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009년부터 우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중견 기업을 발굴해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라이징스타 평가 기준은 세계시장 지배력, 혁신산업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이다. 거래소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라이징스타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의 라이징 스타 3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고영, 클래시스 레고캠바이오, 인텍플러스, 파마리서치, 라온피플, 파크시스템스 등 거의 모든 기업이 쟁쟁한 기업이다.

여기 있는 기업 리스트 중에서 시장의 트렌드와 부합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인다.

 

쿠콘의 IR자료를 통해 어떤 회사인지 다시 살펴보자.

쿠콘_IR_20210518.pdf
3.61MB

 

 

IR자료는 Prologue, Business Overview, Core Competence, Investment Highlights, Potential Businesses순으로 작성되었다.

프롤로그의 아래 자료가 쿠콘의 사업을 가장 간단하게 보여준다. 여러 금융사 및 IT업체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API로 만들어 고객사에게 제공하는 것이 쿠콘의 비지니스 모델이다. API당 기본 수수료와 API 이용 개수 당 추가 수수료가 주매출원이다. 쿠콘 고객의 서비스별 이용자가 작게는 백만에서 많게는 4천만명에 이르니 어마어마하다. 

 

 

쿠콘의 주고객은 B2B고객이며 B2C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강화되면 성장성이 예상된다. 

 

 

쿠콘은 국내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 500개 기관의 데이터를 매일 수집한다. 국내의 금융기관은 모두다 쿠콘 서비스를 이요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40여 국가의 2000개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비지니스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르 매일매일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국내 후발주자들이 이러한 데이터 보유량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 

 

이렇게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는 네가지 방법으로 데이터를 연결한다. 타이틀이 국내최고, 최다, 최상, 최초를 보면 알수 있듯이 국내에서는 쿠콘의 경쟁자가 없다. 

 

쿠콘이 제공하는 API는 200여개에 달한다. 쿠콘닷넷 홈페이지에 가보면 각API에 대한 소개 및 사례, 사용하고 있는 주고객사 리스트까지 상세하게 나와있다. 

 

 

데이터 서비스역량 및 페이먼트 서비스 역량에 대해 비교한 표인데 경쟁사들보다 어떠한 점에서 쿠콘이 우위에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경쟁사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인지 한번 IR팀에 문의를 해볼 필요성이 있겠다. 

 

 

 

쿠콘의 해외비지니스는 아시아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매년 해외지사를 1개씩 늘려서 해외데이터 수집도 강화하겠다느 는 전략이다. 

 

 

쿠콘의 성장성을 보면, 데이터서비스 사업의 성장성이 우후죽순이다. 페이먼트 서비스도 꾸준히 성장중이다. 

영업이익률은 점점 좋아져서 올해 1분기에는 28.1%에 달한다. 

 

매출구조를 보면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매출인 수수료의 비중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수수료 매출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하는 이유는 고객당 API이용 개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API이용개수가 늘어난 이유는 쿠콘이 지속적으로 신규 API를 개발하였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가 많기 때문이다. 

 

데이터 시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만큼 쿠콘의 성장도 10% 이상은 최소 담보되는 것이다. 

 

 

쿠콘은 향후 전략을 살펴보자.

먼저 금융, 공공기관으로 집중된 데이터API를 의료, 유통, 통신쪽으로 확대하여 고객사를 늘려서 매출을 늘리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이데이터 시장을 선점하겨고 하고 있다. 2021년 1월 마이데이터 사업을 허가받았고, 마이데이터 상품 4종으로 시장을 점령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전략은 동남아 시장을 먼저 도전한 후에 미국 및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인데, 아직까지 미국 및 유럽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사실 미국과 유럽까지는 못해도 동남아시아만 한국에서의 입지처럼만 성장해도 대박이라고 생각한다. 

면역항암제 기업인 유틸렉스의 대표 파이프라인인 EU101의 미국 임상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되었다. 이번 임상은 1상과 2a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임상이다.

EU101은 키트루다와 기전이 다른 항체치료제다. 키트루다는 킬러T세포가 억제되는 물질을 차단해서 킬러T세포의 활성을 유지시킨다. 하지만 EU101은 킬러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자극해 킬러T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렇게 두 항체치료제의 기전이 반대이기 때문에 EU101이 임상만 성공한다면 그 효과는 매우 기대가 된다. 

