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신용철 대표가 보낸 5월 주주Letter을 읽어보자.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은 엔돌라이신 사업이다. 엔돌라이신은 라이산도와 함께 추진중인데 5월에 라이산도 경영진이 한국에 와서 아미코젠과 사업논의를 했다. 주주레터에는 아직 논의중이라는 말밖에 별다른 이슈사항은 없다. 라이산도 경영진과 미팅이 종료되면 관련하여 기사 하나 나오면 그때 내용을 보면 진행사항에 대해 대략 알 수 있을 것 같다. 

바이오공정•CDMO사업본부는 배지와 레진이다. 먼저, 배지 테스트 제품은 잠재고객으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초도 물량 공급 중이다. 초도 물량 공급 이후 별 문제 없으면 주기적인 공급계약도 가능할 것으로 아미코젠은 예상하고 있다. 

레진은 Protein A, G가 감지하지 못하는 다양한 형태의 항체를 정제할 수 있는 Protein L 레진을 개발할 예정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에 6월 16일에 레진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잘 된다면, 레진도 초도 물량 공급은 할 수 있어보인다. 

마지막으로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는 올해 초부터 미국과 캐나다에 디-카이로이노시톨(DCI)를 초도 납품하고 있는데 매출이 잘나오고 있어보인다. 사업본부 매출이 전년동월대비 29%나 성장했다. 그리고 비피도와 이제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와 콜라겐을 활용한 복합기능성 제품의 ODM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비피도 지분 획득 이후에 아직 이렇다할만한 성과가 없었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다. 

 

 

대표이사 월간주주레터 (2022​. 05. 31)

 안녕하십니까? 아미코젠(주) 대표이사 신용철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도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셨는지요. 이번 달에는 당사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송구스럽지만 미래를 위한 준비는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각 본부에서는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5월에 진행된 당사의 주요 사업현황 및 업데이트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

5월까지 효소 & Green-API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0% 정도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CX 등 제약용 특수효소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였습니다. 신규 사업 중에 바이오의약 공정용 엔도뉴클라제 매출이 의미 있는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새로 출시된 세프라딘 합성효소 상용화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이 기대됩니다.

오랜 기간 진행 중인 high class 세파항생제 합성효소 개발이 새로운 시기에 진입하였고, 최근중소기업청의 정부 과제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라이산도 기술진이 회사에 방문하여 양사의 엔돌라이신 기술개발 협력 관련해서 긴밀한 논의를 하였고, 5월말 현재 라이산도 경영진이 추가 방문하여 사업협력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2.  바이오공정•CDMO사업본부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영업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잠재 고객 접점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최근, 당사 배지 제품을 테스트한 잠재 고객으로부터 벤치마크 대비 동등 내지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초도 스케일업 물량을 공급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초도 물량 공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소량이지만 주기적인 제품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주기적인 제품 공급을 바탕으로 생산 조건 최적화하며 향후 상업 생산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배지 기술 내재화도 더욱 견고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연구소에서는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용 Protein L 리간드를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특허출원, 10-2022-0054786, 2022.05.03) Protein L은 항체의 Fc 부분을 결합하는 Protein A, G와는 달리, 항체의 Fab 부분을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항체를 정제할 수 있는 리간드 단백질로서 지금까지는 알칼리 안정성이 취약해 산업용으로 사용되기에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당사에서는 본 기술개발을 통해 Protein A, G가 감지하지 못하는 다양한 형태의 항체를 정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였으며, 자회사 퓨리오젠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용 Protein L 레진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국공업화학회’와 ‘바이오코리아2022’ 등 학회 및 전시회 참여를 통하여 배지와 레진 사업 홍보도 강화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주요 전시회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또한 세포배양 배지 송도 공장 건설 작업은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자회사 퓨리오젠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와 백신 원부자재 국산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했던 백신 치료제의 핵심 원부자재인 레진을 화순백신산업특구에 지원함에 따라 백신 원부자재 국산화 및 조기 제품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16일부터 시작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 소재, 부품, 장비 테스트 프로그램에 제품/시제품 테스트를 신청하여 퓨리오젠 레진의 성능을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본 레진 외에 희소성을 가진 레진을 연구 및 개발 중이며, 올해 중으로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개발이 완료된 레진의 양산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헬스케어·영양사업본부 5월은 콜라겐펩타이드, N아세틸글루코사민 국내 수주 물량 증가와 D카이로이노시톨의 미국/유럽 수출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29% 성장한 매출이 예상됩니다. 국내영업팀은 계열사인 비피도의 프로바이오틱스와 효소, 콜라겐등을 함께 사용한 복합 기능성 제품의 ODM 프로젝트 발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재뿐 아니라 스틱젤리, 스틱액상, 연질캡슐등 다양한 제형을 소개하였습니다. 해외사업팀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IFIA Japan 참관과 주요 협력사 미팅차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지 파트너사가 당사의 피니톨을 주성분으로 하여 인체적용실험까지 마친 “Glacitol Premium” (사진)’을 전시하여 현지 방문객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피니톨은 국내에서 ‘간건강’ 개별인정형 승인 소재로, 케이뉴트라는 ‘피니톨리버케어’ 를 출시하였고, 저분자피쉬콜라겐트리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케이콜라겐 소프트 2종을 출시하였습니다.

