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이 1개월 지속 GLP-1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에는 1주일간 효력이 지속되는 약이 있었는데 기존의 문제점은 투여량을 증가시키면 부작용이 증가하고 약물의 방출을 억제하면 약효의 발현이 10주 이상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기존 기술로는 한계가 있었다.

 

펩트론은 고유기술인 스마트데포를 이용하여 1개월 이상 지속가능한 신약을 만들었다. 스마트데포는 약물을 체내에 투여한 후 서서히 방출하게 만드는 약물 전달 기술로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을 활용해 1주일부터 6개월까지 정밀하게 약물 방출을 제어할 수 있다. 

당뇨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은 1주 지속형 제품 3종과 1일 지속형 제품 1종이 총 12조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하니 그 시장을 이제 펩트론이 새로운 게임체인저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관심을 가지고 한번 주목해보자. 

 

펩트론(087010)이 자사의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을 이용해 효능이 한달 간 지속되는 GLP-1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혈당 조절 효능을 갖춘 GLP-1은 혈당이 높을 때만 작용하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와 달리 저혈당 쇼크 우려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체중 감소 효과도 있어 기존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당뇨 치료제로 주목받는 펩타이드 물질이다.

식사 시간과 관계 없이 투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명이 짧다는 점이 지적돼왔다. 이에 한 번 주사로 장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약효지속형 제품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펩트론은 1주 지속형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 펩트론 관계자는 "투여량을 증가시키면 부작용이 늘어나고 약물 방출을 억제하면 약효 발현이 10주 이상 지연되는 문제 등으로 기존 기술로는 더 개발이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자사 스마트데포 기술의 장점인 약물 방출 농도를 제어하는 방법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펩트론은 해당 제품으로 미국 특허를 선출원했다. 내년 미국당뇨학회 발표와 함께 글로벌 라이선싱(L/O)을 추진할 계획이다.

newsis.com/view/?id=NISX20201111_0001230489&cID=10401&pID=10400

 

펩트론, 1개월 지속 GLP-1 당뇨병 치료제 개발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펩트론(087010)이 자사의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을 이용해 효능이 한달 간 지속되는 GLP-1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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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넨바이오의 췌도세포 분리시설에 대한 GMP실사가 진행됐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뜻하는 말로, 항상 일관된 양질의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개발에서부터 출하, 반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 걸쳐 의료기기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지켜야할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기준을 의미한다. 즉, 제넨바이오의 췌도세포 분리시설에 대한 안정성 및 유효성이 입증되어야지 임상을 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제넨바이오는 오늘 GMP실사 후 별 특이사항이 없으면 다음 단계인 임상보완자료 제출를 제출할 것이고 그 후 식약처의 임상 승인이 완료되면 세계최초로 이종장기이식에 대한 임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GMP실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제넨바이오의 유상증자도 별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돼지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 심사의 일환으로 제넨바이오 췌도세포 분리시설에 대한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이하 GMP) 실사를 진행했다.

제넨바이오는 실사 이후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 길병원과 함께 보완 자료를 취합해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10일 제넨바이오와 식약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제넨바이오 췌도세포 분리시설에 대한 GMP 실사를 진행했다.

췌도세포 분리시설은 무균돼지에서 췌도세포를 분리하기 위해 제넨바이오가 길병원 내 부지에 구축한 시설이다. 이번 식약처 실사는 제넨바이오가 사업단, 길병원과 함께 돼지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과 관련, 식약처가 보완 자료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세 기관은 지난 8월 말 식약처에 IND를 제출했고, 식약처는 임상 승인 여부를 놓고 심사하던 중 보완 자료를 요구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실사는 오후 늦게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실사에선 제넨바이오 측 시설이 임상을 진행하는 데 적합한지를 확인한다.

