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에서 나온 2차전지 리포트를 읽어보자.

2차전지_NCM으로_LFP를_이기는_전략_ElectronicEquip_20211025_HI_74417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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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차전지주의 하락은 테슬라가 모든 차종에 LFP배터리를 채택할 계획이라는 기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한국 2차전지 업체는 고성능의 NCM/NCA 배터리를 생산하고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테슬라의 이러한 행보로 인해 성장성에 물음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LFP의 장점은 무엇보다 값싼 가격이다. 

하지만 국내업체들의 NCM/NCA배터리 가격은 하이니켈일수록 결국 가격이 낮아져서 LFP와 큰 차이가 없게 된다. 

즉, LFP의 최대장점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LFP는 주행거리가 300~400km로 짧다. 

결국 중장기적으로 성능이 뛰어난 NCM/NCA 배터리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주력이 될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 

 

LFP는 중국에서 국가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이에 대항할 수 있는 기업은 전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기업은 한국기업이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기존의 NCM/NCA배터리다.

2차전지주는 잠깐의 조정을 거치고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거대한 산업성장의 이제 겨우 시작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나온 수소경제에 관한 리포트를 읽어보자.

수소경제_20211025_이베스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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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생테계의 핵심은 수소저장용기와 수소연료전지로 나눌 수 있다.

 

수소저장용기는 수소기체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용기다. 폭발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 가장 강한 소재인 탄소섬유가 사용된다. 그렇기 떄문에 수소저장용기 관련 업체 중에서는 탄소섬유 생산업체인 효성첨단소재가 돋보인다. 탄소섬유 생산업체는 여러 업체가 있으나 수소저장용기와 관련된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업체는 도레이첨단소재와 효성첨단소재 밖이다. 

즉, 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2위의 수소저장용기 관련 탄소섬유업체다. 

수소저장용기는 성장산업이기 때문에 수소저장용기 자체를 생산하는 일진하이솔루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산업이 성장하면 한 기업만 성장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기업 밸류가 다 성장한다. 

 

수소 연료전지는 완성차, 수전해수소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PEM 방식의 핵심소재는 불소계 멤브레인막, 촉매, GDL 등이 있다. 그 중에서 불소계 멤브레인막은 듀퐁, 고어 그리고 상아프론테크만이 기술을 가지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국내 최초로 불소계 멤브레인막을 개발완료하여 국산화성공하여 현재 현대차에 납품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추천하는 수소 종목은 효성첨단소재, 상아프론테크, 코오롱인더다. 

여기에 일진하이솔루스와 비나텍을 추가로 관심종목으로 가지면 수소관련에서 든든한 포트 구성이 가능하다.

 

알테오젠은 계약상의 문제로 현재 머크를 머크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모두 머크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ALT-B4 제형 특허 공동 대응 및 비용지원들을 보면 머크는 ALT-B4에 매우 집중하고 있다.

머크가 알테오젠을 인수한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분명한 것은 모든 것은 머크와 관계되어 있고, 머크라고 부를 수 있는 상황이 확실해지면 알테오젠의 주가는 작년의 상승을 뛰어넘을 상승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시기는 점점 임박해오고 있다. 기다리는 자가 이긴다. 

 

 

