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에서 인텍플러스에 관한 기술보고서가 나왔다.

인텍플러스 투자의 핵심은 첫번째는 글로벌 빅5 반도체 업체를 고객사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반도체 업체의 특성상 장비업체를 한번 정하면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이 성장할수록 인텍플러스의 매출도 증가한다.

두번째는 사업의 확장이다. 그중에서도 2차전지 검사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9년까지는 2차전지 검사에서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매출이 발생한다. SK이노베이션의 발주를 받아 인텍플러스가 2차전지 검사장비를 납품하기 때문이다. 이쪽에서 기존 검사장비업체들과 경쟁이 예상된다. 인텍플러스가 아직은 후발주자이므로 경쟁력이 약할 것으로 보이나, 반도체 검사장비에서의 실력을 바탕으로 승부한다면 이쪽에서도 충분히 파이를 키워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세번쨰는 자회사인 앱솔로지의 진단키트 사업이다. 혈액을 통해 10분만에 코로나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가 현재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대기 중이고, 승인나는 즉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2020/06/04 - [주식/기업] -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2020/08/0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코로나 진단키트 수혜주로 폭등 기대

 

인텍플러스 투자자라면 상세히 읽어보길 바란다.

인텍플러스_머신 비전 기반 반도체 외관검사장비 전문 기업.pdf
1.64MB

 

알테오젠의 CPS발행에 대한 기사가 또 나왔다.

마찬가지로 CPS발행의 목적은 공장증설이다. 저번 공시 후 주가는 상승폭을 다 반납하였지만, 그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공장증설은 주가상승과 연결되는 호재란 것이다.

그리고 ALT-B4가 코로나 수혜주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 심증은 있었지만 관계 확인을 위한 데이터를 찾고자 했으나 아직 찾지못하였다. 그래도 기사에서 코로나 수혜주라고 말하고 있으니 좋은 시그널이다.

빨리 CPS 공시가 나왔으면 좋겠다. 

현재 기다려지는 호재는 가까운 시간순으로 나열해보면 MSCI 편입, 공장증설을 위한 CPS발행 그리고 추가 LO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가 대규모 자금조달로 자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테오젠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향후에 체결될 추가 기술수출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1천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바이오업계에서는 정맥주사 치료제를 피하주사 치료제로 변환하는 알테오젠의 플랫폼 기술 ‘하이브로자임(ALT-B4)’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설비를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만 하이브로자임 기술과 관련해 3건의 추가 기술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병원을 가기 힘든 환자가 늘어나면서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더욱 부각돼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기술이전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오젠은 하반기 추가 기술수출까지 성공한다면 생산시설을 늘릴 필요성이 크다.

알테오젠은 계약 상대방에게 임상개발이나 상업적 판매를 위한 하이브로자임 물량을 공급하게 되는데 현재 보유한 50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기, 정제설비로는 양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임상시료를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에 맡기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생산하면 바이오의약품 품질 유지, 가격 경쟁력 등에서 훨씬 유리해질 수 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1198

 

[오늘Who] 알테오젠 거액 자금조달 추진, 박순재 대형 기술수출 자신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가 대규모 자금조달로 자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알테오젠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향후에 체결될 추가 기술수출을 대비할 수 있을 것으..

www.businesspost.co.kr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관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인텍플러스가 계열사 앱솔로지가 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 수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체외진단기술을 이용한 치매 진단기도 정부의 치매진단 기술 지원 소식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앱솔로지(전 인텍바이오)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는 피검사자의 혈청, 혈장(EDTA)에서 코로나19의 IgM 및 IgG 항체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CA)으로 정성해 10분 이내로 코로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진단키트는 지난 6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앱솔로지는 지난달 말 식약처 GMP 인증을 획득했다.

