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바이오가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동시에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1350만주를 실시한다.

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시설자금(제넨코어센터 건설 및 장비구입, 경산매립장 잔금), 타법인 주식 취득 자금(자회사 제넨리소스 증자대금), 운영자금(임차료 등 관리비, 경상연구개발비)로 사용된다. 

그리고 곧바로 보통주 1주당 신주 0.50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1년 1월 1일이다.

유상증자로 인해 단기간에 주가하락은 피할수 없어보인다. 임상 신청에 대한 식약처의 결과가 나와야지 하락추세를 반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무상증자 결정

Ⅰ. 유상증자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13,500,000
기타주식 (주) -
2. 1주당 액면가액 (원) 1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주)
보통주식 (주) 96,669,455
기타주식 (주) -
4. 자금조달의 목적 시설자금 (원) 44,457,000,000
영업양수자금 (원) -
운영자금 (원) 1,138,000,000
채무상환자금 (원) -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원)
5,000,000,000
기타자금 (원) 975,000,000
5. 증자방식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6. 신주 발행가액 확정발행가 보통주식 (원) -
기타주식 (원) -
예정발행가 보통주식 (원) 3,820 확정예정일 2020년 12월 11일
기타주식 (원) - 확정예정일 -
7. 발행가 산정방법 23.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가. 신주발행가액의 산정 근거 참조
8. 신주배정기준일 2020년 11월 13일
9.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 (주) 0.1397771641
10.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 (%) -
11. 청약예정일 우리
사주조합
시작일 -
종료일 -
구주주 시작일 2020년 12월 16일
종료일 2020년 12월 17일
12. 납입일 2020년 12월 24일
13. 실권주 처리계획 23.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나. 신주의 배정방법 참조
14.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0년 01월 01일
15. 신주권교부예정일 -
16. 신주의 상장예정일 2021년 01월 11일
17. 대표주관회사(직접공모가 아닌 경우) 케이비증권(주), 신한금융투자(주)
18. 신주인수권양도여부
  -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여부
  -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 및 매매의 중개를
      담당할 금융투자업자
케이비증권(주), 신한금융투자(주)
19.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10월 16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 (명) 1
불참 (명) 2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불참
20. 증권신고서 제출대상 여부
21. 제출을 면제받은 경우 그 사유 -
22.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Ⅱ. 무상증자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55,041,150
기타주식 (주) -
2. 1주당 액면가액 (원) 1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보통주식 (주) 110,169,455
기타주식 (주) -
4. 신주배정기준일 2021년 01월 01일
5.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 보통주식 (주) 0.50
기타주식 (주) -
6.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1년 01월 01일
7. 신주권교부예정일 -
8. 신주의 상장 예정일 2021년 01월 22일
9.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10월 16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2
 - 감사(감사위원)참석 여부 불참

주) 상기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금번 유상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와 유상증자시 발행되는 신주의 합이며, 무상증자 신주 수는 주식관련사채의 행사, 자기주식수변동, 단수주 등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
주) 상기 신주의 수는 증자전 발행주식총수에서 자사주 87,155주를 제외한 주식수에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인 0.5를 곱한 수 입니다.
(단, 배정결과 1주 미만 단수주는 신주의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함)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당사는 2020년 10월 1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무상증자를 결의하였으며, 2021년 1월 1일을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로 하여 유상증자 후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에 대하여 소유주식 1주당 0.5주의 비율로 신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증자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금번 유상증자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의 경우에도 자동적으로 무상증자에 참여하여 신주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발생하게 되며, 본 무상증자 계획은 관계기관의 조정 또는 증권신고서 수리과정 등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타 본 건 신주 발행을 위하여 이사회에서 정하지 않은 사항 및 제반 계약서의 체결, 부수사항 및 제비용 집행 등 세부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합니다.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
주식의 내용 -
기타 -

 

 

 

척추임플란트 전문업체 엘앤케이바오메드가 개발한 후방 경추 나사못이 미국에서 FDA승인을 받았다. 제품 승인(510k)을 획득했다.

