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ALT-L9(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융합 단백질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는 생산 방법 특허가 일본에 등록됐다. 이 특허는 이미 미국, 한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에 등록된 특허로 추가로 일본에도 등록된 것이다.

알테오젠에 의하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할 특허기술을 이용하면 인간 면역글로불린G(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해 융합단백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기 때문에 융합단백질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이 가능해진다.

아일리아는 블록버스터 약 중의 하나로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저해제 계열의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이다. 황반변성은 노화로 중심시력을 서서히 잃는 질환으로 습성일 경우 시력 퇴화 속도가 빠르며,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는 녹내장, 백내장과 더불어 3대 안구질환중 하나이다. 치료방법은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유리체에 직접 투여하는 주사방식이다. 

알테오젠은 ALT-L9을 제형으로 개발하여 세계시장에서 최소 1/3을 먹으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한발한발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의
  생산방법

- Method for manufacturing fusion
  proteins with IgG Fc domain
2. 특허 주요내용 - 본 특허는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여 생산 방법에 관한 것임.

- 구체적으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여 융합단백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며. 융합단백질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이 가능한 기술임.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알테오젠
4. 특허취득일자 2020-10-21
5. 특허 활용계획 - 본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배양공정에서 배양 온도 조절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기술임.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할 때 본 특허를 활용하지 않을 경우 단백질의 대량 생산이 어려움.

- 본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단백질의 생산에 대한 당사가 독자 개발한 세포 배양과 관련된 생산방법 특허이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음.
6. 확인일자 2020-10-21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일본

- 상기 특허는 이번 호주 특허 등록 이외에 한국에서 이미 등록되었으며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출원 중임.

- 또한 이와 관련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의 안정한 액상 제제 및 제형 즉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제형 및 제제에 대한 특허는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일본 및 한국에 이미 등록되었음.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 확인공문 수령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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