인텍바이오와 인텍메디의 ‘랩온어칩(Lab-on-a-chip)’기반 체외진단기 ‘앱솔(ABSOL)’과 ‘앱솔 HS’도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진단키트들이 검체를 획득한 후 별도의 실험실에서 PCR 등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하지만 랩온어칩은 나노기술을 이용해 실험실을 검사키트 안으로 옮겨온 것으로 극미량의 검체만으로도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 현장진단을 위한 핵심기술로 평가받고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03000753

 

[생생코스닥] 인텍플러스, 계열사 코로나 10분내 체외진단키트 주목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관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인텍플러스가 계열사 앱솔로지가 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 수혜 기대감으��

biz.heraldcorp.com

 

앱솔로지가 이지다이아텍과 함께 혈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여부를 10분 내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 공동 개발에 성공, 24일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액기반 진단으로 무증상 감염자 판명까지 가능해 혹시 모를 잠재적 감염자도 선별해 낼 수 있다.

앱솔로지가 이번에 개발한 키트는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체내에 형성된 항체를 검사하는 신속진단키트로 IgM/IgG 항체 동시진단이 가능하며, 허가를 위한 병원과의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는 100% 가까이 나타났다.

해당 키트는 별도의 격리된 검사시설이 아닌 일반 의료현장에서 감염 의심환자의 전혈 또는 손끝 혈액으로 10분 내에 진단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도가 높아 광범위한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한 선별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앱솔로지 측은 혈액 기반으로 증상 발현이 없는 '무증상 환자'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을 효과적으로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출허가와 동시에 CE Listing도 완료했기 때문에, 전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췄었으며,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선주문을 받고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의 신청 준비도 완료돼 곧 접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성능의 우수성과 양산 신뢰성으로 인해 이미 미국의 딜러들과도 선계약이 체결돼 EUA 승인 직후 바로 납품이 이뤄지기로 예약돼 있는 상태다. 추가적으로 팍스젠바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코로나 분자진단 키트(PaxView COVID-19 RT-PCR kit)도 동시에 판매하는 등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의 제품 구성을 모두 갖췄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11391

 

앱솔로지,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앱솔로지의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앱솔로지 제공)(앱솔로지 제공)앱솔로지가 이지다이아텍과 함께 혈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www.etoday.co.kr

 

 

며칠 전에 인텍플러스에 대해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앱솔로지가 코로나를 10분만에 판별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를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앱솔로지는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인텍바이오가 사명을 전환한 회사이다.

앱솔로지에 관한 기사를 찾아보니 6월 24일에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민감도는 90% 이상, 특이도는 100%에 가깝다고 한다. 키트로 유명한 씨젠이나 랩지노믹스의 성능과 비교해보면 성능이 어떤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성능은 차치하고 현재 알고 있는 정보만을 토대로 보면, 앱솔로지는 0분 내외로 코로나를 진단할 수 있고, 특히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감별이 가능한 키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판매처도 확보한 상태이다. 이미 여러나라에서 선주문을 받았고 미국업체 또한 FDA 긴급사용승인만 나오면 바로 납품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추가로 분자진단키트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럼 FDA 긴급사용승인이 얼마만에 이루어질까가 관건이다.

오상헬스케어의 사례를 보면, 한달 반이 걸렸다. 이 기간이 가장 빠른 승인이라고 하니 최소한 한달 반은 잡아야 한다.

6월 28일 기사에 FDA 긴급사용승인 준비 중이라고 했으니 넉넉잡아 7월 초에 신청했다고 보면 8월 중순 이후가 FDA 긴급승인이 나올 시점이다

그럼 이제 미리 매집해서 기다리면 된다.

앱솔로지는 비상장회사이니 인텍플러스를 사서 FDA긴급승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아마 8월 안으로는 나온다고 판단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로 글로벌 탑5 반도체 업체를 고객으로 거느리고 있는 회사로 장투로 아주 적합한 회사다.

