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 인수를 추진한다.

메드트로닉은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업체인데 당뇨에 관해서는 취약한데, 이오플로우를 인수함으로써 그것을 보완하려고 한다.

기사가 단독기사인데, 기사를 쓴 기자의 최근 단독기사 "한화임펙트의 HDS엔진 경영권 인수" 도 사실인 것으로보아 신빙성이 없는 기사는 아닌 듯하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215163014665

 

[단독] 한화임팩트, HSD엔진 경영권 인수 추진 | 아주경제

한화임팩트가 종합엔진 생산전문업체 HSD엔진의 인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16일 본지취재에 따르면, 한화임팩트가 인수할 지분은 HSD엔진의 최대주주인 인화정공의 지분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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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를 인수한다? 이오플로우에게 빅호재다. 지금까지 글로벌 의료기기업체가 국내 의료기기 업체를 인수한 적이 있었던가? 더구나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인슐렛의 옴니팟과 함께 글로벌에서 다른 업체들은 쉽게 생산할 수 없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다. 인슐렛이 15년 이상 이 시장을 독점했고, 이오플로우가 3년 전에 진입했다. 그 뒤로 아직 경쟁자가 나타나지 못하는만큼 기술력 장벽이 크다.

이오플로우의 현재 시총은 6771억원이다.

인슐렛은 20조원이다. 

메드트로닉을 등에 업은 이오플로우의 가치는? 단기적으로는 최소 인슐렛의 1/10은 돌파하리라 본다. 장기적으로는 메드트로닉이 있다면 인슐렛을 뛰어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다만, 오늘 CB발행과 지금까지의 김재진 대표의 행보로 보면 김재진 대표의 지분을 매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수할 수 있을까? 제3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투자를 하는 방안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미국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드트로닉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 인수를 추진한다.

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매각 주관사로 크레디트스위스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실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후문이다. IB 관계자는 "실사 과정에 비용이 수반된다. 인수를 위한 검토를 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거래 특성상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메드트로닉이 인수할 지분은 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 지분(18.58%)일 것으로 예상된다. 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인수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금융권에 따르면 메드트로닉이 인수에 나서는 이유는 이오플로우의 '이오 패치'가 당뇨병 관리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오플로우는 미국 인슐렛에 이어 글로벌 두 번째로 상용화된 인슐린 펌프 '이오 패치'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이오플로우는 인슐린 펌프 시장에서 인슐렛과 경쟁하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약 15년 늦은 후발 주자지만 기술력만큼은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제는 이오플로우 시가총액(21일 기준)이 7000억원 수준이라는 점이다. 인슐렛 시가총액은 20조원 이상이다. 이 밖에도 덱스콤 44조3400억원, TANDEM 2조6800억원 등 경쟁사 기업가치는 조 단위를 넘어서고 있다. 시가총액이 상장회사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지표라는 점에서 이오플로우의 성장 가능성에는 이견이 없다는 평이다.  

메드트로닉 역시 인슐린 펌프와 연속 혈당 모니터링(CGM)을 모두 포함하는 당뇨 기술 시장에서 인슐렛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인수합병(M&A) 설득력이 더해지는 이유다. 

이번 M&A를 통해 이오플로우가 글로벌 기업 메드트로닉을 최대주주로 맞이하게 되면 든든한 자금 지원을 통해 사업이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회사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오플로우는 지난해 3분기 말 영업손실 81억1528만원, 당기순손실 55억2478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221153545037

 

[단독] '패치형 인슐린 펌프' 이오플로우, 美 메드트로닉이 인수 추진 | 아주경제

미국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드트로닉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 인수를 추진한다.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매각 주관사로 크레디트스위스를 선정한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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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가 프랑스 다이아벨루프와 인공 췌장 솔루션을 개발하여 올해 하반기에 유럽에 출시한다.

다이아벨루프는 연속혈당측정기로 혈당값을 측정하여 필요한만큼의 인슐린을 주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술 "DBLG1" 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에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를 접목하는 것이다.

다이아벨루프의 "DBLG1"는 유럽CE인증도 받았고, 의료보험도 적용이 되고 있다.

DBLG1은 패치형이 아닌 인슐린 펌프다. 이오패치보다 나은 점은 5분마다 혈당을 측정하여 주입해야할 인슐린을 계산해서 투여하는 점이다. 

