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전지는 크게 양극제,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4가지로 구성된다. 

원가는 양극재 가장 크고 분리막, 음극재=전해질 순이다.

 

KDB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

 

 

4대 소재 중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비교하여 투자할 기업을 찾아보자. 

양극재 

엘앤에프는 6위, 에코프로비엠은 10위이다. 이외에 코스모신소재, 포스코케미칼이 있다.

여기서 전기차에 들어가는 중대형 전지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회사는 엘엔에프와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이다.
에코프로비엠이 현재 양극재 시장 뿐만 아니라 2차전지 섹터에서 핫한 종목인데 그 이유는 에코프로비엠의 끼가 넘치기 때문이다 삼성과의 합작회사 설립이 가장 주요한 이슈라고 생각한다. 주식은 미래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점을 가장 높게 평가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양극재 업체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을 추천한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2/138178/

삼성SDI-에코프로비엠, 차세대 배터리 소재 합작법인 설립(종합) - 매일경제

양극재 생산업체 `에코프로이엠` 출범…"연내 경북 포항에 착공"

www.mk.co.kr

 

음극재

음극재 시장은 중국과 일본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국내기업은 순위에도 들어가지 않고 국내생산업체도 포스코케미칼과 대주전자재료 두 기업밖이다. 하지만 아래 표에 있는 순위는 2018년 자료이다. 

최근에는 포스코케미칼의 성장성이 돋보인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42298171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독립만세'…미쓰비시·히타치도 제쳤다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독립만세'…미쓰비시·히타치도 제쳤다, 2만2000t 라인 증설 세종 제2공장 가보니 전기차시장 폭발적 성장 맞춰 후발주자지만 집약적 기술 투자 국산화율 50%까지 높여 인조�

www.hankyung.com

투자한다면 포스코그룹에서 사활을 걸고 밀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을 추천한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양극재와 음극재 둘다를 노리며 2차전지 소재에서 1등을 꿈꾸고 있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5847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핵심소재 수직계열화 추진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 양‧음극재 원료인 프리커서(전구체)와 구형흑연 내재화에 나선다.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 확보 차원이다. 집중적으로 투자가 이뤄지는 양극재 사업에 대비해 �

www.thelec.kr

 

 

 

 

분리막

SK이노베이션이 3위, 더블유스코프가 6위이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와 삼성SDI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더블유스코프는 삼성SDI와 LG화학에 납품한다. 

더블유스코프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 상장해있다.

분리막 업체는 선택지가 유일하다. SK이노베이션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565

日아사히카세이 분리막 추가 증설…SK이노와 2위 싸움 치열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일본 아사히카세이가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추가 증설을 시사했다. 이달 초 충청북도 증평의 신규 배터리 분리막 제조라인(LiBS 12, 13 프로젝트) 조기 가동에 들어간 SK이노베이션 소재 사업

www.thelec.kr

 

전해질

파낙스이텍이 9위다. 

파낙스이텍을 동화기업이 인수했으므로 투자할 기업은 동화기업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141483382853

동화기업, 전해액 제조업체 파낙스이텍 1179억원에 지분 인수

동화기업 김홍진(왼쪽) 대표이사 사장과 파낙스이텍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JKL 파트너스의 정장근 대표가 인수 협약 완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화기업 제공동화그룹 계열사 중 목��

www.hankookilbo.com

 

 

 

2020/05/14 - [주식/알테오젠] - ASCO 초록으로 살펴본 알테오젠 ALT-P7의 가치

 

ASCO 초록으로 살펴본 알테오젠 ALT-P7의 가치

오늘 오전 6시에 ASCO 초록이 공개되었다. 알테오젠은 ALT-P7 ADC(항체약물접합) 유방암 치료제의 국내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하였다. 결과는 질병관리율은 77%(17/22명), 측정가능한 병변 있는 환자 15명

batistuta.tistory.com

이전 글에서 알테오젠 시총이 5조는 넘어야된다고 글을 적었다.

