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리라글루티드 3.0mg)가 2019년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56.3%1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 전체 매출액은 약 1조 9천억 원이었다. 이 가운데 삭센다가 작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한화 약 1조 9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은 전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의 절반 이상인 약 52.9%를 차지하고 있다. 삭센다는 2015년 FDA의 허가를 받고 미국 시장에 출시하여 지난 5년간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3.6%이었으며, 삭센다는 같은 기간 연평균 90%의 성장세를 보였다. 2019년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의 매출은 한화로 1조 334억 원에 달하며, 삭센다는 이 중 7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70.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71

 

삭센다, 작년 매출 1조 웃돌아…글로벌 비만약 시장 ‘절반’ 차지 - 팜뉴스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리라글루티드 3.0mg)가 2019년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56.3%1로 1위를 달성했다

www.pharmnews.com

 

대봉엘에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만성질환 약물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그린 케미스트리` 기술을 활용하며 괄목한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그린 케미스트리 공법과 `소노 케미스트리(Sono Chemistry)` 기술을 융합해 고순도 펩타이드 의약품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그린 케미스트리에 이어 혁신적인 초음파 기술력인 소노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특허 출원(친환경 용매를 이용한 리라글루티드의 제조방법)을 완료했다"면서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독자 개발 기술에 대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6/597762/

 

대봉엘에스, 친환경 용매 이용 리라글루티트 제조 특허 출원 - 매일경제

비만 관련 펩타이드 의약품…독자 기술 개발 이전 예정

www.mk.co.kr

 

 

음식물 섭취를 통해 분비된 호르몬 GLP-1이 뇌에 전달되면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식욕 및 음식섭취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포도당 의존적으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 혈액에서 과도한 당을 제거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낮춰 혈액으로 당이 더 이상 분비되지 않게끔 인체 내에서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리라글루티드 역시 인체의 GLP-1과 마찬가지로 뇌의 특징 부위에 작용한다. 포만감을 높임으로써 식욕을 조절해 공복감과 음식 섭취를 줄여 체중을 감소시키며, 인체 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해 인체 내에서 혈당을 조절한다.

일반적으로 리라글루티드는 고체 펩타이드 합성법에 의해 합성된다. 고분자와 작용기로 이루어진 고체 레진(Resin)에 아미노산을 결합시키고 원하는 서열의 펩타이드를 합성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펩타이드 서열이 길어질수록 순도와 수율이 급격하게 낮아지고, 정제 공정이 필요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됐다.

그런데 대봉엘에스는 소노 케미스트리 방법을 통해 고체상 펩타이드 합성의 시간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분획된 펩타이드를 커플링하는 과정에서 친환경 용매인 이온성 액체와 공융 용매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반응성을 증가시켜 비교적 짧고 간단한 정제 공정을 통해 유연물질 생성을 감소시켰다. 

전세계 비만치료제 1위인 삭센다다. 삭센다와 동일한 기능을 하면서 시간과 비용은 감소된 리라글루티디를 대봉엘에스에서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이전 추진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봉엘에스의 자회사 "PNK피부임상연구센타"도 상장을 앞두고 있다.

대봉엘에스의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삭센다의 단점을 개선한 새로운 리라글루티디 개발 후 기술이전 추진
  • 자회사 피엔케이 상장



현재 상황 정리 (2020.06.25 업데이트)

 

비대면진료 관련주

  • 비트컴퓨터
  • 유비케어
  • 인성정보
  • 케어랩스
  • 제이브이엠

 

현재까지 결론: 비대면 의료는 재외국인 대상 진행

 


대통령: 비대면 의료서비스 육성해야한다.

기획재정부: 원격의료 육성하겠다.

산업통상자원부: 원격의료를 위해 제도를 마련하겠다,

민주당: 원격의료가 아닌 비대면 의료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겠다.. 읭??

의사협회: 안된다.

청와대: 그래도 비대면 의료하겠다.

병원협회: 조건충족되면 비대면 찬성한다.

의사협회: 병협 의견에 유감이다. 여전히 우리는 반대한다.

방역당국: 일방적으로 강행은 하지 않겠다.

병원협회: 인상 조건걸고 비대면 의료 협상해보자.

