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오토메이션은 2003년 10월 23일에 설립된 APS홀딩스의 계열사이며 APS홀딩스가 코닉오토메이션의 지분을 54.5% 가지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원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어용 소프트웨어개발을 하는 회사인데 2차전지 산업의 성장으로 코닉오토메이션 또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이차전지용 양극재 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양극재 대장회사인 에코프로비엠에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으로 인해 양극재 소재 자체의 결함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제품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2차전지 장비사업도 추가하겠되었으니 APS홀딩스의 주가는 최근에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APS홀딩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제어 소프트웨어 전문 계열사 코닉오토메이션이 최근 이차전지용 양극재 검사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총 3년여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 양극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에 구축 완료됐다"며 "최근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차전지용 원료의 검사 공정 자동화를 위한 첫 성과"라고 했다.

APS홀딩스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원료 샘플 검사의 모든 공정이 무인화됨에 따라 원료 샘플의 공기노출 시간 등 엄격한 관리 기준이 적용되는 검사 공정의 측정 결과가 자동으로 MES로 전송돼 모든 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 및 관리, 불량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검사 공정 자동화 시스템 도입의 효과는 단순히 생산성 향상 또는 자동화에 따른 인건비 절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각종 원재료 샘플의 계측 및 공정상의 측정값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해 사람이 측정함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오류와 숙련도에 따른 편차를 방지함으로써 표준화된 제품 성능을 유지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양극 소재 산업 특성상 최종 고객사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이 적용되며, 이를 위한 검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는 공정 자동화 설비 기술 외에도 각종 측정 및 시스템 운용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이 필요하다. 코닉오토메이션은 해당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실험 분석 자동화 부문으로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혁 코닉오토메이션 대표는 "코닉오토메이션은 지난 25년간 주력했던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제어용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 설비 및 시스템 운용 기술을 접목, 고도화되고 있는 각종 실험 분석 부문의 표준화된 실험실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www.newspim.com/news/view/20210421000701

 

코닉오토메이션, 이차전지용 양극재 검사 자동화 시스템 개발 성공

코닉오토메이션, 이차전지용 양극재 검사 자동화 시스템 개발 성공

www.newspim.com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기기가 당뇨치료제가 아닌 다른 분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이오패치는 인슐린을 패치를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인데 인슐린이 아닌 다른 약물로 주입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약물 후보로는 진통제, 항암제, 성장호르몬제 등이 있으며 여러 제약사와 협의중이다. 

인슐렛은 이미 글로벌 제약사 암젠의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뉴라스타 주입용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이오플로우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인슐렛 제품의 기술은 기계식인데 반해 이오플로우는 전하이동을 통해 피스톤을 움직이는 방식으로 전력소모 측면에서 더 강점이 있다. 

이오패치의 이러한 확장성은 이오플로우의 기업가치를 더 점프시킬 수 있을만한 가치가 있다. 이오패치가 다른 제약사와 계약을 통해 납품하게 된다면 이오플로우의 가치는 그때부터 플랫폼 기업으로 봐야 한다.

즉, 이오플로우의 주가도 플랫폼 기업으로 산정해서 다시 봐야한다. 

현재 주가는 아주 매력적이다. 

 

 

“웨어러블 (착용형) 약물 주입기는 확장성이 큰 사업입니다. 조만간 국내외 제약회사들과 파트너십, 조인트벤처(JV) 등을 통해 비당뇨 약물 분야로도 영역을 넓힐 계획입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오플로우는 미국 인슐렛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에선 최초다.

