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시장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SK바이오팜을 신호탄으로 하여 카카오게임즈도 성공적으로 상장했고 주가는 그 기대에 부흥하듯 많이 올랐다.

그래서 빠르면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상장이 예상되는 크래프톤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베틀그라운드로 전세계를 호령한 게임업체이다. 베틀그라운드를 발판으로 성장한 크래프튼은 현재 장외에서 시총이 12조에 달한다. 하지만 베틀그라운드 이후 뚜렷할 대표작이 없다.

크래프톤이 향후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소는 바로 다음에 나올 게임인 엘리온이다. 엘리온의 성공=크래프톤의 성공적인 IPO라는 공식이 성립할 것이다.


크래프톤 관련주는 넵튠만 주목하면 된다.


그리고 크래프톤의 미래는 엘리온만 주목하면 된다. 엘리온은 올해 초에는 악평을 받았지만 유저의 피드백을 토대로 수정하고 보완하여 점점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엘리온이 성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엘리온은 PC게임이니 모바일게임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다보니 수익성도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그렇게 때문에 베틀그라운드에 이은 명작이라는 칭송을 받을지는 현재까지는 부정적이다. 그래도 크래프톤의 저력을 믿고 계속 엘리온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를 주시해야 한다. 

엘리온에 대한 평가와 관련주인 넵튠, 이 두가지를 가지고 크래프톤의 IPO를 준비해보자.

 

 

15일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이날 크래프톤의 주당 가격은 전날 대비 5만원(3.23%)오른 160만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게임즈 상장 전인 8월 130만원대 거래되던 주식이 최근 비상장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160만원대로 급등했다. 지난 4월만해도 주당 40만원선이었지만 7월 90만원, 8월 120만원을 넘어서더니 이달 들어 160만원대로 오른 것이다.

크래프톤 유통 주식수는 804만5498주(1·4분기 결산 기준)로 시가총액은 현재 12조9325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 시총 4조9339억원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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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물량 없나요?"…그럼 크래프톤 ‘가즈아’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상장을 한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신관로비 전광판에 시세가 게시돼 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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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초대박을 내면서 다음 게임업계의 IPO 주자인 크래프톤이 주목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지적재산권(IP)의 핵심 경쟁력인 게임 개발사로, 올해 상반기 매출만 약 8872억원, 영업이익 5137억원을 내며 '매출 2조원 시대'를 예고했다.

특히 크래프톤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95%, 영업이익은 295%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장외시장에서 이미 기업가치가 10조원에 육박했다. 게임업종에 대한 현재의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되면 크래프톤의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40조원으로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크래프톤의 매출의 약 80%가 배틀그라운드에 의존하고 있어 '엘리온'의 흥행이 크래프톤의 향후 기업가치를 좌우할 전망이다.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퍼블리싱할 예정으로,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은 '한 배'를 타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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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 카카오게임즈 넘을 후보군은? '크래프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코스닥 시장 상장 직후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기업공개(IPO) 시장에 새역사를 쓰면서 게임업계에 훈풍이 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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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 담금질에 한창이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 이후 이렇다할 성공작이 없는 크래프톤의 야심작이다. 엘리온의 성패가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크래프톤은 물론, 오는 10일 상장을 앞둔 유통사 카카오게임즈의 향후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엘리온은 기존 ‘에어(A:IR)’로 알려진 게임이다. 2017년말 첫 공개 후 2019년초 출시를 목표로 했다. 그러나 두차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악평을 받은 후 출시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크래프톤은 장 의장 복귀 후인 올 3월, 에어를 엘리온으로 개명하며 대대적 개편에 나섰다. 이후 4월과 7월 두차례 진행한 CBT에선 평가가 반전됐다. 전투를 논타겟(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것) 방식으로 변경한 점이 주효했다. 크래프톤은 2011년 출시한 PC MMORPG ‘테라’에서 논타겟 전투로 주목받은 바 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8/202009080350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장병규 복귀작' 실패했는데... 엘리온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될까

연내 출시 목표… 배그에 의존 취약구조 탈피 관건 10일 상장 앞둔 유통사 카카오게임즈 실적에도 영향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이 연내 출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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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재 대표가 팍스넷뉴스에서 인터뷰를 했다.