이종췌도 이식은 사업단이 무균돼지를 제공하고 비임상을 진행하면 제넨바이오가 돼지를 넘겨받아 체도 세포를 분리해 사람에게 이식하기 위한 제제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이식은 길병원이 담당한다. 의약품 임상 과정에 비유하면 사업단이 원료를 제공해 제넨바이오가 원료를 가공, 제제를 만들고 길병원이 사람에게 투약하는 방식이다.

실사 이후에는 세 기관이 각자 요청받은 보완 자료를 취합해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넨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실사는 앞서 식약처가 요청한 보완 자료와 맞물려 함께 진행되는 개념"이라며 "실사를 마치면 식약처가 각 기관에 요청한 보완 자료를 취합해 한꺼번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완 자료 제출 기한과 관련해선 "실사가 종료돼야 자료 제출이 가능하다"며 "제출 기한 자체도 식약처와 조율해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 기관의 보완 자료 제출이 예정대로 이뤄지고, 식약처가 승인을 내주면 WHO와 세계이종이식학회(IXA)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첫 임상이 된다. 앞서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에서 돼지의 각막과 췌도를 인체에 이식하는 임상이 진행되긴 했으나 국제 기준을 따른 임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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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돼지 췌도 이식 임상' 제넨바이오 분리시설 GMP 실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돼지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 심사의 일환으로 제넨바이오 췌도세포 분리시설에 대한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이하 GMP) 실사를 진행했다.제넨바이오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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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이 임상3상 진행 결과 90% 이상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그래서 현재 미국장은 폭등중이다. 

그 대상은 컨택트 관련주이다. 방심은 금물이지만 컨택트 관련주인 항공주, 여행주를 주목해야한다.

 

 

미국 대형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테크 기업 바이오엔텍이 자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 백신 후보 물질이 코로나 예방에 90%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AP, 블룸버그 통신 등 현지언론은 9일(현지시각) "이들 두 회사가 코로나 감염 이력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90% 이상 코로나 예방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개발 3상 임상시험 참가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94명을 중간 분석한 결과 예방률이 90%를 넘겼다고 밝혔다. 화이자 측은 정확한 세부 수치를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를 역산하면 백신 접종 후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가 8명이 안된단 뜻이다.

화이자는 첫번째 투약 후 28일, 두번째 투약 7일 후 코로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화이자는 임상시험 예정인 참가자가 4만명 가량 더 남아있으며, 임상시험을 진행하면서 예방률 수치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 시험에는 전세계에서 4만3538명이 참가했고 지난 8일 이들 가운데 3만8955명이 두번째 백신을 접종했다.

앨버트 부를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미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당초 백신 유효성이 60~70% 정도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90% 이상 효과가 나타난 것은 대단히 놀랍다"며 "이는 신종 코로나도 통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화이자는 미 식품의약국(FDA)에 이번에 개발한 코로나 백신에 대해 긴급 사용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런 승인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연말까지 1500만~2000만명 분의 백신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나친 장밋빛 해석은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화이자의 백신이 고연령층에는 어떻게 반응할 지 세부적인 실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코로나 감염 증상이 심할 경우에 백신의 반응도 아직 알려진 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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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약사 화이자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에서 90% 이상 예방효과"(종합)

임상시험 참가자 중 확진자 94명 중간분석미국 대형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테크 기업 바이오엔텍이 자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 백신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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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문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바이오)를 설립했다.

알토스바이오는 알테오젠의 새로운 전략인 SC제형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이다. 기존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레드오션이다. 많은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여 먼저 개발을 완료한 선두권 기업이 해당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많은 포션을 가져간다. 나머지 회사들은 남은 파이들을 나눠먹는 게임이다.

그래서 알테오젠이 선택한 전략은 알테오젠이 가진 ALT-B4 기술을 이용하여 SC제형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 이 시장은 오직 알테오젠만이 가능하다. SC제형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전세계에서 할로자임과 알테오젠 밖이다. 하지만 할로자임은 알테오젠의 ALT-B4에 비해 기술적으로 뒤처질뿐만 아니라 독점계약을 하기 때문에 SC제형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하기에는 힘들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비독점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세운 회사가 바로 알토스바이오이다. 