이오패치는 복부 등 피하지방이 많은 신체 부위에 패치를 부착해 사용한다. 컨트롤러에 혈당 수치, 탄수화물 섭취량 등을 입력하면 알아서 인슐린 주입량을 계산하고 패치를 통해 약물을 주입한다. 펜형이나 주사기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별도의 주입선이 없어 일상생활에 제약이 없다.
김 대표는 “이오플로우는 세계적 수준의 웨어러블 펌프 기술을 갖고 있다”며 “진통제, 항암제, 성장호르몬제 등 인슐린이 아닌 다른 약물도 주입할 수 있도록 여러 제약회사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제약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 중 반감기(약물이 체내에서 50%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가 짧은 약물이다. 김 대표는 “효과는 인정받았지만 지속시간이 짧아 꾸준히 투입해야 하는 약물을 웨어러블 펌프를 통해 손쉽게 주입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거나 특허가 끝난 피하주입제 가운데 꾸준히 주입하면 새로운 효능을 볼 제품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글로벌 수요는 이미 검증됐다. 현재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분야에서 세계 1위인 인슐렛은 글로벌 제약사 암젠의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뉴라스타 주입용으로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사업이 인슐렛 매출 대부분을 차지했을 만큼 큰 시장이라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이오플로우의 주입 기술은 전하 이동을 통해 피스톤을 움직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계식인 인슐렛 제품보다 전력 소모가 적고,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주력 제품인 이오패치도 순항 중이다. 이오플로우는 최근 휴온스를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다음달에는 유럽 인증(CE)을 받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시동을 걸 계획이다. 김 대표는 “내년까지 약물 주입기에 연속혈당측정센서까지 결합한 웨어러블 인공췌장도 본격 상용화하는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42537721

 

인슐린 패치 출시한 이오플로우 "진통·항암제 주입 제품도 개발"

인슐린 패치 출시한 이오플로우 "진통·항암제 주입 제품도 개발",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 국내외 제약사 등과 협의중

www.hankyung.com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가 휴온스를 통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www.cgms.co.kr/goods/goods_list.php?cateCd=004

 

이오패치는 펜이나 주사기와 같은 별도의 주입선 없이 피하지방이 많은 신체 부위에 부착해 사용하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다. 미국 인슐렛의 유일한 대항마이다.

 

인슐렛 제품의 교체 주기는 3일인데 이오패치의 교체주기는 3.5일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번, 같은 요일에 반복적으로 교체할 수 있어 환자가 사용하는데 편하다.



그리고 ADM이라는 별도의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인슐린 주입을 조절한다. ADM의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확인도 간단하다.

 

이오패치의 스펙이다. 생활방수 기능에 크기와 무게도 인슐렛 제품보다 작고 가볍다.

 

이오패치의 가격은 396,000원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서 환자들이 사용하기에는 비싸다. 

입소문을 타고 널리퍼져 보험적용까지 된다면 국내에서의 매출도 괄목할만한 성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보험 적용 여부는 아직 어떠한 것도 진행된 사항이 없다.

 

이오패치가 제품의 성능면으로는 뛰어나지만 실제적인 매출이 나와야지 이오플로우의 가치도 향상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국내보다는 유럽CE인증을 받은 후에 유럽의 매출이 어느정도 나오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유럽에서는 이미 인슐렛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대체제인 이오패치에 대한 접근도 크게 부담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박셀바이오가 전남 화순 백신특구에 중앙연구소를 세운다.

중앙연구소는 23년까지 완공 예정이며, 연구소에서 임상부터 생산까지 모든 절차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여 개별 암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한다.

박셀바이오가 임상부터 생산까지 할 수 있는 이유는 2012년부터 이미 이러한 수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앙연구소를 만드는 또 다른 이유는 현재 진행중인 파이프라인의 라이센싱 아웃시 기술 이외에 스마트제조고엊기술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포함하는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전략도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300억이나 되는 큰 예산을 들여 연구소를 짓는 것을 보면 박셀바이오는 자신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차 보인다. 

박셀바이오는 언제 임상중간데이터가 나올지 모르므로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박셀바이오는 전라남도 화순 백신특구(화순 생물의약산업단지)에 첨단 연구설비와 면역치료제 스마트 생산 공정을 갖춘 중앙연구소를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면역치료제 개발과 대량 생산을 위해 전남 화순 백신특구 내 1만3352㎡ 규모의 공장용지 분양계약을 화순군과 체결했다.

