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20-06-13

 

소개

  • ALT-P1은 치료용 단백질인 인성장호르몬과 NexP™ 융합 기술을 접목시킨 ㈜알테오젠의 대표적인 융합 단백질이다.
  • ALT-P1은 비임상 시험에서 1세대 인성장호르몬 바이오의약품에 비해 생체 내 효능 뿐만 아니라 생체 내 반감기 또한 크게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또한 ALT-P1의 안전성은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시험에서 확실하게 입증되었다. 경쟁사의 단백질의약품에 비해 매우 낮은 복용량으로 인해 부작용의 위험이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글로벌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으로 개발이 성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 현재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를 대상으로 ALT-P1에 대한 임상 2a 시험이 진행 중에 있으며,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이 곧 진행될 예정이다.

 


2019-12-23 알테오젠, 'ALT-P1' FDA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등록

2019-07-23 알테오젠, 브라질 제약사와 ALT-P1 공동 개발 계약 체결

  1. 크리스탈리아는 약 500억원을 투입해 ALT-P1의 임상 시약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브라질에서 임상 2상과 3상을 추진
  2.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크리스탈리아는 ALT-P1은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에서 판매할 예정
  3. 알테오젠은 계약금 200만달러(약 23억6000만원)을 받고 이후 남미를 제외한 전 세계 제품 허가 승인을 추진할 계
  4. 양사는 판매지역 매출에 따른 로열티(경상기술료)를 상호 지급한다.
  5.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의 기술성을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계기이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

2019-01-20 알테오젠, 브라질 제약사와 ALT-P1 기술이전 논의중

  1. 소아 임상2상은 유럽, 인도 등에서 진행할 계획
  2. 브라질 업체와 기술 이전을 논의중

 

업데이트: 2020-06-12

 

소개

  • 허셉틴은 Roche의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으로, 8조원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단일클론항체 의약품이다. 특히, 효능이 뛰어나면서도 부작용이 적고, 2010년 위암의 적응증이 추가 (미국 FDA)되어 위암 환자가 많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다른 항체치료제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 허셉틴 오리지널의 물질 특허는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2014년과 2019년에 만료되며, 이에 맞추어 많은 제약사들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 알테오젠은 브라질의 크리스탈리아 사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여 임상 1상 시험을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현재 임상 3상 시험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2017-03-29 알테오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 中 임상 IND 승인

  1. IND가 승인되면서 알테오젠은 치루 파마로부터 세 번째 마일스톤 수령
  2. 향후 임상 성공, 제품 허가 등이 이뤄지면 추가적인 마일스톤을 받을 예정
  3. 첫 제품 출시 후 10년간 로열티를 수령

 

 

2017-03-29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국에 기술이전

  1. ALT-L2는 작년 12월에 캐나다 임상 1상 완료했으며, 현재 임상 3상이 준비 중
  2. “계약 상대방인 중국 ‘치루 파마(Qilu Pharma)’에 ALT-2의 중국 현지 개발 및 판매권한을 부여하고 계약금은 계약 체결후 30일 이내 수취할 예정이며 계약금의 반환의무는 없음
  3. ALT-2의 중국 외 지역 판권은 알테오젠과 브라질 크리스탈리아가 보유
  4. 알테오젠은 단계별 임상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 및 상업화 이후 별도의 로열티를 수취할 예정
  5. 총 계약 금액 및 단계별 마일스톤은 계상서상 비공개

 

업데이트: 2020-06-12

 

소개

알테오젠은 원천 기반기술인 Hybrozyme 기술로 개발한 ALT-B4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효소를 유방암과 위암 치료제인 허셉틴(Hercetpin)에 적용하여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로슈의 허셉틴은 정맥주사 제형과 피하주사 제형이 있으며, 정맥주사 제형은 주사시간이 최대 90분으로 병원 방문이 필수적이다. 그렇지만 피하주사 제형은 환자가 자가 주사할 수 있으며 주사시간이 5분이내로 환자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럽에서는 전체 허셉틴 판매 중에서 피하주사 제형이 50% 이상을 차지한다.

알테오젠의 허셉틴 피하주사 제형은 액상으로 ALT-B4의 향상된 열 안정성으로 인해 유통기간이 기존 제품보다 길다. 또한 효소 활성이 높은 ALT-B4의 특성을 이용하여 피하주사 제형의 항체단백질(600 mg)을 적게 사용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9-03-26 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접목 'ALT-LS2' 국내 특허 출원

  1. 로슈의 허셉틴은 글로벌 시장에서 8조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제품이지만 특허만료됨.
  2.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대응하기 위해 로슈는 정맥주사제형을 피하주사로 바꾼 허셉틴 하이렉타 출시



나무가는 카메라 모듈 중에서도 TOF(Time Of Flight 적외선으로 거리측정)모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이다. 고가폰과 중저가 폰 모두에 납품한다. 

