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서에서 한국판 뉴딜 사업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K-뉴딜주가지수' 5종을 오는 7일 발표한다고 한다.

뉴딜지수는 한국판 뉴딜 사업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으로 구성되며 산업별로 구성된 'KRX 2차전지 K-뉴딜지수', 'KRX 바이오 K-뉴딜지수', 'KRX 인터넷 K-뉴딜지수', 'KRX 게임 K-뉴딜지수' 등 4개 지수는 각각 10개 종목을 포함한다.

리스트에 포함된 기업들은 올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주가 상승을 보여준 종목들이다. 저 종목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매도는 잠시 더 미뤄도 된다. 

한국증권거래에서 이 뉴딜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만들기 때문에 자금이 더 들어오기 때문이다.

뉴딜ETF는 10월 초에 나온다고 하니 지켜보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314512914522&MTS_P

 

'뉴딜지수'로 '뉴딜 ETF'에도 투자한다 - 머니투데이 뉴스

한국판 뉴딜사업 대표 종목으로 구성된 '뉴딜지수'가 나온다. 투자자들에게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해 뉴딜기업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3일 한국거래소는 한국판 �

news.mt.co.kr

 

 

 

 

지난 달에 알테오젠 CPS발행을 통한 공장증설 기사가 나오며서 8월 4일에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답변 공시가 나왔었다. 공시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것이었다.

2020/08/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오늘 알테오젠에서 최근에 돌고있는 공장증설을 위한 유상증자 이슈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CPS 발행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시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batistuta.tistory.com

 

그에 따라 재답변 공시일이 오늘이었기 때문에 오늘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마찬자지로 아직 검토중이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한다. 추가적인 진행사항이 좀더 나왔는데 그 내용은 시신한금융투자에서 4차례 소그룹 미팅을 통하여 수요 조사를 하였었고 추가로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요조사를 수차례 진행했다는 것은 투자업체가 여러 곳이라는 것이고, 추가로 더할 예정이라는 것은 또다른 투자업체를 찾아서 미팅한다는 것이다. 

아마 CPS조건에 관해서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결정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 알테오젠 입장에서는 돈이 궁해서 굳이 아쉬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기 입맛에 맞는 상대를 찾으려는 것이다.

오늘 결정된 공시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하지만 알테오젠이 원하는대로 계약해줄 수 있는 상대방을 찾아서 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다음 답변 기한은 10월 2일이다. 추석 명절이기 때문에 이번달내로 결과 공시가 나오길 기대한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2020-08-04 일자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의 재공시 사항임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해명공시(미확정)의 재공시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다만 신한금융투자에서 4차례 소그룹 미팅을 통하여 수요 조사를 하였고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 추가적인 상황에 대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중 가까운에 시일내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5. 재공시예정일 2020-10-02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2020-08-0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삼천당제약_바이오의약품을 집에서 얄약으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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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에서 흥미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S-패스는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제형변경 플랫폼기술이다.

  • S-Pass MC: 나노-미셸 복합체(Micelle-Complex)를 단백질 수송체로 활용
  • S-Pass BC: 단백질-바이오컴플렉스(Protein-BioComplex)를 단백질 수송체로 활용

쉽게 말해서 주사로 약을 맞는거 대신에 먹는 알약으로 대체하는 제형변경 기술이다.

삼천당제약의 설명에 의하면 정맥주사(IV) 또는 피하주사(SC) 제형보다 작용시간이 빠르고, 약효가 10~100배가량 강력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장점을 갖췄다고 한다.

 

현재 총 6개 개발과제가 동시 가동 중이다.

  • 경구용 인슐린 'SCD0503'
  • 경구용 GLP-1 유사체 'SCD0506', 'SCD0507'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
  • 성장호르몬 주사제 '지노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
  • 표적항암제 '잘트랩'(성분명 애플리버셉트)
  • 남성호르몬 '테스토펠'(성분명 테스토스테론)

상기 6개 의약품은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합계가 588억원이다. 규모가 된다. 

삼천당제약의 말대로 개발이 된다면 정말 좋은 기술이다.