'시작이 다른 기능식품'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기관리에 철저한 브랜드 모델 장윤주의 모습과 케이뉴트라의 케이를 연상시키는 OK를 반복하여 중독성 있는 영상을 브랜드 타겟 소비자에게 유튜브, SNS 등 디지털 매체에 송출을 시작했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원료, 좋은 성분을 자연친화적인 혁신 기술로 제조한 흡수력 높은 기능식품으로 건강함을 그대로 전한다는 케이뉴트라만의 차별화된 메시지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각 사업부별 5월 진행상황을 전해드렸습니다. 전쟁과 폭염 등 전세계적인 위기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매우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런 대외변수에도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새롭고 좋은 소식을 전달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코젠㈜ 대표이사 신용철 배상   


키움증권에서 나온 혁신성장 Corporate Day 후기 정리노트에서 관심가는 기업 내용만 살펴보자.

[키움 리서치센터] Corp. Day 후기 정리노트22053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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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덕산네오룩스>

 

<이오플로우>

 

<제이시스메디칼>

 

<덕산테코피아>

 

<티앤알바이오펩>

상상인증권에서 나온 디어유 리포트를 읽어보자.

디어유_20220527_상상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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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는 SM의 자회사로 아티스트 전용 팬 커뮤니티 플랫폼 회사다. 디어유 버블은 아티스트와 프라이빗 한 메시지로 소통하는 서비스로 팬과 아티스트 간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디어유 버블은 월구독형 서비스이며, 디어유의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디어유 매출=디어유 버블 매출이라고 보면 된다.

디어유는 1분기 실적은 117억, 영업이익 45억, OPM 39%다. 작년에 흑자전환으로 성공한 후에 실적이 꾸준히 상승중이다.

디어유 버블의 구독자수가 13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이미 어느정도 구독자수를 확보했기 때문에 매출을 추가로 점프시킬 수는 없다. 

마이홈 서비스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데 마이홈은 개인 가상공간에 스타와 관련된 아이템을 구매하여 꾸미는 서비스다. 가상공간에 대한 구독료와 아이템 구매로 인한 매출이 발생할 것인데, 팬덤의 영향력을 볼 때 이 서비스도 만만치 않은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기대하는 추가 서비스는 디어유 버블에서 별풍선 기능 도입이다. 스타가 라이브 방송을 할 때 별풍선을 쏘면 그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로 아프리카TV의 별풍선 서비스와 유사하다. 팬들이 스타에게 별풍선을 얼마나 쏠까? 아마도 어마무시하게 쏠 것으로 예상된다.

디어유는 기존 디어유버블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들이 추가되면 매출 점프업이 예상된다. 

 

케이프증권에서 나온 스몰캡 레시피 리포트를 읽어보자.

케이프_스몰캡_레시피_5월_TCC스틸_인텔리안테크_원티드랩_앱코_하나기술_바이오플러스_이엔드디_한미글로벌_청담글로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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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에서 다룬 스몰캡 기업은 9개다. 그 중에서 이엔드디만 한번 살펴보자.

 

이엔드디는 배기가스 저감용 촉매사업을 메인으로 하는 업체다. 신사업으로 2차전지 전구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구체 사업은 아직 매출이 전체의 2%에 불과하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핵심소자다. 2차전지 원가의 40%를 차지하는 것이 양극재이며, 양극재 원가의 70%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전구체다. 

 

이엔드디는 글로벌 최대 양극재 업체인 유미코아와 2차전지용 차세대 양극 전구체 연구개발을 위해 공동개발계약(JDA)을 올해 1월 24일에 체결했다. 이번 JDA에 따라 개발된 제품은 유미코아에 독점 공급한다. 