미국 머크(MSD)가 차세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임상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해당 임상에 알테오젠의 SC원천기술(ALT-B4)이 적용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해당 임상에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이 사용됐는지 여부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마일스톤 수령 여부를 확인하면 좀 더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MSD의 키트루다SC 임상 1상이 남아공 임상 정보사이트에 등록됐다. 특히 해당 사이트에는 히알루론산분해효소(히알루로니다제) 및 키트루다 복합투여 된다고 명시돼 있다. 한국 임상 정보사이트에도 진행성 고형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키트루다SC 임상1상이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업계는 '알테오젠이 ALT-B4 기술이전 계약 당시 기업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글로벌 10대 제약사 두 곳 중 한 곳이 MSD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키트루다의 경쟁제품인 옵디보(BMS)가 또 다른 SC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할로자임과 계약을 맺은만큼 제형특허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알테오젠 기술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알테오젠은 2018년 7월 DNA 변형 및 단백질 재조합을 통해 할로자임(Halozyme)의 특허를 회피하는 인간 히알루로니데이즈 기술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했다. 이는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제형으로 변환하는 원천기술이다. 기존 항체치료제나 단백질 의약품의 경우 인체에 많은 용량을 투여해야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많은 용량을 투여하려면 정맥주사 방식이어야 했다. 이는 환자가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고, 투여시간도 약 4~5시간 소요됐다. 하지만 SC기술을 활용하면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알테오젠은 ALT-B4 기술 개발 후 총 3건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ALT-B4 기술은 2019년 세계 10대 제약사에 1조6000억원 규모로, 그리고 2020년 다른 10대 제약사에 4조7000억원 규모로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에는 인도의 인타스 제약에 두 자리 로열티 베이스로 기술 이전 계약을 완료했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시장에서는 기술수출된 ALT-B4가 적용된 글로벌 임상이 연내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며 "아직까지는 추정일 뿐이지만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알테오젠이 마일스톤을 받았는지 여부를 살펴보면 좀 더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금액은 알 수 없지만 통상적인 기술수출에 따른 마일스톤 규모를 볼 때 적어도 수 백억원 규모가 되지 않겠느냐"라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알테오젠이 ALT-B4 제형 특허를 100여개국에 등록하겠다고 밝힌 것도 키트루다SC 임상에 따른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애당초 알테오젠은 ALT-B4 제형 특허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10여 개국에만 진입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술이전을 해 제품화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사의 제안으로 특허 진입 국가를 100여개국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다른 투자업계 관계자는 "알테오젠이 계약 내용에 따라 파트너 기업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키트루다SC 임상이 본격화되면서 윤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또 다른 파트너 기업도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임상에 착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79494

 

'알테오젠 SC 기술' 적용 신약 임상 본격화? - 팍스넷뉴스

MSD 면역항암제 키트루다SC, 남아공·한국 등서 임상 시작

paxnetnews.com

 

유진투자증권에서 나온 수소차 관련 리포트를 읽어보자

수소차_20211021_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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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0년 탄소감축 목표를 발표했는데 2018년 대비 감축목표가 기존 26.3%에서 40%로 상황되었다. 

그 중에서 수소차 부문을 보면 수소차를 2030년까지 88만대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2020년까지 수소차가 약 1만대 정도 보급되었는데 2030년까지 88배 확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년 41%씩 판매대수가 증가해야 한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2차전지주가 불을 뿜었듯이 수소차 관련주도 그런 기회가 온다.

유진투자증권에서 추천하는 종목은 상아프론테크, 일진하이솔루스, 효성첨단소재, 비나텍이다.

이 종목은 다 좋다. 각각 매력이 있는 종목이니 꼭 포트에 하나는 담아두자.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 인텍플러스 리포트를 읽어보자.

인텍플러스[064290]3Q21_Preview_불확실한_IT_업황_속_확실한_종목_20211014_Korea_7421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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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의 사업부는 총 4개다.

반도체 패키징(1사업부)이 그동안의 매출의 50%를 책임지고 있었는데, 2차전지 검사장비(4사업부)의 매출이 올해 크게 늘어났다. 

3분기 실적은 2차전지 검사장비가 제일 크다. 그로인해 영업이익률도 25%에 육박한다.

 

1사업부는 인텔이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착공함에 따라 내년에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http://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7087 

 

인텔, 애리조나에 반도체 공장 설립 위해 23조 원 투입

글로벌 기업 인텔(Intel)이 애리조나 주(Arizona State)에 200억 달러(원화 약 23조 5700억 원)를 투입해 팹 52(Fab 52) 반도체 공장과 팹 62(Fab 62)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 공장 설립이 완료되면 애리조나 주

www.aseanexpress.co.kr

 

2사업부는 기판업체들의 FC-BGA 투자로 인해서 올해와 내년에 30%대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4사업부는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으므로 배터리 공장증설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추가 수주가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몇년간 정체된 매출에서 2차전지 검사장비 매출 증가로 매출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ROE가 엄청 높다.