글을 적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 숫자는 어떻게 나왔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예상한 시총이 나오는지 계산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 방법은 정밀하지 않고 아주 단순하다. 심플이지 베스트라고 자기 위안 삼으며 계산해본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동권 연구원에 의하면 알토오젠의 ALT-B4가 올해 4건의 기술수출이 이뤄질 경우에 그 가치만으로도 2조원이상의 시총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inthenews.co.kr/article-47996/

 

알테오젠, 올해 2.5조 원 이상 기술 수출 기대...‘매수’-신한 - 인더뉴스(iN THE NEWS)

공감, 그리고 공존. 사람을 더 하는 경제신문

inthenews.co.kr

 

현재 알테오젠의 시총은 2.5조이다. 알테오젠의 주가가 몇년 동안 2만원에서 4만원 사이 박스권을 형성했을 때 시총이 거의 5천억이다.  그럼 현재 주가는 ALT-B4의 가치와 기존사업의 가치를 합쳤을 경우라면 얼추 맞는 셈이다,

그런데 기존사업의 가치가 더 커진다면?

그 중에서 가치 점프가 될 시기가 임박한건 ALT-P7이다. 그렇다면 ALT-P7의 가치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가장 쉬운 방법은 다이이찌산쿄의 주가 변화를 살펴보면 된다.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trastuzumab deruxtecan, DS-8201) 임상1상을 발표하고 기술수출까지의 주가 변화를 보면 된다. 물론 이 방법은 다른 시장변수는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그 기간의 주가 변화만 체크하는 것이기에 실제 가치와 다를 가능성도 존재한다. 

2018년 6월 1일 다이이찌산쿄는 ASCO 2018에서 Enhertu(DS-8201)의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

https://www.daiichisankyo.com/media_investors/media_relations/press_releases/detail/006863.html

 

Daiichi Sankyo Presents Long-Term Phase 1 Results of Antibody Drug Conjugate DS-8201 in Patients with HER2-Expressing Breast, Ga

For Immediate Release 2018.06.01 Company name: DAIICHI SANKYO COMPANY, LIMITED Representative: Sunao Manabe, Representative Director, President and COO (Code no.: 4568, First Section, Tokyo Stock Exchange) Please address inquiries to Koji Ogawa, Corporate

www.daiichisankyo.com

2019년 3월 29일 다이이찌산쿄는 DS-8201 임상1상 후 약 8조원대에 기술이전을 달성했다.

www.astrazeneca.com/media-centre/press-releases/2019/astrazeneca-and-daiichi-sankyo-enter-collaboration-for-novel-her-2-targeting-antibody-drug-conjugate.html

 

AstraZeneca and Daiichi Sankyo enter collaboration for novel HER2-targeting antibody-drug conjugate

 

www.astrazeneca.com

 

2019년 12월 24일 Enhertu(DS-8201)는 FDA로부터 유방암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m.medipana.com/news_viewer.asp?NewsNum=250735&MainKind=&NewsKind=5&vCount=12&vKind=1

 

다이이찌산쿄 유방암치료제 '엔허투' 美 승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

m.medipana.com

2018년 6월 1일 임상1상 결과발표날에는 주가가 3664엔이었다. 그리고 2019년 12월 24일 FDA 승인 후 판매가 이루어지고 난 후 주가는 8180엔까지 치솟았다. 시총이 2.6조에서 5.8조까지 올라갔다. 3.2조 시총이 증가한 셈이니 이만큼이  Enhertu(DS-8201) 가치라고 단순하게 계산해 볼 수 있다. 

약간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다이이찌산쿄의 다른 파이프라인 가치증가도 고려하여 엔허투의 가치를 2.5조라고 생각해보자. (다이이찌산쿄의 메인은 엔허투라고 생각하기 때문)

알테오젠의 지금 시총은 2.5조이다. 앞서 계산해본대로 이것은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수출 가치와 기존가치만을 합한 것이다. 다이이찌신쿄의 엔허투로 알아본 엔허투의 가치는 현재까지 3.2조이다. 엔허투가 잘필릴수록 그 가치는 더 커질 수 있다. 엔허투는 임상2상도 완료했고 FDA 승인을 받았으니 단순히 그 가치를 ALT-P7가 비교하는건 당연히 무리다.

하지만 ALT-P7의 임상1상 결과 초록만 봤을 때는 엔허투보다 좋다.  그럼 엔허투와 동일한 루트로 걷게되는 장미빛 미래를 꿈꿔본다면 알테오젠의 시총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ALT-B4가치 2조 +기존사업 0.5조 +ALT-P7 가치 2.5조 더하면 최소 5조 이상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ALT-P7의 가치가 빛이 나는 날을 기다린다.

