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ALT-Q2 지속형 제7형 혈앵응고인자 파이프라인에 관한 특허권을 오늘 취득했다.

ALT-Q2에 관한 뉴스는 아주 오랜만이라서 반갑다.

ALT-Q2도 순항중이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혈액응고 인자 VII/VIIa 융합단백질의 제조방법
2. 특허 주요내용 - 본 특허는 지속형 단백질을 이용한 혈우병 치료제 관련 기술과 관련된 특허로서, 혈액응고 인자를 자사의 지속형 단백질과 결합하여 지속형 혈우병치료제의 원료가 되는 혈액응고 인자를 제조하는 기술임.
- 출원 번호 : 대한민국 특허 출원 제 10-2018-0069221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알테오젠
4. 특허취득일자 2020-07-10
5. 특허 활용계획 - 본 기술은 혈우병 치료제에 사용되는 혈액응고 인자를 제조할 수 있는 2세대 기술임.

- 현재 본 기술을 자사의 지속형 단백질과 적용하여 지속형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임.
6. 확인일자 2020-07-10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한국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 확인공문 수령일임

천보는 2차전지 전해질 소재 제조판매업 종속회사 중원신소재의 주식 10만주를 2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오늘 7월 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천보의 중원신소재 지분율은 100%가 된다.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 투자"라고 밝혔다.

중원신소재는 2017년 5월 천보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회사이다. 즉, 천보의 2차전지 사업을 선봉장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다. 중원신소재가 생산하는 전해질 소재는 LG화학, 파나소닉, CATL,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에 공급하여 2차전지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며, 생산된 2차전지는 폭스바겐, GM, 현대차 등의 전기자동차 배터리로 사용된다.

천보는 전기차 시장의 도래에 맞추어 핵심사업인 2차전지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 투자로 인해 설비가 늘어나고 설비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이 증대될 것이다. 그리고 매출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를 천보는 과거 사업을 하면서 잘 알기 때문에 끈임없이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가 기대된다.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1. 발행회사 회사명(국적) 주식회사 중원신소재(대한민국) 대표이사 이동호
자본금(원) 800,000,000 회사와 관계 종속회사
발행주식총수(주) 1,600,000 주요사업 2차전지 전해질 소재 제조판매업
-최근 6월 이내 제3자 배정에 의한 신주취득 여부 아니오
2. 취득내역 취득주식수(주) 100,000
취득금액(원) 20,000,000,000
자기자본(원) 210,603,656,922
자기자본대비(%) 9.49
대기업 여부 해당
3. 취득후 소유주식수 및 지분비율 소유주식수(주) 1,700,000
지분비율(%) 100
4. 취득방법 현금취득
5. 취득목적 종속회사 투자
6. 취득예정일자 2020-07-10
7. 자산양수의 주요사항보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원) 235,236,915,602 취득가액/자산총액(%) 8.5
8. 우회상장 해당 여부 해당사항없음
-향후 6월이내 제3자배정 증자 등 계획 아니오
9. 발행회사(타법인)의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사항없음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07-09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3
불참(명) 0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1.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2. 풋옵션계약 등의 체결여부 아니오
-계약내용 -
13.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당사는 (주)중원신소재의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 지배회사입니다.

- 상기 1. 발행회사의 "자본금" 및 "발행주식총수"는 본건 유상증자 납입전 기준입니다.

- 상기 2. 취득내역의 "자기자본"은 2019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금액입니다.

- 상기 6. "취득예정일자"는 유상증자 납입예정일입니다.

- 상기 7.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은 2019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금액입니다.

- 하기 발행회사의 요약재무상황은 당해년도 2019년, 전년도 2018년 기준이며, K-IFRS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상기 공시내용은 향후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이에 대하여 재공시할 예정입니다.
 

[발행회사의 요약 재무상황] (단위 : 백만원)

구분 자산총계 부채총계 자본총계 자본금 매출액 당기순이익
당해년도 59,678 17,031 42,647 750 37,555 7,252
전년도 29,069 13,727 15,342 500 17,166 443
전전년도 19,038 5,021 14,017 500 5,524 31

[상대방에 관한 사항]