정맥주사보다는 당연히 SC제형 주사가 낫고, 주사보다는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알약이 백배 낫다. 효과가 동일하다면 말이다.

그런데 이 기술이 과연 기존 주사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발부터 시작해서 임상까지 아직도 넘어야할 산들이 너무나도 많다. 

현재까지는 삼천당제약이 이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두고, 기술발전 동향을 체크하는 수준으로만 알면 된다. 지금 시장에서 검증받은 것은 SC제형이다. 그렇기 떄문에 알테오젠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이다.

 



 

업데이트: 2020-09-01

 

소개

  • 알테오젠은 미국의 링코젠社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점 옵션 계약 체결함.
  • 링코젠社가 가지고 있는 신규GLP-1 유사체와 알테오젠의 A1AT 융합 단백질 공동 개발을 통하여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대사성 질병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임
  •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은 알코올 섭취와는 관계없이 간세포 사이 중성지방이 축적돼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간 증상과 동반해 간세포가 괴사하는 염증성 징후까지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만, 당뇨 등 대사성 질환과 연관 있으며 간 경화로 진행될 수 있고 심각해지면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질병임.
  • 미국 성인의 12%인 3,000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국 역시 2010년 6,785명이던 환자 수가 현재 연간 3만~4만 명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치료제가 없고 2025년까지 글로벌 치료제 시장이 미화 200억달러(한화 약22조원)의 큰 시장 규모로 전망됨.

 

2018-07-02 알테오젠 미국 바이오텍 링코젠, NASH 치료제 공동개발

  1. 알테오젠은 링코젠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독점 옵션 계약 체결
  2. 알테오젠이 보유하고 있는 신규 GLP-1 유사체와 A1AT 융합 단백질을 미국의 링코젠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대사성 질병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
  3. 알테오젠은 한국 및 신흥국 시장 판권, 이를 제외한 미국 유럽 등에서의 글로벌 판권은 링코젠 보유
  4. 알테오젠은 링코젠 40%의 초기지분을 확보하며, 추가로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수령
  5. 사업화 완료 시에 링코겐과 알테오젠은 각각의 마케팅 지역에서 라이선스 제품의 판매에 대해 교차 로열티를 지급
  6. 향후 제3자 라이선스 계약 및 M&A시에는 알테오젠이 추가 마일스톤 수령

 

 

현재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되고 있다.

거리 두기 3단계는 최근 2주 내 일일 확진자 수가 100∼200명 이상으로 늘어나거나 일일 확진자가 전일 대비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1주 2회 이상 발생할 경우 적용된다. 

그리고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사례가 갑자기 증가하거나 집단 발생 건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도 3단계 격상을 검토한다. 

코로나 확진자수는 지난 8월 27일에 441명으로 정점을 찍고 점차 하락세이다. 그런데 언제 다시 치솟을지 모른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력과 변종으로 인해 모든게 미지수이다.

코로나 확진자수는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친다.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코로나 수혜주 말고는 다 하락할 것이다.

공식집계는 매일 10시에서 10시30분 사이에 질본에서 발표한다. 그런데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그 전에 미리 알고 싶어한다. 코로나 확진자수의 동향에 따라 투자포트를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해 미리 정해야 되기 때문이다. 물론 단타용 포트에 한해서다. 

아래 사이트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수가 거의 실시간으로 알 수가 있다. 재난알림 문자를 보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유추하는 방식이다.

정확도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https://corona-live.com/

 

9월 10일 코스닥에 상장하는 카카오게임즈의 8월 26, 27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 IPO 사상 최고의 경쟁률인 1479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주수 1600만주의 70.49%인 1127만7912주를 대상으로 166억7469만8385주가 접수됐다.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2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따라서 공모를 통해 모집되는 금액은 총 3840억이다. 이 금액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개발력 강화와 신규 IP 및 라인업 확보,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자본을 투입할 예정이다. 

 

 

 

일반투자자는 9월 1~2일 이틀동안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인기가 대단하다. 동학개미들의 실탄은 이미 장전되어 있고 이 총알은 카카오게임즈로 다 향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SK바이오팜의 경우처럼 카카오게임즈도 상장전까지 관련주들이 불을 뿜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액토즈소프트, 넵튠, 에이티넘인베스트, 넷마블 모두 강하게 상승했다.