 

2023년 매출 예상을 보면 2022년보다 89.6% 성장한다.

2차전지 소재 부문의 매출은 2022년 86억원에서 854억원으로 10배 가량 증가한다. 놀라운 증가율이다.

한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한 회사다. 

드디어 수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6개월의 준비기간 후에 2023년부터 발효된다.

수소관련주들의 긴 조정이 이제 끝이 보인다. 

수소산업의 핵심소재주인 불소수지 멤브레인의 상아프론테크,  탄소섬유의 효성첨단소재, 수소탱크의 일진하이솔루스, MEA의 비나텍까지 이 4개 기업만 주목해도 된다.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원욱·송갑석·정태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표발의, 이하 수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부 주도의 수소산업 육성 계획을 구체화하는 법인 만큼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인 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보가 예상된다.

특히 SK·현대자동차·포스코·한화·효성 등 대기업들이 계획하고 있는 43조원 규모의 수소경제 투자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향된 RPS 비율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자들의 부담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29일 수소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지난해 7월 상정돼 1년 가까이 계류된 끝에 국회의 문턱을 넘은 것이다. 과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찬성하고 윤석열 정부 역시 수소산업 육성을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시킨데다 추경안 합의를 앞두고 상정된 모든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수소법도 무난히 의결됐다. 업계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원전 수소 육성 기조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행 유예기간이 6개월인 이 법안은 연말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올해를 기점으로 청정수소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 2020년 9000만톤(t)이었던 전 세계 수소 수요가 2030년 2억톤, 2050년엔 5억3000만톤으로 늘어날 걸로 전망된다.

지난해 정부 계획에 따르면 국내 수소 사용량은 현재 22만톤에서 2030년 390만톤, 2050년 2700만톤으로 늘어나는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청정수소 비율은 현재 거의 0%에서 2050년 100%로 높이지게 된다. 국회의 수소법 개정과 윤석열 정부의 수소산업 육성계획에 더해, 국제적으로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수급 차질을 빚고 있는 화석연료를 대신해 여러 국가가 수소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키우려는 상황인 것이다.

SK와 두산그룹 등 업계는 이번 법안 통과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이미 국내 수소연료전지 발전 밸류체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료전지 외에도 탄소중립 실현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청정수소 생산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법 개정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볼 것으로 관측된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0530010004767

 

[단독] ``수소경제 길 열렸다``…수소법 국회 본회의 통과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원욱·송갑석·정태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표발의, 이하 수소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업계의..

www.ekn.kr

 

 

 

이오플로우가 108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한다. 

세부적으로는 공장 증축 및 개축에 37억5000만원, 이오패치 공정화 서브라인에 24억6700만원, 이오패치 공정자동화 메인라인에 46억3300만원이다.

지난 IR자료에 의하면 1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 그 중에서 108억원을 이번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번 투자로 인해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 생산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생산량을 증대하고 불량률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다. 

 

 

신규 시설투자 등(자율공시)
1. 투자구분 신규 시설투자(공장증측 및 개축, 기계장치)
2. 투자내역 투자금액(원) 10,850,000,000
자기자본(원) 135,083,629,269
자기자본대비(%) 8.03
대규모법인해당여부 미해당
3. 투자목적 이오패치 공정의 자동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 및 불량감소
4. 투자기간 시작일 2022-05-31
종료일 2022-12-31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2-05-30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불참
6.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상기 자기자본은 최근사업연도말(2021.12.31)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재무제표 기준에 당기(2022년)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를 가감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상기 투자금액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며, 부가가치세는 별도입니다

-공장 증축 및 개축:3,750,000,000원
-이오패치공정자동화SubLine:2,467,000,000원
-이오패치공정자동화Main-Line:4,633,000,000원

3. 상기 시설투자는 기존에 구입한 곤지암 공장을 증축 및 개축, 그리고 기계장치를 추가하는 것으로 토지의 취득비용 및 건물 건설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증축 및 개축 비용과 기계장치 구입 등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4. 투자금액 및 투자기간은 향후 진행과정에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관련공시 -

하나금융투자에서 나온 통신장비 리포트를 읽어보자.

RFHIC_20220518_하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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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에서는 국내 5G 장비업체들의 실적이 2022~2023년에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이며, 포트에 한 종목이 아닌 업종 비중확대를 추천하고 있다. 

 

장비주 중에서 RFHIC에 관한 부부만 살펴보자.