회사는 빠르면 올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3년까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세포치료제 전용 중앙연구소를 세울 계획이다. 생산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향후 3년간 총 투자비는 300억원이다.

중앙연구소를 통해 기초 연구부터 임상 설계, 임상시험, 치료제 대량 생산 및 품질관리를 신속 수행하는 ‘항암면역치료제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첨단 연구설비와 스마트 제조공정(스마트 팩토리) 개발시설을 완비해 개별 암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이준행 박셀바이오 대표는 “중앙연구소 건립은 글로벌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경쟁에서 퍼스트 무버, 즉 시장 선도자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박셀바이오는 치료제 개발, 임상, 생산에 이르는 항암치료 토탈 솔류션 제공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newsis.com/view/?id=NISX20210422_0001415655&cID=10434&pID=13100

 

박셀바이오, 화순 백신특구에 중앙연구소 건립…300억 투자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박셀바이오는 전라남도 화순 백신특구(화순 생물의약산업단지)에 첨단 연구설비와 면역치료제 스마트 생산 공정을 갖춘 중앙연구소를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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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가 EU505 임상을 위해 국내S와 CDMO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CDMO 계약을 주로 했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추정된다.

2021.03.16 - [주식/기업] - #유틸렉스, EU103 삼성바이오로직스와 CDMO체결

 

EU105는 유틸렉스의 차세대 파이프라인 중 하나이다. AACR 공개내용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100% 가까운 종양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기존 경쟁약물과 비교해서도 효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임상 1상 신청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늦어도 올해 하반기 중으로는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틸렉스는 파이프라인이 너무나도 많으며 각 파이프라인이 임상 시기가 다 임박해오고 있다.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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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개발 기업인 유틸렉스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인 EU505 임상시료물질 위탁 개발 및 생산을 위한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U505는 항 4-1BB 항체와 PD-L1에 결합하는PD-1ECD (euPD-1)를 가진 이중융합단백질이다. 4-1BB는 면역반응에서 T 세포 및 항원 제시 세포의 표면에 발현되는 공동자극(costimulatory) 분자이며 T 세포 활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PD-L1은 T 세포에 발현하는 PD-1에 결합하여 T 세포 활성화를 저해한다.

EU505에 사용된 euPD-1은 유틸렉스에서 친화력 증강(molecular evolution)을 통해 원단백질인 PD-1과 PD-L1의 결합력보다 결합력을 1000배이상 증가시킨 형태의 단백질이다. 다양한 in vitro, in vivo study를 통해 PD-L1 발현하는 종양 세포의 살상을 확인했다. EU505은 PD-L1과 4-1BB에 동시에 결합하여 4-1BB가 발현하는 T 세포를 PD-L1을 발현하는 종양세포로 끌고오는 역할과 PD-L1 발현하는 종양세포 근처에서 4-1BB를 통한 T 세포 활성화하는 역할, PD-L1 결합으로 PD-1 신호를 차단하는 면역관문억제제의 역할 등 총 세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이를 통해 상승적, 상가적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최수영 유틸렉스 사장은 “당사의 고유기술로 개발한 이중항체 단백질 치료제의 본격적인 임상준비가 시작되어 매우 기쁘다. 금번 AACR에서 발표했듯이 동물실험에서 100% 가까운 종양 감소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기존 경쟁약물과 비교해서도 더 우수한 효력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틸렉스가 보유한 많은 파이프라인의 조기 상용화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체개발 뿐만 아니라 사업제휴 및 기술이전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서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7758

 

유틸렉스 "EU505, CDMO 계약 체결"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인 유틸렉스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인 EU505 임상시료물질 위탁 개발 및 생산을 위한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

www.press9.kr

 

면역항암제 기업 유틸렉스가 HLA-DR 에 결합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CAR-T 세포에 대한 특허가 미국에 등록되었다.

이 특허는 종양에서 과발현하는 HLA-DR을 타깃으로 하는 MVR CAR-T 세포치료제에 관한 것이다.

