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뉴욕 상장과 그 파급력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재평가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쿠팡의 상장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다.

쿠팡의 상장 기대감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쿠팡 상장 관련주인 동방의 차트를 보면 최고점을 찍고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오늘 5일선을 넘었다. 그리고 11300원대의 저항선을 뚫는다면 다시 한번 랠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그 시점은 쿠팡 상장과 관련된 뉴스가 나오는 시점이 될 것이다. 지난 설날에 쿠팡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니깐 3월에는 그와 관련된 후속 기사들이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2021/02/13 - [주식/산업] - #쿠팡 관련주, 쿠팡 뉴욕증시 상장 신고서 제출

아직 끝나지 않은 쿠팡 상장 관련주를 주목하자. 장이 안좋을 때는 이런 테마주가 좋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촉발된 '언택트’ 트렌드와 함께 이커머스 시장은 어느 산업보다도 급격하게 요동치며 기업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역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아마존과 알리바바가 치열한 격전을 벌이는 중이다. 미국·캐나다·유럽·일본·인도는 아마존이, 중국·동남아·러시아는 알리바바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한국은 아마존과 알리바바가 장악하지 못한 국가 중 최대 수준의 이커머스 시장으로 꼽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장 조사업체 '이마케터' 자료를 활용해 발간한 '글로벌 이커머스 HOT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1041억 달러로 글로벌 5위를 기록했다.

아마존과 알리바바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는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에 눈독을 들이며 지난해 말부터 국내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아마존은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 대기업과 손을 잡고 한국시장 진입을 선언하는가 하면, 알리바바그룹은 물류 계열사인 차이니아오(菜鳥) 스마트 로지스틱스 네트워크(Cainiao Smart Logistics Network)의 한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의 중심에 있는 쿠팡의 뉴욕 상장 소식이 국내 이커머스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로켓배송’을 필두로 소비자들의 일상 소비에 깊숙이 파고든 쿠팡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전국민의 생활 편리화에 기여하며 백화점이나 마트로 향하던 발길을 돌려 놓은지 오래다. 

이제 ‘한국의 아마존이 되겠다’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며 거대 자본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가치 평가를 앞두고 기대감을 모은다.

쿠팡의 예상 가치는 블룸버그 추산인 33조2000억원부터 월스트리트저널 추산인 55조4000억원까지 50조원 수준을 넘나든다. 쿠팡은 IPO를 통해 수혈한 자금으로 추가 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상장 신고서에 '2025년까지 5만명 분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서울 외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기반시설과 일자리 창출에 수 조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구상도 밝혔다.

쿠팡의 뉴욕 상장은 미래 성장을 위한 공격적 투자는 물론, 국내 이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해 해외 진출의 발판으로 삼기 위한 포문으로도 읽힌다. 글로벌 수준의 자금 조달을 통해 알리바바, 아마존 같은 글로벌 유통 거인들과 정면 승부를 벌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014년 국내에서 첫 번째로 유니콘에 입성한 쿠팡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과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그 의미와 파급력은 상당하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국내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에 강력한 청신호이자 새로운 리더십으로 작용함은 물론,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 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쿠팡을 시작으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글로벌 평가 가치 또한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쿠팡의 상장은 지난해 거래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변곡점을 맞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 성장을 가속하는 촉매로 작용해 업계 저변을 넓히고, 쿠팡의 가치 상승만큼 이커머스 업계에 대한 관심과 평가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www.segye.com/newsView/20210225516957?OutUrl=naver

 

‘상장’ 날개 단 쿠팡, 알리바바·아마존과 어깨 견줄까? [일상톡톡 플러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촉발된 '언택트’ 트렌드와 함께 이커머스 시장은 어느 산업보다도 급격하게 요동치며 기업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역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segye.com

 

알테오젠은 독일의 머크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의 생산 공급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었다.

알테오젠과 CDMO 계약을 위해 손잡은 제약사는 독일 머크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파는 미국 머크(MSD)과는 별개의 회사다.

전세계에 머크란 회사는 2개가 있다. 독일의 Merck KGaA와 미국의 Merck & Co.이다.

미국 머크는 원래는 독일 머크의 미국지사로 1891년 미국에 설립됐는데, 1917년 제 1차 세계대전에 패하면서 미국정부에 매각되었다. 그 후 1953년 제약 유통업체인 샤프 앤 돔을 합병하면서 이후 MSD(Merck Sharp & Dohme)로 되었다. 

미국의 머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머크라는 사명으로 활동하며, 이외의 지역에서는 MSD라는 사명을 사용한다. 즉, 다른 지역에서의 머크는 모두 독일의 머크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상표권 같은 문제로 추정된다.