알토스바이오는 먼저 ALT-L9을 개발완료하여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첫 목표다. ALT-L9은 내년에 임상3상에 진입한다. 그리고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인 2025년에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의 두 자회사의 성장이 기대된다.

ALT-B4의 원재료 및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세레스에프엔디와 SC제형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알토스바이오.

두 회사에 거는 기대감은 매우 충만하다.

 

 

알테오젠[196170]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과 마케팅 전문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후 알테오젠이 보유한 다른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도 이어갈 방침이다.

임시 대표이사로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조만간 새로운 대표이사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전문가를 영입해 글로벌 전문 임상기업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글로벌 임상 3상 비용은 향후 국내외 투자기관으로부터 조달받기로 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설립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글로벌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아일리아의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상반기까지 유럽 등록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www.yna.co.kr/view/AKR20201109038000017?input=1195m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개발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설립 | 연합뉴스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개발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설립, 계승현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11-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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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의 기존사업은 폐기물처리 사업이다. 하지만 신성장동력으로 이종이식 사업을 선택하여 미래의 목표는 이종이식전문 플랫폼기업이다. 플랫폼기업이라는 것은 즉 형질전환돼지 개발 및 사육부터 이종이식수술까지 모든 것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제넨바이오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은 아주 긍정적으로 본다.

하지만 현재 제넨바이오의 투자리스크는 관리종목 지정이다. 자기자본잠식률이 현재 43.9%다. 50%가 되면 관리종목 지정이 된다. 자기자본잠식률을 낮추려면 영업이익이 발생해야하는데 제넨바이오는 2년 연속 적자이며 올해도 적자로 예상된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매출은 증대되었지만 이종이식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적자폭이 커졌다.

그래서 제넨바이오가 고안한 방법이 유상증자이다. 얼마전에 공시한 유상증자의 사유는 사업을 위한 투자목적도 있지만 실질적인 목표는 자기자본잠식률을 낮춰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유상증자가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자자기자본잠식률이 50%는 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방안은 임시방편이다.

내년에도 적자가 지속되면 4년 연속 적자기업이기 때문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현재로써는 그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제넨바이오 투자자라면 이 점을 염두해두고 투자를 생각해보자.

 

 

제넨바이오의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8년 이후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제넨바이오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과 이종이식제품 개발을 위해 투자를 늘리며 재무구조가 악화되는 중이다. 유상증자를 통한 자기자본 확충 등으로 대응해 간다는 방침이지만 관리종목 지정 이슈를 떨쳐내기 위해서는 실적 반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넨바이오의 법인세차감전손익은 -94억원으로 이를 단순 연환산해 자기자본 대비 비율을 계산하면 43.9%가 나온다. 이미 지난해 자기자본의 175%에 해당하는 423억원의 법인세차감전손실을 기록한 제넨바이오는 올해 이 비율이 50%를 넘을 경우 관리종목 지정된다.

또한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도 존재한다. 제넨바이오는 별도 기준 2018년 24억원, 2019년 119억원, 올해 상반기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올해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내년까지 손실이 이어진다면 관리종목 지정을 피할 수 없다.

제넨바이오는 이미 한차례 관리종목에 지정된 적이 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영업손실을 기록해 2016년 3월 관리종목에 지정됐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별도 기준으로 영업손실을 내며 2017년 3월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됐다.

2017년 연결 기준 23억원의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익과 별도 기준 34억원의 영업이익을 흑자전환하며 관리종목에서 해지됐었다. 하지만 그 후 실적 개선을 이어가지 못했고 같은 이유들로 다시 한번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발생한 것이다.

제넨바이오는 2017년 공감이엔티를 인수하며 폐기물 매립사업에 진출했으며 당시 182억원의 매출을 내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힘이 됐지만 경주사업장에서의 사업부지 허가 용량이 점차 고갈되면서 2018년에는 1년 전보다 61.3% 줄어든 70억원의 매출을 내는데 그치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환경사업부의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019년부터 제넨바이오는 바이오사업 부문에 진출했다. 이후 바이오 연구를 위한 매출 기반을 만들기 위해 의료기기, 의약품, 화장품, 식품의 유통사업까지 확장했다.

