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스바이오의 대표가 예상대로 전 제넥신 사장인 지희정 대표가 되었다. 다만 지희정 대표는 SC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총괄하며 경영은 알테오젠의 대표인 박순재 대표가 담당한다. 

지희정 대표를 눈여겨봐온 박순재 대표가 알토스바이오의 성공을 위해 지희정 대표를 영입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2020/11/27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자회사 #알토스바이오, 지희정 전 제넥신 사장 영입

지희정 대표가 이끌어갈 알토스바이오의 미래도 알테오젠과 함께 기대가 된다.

 

알테오젠은 100%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 바이오)의 적극적인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희정 대표가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 총괄을 담당하고, 박순재 대표는 경영총괄로 R&D(연구개발) 및 경영지원 부분을 맡는다.

지 대표는 알토스 바이오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차별화된 타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알토스 바이오의 연구개발 대표인 지희정 대표는 “아일리아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이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제형 및 제법에 관한 기술을 가진 알테오젠이 글로벌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점하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이번에 우수한 인력 확충을 통해 물질특허 만료 시기에 맞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피하제형 바이오시밀러 제품등의 글로벌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전문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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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자회사, 글로벌 임상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알테오젠(196170)은 100%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이하 알토스 바이오)의 적극적인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희정 대표가 바이오시밀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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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바이오의 강국진 대표가 코스닥 이전상장 전 2015년 2월 발행한 50억원 가량의 전환우선주가 만기일이 도래했다. 전환우선주의 가격은 24000원이다. 강국진 대표가 자신의 지분을 팔아서 전환우선주를 매입하고 다시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주가와 30%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 손실은 강국진 대표 본인이 떠안는다. 

이미 과거에 약속했던 계약이기 때문에 이것을 위반할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할 수밖에 없다. 강국진 대표가 주주를 위해서 하는 행동도 아니다. 

다만, 지분을 판 돈으로 다시 지분을 매입하기로 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다시 지분을 매입한다는 것은 대표가 회사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조금 손실을 보더라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홍콩계 주주가 요청한 매도청구권을 이행하기 위한 자금확보 차원에서 일부 지분을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도청구권은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 등을 사전에 정해진 조건에 맞춰 회사나 경영진에게 팔 수 있는 권리다. 코넥스에 상장해 있던 엘앤케이바이오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기 전인 2015년 2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홍콩계 주주를 대상으로 50억원 가량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한 바 있다.

전환될 주식은 32만7870주였고 전환가격은 1주당 1만5000원이었다. 자금 조달은 순조로웠지만 회계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코넥스 기업은 한국회계기준(K-GAAP)이 허용된 반면 코스닥에서는 국제회계기준(K-IFRS)이 적용됐다.

한국회계기준에서 전환우선주는 문제가 없지만 국제회계기준에서는 전환가격이 조정될 수 있는 경우 그 만큼 파생상품 투자손실로 선반영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적잖은 회계상 적자가 발생해 상장이 불가능하다.

결국 엘앤케이바이오는 투자자와 협의해 전환가격 조정을 없앴다. 이 대신 투자자들은 강 대표가 전환 우선주에서 전환된 주식을 고가에 사들여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강 대표는 회사를 생각해 이 조건을 받아들였는데 이번에 이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당시 홍콩계 투자자들은 거래 종결일까지 매년 8%의 복리 이율을 산정한 가격을 강 대표에 대한 매도청구권 조건으로 요구했다"며 "이 덕분에 회사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나 강 대표 입장에선 주가와 무관하게 2만4000원 가량에 회사 주식을 사들여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 대표는 32만7870주의 주식을 사들여야 했다. 우선 지난 10월 14만809주를 인수했고 이번에 추가로 17만9061주를 사들여야 한다. 이 자금은 강 대표가 사재로 마련해야 하는데 보유지분 가운데 일부를 현재 주가에서 정리한 후 다시 2만4000원 가량에 17만9061주를 사들일 예정이다.