오늘 오전 6시에 ASCO 초록이 공개되었다.

알테오젠은 ALT-P7 ADC(항체약물접합) 유방암 치료제의 국내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하였다.

결과는 질병관리율은 77%(17/22명), 측정가능한 병변 있는 환자 15명중 PR 2명이다. PR은  Partial Response의 약자로 암세포가 30%이상 줄어드는 부분관해를 말한다. 임상 1상에서 PR이 나온 것은 대단한 성과이다. 

ALT-P7은 치료 경험이 많은 HER2 양성 유방암환자군에서 4.2mg/kg의 용량을 잘 견뎠고, 용량제한독성이 4.8mg/kg에서 관찰되었다. 4.5mg/kg은 아직 평가 중이라고 한다 평가 중인 내용은 임상 2상에서 또 공개될 것이다. 

ALT-P7과 많이 비교되는 다이이찌산쿄의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trastuzumab deruxtecan, DS-8201)은 임상1상 결과 질병관리율은 79.1.%(34/43명), 43명 중 19명에 대해서만 일정수준의 암세포가 감소하였다. (ORR 44%, ORR은 Overal Response rate의 약자로 사전에 정의된 최소한의 기간동안 사전에 정의된 양 이상의 암세포 감소를 보인 환자수를 의미)

ALT-P7의 1상 결과의 전문이 공개되지 않아 구체적으로 ORR이 없어 다이이찌산쿄의 DS-8201과 비교하기에는 이르지만 두 가지 측면에서 ALT-P7이 앞선다.

  1. 투여량(4.2 or 4.8 mg/kg VS 5.4 or 6.4 mg/kg): 용량이 줄어서도 효과가 나오다는 것은 독성이 약해지니 환자에게는 큰 효과를 미친다.
  2. CR: DS-8201는 CR이 한명도 없었다. ALT-P7은 2명이다. 

https://www.biospace.com/article/releases/daiichi-sankyo-presents-updated-phase-1-results-of-fam-trastuzumab-deruxtecan-ds-8201-in-patients-with-her2-low-expressing-metastatic-breast-cancer-at-2018-san-antonio-breast-cancer-symposium-sabcs-/

 

Daiichi Sankyo Presents Updated Phase 1 Results of [Fam-] Trastuzumab Deruxtecan (DS-8201) in Patients with HER2 Low Expressing

Daiichi Sankyo Presents Updated Phase 1 Results of [Fam-] Trastuzumab Deruxtecan (DS-8201) in Patients with HER2 Low Expressing Metastatic Breast Cancer at 2018 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 (SABCS) - read this article along with other careers inform

www.biospace.com

 

2019년 3월 29일 다이이찌산쿄는 DS-8201 임상1상 후 약 8조원대에 기술이전을 달성했다. 2018년 12월 임상1상 발표 후 4달만에 발생한 일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는 DS-8201을 전 세계에서 공동으로 개발하고 상업화하기로 했으며 일본에서는 다이이찌산쿄가 독점적 권리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계약하였다. 즉, 두 회사는 DS-8201의 개발 및 상업화 비용을 균등하게 분담할 것이며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나눠가진다.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354

 

AZ, 다이이찌산쿄와 HER2 표적 ADC 개발·판권 제휴 - 의약뉴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일본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가 새로운 HER2 표적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는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

www.newsmp.com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의 DS-8201의 2상 효능을 2019년 12월에 공개했는데 그 내용은 ORR 60.9%, 투여량은 5.4mg/kg이다. 그리고 질병관리율97.3%, CR 6%, PR 54.9%였다. 

투여량만큼은 ALT-P7의 임상1상이 DS-8201의 임상2상 효능보다 앞선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9102

 

AZ-다이이찌, 'HER2 ADC' 유방암 2상서 ‘ORR 60.9%’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의 HER2 ADC 치료제 'DS-8201'이 6번 이상 치료받은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환자에서 높은 반응률을 보이며 시장 출시

www.biospectator.com

알테오젠의  ALT-P7 임상결과가 기대가 된다. 일단 지금까지 나온 내용으로만 봐도 다이이찌산쿄의 DS-8201보다 앞서보인다. 그럼 ALT-P7의 가치는 8조보다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얘기가 된다. DS-8201의 임상속도가 더 빠르지만 ALT-P7의 효능이 더 뛰어나다면 빅파마들이 군침을 흘린만하다.

