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가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이 임박했다고 한다.
중동, 동남 아시아 등은 인슐렛도 이제 시장에 들어올 준비중이다. 인슐렛이 들어오기 전에 먼저 시장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했음 한다.
이오플로우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2022 한-독 비즈니스 포럼'에 김재진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최신 당뇨 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링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 한-독 비즈니스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 카이스트, 카이스트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KAIST GCC), 한독 비즈니스 포럼(GKBF) 주최로 열렸다. 한국과 독일의 기술 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한국과 독일 기업의 대표가 모여 웨어러블(입는) 디지털 헬스케어, 비침습적 진단 기술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이 행사에서 다섯번째 강연자로 나서 'Digital Diabetes Management: Status & Trend'(디지털 당뇨관리 기기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오플로우의 대표 기술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기술을 소개해 행사 참가 기업과 학계전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CGM(연속혈당측정기), 자동 인슐린 주입 알고리즘을 연계한 인공췌장 제품 '이오패치 X'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2023년 말 '이오패치 X'를 국내 출시한다는 목표다.
발표 이후 비즈니스 미팅에선 독일의 헬스케어 기업들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기술의 다양한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이오플로우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출시하며 스마트 당뇨관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지난해 첫 국내 판매를 개시한 데 이어 올해 유럽을 필두로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615301926900
'주식 > 이오플로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Capa 700만개는 1500억원 매출까지 커버가능 (0) | 2022.07.01 |
---|---|
이오플로우, 2022년 100억에서 2025년 1000억까지 도전해보자! (0) | 2022.06.26 |
이오플로우, 이오패치 공정 자동화를 위해 108억 신규투자 (0) | 2022.05.30 |
이오플로우, 올해 매출 100억 달성시 예상 시총은 1조! (0) | 2022.05.23 |
이오플로우, 1분기 매출은 2021년 매출의 136.9% (0) | 2022.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