기존 CD19 CAR-T 세포치료제는 종양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 B세포도 제거하며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부작용을 유발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유틸렉스의 MVR CAR-T 세포치료제는 종양세포만을 공격하며, 사이토카인 부작용도 적다. 

기존 CD19 CAR-T 세포치료제의 단점만을 없앤 것이기 때문에 실제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할 경우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HLA-DR 에 결합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CAR-T 세포 (Chimeric Antigen Receptor That Binds HLA-DR and CAR-T Cell)
2. 특허 주요내용 본 발명은 HLA-DR에 결합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CAR-T 세포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구체적인 내용은 서열번호 1로 표시되는 아미노산 서열을 포함하는 중쇄 상보성 결정 영역 1(HCDR1), 서열번호 2로 표시되는 아미노산 서열을 포함하는 HCDR2, 및 서열번호 3으로 표시되는 아미노산 서열을 포함하는 HCDR3를 포함하는 중쇄 가변 영역, 및 서열번호 4로 표시되는 아미노산 서열을 포함하는 경쇄 상보성 결정 영역 1(LCDR1), 서열번호 5로 표시되는 아미노산 서열을 포함하는 LCDR2, 및 서열번호 6으로 표시되는 아미노산 서열을 포함하는 LCDR3를 포함하는 경쇄 가변 영역을 포함하는, 항원 결합 분자로  상기 항원 결합 분자는 T 세포 수용체 (T cell receptor; TCR)인, 항원 결합 분자 및 이를 발현하는 세포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MVR 항체의 서열 변이를 통해 항원에 대해 다양한 결합친화도를 가지도록 설계된 특허이며, 항체 자체를 치료제로 이용하거나 항체를 이용한 치료제 (CAR-T 세포치료제) 등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 특허권자 ㈜유틸렉스
4. 특허취득일자 2021-04-19
5. 특허 활용계획 특허기술의 사업화와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6. 확인일자 2021-04-19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상기 등록특허는 미국 특허임
-미국 특허출원번호: 16/715,462
- 이번 미국 특허등록은 신속심사로 출원되었으며, 특허심사 하이웨이를 통해 빠르게 주요 국가에서 특허 등록될 예정임  

이오플로우는 인슐렛에 이어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하였다. 이오플로우의 인슐린펌프는 이오패치라 불리며 국내에서는 휴온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세계에서 단 두 회사만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가지고 있다. 인슐린 펌프는 인슐렛이 개발한지 15년도 넘었지만 이오패치가 나오기 전까지 독점이었다. 그만큼 기술진입 장벽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만으로도 이오플로우의 가치는 어마무시하다.

하지만 이오플로우의 최종 목표는 세계최초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이다.

인공췌장은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센서를 연동하여서 연속혈당센서가 인체의 혈당은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혈당이 높을 시에는 인슐린펌프에서 인슐린을 자동으로 투입하도록 조절하는 방식이다. 

인공췌장 솔루션은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센서가 따로 되어 있는 분리형과 일체형인 두개로 나뉠 수 있다. 

현재 분리형 솔루션은 이오플로우와 인슐렛 두 회사만이 개발하고 있고 두 회사 모두 내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이오플로우는 올해 5월 호주 임상을 돌입하고, 하반기에 국내 임상계획서를 제출하고 내년 하반기에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그리고 이오플로우는 세계에서 단독으로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이오플로우의 가치도 현재 저평가라고 생각된다. 

이오플로우가 세계 최초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을 개발하기 기원한다.

 

 

 



이오플로우는 분리형 및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르면 오는 5월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의 해외 탐색용 호주 임상에 돌입한다. 이어 올 하반기 국내 허가용 임상에 착수하고, 2022년 하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하겠단 목표다.

이오플로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상용화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몸 안에서 혈당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인슐린 부족은 당뇨병의 원인이다. 당뇨 환자는 인공 인슐린을 주입해야 한다.