현재 엘앤케이바이오 주가가 1만8000원(14일 종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보다 33% 높은 가격에 주식을 되사야 하는 셈이다. 강 대표 입장에선 회사를 위해 투자자와 한 약속을 지키는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개인 돈을 쓰게 됐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강 대표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해 부득이하게 인수했던 전환 우선주와 관련된 문제는 이번에 마무리되게 됐다"며 "회사 입장에서 어쩔 수 없었지만 시장의 신뢰를 중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가 이번 문제 해결을 계기로 경영권 안정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news.mt.co.kr/mtview.php?no=2020121507361280712

 

엘앤케이바이오 대표, 사재출연해 투자자 약속이행 - 머니투데이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 대표가 회사와 관련 투자자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 2015년 코스닥 이전 상장 당시 전환 우선주 회계처리 문제 때문...

news.mt.co.kr

 

올해 8월부터 시작된 알테오젠의 1000억 CPS 발행 프로젝트의 종지부가 드디어 오늘 찍혔다.

알테오젠은 11월 4일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증을 했고 오늘 제3자 배정으로 75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11월 유증과 오늘 유증을 통해 총 10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2020/08/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2020/09/03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결정은 9월내로 기대

2020/10/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관련 투자기관 양해각서 체결

2020/11/0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0/11/1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완료 공시

2020/12/11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알토스바이오 임상진행목적 310억원 투자유치

 

오늘 유상증자는 알테오젠이 발행하는 전환우선주(CPS)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투자회사는 에스지코어로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된다. 전환우선주의 가격은 주당 15만5400원으로 할인율 10%를 적용했으며, 총 48만2625주를 발행한다. 

에스지코어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SG PE가 만든 특수목적회사(SPC)다. SG PE는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 반려동물 헬스케어 업체 성보펫헬스케어, 크로스보더 전문 결제 기업 엑심베이, 차량공유 서비스 쏘카에 투자한 회사이다. 

알테오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700억원은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에 사용하고 나머지 50억원은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연구개발 등 운영자금에 활용한다.

알테오젠과 알토스바이오가 올해 투자받은 금액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1050억 

  • 300억(에셋원자산운용, 미래성장전략 바이오 신기술투자조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 750억(에스지코어)

알토스바이오: 600억

  • 310억원(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 290억 추가 진행중을 대상으로 290억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진행 중

 

알테오젠 그룹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되려고 한다. 함께 배틀 타고 가자.

 

 

(주)알테오젠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
기타주식 (주) 482,625
2. 1주당 액면가액 (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주)
보통주식 (주) 28,082,900
기타주식 (주) 203,385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70,000,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4,999,925,000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
기타자금 (원) -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제9조 (주식의 종류)
① 회사가 발행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과 기명식 종류주식으로 한다.

② 회사가 발행하는 종류주식은 이익배당 또는 잔여재산분배에 관한 우선주식,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에 관한 주식, 상환주식, 전환주식 및 이들의 전부 혹은 일부를 혼합한 주식으로 한다.

 

제9조의2 (이익배당, 주식의 상환 및 전환에 관한 종류주식)
① 회사는 이익배당, 주식의 전환에 관한 종류주식(이하 이 조에서 “종류주식”이라 한다)을 발행할 수 있다.

② 제5조의 발행예정 주식 총수 중 종류주식의 발행한도는 20,000,000주로 한다.

③ 종류주식에 대하여는 우선 배당한다. 종류주식에 대한 우선배당은 1주의 금액을 기준으로 연 0.1 % 이상 10 % 이내에서 발행 시에 이사회가 정한 배당률에 따라 현금으로 지급한다.

④ 종류주식에 대하여 제3항에 따른 배당을 하고 보통주식에 대하여 종류주식의 배당률과 동률의 배당을 한 후, 잔여배당가능이익이 있으면 보통주식과 종류주식에 대하여 동등한 비율로 배당한다.

⑤ 종류주식에 대하여 제3항에 따른 배당을 하지 못한 사업연도가 있는 경우에는 미 배당분을 누적하여 다음 사업연도의 배당 시에 우선하여 배당한다.

⑥ 종류주식의 주주는 발행 후 1년이 경과하면 종류주식을 전환할 것을 청구할 수 있다.

⑦ 제6항의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식으로 하고, 그 전환비율은 종류주식 1주 당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하는 주식 1주로 한다.

⑧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제13조를 준용한다.