알테오젠의 ALT-B4기술을 앞세워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회사를 세우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SC제형은 전세계에서 할로자임과 알테오젠만이 가진 고유한 기술이다. 그 기술을 앞세워 이미 레드오션인 바이오시밀러시장을 앞지를 수 있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겠다는 전략이다. 매우 탁월한 전략이다.

SC바이오시밀러도 블록버스터 약물을 타겟으로 한다. 아일리아, 리톡산, 옵디보 등이다. 

먼저 아일리아는 현재 1상 결과가 매우 긍정적이며 내년에 3상을 돌입한다. 물질특허는 2022년 만료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그 후 출시할 수 있다. 하지만 제형특허는 2027년 만료라서 다른 회사들은 진입할 수 없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자신만의 SC제형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2022년 물질특허가 만료되면 바로 SC제형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수 있다. 경쟁사보다 4년 정도 앞서는 것이다. 의약품에서 4년 먼저 선점하는 것은 시장의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는 큰 경쟁력이다. 

리톡산과 옵디보는 이미 할로자임의 기술을 사용하여 SC제형을 개발중이다. 이제 그 시장에 유일하게 뛰어들 수 있는 경쟁자는 알테오젠 밖이다. SC제형 고유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ALT-LS2 허셉틴 제형은 국내외 제약사와 기술수출 논의 진행중이라고 하니 아마 올해안에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SC제형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알테오젠에게 매우 유리하다. 직접 개발하여 판매할 수도 있고 개발하다가 기술수출할 수도 있고, SC제형기술만 수출할수도 있고 알테오젠은 SC제형 기술이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간에 이득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테오젠이 추진하고 있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회사가 아주 기대가 된다. 별도 설립되어 진행하는 것도 좋고, 알테오젠 이 직접 추진하는 것도 모두가 좋다. ALT-B4라는 플랫폼기술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ALT-B4를 직접 생산·판매하기 위해 신공장 착공도 추진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공장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음 재공시 마감기한이 10월 2일 내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알테오젠의 경쟁력은 이것만이 아니다. ADC플랫폼기술도 가지고 있고, 지속형 바이오베터 플랫폼 기술도 가지고 있다. 

알테오젠이 셀트리온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되길 바란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최근 팍스넷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회사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이미 레드오션이 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뛰어들기 보다 알테오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3상을 시작하고 리툭산, 옵디보 등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알테오젠은 SC제형의 혈액암 치료제 리툭산,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나선다.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간 히알루로니데이즈 기술을 개발한 알테오젠만이 할 수 있는 개발전략이다. 인간 히알루로니데이즈 기술은 IV제형을 SC제형으로 변환하는 원천기술이다.

박 대표는 "로슈와 BMS가 할로자임의 SC제형 플랫폼 기술을 도입해 SC제형 개발했거나 개발 중"이라며 "SC제형 기술이 없는 다른 시밀러 업체들은 시장진입이 더 늦어질 수 밖에 없지만 알테오젠은 물질특허만 끝나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함께 자체 생산공장 설립도 추진 중이다. 대전에 세워질 이 공장은 올 겨울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4년부터 상업용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테오젠은 SC제형 바이오시밀러의 자체개발 뿐만 아니라 일부 제품군의 경우 글로벌제약사에 기술수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이미 국내외 제약사들과 허셉틴 등 일부 SC제형 바이오시밀러 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SC제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략은 알테오젠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차별화된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블루오션' SC제형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 주주가치 제고와 SC제형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별도 회사설립도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

paxnetnews.com/articles/65193

 

"바이오시밀러=레드오션? SC제형으로 시장 개척" - 팍스넷뉴스

박순재 대표 "아일리아 이외 내년부터 '리툭산·옵디보' SC 시밀러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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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버라이즌과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인 미국에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수출한다. 이 계약의 규모는 8조원 수준으로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과 7조8,983억원(미화 66억4,000만달러)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버라이즌에 5G 이동통신 장비를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공급하고 설치, 유지보수를 하게 된다.

www.sedaily.com/NewsView/1Z7RGGU6PF

 

삼성, 美버라이즌에 8조원 규모 5G 장비 공급…역대 최대 규모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서울경제DB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버라이즌과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인 미국에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수출한다. 이 계약의 규모는 8조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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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버라이즌과 5G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본격적으로 미국에서도 이제 5G 인프라 투자가 시작되는 것이다. 삼성전자에 제품을 납품하는 5G업체와 뉴딜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5G 종목에 모두 포함되는 기업을 투자해야 한다.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은 단 두개이다.