이오플로우는 자체적으로도 이오패치X를 개발하고 있다. 그런데 왜 다이아벨루프와 협력하는 것일까?

이오패치X 개발이 잘안되어서? 그것은 아니고, 스마트폰용 앱이 필요해서라고한다.

아마도 이오패치X를 개발함에 있어 자체기술로는 여러 연속혈당측정기와의 연계가 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협업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https://www.dbl-diabetes.com/dblg1-system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는 프랑스 업체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 인공췌장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 통합 당뇨 시스템과 다이아벨루프의 자동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을 연계해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을 조절하는 인공췌장 솔루션의 즉각적인 상용화와 이를 스마트폰에서 구현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공동 개발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본 계약으로 다이아벨루프가 기 시판 중인 자동 인슐린 주입 컨트롤러에 이오패치 시스템을 연계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앱 공동 개발에 나선다.

최근 세계 최초로 FDA의 승인을 받은 미국 경쟁사의 웨어러블 인공췌장이 올해 하반기 유럽에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이오플로우와 다이아벨루프가 공동개발하는 인공췌장 역시 비슷한 시기에 유럽 시장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선 연계되는 다이아벨루프의 'DBLG1' 인공췌장 알고리즘과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 인슐린 펌프, 그리고 제3자 CGM(연속혈당측정기) 등은 이미 모두 CE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어서 개발 완료 시 신속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이아벨루프는 인공지능(AI) 기반 인공췌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업체다. 다이아벨루프의 인공췌장알고리즘을 탑재한 컨트롤러 'DBLG1'은 연속혈당측정기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한 혈당값에 따른 최적의 인슐린 양을 인공지능(AI)이 계산하고 인슐린 펌프에 주입 명령을 내린다. 자가 학습하는 AI 기술을 접목한 덕분에 당뇨인 개인별 특성에 따른 정밀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다이아벨루프는 여러 인슐린 펌프 및 연속혈당측정기 제조업체와 협업을 이어 나가며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펌프 및 연속혈당측정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 앱 만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패치펌프 솔루션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이오플로우와의 협업 니즈가 컸다는 후문이다. 다이아벨루프의 'DBLG1'은 현재 의료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협업 시 이오패치의 유럽 매출액 또한 크게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국내와 유럽에 정식 론칭했고 특히 최근 유럽의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등록된 자사의 '나르샤'는 유럽 최초이자 유일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제어용 스마트폰 앱으로, 유럽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사용자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오플로우가 공급하는 이오패치는 유럽 파트너사 메나리니의 'GlucoMen Day PUMP(글루코멘 데이 펌프)'로 현재 유럽 지역에서 판매 중이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는 "인공췌장 분야에 있어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사업의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며, 우리가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며, "회사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 솔루션도 곧 세계 시장에 소개되겠지만, 이번 프랑스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유럽시장에 좀 더 일찍 인공췌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일부 유럽 지역에서는 우리가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을 최초로 제공하는 업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휴네커 다이아벨루프 대표이사는 "이오플로우와 당뇨인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공동의 미션을 공유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인슐린 펌프 및 CGM 제조업체와 협업을 진행해봤지만 이오패치와 같은 획기적인 제품을 보유한 이오플로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우리는 지난해 여름 이오플로우와 협업하여 여러 테스트를 통해 기술적 실현가능성을 이미 확인했으며 본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개발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오플로우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출시를 통해 스마트 당뇨관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2021년 첫 국내 판매에 이어 2022년 유럽 판매를 개시했으며 이어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시장 진출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중국은 현지 파트너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미국 판매를 위한 FDA 510(k) 의료기기 품목허가도 신청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112000835

 

이오플로우, 프랑스 '다이아벨루프'와 인공췌장 협업 계약 체결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는 프랑스 업체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 인공췌장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 통합 당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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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패치의 곤지암 신공장이 국내 GMP 인증을 받았다.

국내 GMP인증를 받으면 해당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곤지암 신공장의 GMP 획득이 국내 판메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이오패치가 아직 건강보험에 등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이오패치 사용자수는 크게 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곤지암 신공장을 유럽GMP인증도 진행할 예정인데, 유럽 인증이 더 중요하다. 