2020/06/04 - [주식/기업] -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외관검사는 반도체 완성품의 표면, 패키징 상태 등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기존에 외관검사장비는 KLA이 대세였다. 반도체패키징��

batistuta.tistory.com

그런 관점에서 이미 인텍플러스 주주라면 이번에 코로나 키트 이슈로 시세가 급상승하면 본래 투자목적이 아닌 다른 이슈로 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일단은 그때 털고 떨어지면 다시 들어가는 전략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해 오상헬스케어의 허가팀, 연구소, 품질보증팀 외 미국전담팀 등이 총동원됐죠. 약 한 달 하고도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결과가 국내 진단기업 중 가장 빠른 승인으로 이어져 기쁩니다.”

19일 이의섭 오상헬스케어 상무는 본지와 전화통화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 긴급승인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885124

 

美 FDA 긴급승인 첫 스타트 오상헬스케어 "내주부터 美 현지서 새 수출전략 펼칠 것"

▲코로나19 진단키트(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 (오상헬스케어)“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해 오상헬스케어의 허

www.etoday.co.kr

 

 

아래 기사에 나온 증권사별 MSCI 분기 변경에 대한 의견을 보면 알테오젠은 편입한다고 의견을 내고 있다.

증권사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8월 13일은 두 가지 중요한 뉴스가 있다.

  • MSCI 편입 여부
  • 무상증자 발행

드디어 이번주다. 기대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II2QWST

 

코로나로 뛴 씨젠·알테오젠 'MSCI 편입'으로 날개 다나

씨젠(096530)·알테오젠 'MSCI 편입'으로 날개 다나' border=0>이달 모던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 변경을 앞두고 새로 편입될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

www.sedaily.com

 

미국의 측방삽입형 케이지 시장은 기존익스팬더블 케이지를 사용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엘엔케이바이오는 측방삽입형 수술의 모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오늘 기사를 보면 레벨2 수술은 검증되었으며 레벨3수술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글로버스 메티컬과 동일한 수준이다. 시장에서 기술력은 검증받았으니 그 수요도 충분히 있으리라 본다.

이제 공급계약 뉴스만 나오면 된다.

 

지난 첫 수술은 3번과 4번 요추 사이의 디스크(L3/L4 Disc)를 대체하는 1레벨 수준에 그쳤으나, 이번 두 번째 수술에서는 2번/3번 디스크(L2/L3 Disc)와 3번/4번 디스크(L3/L4 Disc)를 연이어 대체하는 2레벨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술은 미국의 저명한 신경외과의사인 보만 병원의 프레드릭 전문의가 집도했으며, 높이가 10mm인 AccelFix-XL 케이지(14mm까지 확장 가능)를 사용해 최종적으로 11.5mm까지 확장하는 작업이 안정적으로 이뤄져 환자의 디스크 상황에 최적화시켰다”고 설명했다.

4번과 5번 요추 사이의 디스크(L4/L5 Disc)에 대한 수술은 엉덩뼈(Iliac Bone)의 간섭으로 인해 끝 부분이 V자 형으로 꺾인 기구(커브드 인서터)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최근 엘앤케이바이오는 ‘임팩트 볼’ 기술을 적용한 커브드 인서터 기구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2/3번 디스크부터 4/5번 디스크까지 3레벨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는 측방삽입형 수술에 필수적인 ‘커브드 인서터’까지 성공적으로 출시함으로써, 1조원에 가까운 미국 측방삽입 케이지 시장에서 글로버스 메디컬 사와 양자구조를 형성해가겠다는 각오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의 측방삽입형 케이지 시장은 기존의 강자인 누베이시브 사의 주도로 1조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누베이시브가 경쟁력 있는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출시하지 못하는 사이에 글로버스 메디컬 사가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출시하면서 판세가 뒤집히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1979

 

엘앤케이바이오, AccelFix-XL 2레벨 수술 성공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 시행된 측방삽입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재인 ‘XL Cage’의 ...

www.bosa.co.kr

 

한국투자증권은 28일부터 시행되는 ‘첨단재생바이오약법(첨생법)’ 관련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첨단재생바이오약법은 재생의료에 관한 연구 심사 기준을 완화하는 것이 골자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우선심사와 맞춤형 심사,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대체 치료제가 없고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질환과 희귀 질환, 감염병 연구가 대상이다. 