1. 인적사항
- 기본사항
성명(명칭) 국적 주소(본점소재지)[읍ㆍ면ㆍ동까지만 기재] 생년월일(사업자등록번호 등)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중원산업로 163 268-87-00567
직업(사업내용) 2차전지 전해질 제조 판매업
- 최대주주ㆍ대표이사ㆍ대표집행임원 현황 및 재무상황 등(상대방이 법인인 경우)
구분 성명 주식수 지분율(%)
최대주주 주식회사 천보 1,600,000 100
대표이사 이동호 - -
(단위 : 백만원)
해당 사업연도 2019년 결산기 12월
자산총계 59,678 자본금 750
부채총계 17,031 매출액 37,555
자본총계 42,647 당기순손익 7,252
외부감사인 우리회계법인 휴업 여부 아니오
감사의견 적정 폐업 여부 아니오
2. 상대방과의 관계
1. 회사와 상대방과의 관계 종속회사(자회사)
2. 회사의 최대주주ㆍ임원과 상대방과의 관계 성명 상대방과의 관계
대표이사 이상율 등기임원
이사 이동호 등기임원
3. 최근 3년간 거래내역(일상적 거래 제외)
구분 거래 내역
당해년도 2020.04.08 유상증자(150억)
전년도 2019.05.15 유상증자(200억)
전전년도 -

오늘 알테오젠 기업설명회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관투자자 대상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에 대해 소개하고 어떤 질문 내용이 오갔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난 IR 자료와 비교해보면 ALT-B4에 대해 조금더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다.

 

알테오젠_IR_20200709.pdf
5.56MB

 

 

프리젠테이션의 시작에서 알테오젠은 이제 바이오 베터 플랫폼 회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각 플랫폼별로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놓았다.

 

 

ALT-B4 SC제형에 대해서는 L/O를 통해 로얄티를 수령하면서 각 품목마다 필요한 원료는 알테오젠이 공급해서 원료에 대한 매출도 확보하였다. 임상이 성공하여 제품이 판매될수록 알테오젠은 이득이다.

 

 

현재 시장의 히알루로니다아제는 동물유래 히알루로니다아제로 부작용이 많은데 반해, ALT-B4는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아제로 부작용이 적고, 가격도 낮고, 효과도 뛰어나다

따라서 ALT-B4를 개발완료하여 동물유래 히알루로니다아제를 대체하여 새로운 매출동력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및 글로벌 빅파마에서도 부작용 발현은 감소시키면서도 수율과 효능을 높일 수 있도록 유전자재조합 히알우로니다아제 개발에 상당한 관심을 쏟고, 일정 부분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내 히알우로니다아제 시장규모는 200억원 정도로 시판허가를 받은 제약사는 JW신약(라니다제), 건일제약(에취라제), 대한뉴팜(리포라제), 한국비엠아이(비엠히루니다제), 서울제약(서포필), 풍림무약(하이다제), 삼성제약(히로나인) 등 20여개사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5965&dpsearch=%C8%F7%BE%CB

히알우로니다아제, 유전자재조합주사제 개발 시급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히알우로니다아제 동결주사 부작용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상반응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순수정제액상·유전자재조합주사제 제품 개발에 관심이 ��

www.dailypharm.com

 

 

그리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오늘 IR 후기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재밌는 내용이 있다.

  • 연초에 올해 3~4건 L/O를 진행하겠다고 하였는데 그 회사들 이외에 추가로 논의를 하는 회사가 2~3곳 더 있음
  • 허셉텐SC에 대해서는 투자하려고 하는 투자사들이 여러 곳 있음.

사실 진위 여부는 IR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추후 나오는 기사들을 통해 알아봐야겠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008년 12월에 설립된 척추 임플란트 전문 의료기기 회사이며, 신규사업으로 인공무릎관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기기는 건강, 보건과 관련되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기 때문에 정부의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한국에서 인증받았다고 해도 미국에서 바로 팔수도 없다. 국가간 인증 허가제도가 상이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시판승인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FDA의 인허가를 받는데 평균 7개월 이상 소요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 FDA로부터 11개 제품에 대해 모두 33개의 인증을 획득하였다. 그래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 스탠퍼드대학 병원 등과 같은 미국 유수의 대학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최신제품은 요추용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물 제품(AccelFix Lumbar Interbody Fusion Cage System)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 4월부터 엑셀픽스 XL 케이지 생산에 들어갔으며 5월 20일 '엑셀픽스 XL 케이지' 제품으로 미국 현지에서 성공적인 첫 수술을 마쳤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엑셀픽스 XL 케이지 외에 XT, XTP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기존 출시했던 XT와 XTP의 경우 미국 병원과 주요 대리점들로부터 꾸준한 공급 요청이 있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의 성능이 업계 1위인 글로버스 메디컬제품과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에 의하면 엑셀픽스 XL 케이지의 첫 수술 성공으로 미국 대리점에서 공급요청이 많아질 것이라고 한다. 신제품의 공급요청 확대가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엑셀픽스-XT 케이지는 미국에서 병원가격이 기존 제품의 두배에 달하는 5000달러이다. 