유럽은 인슐렛이 보험적용된 사례가 있으므로 이오패치도 보험적용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현재 이오플로우의 매출돌파구는 유럽이다. 이오패치가 유럽에서 많이 팔려야 한다.

 

 

이오플로우는 곤지암 신공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GMP 인증으로 곤지암 신공장에서 생산된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국내 판매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국내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오플로우는 국내외 수주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생산 공장을 확보해 증축 및 개축을 진행했다. 작년 5월 연간 약 90만개의 이오패치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GMP에 맞춰 구축했다. 기존 외주 공장의 연간 최대 생산능력 30만개를 더하면, 연 최대 120만개의 이오패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오플로우는 연간 약 3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가진 완전 자동화 설비를 올해 1분기 내에 추가할 예정이다.

곤지암 신공장은 유럽과 북미 등 의료기기 선진국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설비와 시스템을 갖췄다고 했다. 이오패치의 유럽 판매를 위해 곤지암 공장의 유럽 인증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곤지암 신공장의 자동화 생산설비를 통해 생산능력의 확대와 더불어 제조원가 절감이 가능해진다"며 "이오플로우의 진짜 성장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협력사도 판매 확대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다양한 대규모 판매처 추가 확보를 위한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규모로 생산되는 물량의 판매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오플로우의 2021년 국내에 이오패치를 출시한 이후 글로벌 진출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현재 유럽 중동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각각 유통 협력사와 이오패치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10개국 제품 등록,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및 인도네시아 품목허가까지 완료했다. 중국은 현지 협력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오패치 미국 판매를 위한 미 식품의약국(FDA) '510(k)' 인증도 신청을 마쳤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1090824i

 

이오플로우, 곤지암 신공장 국내 GMP 인증 획득

이오플로우, 곤지암 신공장 국내 GMP 인증 획득,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내수용 생산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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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프롤우가 이오패치에 대해서 미국FDA 품목허가 신청했다.

이오패치는 국내는 물론 유럽CE도 받고 중동에서도 품목허가를 받은 이력이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품목허가에는 별차질없이 등록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시기는 빨라야 올해말이 아닐까 한다.

이오플로우는 미국내 판매를 위해 글로벌 업체와 유통계약체결 협상을 하고 있는데, 이 것이 상반기 이오플로우의 최대 모멘텀이라고 생각한다. 

 

 

 

이오플로우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오플로우는 FDA 510(k)를 신청했다. 510(k)는 제품 시판 전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 유통 및 판매하려는 제품을 기존 인증된 제품과 성능 등의 동등성을 비교해 검증한다.

그 동안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에 대해 국내 식약처, 유럽 CE 인증,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네시아 품목허가까지 모두 받았다. 중국은 현지 파트너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임상시험 및 인증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며 "미국은 전 세계 당뇨병 치료의 가장 큰 시장으로 인슐린 주입기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최근 세계 최초로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펌프 개발을 공식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오패치에 대한 글로벌 니즈가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한 만큼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오플로우는 미국 유통망 확보를 위해 미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대형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유통계약 체결이 목표다.

한편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가 미국 인슐렛(제품명 옴니팟)에 이어 지난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다. 이오플로우 측은 이오패치가 경쟁사 제품보다 크기가 작고 가벼운 데다 인슐린 주입선이 짧아 사용 편의성이 높다고 강조한다. 교체주기가 3.5일로 경쟁사(3일) 대비 길다는 점도 내세운다. 가격이 같아도 시장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전언이다.

회사는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센서를 일체화하는 통합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 개발 계획으로 국내 의료기기 회사로서는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세계 최초로 최대 7일간 사용 가능한 3ml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718035393583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美 FDA' 품목허가 신청 - 머니투데이

이오플로우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오플로우는 FDA 510(k)를 신청했다....

news.mt.co.kr

 

 Electro-Osmotic Flow의 줄임말인 이오플로우의 2023년 목표는 세계최초 7ml 용량을 지닌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하는 것이다.

글로벌 선두주자인 인슐렛 제품은 2ml인데 그 용량을 3배 이상 늘려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킴으로써 이오패치의 매력을 높이다는 전략이다. 7일로 길어지면 사용자의 피부에 생길 수 있는 질환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실제 상용화가 가능할지는 아직 그레이 영역이다. 

그리고 ADR을 통해 나스닥 이중상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것은 코스닥 및 나스닥시장에 이중 상장하는 듀얼리스팅을 의미한다.

