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에서 나온 비나텍 리포트를 읽어보자.
비나텍은 슈퍼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 MEA 사업을 한다.
현재는 슈퍼커패시터가 메인인데, 점진적으로 수소연료전지쪽으로 투자를 강화시키고 있다.
MEA는 건물용 연료전지로만 납품하고 있는데, 이것을 모빌리티 쪽으로도 옮기고자 노력하고 있다. 보쉬와 faurecia가 파트너사이기 때문에 이들의 수소사업을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슈퍼커패시터는 기존 매출원 이외에 또다른 매출원이 필요한데 그 중에서 수소차 보조전원으로 채택될 경우에 매출구조 다변화로 성장이 예상된다.
그리고 이번 리포트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트램이다. 트램에서 2차전지냐 슈퍼커패시터냐 가지고 검토중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대전시 트램에서 유사한 논의가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확인이 필요해보인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3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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