반도체 장비주가 최근에 안좋지만 인텍플러스는 기판검사장비와 2차전지검사장비 사업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한국투자증권_천보_2021101407471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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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의 F전해질 주고객사는 CATL과 BYD다.

CATL은 현재 글로벌 1위 배터리셀 제조업체고 BYD는 4위다.

중국 내수만으로도 이들의 판매량은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50%에 육박할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천보가 믿고 F전해질에 대해 공격적인 증설을 단행하고 있는 것이다.  

 

천보의 2차전지 매출을 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거의 2배씩 증가한다. 증설효과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천보가 P전해질에 대해서도 추가 증설을 한다면 또다른 업사이드가 생긴다. P전해질 가격은 최고가를 경신중이다. 

한화투자증권에서 나온 OCI 리포트를 보자.

OCI_20211014_한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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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는 국내유일의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다. 

메탈실리콘의 가격이 10월 초까지 유지하다가 또다시 오름세로 이어지고 있다. 폴리실리콘의 상승에 비해서 OCI의 주가는 크게 오르지 않았다. 3분기 실적 발표시점이 그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실적은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OCI가 진행 중인 3가지 신규사업 중에서 최근에 시작하기로 결정한 PNO케미칼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전기차 섹터라서 투자매력이 높으며, 고연화점 피치의 경우 음극재 핵심소재 국산화이기 때문에 상용화시 기대가 된다.

폐배터리 사업 또한 앞으로 엄청나게 커질 시장이며, 현재 OCI솔라파워가 텍사스에서 미국 최대 규모 공영 발전회사 인 CPS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ESS 구축과 전력시스템 연계 실증사업 협약을 맺고 진행 중이다. 

이 두가지 사업 밸류에 대한 가치는 아직 OCI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 

OCI는 10월 27일 오후 3시30분 투자자와 연구원, 기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3분기 실적과 더불어서 신사업에 대한 어떤 내용을 언급할지 기다려보자. 

 

아미코젠의 자회사 아미코젠파마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AGP600(sUDCA)에 대한 임상 2a상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AGP600은 아미코젠파마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UDCA로 기존 UDCA를 업그레이드한 것로 항반변성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던 물질이다. 항반병성은 안구질환인데 코로나 치료제로도 사용될 수 있는 이유는 UDCA가 항염증, 항산화, 면역 조절 및 항세포사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미코젠은 이 물질을 폐조직까지 운반시킬 수 있는 기술을 적용시켜서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한 것이다. 비임상에서 이미 경구 투여로만으로도 폐조직에 AGP600이 운반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AGP600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폐 손상의 초기 염증인자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아미코젠파마는 임상 2a상을 통해 코로나19 표준치료제와 병용 투여해 환자에서의 안전성과 임상증상 개선 및 입원 기간 등을 단축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평가한다.

아미코젠파마는 이번 임상을 통해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글로벌 2,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렇게 될 경우 국내 최초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된다. 

아미코젠파마는 아미코젠 주가에 아직까지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경구용치료제 테마로 올라탈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될 경우에 기존과는 다른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 

현재는 일단 아미코젠의 자회사가 이런 사업도 하고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된다. 

 

 

아미코젠은 신약 개발 자회사 아미코젠파마가 그동안 황반변성 치료제로 개발하던 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아미코젠파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의 코로나19 환자에게서 'AGP600'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2a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 물질은 아미코젠파마에서 먹는 형태의 황반변성 치료제로 개발해왔으나, 이번 승인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로 용도를 확대하기 위한 임상에도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임상 2상 시험 참여자는 총 38명으로,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인하대학교병원이다. 임상시험 책임자는 이진수 인하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맡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8138100017?input=1195m 

 

아미코젠파마, 식약처서 코로나 치료제 임상 2a상 계획 승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아미코젠[092040]은 신약 개발 자회사 아미코젠파마가 그동안 황반변성 치료제로 개발하던 물질을 신종 코로나...

www.yna.co.kr

 

현대차증권에서 나온 알테오젠 리포트를 보자. 이번 리포트는 중요한 내용이 많으므로 반드시 정독하길 바란다.