이번에 알테오젠이 CDMO 계약한 업체는 독일의 머크이다.

이번 계약의 의미는 유럽임상이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마일스톤의 수령도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계약한 업체가 임상에 돌입하면 그것으로 인해 계약한 업체가 누구인지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알테오젠에서는 그것이 공개되는 것만으로도 파급력이 클것이라고 했다.

알테오젠 주주들의 추측과 바램은 첫번째 회사는 사노피이고, 두번째 회사는 키트루다의 MSD이다.

MSD라면 전세계 의약품 시장 1위의 키트루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홍보효과와 파급력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알테오젠이 머크와 BioReliance® End-to-End 솔루션을 통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ALT-B4)의 생산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개발(CDMO) 계약을 체결,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머크는 알테오젠의 기존 공정을 프랑스 Martillac에 있는 머크의 cGMP 시설로 이전해 피하 주사형 항체 치료제에 사용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생산을 포함하는 후기 CDM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머크는 30년 이상의 공정 개발 경험과 25년 이상의 GMP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260 개 이상의 생물학적 제제를 시장에 출시했고, 2012 년부터 다양한 분자 및 스케일 업 등으로 80 개 이상의 GMP 의약품을 출시했다. 머크의 생물학적 제제 CDMO는 유럽, 미국 및 중국에 3개 시설로 구성돼 있다.

알테오젠은 2019년, 2020년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기술을 최대 약 1조6000억원, 약 4조7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각각 체결했으며, 올해 인도의 인타스 그룹과 두 자리 로얄티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을 성공시켰다.

이번에 유럽지역에서 CMO로 머크를 선정하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생산하는 것은 알테오젠과 제휴를 맺은 글로벌 제약회사들에게 임상시료 및 상업생산 목적의 원료를 공급하는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머크의 생명 과학 프로세스 솔루션 책임자 인 Andrew Bulpin은 “자가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피하주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계약은 정맥주사로 대량 투여해야 할 생물학적 의약품을 간단히 피하 투여가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차세대 생물학적 의약품를 제공하려는 머크의 전략을 발전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머크의 프로세스 솔루션사업부문에 속하는 프랑스에 위치한 Martillac site가 타 CMO 대비 상대적으로 ALT-B4의 기술이전과 생산에 적합한 규모를 지니고 있고 설비활용 등 전략적인 이해관계가 상호 부합한다고 판단한다”며 “이를 통해 유럽지역 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돼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유럽 CMO 설비를 통해 1차 GMP생산이 완료되면, 지난해 계약했던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일부 마일스톤도 수령할 예정”이라며 “향후 글로벌 제약사로 부터 추가적인 기술이전에 대한 문의가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두 개의 10대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했고, 히알루로니다제 자체 제품에 대해 올 하반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NexPTM-fusion기술 및 NexMabTM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바이오 베터 제품들을 개발 및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차별화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35046628954128&mediaCodeNo=257&OutLnkChk=Y

 

알테오젠, 머크와 히알루로니다제 CDMO 계약 체결

알테오젠(196170)이 머크와 BioReliance® End-to-End 솔루션을 통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ALT-B4)의 생산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개발(CDMO) 계약을 체결,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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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지난해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수출 계약금 영향으로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알테오젠이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했다.

2020년 개별기준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57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42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2019년 대비 98.2% 및 영업이익 532.8%, 당기순이익 144.5% 증가했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이제 원천 기술을 글로벌 10대 제약회사에 비독점적 기술수출 후 계약금 등으로 총 255억원을 받았다. 또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글로벌 임상 관련해 크리스탈리아와 공동 개발, 차루(QiLu)제약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중국 임상1상 완료 등으로 9억을 받았다. 따라서 합산 매출 총 264억원을 기록했다.

ALT-B4 마일스톤 수령, 추가 기술이전, 테르가제 제품 판매를 통해서 올해 알테오젠의 매출은 더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바이오기업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말고 또 어떤 기업이 있을까? 그 기업중에 선두는 단연코 알테오젠이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당해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 결산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 실적내용
구분 (단위: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20.4Q) (2020.3Q) (2019.4Q)
매출액 당해실적 749 9,216 -91.9 11,145 -93.3%
누계실적 26,408 - - 13,323 98.2%
영업이익 당해실적 -6,014 5,164 적자전환 7,484 적자전환
누계실적 5,771 - - 912 532.8%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5,678 4,825 적자전환 7,363 적자전환
누계실적 4,685 - - 1,773 164.2%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5,704 4,788 적자전환 7,344 적자전환
누계실적 4,289 - - 1,75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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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보제공내역 정보제공자 (주)알테오젠 IR팀
정보제공대상자 국내외 투자자 및 언론사 등
정보제공(예정)일시 2021-02-23
행사명(장소) 보도자료
3. 연락처 공시책임자명(전화번호) 이민석 전무 (042-384-8780)
공시담당자명(전화번호) 강상우 상무 (042-384-8777)
관련부서명(전화번호) IR팀 (042-384-8780)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영업실적은 (주)알테오젠 별도재무제표 기준입니다.