인슐린펌프는 정상인의 췌장과 유사한 형태로 당뇨 환자의 피하 지방으로 인슐린을 공급하는 주입 장치다. 웨어러블 인슐린펌프는 몸에 붙여 환자 스스로 인슐린을 주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오플로우는 2011년 설립 때부터 저전력형 전기삼투펌프 기술을 활용해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개발을 시작했다. 수년간 연구 과정을 거쳐 2019년 6월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3월 정식 출시했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는 5월 유럽 CE인증을 획득하고 올 3분기 글로벌 시장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슐린펌프는 먼저 상용화에 성공한 미국 인슐렛 제품보다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다. 펌프 몸체의 버튼을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과 유사한 별도의 기기로 조작이 가능해 편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2~3일 한 번 교체해야 하는 경쟁 제품과 달리 교체주기가 3.5일로 길어 일주일 2번, 특정 요일마다 교체 가능하다. 초기 비용도 저렴하다.

이 같은 경쟁력이 부각될 경우 보다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조사 업체에선 세계 인슐린 주입기 시장 규모가 2018년 129억달러(약 14조5250억원)에서 2025년 200억달러(22조5200억원)로 연평균 6.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시장은 2019년 4억7800만달러에서 2024년 16억8000만달러로 연평균 22.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 인슐린 주입기 시장보다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시장이 3배 이상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이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올해부터 웨어러블 인슐린펌프의 국내외 판매가 본격화된다"며 "국내에선 이달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고, 유럽 CE 인증은 이달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판매의 경우 이탈리아 파트너 제약 회사에서 담당할 것"이라며 "오랜 업력의 글로벌 회사로, 이오플로우 제품의 영업, 마케팅, 보험 처리 등을 맡는다"고 덧붙였다.

이오플로우의 진짜 목표는 세계 최초 웨어러블 인공췌장 상용화다.

인공췌장은 당뇨 환자의 조작 없이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센서를 연계해 자동으로 인슐린 주입을 조절하는 솔루션이다. 웨어러블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센서를 따로 사용하는 분리형, 두 기능이 한 제품에 들어간 일체형으로 나뉜다.

향후 당뇨 관리 시장 주력 제품은 웨어러블 인슐린펌프에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후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으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오플로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상용화에 성공한 데 이어 세계 최초 인공췌장 솔루션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아직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업은 없다.

이오플로우와 함께 인슐렛이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다만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은 이오플로우뿐이다.

이오플로우의 인공췌장 기술력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2018년 세계 유수의 당뇨 전문 연구재단 소아당뇨연구재단(JDRF)으로부터 국내 최초 개발 파트너로 선정됐다.

2019년 1월엔 국내 의료기기 사상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혁신의료기 지정(BDD)을 받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오플로우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했단 의미다. BDD는 신 의료기기 중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시장의 요구가 큰 제품에 한해 FDA에서 신속 심사 대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심사보다 빠른 제품 승인이 가능하다.

이오플로우는 연구개발 및 임상 시험 등을 거쳐 2022년 4분기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 2023년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일체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인슐린 주입기 시장을 주도하겠단 전략이다.

이오플로우 관계자는 "경구용(먹는 약)이 없는 인슐린은 반드시 피하주사로 주입해야 하는데, 앞으로 웨어러블 주입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결국 인슐립 주입기는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으로 진화할 텐데, 이 같은 시장 환경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이 이오플로우"라고 말했다.

이어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은 향후 당뇨 환자와 의료진을 이어주는 연결형 질병관리 시스템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차세대 당뇨 관리 시장의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mt.co.kr/mtview.php?no=2021041218010214599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공췌장 글로벌 1위 노린다 - 머니투데이

의료기기 회사 이오플로우가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 개발에 도전한다. 세상에 없는 혁신 제품으로 차세대 당뇨 관리 시장을 주도하겠단 목표다. 이오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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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의 최수영 대표가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했다.

유틸렉스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역시 EU101이다.

EU101은 머크의 키트루다와 기전이 반대로 작용하기 때문에 병용투여시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이다.

EU101은 올해 1월에 미국에서 임상승인을 받았고 국내는 식약처에 임상신청을 한 상태다. 늦어도 5월 내로는 그 결과가 나올 것이며 별 문제가 없으면 임상은 승인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임상1상이 진행중이며 빠르면 올해 3분기에 첫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 유틸렉스의 미래가 좌지우지될 전망이다.