코로나로 인해 대형병원보다는 소규모 통원수술센터에서 수술이 이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멸균제품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고 있다. 멸균제품은 수술 전 복잡한 멸균 과정 필요없이 바로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인력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응급환자의 경우에 특별한 멸균과정없이 바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긴박한 상황에서 더 빛을 발할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이번 미국 FDA 승인을 통해 기존의 요추 및 흉추에 사용되는 척추경 나사못과 후방 경추 나사못에 대해서도 멸균 나사못 제품 라인업을 가지게 되었다. 향후 모든 라인업에 대해서도 멸균화 제품을 공급하게 되면 세계에서 최초로 멸균 척추임플란트 제품을 가진 회사가 된다.

점점 좋은 소식만 들리고 있다. 현재 장이 미지근한 장이라서 주가도 박스권이지만 큰 호재하나면 박스권을 벗어나 새로운 고점 형성이 가능하다.

 



엘앤케이바오메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멸균 포장으로 공급되는 후방 경추 나사못에 대한 510k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에서 대형 병원보다 주로 소규모 통원수술센터에서 수술이 이뤄지면서 의료 인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멸균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도 꾸준히 멸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난 1년간 미국 및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멸균허가에 필요한 다양한 밸리데이션을 준비해왔다. 또한 이번 미국 FDA 승인을 통해 기존 요추 및 흉추에 사용되는 척추경 나사못(Pedical Screw)과 함께 척추임플트 제품 전반에 멸균 나사못 제품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엘앤케이바이오는 향후 라인업 전제품을 멸균화할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멸균제품은 수술 전 복잡한 멸균 과정을 거쳐야 하는 기존의 제품에 비해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준비에 필요한 인력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킬 수 있고 특히, 응급환자의 경우에도 병원 내 살균소독 과정없이 곧바로 수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www.news1.kr/articles/?4086403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멸균포장 후방 경추 나사못 미 FDA 승인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알테오젠이 신규 성장호르몬 수용체 길항제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이 특허는 PCT로 출원했기 때문에 향후에 전세계적으로도 등록이 될 것이다.

성장 호르몬의 아미노산 서열에서 하나 이상의 아미노산이 다른 아미노산으로 치환된 성장 호르몬 변이체를 포함하는 성장 호르몬 수용체 길항제에 관한 것이다.

알테오젠은 이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성형외과,피부과, 안과등에서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아제 단독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여 어떻게 히알루로니다아제를 개발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성장호르몬 과다 분비 질환에 대해서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가 시판되면 그 범용성은 어느정도일지가 궁금해진다. 알테오젠은 꾸준히 히알루로니다아제를 활용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실험하고 고안하고 있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신규한 성장호르몬 수용체 길항제 및 이의 융합단백질
2. 특허 주요내용 - 본 특허는 성장호르몬 수용체에 강한 결합력을 가지는 신규 성장호르몬 수용체 길항제에 관한 것임


- 출원 번호 : 대한민국 특허 출원 제 10-2018-0147700호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알테오젠
4. 특허취득일자 2020-10-14
5. 특허 활용계획 - 본 기술은 성장호르몬이 과잉 분비됨으로써 유발되는 질병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사용될 수 있음

- 예를 들어, 말단비대증은 성장호르몬의 과잉 분비로 인해 신체의 말단 부위가 굵어지는 질환이며, 이를 방치하면 당뇨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일반인에 비해 사망률을 높이는 희귀질환임


- 본 기술을 활용하여 성형외과,피부과, 안과등에서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아제 단독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임.
6. 확인일자 2020-10-14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한국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 확인공문 수령일임

오랜만에 제넨바이오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국내 첫 이종이식 원스탑 플랫폼 기업인 제넨바이오는 국내 최대 규모 이종장기 연구센터 조성 계획의 일부에 해당하는 이종이식 원료의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연구개발 시설인 형질전환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에서 제넨바이오는 이종이식 원료가 되는 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한다.

형질전환 돼지를 이용하여 인간의 장기를 대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현재 제넨바이오는 돼지의 췌장을 인간에 이식하는 수술에 대해 식약처에 임상시험을 신청한 상태이다.

그 결과가 나오는대로 돼지췌장을 인간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시작할 것이다. 임상시험 신청에 대한 결과가 이제 나올 때가 임박했다. 좋은 소식을 기다려보자.

 

제넨바이오는 이종이식 원료의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연구개발 시설인 형질전환센터를 2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 어연·한산산업단지 내 1100여평 규모로 구축된 형질전환센터는 세계이종이식학회 국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원균제어사육시설(DPF, Designated Pathogen Free)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센터는 이종이식 원료가 되는 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하는 핵심 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형질전환센터 운영은 제넨바이오의 자회사인 제넨리소스가 담당한다.