이 영향으로 2019년 매출은 전년 대비 211.9% 증가한 22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바이오 사업 관련 이종장기개발 연구진과 비임상CRO 사업 연구진 증가와 경상연구개발비 발생 등으로 인해 판매관리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적자 폭이 더욱 커졌다. 이 같은 흐름은 올해에도 이어져 올해 상반기 매출은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81억원으로 확대됐다.

제넨바이오는 비임상CRO 사업과 이종이식제품 개발을 통한 매출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비임상CRO의 경우 매출이 2019년 6억900만원, 올 상반기 6억7200만원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영장류 시험시설 구축과 설치류 시험시설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키운다는 방침이고 이종이식제품 사업은 형질전환돼지를 개발하는 연구동과 총 200두의 돼지를 무균 사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각막과 피부 중심으로 제품 개발을 준비 중이다.

문제는 매출 가시화를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비임상CRO의 경우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미미한 상태로 영장류 시험시설 구축과 설치류 시험시설 확장은 2021년 완료돼 본격적인 성과는 그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이종이식제품 개발의 매출은 2022년부터 발생이 예상된다.

제넨바이오는 현재 516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 중이다. 계획대로 유상증자가 진행된다면 자본 확충이 이뤄지며 올해 법인세비용차감전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올해 자기자본 50%를 넘지 않는다고 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해소되는 것은 아니다. 내년에도 관리종목 지정 위기감은 지속될 수 있다. 결국 내년까지 흑자전환이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기간 동안 바이오 사업의 성과가 발생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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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적자 벗어나지 못하는 제넨바이오, 관리종목 지정 '경보음'

 제넨바이오(072520)의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8년 이후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제넨바이오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사업과 이종이식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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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의 신제품인 익스팬더블 케이지가 미국 미시건주 최대 병워체인인 보만헬스케어에 등록이 되었다.

지금까지 FDA등록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면, 병원에 제품 등록은 이제 실질적인 제품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 병원에서는 등록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은 점점 많이 사용될 것이다. 그리고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은 기술력은 탑티어인데 가격은 저렴하다. 환자입장에서는 이보다 좋은 선택은 없다.

그리고 세계최초로 멸균제품을 공급한다.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안전성과 신뢰성을 심어줄 수 있다.

엘엔케이바이오의 진가는 이제부터 나타날 것이다. 오늘 전고점을 돌파하고 주저앉았지만 미국 대통령이 결정되면 증시의 불안요소도 사라지기 때문에 이번달 안으로 시총 2000억은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시총은 1600억이다. 최소 20% 이상 상승여력이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 미시건주에서 가장 큰 병원체인그룹 보만헬스케어(beaumont healthcare)에 새롭게 출시된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를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 상황 속에도 착실하게 기술 개발을 해 온 진가를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시장은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만 으로 쉽게 제품이 판매되기 어렵다. 제품의 기술적 우세와 치밀한 마케팅 전략이 없다면 시장에서 퇴출당하거나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으로 전략한다.

이를 감안할 때, 엘앤케이바이오의 이번 병원체인그룹 등록은 기술력 인정으로 볼 수 있다. 미국 내에서 종합병원은 의료기기 납품에 대해 상당히 까다로운 내부승인절차를 거친다. 이미 제품력을 인정받고 관련된 제품군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특정의 의료기기 업체를 등록하고, 해당 공급업체를 통해서만 공급받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병원 내 의사들은 반복해서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익숙해 있을 뿐 아니라, 누적되는 케이스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커지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기존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변경에 대해 상당히 보수적이다.

