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서울 종로구 조직위원장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국민의힘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황 전 대표가 종로구 조직위원장 사퇴 입장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현재 원외 지역 당협위원장들을 대상으로 당무감사를 진행중인 상태다.

이에 지난 4·15 총선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패배한 이후 종로 조직위원장직을 유지하고 있던 황 전 대표는 당무감사를 받기 전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황 전 대표는 최근 당 내 의원들과 만찬을 갖는 등 다시 정계 복귀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퇴 표명 이후의 행보가 주목된다.

newsis.com/view/?id=NISX20201028_0001213326&cID=10301&pID=10300

 

황교안, 국민의힘 종로 당협위원장 사퇴…정계 복귀 주목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서울 종로구 조직위원장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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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장이 뚜렷한 주도주가 없는 상황에서는 정치인 뉴스가 나오면 관련주로 돈이 쏠린다.

황교안 전 대표가 오늘 종로구 조직위원장에서 사퇴하면서 차기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예측이 나옴에 따라 관련주가 주목을 받았다. 황교안 전 대표가 다시 정계로 복귀한다면 관련주는 힘을 받을 것이다.

  1. 한창제지: 대표가 황교안 전 대표와 대학동문
  2. 성문전자: 신동열 전 회장이 황교안 전 대표와 대학동문
  3. 아세아텍: 대표이사 김신길씨와의 대구기독 CEO인연

 

 

테고사이언스가 TPX-115의 임상1/2상 첫환자가 등록되어 투여가 되었다.

TPX-115는 타인의 세포를 이용하는 동종유래 세포치료제이다. 세계최초로 진행되는 회전근개질환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임상이기 때문에 의미하는바가 크다. 회전근개질환 시장은 국내 약 5천억원, 해외 약 13조원으로 추산되며 연평균 8.8%의 성장률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치료법은 단순히 통증완화에 그쳤지만, TPX-115는 세포외 기질 및 성장인자 등을 분비하는 인체 섬유아세포를 통해 손상된 어깨힘줄을 복원한다. 즉, 힘줄의 기능이 재생되어 근본적이 치료가 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TPX-115는 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기술연구센터 사업으로 지원받았고 올해 보건복지부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과제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First-in-Class 신약으로 내년에 미국FDA 허가 준비 중에 있다.

 최근에 주가가 빠진 관계로 가격도 좋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테고사이언스는 27일 서울대병원에서 회전근개파열 치료를 위한 임상 1/2상의 첫 환자가 등록돼 투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어깨힘줄재생 동종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 ‘TPX-115’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게 목적이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다. 앞서 3월에 식약처에서 임상을 승인받았다.

TPX-115는 타인의 세포를 이용하는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다. 전층 파열을 적응증으로 하는 자기유래 세포치료제 TPX-114와 함께 테고사이언스의 주요 신약 후보다. 통증 완화를 중점으로 하는 여타 치료제에 반해 세포외 기질 및 성장인자를 분비하는 인체 섬유아세포를 통해 손상된 어깨힘줄을 복원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구조적 개선으로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특히 TPX-115는 테고사이언스의 세포 배양 기술을 통해 대량생산 및 즉시 공급이 용이하다”며 “계열 내 최초(First in Class) 신약인 만큼 미국 FDA 허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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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 회전근개 파열 세포치료제 임상 개시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테고사이언스는 27일 서울대병원에서 회전근개파열 치료를 위한 임상 1/2상의 첫 환자가 등록돼 투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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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가 지난 8월말에 신청한 이종 췌도 이식 임상시험에 대해 식약처에서 임상시험 보완자료 요청을 받았다. 

어떤 자료 보완 요청인지는 식약처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나오질 않아서 알수가 없다.

하지만 보완자료 1차 제출기한은 11월 4일이다. 그 때까지 내거나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GMP실사진행과 동시에 제출할 수도 있다고 한다.

세계 최초의 돼지췌도 이식 수술이다보니 임상승인도 빠르게 처리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제넨바이오가 무균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 승인과 관련해 내달 규제당국으로부터 실사를 받는다. 실사 진행과 함께 임상시험 보완자료 제출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1월10일 제넨바이오가 무균돼지 췌장에서 췌도세포를 분리하기 위해 구축한 길병원 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시설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다.

이는 제넨바이오가 지난 8월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길병원과 함께 식약처에 이종 췌도 이식 임상시험을 제출한 데 따른 절차다. 임상은 제1형 당뇨병 환자 2명을 대상으로 무균돼지의 이종췌도를 이식한 후 경과에 따른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식 후 2년 간 추적관찰을 진행한다.