이중상장은 생소한데 간단하게 말해, 코스닥시장 거래 주식 일부를 ADR로 변경하여 나스닥에서도 살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이다. 이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것인데 실제 이오플로우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윗과 골리앗이다. 인슐린 펌프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미국회사 인슐렛(Insulet)에 코스닥 상장사 이오플로우가 도전장을 냈다. 인슐렛은 연간 1조5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벌어들이는 시가총액 27조원 기업이다. 이오플로우는 약 15년 늦은 후발주자지만 기술력만큼은 뒤처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다. 업그레이드 한 기술로 전면승부하겠다는 의지로 미국시장 진출도 타진 중이다. 더벨은 창업주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를 만나 전략과 목표를 들어봤다.

-이오플로우라는 사명에 담긴 의미, 사업영역은.

▲이오플로우(EOFlow)는 Electro-Osmotic Flow의 줄임말로, 핵심기술인 초저전력형 구동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한다는 뜻이다. 당뇨인을 위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개발해 세계에서 두번째,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하루에도 수차례 인슐린 주사를 맞는 대신 3.5일마다 한번 몸에 부착해 지속적으로 인슐린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병력노출을 최소화했다.

-당뇨시장의 규모와 인슐린 펌프 시장의 성장성은 어떻게 보는지.

당뇨인은 전세계 약 5억명에 달한다. 혈당 조절을 위해 인슐린 치료를 하는 당뇨인의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루에도 여러번 또는 지속적으로 인슐린 투여가 필요하다면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미래 성장성은 굉장히 높다.

특히 인슐린 펌프에 연속혈당측정기를 연계해 실시간 혈당값에 따라 인슐린이 자동으로 주입되는 '인공췌장'을 2형 당뇨인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당뇨인의 약 90%는 2형 당뇨이기 때문에 앞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채택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벤치마크나 경쟁사가 있는지. 어떤 차별점 및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경쟁사는 인슐렛이다. 인슐렛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2ml 약물 저장고)를 우리보다 15년 먼저 출시했다. 그러나 그 다음 제품인 인공췌장 솔루션은 우리와 1년밖에 차이가 안난다. 기술격차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거다. 우리는 곧 세계 최초 7일용 3ml 약물 저장고를 단 제품을 출시한다. 이 때부턴 경쟁사보다 앞서 나가게 된다.

-인슐렛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오플로우가 나아갈 방향, R&D 목표는.

▲인슐렛은 연간 매출액 1조5000억원, 시가총액은 27조원에 달하는 큰 회사다. 없던 제품을 세상에 내놓은 데 따른 초기 어려움은 불가피했다. 그러나 시장이 기술을 이해하고 나서는 사용자가 가파르게 유입되기 시작했다.

이오플로우는 후발업체로서 경쟁사가 이미 만들어 놓은 인프라를 활용해 그들과 차별화한 우수한 제품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인슐렛같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이 목표였다면 지금부터는 인슐렛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개발 방향을 잡고 있다. 더 편하고, 싸고, 작고, 가볍고, 오래쓸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삼는다.

-미미하지만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글로벌로 영업망을 넓힐 전략은.

▲글로벌 영업망을 넓히는 전략으로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을 보고 있다. 각 시장을 잘 아는 로컬 에이전트를 통해 그들에게 독점권을 주는 방식이다. 이오패치 브랜드가 시장에서 인지도를 얻게 되면 직판을 하거나 그 외에 다른 방법을 고려할 예정이다.

현재 유럽판매를 시작했고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에선 품목허가를 받았다. 가장 큰 시장인 미국시장 진출도 본격 타진한다. 연말에 '시판 전 신고(Premarket Notification)' 절차인 510k(시판 전 허가)를 신청한다.

-실적 목표치는 단계별로 어떻게 올릴 계획인지. 흑자 전환은 언제쯤 가능할지.

내년 매출 목표치는 200억~300억원이다. 흑자전환을 하려면 매출이 800억원 이상은 돼야 가능하다. 2024~2025년에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

-신사업으로 비당뇨 시장도 공략하고 있는데.