알테오젠의 주가는 정말 어디까지 갈지 예상이 안된다. ALT-P7까지 다이이찌산쿄와 비슷한 수준으로 라이센싱아웃해버리면 알테오젠의 적정가치는 과연 얼마가 되어야할까? 최소한 시총 5조는 넘어야 한다고 본다.

아직도 알테오젠은 시총 3조도 되지 않는다. 


알테오젠 ALT-P7 - ASCO 초록

First-in-human phase I study of ALT-P7, a HER2-targeting antibody-drug conjugate in patients with HER2-positive advanced breast cancer.

Authors:
Yeon Hee Park, Hee Kyung Ahn, Ji-Yeon Kim, Jin Seok Ahn, Young-Hyuck Im, Seol-Hee Kim, Sunbae Lee, HYE-SHIN CHUNG, Soon Jae Park; Division of Hematology-Oncology, Department of Medicine, Samsung Medical Center,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eoul, South Korea; Gachon University Gil Medical Center, Incheon, South Korea;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eoul, South Korea; Samsung Medical Center, Seoul, South Korea; Alteogen Inc., Daejeon, South Korea; Alteogen, Inc., Daejeon, South Korea

Research Funding:
Alteogen, Inc., Korea Drug Development Fund (KDDF) funded by MSIT, MOTIE and MOHW

Background:
ALT-P7 is an antibody-drug conjugate, in which two molecules of monomethyl auristatin E (MMAE) are site-specifically conjugated to a cysteine-containing peptide motif of trastuzumab variant. This is the first-in-human study evaluating safety and pharmacokinetics of ALT-P7 in patients with HER2-positive advanced breast cancer.

ALT-P7은 항체 약물 결합체로, 모노메틸오리스타틴E(Monomethyl oristatin E)의 두 분자가 사이트별로 결합되어 트라스투자밥 변종의 시스테인을 함유한 펩타이드 모티브가 된다.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에서 ALT-P7의 안전성과 약동학을 평가하는 인간 최초 연구다. 


Methods:
This was an open label, 3+3 dose-escalation phase 1 trial. Eligible patients were with HER2-positive advanced breast cancer progressive to at least two kinds of prior anti-HER2 treatment. ALT-P7 at doses from 0.3mg/kg to 4.8mg/kg were intravenously administered once every 3 weeks. Dose limiting toxicities were evaluated over the first cycle of 21 days. Primary objective was to define the maximum tolerated dose.

이것은 3+3 투여량 감소 단계 1 실험의 공개 라벨이었다. 대상 환자들은 HER2 양성 유방암이 적어도 두 종류의 이전 항-HER2 치료로 진행되었다. 0.3mg/kg에서 4.8mg/kg의 용량에서 ALT-P7은 3주에 한 번씩 정맥주사를 맞았다. 선량 제한 독성은 21일의 첫 번째 주기에 걸쳐 평가되었다. 1차 목표는 최대 허용 선량을 정의하는 것이었다. 


Results:
ALT-P7 were administered in 27 patients (n=4 at 0.3mg/kg, n=3 at each of 0.6, 1.2, 2.4, 3.6, 4.2, 4.5 mg/kg, n=5 at 4.8mg/kg) between Jan 2018 and Feb 2020. The median number of previous line of systemic therapy was six, including median four prior anti-HER2 agents. The most common grade (G) 3/4 adverse event (AE) was neutropenia (n=4). The other common drug-related AEs of all grade were myalgia (n=9), fatigue (n=7), sensory neuropathy (n=6), alopecia (n=6), pruritus (n=6), and neutropenia (n=6). Dose limiting toxicities(DLTs) were observed in three patients at 4.8mg/kg (G4 febrile neutropenia, G4 thrombocytopenia, G4 hyperbilirubinemia, G3 myalgia, G4 hyponatremia). No DLTs have been observed up to 4.2mg/kg, and safety evaluation at 4.5mg/kg is currently ongoing. Toxicokinetic analysis for total antibody, drug-conjugated antibody, and free payload suggested that there were no accumulation of ALT-P7 upon repeated injection. In 22 patients with response evaluation, disease control rate at 6 weeks of ALT-P7 treatment was 77.3%(17/22) and partial response was achieved in two out of fifteen patients with measurable lesion. The median PFS at doses from 2.4 to 4.8mg/kg was 6.2 months (95% CI 2.5-9.9 months).