EU101은 글로벌 임상으로 미국, 중국,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중국과 미국은 환자 투약이 되었고 한국도 곧 할 예정이다.

유틸렉스의 주가는 최근 매우 부진하지만 글로벌1위 바이오의약품인 키트루다와 병용 가능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유틸렉스는 EU101 미국 임상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EU101’은 키트루다, 옵디보, 여보이 등 면역관문억제제인 기존 면역항암제와 달리 T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공격하는 면역관문활성제다. 두 항체가 반대 기전이라는 점에서 병용 또는 복합투여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유틸렉스는 이번 1상을 다기관, 공개, 단일군,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EU101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2a상을 직장암 및 비소세포성폐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EU101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경향을 평가하도록 설계했다.

최수영 유틸렉스 대표는 “3월 중국에 이은 두번째 글로벌 임상”이라며 “지난달 한국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국내임상 역시 조만간 환자투약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 미국,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조속한 임상 진행과 데이터 확보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향후 유틸렉스는 이번 임상 결과를 토대로 기존 면역 항암 항체 치료제와의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시험도 계획 중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51526629084672&mediaCodeNo=257&OutLnkChk=Y 

 

유틸렉스, 'EU101' 미국 임상 첫 환자 투약

유틸렉스는 EU101 미국 임상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EU101’은 키트루다, 옵디보, 여보이 등 면역관문억제제인 기존 면역항암제와 달리 T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공격하는 면역

www.edaily.co.kr

 

어떤 기업을 제일 처음 파악하고자 할 때는 해당 기업의 사업보고서나 분기보고서가 제일 잘 나와있다고 본다. 기업에서 해당 산업에 대한 전방적인 소개와 함께 회사가 가진 역량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쿠콘의 분기보고서를 읽어보자. 

쿠콘의 사업은 간단하게 정보의 수집, 연결, 컨트롤이다. 곳곳에 퍼진 정보를 쿠콘이 수집해서 연결시켜 고객이 사용할 있게 API로 만든다. 쿠콘의 고객은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기업과 금융기관, 핀테크기업, ERP기업으로 다양하다. 

 

당사는 마이데이터, 간편결제 서비스 등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정보 제공 전문회사입니다. 당사의 핵심 가치는 '정보의 수집 Collect, 연결 Connect, 조직화 Control'로서, 혁신 기업이 자사의 서비스에 필요한 기업 외부의 핵심 정보를 수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고객은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ERP기업 등 정보API를 필요로 하는 기업입니다. 당사의 API 상품은 개인 및 기업의 자산관리 서비스, 간편결제, 대금 수납, 대급 결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계좌 개설 및 대출 등 각종 비대면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데에 활용됩니다.

최근에는 '데이터 3법' 개정과 이에 따른 마이데이터 사업 제도화 등으로 새로운 사업 동력이 생겼습니다. 이는 '마이데이터'로 불리는 본인신용정보업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활성화 하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당사는 지난 20여 년 간 정보의 수집과 연결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정보 중계 허브 플랫폼 "쿠콘닷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최근 큰 사업적 기회를 맞이한 마이데이터 사업과 관련하여 다수의 혁신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SK플래닛 등 대형 플랫폼뿐만 아니라 보맵, 핀다, 핀크 등 성장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이미 당사와 함께 마이데이터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확대해 갈 예정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당면 과제 중 하나는 외부 정보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런 정보는 얻기 힘들고,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 내부 시스템에 있는 정보와 수요 기업의 서비스를 연결하는 것은 더 복잡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손쉽게 해결해 주는 것이 당사의 서비스입니다. 당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유 기업'으로서 마이데이터/페이먼트/핀테크 등 혁신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쿠콘의 API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인정보 API는 은행 거래내역, 카드 이용 내역, 보험사 계약 정보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각종 은행과 플랫폼 기업에 제공한다. 마이데이터 사업화가 개인정보 API사업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쿠콘이 20여 년 간의 정보 수집, 연결, 사업노하우가 가 있기 떄문에 국내 200여 개의 금융기관 중 150여 개의 금융기관이 쿠콘의 개인정보 API를 사용하고 있다. 즉, 이 부분에서는 국내에는 경쟁자가 없는 독주라고 봐도 무방해보인다. 