주식의 내용 기명식 전환우선주식
기타 -
전환에 관한 사항 전환조건
(전환비율 변동여부 포함)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전환비율 : 1 대 1
전환가격의 조정 :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참조
전환청구기간 2022년 01월 08일 ~ 2028년 01월 07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의 종류
기명식 보통주
전환으로 발행할
주식수
482,625
의결권에 관한 사항 우선주 1주당 1의결권
이익배당에 관한 사항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기타 약정사항
(주주간 약정 및 재무약정 사항 등)
-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 (원) -
기타주식 (원) 155,400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할인율 10.0%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당사 정관 제10조 제2항
9. 납입일 2021년 01월 07일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1년 01월 01일
11. 신주권교부예정일 2021년 01월 22일
12. 신주의 상장 예정일 -
13. 현물출자로 인한 우회상장 해당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주식이
      있는지 여부
해당없음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
14.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없음
1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12월 14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6.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7.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발행 (1년간 보호예수)
18.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자금사용 목적

 

(단위 : 원)

사용목적자금구분금액내   용

시설자금 우선주증자 70,000,000,000

개발 제품 자체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시설 투자비

운영자금 우선주증자 4,999,925,000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및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합 계 74,999,925,000 -

 

2) 신주의 발행가액
(1) 신주의 발행가액 산정근거
금번 발행 예정인 전환우선주는 비상장주식으로 발행됩니다.

(2) 발행가액 산정
증권의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 제2항에 의거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과거 1개월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간의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격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가격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10%를 적용 후 호가단위 절상하여 산정하였습니다.

 

ⓐ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1.11 ~ 2020.12.11)
167,569원
ⓑ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2.07 ~ 2020.12.11)
173,955원
ⓒ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2020.12.11)
176,167원
ⓓ 산술평균     (ⓐ+ⓑ+ⓒ) / 3 172,564원
기준주가 ( Min{ⓒ,ⓓ} ) 172,564원
최종 기준주가 172,564원
할인율 10.0%
할인 적용가 155,307원
최종 발행가액(※호가단위 절상) 155,400원
* 주가 자료: 한국거래소(http://www.krx.co.kr)


3) 전환우선주의 발행조건
(1) 본 건 우선주는 1주당 1의결권이 있는  전환우선주식
(2) 우선배당 : 액면가 기준 연 1.0%  (누적적, 참가적 조건)
(3) 존속기간 : 발행일로부터 7년
(4) 전환권 : 본 우선주식의 주주는 정해진 기간 내에 우선주식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5) 전환기간 : 발행일(주금 납입일 익일)로부터 1년이 되는날 부터 ~ 존속기한 전일 까지
- 존속기간의 만기일 도래시 모든 우선주는 보통주로 자동 전환
(6) 전환가격 : 발행가와 동일
(7) 전환비율 :  1 대 1
(8) 전환가격의 조정

4) 기타
(1) 전환우선주식의 발행 및 전환청구를 포함한 기타 전환에 관한 사항은 상법 및 당사 정관에 따릅니다.
(2) 금번 발행되는 전환우선주는 주권유통일로 부터 1년간  전량 의무보호예수 됩니다.
(3) 상기 발행, 납입일정, 신주교부예정일 및 아래의 신주배정 대상자 등은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기타 세부사항은 및 본건 이행에 관한 업무처리는 대표이사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합니다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당사는 2020년 08월 0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을 공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으로 2020.11.04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을 공시하였으며, 본 건 기명식 전환우선주식의 발행을 추가로 공시하므로써 상기 해명공시에 대한 답변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합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별 선정경위, 거래내역, 배정내역 등】

제3자배정 대상자회사 또는최대주주와의 관계선정경위증자결정 전후 6월이내 거래내역 및 계획배정주식수 (주)비 고

유한회사 에스지코어

없음 사업 및 경영상 목적 달성 및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시기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선정
없음 482,625 우선주 발행 후 1년간 보호예수

 

 

 

 

 

2015년부터 지금까지 엘앤케이바이오 제품 중에서 미국FDA에 승인받은 제품은 총 20건이다.

이번달에도 1건이 승인을 받음으로써 올해에만 벌써 5건에 이른다. 그만큼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엘앤케이바이오 퉂자자라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어떤 제품들이 FDA 승인받았는지 하나씩 체크해보길 바란다.