ALT-P7은 2018년 1월부터 2020년 2월 사이에 27명의 환자(n=4 at 0.3mg/kg, n=3 at each of 0.6, 1.2, 2.4, 3.6, 4.2, 4.5 mg/kg, n=5 at 4.8mg/kg)에게 투여되었다. 전신 치료의 이전 라인의 중간 숫자는 이전 4개의 항-HER2제 중위를 포함하여 6개였다. 가장 흔한 등급(G) 3/4 이상반응(AE)은 중성지방(n=4)이었다. 모든 등급의 다른 일반적인 약물 관련 AE는 근막증(n=9) 피로(n=7) 감각신경증(n=6) 탈모증(n=6) 프리키투스(n=6) 중성미자(n=6) 등이다. 3명의 환자에서 4.8mg/kg(G4 febrile neutropenia, G4 trombocytopenia, G4 hyperbilirubinia, G3 myalgia, G4 hyponatremia)에서 선량제한 독성(DLT)이 관찰되었다. DLT는 4.2mg/kg까지 관찰되지 않았으며, 4.5mg/kg의 안전성 평가는 현재 진행 중이다. 총항체, 약물혼합항체, 자유 탑재체 등에 대한 독성역학 분석 결과 반복 주입 시 ALT-P7의 축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응평가 환자 22명의 경우 ALT-P7 치료 6주 시 질병관리율이 77.3%(17/22)로 측정 가능한 병변이 있는 환자 15명 중 2명꼴로 부분관해가 이뤄졌다. 2.4~4.8mg/kg 선량의 PFS 중위수는 6.2개월(95% CI 2.5-9.9개월)이었다

 

Conclusions:
ALT-P7 was well tolerated to a dose of 4.2mg/kg in heavily pretreated HER2-positive advanced breast cancer. DLTs were observed at 4.8mg/kg, and 4.5mg/kg is under evaluation. The observed clinical activity warrants further evaluation in a phase 2 trial.

ALT-P7은 HER2 양성 유방암을 심하게 전처리했을 때 4.2mg/kg의 용량에 잘 견디었다. DLT는 4.8mg/kg에서 관찰되었으며, 4.5mg/kg은 평가 중에 있다. 관찰된 임상 활동은 2상 시험에서 추가 평가를 보증한다. 임상시험 정보: NCT03281824. 임상시험 정보: NCT03281824

 

Clinical trial information: NCT03281824.

ASCO 20 초록이 한국 시간으로 새벽 6시에 공개되었다. 

제넥신 초록에 대해서는 시장의 반응이 좋지 않다. 해석의 이슈가 갈리고 있다. 증권사에서 효과없음이라고 해서 아침부터 주가가 10%이상 빠진 상태로 시작하였다. 

 제넥신과 알테오젠의 초록은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2020/05/12 - [주식/국내] - ASCO 20 - 5월 13일 초록공개

 

ASCO 20 - 5월 13일 초록공개

ASCO20 초록이 5월 13일에 공개된다. ASCO홈페이지를 가면 다음과 같이 일정이 소개되어 있다. https://meetings.asco.org/am/dates-know MAY 13, 2020 AT 5:00 PM ET The Majority of Abstracts Released on ASCO..

batistuta.tistory.com

엔케이맥스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8811/abstract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9214/abstract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8948/abstract 

메드팩토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6706/abstract 

한미약품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4819/abstract 

파멥신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9861/abstract 

녹십자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8257/abstract 

제넥신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5187/abstract 

알테오젠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8300/abstract 

지트리비앤티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90106/abstract 

에이치엘비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91676/abstract 

셀리드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6385/abstract 

유한양행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4848/abstract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4944/abstract 
https://meetinglibrary.asco.org/record/184893/abstract 

 

 

천보는 2007년 10월 8일에 설립된 정밀화학 소재 기업이다.

주요사업은 4가지이다.

  • 반도체 공정 소재 국내 시장 점유율 90%
  • LCD식각액첨가제인 아미노테트라졸(ATZ) 글로벌 점유율 1위
  • 전해질과 전해액첨가제 등 2차전지 소재
  • 의약품 소재

천보 IR 자료 (2019.11.08 - 2019.11.30)

각 사업분야에서 입지가 절대적이다. 