 

과거 2016년 상장 당시 엘앤케이바이오의 공모가는 15,000원이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61686612847032&mediaCodeNo=257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공모가 1.5만원 확정…21~22일 청약

척추 임플란트 전문회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공모가액을 확정했다.회사는 지난 14~15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공모 희망가액��

www.edaily.co.kr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난 2019년 3월20일부터 2020년 5월4일까지 거래정지가 이뤄졌다. 거래정지가 된 배경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검토의견이 '비적정'이 됐기 때문이다.

거래 재개 사유는 거래정지기간 동안 FDA로부터 주력상품인 척추 임플란트 제품 '저돌출형 척추경 나사못(Low Profile Screw)'과 '익스팬더블 케이지(Expandable Cage)'의 의료기기 수입품목 허가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4291915558960109532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코스닥 거래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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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엑셀픽스의 공급만 기존 제품대로 된다면 주식거래가 재개된 엘앤케이바이오의 가치는 최소한 공모가 수준으로는 회복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주식거래 재개로 인한 공모가 회복 기대
  • 신제품 엑셀픽스의 공급 계약 체결 기대




박순재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주가가 10만원 이상가면 무상증자를 고려해보겠다고 했는데 오늘 발표했다.

알테오젠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7월24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3일이다.

 

7월 22일 장마감까지 알테오젠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장기보유자는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된다.

 

1. 신주의 종류와 수보통주식 (주)13,995,950
기타주식 (주)-
2. 1주당 액면가액 (원)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보통주식 (주)13,995,950
기타주식 (주)-
4. 신주배정기준일2020년 07월 24일
5.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보통주식 (주)1
기타주식 (주)-
6. 신주의 배당기산일2020년 01월 01일
7. 신주권교부예정일-
8. 신주의 상장 예정일2020년 08월 13일
9. 이사회결의일(결정일)2020년 07월 07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참석(명)1
불참(명)-
 - 감사(감사위원)참석 여부참석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무상증자 배정내역
                                                                                                     [단위 : 주]

구분무상증자 전무상증자 배정내역무상증자 후
보통주13,995,95013,995,95027,991,900
합 계13,995,95013,995,95027,991,900


2) 신주배정 및 단수주 처리  : 상기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하여 신주를 배정하며 신주 배정비율이 1:1이므로 단수주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3) 신주의 재원 : 주식발행초과금

4) 당사는 본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일 현재 신주배정권이 없는 자기주식은 없습니다.

5) 신주권교부예정일은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따라 해당사항이 없어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6) 기타 신주 발행에 대한 부수적인 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하며, 상기일정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주식의 내용-
기타-

 

 

 

넵튠은 21일 크래프톤 지분 16만6666주 중 HTK INVESTMENT HK, LIMITED와 HTK DIRECT INVESTMENT, LIMITED에 각각 6만4000주, 1만6000주 등 총 8만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넵튠의 지분은 2.1%에서 1.08%(8만6666주)로 줄었다.

매각 대금은 464억원으로 한 주당 58만원이 책정됐다. 넵튠은 2017년 초 크래프톤(구 블루홀)에 50억원어치 지분을 사들였다. 당시 주당 가격(3만원)을 감안하면 매각가는 19배 이상 높은 수준에 책정됐다. 크래프톤 장외 시장 주가(21일 기준, 49만5000원)도 상회하는 가격이다.

넵튠 측은 “이번 매각은 코로나19 등으로 예측이 어려운 장기적인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현금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매각 지분은 당사 보유 크래프톤 지분 50% 미만이다. 잔여지분이 남았는데, 크래프톤의 성장 및 IPO(기업공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59704

 

넵튠, 크래프톤 지분절반 매각…차익 19배 - 팍스넷뉴스

처분금액 총 464억…투자 및 시장상황 대응 활용

paxnetnews.com

 

크래프톤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회사는 넵튠이다. 넵튠의 지분은 단 1%지만, 유일한 수햬주이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크래프톤 상장 전까지는 넵튠의 주가가 요동칠 것이다. 크래프톤의 현재 기업가치는 6.7조지만 시장에서 평가하는 가치는 30조에 이른다. 

그리고 크래프톤은 넵튠 지분을 6.31%보유하여 넵튠의 4대 주주이다.

카카오게임즈 또한 넵튠 지분을 10.09%보유하여 넵튠의 2대 주주이다.

 

넵튠 주주현황

 

넵튠은 카카오게임즈와 넵튠의 수혜주가 된다. 올해 IPO대박으로 주목받는 두 게임회사의 수햬주가 바로 넵툰이다.

관심종목으로 추가하여 지켜보자.