TOF 시장은 2020년부터 성장이 얘상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3D 카메라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ㅣ SK증권

 

그런데 오늘 아주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나무가는 글로벌 자율주행차 업체에 인캐빈(In-Cabin) 카메라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캐빈 카메라는 차량 실내에 장착돼 탑승객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높은 단계의 자율주행 모드에서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인캐빈 카메라의 공급 시점은 올해 하반기로 보고 있다. 

김용철 나무가 상무(CFO)는 “이번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공급은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자율주행 시대에 첫 시장 진출이라는 점과 자율주행차 시장 최상위 그룹 리더업체와 공동 개발, 양산 납품이 이뤄진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55126625800736&mediaCodeNo=257

 

나무가, 올 하반기 美자율주행차에 ‘인캐빈’ 카메라 공급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 나무가(190510)는 글로벌 자율주행차 업체에 인캐빈(In-Cabin) 카메라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무가가 글로벌 자율주행차 업체에 인캐빈(In-Cabin) 카메라를 공급한다. (사��

www.edaily.co.kr

 

자율주행차 시장 최상위 그룹 리더업체와 자율주행차용 카메라 모듈을 공동개발하고 납품하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최상위 그룹 리더업체는 어디일까?

최상위는 1등업체를 말한다. 리딩업체라고도 하였으니 1등이 맞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내비건트 리서치’가  발표한 2020년 자율주행 기술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웨이모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4/2020032405578.html

 

[이제 자율주행이다] ②기술 적용은 ‘눈앞’ 제도 정비는 ‘먼 미래’

[이제 자율주행이다] ①‘추격자’서 ‘개척자’로 진화 노리는 韓현대차, 자율주행기술 순위 6위…글로벌 무대 인정中 바이두 ‘레벨4’ 자율차 30..

it.chosun.com

 

나무가가 웨이모와 자율주행차 카메라 모듈을 공동개발하고 양산하고 납품한다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장기는 몰라도 중기적으로는 괜찮아 보인다.

장기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대표의 지분율 떄문이다. 

작년 12월  23일 나무가의 서정화 대표는 드림텍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했다. 조건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보장과 드림텍 지분 2.56%이다.

그래서 현재 나무가의 대표는 변함이 없지만 지분은 고작 2.98%이다. 

자기 지분이 얼마 되지 않는 회사에서 과거처럼 열정을 다해서 일을 할까? 주주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할 기업임에는 틀림없다.

구글의 웨이모와 자율주행차 모듈 개발은 엄청난 호재다.

오늘 기사에서 구글 또는 웨이모라고 언급되었으면 난리났을 것이다.

 

나무가의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구글의 웨이모와 자율주행차 카메라 모듈 협력 (아직은 추정) -> 사실로 밝혀지면 엄청난 호재
  • TOF 카메라의 본격적 성장궤도

카이노스메드는 중추신경계, 항암제, 항바이러스 등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카이노스메드는 하나금융11호스팩과 스팩합병을 통해 6월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카이노스메드의 홈페이지에 "상장감사인사"란 제목으로 회사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파킨슨병 치료제

  • 미국 자회사 패시네이트 테라퓨틱스(FAScinate Therapeutics)를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본격화
  • 국내 기업 최초로 파킨슨병 치료제의 미국 임상 2상 준비중
  • 2,500만 달러 투자를 확약한 미국 바이오 전문 VC 등의 투자
  • 현재 파킨슨병 치료제는 일시적증상완화만 가능
  • 파킨슨병 치료제(KM-819)는 파킨슨병의 진전을 막는 질병 조절 치료제
  • 세계적인 파킨슨병 임상개발 권위자이자 당사의 과학기술자문위원(SAB)인 캐롤리 발로우 박사, 파킨슨병 최고의 연구기관인 미국 파킨슨연구소(PICC),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파락셀 CNS팀과 협력해 KM-819의 임상 2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계통위축증(MSA) 

  • MSA는 파킨슨병과 유사한 운동기능 이상 질환
  • MSA는 희귀질환으로 파킨슨병보다 전체 임상개발 기간이 짧을 것으로 예상-> 2상 종료 후 조건부 출시도 가
  • 2020년 하반기 아산병원과 협력하여 MSA 임상 2상을 진행 예정

에이즈 치료제(KM-023)

  • 중국에서 3상이 진행중
  • 중국 파트너사 장수아이디어는 '21년 판매 목표로 올해 여름 신약판매 최종허가(NDA) 신청준비 중 -> 로열티 발생
  • 임상 3상 진행 중 경쟁약물 대비 부작용 낮음

 

전세계에서 파킨슨병 치료제가 없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먼저 만드는 회사가 독식할수 있는 구조이다. 성공여부를 떠나 그 기대감으로 주가는 가는 것이다.