산업통상자원부: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서비스 임시허가 안건 통과

의사협회: 원격진료 도입 사전 작업, 정부 신뢰 무너져


 

 

2020.06.25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2020년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 임시허가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인하대병원과 비대면 의료플랫폼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에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를 접수한 바 있다. 정부는 이번 심의를 통해 2년 간의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의료계에서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원격 진료를 시범 운영한 뒤 단계적으로 국내에도 원격진료를 도입하려는 사전 작업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5/2020062501534.html

 

규제 샌드박스로 '재외국민 원격 의료' 허가... 의료계 "강력 반발"

정부,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의료’ 규제 샌드박스 허용진료 후 처방전도 발급… 의료계 "사실상 원격 진료"정부 "의료법은 국내 규율, 국외 환..

biz.chosun.com

 

2020.06.09 병협은 향후 원격의료 도입에 대한 논쟁은 뒤로 미루더라도 감염병 사태에서 비대면 진료 확대는 허용하되 의료수가를 대폭 상향하는 방향의 안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며 "해당 안을 통해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것이 환자와 의료계 모두에게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의협은 병협의 원격의료 찬성 입장에 여전히 유감을 밝혔다. 다만 병협과 입장이 비슷한 수가 협상이나 의료기관 지원책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협력할 수 있다고 열어뒀다. 

http://medigatenews.com/news/2744912599

 

MEDI:GATE NEWS : 원격의료 내주고 수가인상 받자 병협, 의협에 원격의료 허용 의료계 합의 전격 제안

지난 5월 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1년 요양급여비용 계약 관련 의약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정

medigatenews.com

 

2020.06.05 방역당국은 전화처방 등 비대면 진료 도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5일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605/101377955/1

 

정부 “비대면 진료 일방통행 없다”…의사협회 반발 의식해 몸 낮추기

방역당국은 전화처방 등 비대면 진료 도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5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4일 의사단체 중 최초로 ‘비대면 진료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

www.donga.com

 

2020.06.05 의협은 "병협 집행부의 원격의료 도입 찬성은 전체 의료계의 뜻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병협이 우리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부 대형병원과 대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원격의료 추진에 앞장서려 한다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5124200017

 

의사협회·병원협회, 비대면 진료 추진 놓고 '대립각' | 연합뉴스

의사협회·병원협회, 비대면 진료 추진 놓고 '대립각', 김잔디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6-05 16:08)

www.yna.co.kr

 

2020.06.04 병협은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비대면 진료에 대한 찬성 입장을 채택했다. 병협은 이날 입장문에서 “국민 보호와 편의 증진을 위한 세계적 추세 및 사회적 이익 증대 차원에서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데 공감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 비대면 진료를 도입하더라도 초진 환자는 대면 진료를 하고, 적절한 대상 질환을 선정해야 하며, 대형 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605/101372156/1

 

병원협회, 의료계 최초로 “비대면 진료 찬성”

대한병원협회(병협)가 비대면 진료 도입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협은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300여 곳을 회원으로 둔 단체다. 의료계에서 비대면 진료에 …

www.donga.com

 

2020.05.19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의협 입장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 비대면 의료를 당정청이 왜 추진하는지는 누차 말했다”며 “정부는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정세균 국무총리는 “비대면 진료 확대,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발굴 등 보건의료 대책의 과감한 중심 이동이 필요하다”며 “스마트·비대면 산업을 육성하는 등 방역보건 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원격의료 규제 샌드박스 같은 효과를 줬다”며 “원격의료가 보다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 보강 등이 한국판 뉴딜 10대 중점 과제 중 하나”라고 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191541356885

 

靑 “비대면 의료, 차질 없이 추진”… 의협 반발 일축

정세균 총리 “복지부 중심으로”… ‘산업’ 아닌 ‘방역’으로 접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www.hankookilbo.com

 

2020.05.18 국내 최대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화상담 처방 전면 중단을 의사들에게 권고했다.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8/2020051802330.html

 

뿔 난 의사협회 "정부 '원격의료' 추진, 의사 등에 비수"… 의사들에게 전화처방 중단 권고

정부가 비대면 진료인 원격진료 추진 움직임을 보이자, 국내 최대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화상담 처방 전면 중단을 의사들에게 권고했다...

biz.chosun.com

 

2020.05.15 정세균 국무총리는 “비대면 진료 확대,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발굴 등 보건의료 대책의 과감한 중심 이동이 필요하다”며 “스마트·비대면 산업을 육성하는 등 방역보건 시스템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원격의료 규제 샌드박스 같은 효과를 줬다”며 “원격의료가 보다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고.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515/101053365/1

