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던 뉴스가 드디어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신제품 익스펜더블 케이지 시리즈가 미국내 수십개의 대리점과 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병원에 직판도 한다.

병원 직판가격은 5000달러, 대리점 판매 가격은 2000달러이다. 제품 원가는 15만원이니 조금만 팔아도 많이 남는 장사다. 그리고 기술력도 FDA승인을 받고 여러차례의 수술을 통해 검증받았다.

제품 수요가 늘어나니깐 새로 공장 건물로 매입해서 생산라인만 지으면 된다.

4분기부터는 흑자가 날 것으로 예상되니 상폐위기도 걱정없다. 

이제 엘앤케이바이오의 분기 실적이 나오는 날이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이 될 날로 본다.

이번달에는 FDA승인이 3건 나올 예정이니 호재도 아직 남았다.

이제 시총 1400억 정도니 시총 2000억만 가면 3000억까지는 무리없이 갈 것으로 보인다.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경영관리의 부담을 덜고 영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국시장에서 판매처 확대에 매진한다.

4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최근 박근주 사장이 경영관리부문 총괄 대표이사로 선임돼 각자대표체제로 바뀌면서 강국진 대표는 제품 개발과 해외영업망 확보에 역량을 쏟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최근 익스펜더블 케이지 ‘AccelFix-XT, XL, XTP’ 제품 3종에 관하여 미국 내 수십 개의 의료기기 대리점과 판매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대리점들의 병원 제품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는 4분기부터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바라봤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병원 직판가격을 1개에 5천 달러(600만 원)로 책정했고 대리점 판매가격은 2천 달러(240만 원)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원가는 15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

강국진 대표가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영업이익률이 높은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의 판매처를 늘리기 위함으로 파악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미국에 있는 현지법인을 통해 병원에 직판도 하고 미국 의료기기 업체와 계약을 맺고 그 회사의 유통망을 활용한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며 “최근 유통회사를 통한 대리점 계약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내 대리점 계약 확대로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게 되면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모든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기존 생산량을 2배로 늘리기 위해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세웠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빠른 생산량 증대가 필요한 만큼 공장을 새로 짓기보다는 기존 용인 공장 인근에 추가로 공장건물을 매입했으며 내부에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한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 안에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4763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경영부담 덜고 흑자 위해 미국공략 집중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경영관리의 부담을 덜고 영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국시장에서 판매처 확대에 매진한다.4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최근 박근주 사장이 경..

www.businesspost.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