임상시험을 제출하면 실사를 통해 임상시험과 관련된 문서, 기록, 시설 자료 등을 GMP 현장에서 점검 및 조사한다. 실사관은 품질관리 기준 적합 여부를 평가해 판정을 내린다. 추가자료 제출이나 보완 요청을 받으면 적합 판정을 받은 시일이 연기될 수 있다.

제넨바이오는 GMP 실사 진행상황을 감안해 임상시험 보완자료 제출 시일을 조율하겠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지난 9월 제넨바이오에 임상시험 보완자료를 요청한 바 있다.

임상시험 보완자료 1차 제출 기한은 11월4일이다. 다만 청구인이 제출 기한 연장을 요청할 수 있다. GMP 실사가 임상시험과 관련한 현장점검인 만큼 임상시험 보완자료 제출은 GMP 실사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만일 GMP 실사에서 보완 요청이 나오면 임상시험 보완자료와 함께 제출할 가능성도 있다.

제넨바이오 관계자는 "보완자료 제출 일정에 대해선 식약처와 협의 후 진행할 것이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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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췌도세포 분리시설 내달 GMP 실사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제넨바이오가 무균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 승인과 관련해 내달 규제당국으로부터 실사를 받는다. 실사 진행과 함께 임상시험 보완자료 제출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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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이 10월 20일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인 7-ADCA 생산용 균주 친환경 생산공법기술(DX2)를 상용화했다.

이 기술은 지난 1월에 중국 술로서 2020년 1월 세계 1위 항생제 중간체 생산 회사인 중국 A사와 상용화 생산 협약을 맺고 약 6개월간 생산성 검증 및 스케일업 절차를 거쳐 협약 상대방으로부터 상업화 생산이 시작되었음을 확인 받았다. 

아미코젠과 A사는 원래 1년 내에 마무리하도록 본계약을 체결했는데 1년도 되지 않아 7-ADCA 상용화 작업이 성공한 것이다. 이후 절차는 양사간에 JV를 설립이다.

상용화 성공 이후 JV를 추진하여 연간 1,000~2,000톤 규모의 7-ADCA 생산 공장을 짓는다. 업계 예상으로는 1,000톤 기준 850억원 매출, 400억원 정도의 이익을 예상한다. 영업이익률이 엄청나다. 이후에도 다양한 항생제 중간체 제조 사업을 A사와 진행해 나간다. 

아미코젠은 다양한 사업을 하고있는데 하나같이 다 영업이익률이 높게 책정되므로 미래가치가 정말 기대된다.

 

 

 

아미코젠(대표이사 신용철)은 20일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인 7-ADCA 생산용 균주 친환경 생산공법기술(DX2)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DX2는 지난 10년 가까이 개발해온 기술로 2020년 1월 세계 1위 항생제 중간체 생산 회사인 중국 A사와 상용화 생산 협약을 맺고 약 6개월간 생산성 검증 및 스케일업 절차를 거쳐 협약 상대방으로부터 상업화 생산이 시작됐음을 확인받았다. 7-ADCA를 이용해 세파렉신, 세파클로 등 API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친환경 생산공법으로 생산된 7-ADCA를 이용해 곧 대량 상용화 생산 및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미코젠과 중국 A사는 협약에 따라 1년간 A사 생산시설에서 DX2를 이용해 발효/효소법 공정으로 7-ADCA를 생산, 판매하고 이후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친환경 7-ADCA 사업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술은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인 7-ADCA(7-Amino desacetoxy cephalosporanic acid)를 DAOC(Desacetoxy cephalosporin C)균주를 이용해 친환경 효소법(그린API법)으로 제조하는 혁신 생산공법으로, 이는 기존 화학공법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신기술로, 7-ADCA 품질이 우수하고, 유독한 폐수와 부산물을 줄이며, 수율을 향상시켜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7-ADCA 생산을 그린API 방식으로 대체할 경우 기존 방식대비 생산원가를 35%~40% 수준까지 절감이 가능하다 “라며 “올해 3분기 최종 상용화 생산 검증을 완료했고 글로벌 원료의약 회사와 협력하여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향후 JV설립을 통해 대량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항생제 제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3대 중간체 (7-ACA, 7-ADCA, 6-APA)를 그린API 방식으로 전환하는 균주 개발 프로젝트(DX)를 진행해 왔으며 작년 9월 DX2 균주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현재 DX2 뿐 아니라 다른 균주 상용화를 위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미코젠 박철 바이오사업 본부장은 ”당사는 균주개량을 통한 원료의약, 중간체 생산의 전 공정을 그린 API법으로 전환하는 연구를 지속해왔다. 이번 DX2 프로젝트 상용화 성공은 기존의 단순한 특수효소 사업에서 그린 API 사업으로 전환 • 확대되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계속해 새로운 제약용 효소개발과 DX와 같은 친환경 균주개발을 통해 친환경 항생제 API와 중간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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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아미코젠, 7-ADCA 친환경 제조법 균주 상용화 성공

