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가 현재 글로벌 의료기기대기업과 대규모 공급계약 추진중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했으며 미국의 척추시장은 6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분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글로벌 메디컬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업체는 제대로된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아래 표를 보고 유추해보면 현재 시장에 어떠한 제품도 팔고 있지 못하고 있는 Medtronoc, 리콜사태를 겪고 있는 Stryker, 각도만 변화하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 NuVasive가 유력한 후보로 예상된다.
그리고 글로벌 대기업과의 공급계약이 아니라라도 기존 대리점계약으로도 내년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 연말까지 60개의 대리점과 공급계약을 맺으면 매출규모만 600억이다.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마진률이 매우 높다. 마진률이 90프로 정도인데 기타 마케팅과 잡다한 비용을 크게 잡아 70%정도만 영업이익이 되어도 내년은 420억이 된다. 해외진출 업체들과 밸류에이션을 비교해보면 시총 5000억까지는 무난해보인다.
그리고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는 거의 해소되었다.
이제 리스크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최근 상당히 올라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총은 이제 겨우 2000억 초반이다. 아직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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