▲이오플로우의 강점은 전세계적으로 단 한군데 기업밖에 없는 웨어러블 일회용 약물 주입기 플랫폼을 갖고 있다는 데 있다. 그 안에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다 갖춰놨다. 이런 강점들이 돋보일 수 있는 약물 기회를 찾고 있다. 치매, 파킨슨병 치료와 같이 만성적인 질환 치료약물들이 후보로 떠오른다.

-내년에 목표로 삼고 있는 중점 사업이 있다면.

▲연내에 미국 FDA에 이오패치를 신청하면 내년 본격적으로 관련 절차를 밟게 된다. 또 '이오패치 X 인공췌장' 임상 결과를 토대로 국내 품목허가를 진행할 방침이다. 7일 사용 제품 개발을 완료하는 것, 생산시설 자동화 고도화 등도 중점 사업으로 보고 있다.

-이오플로우를 창업한 이유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 이민을 간 후 MIT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다. 모토로라, 인텔 등 반도체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1993년부터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창업 등을 했다. 슈퍼 컴퓨터를 냉각하는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을 찾다가 의료기기에 적합한 초저전력형 구동부를 발견해 기술이전 받아 이오플로우를 창업했다.

-최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는데. 주주친화정책 등 어떤 계획이 있는지.

▲현재 당뇨 산업의 트렌드가 인공췌장과 웨어러블로 변화하고 있다. 추세가 이러하지만 웨어러블 펌프는 인슐렛과 이오플로우 이외의 준비된 업체가 없다. 그러나 우리의 주가는 매우 저평가돼 있다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추후 ADR(미국주식예탁증서)을 통한 나스닥 이중상장(Dual Listing)도 고려한다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3.0을 개발한다.

이오패치3.0은 기존 이오패치와 비교해서 저장용량을 2㎖->3㎖로 늘려서, 사용기간을 3.5일->7일로 늘렸다. 그로 인해 크기와 무게는 20% 정도 증가한다.

기존 이오패치가 글로벌 1위 기업인 인슐렛의 옴니팟과 경쟁할 수 있는 조건은 사용일수가 0.5일 많다는 것이었다. 3.5일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주7일간 동일한 요일 동일한 시간에 교체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발하는 이오패치3.0은 사용일수가 7일이므로 옴니팟과 비교하면 굉장히 획기적이다. 무게가 30g으로 늘어나긴 하지만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체감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3.0을 2024년에 출시하여 옴니팟을 제치고 글로벌 시장을 점령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23일에 진행하는 회사IR 내용이 더 궁금해진다.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가 최대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3㎖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제품 제작에 성공해 제품 상용화를 공식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최근 저전력형 고성능 전기삼투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대용량 패치 펌프를 시제작해 이를 7일간 연속 구동하는데 성공함으로써 7일용 웨어러블 펌프를 차세대 상용화 제품으로 결정하고 프로젝트 명을 ‘EOPatch 3.0’이라고 정했다. 이를 통해 2024년 세계 첫 시장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이오플로우가 시판 중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는 약물 저장고 용량이 2㎖로 3.5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상용화 예정인 EOPatch 3.0은 약물 저장고 용량이 3㎖로 기존보다 50%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담아 최대 7일간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플로우는 오래전부터 7일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을 기획해 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미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주요 속효성 인슐린 제품을 대상으로 7일 이상 사용 시 독성 및 생체 적합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오플로우에 따르면 EOPatch 3.0에 대한 상세 정보는 기밀인 관계로 밝힐 수 없지만 앞서 개발된 시제품의 경우 기존 3.5일용 제품 대비 크기·무게가 22%·20% 정도 증가하는 것에 불과해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김재진 대표는 “약물 저장고를 50% 증량하고 사용 기간도 두 배로 연장하면서도 전체 크기나 무게가 많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가 상용화하고 있는 초저전력형 구동부 기술 덕분”이라며 "7일용 신제품은 기존 3.5일용 제품에 비해 판매가가 2배가 돼도 사용자 추가 부담은 없지만 생산 원가 상승 요인이 적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7일용 제품은 기술적으로 타 경쟁사가 동등한 제품을 개발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오랜 기간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점적인 지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까지는 우리가 선도 기업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단계였다면 이제부터는 경쟁사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신제품을 개발해 세계 웨어러블 약물 주입기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을 시작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51 

 

이오플로우, 7일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제품 개발 성공 - 라포르시안

[라포르시안]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가 최대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3㎖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제품 제작에 성공해 제품 상용화를 공식화한다고 22일 밝혔다.이오플로우는 최근 저

www.rapportian.com

 

이오플로우가 코스닥150에 편입된다.