알테오젠[196170]톱니바퀴_맞물리는_순간이_왔다_20211015_Hyundai+Motor_74244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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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의 ALT-B4의 두번째 기술수출 대상기업은 머크로 추정하고 있다. 머크의 키트루다는 세계1위의 면역항암제이며, 세계1위 매출의 바이오의약품이다. 머크의 매출에서 키트루다가 차지하는 비중은 막대하다. 

키트루다의 특허 만료는 이제 7년 남았다. 그래서 SC제형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최근 ALT-B4 제형특허 글로벌 100건 출원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해당 기사에는 특허등록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공동대응하겠다고만 나와있었는데 이 리포트에 의하면 특허등록 및 유지비용까지 지원한다. 아주 놀랍다.

이것은 ALT-B4가 머크에게 그만큼 중요하고, 기술력도 인정받았음을 암시한다.

 

2021.08.26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새로운 키트루다SC 임상은 투약주기 6주라서 ALT-B4일 수 밖에 없다!

남아공 임상정보 사이트에 등록된 키트루다SC임상 정보를 보면 지난 8월 23일에 올라온 키트루다SC 임상 1상 정보보다 더 디테일하게 novel hyaluronidase dispersant라고 기재되어 있다. 

8월 23일 자료에는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었다면 남아공 자료에는 직접적으로 히알루로니다제가 언급되어 있다. 

 

 

알테오젠과 추가 계약이 가능한 업체는 노바티스, GSK, 아스트라제네카, 베링거인겔하임, 머크, 리제네론 등이 언급된다.

 

그리고 할로자임의 SC기술을 사용하여 얀센의 아미반타맙 이중항체도 SC제형으로 개발하려고 한다. 때문에 ALT-B4가 이중항체에도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현재 알테오젠과 MTA한 업체가 10개 업체라고 한다. 지난 5월에는 MTA인지는 불분명하지만 8개업체와 협상 진행중이었으니 2개 업체가 더 늘었다고 보면 된다. 

알테오젠과 머크의 관계가 점점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새로운 ALT-B4 기술이전 계약이 나와야 한다. 시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다.

10개 업체가 논의 중인 것은 시장에서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 중에서 1건이라도 유효한 소식이 필요하다. 

 

2021.05.20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무려 8개 업체와 ALT-B4기술이전 협상 중!

 

 

 

Upcoming Events

  • 2021년: ALT-B4 기술이전 2건 이상
  • 2022년 하반기: 테르가제 출시




하이투자증권에서 나온 일진하이솔루스 리포트를 보자.

일진하이솔루스_20211014_하이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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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4 수소연료탱크를 양산하고 있는 상장사가 Hexagon이 유일하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잘못된 부분이다. 

일진하이솔루스의 IR자료를 봐도 여러 업체들이 있다.

현재 기준으로 정리해보면, 타입4 수소연료탱크를 만들수 있는 회사는 여러 업체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술력이 뛰어난 타입4 수소연료탱크를 양산할 수 있는 회사는 일진하이솔루스와 도요타로 알면 된다. 

 

 

 

일진하이솔루스는 현재 현대차의 넥쏘에만 납품하고 있다. 이에 추가적으로 현대차의 수소상용차인 엑시언트가 타입4 수소탱크를 사용하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일진하이솔루스의 매출이 향상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점은 일진하이솔루스가 가진 투자리스크인 유일한 고객이 현대차라는 점은 극복할 수 없다. 

따라서 12월에 Zero Carbon Alliance에 공식합류가 된 후의 여정이 중요해보인다. 일진하이솔루스는 매출처 다변화가 되는 시점이 중요하다. 

Hyzon Zero Carbon Alliance 홈페이지를 가보면 아직 일진하이솔루스는 공식적으로 멤버로 등록되어 있지는 않다. 

https://www.hyzonalliance.com/members/

 

 

 

Upcoming Events

  • 2021년 12월: Hyzon Zero Carbon Alliance 합류
  • 2023년: Capa 15.6만개 (21년 현재 5.1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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