2. 상기 실적내용은 당사의 내부결산자료이며, 향후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https://www.alteogen.com) 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공시 -

인텍플러스가 시장점유율과 신규고객사 확대로 인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거의 50% 증가했다.

그래서 2012년 이후 8년만에 배당을 준다. 시가배당율은 0.7%며, 배당금총액은 12억2198만2000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반도체시장의 슈퍼사이클과 함꼐 성장해나가고 있는 인텍플러스가 과연 시총1조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1. 배당구분 결산배당
2. 배당종류 현금배당
- 현물자산의 상세내역 -
3. 1주당 배당금(원) 보통주식 100
종류주식 -
- 차등배당 여부 미해당
4. 시가배당율(%) 보통주식 0.7
종류주식 -
5. 배당금총액(원) 1,221,982,000
6. 배당기준일 2020-12-31
7. 배당금지급 예정일자 -
8. 승인기관 주주총회
9. 주주총회 예정일자 2021-03-25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2-22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불참
11.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결의 내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상기 배당 총액은 총발행주식수 12,612,462주 중에 자기주식 392,642주를 제외한
    12,219,820주에 주당배당금을 반영하여 산정하였습니다.

3. 시가배당율은 주주명부폐쇄일 2거래일 전부터 과거 1주일간(2020.12.22~12.28) 코스닥시장에서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에 대한 1주당 배당금액의 비율입니다.  

4. 상기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정기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이내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이 지난 개인투자자 간담회에서 여러 증권사를 통해 리토프를 내겠다고 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키움으로 추측된다.

키움증권에서 오늘 알테오젠에 관한 리포트가 나왔다. 키움증권에서 알테오젠 리포트가 나온 것은 아마 처음으로 추정된다.

알테오젠[196170]항체_시장_성숙기로_갈수록_수혜_20210222_Kiwoom_693333.pdf
0.63MB

리포트의 내용은 기존 투자자라며 거의 다 아는 내용이다. 

이번 리포트에서 관심을 가져야할 정보는 ALT-P7에 관한 정보이다. 지난 ASCO 2020 에서 알테오젠은 ALT-P7의 임상1상에 대해 발표를 했었다. 지난 발표에서 나온 결론은 임상 최대내약용량 (MTD)은 4.5 mg/kg 으로 확인되었으며, 임상 2상을 위한 권장용량(RP2D)로 확정된다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ASCO에서 임상1상 종료 결과 발표시에  4.5 mg/kg에 대한 데이터를 주목해목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아마 임상 결과 좋은 결과가 나왔기에 알테오젠 측에서 키움증권 애널리스트에게 이러한 정보를 알려줬을 것이다.

이번 임상1상 종료 발표 후에 라이센싱아웃을 추진한다고 하니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기대해보며 ASCO 2021을 기다려보자.




2020/05/14 - [주식/알테오젠] - ASCO 초록으로 살펴본 알테오젠 ALT-P7의 가치

2020/05/15 - [주식/알테오젠] - ALT-P7 가치를 고려한 알테오젠의 시총은 얼마일까?

2020/05/31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ASCO2020 ALT-P7 포스터 리뷰

2020/06/01 - [주식/알테오젠] - ALT-P7 임상1상 결과: 안전성 및 유효성 확인완료

 

수소차 부품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연료전지 스택(수소차 생산비의 약 40%)이다. 

상아프론테크는 연료전지 스택 막전극집합체(MEA)의 멤브레인(Membrane, 전해질막)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수소연료전지 원가에서 무려 43% 가량을 차지한다.

상아프론테크는 국내 유일의 불소수지 기반 멤브레인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다. 멤브레인은 수소연료전지차에서 수소 이온만 통과할 수 있는 막을 구성하는 기능을 한다. 멤브레인은 수소이온 H+만 통과시키는 필터 역할을 하는 것으로, 그동안 미국 GORE사가 독점했으나 상아프론테크가 국산화에 성공했다.

상아프론테크는 멤브레인의 소재인 ePTFE에 대한 개발과 특허 등록도 완료하였고 올해부터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한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차뿐만이 아니라 ESS에도 사용되기 떄문에 향후 수소 경제 시대가 도래했을 때 필수적이다.