 

“원격의료, 한국판 뉴딜 과제중 하나”… 올가을前 제도화 나설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청와대와 정부가 비대면 의료 서비스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원격의료 확대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2차 유행이 …

www.donga.com

 

2020.05.14 민주당은 "원격의료 관련 당정협의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원격의료 대신 '비대면 의료'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정을 추진하는 관련법 역시 제한적 영역에 대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서 당은 의료 접근성에 제한이 있는 원양선박, 군부대, 교정시설, 도서벽지에 한해 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대면 진료를 대체·보완하는 방식의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이를 도입하더라도 의료계 전문가, 국민과 소통해 예상되는 역기능의 최소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5076800001

 

민주, 원격의료 '샌드위치'…선긋기 속 대응 고심 | 연합뉴스

민주, 원격의료 '샌드위치'…선긋기 속 대응 고심, 서혜림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5-15 11:53)

www.yna.co.kr

 

2020.05.14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코로나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원격진료에 대한 효용성을 느꼈기 때문에 순기능은 검증됐다고 보여진다"면서 "반대쪽에서 우려하는 부작용을 최소하는 방법을 찾아내서 앞으로 원격의료가 보다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2975.html

 

기재부 차관에 이어 산업부 장관도 '원격의료' 띄우기…"순기능 검증됐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 "부작용 최소화, 제도기반 마련해야"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원격의료 도입에 긍정적인 의견을 밝힌 것을 계기로 기획재정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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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을 통해 "김영명 청와대 사회수석의 발언은 앞서 경제 중대본에서 설명한 내용과 방향성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원격의료 검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4/2020051401681.html

 

靑 이어...김용범 기재차관도 "원격의료 도입 적극 검토 필요"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4일 "기재부도 비대면 의료(원격의료) 도입에 적극 검토가 필요하다는 기본 입장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

biz.chosun.com

 

2020.05.13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은 13일 "원격의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5135472Y

 

청와대 사회수석 "원격의료 검토 필요…긍정적인 평가 있어"

청와대 사회수석 "원격의료 검토 필요…긍정적인 평가 있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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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문재인 대통령은 "의료, 교육, 유통 등 비대면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도시와 산단, 도로와 교통망, 노후 SOC 등 국가기반시설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스마트화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고 말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0/2020051000441.html

 

[전문] 文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남은 임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전력"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 전문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된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코로나 이후의 세계 경제 질서..

biz.chosun.com

 

 

2020.05.07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책이 원격의료 제도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에 육성할 비대면 의료산업은 기존에 실시되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 원격 상담·모니터링과 코로나19 로 인해 한시적으로 추가된 전화 상담, 처방 등에 대한 인프라를 보강하는 내용에 국한된다"고 설명했다

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7/2020050704243.html

 

밑그림 나온 한국판 뉴딜…원격의료는 부재

정부가 향후 2~3년간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비대면 산업 일자리를 늘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절벽을 극복하겠다는 내용의 ‘한국판 뉴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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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원격의료, 원격교육 등 비대면 산업에 역점을 두고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290714771727

 

[속보] 홍남기 “원격의료ㆍ원격교육 비대면산업 육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일보 DB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원격의료, 원격교육 등 비대면 산업에 역점을 두고 육성하겠다고

www.hankookilbo.com

 

2020.04.14 문재인 대통령은 “한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비대면 거래, 비대면 의료서비스, 재택근무, 원격교육, 배달 유통 등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sedaily.com/NewsVIew/1Z1GZD5BZD

 

文대통령 '포스트 코로나 시대...비대면 산업 적극 육성해야'(속보)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변화하는 사회 구조와 관련해 “정부는 비대면

www.sedaily.com

 

“이번 기술수출 협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두 비대면으로 6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제약사에서 우리 기술이 절실했던 거죠.” 통상 1년 넘게 걸리는 기술수출 협상이 단기간에 성사된 것은 그만큼 이 기술이 주목받은 결과라는 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