디스플레이 분야는 글로벌 탑3 업체를 고객사로 가지고 있어 거의 독점이다.

반도체 분야는 삼성전자만이 고객이지만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입지는 50%이상이니 이것도 절대적이다.

2차전지 분야도 글로벌 2차전지 제조업체 탑티어 모두를 고객으로 가지고 있다. 독점이나 마찬가지다. 어느 업체가 잘되든지 못되든지 상관없이 천보는 항상 잘될 수 밖에 없다.

2차전지 소재의 경우 2017년 세계 최초로 2차전지 F전해질(LiFSI)를 상용화하였다. F전해질은 기존에 사용되던 LiPF6보다 진보된 전기차 배터리용 전해약 첨가제이다. 

천보의 매출 비충은 과거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의 매출 비중이 높았으나 전기차 시대의 도래를 대비하여 점진적으로 2차전지 사업으로 매출 비중을 늘려가는 중이다.

 

앞으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 천보의 가치는 빛을 발할 것이다.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차 시장의 성장만큼 클 것이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 제조사에 관걔없이 항상 천보의 전해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미래가 기대된다. 천보의 성장과 전기차의 성장 모두 말이다.

30년다되어 가는 아파트.

재건축 기대

역세권

호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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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K-유니콘 프로젝트’ 시행…‘21년까지 20개 유니콘 기업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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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 4대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K-유니콘 프로젝트’를 마련하여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고 한다. 

유니콘기업은 기업가치를 10억 달러(약 1조원) 이상으로 평가 받아 투자를 유치한 비상장기업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유니콘 기업은 IT쪽이기에 다른 분야에서 아기 유니콘 기업을 찾아 진정한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한다는게 그 취지이다. 

현재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K바이오 열풍이기에 바이오가 유망한 유니콘 기업 육성 대상일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이 그런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

그럼 이미 1조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는 비상장 기업으로 생각해본다면?

 

아기상어로 유명한 스마트스터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6/2020010603370.html

 

BTS 뛰어넘은 아기상어, 엘사 꿈꾼다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세계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게 우연은 절대로 아닙니다. 아기들이 지식을 노래로 배운다는 점에 착안한 뒤 철저한 전략과 전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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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으로 유명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https://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11

 

'BTS' 빅히트 상장 추진…엔터株 지각변동 예고 - 팍스경제TV

[팍스경제TV 장민선 기자]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엔터주의 지각변동 뿐 아니라 미디어·엔터 산업 전반의 재평가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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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로 유명한 SK바이오팜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1291524599440103341&lcode=00

 

SK바이오팜, 5조 밸류도 낮다?…재평가론 부각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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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니콘들을 주목하자.

 

ASCO20 초록이 현지 기준 5월 13일에 공개된다. 

ASCO홈페이지를 가면 다음과 같이 일정이 소개되어 있다.

https://meetings.asco.org/am/dates-know

MAY 13, 2020 AT 5:00 PM ET
The Majority of Abstracts Released on ASCO Meeting Library

MAY 28, 2020 AT 5:00 PM ET
Late-breaking Abstracts (LBAs) Released on ASCO Meeting Library

MAY 29-31, 2020
ASCO20 Virtual Scientific Program

 

우리나라 바이오기업들도 신청을 하여 채택된 12곳만 이날 초록이 공개된다.

다들 쟁쟁하겠지만 그 중에서 제넥신과 알테오젠이 기대가 된다.

제넥신은 지난 AACR에서 HPV 16/18 양성인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GX-188E DNA 백신과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임상 2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치료시작 후 9주가 지난 시점에서 총 26명의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42.3%의 치료반응률을 보였으며, 특히 종양조직에 PD-L1이 발현된 환자 20명에서는 50%의 치료효과가 나타났다고 했다. 키트루다 단독요법에서 보고된 치료반응률 12.2%을 3배 이상 증대시킨 것이다. 주가는 발표 전날과 발표 후 오전에만 잠깐 급등하였다가 하락하였다.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면 주가는 저번과는 다르게 움직일거라 생각한다.

알테오젠은 ADC P7의 임상결과가 발표된다. 박순재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인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최근 급등한 알테오젠의 주가에 다시 한번 불을 지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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