아미코젠(대표이사 신용철)은 20일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인 7-ADCA 생산용 균주 친환경 생산공법기술(DX2)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DX2는 지난 10년 가까이 개발해온 기술로 202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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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는 종속회사 중원신소재에 대해 100억원 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담보제공 재산은 부동산(토지)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5.7%에 해당한다. 담보목적은 종속회사인 중원신소재의 전해질설비증축 등 시설자금 차입을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담보제공하였으며 그 기간은 2025년 10월30일까지다.

종원신소재는 천보가 2017년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한 전해질 제조업체이다. 중원신소재는 전해질을 전해액 제조업체에 공급한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대규모 증설을 하고 있고, 그 자금을 위해 천보가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천보는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여 업계 1위를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천보는 과거에도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배터리 시장에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

천보의 중원신소재. 기대해보자. 

전기차 시장은 이제 시작이다. 아직 전기차시장 규모는 일반차 시장의 5%에 불과하다. 전세계에서 20년 내외로 전기차 100% 체제로 바뀔 것이다. 그 중심에는 전기차의 핵심이 배터리가 있다. 그 배터리의 중심에는 천보가 있을 것이다.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

1. 채무자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 회사와의 관계 종속회사
2. 채권자 한국산업은행
3. 채무(차입)금액(원) 10,000,000,000
4. 담보제공 내역 담보설정금액(원) 12,000,000,000
자기자본(원) 210,603,656,922
자기자본대비(%) 5.7
대기업해당여부 해당
담보제공재산 부동산(토지)
담보제공기간 시작일 2020-10-30
종료일 2025-10-30
5. 담보제공 총 잔액(원) 30,000,000,000
6.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10-23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3
불참(명)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본건은 종속회사인 중원신소재의 전해질설비증축 등 시설자금 차입을 위해 한국산업은행에 담보제공을 하였습니다.


- 상기 4. "자기자본"은 2019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금액입니다.


- 상기 4. "담보제공기간"은 본 채무 상환시까지입니다.

[채무자별 담보제공 잔액]

채무자 관계 담보설정잔액(원) 담보제공기간 담보제공재산 비고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종속회사 30,000,000,000 채무상환시까지 부동산(토지) -
임직원 - 3,173,000,520 채무상환시까지 예금 -
충주시 - 317,900,000 거래종료시까지 부동산(토지) -
유니드 - 600,000,000 거래종료시까지 부동산(토지) -
※관련 공시법규 자본시장법

엘앤케이바이오의 강국진 회장의 지분율이 15.70%에서 16.83%으로 올라갔다. 그 사유는 10월 13일 기존 BRV의 보유 14만8809주를 주당 2만3520원에 사들였기 때문이다. 강국진 회장은 거래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5억원은 사재를 출연했다. 나머지 35억원은 엘앤케이바이오로부터 차입했다.

강국진 회장의 우선주 취득가격은 기존 BRV 취득 가격에 50%정도를 할증한 23,520원이다. 

이번 매수 사유는 두가지로 압축해서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엘앤케이바이오의 향후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다. 회사의 미래가치를 지금보다 훨씬 높게 보기 때문에 추가 매수를 한 것이다. 그리고 주주들에게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려는 목적도 엿보인다.

두번쨰는 강국진 회장의 회사 지분율 확대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205만주의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그에 따라 강국진 회장의 지분율도 많이 줄어들었다. 상장 이전만 해도 30%정도의 지분율을 가졌는데 15.7%까지 약 1/2 수준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지분율을 상승시켜 회사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주에게 이러한 강국진 회장의 행보는 신뢰성을 준다. 무엇보다 회사 대표가 회사가 아직 어려운 시기에 지분투자를 강행하여 지분율을 확대하는 것은 좋게 볼 수 밖에 없다.