 박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들은 정맥주사제로 출시된 블록버스터 제품을 SC 제형으로 개발하려고 한다”며 “이 때문에 신약 개발과는 달리 실패할 확률이 낮다”고 했다. 그는 “다른 제약사에 이 기술을 이전할 수 있기 때문에 A사는 신속히 제품 개발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뇌피셜에 의하면 키트루다이다.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전세계적으로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키트루다는 지난 2014년 9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현재 27개 적응증에서 5년 후 50개 이상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도 이렇게 인기가 좋은 키트루다가 SC 제형으로 나올 경우 그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다. 키트루다 SC제형의 인기는 곧 알테오젠의 영업이익으로 직결된다. 기대가 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기술이전의 계약금(194억원)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그는 “경쟁사인 할로자임도 우리와 비슷한 규모의 계약금을 받았다”며 “할로자임의 기술을 적용해 허가받은 제품이 지금까지 4개라는 점에서 개발이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했다.

박 대표는 “기술료만 보면 독점적 계약이 비독점적 계약보다 클 수 있다”면서도 “우리는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회사에 기술이전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적은 계약금 이슈는 경쟁사도 동일하다.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알테오젠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독점 계약으로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박 대표가 A사와 처음 접촉한 것은 지난해 1월 미국에서였다. 당시 알테오젠은 미국 바이오기업 할로자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개발한 상황이었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정맥주사 제형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꿔주는 물질이다. 그는 “A사의 경쟁업체는 할로자임으로부터 도입한 기술을 이용해 블록버스터 치료제를 SC 제형으로 개발하는 중이었다”며 “그 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A사에 우리 기술을 설명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A사는 자체적으로 SC 제형의 치료제 개발에 들어갔다. 그러나 성과가 좋지 않았다. A사가 급해지기 시작한 이유다. 때마침 알테오젠이 큰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톱10 제약업체 B사와 1조6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것이다. 박 대표는 “B사가 먼저 연락해왔다”며 “B사와 계약이 성사되자 A사는 지난 2월부터 적극적으로 태도가 바뀌었다”고 했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A사는 SC 제형의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임상시험에서 A사는 ALT-B4를 적용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이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금방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키트루다SC제형 임상 1상 결과가 내년 초에 공개된다. 내년 초 머크의 발표를 보면 알테오젠의 계약대상자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머크가 아니라면 다른 회사가 SC제형 의약품을 발표하면 그 회사가 대상자가 된다.)

결론은 일단 누구든지 내년 초에는 SC제형 임상1상 결과가 나올 것이고 알테오젠은 마일스톤을 수령할 것이다. 그리고 그 약은 블록버스터라고 하니 알테오젠은 로열티도 든든하게 받을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62598181

 

[단독] 수출 '잭팟' 터트린 알테오젠 대표 "계약금이 적다고요?"

[단독] 수출 '잭팟' 터트린 알테오젠 대표 "계약금이 적다고요?", 국내 벤처 최대 규모 기술수출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다른 제약사에 기술수출 가능 계약맺은 A사, 개발 속도낼 것 피하주사제기��

www.hankyung.com

 

알테오젠의 박순재 대표는 올해 기술수출을 4건을 목표로 한다고 하였다. 그 중 1건은 지난 계약보다 규모가 크며 상반기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하였다.

2020년 상반기 마감을 몇일 앞둔 오늘 6월 24일 알테오젠이 공시를 발표하였다.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L/O]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 체결2

알테오젠 주주로써 계약의 규모보다 상반기 내에 1건의 L/O 공시가 나온 것이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만족시켰다. 그리고 이번 계약으로 인해 ALT-B4가 다시 한번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점이 인상적이다.

 

알테오젠이 다국적 제약사와 4조7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1조6000억원 가량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지 6개월 만에 또 다른 잭팟을 터트린 것이다.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당뇨 치료제 후보물질을 5조1845억원에 기술이전한 2015년 이후 최대 규모다.

알테오젠은 다국적 제약사와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꾸는 플랫폼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에 대한 비독점적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조건에 따라 계약 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항체 치료제의 세계적인 리더와 같이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다른 글로벌 제약사와의 계약과 더불어 ALT-B4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4/2020062404057.html

알테오젠, 10대 제약사에 4조7000억원 기술수출

알테오젠이 다국적 제약사와 4조7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1조6000억원 가량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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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규모 또한 박순재 대표의 말처럼 2019년 계약 규모를 훨씬 뛰어넘었다.

