, 11/2-5) 참가를 확정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반드시 이겨내고 우뚝 서겠습니다. 진행중인 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입니다. 끝까지 믿고 기다려 주시는 주주님들에게 보답하는 아미코젠이 되도록 저와 임직원들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몸건강하시고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소식과 함께 다음 달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앞으로는 주주님들께서 홈페이지의 “IR문의”를 통해 질문을 남겨주시면, 월간주주레터를 통해 가능한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미코젠㈜  대표이사 신용철 배상 

아미코젠이 최근 아미코젠차이나의 주식 12.19%를 취득한 사유는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들이 아미코젠차이나가 국내보다는 중국에 상장할 가능성이 커져서 풋옵션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아미코젠은 중국 종속회사 아미코젠바이오팜유한회사(이하 아미코젠차이나)의 주식 170억원어치(12.19%)를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들이 아미코젠차이나의 국내 상장 가능성에 회의감을 가지면서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이번 풋옵션은 2018년 10월 투자했던 SV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행사했다. 국내 증권사들의 경우 중국 리스크를 우려해 선뜻 아미코젠차이나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에 나서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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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차이나, 국내 대신 중국 상장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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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의 미래 성장동력은 바이오 소재인 배지와 레진 국산화다.

하지만 아미코젠의 기존 사업도 여전히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충분하다.

콜라겐은 베트남JV 아미나미코에 공장을 착공하여 올해말 공장이 완공된다. 아미나미코 공장에서는 콯라겐의 원료인 젤라틴을 연간 800톤 생산 가능하다. 메기 콜라겐은 개별인정형으로 식약처에 신청해놓은 상태이며, 승인받게 되면 1kg당 10만원으로 일반 콜라겐보다 50% 이상 가격이 높다. 

공장을 통해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했고, 가격도 일반콜라겐보다 높다. 실제적인 매출만 긍정적으로 발생하면 되는데, 이부분도 지켜보자.

 

또다른 사업아이템인 툴라스로마이신도 아미코젠차이나에서 생산하는데 Capa를 10배나 늘렸다.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기존 매출이 100억원이었는데, 단순계산으로는 1000억까지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

 

아미코젠은 여러 사업에 걸려서 현재 예상할 수 있는 매출은 많다. 하지만 실제 숫자로 찍히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까지 이제 1년도 남지 않아보인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341526632490624&mediaCodeNo=257 

 

아미코젠, 내년 매출? 콜라겐 밀고 동물용 항생제 당기고

아미코젠(092040)이 메기 콜라겐과 동물용 항생제를 앞세워 매출 신장에 나선다.아미코젠의 베트남 제휴사 및 메기 공급처 현황. (제공=아미코젠)6일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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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은 배지와 레진, 바이오 소재 국산화를 추진중이다.
배지는 세포먹이 , 레진은 불순문 정제에 사용되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에 필수 소재다.
먼저, 레진 사업은 시공사 선정 절차 진행중이며, 레진 생산수율은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생산수율이 10~20 높다고 한다. 레진 공장은 11월 쯤에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진 공장에서는 연간 40만 리터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4만으로 알고 있었는데 규모가 10배가 커졌는데, 이 부분은 추가 확인이 필요해보인다. 기존에 알던 4만 리터가 풀Capa라고 가정시에는 단순매출은 1000억~12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레진은 바이오웍스로부터 기술도입한 레진에 아미코젠의 단백질을 합쳐서 만드는데 현재 여러 기업들에게 샘플을 보내 피드백을 받고 있는 중이다.

배지 사업은 레진사업보다 더 규모가 크다. 배지 공장 Caps는 연간 10만4,000 kg다.
아미코젠이 kg당 200만원인 범용배지가 아닌 kg당 1000만원인 맞춤형 배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단순환산으로 풀Capa시 매출은 1조다.
맞춤형 배지는 범용배지보다 항체의약품 생산량이 몇 배 늘어나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그 수요는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 시나리오는 아미코젠이 배지와 레진으로 바이오소재 국산화에 성공하여 연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것이다.
2023년에 공장이 완공되고, 2023년 말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것이며, 2024년에 그 결과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미코젠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팅방을 개설했으니 함께 정보 공유 및 투자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https://t.me/amicogenchat


아미코젠은 자회사 퓨리오젠의 레진 공장 증설을 위한 시공사 선정 및 착공, 기술 개발 등 관련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퓨리오젠은아미코젠이 레진 합성 기술에 대한 경험과 공정 개발 및 생산공장 셋업에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전문인력을 영입해 지난 2020년에 설립한 회사로 그동안 기술 역량 강화에 주력해 왔다.

아미코젠 관계자는"현재 시공사 선정절차 진행중에 있고 11월내 선정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내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현재 국내 유수 바이오회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상업화 평가를 진행하고 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레진 국산화에 앞장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레진은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정제하는 과정에 쓰이는데 정제 공정 투입시 해당 공정을 버틸수 있는 물리적 강도와 다양한 물질을 통과시킬 수 있는 다공성이 생산 수율을 좌지우지한다. 퓨리오젠의 레진은 물리적 강도가 우수하여 정제 과정에서 물질 통과 속도를 올려도 압력을 낮게 받아 많은 물질을 통과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다공성이 발달하여 정제하고자 하는 물질에 맞게 투입이 가능하다. 이 같은 특징으로 인해 공정시간 및 비용을 줄일수 있고 현재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생산 수율이 10~20%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미코젠은단백질 정제기술을 차세대 바이오 핵심기술로 선정해 2017년,스웨덴 레진 전문 생명공학기업 'Bio-Works Technologies AB(바이오웍스)' 사를 인수하고Protein A 등 레진 제품을 아미코젠-바이오웍스합작기술로 생산,판매해왔다.

2021년2월에는 레진 제품의 100%국산화를 위해 바이오웍스사로부터 생산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였고 퓨리오젠을 설립해(지분 100%) 국산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퓨리오젠 변장웅 대표는 "레진은 해외 회사들이 독점하고 있어 국내 바이오회사들의 가격 협상력이 매우 낮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최근 전세계적인 공급난으로 인해 레진 재고 확보가 시급하여 비싼 가격에 레진을 구입해야 했고 이로 인해 국내 바이오회사들의 손해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 연구진은 퓨리오젠 설립이전부터 아미코젠에서 10여년간 레진 기술개발에 매진해 온 만큼 레진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고 곧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사가 국산화에 성공하게 된다면 국내 바이오 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시장규모는 2025년에는 약 1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약 13%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708433347957

아미코젠 자회사 퓨리오젠, 레진 상업화 순항 중 - 머니투데이

아미코젠은 자회사 퓨리오젠의 레진 공장 증설을 위한 시공사 선정 및 착공, 기술 개발 등 관련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27일 밝혔다.퓨리오젠은아미코젠이 레진 합성 기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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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318566632492264&mediaCodeNo=257

'바이오소재 국산화? 시장재편 자신'...아미코젠, 맞춤형 레진·배지로 승부수

아미코젠(092040)이 맞춤형 세포배양 ‘배지’와 ‘레진’으로 매출 퀀텀점프에 도전한다.아미코젠 100% 자회사 퓨리오젠의 레진공장 개요. (제공=아미코젠)11일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이 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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