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는 6차 전환사채 매수 후 소각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미국시장에서의 진출이 회사성장의 교두보가 될것이라고 점치고 있고 그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미국시장의 신제품 공급이 엘엔케이바이오의 주가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에 제품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8월 중으로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대한다.

일단 1차 목표가는 상장공모가인 15000원이다. 

 

박 대표 영입으로 엘앤케이바이오는 투톱시스템을 도입했다. 창업주인 강국진 대표는 제품개발과 해외영업부문을 전담하고, 박 대표는 조직관리역량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전략 수립 등을 맡는 역할분담이다.

박 대표는 거래재개를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비롯한 회사 조직과 체제 정비에 각고의 노력을 쏟아부었고 다행히 위기를 타개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5차)를 회수해 소각했는데 이는 56만2969주, 발행주식의 4.2%에 해당하는 대규모 물량이었다. 박 대표는 "보유하고 있는 6차 전환사채와 자기주식도 적절한 시기에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엘앤케이바이오가 빠른 속도로 잠재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거래 정지가 풀린 후 최근 주가 회복과 함께 회사 사정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FDA 판매승인과 추가적인 특허취득 등으로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는 말도 이어졌다.

박 대표는 "주가 회복은 거래정지에 따른 주가 급락을 회복하는 수순으로 해석된다"며 "특히 FDA 판매승인이나 미국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선결과제를 해결했으니 이제는 고삐를 다잡고 제2의 창업에 나서는 각오로 회사 재정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앞으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위축됐던 실적을 회복하고 중장기적으로 기술경쟁력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서 10위 안에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416560059788

 

제2의 창업 각오로…아픈곳 싹 치료한 엘앤케이바이오 - 머니투데이 뉴스

지난해 12월 엘앤케이바이오에 합류한 박근주 대표는 CEO(최고경영자)가 직업인 인물이다. 코레일 관광개발 대표, 한강유람선 사장, 유쉘컴 대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장 등 민간기업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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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엘앤케이바이오 제품(AccelFIx-XT)은 이미 미국에서 실제 환자 대상으로 한 300 케이스 이상의 수술 테스트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대기업과 판매계약이 이뤄지면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기업가치의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엘앤케이바이오가 대형 의료기기 업체를 통해 익스펜더블 케이지를 미국 시장에 공급할 경우, 실적 퀀텀점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 대표는 "주력인 미국시장에서 올해 매출 목표를 260억원으로 잡았다"며 "미국 유통업체들과의 대리점 계약이 대폭 늘고, 메이저 업체들과의 제휴가 성사되면 매출이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416193404002

 

척추세운 엘앤케이바이오, 주가 더 '꼿꼿'해진다 - 머니투데이 뉴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이나 업종처럼 잘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것도 좋지만, 가장 큰 수익이 나는 것은 위기에 투자하는 것이다. 잠재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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