형질전환센터는 형질전환 세포주를 확립하고 복제수정란을 제조하는 ‘연구동’과 무균돼지를 입식하고 양산하는 ‘사육동’ 등 총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사육동은 미니돼지 무균화와 양산이 동시에 가능한 DPF 시설이다.

센터에서 확립 및 양산될 세포주는 3가지 유전자(α-Gal, CMAH, β4GalNT2)가 제거된(TKO, Triple Knock Out) 것이다. 이는 제넨바이오가 이종이식 제품으로 가장 먼저 상용화 할 피부 및 각막 제품의 제조 원료가 된다. 현재 제넨바이오는 TKO 돼지를 개발 완료한 후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검증 완료시 복제수정란을 제작해 1차 양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넨바이오는 췌도 등 이종세포나 신장, 심장 등 이종고형장기를 개발할 수 있는 TKO+DKI(Double Knock In), TKO+TKI(Triple Knock In) 세포주 연구도 동시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면역거부반응을 줄일 수 있는 2~3개의 인체유래 유전자를 주입(KI, Knock In)하는 과정을 거치면 강력한 면역억제제 없이도 면역거부반응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제넨바이오 연구개발의 목표점은 이식 대기자의 생존을 단기 연장하는 수준이 아닌, 낮은 수준의 면역억제 프로토콜로도 장기가 체내에서 긴 기간 충분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이식함에 있다"며 "제넨바이오의 첫번째 자체 연구개발 인프라 시설인 형질전환센터를 기반으로 유전자 편집, 형질전환 돼지의 관리와 생산유지, 최종 제품 생산 등의 보다 심화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3/202010130060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제넨바이오, '이종이식 연구' 형질전환센터 개소… "돼지 장기 사람에 이식"

제넨바이오는 이종이식 원료의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연구개발 시설인 형질전환센터를 2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 어연·한산산업단지 내 1..

biz.chosun.com

 

더벨이 분석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2008년 5월 설립 이래 123만 8700주의 주식선택권을 임직원에 부여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주식의 8.21%정도다. 총 201명에 스톡옵션을 지급했는데 현재 직원수가 91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중복으로 옵션을 받은 이가 적지 않다.

알테오젠 스톡옵션의 잔여 미행사 잔량은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41만9700주였다. 전체 주식수의 3% 정도다. 하지만 올해 7월 100% 무상증자 이후 잔여 옵션 수가 83만9400주로 늘어났다. 지난 7일 종가를 계산한 잔여옵션 평가금액은 1500억원이 넘는다. 임직원들의 각 회차별 행사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한 옵션금액이 325억원에 그치는 점을 계산하면 차익이 1200억원이 넘는 셈이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008143811316010509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제약바이오 스톡옵션 해부]'5조 몸값' 알테오젠, 잔여 주식선택권 평가액 ‘1500억’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알테오젠의 ALT-B4의 대박기술수출 행진으로 시총이 5000억원에서 5조원으로 10배 가량 커지자 직원들의 스톡옵션으로 인한 가치도 엄청나다는 기사다.

스톡옵션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수량의 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전문용어로는 주식매수선택권이라고 한다. 스톡옵션은 주가가 상승하면 자사 주식을 소유한 임직원은 자신의 주식을 매각함으로써 상당한 차익금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벤처기업같은 신생 기업에서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다.

알테오젠이나 최근 SK바이오팜의 사례를 보더라도 스톡옵션으로 인해 대박을 친 기사를 보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서 보면, 지금 알테오젠을 매수하여 미래에 글로벌 빅파마에 되었을 시점에 판다면 그것도 스톡옵션을 받은 것과 동일하다.

알테오젠을 차곡차곡 미리 매집하여 스스로 알테오젠의 스톡옵션을 받아보자.

미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최소 10조 이상이니 지금 사도 2배다. 그리고 셀트리온급의 덩치에 판다면 거의 10배다.

이제 올해가 3달도 남지 않았다. 최소 3건 이상의 추가 LO가 이루어질 전망이니 빨리 매집해서 셀프스톡옵션을 받자.