제품 리스트 중에서 Accelfix로 시작하는 제품들이 엘앤케이바이오의 미래를 이끌어줄 신제품이다. 미국의 대기업으로 이 제품들에 대한 공급계약이 이루어져야 한다.

 

 

 

www.accessdata.fda.gov/scripts/cdrh/cfdocs/cfpmn/pmn.cfm?start_search=1&Center=&Panel=&ProductCode=&KNumber=&Applicant=L%26K%20BIOMED%20Co%2E%2C%20Ltd%2E&DeviceName=&Type=&ThirdPartyReviewed=&ClinicalTrials=&Decision=&DecisionDateFrom=&DecisionDateTo=12%2F09%2F2020&IVDProducts=&Redact510K=&CombinationProducts=&ZNumber=&PAGENUM=25

 

510(k) Premarket Notification

Device Name Applicant 510(K)Number DecisionDate lnk mis spinal system, pathloc-l mis spinal system, accelfix-mis spinal system L&K BIOMED Co., Ltd. K200789 12/04/2020 lnk spinal fixation system, openloc-l spinal fixation system L&K BIOMED Co., Ltd. K200790

www.accessdata.fda.gov

 

인텍플러스가 시대의 변화의 맞추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완성된 부품의 결함을 검사하는 후공정 장비업체다. 하지만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각 공정마다 검사장비를 도입해 공정마다 결함을 체크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팩토리에 꼭 필요한 기술이기에 이 사업은 스마트팩토리의 성장과 그 궤를 같이한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 인텍플러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주목해목 필요가 있다. 

 

 

이 대표는 3일 대전 본사에서 더벨과 인터뷰를 갖고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각 공정 라인에 센서 형태로 넣는 방식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간 공정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검사해 불량을 잡아냈는데 이제는 각 공정 과정에 비전 기술을 붙여 불량이 발생하면 즉시 알리는 방식의 설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사업 구상은 기존 확장과 궤를 달리한다. 배경엔 최근 제조업계의 공정 자동화 변화가 있다. 제조업체들의 스마트팩토리 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검사장비도 세분된 기술을 필요로 하기 시작했다. 로봇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 전체 공정의 제어와 최적화가 가능해지면서 공정별로 불량을 잡아내는 장비의 필요성도 커졌다. 현재 주력인 반도체 부문에서 고객사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사업 확장은 '더하기'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솔루션에서 필요한 부분을 뽑아야 하는 '빼기'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지금은 4개 사업부에서 각각의 공정장비 담당자가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조립·물류 자동화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하면 5번째 사업부를 새로 신설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041136419640108810&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thebell interview]인텍플러스 "공정 자동화 맞춤형 장비 사업 추진"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아미코젠이 레진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 Bio-Works로부터 담체 생산기술을 도입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된 의약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을 판매하고 있다. 의약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은 세포로부터 생산된 의약품 단백질을 분리하는 정제 과정에 사용된다. 레진을 생산할 때 리간드와 아가로즈 담체가 필요한데 리간드는 아미코젠이 직접 생산해오고 있다. 하지만 아가로즈 담체는 자회사인 Bio-Works가 생산해왔는데 이것을 이제 아미코젠이 직접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시장은 치료용 항체 수요의 증가, 바이오 의약품 기업의 R&D 활성화 등의 요인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9%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며 2025년에는 약 40억 달러 규모가 될것라고전망된다,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 등의 국내 바이오 기업은 세계 바이오 의약품의 12% 정도를 생산한다. 점점 그 비중이 커지는 중이다. 그 시장을 아미코젠이 노리는 것이다. 국내시장만 먹어도 어마무시하게 크다.

아미코젠은 Bio-Works로부터 레진기술, Artiabio로부터는 배지 기술을 이전받고 있다. 아미코젠이 배지와 레진 국산를 성공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는 원가절으로 인해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글로벌바이오소재기업 아미코젠을 응원하자!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Chromatography Resin)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인 스웨덴 Bio-Works사로부터 담체 생산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로마토그래피레진은 세포로부터 생산된 의약품 단백질을 분리하는 정제 과정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동물 약품,면역진단 키트 등 제품을 생산할 때에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바이오의약 사업 핵심재료다.