케이엠더블유와 서진시스템이다. 이 두기업이 다른 5G업체보다더 뉴딜지수에 편입되었기에 패시브자금이라는 돈줄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주가가 현재보다 더 떨어진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 오히려 5G주들이 랠리를 시작한다면 이 두 종목들은 뉴딜지수 패시브 자금으로 더 상승할 탄력성이 존재한다.

2020/09/04 - [주식/산업] - 뉴딜지수에 포함된 종목은?

개인적으로는 서진시스템을 더 추천한다. 서진시스템은 케이엠더블류와 달리 사업이 5G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차, 반도체도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모멘텀이 존재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케이스 공급은 다가올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성장원동력이 될 수 있다.

 

 

디시네트워크의 경우 일부는 오픈랜(개방형 무선접속네트워크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보여, 케이엠더블유가 디시네트워크에 직접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020년 4분기부터 2021년까지 케이엠더블유는 해외 수출을 기반으로 또 한 번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최소한 사상 최고 실적이 예상되는 2020년 4분기 추정 실적이 투자가들에게 익숙한 숫자가 되기 전까지는 주가 하락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실적 흐름을 감안할 때 연내 12만원 돌파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더블유의 주가는 8일 종가기준 8만2100원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12086625898480&mediaCodeNo=257&OutLnkChk=Y

 

케이엠더블유, 4Q부터 사상 최고실적 예상…매수기회-하나

하나금융투자는 9일 5G 장비 대표주로 꼽히는 케이엠더블유(032500)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미국 수출을 기반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조정이 매수기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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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은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 라인업 모든 케이스를 단독으로 생산한다. 5G 케이스의 경우 단가가 LTE 케이스대비 약 4배정도 높아 양적(Q) 증가를 상회하는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23606625898152&mediaCodeNo=257&OutLnkChk=Y

 

삼성전자, 네트워크 해외모멘텀 이제 시작…밸류체인 주목

메리츠증권은 삼성전자(005930)가 버라이즌에 8조원에 가까운 5G 통신장비 계약을 공시한데 대해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의 해외모멘텀은 이제 시작단계로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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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1일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와 전기차, 가정용품, 반도체 등 사업다각화를 한 점에 주목했다.

박 연구원은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가 내년 1분기부터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가정용품 공급량은 하반기부터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고객 다변화도 진행 중이어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장비 부품 사업에 대해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도 반도체 장비의 부품 매출은 전년 상반기 대비 약 50% 성장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374

 

유진투자증권 "서진시스템, 5G와 전기차, 가정용품, 반도체 등 사업다각화" - 이코노뉴스

[이코노뉴스=정신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와 전기차, 가정용품, 반도체 등 사업다각화를 한 점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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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의 최근 좋은 뉴스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 이유가 드러났다.

오늘 엘앤케이바이오에서 공시한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때문이다. 그 금액은 30억원 규모이다. 30억원 규모는 엘앤케이바이오의 하루 평균거래량이다. 

자기주식 취득 신탁은 일종의 자사주 매입과 비슷하다.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자사주매입은 기업 스스로 주식을 사는 것이고, 자사주신탁은 은행 또는 투신사 등에 돈을 맡겨 매매업무를 대신 의뢰하는 것이다.

그럼 자기주식 취득 신탁을 하는 이유는 뭘까?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서다. 즉, 일정 가격까지 도달하면 주식을 매수하여 주가의 하락을 방지하는 역할이다.

두번쨰는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다. 기업도 개미와 마찬가지로 주식전문가가 아니다. 따라서 주식을 매입하여 이득도 보고 하려면 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러한 업무를 위해 은행이나 증권사에게 이러한 매매업무를 대신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자사주신탁은 3개월에 한번씩 매매내역(지분율 변동현황)이 공개되기 때문에 계약증권사에서 기간동안 얼마나 사고 팔고 했는지도 알수 없다.

그럼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해지하면 호재일까? 악재일까?