보수야권의 잠룡 중 한명으로 꼽히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차기 대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야권 내 경쟁자로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꼽았다. 여권 유력 후보로 꼽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서는 '쉬운 상대'라고 평가절하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정운갑의 집중 분석' 인터뷰에서는 원희룡 지사가 출연해 진행자로부터 대권 출마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원 지사는 "(대선을) 준비하겠다"라며 "우선 경선을 이겨야 하기 때문에 지금 1단계 자체 정비를 많이 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이런 식으로 하겠다'는 것을 조만간 당당하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야권에서 자신과 경쟁할 다른 대선 후보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언급했다. 원 지사는 "여론조사가 나오는 두 사람은 인정하고 들어가겠다"면서도 "원희룡만의 존재감, 경쟁력, 확장성을 입증해야 되는데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반면 여권 후보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는 "쉬운 상대"라고 평가했다.

한편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 2014년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성거 시·도지사선거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다음 선거인 2018년 제 7회 시·도지사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서 연이어 당선됐다.

www.inews24.com/view/1306082

 

'대권 도전' 선언한 원희룡…"이낙연·이재명은 '쉬운 상대'"

석열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꼽았다. 여권 유력 후보로 꼽히는 이낙연

www.inews24.com

 

야권에서 원희룡 제주지사가 대권에 도전을 선언했다.

원희룡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주로 제주도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이거나 인맥주로 구성된다.

  • 파인디지털: 임원 중 한명 같은 대학 같은 과 동문 출신
  • 에스에이티: 제주산업, 서귀포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 디지탈옵틱: 자회사인 제이웰바이오팜과 농업회사법인 청현의 황칠 제품을 제주 사후면세점 사업
  • 누리플랜: 서울대 동문 및 사법고시 동기
  • 제주반도체: 제주도 연고 법인 기업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53)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최종 후보 2인에 올랐다.

8일 산업부 등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이날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와 함께 차기 사무총장 선출 최종 3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후보 모두 여성이다. 유 본부장이 최종 선출되면 WTO의 첫 한국인 수장과 첫 여성 사무총장 타이틀을 쥐게 된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09/103317526/1

 

유명희, WTO 사무총장 최종 후보 2인에 올라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53)이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최종 후보 2인에 올랐다. 8일 산업부 등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이날 나이지리아의…

www.donga.com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어려운 상황에 있는 반도체 수출을 회복하기 위해 비메모리 분야의 해외 수요처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과 '반도체산업 수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유 본부장은 "정부합동투자지원반을 통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등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조만간 '시스템반도체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www.yna.co.kr/view/AKR20190415034200003?input=1195m

 

정부, '비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수요 발굴해 밀착 지원 | 연합뉴스

정부, '비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수요 발굴해 밀착 지원, 김성진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19-04-15 11:00)

www.yna.co.kr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최종 후보에 올랐다.

WTO 사무국은 이달 말부터 다음달 6일까지 협의를 진행해 11월 7일 이전에 최종 선정이 된다. 변수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다. WTO는 164개 회원국 합의로 사무총장을 선출하는데, 미국이 최종 후보 중 어느 누구도 지지하지 않으면 선출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관련주는 반응을 보일 것이다. 

현재 관련주는 시스템반도체 관련주이다.  과거 유명희 본부장이 시스템반도체 육성 계획에 대한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테마이기 때문에 아직 매수타이밍이다. 

대장주는 시그네틱스이다. 

  • 시그네틱스
  • 오디텍
  • 하나마이크론
  • 어보브반도체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한 달 내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공장에서 열린 주주총회 겸 배터리데이에서 "베타 서비스로 완전 자율주행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오토파일럿'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오토파일럿은 테슬라의 자율주행시스템이다.

newsis.com/view/?id=NISX20200923_0001176179&cID=13001&pID=130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한 달 내 완전자율주행차 출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한 달 내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www.newsis.com

 

일론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공장에서 열린 ‘배터리 데이’에서 “한달 뒤 완전자율주행으로 업데이트 된 오토파일럿 베타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7월에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회의(WAIC)’ 개막식에서 연내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은 8개의 카메라가 사람의 눈처럼 비디오를 찍어서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라이다(Lidar)나 레이더(Radar)를 적용하는 경쟁사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다. 이는 비용 절감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라이더나 레이더에 비해선 입체감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이다.