그러한 수소연료전지의 핵심소재인 멤브레인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현재 세계에서 미국의 고어와 상아프론테크 밖에 없다.

어떤 산업이 발전하며 소부장 기업도 발달하는데 그 중에서 핵심은 소재 기업이다.

수소경제에서 상아프론테크를 주목하자.

아래는 유진투자증권의 리포트이니 참고해서 읽어보자.

상아프론테크[089980]글로벌_프리미엄_소재업체로_재평가_될_것_20210215_Eugene_691817.pdf
0.76MB

 

면역항암제 기업 유틸렉스가  면역항암제 'EU101'의 국내 임상1/2상을 식약처에 2월 18일 신청했다.

EU101은 국내면역항암제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FDA 임상시험이 승인되었으며, 따라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임상의 경우에는 올해 3분기 중으로 중간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하니 결과가 좋다면 라이센싱아웃을 추진할 계획이기 때문에 그쯤해서 주가가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1. 제목 면역항암제 EU101의 임상 1/2상 시험 계획 신청
2. 주요내용 ※ 투자유의사항
    임상시험 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합니다.
    투자자는 수시공시 및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공시된 투자 위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1) 임상시험 제목 :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CD137(4-1BB) 작용제 단클론항체인 EU101의 안전성, 유효성 및 약동학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제1/2상 임상시험

2) 임상시험 단계 : 글로벌 다국가 임상시험 제1/2상

3) 대상질환명(적응증) : 고형암

4) 임상시험 신청일 및 기관 :

- 신청일 : 2021년 2월 18일

- 임상신청기관 :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 임상시험기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5) 임상시험 프로토콜 : EU-CTS101-I-01

6) 임상시험의 목적
- 제1상의 목적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EU101의 안전성, 내약성, 용량 제한 독성(dose-limiting toxicity, DLT)을 평가하고 최대 내약 용량(maximum tolerated dose, MTD) 및 제2상 권장 용량(recommended Phase 2 dose, RP2D)을 결정하기 위함입니다.

- 제2상의 목적은 2가지 적응증에서 EU101의 항종양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 코호트 1: 결장직장암(colorectal cancer, CRC)
     * 코호트 2: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7) 임상시험 시행 방법 : 본 제1/2상, 다기관, 공개, 단일군, 용량 증량 임상시험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EU101을 평가하고, 서로 다른 질병 유형(CRC 및 NSCLC) 코호트에서 EU101을 확장 평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시험 기간 동안 안전성, 종양 반응, 생존, PK를 평가합니다.
     
8) 기대효과 : EU101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의 면역 체계의 암을 공격하는 킬러 T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증식시켜 치료 부작용 최소화, 종양크기 감소 및 조절, 무진행 생존기간 연장,전체 생존기간 연장, 삶의 질 개선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사실발생(확인)일 2021-02-18
4. 결정일 -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가. 상기 신청일자 및 사실발생(확인)일자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을 신청한 날짜입니다.

나. 본 건은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의 글로벌 항암신약 후보물질로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습니다.

다. 공시 내용은 향후 당사의 보도자료 및 IR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의 ALT-P1과 관련된 특허가 브라질에서 특허 등록을 받았다. 이 특허는 약물의 체내 반감기를 증가시키는 원천 기술인 ‘NexP™ 융합기술’과 관련된 것이다.

이번 특허 등록은 이미 미국, 일본 등 다수의 국가에서 등록받은 특허이기 때문에 브라질에서 받은 것이 대단한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 

다만, ALT-P1 기술이 브라질 제약사인 크리스탈리아와 공동개발하고 있고 향후 임상2, 3상이 브라질에서 실시할 것이기 때문에 특허와 시장진입의 순서가 제대로 맞아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만 알면 된다.

알테오젠은 현재 ALT-B4, ALT-P7, ALT-L9에 이어 ALT-P1까지 총 4개의 파이프라인이 순항중이다.

 

알테오젠이 약물 지속성을 유지해주는 원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브라질에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신규한 알파-1 안티트립신 변이체,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에 관한 것으로 약물의 체내 반감기를 증가시키는 원천 기술인 ‘NexP™ 융합기술’과 관련된 것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당뇨병치료제, 빈혈치료제, 성장호르몬 등 바이오의약품을 사람의 체내에서 생물학적 활성을 유지한 채 오래 머무르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약효가 지속되기 때문에 하루 1회 투여하는 것을 일주일에 1회로 줄여 환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앞서 알테오젠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이 특허를 등록했다.

