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의 미래 성장동력은 바이오 소재인 배지와 레진 국산화다.

하지만 아미코젠의 기존 사업도 여전히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충분하다.

콜라겐은 베트남JV 아미나미코에 공장을 착공하여 올해말 공장이 완공된다. 아미나미코 공장에서는 콯라겐의 원료인 젤라틴을 연간 800톤 생산 가능하다. 메기 콜라겐은 개별인정형으로 식약처에 신청해놓은 상태이며, 승인받게 되면 1kg당 10만원으로 일반 콜라겐보다 50% 이상 가격이 높다. 

공장을 통해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했고, 가격도 일반콜라겐보다 높다. 실제적인 매출만 긍정적으로 발생하면 되는데, 이부분도 지켜보자.

 

또다른 사업아이템인 툴라스로마이신도 아미코젠차이나에서 생산하는데 Capa를 10배나 늘렸다.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기존 매출이 100억원이었는데, 단순계산으로는 1000억까지 매출 증대가 가능하다.

 

아미코젠은 여러 사업에 걸려서 현재 예상할 수 있는 매출은 많다. 하지만 실제 숫자로 찍히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까지 이제 1년도 남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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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내년 매출? 콜라겐 밀고 동물용 항생제 당기고

아미코젠(092040)이 메기 콜라겐과 동물용 항생제를 앞세워 매출 신장에 나선다.아미코젠의 베트남 제휴사 및 메기 공급처 현황. (제공=아미코젠)6일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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