관련주를 주목하자. 대장은 액토즈소프트다. 

2020/07/23 - [주식/산업] - 카카오게임즈 상장 관련주 정리

2020/08/19 - [주식/산업] - #카카오게임즈 상장 관련주, 카카오게임즈 증권신고서 검토

 

 

 

한양증권에서 엘앤케이바이오의 리포트가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_본격적으로마국판매시작,영업환경변화를체감중.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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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DA승인도 받고 특허도 취득하고 수술방법에 관한 기술도 개발하고 있는 Expandable cage의 본격적인 매출은 4분기로 보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가격이다.

대리점 당 100만달러이상 공급하는데 공급단가는 2천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면 대리점당 최소 500개씩 공급하는 셈이다.

그럼 마진을 알아보자.

제품 원가는 15만원 수준이라고 하니 보수적으로 잡아 200달러로 보면 마진은 1800달러다. 마진률이 무려 90%다. 대단한 수치다. 

500개에 1800달러 마진을 곱하면 대리점당 생기는 이익은 90만달러다. 한화로 치면 10억 정도다. 

대리점 10곳만 공급해도 100억의 영업이익이 발생한다. 

여기서 멀티플을 얼마에 두느냐에 따라 시총이 결정된다. 신제품 효과를 고려하여 보수적으로 멀티플 20을 주면 시총은 2000억이다. 현재 엘앤케이바이오의 시총은 1400억 수준이다. 아직도 싸다. 

그리고 회사를 긍정적으로 주고 멀티플을 주면 100억 정도의 영업이익이면 100정도 줘도 된다. 그러면 시총은 1조가 된다. 잠재력이 대단한 회사라고 볼 수 있다.

추가로 아직 또다른 신제품 4개에 대해서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고 3개는 올해 내로 나올 예정이다. 추가 모멘텀도 존재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유일한 단점은 4년연속 적자가 발생하여 상폐가 되는 시나리오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흑자전환했기 때문에 상폐의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지난해 일본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국내기업들은 흔히 말하는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더 잘알고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부장의 국산화는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미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들도 몇몇 있다.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뿐만 아니라 바이오 산업도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두 회사가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그리고 여러 바이오 회사들이 그 뒤를 받쳐주며 K바이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백신이나 항체치료제 같은 바이오의약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지가 필수로 필요하다. 배지는 세포배양을 하기 위해 필요한 먹이다. 즉, 세포의 밥이기 때문에 필수적인 소재다. 국내에서는 배지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 배지사업에 아미코젠이 뛰어들었다.

 

아미코젠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바이오산업생산고도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사업에 본격 뛰어들 전망이다.

이번 과제는 국내 기술로 바이오의약품 및 항체생산을 위한 맞춤형 배지를 자체 개발해 대량 생산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정부출연금은 총 231억원 규모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76406625739400&mediaCodeNo=257&OutLnkChk=Y

 

아미코젠, 231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배지 국산화’ 국책과제 선정

아미코젠(092040)㈜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바이오산업생산고도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사업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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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이 배지가 개발하기만 하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배지를 사준다. 이미 수요는 정해져있고 개발만 완료하면 된다. 이 말을 바꾸어 말하면 셀트리온이 성장할수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성장할수록 아미코젠도 자연스럽게 같이 동반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배지의 국내 시장 규모가 2024년에는 1조원에 달하는 큰 시장이 될것이며, 영업이익률은 무려 50~80%에 달한다고 한다. 어마무시한 수치다.

아미코젠은 미래를 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부해볼 가치가 있는 기업이다. 아미코제이 정말 배지를 개발할만한 기술이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2022년 말까지 모두 51억원(민간 14억원 포함)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배지 국산화가 목표다. 아미코젠(092040)이 주관사로 선정됐고 대상,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특히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수요기업으로서 제품 개발 시 성능 평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주관사인 아미코젠은 배지제조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대량 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공장 건설을 위해 지난 5월 인천 송도에 4,504㎡(약 1,400평) 규모 토지도 사들였다. 배지 국산화가 본격화하면 국내 대형사들이 주된 수요처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현재 국책과제에 참여한 기업들이 사실상 1순위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AEGCM61

 

바이오의약품 '배지' 국산화에 셀트리온·삼성바이오 힘보탠다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원료인 ‘배지’ 개발 국책과제에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 국내 대형 바이오기업이 힘을 더하면서 국산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13일 바이오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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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의 비상을 위한 프로젝트가 드디어 첫발을 내딛었다.