연말까지 좋은 소식이 추가로 들리길 기대해보자.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 회장이 벤처캐피탈(VC) 블루런벤처스(BRV)가 보유중이던 우선주를 블록딜로 사들였다. 딜 규모는 40억원, 기존 BRV의 취득 가격에 약 50%를 할증해 거래됐다. 약 6년 만에 VC의 엑시트 창구를 마련해 오버행 이슈도 차단하는 한편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지분 희석에 대비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강 회장이 BRV의 우선주 지분을 사들인 이유는 상장 전 투자금을 조달해준 VC의 엑시트 기회를 확보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BRV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VC로 2015년 엘앤케이바이오에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코넥스 상장사였던 엘앤케이바이오는 미 식품의약국(FDA) 척추임플란트 등의 품목허가 획득에 도전하는 바이오벤처였다.

BRV는 2015년 2월 제3자 배정 유증을 통해 CPS 32만7870주를 주당 단가 1만5250원에 취득했다. 약 8개월 뒤인 2015년 10월 재차 3자 배정 유증에 참가했고 15만주(보통주)를 주당 1만8000원에 추가로 얻어 47만7870주를 확보했다. BRV 투자로 엘앤케이바이오는 약 77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016년 11월 코스닥으로 상장했다. 다만 이후 주가 추이는 BRV의 취득단가(평균 1만6113원)를 밑돌았다. 설상가상으로 2019년부터 거래가 정지된 탓에 엑시트 시기를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새 감사인을 선정해 올해 '적정' 의견을 받은 뒤 5월 4일 거래가 재개됐다.

BRV는 거래재개 직후 손실을 감내하고 보유지분 매각에 나섰다. 보통주 15만주를 주당 4500원에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 주당 평단가(1만6113원)의 30% 수준이었다. 강 회장이 최근 BRV로부터 평단 대비 50% 이상 할증을 붙여 지분을 사들인 것도 앞서 BRV가 손실을 본 점을 어느 정도 고려했기 때문이다.

다만 강 회장의 투자가 어려운 시기에도 투자를 지속해 온 VC에 대한 배려만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 시장에선 BRV의 잔존 물량에 대한 오버행 우려는 끊이질 않았다. 엘앤케이바이오의 5~6월 일평균 거래량 약 100만주의 30%에 육박했던 탓이다.

실제로 BRV가 처음 헐값에 지분을 매각했을 때, 물량에 시장에 풀리지도 않았지만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오버행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205만주의 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강 회장의 지분도 대폭 희석됐다.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한 지배력 제고가 필요했다. 이전 상장을 준비하던 2014년 30%에 육박했던 강 회장의 지분율은 올해 상반기 16.65%까지 하락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사세 확장이 시작된 만큼 주가 상승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강 회장이 지분을 샀다는 분석도 나온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향 수출물량 및 해외시장의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제2공장 기공을 기공하는 등 사세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 상반기 4억원의 당기순익을 냈고 올해 턴어라운드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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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 회장, 사재로 우선주 산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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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FDA로부터 SAI 나사못 고정술(Sacral-Alar-Iliac Screw Fixation)에 사용되는 척추임플란트에 대한 제품승인을 받았다.

SAI 나사못 고정술은 새로운 수술방법이다.

기존에는 불안정한 골 반환 손상은 천장 나사못을 사용하는 천장 나사못 고정술 또는 장골 나사못을 사용하는 척추골반 고정술을 사용했는데 이 경우에는 수술 난이도가 높으며 수술 후에도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컸다. 

그에 반해 SAI 나사못 고정술은 SAI 나사못을 제2천추 후방 피질골에서 천장관절을 통과해 장골내에 충분히 길게 고정시키는 방법이다. 천장 나사못 고정술과 장골 나사목 고정술에 비해 수술은 용이하다. 하지만 나사못의 머리 부분과 뼈에 삽입되는 나사부분이 이루는 경사가 커서 제작이 힘든게 문제점이 었다.

엘엔케이바이오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작은 머리 부분을 가지면서도 SAI 나사못 고정술에 사용될 수 있는 SAI 나사 개발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 제품이 미국FDA승인을 받은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SAI 나사못도 멸균제품으로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기술력은 FDA승인을 통해 점점 검증되고 있다. 이제 실질적인 판매로만 이어진다면 회사의 가치는 새로운 변곡점을 맞을 것이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품목허가 취득
2. 주요내용 당사의 척추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하였습니다.