크래프톤은 우리나라 게임업체가 만든 게임 중에서 글로벌 대성공을 거든 초대박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게임회사이다. 

크래프톤은 6월 25일 대표가 김창한 대표로 변경되었다. 김창한 대표는 2015년 현재 펍지의 주력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탄생시킨 주역이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의 게임을 웹툰, 드라마, 영화, e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응용하고 반대로 게임화가 가능한 원천 IP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크래프톤의 회사구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PC, 모바일, 콘솔 게임 개발: 크래프톤, 펍지
  • 모바일 게임 개발: 피닉스,스콜,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딜루젼스튜디오
  • 게임퍼블리싱: En Masse Entertainment Inc., 피닉스

 

 

 

현재 크래프톤의 가치는 현재 장외에서 6-7조 정도에 육박한다. 장외주식 정보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를 보면 크래프톤은  7월 6일 현재가는 835,000원이며,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수혜주로 게임주가 급등하면서 크래프톤도 마찬가지로 주가가 급등하였다. 

현재 크래프톤의 시총은 6조 7000억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1분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흥행에 힘입어 3,524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넥슨 다음으로 높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크래프톤의 시총은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와 비슷한 게임회사 등급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30조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크래프톤 올 연간 순이익이 최소 1조원은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1분기 순이익을 연환산만해도 올 연간 순이익은 1조1759억원이 된다. 2분기 이후 실적이 1분기보다 더 좋을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감안하면 보수적 추정이다. 여기에 피어그룹 PER까지 최대한 낮춰 잡아 30배라고 가정했다. 크래프톤 IPO밸류는 30조원(1조원*30배)이 된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031554089920108088

크래프톤, 기업가치가 30조?…IPO 언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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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K바이오팜보다 더 매력있는 공모주는 바로 크래프토이 아닐까한다.

크래프톤의 IPO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베틀그라운드에 의존되어 있는 지금의 매출흐름을 바꾸어줄 새로운 게임이 나와야 한다. 크래프톤은 현재 대형 MMORPG로 기획된 된 엘리온을 개발하여 올해 정식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 이전부터 개발진행중이던 게임으로 개발비도 엄청나게 들어갔다. 기대가 크다.

엘리온은 크래프톤 뿐만 아니라 6월 11일 한국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상장 준비 중인 카카오게임즈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카카오게임즈가 엘리온의 퍼블리셔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엘리온에 대한 뉴스를 주목하면서 크래프톤의 IPO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반전에 성공한 엘리온이 2차 사전 체험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1차 사전 체험에서 공중전 대신, 논타게팅 액션과 핵앤슬래시 요소로 지상전으로 전투 콘텐츠를 강화했다. 게임명과 더불어, 아이덴티티를 전환한 선택은 호평으로 이어졌다. 새로운 전투 스타일은 직관적인 성장 동선,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함께 게임의 강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테스트에서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선보이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마갑기, 주거지뿐만 아니라 분쟁지역 PvP와 대규모 RvR 등의 엔드 콘텐츠는 다음을 기약했다. 2차 사전 체험 기간을 이틀로 확장하고 인원도 늘린 이유다.

http://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85

사전 체험 앞둔 엘리온 '승부수는 PvP' - 게임인사이트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반전에 성공한 엘리온이 2차 사전 체험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1차 사전 체험에서 공중전 대신, 논타게팅 액션과 ...

www.gameinsight.co.kr

 

 

 

 

플릭스는 하반기에만 4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나서면서 K-웹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앞서 '좋아하면 울리는' '인간수업' 시리즈로 흥행을 맛보면서 전 세계 이용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넷플릭스 측 역시 K-웹툰 공략에 이유에 대해 국내 웹툰이 가진 다양한 장르와 소재, 그리고 포맷을 꼽았다. 이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전 세계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702000798

 

넷플릭스도 K-웹툰 열풍…오리지널 시리즈로 '월드 클라쓰'

넷플릭스도 K-웹툰 열풍…오리지널 시리즈로 '월드 클라쓰'

www.newspim.com

 

전 세계에서 웹툰 시장은 한국이 개척한 것으로 꼽고 있다. 만화 콘텐츠가 발달한 미국과 일본은 웹툰보다는 출판 산업이 중심을 이룰 정도로 전통적은 산업이었다.