보만헬스케어는 미시건주에서 8개의 병원을 가진 병원 체인으로 20명 이상의 척추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설이 우수하고 방문 환자수가 많아 해당지역에서 상당히 유명한 종합병원에 해당된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제품을 경험한 보만헬스케어의 의사로부터 기존의 높이고정형 케이지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특히 환자의 예후가 더 좋다는 보고가 있었고 이로 인해 최종 제품등록이 승인될 수 있었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종합병원에서 신제품을 등록하면 그 외의 제품도 함께 리스팅 할 수 있어서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면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제품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종합병원에 당사의 제품을 등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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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미시건주 최대 병원체인그룹 등록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 미시건주에서 가장 큰 병원체인그룹 보만헬스케어(beaumont healthcare)에 새롭게 출시된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를 등록했다고 4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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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이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93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4%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81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아미코젠의 기존사업도 다시 흑자전환했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배지와 레진 사업이 이제 아미코젠의 미래를 이끌어야 한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동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연결실적내용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20년 3분기) (2020년 2분기) (2019년 3분기)
매출액 당해실적 29,385 30,317 -932
(-3.07%)
20,702 8,683
(41.94%)
누계실적 84,931 - - 70,892 14,039
(19.80%)
영업이익 당해실적 1,401 1,914 -513
(-26.80%)
-1,601 3,002
(흑자전환)
누계실적 2,949 - - -3,546 6,495
(흑자전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9,794 31,370 -21,404
(-68.78%)
-15,272 25,238
(흑자전환)
누계실적 29,359 - - -14,861 44,220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8,160 24,666 -16,372
(-66.92%)
-12,121 20,415
(흑자전환)
누계실적 23,248 - - -11,591 34,838
(흑자전환)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당해실적 7,608 24,449 -16,706
(-68.88%)
-11,515 19,258
(흑자전환)
누계실적 22,623 - - -10,684 33,307
(흑자전환)
- - - - - -
2. 정보제공내역 정보제공자 경영기획본부
정보제공대상자 국내외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언론기관 등
정보제공(예정)일시 공정공시 후 수시제공
행사명(장소) -
3. 연락처 공시책임자명(전화번호) 김준호 이사(070-4270-0081)
공시담당자명(전화번호) 오혜석 대리(070-4457-1999)
관련부서명(전화번호) IR팀(070-4457-1999)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당기순이익은 당사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클리노믹스 ,셀리드) 평가이익 26,448백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 상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입니다.

- 상기 실적은 투자자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자료이므로, 향후 공시될 3분기 보고서 상의 실제 실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이 말많던 CPS에 대해서 드디어 공시를 했다.

알테오젠은 시설 및 운영자금을 마련을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에셋원자산운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SLi 퀀텀성장펀드, 미래성장전략 바이오 신기술투자조합 등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250억원은 공장건설을 위한 투자비, 50억원은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연구 개발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증자 방식은 제3자 배정 방식이며 비상장 주식인 전환우선주 20만3,385주가 발행된다. 한 주당 발행가액은 14만7,500원이다. 과거 1개월 평균 주가(16만5,780원)에 10% 할인율이 적용됐다. 신주 교부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며, 이번에 발행되는 전환우선주는 발행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되며, 1년후부터 5년내에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하다.

기존에 알테오젠은 1000억 수준의 CPS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 공시는 300억이다.

나머지 700억은 어떻게 된 것일까?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투자자금도 고려하고 있다고 했으니 나머지 자금은 외국인으로부터의 투자가 아닐까 싶다.

 

 

유상증자 결정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
기타주식 (주) 203,385
2. 1주당 액면가액 (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주)
보통주식 (주) 28,082,900
기타주식 (주) -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25,000,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4,999,287,500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
기타자금 (원) -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전환에 관한 사항 전환조건
(전환비율 변동여부 포함)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전환비율 : 1 대 1
전환가격의 조정 :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참조
전환청구기간 2021년 11월 13일 ~ 2025년 11월 12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의 종류
기명식 보통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수
203,385
의결권에 관한 사항 우선주 1주당 1의결권
이익배당에 관한 사항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기타 약정사항
(주주간 약정 및 재무약정 사항 등)
-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 (원) -
기타주식 (원) 147,500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할인율 10.0%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당사 정관 제10조 제2항
9. 납입일 2020년 11월 12일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0년 01월 01일
11. 신주권교부예정일 2020년 11월 25일
12. 신주의 상장 예정일 -
13. 현물출자로 인한 우회상장 해당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주식이
      있는지 여부
해당없음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
14.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없음
1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11월 04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0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6.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7.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1년간 보호예수)
18.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자금사용 목적