아미코젠은 아가로즈담체 생산 기술도입을 위해 Bio-Works사와 기술이전의향서(LOI : Letter Of Intend)를 체결했고 2021년 상반기 기술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미코젠 바이오프로세스•CDMO사업본부 최수림 본부장은 “레진,배지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이며 이미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당사가 이 사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레진 생산에 필요한 모든 핵심역량을 내재화하고 국내 실수요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만드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바이오 핵심 소재 국산화 과제 완수와 당사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선진 크로마토그래피 제조 기술도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52418

 

[약업신문]아미코젠, Bio-Works사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핵심기술 도입 추진

아미코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Chromatography Resin)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인 스웨덴 Bio-Works사로부터 담체 생산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로마토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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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오늘 공시 2개를 발표했다.

하나는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가 12월 15일을 납입일로 하는 310억원의 유상증자 공시이며, 두번째는 알테오젠이 알토스바이오에게 ALT-L9 라이선스계약 체결 공시이다. 

유증은 제3자 배정으로 대상자는 마그나 Rising Star 2 펀드 등이며, 납입일은 오는 15일로 예정돼 있다.

11월 4일에 3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증을 했고, 오늘 또다시 300억원 규모를 진행했다.

2020/11/0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알테오젠, 3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알테오젠이 말많던 CPS에 대해서 드디어 공시를 했다. 알테오젠은 시설 및 운영자금을 마련을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에셋원자산운용, 코리아인베스트먼트홀딩스, SLi 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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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스바이오는 내년 초까지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으로부터 총 600억원의 투자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오늘 유증 310억원이니 내년에는 추가로 290억원을 더한다는 것이다. 

11월 4일의 유증 300억원은 공장증설, 나머지 600억원은 알토스바이오의 인재 영입과 ALT-L9 글로벌 임상 3 진행 비용으로 사용된다.

원래 알테오젠은 연말까지 1000억원 규모의 CPS를 발행하기로 했었다. 원래 계획대로 올해안에는 다 추진되지 못했지만 코로나 이슈 속에서 성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외국계 기업의 투자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점은 아쉬워보인다.

요즘 알테오젠의 공시가 나올 떄마다 두근거린다. 올해는 얼마남지 않았고 하반기에 추가 LO가 3~4건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 공시는 LO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종속회사인 주시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의 주요경영사항 신고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주) -
종류주식(주) 193,750
2. 1주당 액면가액(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주) 보통주식(주) 1,000,000
종류주식(주) -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원) -
영업양수자금(원) -
운영자금(원) 31,000,000,000
채무상환자금(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원) -
기타자금(원) -
5. 증자방식 제3자배정증자

[제3자배정증자의 경우]

6. 신주 발행가액 보통주식(원) -
종류주식(원) 160,000
7.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 또는 할증율 (%) -
8. 제3자배정에 대한 정관의 근거 제10조 제2항
9. 납입일 2020-12-15
10.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0-01-01
11. 신주권교부예정일 -
12. 현물출자 관련사항  
 - 현물출자가 있는지 여부 아니오
 - 현물출자 재산 중 주권비상장법인 주식이 있는지 여부 아니오
 - 납입예정 주식의 현물출자 가액 현물출자가액(원) -
당사 최근사업연도 자산총액 대비(%) -
 - 납입예정 주식수 193,750
13.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12-10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0
불참(명) 0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참석 여부 -
14.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15.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사모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 아님
16.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아니오
1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하기 종속회사에서 관한 사항의 '종속회사의 자산총액'은 회사 설립일 기준으로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총액'은 2019년말 기준으로 작성함
※ 관련공시 -

[제3자배정 근거, 목적 등]

제3자배정 근거가 되는 정관규정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
제10조 2항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글로벌 해외 임상 운영자금 확보

[제3자배정 대상자별 선정경위, 거래내역, 배정내역 등]

제3자배정 대상자 회사 또는 최대주주와의 관계 선정경위 증자결정 전후 6월이내 거래내역 및 계획 배정주식수(주) 비고
마그나 Rising Star 2 펀드 외 없음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에 필요한 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가능시기 등을 고려하여 선정함 없음 193,750 -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인 ALT-L9의 임상과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계약 체결
2. 주요내용 1. 계약 상대방: 주식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