기업정보 API는 사업자 휴폐업 정보, 매출/매입 정보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쿠콘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2020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기업의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 분야에 기업정보 API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이 API는 꾸준한 수입은 발생할지 몰라도 성장성이 커보이지는 않는다. 쿠콘에 따르면 다양한 정보 제공 방식 중 개별적인 방식으로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일부 존재한다고 되어 있다. 그 경쟁업체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부분이 쿠콘의 핵심API는 아니기 때문에 투자하기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전자금융 API는 국내 전 금융기관의 금융 전산망과 물리적으로 직접 연결하여 금융 업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상계좌의 일평균 거래 금액은 2020년 기준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전체의 9.5%를 기록하며 카드결제를 제외하면 지급 수단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카드의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2위라고 해도 큰 의미가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온라인결제의 증가로 가상계좌서비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이 중요하다.  

간편결제 API는 은행계좌 등록 및 결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기술 및 ATM출금, 예금주 조회 및 1원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간편결제 서비스는 작년 일평균 이용실적은 1,455만건, 4,492억원으로 2019년 대비 전년대비 각각 44.4%, 41.6% 증가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증가한 것이다. 간편결제를 사용해보면 너무나 편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부분은 성장성이 있어보인다. 

글로벌 API는 해외 은행, 카드, 증권, 교통, 유통, 통신 등 글로벌 정보를 수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엇보다 쿠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정보를 제공하며 40여 개국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개척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쿠콘의 해외시장은 국내업체들의 해외진출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IBK기업은행의 중국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KEB하나은행의 해외 진출기업 대상 글로벌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에 글로벌 API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 LINE의 일본 개인 자산관리를 시작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서비스 수요 확산이 진행되고 있다. 이 부분이 잘되어야 성장성이 커보일 것같다. 국내한정으로는 마이데이터 사업으로는 어느 정도 성장한다면 한계점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사업의 경우 쿠콘이 전면적으로 나서서 진출하기 보다는 국내기업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출하고 있다. 여기서 이러한 서비스가 구축되지 않는 국가에서는 메리트가 있겠지만 서비스가 잘 갖추어진 나라에서는 현지의 파트너사에게 정보 수집 측면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가) 개인정보 API
개인정보 API는 개인의 자산, 금융, 실물 정보를 제공하는 API로서, 개인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비대면 서비스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금융사의 대출한도와 금리를 비교하고 대출신청을 할 수 있는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서비스와 차량의 사양, 시세, 수리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소유자검증 차량정보 조회 서비스를 통하여 각종 비대면 업무를 지원합니다.

[개인정보 API 주요 상품 현황]

주요 상품활용 사례이용기관

개인자산정보
패키지
* 개인 자산 통합관리 서비스
* 대출 연계 플랫폼 및 비대면 대출 등
KB국민은행
네이버 , SK플래닛 外
개인소득정보
패키지
* 비대면 대출 신청 및 대출 심사
* 개인 신용평가 등
한국주택금융공사
우리은행,  농협은행 外
헬스케어
패키지
* 보험료 산정 및 보험금 지급 심사
* 맞춤형 건강자산관리 서비스 등
DGB대구은행, KB손해보험, 빅케어, 보맵 外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 비대면 대출비교 플랫폼 서비스
* 각 금융사의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SK플래닛, 페이코 外
 73개 API 상품

 

(나) 기업정보 API
기업정보 API는 기업의 자금관리서비스(CMS)에서 필요로 하는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 여러 기관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기업 자금 정보와 증빙 정보를 활용하여 기업 내부의 각종 업무를 자동화하고, ERP 또는 회계 등 기업용SW와 연계하여 새로운 자금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업무 등에 필요한 다양한 서류를 조회하여 업무 자동화도 가능합니다.