유틸렉스의 EU101의 임상진행 상황을 주시하자.

 

“고형암을 타깃으로 한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T) 치료제로는 국내에서 임상단계에 진입한 거의 유일한 회사다. 동물실험에서 얻은 좋은 효과로 올해 안에 임상 신청을 할 계획이다.”

1회 투여로 말기암 환자를 완치할 수 있다는 ‘꿈의 항암제’, 노바티스 ‘킴리아주’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국내에서 CAR-T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세포성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자극하는 수용체 ‘4-1BB’ 기반으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유틸렉스 이들 중 선두그룹으로 꼽힌다. 최수영 유틸렉스 대표는 11일 “사이토카인 폭풍(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돼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 부작용과 1, 2년 후의 높은 재발률 등 킴리아주의 단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틸렉스는 CAR-T 치료제 이외에도 항체치료제, T세포 치료제 등 다양항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3년 내 국내외에서 항체치료제 임상이 3개, 세포치료제 임상이 3개, CAR-T 임상이 2개 진행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을 하고 있는 EU101은 유틸렉스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미국 FDA로부터 임상 1, 2상 승인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4월말이나 5월초쯤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BMS 키트루다, 로슈 테센트릭 등 기존 항암제들이 면역관문억제제였다면 EU101은 T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공격하는 면역관문활성제다. 그는 “올해 3분기쯤 임상에서 유효성이 입증되면 파트너들이 나타날 것이고 2023년초부터는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투여 등으로 활발하게 여러 암종에 대해 임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세포치료제 후보물질 EBViNT는 가장 임상 단계가 빠른 파이프라인이다. 최 대표는 “올해말 임상 1상을 끝내고 내년에 2상에 들어가 2상 단계에서 허가를 받을 계획”이라면서 “조심스럽게 이르면 2024년 1분기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을 사멸하는만큼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한 번 관해가 되면 내성이 나타나는 데까지는 일반 치료제보다 오래 걸린다”고 덧붙였다.

임상단계에 들어선 후보물질들이 기술수출되고 상업화되면 실적개선도 예상된다. 그는 “2023년부터 시작해 2024년, 2025년쯤에는 빅딜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면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자회사들을 통해 기술료를 받을 수 있어 흑자전환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맞춤형 치료제인 세포치료제, CAR-T 치료제 특성상 임상시험이 쉽지 않다. 최대표는 “글로벌 임상을 하면 환자 혈액을 뽑아와서 임상 후보물질을 만들고 다시 해당 국가에 가서 투여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면서 “대기업들과 정부가 미국, 유럽이라도 현지 생산시설을 구축한다면 신약 개발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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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유틸렉스 대표 “고형암 CAR-T 치료제 국내 선두…접근성 높일 것”

“고형암을 타깃으로 한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T) 치료제로는 국내에서 임상단계에 진입한 거의 유일한 회사다. 동물실험에서 얻은 좋은 효과로 올해 안에 임상 신청을 할 계획이다.”1회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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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인텍플러스에 관한 리포트가 나왔다.

인텍플러스_한국투자증권_202104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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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건의 공급계약 체결로 매출이 증대되리란 것은 이미 예상하고 있던 일이다.

2021.01.06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2021.01.27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삼화양행과 공급계약 체결->한달 사이 작년매출액 30% 달성

2021.03.2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Powertech Technology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리포트에 나온 추가 정보를 체크해보자.

첫번째는 인텔의 파운드리 산업 진출이다.

인텔은 최근 ‘IDM 2.0’ 전략을 발표하며 독립 파운드리 사업부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를 출범시켰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 두 곳을 증설한다. 추가로 유럽에도 증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 반도체 부품 공급란으로 인해 바이든 정부는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을 꾀하고 있다. 인텔에게는 이것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텍플러스는 인텔의 후공정장비 공급업체다. 인텔로 인해 인텍플러스의 장비는 레퍼런스가 되었고 그 이후 많은 수주가 이어졌다. 인텔의 이번 파운드리 산업 진출은 인텍플러스에게는 강력한 호재다. 대규모 공장을 증설하는 인텔로의 장비 공급 뿐만 아니라 인텔과 관련된 회사들 역시 인텍플러스의 장비를 택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인텍플러스의 공장증설이다.