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를 재생하거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인체세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인체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와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에 이번 첨생법이 적용된다.

진 연구원은 “첨생법이 적용되는 치료제는 개발 기간이 3~4년 단축될 수 있다”며 "후보물질이 많고 중대 질환을 개발하는 기업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8060192i

 

28일 첨생법 시행…녹십자셀·엔케이맥스 등 관심 권고

28일 첨생법 시행…녹십자셀·엔케이맥스 등 관심 권고, 한국투자증권 분석 "적용시 개발기간 3~4년 단축"

www.hankyung.com

 

첨생법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개인적으로는 줄기세포주와 이종장기주 두 분야에서 하나씩은 포트에 담아주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6차 전환사채 매수 후 소각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미국시장에서의 진출이 회사성장의 교두보가 될것이라고 점치고 있고 그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미국시장의 신제품 공급이 엘엔케이바이오의 주가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에 제품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8월 중으로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대한다.

일단 1차 목표가는 상장공모가인 15000원이다. 

 

박 대표 영입으로 엘앤케이바이오는 투톱시스템을 도입했다. 창업주인 강국진 대표는 제품개발과 해외영업부문을 전담하고, 박 대표는 조직관리역량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전략 수립 등을 맡는 역할분담이다.

박 대표는 거래재개를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비롯한 회사 조직과 체제 정비에 각고의 노력을 쏟아부었고 다행히 위기를 타개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5차)를 회수해 소각했는데 이는 56만2969주, 발행주식의 4.2%에 해당하는 대규모 물량이었다. 박 대표는 "보유하고 있는 6차 전환사채와 자기주식도 적절한 시기에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엘앤케이바이오가 빠른 속도로 잠재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거래 정지가 풀린 후 최근 주가 회복과 함께 회사 사정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FDA 판매승인과 추가적인 특허취득 등으로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는 말도 이어졌다.

박 대표는 "주가 회복은 거래정지에 따른 주가 급락을 회복하는 수순으로 해석된다"며 "특히 FDA 판매승인이나 미국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선결과제를 해결했으니 이제는 고삐를 다잡고 제2의 창업에 나서는 각오로 회사 재정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앞으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위축됐던 실적을 회복하고 중장기적으로 기술경쟁력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서 10위 안에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416560059788

 

제2의 창업 각오로…아픈곳 싹 치료한 엘앤케이바이오 - 머니투데이 뉴스

지난해 12월 엘앤케이바이오에 합류한 박근주 대표는 CEO(최고경영자)가 직업인 인물이다. 코레일 관광개발 대표, 한강유람선 사장, 유쉘컴 대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장 등 민간기업 CEO

news.mt.co.kr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엘앤케이바이오 제품(AccelFIx-XT)은 이미 미국에서 실제 환자 대상으로 한 300 케이스 이상의 수술 테스트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대기업과 판매계약이 이뤄지면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기업가치의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엘앤케이바이오가 대형 의료기기 업체를 통해 익스펜더블 케이지를 미국 시장에 공급할 경우, 실적 퀀텀점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 대표는 "주력인 미국시장에서 올해 매출 목표를 260억원으로 잡았다"며 "미국 유통업체들과의 대리점 계약이 대폭 늘고, 메이저 업체들과의 제휴가 성사되면 매출이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416193404002

 

척추세운 엘앤케이바이오, 주가 더 '꼿꼿'해진다 - 머니투데이 뉴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이나 업종처럼 잘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것도 좋지만, 가장 큰 수익이 나는 것은 위기에 투자하는 것이다. 잠재력이 ��

news.mt.co.kr

 

오늘 알테오젠에서 최근에 돌고있는 공장증설을 위한 유상증자 이슈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CPS 발행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시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사상 최대가를 경신하였으나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공시로 인해 다시 주저앉았다.