이에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해 8개 카메라를 활용해 각각의 이미지를 합성하는 3D 입체영상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머스크는 이를 기반으로 오는 10월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3년 후에는 자율주행 센서와 시스템, 배터리 가격 등을 대폭 낮춘 저렴한 완전자율주행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은 반신반의다. 테슬라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베타 모델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면서도 기술력과 안전성에 대해선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현재 자율주행 기술을 ‘레벨 5’에 근접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레벨 5는 운전자 개입없이 오로지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이는 단계를 말한다. 하지만 자동차 학계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레벨 3’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 미국자동차공학회에 따르면 완전 자율주행은 ‘레벨 5’에 해당하는 기술이다. 레벨 1~2는 ‘운전자 지원 기능’, 레벨 3은 ‘부분 자율주행’, 레벨 4는 ‘조건부 완전 자율주행’ 등으로 나뉜다.

학계의 이같은 박한 평가는 테슬라 차량에서 벌어지는 잦은 소란 때문이다.

다른 관계자는 “현재 자동차 업계는 완전자율주행시기를 대략 2030년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며 “테슬라의 이번 완전 자율주행차량 역시 현재에서 한 단계 발전한 수준일 뿐, 운전자를 완전히 배재한 채 시스템으로만 움직이는 완전 자율 주행 수준은 아직 어려울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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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시대, 기대보다 우려 큰 이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달 뒤 완전자율주행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언했다. 완전자율주행으로 업데이트된 오토 파일럿 베타 서비스를 공개해 테슬라의 기술적 진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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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9월 22일 테슬라의 배터리데이에서 앨런 머스크가 10월 내로 완전자율주행으로 업데이트 된 오토파일럿 베타 서비스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혀서 자율주행 관련주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율 주행은 5가지 레벨로 나누어진다.

  • 레벨 1~2: 운전자 지원 기능
  • 레벨 3: 부분 자율주행
  • 레벨 4: 조건부 완전 자율주행
  • 레벨 5: 완전자율 주행

즉, 테슬라는 레벨 5의 완전 자율주행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아직 테슬라의 자율주행 능력을 레벨3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래도 앨런 머스크라는 인물과 테슬라라는 전기차 대장기업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만큼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오토파일럿이 공개는 자율주행 관련주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정말 완전자율주행 오토파일럿이라면 자율주행주는 새로운 신고가를 써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율주행 관련주를 체크하며 관찰해보자.

 

  • 텔레칩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설계와 공급 사업
  • 칩스앤미디어: 차량용 반도체 물체 탐지 모듈 개발 및 상품화
  • 매커스: 차량용 반도체 공급
  • 엔씨엔: 자회사 넥스트칩의 차량용 반도체 사업
  • 세코닉스: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카메라 렌즈 기술 개발

 

개인적으로는 텔레칩스를 추천한다. 칩스앤미디어의 모회사이기도 하고, 삼성전자의 8나노미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용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이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20, "BBIG, 세상을 바꾸는 기업들"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및 국내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실시했다.

알테오젠_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 2020.pdf
4.29MB

 

이번 IR자료는 지난 IR자료에 비해 한층더 설명이 잘되어 있다. 특히 ALT-L9과 ALT-B4 그리고 알테오젠이란 회사에 대해 잘 소개하고 있다.

지난번 자료와 비교해서 달라진 사항만 검토해보자.

알테오젠의 연혁이다. 자회사 중 핵심인 세레스 에프앤디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향후 알테오젠의 바이오원재료 생산을 책임지게 될 핵심 자회사다. 크게 성장해서 셀트리온제약처럼 발전하길 기대한다.

 

ALT-P7의 경쟁사 약과의 비교 도표이다. 가장 큰 경쟁자는  DS-8201이다. 알테오젠은 여기서 DS-8201이 치료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니치마켓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ALT-L9에 관한 소개인데 경쟁사 대비 ALT-L9의 차별성있는 부분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없지만 경쟁업체 비해 ALT-L9 임상속도는 뒤처진다. ALT-L9은 올해 2월 국내 환자에 처음으로 투약하며 임상1상을 시작했으며 2021년에는 글로벌 임상3상에 들어간다. 그렇지만 알테오젠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자신있는 이유는 바로 알테오젠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일리아 제형시밀러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과 권리를 가지고 있다. ALT-L9 제형은 고온에서 아일리아보다 안정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타났다고 한다.

아일리아의 물질특허는 2023~2025년에 종료되지만 제형특허는 2027~2030년에 만료된다. 

ALT-L9을 직접 개발완료하여 상용화하여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아일리아의 2019년 글로벌 매출규모는 75억4천만 달러(8조7천억 원)다.  ALT-L9를 출시하게 되면 알테오젠은 연매출 5천억 원에서 8천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ALT-L9만으로 최소 5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것이다. 