단기적으로 보면 악재다. 왜냐하면 신탁계약을 해지하면 그 신탁계약에 걸려있는 금액만큼 다시 돌려받아야 되기 때문이다. 만약 주식으로 반환받는다면 상관없지만, 현금으로 받게되면 그만큼 주식 매도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보면 호재이기도 하다. 왜냐면 기업이 이제는 주가 방어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굳이 주가를 방어하지 않아도 주가는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리라고 미래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이번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는 현금으로 반환해서 악재이지만, 해지목적이 자기주식 매매 완료이다. 즉, 이미 주식을 다 팔았기 때문에 이 공시로 인해 추후에 많은 주식이 매도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이 바로 이것이라고 본다. 자기주식 신탁계약 해지를 위해 자기주식을 다 매도하여 현금화시켰기 때문이다.

다음주의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호재가 널렸기 떄문에 주가는 더이상 하락하지 않고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만약에 시장의 하락으로 인한 하락인 경우 말고 하락한다면 그 때는 회사에 다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전략을 새로 세워야 한다.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1. 계약금액(원) 해지 전 3,000,000,000
해지 후 -
2. 해지 전 계약기간 시작일 2017년 06월 01일
종료일 2020년 11월 30일
3. 해지목적 자기주식 매매 완료에 따른 해지
4. 해지기관 NH투자증권
5. 해지예정일자 2020년 09월 11일
6. 해지후 신탁재산의 반환방법 현금 반환
7.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주)
보통주식 - 비율(%) -
기타주식 - 비율(%) -
기타취득(주) 보통주식 10 비율(%) 0.00
기타주식 - 비율(%) -
8.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09월 11일
  - 사외이사참석여부 참석(명) 2
불참(명) 2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참석여부 불참

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모두 처분하였습니다.
- 상기 비율은 발행주식 총수 12,544,305주에 대한 비율입니다.

 

【신탁계약 해지 전 자기주식 보유현황】
(단위 : 주)

취득방법주식의 종류기초수량변동 수량기말수량비고취득(+)처분(-)소각(-)

배당
가능
이익
범위
이내
취득
직접
취득
장내
직접 취득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장외
직접 취득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공개매수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소계(a)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신탁
계약에 의한
취득
수탁자 보유물량 보통주식 361,567 - 361,567 - - -
기타주식 - - - - - -
현물보유물량 보통주식 - - - - - -
기타주식 - - - - - -
소계(b) 보통주식 361,567 - 361,567 - - -
기타주식 - - - - - -
기타 취득(c) 보통주식 10 - - - 10 -
기타주식 - - - - - -
총 계(a+b+c) 보통주식 361,577 - 361,567 - 10 -
기타주식 - - - - - -

 

중국 정부가 자국 생산 의약품의 대미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미국은 1990년대 이후 항생제를 비롯해 의약품 상당수를 중국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실제 미 국제무역위원회(IT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이 수입한 항생제의 약 40%(클로람페니콜 90%, 테트라시클린 93%, 페니실린 52%)가 중국산이었다. 특히 이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대선 핵심 주제로까지 부상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민족주의적 관점으로 유명한 장웨이웨이(張維爲) 푸단대 중국연구원장은 올초 연설에서 “일부 기초의약품 공급에 대한 중국 의존도는 미국의 취약점이고, 중국엔 유리하다”면서 “미국의 모든 병원은 중국 의약품 공급 없이는 문을 닫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직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규제가 현실화될 경우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전 세계 의약품 생산는 사실상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구조다.

중국은 세계 최대 원료의약품(API) 생산국인데, API는 완제의약품 제조 전 단계에 사용되는 핵심 약효 성분으로, API 없이는 완제품 생산이 불가능하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일반 의약품의 40%를 공급한다고 밝힌 인도 역시 API의 75%는 중국 수입산이다.

특히 중국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압도적인 항생제는 미국에서 아예 구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910/102879691/1

 

“中 대미 의약품 수출 중단 검토…美병원 모두 문 닫을 수도”

중국 정부가 자국 생산 의약품의 대미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미국은 1990년대 이후 항생제를 비롯해 의…

www.donga.com

 

중국이 미국에 원료 의약품 공급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미국에서는 항생제를 거의 중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니 실제 중단시에는 미국내 병원에서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아마 실제적으로 실행을 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관련주는 시세를 줄것으로 보인다.

관련주를 체크해보자.

  1. 하이텍팜: 주사제용 항생제 원료의약품 생산업체
  2. 보락:  대웅제약, 신풍제약 등의 제약사를 거래처로 두고 원료의약품을 공급
  3. KPX생명과학: 국내 최초의 항생체중간체인 ‘EDP-CI’ 개발에 성공해 미국 화이자에 15년 이상 독점 공급

현재 대장은 하이텍팜이다. 그리고 관련성으로는 실제 15년이상 미국 화이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KPX생명과학이 더 높아보인다.