인텍플러스는 그동안 공장증설을 조심스럽게 접근해왔는데 최근에 공장증설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대비 50%를 늘린 규모이니 이것은 곧 매출로 이어질 것이다.  공장완공은 내년 상반기다. 

최소 내년하반기부터 매출의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장비 업체 중에서 아직 시총도 낮다. 

 

유틸렉스가 신약후보물질 개발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3개의 기업을 분사시켰다.

각각 사명은 렉소티, 유틸론, 판틸로고스이다.

이 기업들은 분야를 나누어서 유틸렉스가 현재까지 연구중이었지만 아직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후보물질을 연구하여 진행한다. 

유틸렉스가 가진 재원은 한정적일텐데 이렇게 하는 것은 마치 서바이벌처럼 보인다. 유수영 대표, 유수현 대표, 권유중 전무의 3파전이다. 흥미로운 경쟁이다. 

유틸렉스는 4월에 AACR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4월부터 주가가 올라오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유틸렉스가 자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과제의 개발 가속화를 위해 3개 바이오기업을 분사(스핀오프)시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유틸렉스는 지난해 12월 스핀오프 바이오기업이자 100% 자회사인 판틸로고스(Pantilogos), 유틸론(Eutilon), 렉소티(Lexoti)를 설립했다. 자본금은 각 1억원이다.

사업목적은 ▲면역학 및 생명고학 방식을 이용한 신약개발 연구 및 개발업 ▲신기술 및 신약개발 제품 제조업·판매업 ▲항암제, 면역제재, 세포치료제 제조업·판매업 ▲암, 자가면역질환 등 난치성질환의 조기진단 및 완화의료 사업 ▲의약품, 의약외품, 화공약품, 수의약품, 농예약품의 제조업·판매업 등이다.

유틸렉스는 공개하지 않은 초기 신약후보물질의 임상과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스핀오프 설립을 결정했다. 유틸렉스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T세포치료제인 ▲EBViNT(2상) ▲WTiNT(1상)을 비롯해 CAR-T세포치료제인 ▲MVR CAR-T(비임상) ▲GPC3 CAR-T(비임상) 항치체료제인 ▲EU101(1·2상 IND 제출) ▲EU102(비임상) ▲EU103(비임상) ▲EU900(비임상) 등이다.

이들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은 유틸렉스가 개발을 주도한다. 유틸렉스는 탐색 단계인 다른 후보물질을 스핀오프 기업과 판권 양수도 계약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투자 유치에도 나선다. 스핀오프 기업은 올해 시리즈A를 추진해 확보한 자금을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유틸렉스는 전략적 투자자(SI), 재무적 투자자(FI)를 비롯해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 등 투자 유치 방향성을 열어두고 다각도 검토하고 있다.

스핀오프 기업의 초대 대표이사는 ▲렉소티에 최수영 유틸렉스 공동대표, 유수현 전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사업담당 상무 ▲유틸론에 최수영 대표 ▲판틸로고스에 유틸렉스 오너 2세이자 CFO인 권유중 전무가 선임됐다. 유틸렉스는 스핀오프 기업 설립 초기 임시적으로 이들을 초대대표로 선임했으며,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추후 적합한 인물을 내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스핀오프 바이오기업 설립은 파이프라인의 전문화와 가속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투자 유치를 확정하면 스핀오프 기업에 기술이전을 진행해 개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7495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전문 3개사 스핀오프 설립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유틸렉스가 자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과제의 개발 가속화를 위해 3개 바이오기업을 분사(스핀오프)시켰다.1일 업계에 따르면 유틸렉스는 지난해 12월 스핀오프 바이오기업이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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