 

(단위 : 원)

사용목적자금구분금액내   용

시설자금 우선주증자 25,000,000,000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시설 투자비

운영자금 우선주증자 4,999,287,500 주요 Pipeline 임상 및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합 계 29,999,287,500 -

 

엘앤케이바이오가 오늘 3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4억5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지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억8000만원으로 60.88%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24억20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당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흑자전환한 큰 이유는 신제품인 익스팬더블 케이지의 매출이 증가세이기 때문이다. 

아마 4분기도 마찬가지로 흑자로 이어질 것을 보인다. 내년에는 더욱 좋아진다. 내년 2월말 제2공장이 가동되고, 추가로 FDA 승인을 받은 신제품이 출시되면 매출은 더 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국내사업을 철수하면서 마진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국내사업은 원가가 60%를 넘어갈 정도의 저마진이다. 현재는 미국향 매출 비중이 약 95%를 차지하기 때문에 마진이 높다. 

이제 엘앤케이바이오의 가장 큰 리스크인 관리종목 지정 우려는 사라지 확률이 매우 크다.

그럼 이제 리스크는 제로라고 볼 수 있다. 시총은 아직도 1300억 수준이다. 싸다. 

적극 매수 구간이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당해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 결산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 실적내용
구분 (단위: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20년3Q 2020년2Q 2019년3Q
매출액 당해실적 6,580 3,551 3,029
(85.30%)
4,090 2,490
(60.88%)
누계실적 13,702 - - 17,082 -3,380
(-19.79%)
영업이익 당해실적 2,451 338 2,113
(625.15%)
-439 2,890
(흑자전환)
누계실적 2,381 - - -1,853 4,234
(흑자전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2,409 805 1,604
(199.25%)
-675 3,084
(흑자전환)
누계실적 3,502 - - -5,029 8,531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2,420 419 2,001
(477.56%)
-710 3,130
(흑자전환)
누계실적 3,079 - - -5,064 8,143
(흑자전환)
- - - - - -
2. 정보제공내역 정보제공자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
정보제공대상자 기관투자자,일반투자자,애널리스트 및 언론매체 등
정보제공(예정)일시 공정공시 후 수시제공
행사명(장소) -
3. 연락처 공시책임자명(전화번호) 박종익 부사장(02-6717-1916)
공시담당자명(전화번호) 유동희 차장(02-6717-1916)
관련부서명(전화번호) 경영전략본부(02-6717-1916)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실적자료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별도 재무제표 기준 수치입니다.

- 상기 실적자료는 내부결산자료이며, 향후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련공시 -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이 전년과 동일하게 10억으로 결정되었다.

이제 한국증시의 악재는 사라졌다. 한국시간으로 정오쯤에 미국 대통령 사전개표 결과가 발표된다.

그 누가가 되든 증시의 불안감이 사라지는 만큼 증시는 이제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판단된다.

나머지 변수는 오직 코로나 뿐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반려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10억원 유지와 관련해 “갑론을박이 2개월 간 전개된 것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싶어서 제가 현행대로 가는 것에 대해 책임 지고 사직서를 오늘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현행처럼 10억원을 유지하는 걸로 고위 당정에서 결정했다“며 ”저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으나 더 큰 틀 차원에서 10억원으로 유지하기로 해 현행과 같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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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남기 “사직서 제출했다…대주주 기준 10억 유지”

[속보] 홍남기 “사직서 제출했다…대주주 기준 10억 유지”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제공=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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