2. 라이선스의 주요내용

1) 라이선스의 부여 : 습성황반변성(Wet AMD)치료용 물질인 ALT-L9의 생산과 공급은 주식회사 알테오젠이 담당하고 임상시험의 수행 및 시장개척, 수입, 판매에 대한 독점적 실시권을 주식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에 부여함

2) 라이선스 부여의 대상물질 : ALT-L9에 한정하여 라이선스를 부여함

3. 계약 체결일 : 2020.12.10

4. 계약기간 : 계약체결일로부터 12년(연장가능), 2020.12.10~2032.12.09

5. 계약대금에 관한 사항

1)계약금 : 계약체결시 금이십억원(\2,000,000,000)을 30일이내에 수령

2) 기술료(마일스톤)의 지급
계약체결후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는 시점까지 지급조건 충족시 약정된 기술료(마일스톤)을 수령

3) 이익배분(Profit Sharing)
의약품 품목허가를 득한 시점이후부터 ALT-L9의 상업판매로 얻은 이익을 알테오젠과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간에 별도로 합의한 계산방법으로 분배하기로 함

6. 기타사항
1) ALT-L9의 공급가격 : 상업생산시 알테오젠은 제품원가의 115%의 가액으로 공급
2) 계약지역 : 전세계
3. 결정(확인)일자 2020-12-10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계약금 및 기술료의 반환의무 없음
2. ALT-L9과 관련된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은 알테오젠의 소유로 함


※ 투자유의사항
동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의 허가가 완료되어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으로서, 본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이오플로우가 국내 최초로 제2형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 '이오패치'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는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제1형 당뇨인 대상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2019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진행됐다. 임상시험 결과 효능 측면에서는 이오패치가 당뇨인의 혈당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오플로우는 2011년에 설립되어 지난 9월에 상장된 웨어러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가 개발한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펌프 제품이다.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이며 세계 최초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제품을 출시한 회사는 미국의 인슐렛(Insulet)사다.

제2형 당뇨인 대상 임상도 큰 문제가 없으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슐렛이 독점하고 웨어러블 인슐린 제품 시장이 어느 정도인지와 이오플로우의 기술력을 추가 검토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나름 괜찮은 아이템으로 사업하고 있는 회사로 보인다.

 

이오플로우가 인슐린 의존형 제2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2020년도 제3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중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제2형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제품명 이오패치; EOPatch)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는 다기관 임상시험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다기관 임상시험은 인슐린 다회요법/다회 혼합형 인슐린요법으로도 혈당 조절이 원활치 않은 제2형 당뇨인 130명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는 연속혈당측정기를 병용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효용성을 일반형 인슐린 펌프 및 인슐린 다회요법/다회 혼합형 인슐린요법과 비교 검증하여 새로운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사업 선정으로 제2형 당뇨인 대상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임상 사업비 약 11억원 중, 최대 10억원을 정부로부터 오는 2022년까지 3차년도에 걸쳐 지원받는다. 다기관 임상시험에는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참여한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는 “현재 인슐린 주입이 필요한 유병기간이 장기화된 제2형 당뇨인의 수는 제1형 당뇨인의 약 10배에 달한다”며 “최근 제1형 당뇨인 대상 인슐린 펌프의 성공적인 임상시험에 이어 제2형 당뇨까지 진입함으로써 당뇨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이오플로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오플로우는 제1형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이오패치의 임상시험 결과 기존 인슐린 주입요법과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지난 3일 밝힌 바 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05606625996552&mediaCodeNo=257&OutLnkChk=Y

 

이오플로우, 제2형 당뇨인 대상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임상 돌입

이오플로우(294090)는 인슐린 의존형 제2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이오플로우는 ‘2020년도 제3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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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이 독일의 Lysando AG와 엔돌라이신 상처 치료제 ARTILYSIN® 기술이전 및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공시했다. Lysando는 그람 음성균과 양성균 모두를 타겟으로 유럽 허가를 취득한 ARTILYSIN® 제제를 비롯해 260여개의 특허를 가진 엔돌라이신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로 알려져 있다.

ARTILYSIN®의 주성분인 엔돌라이신(endolysin)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를 직접적으로 사멸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효소다. 