[기업정보 API 주요 상품 현황]

주요 상품활용 사례이용기관

기업자금정보
패키지
* 기업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
* 비대면 업무 지원 등 내부 업무 자동화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비젠트로, 웹케시 外
법인카드 EDI * 기업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 기업 증빙 처리 등 내부 업무 자동화
비즈플레이, 카카오페이
한국토지주택공사 外
사업자
휴폐업 조회
* 대금 지급, 사업자 대출 시 휴폐업 확인
* 기업 증빙 처리를 위한 과세 유형 조회
삼성그룹, 한화생명
저축은행중앙회 外
외 21개 API 상품

 

(다) 전자금융 API
전자금융API는 국내 전 금융기관과 금융 전산망을 물리적으로 직접 연결하여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로서 펌뱅킹, 가상계좌 기반의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2001년 가상계좌 서비스 최초 제휴 이후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휴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펌뱅킹 서비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LG전자, SK브로드밴드, 한국환경공단 등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자금융 API 주요 상품 현황]

주요 상품활용 사례이용기관

출금이체 * 각종 대금 및 요금 수납 자동화
* 기업 ERP와 연계한 자금 업무 자동화
KB국민카드, LG전자
현대해상화재보험 外
입금이체 * 기업 거래대금 및 가맹점 정산대금 지급
* 급여, 배당금, 적립금, 환불대금 등 이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롯데카드
KB부동산신탁 外
가상계좌 * 카드결제대금, 거래대금 등 수납 처리
* 기부금 모금 확인 자동화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SK텔레콤, kt 外
외 4개 API 상품

 

(라) 간편결제 API
간편결제 API는 최초 1회 은행 출금계좌 등록 후 결제 비밀번호 인증만으로 신용카드 없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홈쇼핑 업계 최초로 홈&쇼핑(팡팡페이)에 서비스 오픈 후 홈쇼핑 등 유통 물류 업체를 비롯하여 교통카드 사업자, 선불 결제 업체 등 다양한 업종에 계좌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간편결제 API 주요 상품 현황]

주요 상품활용 사례이용기관

간편결제 * 계좌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NHN페이코, 한국스마트카드, 홈&쇼핑, GS홈쇼핑, KIS정보통신 外
COATM * 계좌 기반 ATM 현금 출금
* 포인트 현금 출금
신세계아이앤씨,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하나카드 
예금주조회/
1원인증
* 계좌등록, 출금, 송금, 환불 계좌 확인
* 비대면 실명 인증
KB국민카드, LG CNS
비바리퍼블리카,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外
외 7개 API 상품

 

(마) 글로벌 API
글로벌 API해외 40여 개국, 2,000여 개 기관의 정보를 수집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일본 라인 등 해외 핀테크 기업이 현지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를 구현하거나, 해외 진출한 국내 기업 및 은행이 현지의 자금을 모니터링, 관리하기 위하여 당사의 글로벌 AP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API 주요 상품 현황]

주요 상품활용 사례이용기관

글로벌쿠콘 * 기업 해외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 현지 ERP와 연계한 자금 업무 자동화
* 개인자산관리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
KEB하나은행
일본 LINE
일본 MJS
IBK China 外
전체 57개 API 상품

 

쿠콘의 매출을 보자.

매출의 대부분이 수수료매출이며 내수에서 발생하고 있다. 해외 매출은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발생하고 있다. 향후 중국, 일본, 미주지역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쿠콘의 최대주주는 웹케시벡터로 30.26%를 보유하고 있다. 

 

쿠콘의 지배구조를 보면 가관이다. 대기업 저리가라다.

석창규 대표이사가 웹케시벡터의 지분을 51.70% 소유하고 있고, 웹케시벡터가 쿠콘의 지분을 30.26%를 보유하고 있다. 다.  쉽게 말해서 석창규 대표이사가 쿠콘의 실질적인 주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금융투자에서 박셀바이오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박셀바이오_하나_20210617.pdf
0.46MB

 

 

박셀바이오의 올해 핵심과제는 박스루킨-15이다. 박스루킨-15는 세계최초 반려견 전용 항암치료제다. 올해 2월 품목허가 보류를 받아 다시 품목허가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리포트에 따르면 품목 허가를 받으면 바로 해외 기술수출을 진행하기 위해서 현재 글로벌 빅파마의 반려동물 자회사와 접촉 중이라고 한다. 어떤 회사일지 궁금하다. 아직은 감이 오질 않는다.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인텍플러스가 8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축한다. 80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25.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투자기간은 2021년 6월 17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다.

증축 사유는 주력 사업 매출 확대로 인한 공장 증축투자다. 