1. 승인기관 : 미국식품의약국(FDA)

2. 승인품목 : 척추고정장치

3. 승인일자 : 2020년 10월 20일

4. 승인제품 : AccelFix Spinal Fixation System

5. 기대효과

1) 본 허가는 기존의 AccelFix Spinal Fixation System에 AccelFix-SAI Screw 추가 건입니다.

2) Sacral Alar Iliac에 사용하는 스크류로 천장관절을 고정시키기 위한 스크류로서 천장관절의 불안정성이 허리 통증까지 유발하므로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고정술입니다.
* 천장관절은 요추 끝부분에 있는 골반을 형성하는 엉덩이뼈(천골,sacrum)랑 좌우로 존재하는 골반뼈(장골, ilium)로 구성된 관절부분

3) AccelFix Spinal Fixation System 제품은 신경 및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최소 절개 침습술용 구성품도 포함하고 있어 척추 마취가 가능하며 따라서 수술 후 통증이 적고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4)AccelFix Spinal Fixation System제품은 멸균 제품 제공으로 인하여 병원과 사용자가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멸균 제품은 사용 전 사전 멸균을 필요로 하지 않아 수술전 준비를 위한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고 수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가시켜 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결정(확인)일자 2020-10-20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확인일자는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최종 승인을 확인한 날짜입니다.
※ 관련공시 2019-05-29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FDA의료기기 품목허가 취득)

알테오젠이  ALT-L9(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융합 단백질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는 생산 방법 특허가 일본에 등록됐다. 이 특허는 이미 미국, 한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에 등록된 특허로 추가로 일본에도 등록된 것이다.

알테오젠에 의하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할 특허기술을 이용하면 인간 면역글로불린G(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해 융합단백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기 때문에 융합단백질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이 가능해진다.

아일리아는 블록버스터 약 중의 하나로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저해제 계열의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이다. 황반변성은 노화로 중심시력을 서서히 잃는 질환으로 습성일 경우 시력 퇴화 속도가 빠르며,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는 녹내장, 백내장과 더불어 3대 안구질환중 하나이다. 치료방법은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유리체에 직접 투여하는 주사방식이다. 

알테오젠은 ALT-L9을 제형으로 개발하여 세계시장에서 최소 1/3을 먹으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한발한발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 단백질의
  생산방법

- Method for manufacturing fusion
  proteins with IgG Fc domain
2. 특허 주요내용 - 본 특허는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여 생산 방법에 관한 것임.

- 구체적으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여 융합단백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며. 융합단백질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이 가능한 기술임.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알테오젠
4. 특허취득일자 2020-10-21
5. 특허 활용계획 - 본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배양공정에서 배양 온도 조절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기술임.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할 때 본 특허를 활용하지 않을 경우 단백질의 대량 생산이 어려움.

- 본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단백질의 생산에 대한 당사가 독자 개발한 세포 배양과 관련된 생산방법 특허이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음.
6. 확인일자 2020-10-21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일본

- 상기 특허는 이번 호주 특허 등록 이외에 한국에서 이미 등록되었으며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출원 중임.

- 또한 이와 관련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의 안정한 액상 제제 및 제형 즉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제형 및 제제에 대한 특허는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일본 및 한국에 이미 등록되었음.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 확인공문 수령일임

산업통상자원부는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개정해 오는 23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마스크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생산 증대로 재고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새로운 마스크 개발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도 마련된다.

정부는 의약외품 KF 보건용 마스크 이외에 미국 의료인용 N95(미국 호흡보호구) 기준 규격과 같은 마스크 품목군을 '의료용 호흡기보호구'(의료기기)로 신설해 신속 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아울러 KF94 보건용 마스크에 기존 '귀끈' 대신 '머리끈'을 사용해 N95와 유사한 밀착감을 갖는 '밀착형 KF94 마스크' 생산도 허용된다.

newsis.com/view/?id=NISX20201020_0001203965&cID=10401&pID=10400

 

마스크 수출 제한 23일 풀린다…승인·신고제 폐지(종합)

[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정부가 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이 안정됐다고 보고 수출을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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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항공기, 열차,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업무 종사자와 승객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한다 강력히 권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 방역지침을 발표했다. 앞서 항공업계나 대중교통 종사자 노조에서 바라는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기존의 지침보다 강화됐다. CDC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지침을 만들고자 했지만, 백악관이 이를 가로막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CDC는 19일(현지시간) 새 방역지침을 발표하고 국내나 외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중교통 이용시 코와 입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대중교통 업무 종사자도 승객에게 여행 내내 마스크를 쓰도록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은 탑승을 거부해야 한다는 권고도 함께했다.

view.asiae.co.kr/article/2020102010245563339

 

美 CDC,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써야"...새 방역지침 발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항공기, 열차,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업무 종사자와 승객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한다 강력히 권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 방역지침을 발표했다. 앞서 항공업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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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스크 수출이 23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마스크는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뛰어난 제품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커지면서 국내 수요가 커져서 수출을 강제적으로 중단시켰다. 