국내에선 특히 카카오와 네이버가 공을 들이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네이버는 2014년 ‘라인웹툰’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월간 순 방문자 수는 1000만 명을 넘어서며 해외에서도 영향력이 높은 상황이다. 카카오 역시 일본 웹툰시장에 진출했으며, 웹툰 플랫폼 ‘픽코마’는 일본 내에서 상위권에 자리잡을 정도로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같은 성과에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161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매년 성장세를 높이는 중이다.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등의 카카오 웹툰 서비스 매출 역시 3000억 원가량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08417

 

네이버-카카오 '웹툰을 잡아라"

▲네이버웹툰이 인기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사진제공=네이버웹툰)국내 IT업계가 웹툰 IP 콘텐츠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웹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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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관련주

  • 디앤씨미디어
    • 국내 1위 웹툰·웹소설·장르문학 CP(콘텐츠 제공업체.
    • 하위 브랜드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출판 및 카카오, 네이버, 리디북스 등 웹 플랫폼 등을 통해 유통하는 역할
    • 플랫폼과의 수익 배분을 통해 매출 
  • 미스터블루
    • 5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만화, 웹툰, 소설 등 콘텐츠 플랫폼 기업
    • 웹툰 CP사 가운데 무협 장르에서 확고한 1위를 유지
  • 키다리스튜디오
    • 다우키움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
    • 자체 웹툰 플랫폼인 '봄툰'을 보유, 봄툰은 여성향, 특히나 BL장르를 표방하는 Niche 플랫폼
    • 프랑스 1위 플랫폼 델리툰의 최대주주

 

코스피의 시총 순위를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약진이다. 올해 초에 비해 시총이 20조 가량 증가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대장주들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고도의 성장을 했다. 

전기차 배터리 대장주들인 LG화학과 삼성SDI도 역시 시총 순위가 상승했다.

코스피 2020.07.01 2020.01.02
1 삼성전자 (314조) 삼성전자 (333조)
2 SK하이닉스 (62조) SK하이닉스 (69조)
3 삼성바이오로직스(50조) 삼성전자우 (37조)
4 Naver (44조) Naver (30조)
5 셀트리온 (40조) 삼성바이오로직스(29조)
6 삼성전자우 (38조) 현대차 (26조)
7 LG화학 (35조) 현대모비스 (24조)
8 삼성SDI (25조) 셀트리온 (23조)
9 카카오 (24조) LG화학 (22조)
10 삼성물산 (21조) 포스코 (21조)

 

코스닥 시장을 보면 바이오의 약진이다. 셀트리온제약이 시총 3위, 알테오젠 4위, 씨젠이 5위이다.

그리고 역시 전기차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이 시총 7위에 등극했다.

코스닥 2020.07.01 2020.01.17
1 셀트리온헬스케어 (16조) 셀트리온헬스케어 (7.9조)
2 에이치엘비 (4.6조) 에이치엘비 (4.6조)
3 셀트리온제약 (4.3조) CJ ENM (3.4조)
4 알테오젠 (3.6조) 펄어비스 (2.5조)
5 씨젠 (3조) 스튜디오드래곤 (2.4조)
6 펄어비스 (2.7조) 케이엠더블류 (2.2조)
7 에코프로비엠 (2.5조) 메디톡스 (2조)
8 CJ ENM (2.4조) 파라다이스 (2조)
9 스튜디오드래곤 (2.4조) SK머티리얼즈 (1.9조)
10 SK머티리얼즈 (2.2조) 솔브레인 (1.8조)

 

올해초부터 코스피와 코스닥의 시총 순위 변화만 봐도 올해 상반기의 주도주를 알 수 있다. 바로 바이오와 전기차 그리고 언택트이다.

하반기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된다.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간단하게 잘 설명하고 있는 기사다.

이 기사만 봐도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니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업계에서는 ALT-B4의 추가 기술이전을 기대하고 있다. 단기간 다수의 기술이전은 바이오 플랫폼 기술의 힘이다. 신한금융투자 이동건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계약 발표에도 여전히 플랫폼 기업 계약의 확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플랫폼 계약은 신약 기술이전 계약과는 달리 다수의 기업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이전은 비독점적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경쟁 기업인 할로자임은 독점적 권리를 계약 상대방에 부여하고 있다. 향후 IV를 SC로 바꾸는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알테오젠과 협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ALT-B4와 같이 약을 IV에서 SC로 변경하는 기술을 원하는 제약사들은 대개 이미 출시된 의약품의 제형 변경을 목적으로 기술을 이전받는다. 이동건 애널리스트는 “상업화 가능성도 신약 대비 높다”면서 “임상 1상과 3상만 진행되는 만큼 소요 기간도 현저히 짧다”고 설명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921

 

알테오젠, 실력으로 이뤄낸 4.7조원 ‘비독점’ 기술이전

마르지 않는 샘 ‘플랫폼 기술’확정 계약금 193.6억원 확보올해에만 3건 추가 기술이전 기대[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바이오의약품 개량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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