KRX 정기변경 편입되어, 12월9일 종가 부근에서 리밸런싱되어 12월 9일부터 실제 편입된다.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좋긴하지만, 이제부터는 공매도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다.

국내시장에서 공매도는 순기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역효과만 발생시킨다.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가 책임경영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주식담보대출을 통해서 약 100억원 규모로 이오플로우 주식을 매수했다.

대표가 본인의 자금으로 그것도 대출을 통해 특히나 금리가 이렇게 높은 시기에 이렇게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정말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는 것을 표출한다고 볼 수 있다.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인슐렛의 옴니팟의 유일한 경쟁자다.

11월 중으로 미국FDA 신청도 할 예정이며 23년 내로 임상을 종료하여 판매도 돌입할 계획이다.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대표의 이런 행보가 주주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용기를 준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가 본받아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오플로우가 휴온스와의 독점 계약을 끊은 후 이오패치 신규사용자가 78% 증가했다.

8월부터 월별 신규사용자가 48명 늘었다.

국내 이오패치 사용자가 2분기까지 350명 정도였는데 3분기에 150명 정도 늘었다고 추정된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까지 이오패치 국내사용자는 650~700명 정도로 매출규모는 32억원에 달한다. 건강보험만 적용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사용자수가 늘어날 수 있을텐데 안타깝다.

 

이오플로우는 착용형(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국내 신규 사용자가 직접판매 시작 후 78%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오패치는 지난해 4월 국내 판매 개시 이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오플로우가 직접판매를 시작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의 월평균 이오패치 신규 사용자는 48명으로 이전의 27명 대비 78% 늘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이오패치를 직접 판매하기로 공표한만큼 세일즈팀을 탄탄하게 꾸렸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국내 신규 사용자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오플로우는 제품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여름방학을 맞아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했고, 9월에는 사용자 모임 행사 '이오패치 투게더링'을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향후 지역별로 주기적인 사용자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종옥 이오플로우 마케팅본부장은 "사용자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중심병원을 확보, 사용 희망자가 병원에서 교육을 받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그 결과 10월에만 부산대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전북대병원 등에 신규 처방코드가 등록됐고 이를 전국 80개 병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오패치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면 더욱 많은 환자들께 개선된 삶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오플로우는 유럽 중동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서 각각 유통 협력사와 이오패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10개국 제품 등록, 아랍에미리트(UAE) 및 인도네시아 품목허가까지 완료해다. 중국은 현지 협력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1100244i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국내 신규 사용자 78% 증가…직판 효과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국내 신규 사용자 78% 증가…직판 효과, 의료진 홍보활동 확대할 것

www.hankyung.com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의 인도네시아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2021.12.09 - [주식/이오플로우] - #이오플로우, 인도네시아 PT.PNS와 453억 이오패치 공급계약 체결

 

인도네시아는 PT. Prasasti Nusantara Sukses가 5년간 독점공급계약을 작년 12월에 체결한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유럽CE인증으로 판매허가가 가능하며, 이제 품목허가를 취득했기 때문에 4분기에는 인도네시아도 매출이 발생할 것이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EO Patch & EO Patch-ADM 인도네시아(INDONESIA) 품목허가 취득
2. 주요내용 1. 허가기관:KEMENTERIAN KESEHATAN REPUBLIK INDONESIA  
             (인도네시아 보건부)

2. 승인일자: 2022년 10월 20일

3. 승인품목: EO Patch & EO Patch-ADM
   - EOPatch: 체외용인슐린주입기
   - EOPatch-ADM:EOPatch 컨트롤러

4. 품목허가번호: KEMENKES RI AKL 2010122XXXX

5. 품목허가 유효기간: 2027년 03월 04일

6.기대효과
  :기존의 인슐린펜을 사용하는 당뇨환자가 EO Patch를
   사용함에 따라 혈당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음
3. 결정(확인)일자 2022-10-20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상기 "2. 주요내용"의 승인일자 및 "3. 결정(확인)일자는 인도네시아 보건부 홈페이지에서 전자문서로 확인한 사항입니다
※ 관련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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