수출을 허용하면서 미국 의료인용 규격도 신설하여 수출을 보다 빨리 할 수 있는 제대도 마련했다.

그리고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써야한다고 권고하는 방역지침을 마련했다.

겨울이 점점 다가올수록 코로나 재유행이 확산되고 있고, 매년 겨울마다 찾아오는 독감도 위협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스크가 생활의 필수품이다.

마스크주를 주목하자.

  • 웰크론
  • 레몬
  • 톱텍
  • 케이엠
  • 모나리자

현재 대장주는 웰크론이다. 개인적으로는 톱텍이 원재료부터 마스크 생산까지 다 할수 있는 업체이므로 관심이 간다. 

아미코젠을 투자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바이오 소재 국산화이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아미코젠의 사업성이 뛰어난 부분이 바로 콜라겐 사업이다. 아미코젠의 콜라겐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대비 140% 성장하였다. 이것은 아미코젠의 기술력이 뛰어남을 입증하는 지표이다. 아미코젠은 원천 기술인 효소분해 공법으로 콜라겐을 원료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톱으로 제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아미코젠은 오늘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콜라겐 분해효소를 이용하여 트리펩타이드의 함량을 높인 콜라겐 제조방법에 관한 중국특허를 취득했다. 한국과 일본에는 이미 등록된 상태다.

해당 특허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콜라겐으로 아미코젠은 이 콜라겐을 개발완료하여 국내외 제약사 및 화장품 회사에 판매할 계획이다.

반도체 소재기업을 보면 알수 있듯이 소재 기업은 항상 주목해야 한다.  

아미코젠은 바이오소재 국산화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소재 국산화도 선두주자이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콜라겐 분해효소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의 제조방법
(The Collagen Hydrolysate Manufacturing Method and the Collagen Tripeptides Manufacturing Method Using the Collagen Hydrolysate)
2. 특허 주요내용 -본 발명은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콜라겐분해효소를 이용하여 콜라겐 트리펩타이드의 함량을 높인 콜라겐 제조 방법에 관련한 것임. 2020년 10월 19일 중국 내 특허 등록됨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특이적으로 대량 생산 가능하게 하는 콜라겐분해효소(Bacillus Protease, BP)는 Baciilus균을 활용한 당사 개발 효소로 콜라겐 제조 원료인 어린(scale) 뿐만 아니라 어피(skin)와 젤라틴(gelatin)에도 적용 가능함.

-특허 등록 현황
1)2018년 02월 14일 대한민국.
2)2018년 12월 05일 일본.

-본 특허를 활용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는 트리펩타이드 함량이 특이적으로 높음. 특히, GPH(Glycine-Proline-Hydroxyproline)함량이 3.2%로, GPH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섬유아세포(Fibroblast) 활성과 히알루론산 합성을 유도시켜 피부 보습 및 주름개선에 뛰어남.
3. 특허권자 아미코젠 주식회사
4. 특허취득일자 2020-10-19
5. 특허 활용계획 -국내 대표 효소전문기업인 당사는 국내외 특허를 취득하여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효소를 활용하는 국내 유일의 고함량 고수율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생산 가능 기업으로서 기술적 우수성을 확보함.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원료의 안전성, 기능성 강화, 가격 경쟁력 등의 글로벌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였음.

-당사 개발 콜라겐분해효소를 이용하여 제조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는 현재 피부보습 및 주름 관련 전임상 실험을 완료하여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연구논문으로 출판되었음(2018년 06월, 2019년 08월).

-당사는 국내외 제약사, 식품회사, 화장품 회사를 통해 원료(B2B) 및 다양한 콜라겐 완제품(B2C)을 판매할 예정임
6. 확인일자 2020-10-19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상기 특허는 국내 특허청에 등록결정(출원10-2016-0085721)된 특허임

-중국 특허 출원 번호는 2015800611192임

-상기 특허취득일자와 확인일자는 특허등록료 납부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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