그에 반해 오늘 시장에서의 반응은 기대와 환호보다는 실망 쪽에 가까웠다. 주가가 한때 하한가 근처까지 빠졌다. 계약전체 규모보다는 계약금이 200억가량 밖에 되지 않았기 떄문이다.

 

계약규모에 비해 계약금이 작은 이유는?

계약규모에 비해 계약금이 작은 이유는 바로 비독점 기술이전이기 때문이다. 실제 할로자임은 로슈에 유방암 관련 유전자인 HER2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줬기 때문에 계약금 규모가 컸다. 독점 계약이기 떄문에 HER2와 관련해 추가 기술이전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비독점적 기술이전이기 때문에 동일한 표적에 작용하는 약물이라도 그 물질이 다르기만 하면 기술이전을 추가로 할 수 있다. 독점적 권리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금이 적고, 대신에 다양한 물질에 대해 추가 기술이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알테오젠은 할로자임의 선례를 보고 독점보다는 반독점으로 다수의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계약 상대방은 과연 누구일까?

계약 상대방은 2040년까지 비공개지만 상대방을 추론할 수 있는 두가지의 힌트가 있다.

  1. 글로벌 Top10 제약사
  2. 글로벌 항체 치료제 리더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5개사는 이미 할로자임과 계약을 하였다.

로슈, 존슨인존슨, 화이자, 애브비, BMS, 일라이릴리 -> 할로자임과 계약

사노피, 노바티스, 머크, 길리어드 사이언스

이 중에서 2개 업체가 알테오젠과 계약을 한 것이다. 남은 4개 회사중에서 항암회사는 머크가 독보적이다. 머크와 화이자 정도 되어야 글로벌 항체 리더라고 부를 수 있다. 

그리고 알테오젠은 이미 키트루타SC제형을 개발하고 특허출원까지 마쳤다.

조심스레 두번째 계약의 주인공은 머크라고 뇌피셜로 예상해본다.

 

2위 키트루다는 111억달러(14조원) 매출을 올리며 전년(72억달러, 3위)보다 54% 성장했다. 이런 성장은 비소세포폐암과 흑색종에 대한 치료효과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향후 4년내 키트루다 매출은 223억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라며 “2024년께 글로벌 매출 1위 제품에 오를 것”이라는 예상도 내놨다.
http://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17

"글로벌 1위 휴미라...4년 뒤엔 키트루다가 넘어설 것"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애브비의 휴미라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큰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부터 줄곧 지키고 있는 자리다. ‘키트루다(MSD/머크)’, ‘레블리미드(세엘진)’, ‘엘리퀴스(BMS)’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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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B4를 이용해 유방암치료제인 허셉틴과 만성 림프구성 림프종 치료제인 리툭산, 면역 관문 억제제인 키투르다를 포함한 대부분의 항체의약품과 관련해 SC용으로 만드는 제형을 개발해 PCT를 출원한 것이다. 알테오젠은 허셉틴, 리툭산, 키트루다SC 제형을 개발해 이번 PCT 출원에 포함시켰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874195

[BioS]알테오젠, 키트루다·리툭산SC 개발..PCT 국제특허 출원

알테오젠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비롯해 리툭산·허셉틴 등 다수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제형으로 개발가능한 조성물에 대한 특허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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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 체결
2. 주요내용 1. 계약 상대방: 글로벌 10대 제약사

2. 기술의 주요내용 :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로 바이오의약품의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어 주는 원천 기술

3. 계약조건

1) 계약금 : 16,000,000 $(193.6억원/ 적용환율1,210.10)(계약후 영업일 30일 이내 8,000,000$, 비임상 자료 전달 후 8,000,000$)
- 전년도 매출액(연결 기준) 29,229,181,883원 대비 66.2% 해당  

2) 마일스톤 기술료 : 기술을 여러 제품에 적용하여 각 국가별 임상을 진행하고, 각 국가별 품목 허가 및 판매 이정표를 달성하면 마일스톤 금액 수령 예정

3) 계약 기간: 2020.06.24-2040.03.24

4) 계약 지역: 전세계

5) 주요내용
- 비독점적 기술 라이센싱 계약임
- 계약금은 반환의무 없음
- 글로벌 제약사의 정맥주사 제품에 알테오젠 기술을 적용하여 피하주사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권리 라이센싱 계약임
- 추가개발 품목에 대해서도 동일한 마일스톤 금액 적용함
3. 사실발생(확인)일 2020-06-24
4. 결정일 2020-06-24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해당 계약은 알테오젠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입니다.