일단 시기상으로도 임상2상 준비중이면 세계에서도 빠른 편이다. 재료가 나쁘지 않다. 그리고 요즘 국내주식시장에서 바이오주들의 기세가 무섭다. 

한번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카이노스메드의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KM-819의 국내최초 미국임상2상 예정 -> 미국VC로부터 임상2상 비용 투자 확보
  • KM-819의 다른 질환적용증 확장성
  • 에이즈치료제 임상3상 성공시 로열티 발생 

 


전문 (http://kainosmedicine.com/?c=user&mcd=sub04_03&me=bbs_detail&idx=106&cur_page=1&sParam=)

우선 기존의 신약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미국 자회사 패시네이트 테라퓨틱스(FAScinate Therapeutics)를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등 뇌 질환 치료제(CNG Drug) 개발을 본격화하겠습니다. 먼저 국내 기업 최초로 파킨슨병 치료제의 미국 임상 2상 진입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KM-819는 세포의 죽음을 촉진하는 단백질인 FAF1을 저해해 '신경세포의 사멸을 막고, 자가포식(Autophagy)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이를 통해 알파시뉴클라인의 분해를 촉진하여 응집을 저해함으로써 파킨슨병의 진전을 막는 질병 조절 치료제입니다. 카이노스메드는 세계적인 파킨슨병 임상개발 권위자이자 당사의 과학기술자문위원(SAB)인 캐롤리 발로우 박사, 파킨슨병 최고의 연구기관인 미국 파킨슨연구소(PICC),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파락셀 CNS팀과 협력해 KM-819의 임상 2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료제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500만 달러 투자를 확약한 미국 바이오 전문 VC 등의 투자를 통해 다계통위축증(MSA) 등 알파시뉴클라인의 비정상적인 축적에 따른 신경 퇴행성 질환인 '시뉴클라인병증'으로 적응증을 지속 확대해 KM-819의 가치를 높일 계획입니다. 2020년 하반기 아산병원과 협력하여 MSA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MSA는 파킨슨병과 유사한 운동기능 이상 질환으로, 질병의 진전이 빠르고 기존 파킨슨병 치료제가 거의 듣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MSA 질병을 가진 환자의 평균 수명은 5~7년 정도에 불과합니다. 환자 수는 파킨슨병 환자 수의 5~10%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MSA는 희귀질환으로 파킨슨병보다 전체 임상개발 기간이 짧을 것으로 보이며, 이 결과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도 성공 예측의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상 종료 후 조건부 출시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중국에서 3상이 진행중인 에이즈 치료제(KM-023)도 최근 48주 이중 눈가림 환자군(blind treatment)에 대한 마지막 투여를 마쳤습니다. 카이노스메드의 중국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어는 올 여름 신약판매 최종허가(NDA)를 위한 작업에 돌입해 2021-2022년 판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상 3상을 진행하는 동안 에이즈 치료제 부작용으로 인한 중도탈락자의 비율이 경쟁약물 대비 낮아서 안전성에 대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판매가 개시되면 카이노스메드도 로열티 매출을 받게 됩니다.

 

바이오USA는 매년 6월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로 해외 동향을 파악하고 다국적 제약사,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자리로 꼽힌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바이오USA는 주제나 참석의 제한이 없어 다양한 기업들이 참석하며 성과발표나 파트너링미팅도 많이 이뤄진다. 매년 7000여개 회사에서 1만7000여 명 이상이 참석, 4만6000건 이상의 비지니스 미팅이 체결된다.

즉, 이러한 미팅을 통해 많은 제약사들이 개발중인 연구물들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기술수출을 하기 위한 좋은 자리가 바로 바이오USA다.

오늘 뉴스에서 에이비엘바이오가 이번 행사에서 BBB(Blood Brain Barrier, 혈액뇌관문) 셔틀 플랫폼인 ‘Grabody-B’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했다고 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263

 

이런 자리 알테오젠이 빠질 수 없다. 당연히 알테오젠도 참가하고 있다.

ALT-B4를 비롯해 ALT-P7과 같은 좋은 파이프라인을 잘 홍보하여 좋은 소식을 있기를 기대해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공개행사)’을 8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 그리고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 등을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

갤럭시폴드2는 작년 출시된 갤럭시폴드보다 화면이 더 커질 것이란 예상이다. 갤럭시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 펼쳤을 때 7.3인치였지만, 갤럭시폴드2는 펼쳤을 때 7.7인치가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플라스틱 소재 대신 초박막강화유리(UTG)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9/2020060902370.html

 

삼성 '갤럭시 언팩' 8월5일 온라인 개최 유력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폴드2’ 등을 8월 초 온라인에서 공개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it.chosun.com

 

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의 판매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 세계1위 강자를 유지하기 위하여 칼을 갈고 먼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제품이 폴더블 시리즈이다. 따라서 갤럭시 폴드2는 갤럭시 폴드보다 더 완성된 형태의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이다. 