삼성전자는 2022년 5월 삼성 디시네트워크 5G 장비업체 선정되어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7월부터는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그리고 버라이즌도 2022년 2분기 이후 본격적인 3~4GHz 대역 본격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투자규모는 7~8조다. 

RFHIC는 삼성전자의 5G장비 수주의 최대 수혜주다.

그리고 RFHIC는 전력반도체 사업도 SK실트론과 JV 설립이 여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와 내년의 매출액 증가율과 EPS증가율이 엄청나다.

 

 

유진투자증권에서 나온 쿠콘 리포트를 읽어보자.

쿠콘_20220516_유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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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이다. 매출액은 분기마다 계속 높아지고 있다. 

올해 1분기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데이터부문의 매출은 yoy로는 늘었지만 작년 4분기 대비해서는 생각보다 크게 늘지 않았다.

쿠콘의 데이터부분은 계절의 영향이 없기 때문에 YoY보단 QoQ가 더 중요하다.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10% 이상 늘어난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주가가 많이 빠졌지만 국내 마이데이터사업 독점적 지위의 영향으로 여전히 동종업계 대비 높은 밸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 밸류가 쿠콘 상장 이후 최저 밸류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제 더 이상 빠지진 않을 것 같다.

5월 17일에 실시한 테고사이언스 IR자료를 읽어보자.

테고사이언스_IR_202205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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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는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 경험을 살려서 작년에 CDMO사업에 진출했다. CDMO사업으로 연간 매출 100억이 목표다. 기존 매출이 80~90억인데 기존매출만큼의 CDMO사업으로 벌겠다는 것이다. 

테고사이언스는 기술력도 있고, 가격경쟁력도 있는데 CDMO 수주가 안되는 것은 영업력이 부족하다고 본다. 테고사이언스는 과거부터 봐왔지만 마케팅력이 부족하다.

GMP Capa는 아직 54%s남아있는데 작년에 셀라퓨틱스 바이오의 첫 수주 이후로는 아직 소식이 없다.

 

테고사이언스는 이제 회전근개파열 치료제 파이프라인만 봐야 한다.

회전근개파열 시장은 2024년에 글로벌 15조에 달하는 큰 시장이며 국내 시장은 5000억 규모다.

현재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하는 약은 없다.

타사가 가진 의약품이나 임상중인 의약품도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닌 기능개선에 불과하다. 하지만 테고사이언스의 회전근개파열 치료제는 회전근개재생을 한다. 

15조원 시장에서 유일한 치료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자가유래 회전근개파열 치료제인 TPX-114는 내년에 출시하고, 동종유래 회전근개파욜 치료제인 TPX-115는 2024년에 시장에 출시한다.

 

TPX-114는 자가유래기 때문에 광범위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쓰려면 동종유래인 TPX-115를 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TPX-115가 훨씬 중요하다.

TPX-115는 올해 하반기에 미국 FDA임상을 신청한다. 테고사이언스의 첫 글로벌진출이 되는 셈이다.

당초 올해 상반기였는데 코로나 이슈로 인해 시간이 다소 지연되었다.

주가가 TPX-114 임상3상종료로 인해 상승하였다가 다시 그대로 빠졌다. TPX-114 품목허가 신청과 품목허가 승인 그리고 TPX-115 미국 FDA 임상 신청이 주가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

예상보다 CDMO사업이 부진한 것이 다소 아쉽지만 내년에 출시할 TPX-114의 시장에서의 평가가 테고사이언스의 미래가 걸렸다. 섣부른 투자보다는 일단은 지켜보자. 

상상인증권에서 나온 이오플로우 리포트를 읽어보자. 

이오플로우_20220516_상상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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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글로벌 리더인 인슐렛의 시총은 PSR 10이며, 연속혈당측정기 리더인 덱스컴은 PSR13이다.

올해 이오플로우 매출 목표인 100억에 PSR 10을 적용하면 하면 올해는 시총1조까지를 최소 목표가로 산정할 수 있겠다.

이오플로우가 인슐렛과 차이점은 웨어러블 약물주입 플랫폼으로 다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만약을 개발하고 있는 산플레나가 대표적이다. 이 파이프라인도 기존의 삭센다 대비 시간과 경제적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시장에 출시하기만 한다면 큰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다.

 

상상인증권에서는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 적용은 정권교체로 인해서 지연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선진국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었으므로 국내적용도 시간문제일뿐 된다고 보고 있다.

메나리니는 상반기에 유럽 5개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아서 판매 진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추가로 6개국 정도 품목허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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