(2) 원천 기술의 수출로 인하여 계약 회사의 신약 개발과 관련하여 영업비밀에 속하기 때문에 기술 이전 제약사 및 제품 개발에 대한 비밀 유지가 필수인 상황입니다.

(3) 계약 회사는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의 하나로 글로벌 마케팅 및 R&D 역량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4) 1차 계약금은 계약일 후 영업일 30일 이내(2020년 8월 5일 이전)에 수령토록 되어 있고, 2차 계약금은 비임상 독성 자료 전달(2020년 7월 말) 후 30일 이내에 수령될 예정입니다.

(5) 계약 회사가 개발 중인 다수의 품목에 대하여 임상을 완료하고, 판매로 인한 판매 마일스톤 금액을 포함한 최대 수령가능 금액은 품목 당 $641.5M(7,763억원)으로 총$3,865B(총 4조 6,770억원)이나, 일부 품목이 임상을 실패하거나 판매금액이 적을 경우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관련공시 -

【공시유보 관련사항】

1. 유보사항 상대방 회사이름, 본 계약과 관련된 구체 계약 내용
2. 유보사유 계약 회사 상대방의 경쟁사와의 개발 현황에 대한 비밀 유지 및 경영상의 중대 비밀에 따른 요청
3. 유보기한 2040-06-23

 

 

2020/05/0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L/O]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원천 기술(ALT-B4) 라이센스 옵션계약체결

2020/05/0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L/O]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체결

펩트론이 MUC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그의 용도에 관한 특허출원에 대한 등록을 허가받았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MUC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그의 용도 (Antibody specifically binding to MUC1 and Use thereof)
2. 특허 주요내용 본 특허는 MUC1(Mucin 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MUC1 항체 및 그 용도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항-MUC1 항체 또는 이의 항원 결합 단편, 상기 항체 또는 이의 항원 결합 단편을 포함하는 항체-약물 접합체 또는 이중특이 항체, 이를 포함하는 암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및 상기 항체 또는 이의 항원 결합 단편을 코딩하는 핵산, 상기 핵산을 포함하는 벡터 및 숙주세포, 이를 이용한 항-MUC1 항체 또는 이의 항원 결합 단편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임
3. 특허권자 주식회사 펩트론
4. 특허취득일자 2020-06-22
5. 특허 활용계획 - 본 특허 기술인 항-MUC1 항체 및 항체-약물 접합체는 MUC1 관련 질병인 암, 특히 유방암, 췌장암, 전립선암, 폐암, 갑상선암, 위암, 난소암, 대장암, 간암, 담낭암, 신장암, 자궁경부암, 또는 방광암의 치료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약학 조성물임

- 본 특허를 바탕으로 표적항암제 및 면역항암제 개발을 진행하고자 함.
 
6. 확인일자 2020-06-23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대한민국(출원번호: 10-2018-0032592)
- 미국 외 11개국에 해외 개별국 특허 출원 완료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청 접수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서 수령일임

 

이 특허는 펩트론의 파이프라인 중 PAb001에 관한 것으로 현재 기술이전 추진 중이다. PAb001은 세포 표면 당단백질인 뮤신1(MUC1)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이다. PAb001은 유방암, 자궁암, 췌장암, 대장암, 신장암, 급성골수성백혈병 등 12가지 암에 대해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물질이다.

특허등록에 관한 공시로 시간외에서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특허등록허가로 인해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시장에 확인시켜줌으로써 기술이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PAb001에 관한 특허 진행사항은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은 출원 중이다.  한국보다 1년 늦게 출원하엿으므로 등록은 최소한 1년 이상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0/06/16 - [주식/기업] - #펩트론, PAb001 기술이전은 2020년 내 확실!

톱텍의 에어퀸비말마스크대형(KF-AD)과 에어퀸비말마스크소형(KF-AD) 가 6월 22일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https://nedrug.mfds.go.kr/pbp/CCBCC01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등검색, 의약품 사이버민원, 제품 및 제조사 정보, 의약품광고검색, 규격기준정보 등 수록

nedrug.mfds.go.kr

 

현재 톱텍이 식약처 하가를 받은 마스크는 다음과 같다.

 

 

 

아직 에어퀸 나노마스크는 식약처의 안정성·유해성 검증 등의 인허가를 대기 중이다. 