갤럭시Z플립은 여성 사용자를 위한 느낌이라면 갤럭시 폴드는 남성 사용자를 위한 느낌이다. 

S펜이 탑재된다면 시장에서의 반응은 더 좋을 것이다.

 

https://news.appstory.co.kr/it13344

 

갤럭시폴드2, S펜도 지원한다?

​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폴드2'에 대한 구체적인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갤럭시폴드2는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지닐�

news.appstory.co.kr

 

갤럭시 폴드2에 대한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 투자자는 폴더블 관련주를 관심가지고 미리 매집해놓아서 수익기회를 노리면 된다.

폴더블 관련주는 아래 두종목만 주목하자.

KH바텍: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외장힌지를 독점 납품 

세경하이테크: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커버윈도우용 특수보호필름을 납품.  UTG용 필름도 공급

 

 

2020/06/08 - [주식/산업] - 바이든이 대통령되면 대북주는 악재, 친환경주는 호재

 

조 바이든은 델라웨어 대학교에서 사학 학사를, 시라큐스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다.

그래서 시라큐스 대학교 동문이 임원으로 등기된 회사들은 오늘 상승하였다.

우리나라 정치테마주는 동문과 같으면 엮인다.

이게 미국 대통령 후보까지 엮여서 미국 대선 테마주로 움직이니깐 황당하기도 하다.

하지만 일단 테마주로 엮인만큼 앞으로 미국 대선 이슈가 나올 때마다 움직일 것이므로 주목하자.

  1. 한성기업
  2. 마이크로프랜드
  3. 대정화금
  4. 엘엠에스

 


한성기업

 

 

마이크로프랜드

 

대정화금

 

엘엠에스

6월 5일 조 바이든이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에 필요한 대의원수 1991명을 넘겨 2000명을 확보하였다. 

따라서 11월 3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게 되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608/101402997/1

 

대선후보 확정된 바이든 “美 영혼을 위한 싸움 이기자”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78·사진)이 5일 야당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돼 11월 3일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는다. 바이든 후보는 5일 수도 워싱턴 등 7개 지…

www.donga.com

 

바이든은 최근 1주일간 지지율 여론조사 4곳 모두 트럼프를 앞섰다.

  • ABC방송 / 워싱턴포스트(WP) 조사:  바이든 53% > 트럼프 43%
  • 몬머스대 조사: 바이든 52% > 트럼프 41%
  • NPR / PBS 방송 조사: 바이든 50% > 트럼프 43%
  • NBC 방송 / 월스트리트저널(WSJ) 공동 조사: 바이든 49% > 트럼프 42%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6/583587/

 

바이든, 힐러리가 못넘은 지지율 50% 훌쩍…대선승리로 이어갈까 - 매일경제

트럼프 `악재` 속 바이든 최근 여론조사서 3차례 50%대 지지율 달성 CNN "트럼프 어려운 길 갈 것"…트럼프 4년 전에도 여론조사선 열세

www.mk.co.kr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에 소개된 트럼프와 바이든을 비교한 글을 읽어보면 트럼프와 바이든은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트럼프: 러스트벨트 백인노동자들의 적극지지  vs 바이든: 흑인유권자, 중서부 백인 노동자, 진보 정치인

트럼프: 오바마 헬스케어 폐기 vs 바이든: 오바마 헬스케어 확대

트럼프" 법인세 감세 vs 바이든: 법인세 인상

-> 주가가 하락할 요인이 될 수 있다.

트럼프: 자국 우선주의 vs 바이든: 관세 철폐

트럼프: 김정은은 내 친구 vs 바이든: 김정은은 독재자

-> 대북주는 바이든이 대통령되면 악재다.

트럼프:  기후변화는 거짓 vs 바이든: 기후변화 선구자

-> 친환경관련주는 바이든이 대통령되면 호재다.

트럼프: 이민 막겠다 vs 바이든: 불법 체류자 시민권 취득 돕겠다

트럼프: 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vs 바이든: 동성결혼 편안해

트럼프&바이든: 중국에 강경한 태도

 

 

하나금융투자에서 나온 위클리 리포트에 나온 2차전지 글로벌 공급망 기업들의 시총을 분류한 표이다.

시총을 비교해보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밸류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 표에서는 천보를 첨가제 기업으로만 분류해놓았다. 하지만 천보는 전해액과 전해질 첨가제를 만드는 회사이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전해질 업체 중에서의 천보와 첨가제 업체 중에서의 천보를 비교 분석해보면 천보의 가치를 재점검할 수 있을것 같다.

  • 전해질 업체 중에서 천보는 몇 등일까?
  • 첨가제 업체 중에서 천보는 몇 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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