 

 

 

알테오젠이 ALT-B4 L/O 기술수출 1,2차 계약금을 총 1600만달러(약 190억원)을 받았다.

이번 계약금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두번째 계약회사로부터 받은 금액이다.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L/O]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2 체결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ALT-B4 두번째 기술 수출 분석(계약금이 작은 이유, 상대방 업체 추측)

1차 계약금은 7월에 800만달러(약 95억원), 2차 계약금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미국 비임상시험 결과 자료 전달 후 800만달러(약 95억원)를 받았다.

두번째 계약금 수령이 의미가 있는 것이 미국에서 비임상 결과, 인체 투여 용량의 1000배 이상의 투여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바로 ALT-B4의 기술적 가치와 경쟁력을 입증해주는 것이다.

알테오젠은 임상이 진행될 때마다 마일스톤으로 로열티를 받기 때문에 이 결과는 앞으로 임상을 진행함에 있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알테오젠은 이제 매분기마다 몇백원씩 돈이 들어올 것이다. L/O기업이 늘어난다면 분기당 천억이상의 현금이 발생하는 바이오기업이 되는 것이다. 그때의 알테오젠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일년에 4,000억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아주 보수적으로 Per을 20만 줘도 시총이 8조가 된다. 참고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er은 100이 넘는다. 

알테오젠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에 대한 1·2차 계약금 1600만달러(18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 6월 글로벌 제약사와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약 4조 700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이후 영업일 30일 이내인 지난 7월에 800만달러를, 나머지 800만 달러는 지난달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비임상시험 결과 인체 투여 용량의 1000배 이상의 투여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있다는 결과를 확보했다”며 “이 결과에 대한 자료를 전달함으로 2차 계약금을 이번에 수령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는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모든 바이오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효소이자 관련 기술이다.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고유한 작용 기작을 유지하는 한편, 보다 개선된 생물리학적 성질을 가진 제품이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48406625898808&mediaCodeNo=257&OutLnkChk=Y

 

알테오젠, 제형 변경 기술수출 계약금 수령

알테오젠(196170)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에 대한 1·2차 계약금 1600만달러(18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알테오젠은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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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에서 뜻밖의 뉴스가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가 미국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Oak Tree Engineerings)와 사파이어 메디컬그룹(Sapphire Medical Group)과 기술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과는 척추임플란트 핵심부품인 요추 플레이트에 대해 30만 달러에 기술 라이센싱을 체결하고, 연간 15만 달러 규모로 OEM계약을 했다.

그리고 사파이어 메디컬그룹과는 후방 경추 나사못에 대한 기술 라이센싱을 15만달러에 체결했다. 사파이어 메디컬 그룹의 중국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하니 추가 기술라이센싱 또는 물량 공급도 기대해볼 수 있다.

금액으로 치면 라이센싱 아웃은 4.5억이며 OEM계약은 1.5억 수준이다.

기술 라이센싱을 했다는 것은 엘앤케이바이오의 기술력이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또다른 캐쉬카우가 생긴 것이다. 

기존의 제품판매와 더불어 로열티 수익까지 생기니 겹겹사다.

이번 라이센싱 아웃으로 인해 엘앤케이바이오의 4년연속 적자는 탈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기관도 서서히 엘앤케이바이오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기관물량이 들어오는 시점은 분기실적 발표 전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때가 엘앤케이바이오 주가가 새롭게 턴어라운드하는 시점이 될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의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와 척추임플란트 핵심부품인 요추 플레이트(Lumbar Plate) 대해 기술 라이센싱을 30만 달러에 체결하고, 연간 15만 달러 규모의 OEM계약에 합의했다.

