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테오젠의 주가가 무려 24.7%나 급락하였다.

원인인즉, 주식 단톡방에서 분식회계, 횡령, 임상 실패 등에 대한 루머가 돌기 시작하면서 장중 한때 하한가까지 가기도 하였다.

주가가 18만에서 20만을 몇번을 왔다갔다하면서 개인들은 우왕좌왕하였다. 

그 결과 개인들만 팔았고 기관, 외국인, 금융투자 등은 순매수를 하였다. 결국 외국인은 지분율을 0.04% 늘렸다.

 

장 마감 후 풍문에 대해 알테오젠에서 공시를 내며 해명하였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분식회계 등 루머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등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6-03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6월 3일 서울경제 등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분식회계 등 루머"에 대한 해명공시입니다.

당사와 관련된 분식회계 등 관련 풍문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의 오래된 주주라면 박순재 대표가 어떤 사람인지 안다면 그런 풍문을 듣고도 흔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한낱 단톡방의 찌라시에 좌지우지되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안타깝다.

 

결론은 알테오젠은 가치는 여전히 변함없고 미래는 찬란할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