인텍플러스는 인텔을 비롯하여 삼성, 하이닉스 등 유명한 반도체 회사 대부분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이 슈퍼 사이클 전망에 미리 선점적으로 공장 증축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전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작년 대비 성장률을 기존 19%에서 24%로 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기존 12%에서 19%로 한차례 조정한 데 이어 두 번째 상향 조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6166000003?input=1195m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률 또 상향 조정…"24% 성장" 관측까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기존 관측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www.yna.co.kr

 

인텍플러스의 현재 생산 규모는 1000억원대 초중반이다. 공장 증축으로 최대 2000억까지는 가능할 거승로 보인다.

인텍플러스는 이미 올해 누적 수주 규모가 지난해 매출액을 초과했다. 서서히 성장하는 인텍플러스를 지켜보자. 

 

 

 

신규 시설투자 등

1. 투자구분 신규시설(공장증축)투자
2. 투자내역 투자금액(원) 8,000,000,000
자기자본(원) 31,029,774,030
자기자본대비(%) 25.78
대규모법인여부 코스닥상장법인
3. 투자목적 주력사업 매출확대로 인한 공장 증축투자
4. 투자기간 시작일 2021-06-17
종료일 2022-05-31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6-17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6.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7.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사유 -
유보기한 -
8.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자기자본은 K-IFRS에 따라 작성된 제26기(2020년 12월 31일)재무제표 기준금액에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17일까지 증가된 자본금, 자본잉여금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2. 상기 투자기간의 시작일은 이사회 결의일이며, 종료일은 예상 준공일자를 기재하였습니다.

3. 상기 2. 투자내역의 투자금액은 공장 신축 및 생산설비 공사비등을 포함한 금액이며, 기소유 토지에 공장을 신축함에 따라 토지 취득금액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4. 상기 투자기간 종료일과 투자금액은 공사진행 과정 및 기타 경영환경 변화등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인 박셀바이오가 홈페이지에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 임상 2a상의 안전성 심의위원회'(SRM) 검증을 통과했다. 

임상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최종 검증을 통해 Vax-NK 치료제 투여량 2배 증가에도 부작용이 없이 안전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평가위원단은 임상시험계획 변경없이 대상자(환자)를 추가 모집해 임상 2a상을 진행하라고 최종 결정했다

SRM에서 20명 중 첫 3명(1~3번째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었기 떄문에 나머지 17명 환자에 대한 임상 2a상이 전국 주요 병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되면 임상시험의 종료가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

Vax-NK/HCC는 Vax-NK에 비해 간동맥주입화학요법(HAIC)을 병행하고 Vax-NK 치료제 투여량을 2배 늘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쉽게 말해서 종양미세환경을 약화시킨 다음에 Vax-NK를 투입하여 암세포를 공격하여 제거하는 것이다. 

Vax-NK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과연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주주공지] Vax-NK/HCC가 ‘안전성 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당사의 진행성 간세포암종(간암) 치료제 Vax-NK/HCC가 15일 오후 5시에 열린 ‘안전성 심의위원회(SRM, Safety Review Meeting)’ 검증을 통과했습니다.

◆Vax-NK/HCC는 당사가 2017년 12월 임상 1상을 끝낸 Vax-NK보다 진일보한 치료 기법입니다. ‘간동맥주입화학요법(HAIC)’을 병행하고 Vax-NK 치료제 투여량도 2배 늘린 게 특징입니다. 이로써 Vax-NK 치료제 안전성은 임상 1상에 이어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입증됐습니다.

◆이번 안전성 심의위원회에 이용되었던 임상연구 환자들의 데이터 분석은 서울아산병원 아산임상시험영상의학지원실과 국내 최고의 임상시험수탁기관 (CRO)인 씨엔알리서치가 협력해 설립한 ㈜트라이얼인포메틱스가 수행했습니다.