서울대학교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은 무균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연구자임상시험을 식약처에 8월 25일에 신청했고, 27일 식약청에서 접수통보를 받았다.

임상시험에서 제넨바이오는 이종장기 개발의 핵심 공정인 이종췌도세포의 분리 및 제품화 부분을 담당한다. 

임상이 승인될 경우에는 WHO 기준에 부합한 세계 첫 이종장기 이식 임상시험이 된다.

WHO기준은 돼지 췌도를 이식받은 원숭이 6마리 중 4마리 이상이 6개월 이상 정상 혈당을 유지하거나 인슐린 주사량을 절반 이하로 줄인 상태에서 비슷한 혈당을 유지하고, 1~2마리가 이 같은 효과를 1년 이상 유지하면 임상시험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넨바이오의 이번 임상은 그 규격을 만족하고 있다. 비임상에서 췌도 이식 원숭이 5마리가 6개월 이상 정상 혈당을 유지하고, 이 중 1마리는 약 1000일(2년 10개월)간 정상혈당을 유지했다.

승인까지는 30일 내에서 발표가 나기 때문에 9월 내에는 그 결과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승인만 되면 바로 제1형 당뇨병 환자 2명을 대상으로 무균돼지의 이종췌도를 이식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과에 따른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사하고 향후 2년간 추적관찰을 한다. 그래도 수술이 바로 진행되는만큼 수술만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것또한 대단한 성과가 될 것이다. 

앞으로 한달이다. 제넨바이오가 새롭게 비상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서울대학교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은 이런 내용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7월 이종장기사업단의 참여기업으로 협약을 맺고 이종장기개발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올해 2월 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과 이종이식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6개월간 본격적인 연구 인프라를 구축했다.

제넨바이오는 이번 임상에서 이종장기 개발의 핵심 공정인 이종췌도세포의 분리 및 제품화 부분을 담당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8048500017?input=1195m

 

제넨바이오, 당뇨치료용 '돼지→인간' 장기이식 임상 참여 | 연합뉴스

제넨바이오, 당뇨치료용 '돼지→인간' 장기이식 임상 참여, 계승현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8-28 10:01)

www.yna.co.kr

 

알테오젠이 히알루론산 가수분해 효소 특허권을 취득했다.

이 특허권의 내용은 ALT-B4에 사용되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에 사용되는 효소의 활성과 열안정성을 증가시킨 기술이다.

공장만 완공되면 이제 L./O한 회사에 원재료를 공급하고, 추가로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에서 사용하는 하알루로니다아제 단독제품으로 개발하여 공급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춘 셈이다.

이제 다음 공시는 CPS발행을 통해 공장증설에 대한 내용이 될 것이다. CPS발행을 하고 나서 다음 LO가 나와야지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이다.

2주내로 공시가 나올것이라고 기대한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효소 활성과 열 안정성이 증가한 새로운 히알루론산 가수분해 효소 및 이의 제조방법
2. 특허 주요내용 - 본 특허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와 이를 제조 하는 기술로 효소의 활성과 열안정성을 증가 시킨 기술임.
- 출원 번호 : 대한민국 특허 출원 제 10-2020-7002955호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알테오젠
4. 특허취득일자 2020-08-28
5. 특허 활용계획 - 본 기술은 기존의 바이오의약품 및 항체의약품, 항암제등과 같이 사용하여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바이오베터 개발로 사용함.

- 본 기술을 글로벌 10대 제약사 2개 업체에 기술이전하였고, 추가적으로 기술이전 할 예정임.

- 본 기술을 활용하여 성형외과,피부과, 안과등에서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아제 단독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임.
6. 확인일자 2020-08-28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한국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 확인공문 수령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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