CPS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면 CPS는 전환우선주로 만기시 우선주를 보통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로 일반적인 전환상환우선주(RCPS)에서 상환권을 떼낸 주식이다.

우선주는 이익 배당이나 잔여재산분배 시 우선권을 갖는 주식이다. 보통주보다 우선해서 배당을 받지만, 의결권은 없다.

전환우선주는 우선주로 발행된 뒤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이다. 투자금은 회수하지 못하고 보통주로 전환해서 받기 때문에 회사가 성장해야지 투자자가 이익을 볼 수 있다. 

상환우선주는 우선주 형태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회사에게 다시 팔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이다. 주식보유할동안에는 배당금만 받다가, 계약기간이 도래하면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다. 

전환상환우선주는 전환우선주와 상환우선주를 합친 형태로 배당을 먼저 받는 우선주 형태로 보유하다가, 상황에 따라 전환권을 행사할 수도 있고, 상환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즉, 전환상환우선주는 회사보다는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주식이다. 회사가 계속 성정할 것 같으면 주식으로 전환해서 가지고 있고, 성장이 힘들어보이면 투자금을 상환해달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회계기준(IFRS)에서는 RCPS를 부채로 분류한다.

알테오젠은 이중에서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의 성장이 담보되지 않을시 투자금 회수도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전환상환우선주의 형태에서만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성장은 불을 보듯 뻔하니 전환우선주로 해도 투자할 회사들이 널려있을 듯하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답변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5. 재공시예정일 2020-09-03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약 40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연내 추가 계약이 줄줄이 예상되면서 생산라인 증설과 신공장 착공 등 설비투자를 늘리려는 목적이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달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같은 방식으로 320억원을 조달한 지 2년 반 만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주관 업무를 맡았다. CPS는 만기시 우선주를 보통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로 일반적인 전환상환우선주(RCPS)에서 상환권을 떼낸 구조다. 스타트업을 비롯한 비상장 기업들은 자금 조달을 위해 RCPS를 발행한다. 이들 비상장사가 택하고 있는 한국회계기준(K-GAAP)에서 RCPS는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스닥 상장사인 알테오젠은 이들과 다른 국제회계기준(IFRS)의 적용을 받아 회사가 상환권을 보유할 경우에만 실질적인 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회사는 최근 4년 연속 적자를 이어오다 올해 1·4분기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기술수출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재무구조를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자금 조달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FPF9JSI

 

[시그널]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기술수출 잭팟 이어간다

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196170)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약 40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연내 추가 계약이 줄줄이 예상되면서 생산라

www.sedaily.com

 

알테오젠은 임상시험용 시료 및 최종 허가 제품에 들어갈 ALT-B4 효소를 직접 생산한다. 이 효소는 히알루론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제약사로의 공급분 및 추가 계약 가능성을 감안하면 ALT-B4 효소 생산을 위한 설비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041224i

 

알테오젠에 1000억원이 필요한 이유…SC전환 효소 공급 대응

알테오젠에 1000억원이 필요한 이유…SC전환 효소 공급 대응, "1000억원 CPS 발행 검토 중"

www.hankyung.com

 

알테오젠이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유상증자의 목적은 의약품생산을 위한 공장 착공이다. 유상증자은 목적에 따라 호재와 악재로 갈린다. 그 중에서 공장 증설을 위한 유상증자는 호재이다.

알테오젠이 공장증설에 매달리는 이유는 기술의 보안과 생산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외국계 자본 투자까지 고려한다고 하니 어떤 외국계 자본이 들어올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다.