2020/05/26 - [주식/기업] - 마스크업계의 다크호스, 나노마스크 "에어퀸" <톱텍>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쉽(IPHE) 총회는 수소 및 연료전지와 관련된 국제기구 필요성을 부각하고 친환경·고효율에너지 사회인 수소경제 조기구현을 위한 국가간 협력의 효과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회의다.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다자간 연구·실증·상용화 협력 체계 구축, 정책개발·표준화를 위한 포럼 개최 등을 주로 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독일, 뉴질랜드, 브라질, 아일랜드, 노르웨이, 캐나다, 인도, 러시아, 이탈리아, 남아공, EU, 영국, 프랑스 등 20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회원국들은 모빌리티에서의 수소 활용과 수소 공급망 구축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수소 공급망 구축과 관련 수소 활용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 수소 교역 활성화 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회원국들은 수소 생산과 관련한 실증에 비교적 높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109

 

수소경제 활성화 위한 다자간 협력 강화 모색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세계적인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방안이 모색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6일~19일 4일간 제33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쉽(IPHE) 총회에 참석해 전 세계적인 �

www.energy-news.co.kr

 

글로벌 수소산업이 이슈다. 수소사업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가지기 위해 유럽과 한국이 서로 앞다투어 기술을 개발하고 정책을 결정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전기차와 더불어 수소차에 대한 관심도 크다. 그 관심은 미국의 니콜라를 보면 알 수 있다. 2015년에 처음 설립된 니콜라는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상용트럭을 제조하는 업체로 나스닥 상장 첫날인 시가총액 120억달러를 기록했다. 아직 완제품을 판매한 적이 없는 니콜라는 현재 포드와 시가총액이 비슷하다. 

수소산업 관련주를 정리해보자.

수소 인프라와 관련된 생산, 충전, 저장, 연료전지를 특히 주목하자.

수소 생산

  • 풍국주정
  • 제이엔케이히터

수소 충전소

  • 효성중공업
  • 이엠코리아
  • 에코바이오
  • 엔케이

수소 저장장치

  • 유니크
  • 일진다이아
  • 효성첨단소재
  • 세종공업
  • EG

수소연료전지

  • 두산퓨얼셀
  • 에스퓨얼셀
  • 코오롱인더
  • 동아화성
  • 시노펙스
  • 상아프론테크

수소차 운전장치

  • 지엠비코피아
  • 우리산업
  • 한온시스템
  • 대우부품

수소차 전장부품

  • S&T모티브
  • 삼화전기
  • 뉴인텍
  • 뉴로스
  • 삼화전자
  • 성창오토텍

 

 

알테오젠은 3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

 

  • 알토스바이오사이언스: 브라질 제약사와의 동물용 산유촉진제 개발, 원료의약품 유통 등의 사업

 

  • 엘에스메디텍: 성장호르몬 등 의약품 유통업

 

  • 세레스에프엔디: 바이오 의약품 생산 및 개발

 

 

그 중에서 세레스에프엔디는 ALT-B4를 자체 생산하여 피부과, 안과, 성형수술 등에 사용되는 소재로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따라서 세레스에프엔디가 메인 자회사라고 할 수 있다.

SK바이오팜의 17~1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SK바이오팜의 수요예측 결과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서 확인해보았다. 

SK바이오팜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밴드 상단인 4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SK바이오팜 수요예측 경쟁률이 835.66:1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2014년 11월 상장한 삼성SDS의 수요예측 경쟁률인 651 대 1을 큰 차이로 뛰어넘었다.


 공모주식 수는 1957만8310주, 공모금액은 9593억원이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373억원이다.

 

수요예측에 뛰어든 투자자 중 81.15%가 의무보유 확약 신청을 했다. 의무보유 확약이란 투자자가 상장 이후 얼마동안 상장주식을 보유하겠다는 것으로 확약기간이 길수록 공모주를 많이 배정받을 수 있다. 3개월 이상 확약신청수량이 90%에 육박할 정도니 그것은 SK바이오팜 주식 배정을 많이 받길 원한다는 것이다. 

 

일반공모는 전체 중 80%이며 그 중 20%는 일반청약자에게 할당된다. 

6월 23~24일에 있을 청약에서 그 경쟁률이 어마무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최고의 IPO가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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