영국 웰컴트러스트 재단의 보고에 의하면 슈퍼박테리아 사망주는 2016년 70만명에서 2050년 10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약 100조달러에 달할 것이며 이것은 암보다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아미코젠과 Lysando는 2021년 엔돌라이신의 글로벌 시장규모를 연간 79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엔돌라이신의 상용화가 어려운 이유는 박테리오파지 계열 물질의 생산성이 낮기 때문이다. 박철 아미코젠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 본부장은 "현재 아미코젠은 세계적인 CMO사들의 엔돌라이신 생산성 대비 2배 이상 기술 우위에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엔돌라이신 단백질은 거래 가격이 g당 3000~5000달러의 고가이며, 그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아미코젠은 엔돌라이신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을 할 CDMO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미코젠의 세부전략은 2021년 내에 아티리신의 국내 임상을 완료하고 판매함과 동시에 자회사인 아미코젠차이나를 통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향후 Lysando가 필요한 엔돌라이신을 생산,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즉, 상용화가 어려운 엔돌라이신을 아미코젠의 기술력을 이용해 상용화시켜 엔돌라이신도 직접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일단 아미코젠이 자체 공장을 만들기 전까지는 국내 수탁생산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아미코젠의 기술도입계약체결은 아미코젠의 새로운 캐쉬카우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 레진, 배지에 이어서 새로운 원재료인 엔돌라이신까지 생산하여 공급하게 되면 바이오소재기업 중에서 아미코젠은 최상위권에 포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기술도입 및 협력에 관한 계약체결
2. 주요내용 1. 계약 상대방 : Lysando AG (리히텐슈타인)

2. 계약의 주요 내용

1) 항생제 내성균(슈퍼 박테리아) 상처 치료용 ARTILYSIN® 제제 기술도입

2) 계약 금액 (2020.12.08 자 환율)
     - 정액 기술료 1,001,497,500원(USD 925,000),  경상 기술료 (순매출액의 6.25%)
     - 마일 스톤 방식
       : 계약시 400,599,000원(USD 370,000) 기술이전기간 3개월 후 300,449,250원 (USD 277,500) 6개월 후 300,449,250원 (USD 277,500)

3) 계약 지역 : 한국, 중국, 일본 및 ASEAN 국가 (태국제외)

4) 계약 체결일 : 2020. 12. 08

5) 계약 기간 : 최종 특허 만료일까지 (2034. 11. 04)
3. 결정(확인)일자 2020-12-08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Lysando 사의 항생제 내성균(슈퍼 박테리아) 상처 치료용 ARTILYSIN® 제제 기술도입 및 협력에 관한 사항.

(2) 상기 기술도입에 따른 금액은 Lysando사로 사전합의된 비율(선금급 및 마일스톤)로 지급됩니다.

(3) Lysando 사는 독일과 벨기에 과학자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두고있는 기업입니다.
동사는 수년전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 항생제 내성균 모두를 타겟으로 하는 ARTILYSIN® 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유럽 임상을 거쳐 EU지역 메디컬 디바이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MDD 93/42/EEC)

(4) 아미코젠은 상처치료용 ARTILYSIN®의 기술을 도입하여 항생제 저항성 박테리아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며 아미코젠이 가진 효소 개량과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Lysando AG와 협력하여 저항성 균주에 특화된 엔도라이신 효소 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지난 12월 3일 알테오젠의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가 나왔다.

공시의 내용인즉, 키세이제약이 알테오젠 9만주를 블록딜로 처분하여 지분율이 5.78%에서 4.47%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키세이 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ALT-L9과 관련이 있는 회사다. 알테오젠과 일본 키세이제약이 2014년부터 공동 개발하고 있다. 알테오젠이 자체 개발해 전임상까지 마친 뒤 키세이제약이 기술을 이전했고, 키세이제약이 임상을 담당하게 된다. ALT-L9의 한국 판권은 알테오젠이, 일본 판권은 키세이제약이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번 판권은 수익에 따라 양사가 나눠갖는 구조다.

키세이 제약은 2014년 2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알테오젠에 45억원을 투자했다. 주당 가격은 1만3100원이다.

키세이제약의 블록딜 물량은 전체의 6.6%로 불과하지만 투자금의 200% 달하는 수익을 달성했다.

제대로된 기업을 투자하여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키세이제약처럼 알테오젠의 주주가 되자. 그리고 키세이제약처럼 많은 돈을 벌어보자.

아직도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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