 

 

3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유상증자는 2014년 상장 공모 이후 두번째다. 첫번째 유상증자는 2018년 제3자 배정방식으로 320억원 전환우선주를 발행했던 것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이전 수준 보다 규모가 더 크게 늘어났으며 전환우선주가 아닌 보통주 발행 방식이란 점이 다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히알루로니다제 생산 설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대전 주변 신동지구에 땅을 구입해 두 가지 품목의 생산시설을 만들기 위해 계획 중"이라며 "연구소와 본사까지 이쪽으로 이전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과 비교할 때 생산 자체에 개발기술의 노하우가 담기는 경우가 많다. 즉 외부에 생산을 맡기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기술의 공개가 이뤄진다. 또 외부 CMO에 생산을 맡길 경우 한번 생산지가 결정되고 나면 품질 유지, 규제, 절차 등 여러 측면에서 생산지를 다른 곳으로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다.

알테오젠이 자체 개발 의약품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생산처 확보에 대한 갈망이 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다. 생산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자체 공장이 없어 생산지 확보를 위해 매번 고민해야 했다는 점이다.

때문에 생산시설 확보를 위한 노력은 지속돼왔다. 지난 2018년 6월 종속 자회사 세레스에프앤디를 설립하고 원료의약품 GMP 설비를 가진 공장을 인수한 것 역시 이와 관련이 있다. 세레스에프앤디는 충북 제천에 공장을 두고 타크로리무스(면역억제제), 항생제 원료의약품 등을 제조해 해외 제약사에 판매하고 있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301128313600106996

 

'자본 확충' 알테오젠, ALT-B4 직접생산 타진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에 나선다. 신한금융투자가 맨데이트(납입 권한)를 확보해 지난주부터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청약자 모집에 나섰다.

알테오젠은 무차입 경영 기조상 연내 공장 증설을 위해 자본 조달을 결정했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번 흥행 여부와 관련해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는 상황이다. 높게 형성돼 있는 시가총액 탓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신공장 착공을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보통주 발행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목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늦어도 연말까지 신공장 착공에 돌입하기로 결정한 만큼 관련 자금 마련에 나선 것"이라며 "국내 한 기관에 제반 절차를 위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알테오젠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주 종류와 수, 발행가액, 인수방법 등을 결정했으며 이후 딜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와 논의를 거쳐 발행조건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셀다운을 위해 현재 기관투자자 청약을 받고 있으며 교보증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자금을 조달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해외 기관투자자에서도 자본 조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며 (관련한)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301115368600109034

 

'유증 카드' 꺼낸 알테오젠, 1000억 조달 추진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오늘 천보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2분기 경영실적 및 사업현황, 투자계획에 대해 IR을 하였다. 덕분에 오늘 주가도 급등하였다.

기관투자자 대상이라 IR을 참석할 수 없었기에 자료에서 2차전지 분야에 대한 설명만 리뷰해보자.

전체 내용은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천보IR(20년7월31일).pdf
3.19MB

 

천보는 기존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소재기업에서 이제는 2차전지 소개기업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천보도 탈바꿈하는 것이다.

 

전세게 탑5 배터리 제조사에 천보의 천해엑 첨가제 및 전해질이 들어간다. 거의 전세계에 공급될 전기차에 천보 제품이 다 들어간다고 봐야한다.

 

천보의 2차전지 소재에 대한 설명이다. 세계최초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천보의 기술력은 뛰어나다.

 

이번 IR에서 가장 중요한 전해질 설비 증설 계획에 대한 설명이다.

증설되는 양이 기존 생산량의 3배를 초과한다. 기술력으로 핵심소재를 만든 다음, 물량공세로 후발주자를 막겠다는 천보의 의지가 보인다.

 

천보가 증설하는 공장은 충주에 짓는다. 약 7,870평의 부지에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을 짓는 것이다. 

 

천보가 개발한 차세대 전해질이 글로벌 탑5 2차전지업체에 공급된다. 그렇기에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인 테슬라에도 천보의 전해질이 들어가는 것이다. 테슬라가 성장해도 천보는 이익, 반테슬라 연합인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선전해도 천보는 이익이다. 

 

해외 수출시장 전망을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전세계로 수출이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