 

다음은 알테오젠의 현재 주력 ALT-B4이다. 현재 SC제형 판매 이력인데 이건 모두 할로자임의 기술을 사용한 것이다. 이제 이 다음 역사부터는 알테오젠도 여기에 합류한다. 

 

현재 정맥주사형으로 개발되고 있는 항체의약품은 150개에 달한다. 시대의 트렌드는 정맥주사보다 SC제형을 원한다. 그 기술은 오직 할로자임과 알테오젠만이 가지고 있다. 알테오젠의 자료에 의하면 알테오젠의 기술은 할로자임에 비해 진화된 SC제형기술이다. 따라서 향후 정맥주사 의약품을 SC제형으로 개발하고 싶은 회사들은 알테오젠으로 올 확률이 크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 기술수출한 두건의 ALT-B4로 진행되고 있는 임상의 결과가 좋아야 한다. 알테오젠에 의하면 임상은 큰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알테오젠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새로운 전략에 대한 내용이다. 이전 IR에서 설명했듯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포화상태다. 너도나도 바이어시밀러 시장에 뛰어들고 경쟁자가 많아져 파이를 나누어 먹기에 점점 레드오션으로 변해가고 있다. 

따라서 알테오젠은 고유의 SC제형을 활용해 SC제형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여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는 전략을 펼치려고 한다. 매우 좋은 전략이라고 본다. 

끝으로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거듭되는 알테오젠의 캐쉬카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LT-B4 제형기술은 기술수출을 통해 돈을 벌고, ALT-B4원재료는 자체 생산을 통해 판매하여 돈을 번다. 그리고 ALT-L9ㅇ은 직접 개발완료하여 직접 판매하여 매출화곱, 나머지 파이프라인은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여 향후에 기술수출이든 직접 판매든 할 전략이다. 

시나리오는 완벽하다. 

이대로만 진행되면 알테오젠의 시총은 지금보다 10배는 더 가야한다. 지켜보자. 

한국의 새로운 글로벌 바이오기업의 탄생을!

 

아미코젠이 바이오 의약품 핵심 소재인 레진 국산화 사업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제의 정부출연금은 총73억원 규모이며 아미코젠을 주축으로한 5개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구성된다.

아미코젠은 이미 레진용 Protein A 기술을 개발하여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레진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이번 국책과제에서는 공정 수율, 품질 우수성 입증 및 대량 생산 인프라를 확보하는게 주목적이다.

아미코젠은 이제 배지와 레진 두가지 핵심 바이오의약품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의 지위를 가지게 될 것이다. 배지도 레진과 마찬가지로 국산화 과제 선정되어 개발 중이고 레진도 이번에 선정되어 기술을 개선해나갈 것이다. 

배지와 레진의 국내바이오소재 시장 규모는 2025년에 1조원의 시장에 도달할 예정이니 아미코젠은 개발만 하면 최소 반은 확보하고 갈 수 있다. 그럼 5000억원 규모의 연매출이 꾸준히 발생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발전할수록 시장규모는 커지고 아미코젠은 자연스레 매출이 증가하게 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소부장 중에서는 소재가 으뜸이다. 국내 미래먹거리인 바이오의약품 소재 시장에서 아미코젠만 주목하면 된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국책과제(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국산화)
2. 주요내용 1. 과제명
-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소재 기술 개발

2. 주관기관: 아미코젠(주)
   참여기관: (주)중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주)파멥신, (주)와이바이오로직스

3. 개발기간: 2020.08.01 ~ 2023.12.31

4. 사업비 규모

1) 정부출연금 : 7,356,000 천원
2) 자기자본(연결) : 175,722,697 천원  
3) 자기자본대비 정부출연금비율 : 4.19%

5. 연구개발목표
-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제조 기술 확보

6. 기대효과

1)크로마토그래피 레진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 원재료로써 본 국책과제를 통해 국산화 및 대량 생산 역량을 확보할 예정

2)바이오의약품 정제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제조에 대한 독자적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
3. 결정(확인)일자 2020-09-29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결정(확인)일자는 해당 국책과제의 협약체결일 입니다.

- 상기 자기자본(연결)은 최근사업년(2019년)말 연결재무재표 기준 자기자본에 현재까지의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증감액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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