(주)트라이얼인포메틱스의 서울아산병원 김경원교수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Vax-NK/HCC의 안전성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의료진의 자문을 받아서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임상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Vax-NK 치료제 투여량 2배 증가에도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였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평가위원단은 임상시험계획 변경 없이 대상자(환자)를 추가 모집해 임상 2a상을 진행하라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주주님들이 아시는 대로 Vax-NK/HCC 임상 2a상은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계됐습니다.
15일 열린 SRM은 임상 대상자 20명 중 첫 3명(1~3번째 환자)에 대한 Vax-NK 투여량 2배 증가 등에 따른 안전성을 검증하는 절차였습니다.
SRM 통과에 따라 나머지 17명에 대한 환자 등록과 임상 2a상이 국내 주요 거점 대학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간동맥주입화학요법(HAIC)’을 병행하고 Vax-NK 치료제 투여량을 2배 늘린 임상 2a상에서 뛰어난 임상 효능이 입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금까지의 뛰어난 Vax-NK 치료 효과가 우연이나 단발적인 결과가 아닌 누구 봐도 객관적인 임상학적 유효성을 지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12명(1~3번 환자 포함) 내외의 환자가 등록돼 투약을 마치면 임상 2a상 ‘중간 분석’을 통해 중간치료결과(interim clinical trial data)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암 정복’에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박셀바이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주님들의 깊은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6월 16일
박셀바이오 임직원 일동

웨어러블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이오플로우는 이오펌프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경기도 곤지암읍 수양리 소재 토지 및 건물을 54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18.5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양수예정일자는 7월 30일이다

이오펌프는 웨어러블 인슐린 이오패치의 핵심 구동부다. 현재 이오플로우는 이오펌프 및 이오패치를 외주 생산 중인데 생산능력 및 공급의 확대를 위해 핵심부품의 생산기지를 이번에 마련한 것이다. 

즉, 이오플로우의 이번 토지 및 건물 양수는 앞으로 다가올 이오패치의 유럽 수출을 대비하여 미리 설비를 증대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오플로우는 이오펌프 생산공장을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해 9월 시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유형자산 양수 결정

1. 자산구분 토지 및 건물
  - 자산명 경기도 곤지암읍 수양리 417-2
(토지:4,850.00㎡, 건물: 1,523.28㎡)
 경기도 곤지암읍 수양리 417-2
(토지:1,117.00㎡, 건물: 412.50㎡)
2. 양수내역 양수금액(원) 5,400,000,000
자산총액(원) 29,152,792,692
자산총액대비(%) 18.52
3. 양수목적 EOPump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
4. 양수영향 당사가 판매하고 있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핵심부분인 이오펌프의 자동화 설비를 통한 생산능력 및 공급의 확대에 대비한 생산기지 구축
5. 양수예정일자 계약체결일 2021.06.17
양수기준일 2021.07.30
등기예정일 2021.07.30
6. 거래상대방 회사명(성명) 주식회사 디에스테크노외 1
자본금(원) 3,363,100,000
주요사업 전자부품 제조및 도소매업
본점소재지(주소)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마도로 70-81
회사와의 관계 -
7. 거래대금지급 - 계약금 : 540,000,000원
   (지급일: 2021년 06월 17일 예정)
- 잔금:4,860,000,000원
   (지급일: 2021년 07월 30일 예정)
- 지급형태: 현금지급
8. 외부평가에 관한 사항 외부평가 여부
- 근거 및 사유 1) 근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1조 제1항 제7호 및 동법 시행령 제171조 제2항 제5호에 의한 적정성 평가

2) 사유: 회사가 양수하기로 의사결정한 자산양수가액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참고자료 제공
외부평가기관의 명칭 바름회계법인
외부평가 기간 2021.06.08 ~ 2021.06.15
외부평가 의견 적정
9. 주주총회 특별결의 여부 미해당
  - 주주총회 예정일자 -
  - 주식매수청구권에
     관한 사항
행사요건 -
매수예정가격 -
행사절차, 방법,
기간, 장소
-
지급예정시기,
지급방법
-
주식매수청구권 제한
관련 내용
-
계약에 미치는 효력 -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6.15
  - 사외이사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1.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2. 풋옵션 등 계약 체결여부 아니오
  - 계약내용 -

13.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자산총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직전사업년도말(2020.12.31) 연결재무제표 기준입니다.

(2) 거래상대방의 자본금은 주식회사 디에스테크노의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되어 있는 감사보고서의 2020년 12월 31일 기준일 자본금입니다

(3) 상기 양수금액은 건물 취득 시 부가가치세, 취득시 납부 할 국세, 지방세 및 기타 취득부대비용을 포함하지 않은 매매계약서 상의 금액입니다.