요추 플레이트는 추간체고정보형물의 이탈을 방지하는 것과 동시에 척추뼈 상호간의 위치를 고정하는 척추임플란트로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수술법인 측방접근방식(lateral approach), 전방 접근방식(Anterior approach), 그리고
사측방접근방식(Obique Lateral approach)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엘엔케이바이오는 미국의 사파이어 메디컬그룹(Sapphire Medical Group)과 후방 경추 나사못(Posterior Cervical Screw)에 대한 기술 라이센싱을 15만달러에 지난 8일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허가가 완료되면 추가적으로 OEM 계약에 대한 협상에 나설 계획"이라며 "후방 경추 나사못은 후방 경추 유합술(Posterior cervical fixation)에서 척추체를 고정해 척추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사용되는 척추임플란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후방 경추 유합술은 전방 경추 수술에 비해 수술적 접근이 비교적 간단하고 식도나 기관손상과 같은 다른 합병증발생 가능성이 적은 장점이 있다"며 "이번 기술 라이센싱을 통해 엘엔케이바이오 제품의 우수성이 확인됨에 따라 OEM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대량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생산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체결된 2개의 계약이 모두 9월 중에 라이센싱 로얄티 및 계약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돼 있어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사파이어 메디컬그룹은 최근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척추임플란트 제품군에 대해 허가를 진행 중이며, 이번 계약 성사를 계기로 후방 경추나사못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려는 제품리스트에 추가할 예정이어서 자사 제품이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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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바이오, 美 60만弗 라이센싱…中진출추진 - 머니투데이 뉴스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9일 미국의 오크트리 엔지니어링스(Oak Tree Engineerings) 등 2개 업체와 60만 달러 규모의 기술 라이센싱 및 해당 제품에 대한 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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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가 세계 1위의 FCBGA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 반도체기판 검사장비를 공급한다.

이비덴은 △CPU △GPU △AI △HPC용 고사양(하이엔드) 반도체용 기판에서 탑티어의 업체이다. 매출의 대부분은 인텔이기 때문에 인텔과 계약한 인텍플러스는 반강제적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로써 인텍플러스는 글로벌 탑5반도체 업체와 글로벌 반도체기판 상위 업체 대다수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그리고 그 고객들은 앞으로도 쭉쭉 늘어날 것이다.

인텔이 인텍플러스를 표준장비업체로 선택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반도체 회사들은 앞으로도 인텍플러스에게 제품을 공급해달라고 할 것이다.

반도체의빅싸이클이 도래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도 그 속에서 더욱 빛을 낼 것이다.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반도체기판(Substrate) 검사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 14억원 규모로 올해 4분기 납품할 예정이다. 인텍플러스 측은 “지난 상반기 대만 업체와의 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반도체 기판 분야 글로벌 업체인 이비덴과 처음 거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텍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고사양 반도체 기판 검사에 자사 검사장비 채택율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거래처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올해만 해도 대만 유니마이크론과 난야PCB, 일본 교세라, 이비덴 등과 거래하면서 반도체 기판 상위 10개 업체 대부분을 거래처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국내 유수 2차전지 업체와 외관검사장비에 대해 첫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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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 日이비덴에 기판 검사장비 첫 공급

인텍플러스(064290)는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반도체기판(Substrate) 검사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금액 14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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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넨바이오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사유는 종속회사의 유형자산 취득 결정 철회(공시번복) 때문으로, 부과벌점은 4.5점이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

1.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내역
유형 공시번복
내용 유형자산 취득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철회
원공시일 2020-01-23
공시일 2020-08-11
지정예고일 2020-08-20
지정일 2020-09-08
부과벌점 4.5
공시위반제재금(원) -
공시책임자 등 교체요구 여부 미해당
- 교체요구 대상 -
- 교체사유 -
2.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당해 부과벌점 포함) 4.5
3. 근거규정 코스닥시장공시규정 제28조 및 제32조
4. 기타 -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공시는 아래와 같다.

제넨바이오는 이제 이종장기 바이오사업을 메인으로 하기 때문에, 이전의 주요 사업이었던 폐기물처리 사업은 자회사로 넘기려고 하였다. 그래서 환경사업 관련 부지인 경산사업부지에 관한 분양계약(2017년 8월 24일 체결)을 자회사로 양도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코로나 이슈로 인해 투자환경이 악화되어 자회사가 자금마련이 어렵게 되자 이것을 철회한 것이다.

이 이슈는 제넨바이오의 가치를 전혀 훼손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일년동안 부과벌점이 8.0점 이상인 경우에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되는데 제넨바이오는 4.5점이므로 거래가 정지되지 않는다.

결론은 이번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이슈는 무시해도 된다.