(4) 상기 양수기준일, 등기예정일(소유권이전등기 접수일), 잔금 지급일 등은 진행사항에 따라 회사와 양도인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본 자산양수는 상법 제374조에 준하지 않기 때문에 동법 제434조에 따른 주주총회 특별결의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6) 동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업진단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관련공시 : 해당사항 없음

 

 

정부가 마이데이터를 전사업부분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마이데이터 산업에서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기업은 쿠콘이다. 

쿠콘은 국내 금융기관, 공공기관 500여 곳과 해외 40여 국가의 2천 곳 금융기관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API로 개인, 기업, 글로벌 등 200곳에 판매하는 기업이다.

쿠콘의 데이터사업은 올해 1분기만 매출 138억, 영업이익 39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1%, 80% 늘어났다. 데이터사업 부분의 영업이익률이 40%에 육박한다. 어마어마한 수치다. 

앞으로 쿠콘에 대해 깊이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

 

 

'마이데이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공공분야를 시작으로 의료·통신 등 전(全) 산업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확산하기로 했다. 데이터를 한 곳에서 찾기 쉽도록 데이터 플랫폼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세계 최초, 최대 범위'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한국이 선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1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3차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마이데이터 발전 종합계획'과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내 손 안의 금융비서…행정 서류 없앤다

'마이데이터 발전 종합정책'을 보면 우선 하반기 금융분야는 전 금융권 대규모 참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15개 추가…공공·민간 연계 확대

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16개)과 향후 구축할 신규 플랫폼을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추가로 구축할 15개 플랫폼은 수요를 분석해 대표성을 갖는 분야를 발굴해 분야별 플랫폼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금융, 환경, 문화, 교통, 헬스케어, 유통·소비,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 농식품, 디지털 산업혁신, 라이프로그, 소방안전, 스마트치안, 해양수산 등 기존 16개 빅데이터 플랫폼은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관련 플랫폼과 연계하고 서비스 중심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6110925394757

 

하반기 금융분야 부터 '마이데이터' 전산업 확산…"세계 최초 최대 범위"

김부겸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23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파이낸셜뉴스] '마이데이터' 시대가 본

www.fnnews.com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마이데이터 수집 시스템, 개인신용정보 전송 시스템 구축이 필요해짐에 따라 관련 기업·기관은 마이데이터 시스템 구축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쿠콘은 금융시스템과 오픈API, 관련 법규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쉽게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12406629014152&mediaCodeNo=257&OutLnkChk=Y 

 

쿠콘, 고객 맞춤형 마이데이터 상품 선봬…"시장 선점 가속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기업 쿠콘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인프라 구축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마이데이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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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대표 김종현)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8800 

 

쿠콘,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 획득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쿠콘(대표 김종현)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여러 기관과 기업에 흩어진 개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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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2021년 고객사 리스트가 공개되었다.

Apple-Supplier-List-202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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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2012년부터 노동 및 인권 시민단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글로벌 공급망 관련 기업 리스트를 작성해 공개해오고 있다.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회사이며, IT제품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다. 이 기업의 고객사가 된다는 것은 해당 기업에게 엄청난 호재이며 기회를 가져온다.

리스트에 있는 기업 중 한국기업은 총 13개 업체이다.

  1. 삼성전자: 메모리, OLED디스플레이 
  2. 삼성전기: MLCC
  3. 삼성SDI: 배터리
  4. LG화학: 배터리
  5.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6. LG이노텍: 카메라 모듈
  7. SK하이닉스: 메모리
  8. 포스코:  스테인리스 제품
  9. 서울반도체: 미니LED
  10. 영풍그룹: 경연성회로기판(RFPCB)
  11. 덕우전자: 카메라 모듈용 브래킷, 스티프너
  12. 범천정밀: 음향부품
  13. 실리콘웍스: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설계


세계 최고의 기업이 선정한 위 리스트에 있는 기업들에 투자한다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 애플은 깐깐하기로 유명하고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애플의 고객사에 되기 위해 노력을 하였겠는가. 그 경쟁률을 뚫고 경쟁사에 당당하게 선정된 자랑스러운 기업들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업체 중에서 삼성전기와 서울반도체가 매력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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