투자자는 제넨바이오의 주력사업인 이종장기이식 관련 뉴스만 신경쓰면 된다. 그것이 제넨바이오를 투자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기타 주요경영사항(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티와이인더스트리 의 주요경영사항 신고
1. 제목 유형자산취득결정 철회
2. 주요내용 1. 개요

1) 최초 이사회 결의일 : 2020년 1월 23일

2) 대상자산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 경산지식산업지구 폐기물처리시설용지 52,661㎡(토지)

3) 양수도금액 : 13,033,597,500원
- 계약금 : 1,303,359,000원 (기납부)
- 잔금 : 11,730,238,500원 (2020.12.30 지급예정)

4) 거래상대방 : 경산지식산업개발(주)  


2. 철회사유

- (주)제넨바이오는 2020년 1월 23일 주력사업으로 진행 예정인 바이오사업 관련 사업집중화를 위하여 환경사업 관련 부지인 경산사업부지에 관한 분양계약(2017년 8월 24일 체결)의 당사자 지위를 100% 자회사인 (주)티와이인더스트리를 설립하여, 양도하는 내용의 이사회결의 후 유형자산 취득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 공시 제출 후 시장의 투자환경이 경색되어, 신규 법인인 (주)티와이인더스트리를 통한 자금조달이 매우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 이에 양사는 해당 부지의 취득을 위하여 (주)티와이인더스트리와 체결한 권리양수도계약을 해지(기존 티와이인더스트리가 지급한 양수도 대금 17억원은 반환됨)함으로써 (주)제넨바이오가 용지분양권 계약의 당사자 지위를 회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 결정(확인)일자 2020-08-11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 관련공시 2020-01-23 유형자산 취득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종속회사에 관한 사항]

종속회사명 주식회사 티와이인더스트리 영문 TY Industry Co.,Ltd.
 - 대표자 정윤호
 - 주요사업 폐기물처리업
 - 주요종속회사 여부 미해당
종속회사의 자산총액(원) 75,941,139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총액(원) 90,027,263,292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총액 대비(%) 0.08

기다리고 있던 뉴스가 드디어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신제품 익스펜더블 케이지 시리즈가 미국내 수십개의 대리점과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병원에 직판도 한다.

병원 직판가격은 5000달러, 대리점 판매 가격은 2000달러이다. 제품 원가는 15만원이니 조금만 팔아도 많이 남는 장사다. 그리고 기술력도 FDA승인을 받고 여러차례의 수술을 통해 검증받았다.

제품 수요가 늘어나니깐 새로 공장 건물로 매입해서 생산라인만 지으면 된다.

4분기부터는 흑자가 날 것으로 예상되니 상폐위기도 걱정없다. 

이제 엘앤케이바이오의 분기 실적이 나오는 날이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이 될 날로 본다.

이번달에는 FDA승인이 3건 나올 예정이니 호재도 아직 남았다.

이제 시총 1400억 정도니 시총 2000억만 가면 3000억까지는 무리없이 갈 것으로 보인다.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경영관리의 부담을 덜고 영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국시장에서 판매처 확대에 매진한다.

4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최근 박근주 사장이 경영관리부문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돼 각자대표체제로 바뀌면서 강국진 대표는 제품 개발과 해외영업망 확보에 역량을 쏟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최근 익스펜더블 케이지 ‘AccelFix-XT, XL, XTP’ 제품 3종에 관하여 미국 내 수십 개의 의료기기 대리점과 판매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대리점들의 병원 제품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는 4분기부터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바라봤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병원 직판가격을 1개에 5천 달러(600만 원)로 책정했고 대리점 판매가격은 2천 달러(240만 원)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원가는 15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

강국진 대표가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영업이익률이 높은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판매처를 늘리기 위함으로 파악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미국에 있는 현지법인을 통해 병원에 직판도 하고 미국 의료기기 업체와 계약을 맺고 그 회사의 유통망을 활용한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며 “최근 유통회사를 통한 대리점 계약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내 대리점 계약 확대로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게 되면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기존 생산량을 2배로 늘리기 위해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세웠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빠른 생산량 증대가 필요한 만큼 공장을 새로 짓기보다는 기존 용인 공장 인근에 추가로 공장건물을 매입했으며 내부에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한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안에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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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경영부담 덜고 흑자 위해 미국공략 집중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경영관리의 부담을 덜고 영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국시장에서 판매처 확대에 매진한다.4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최근 박근주 사장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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