알테오젠은 이 기술을 활용해 지속형 성장호르몬을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 2a을 끝내고 인도에서 임상을 진행중이다. 이후에는 브라질에서 임상 2상 및 3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브라질 임상을 위해서는 파트너사 브라질의 크리스탈리아가 500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소아용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의 임상용 제품을 현지에서 생산한다.

성장호르몬의 세계시장 규모는 4조 이상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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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약물 지속성 유지 기술 브라질 특허

알테오젠(196170)이 약물 지속성을 유지해주는 원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브라질에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신규한 알파-1 안티트립신 변이체,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에 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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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9일에 박셀바이오의 대표이사가 변경되었다.

이준행, 정관준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준행, 이제중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

 

대표이사 변경

1. 변경내용 변경전 대표이사 이준행, 정광준(공동대표이사)
변경후 대표이사 이준행, 이제중(각자대표이사)
2. 변경사유 정광준 공동대표이사 사임 및 이제중 대표이사 신규 선임
3. 변경일 2021-02-09
4. 이사회결의일 2021-02-09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0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5.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상기 변경일은 정광준 공동대표이사의 사임서 제출 및 이제중 대표이사 신규선임 이사회 개최일 입니다.
- 정광준 공동대표이사는 공동대표이사직만 사임하였고, 사내이사직은 유지합니다.
※ 관련공시 -

변경후 대표이사 전체 내역

성명 생년월일 최대주주와의 관계 주식수(주) 지분비율(%) 비고
이준행 1960-03-26 등기임원 1,478,060 9.82% -
이제중 1964-12-25 최대주주 본인 1,959,820 13.03% -

주요경력

성명 회사명 상장여부 상장폐지일(상장폐지된 법인의 경우) 직위 입사연월일 퇴사연월일 비고
이준행 주식회사 박셀바이오 상장(코스닥) - 사내이사 2010-02-18 - -
이준행 주식회사 박셀바이오 상장(코스닥) - 대표이사 2019-06-24 - -
이준행 주식회사 박셀바이오 상장(코스닥) - 공동대표이사 2019-11-04 - -
이제중 주식회사 박셀바이오 상장(코스닥) - 대표이사 2010-02-18 - -
이제중 주식회사 박셀바이오 상장(코스닥) - 사내이사 2019-06-24 - -

 

이제중 대표는 박셀바이오의 창업자이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박셀바이오의 대표이사로 있다가 코스닥 상장 이슈 때문에 연구에만 전념하기 위해 경영일선에서 물러섰다가 이번에 다시 경영진으로 복귀한 것이다.

이제중 대표가 경영에 다시 복귀한 것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이제중 대표는 박셀바이오의 최대주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대표보다도 더 책임감을 가지고 박셀바이오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본다. 

다른 각자 대표인 이준행 대표 또한 2대 주주이다. 

 

이제중 대표가 취임한후 이데일리에서 화상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Vax-NK의 현재 진행중인 임상2상a는 올해말까지 완료하기가 힘들 수도 있으며, 임상 종료 후 라이센싱아웃을 할지 임상3상을 진입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작년 10월 19일에 신청한 '박스루킨-15' 의 품목신청결과가 곧 나온다. 신청후 90일이내에 승인, 거절, 보완 중의 결과가 나오기 떄문에 아마 이번달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90일은 영업일수 기준으로 보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지 않다면 1월에 결과가 나왔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스루킨-15의 품목허가가 되더라도 국가승인이란 절차가 또 필요하니 바로 해외에 라이센싱 아웃하는 전략을 취할 수도 있다고 한다.

박스루킨은 세계 최초 반려견 전용 항암치료제이기 때문에 반려견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괜찮은 캐시카우가 될것으로 판단된다.

박스루킨-15는 세계 최초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 사이토카인 제제다. 박셀바이오는 개 유전체에서 직접 박스루킨-15 유전자를 클로닝하고 약제로 개발해 2018년 검역본부의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임상 결과 우수한 항암효과를 입증했을뿐만아니라, 보호자들의 거의 100%가 반려견 삶의 질 개선 및 치료효과에 만족하는 피드백을 보였다. 박스루킨-15의 이러한 효과로 인해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최초로 반려견을 대상으로 만든 항암면역치료제라 임상시험 신청단계에서부터 검역본부와 절차와 규정에 대해 협의해왔다"며 "이번 품목허가도 지난 4월 실무 담당 부서에 서류 일체를 제출해 약 6개월의 사전 협의를 거쳤고 10월 19일 정식으로 접수했다"고 밝혀, 새로운 개념의 반려견 전용 사이토카인 항암면역치료제 개발과 승인 과정을 설명했다.

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4617&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박셀바이오 '박스루킨-15' 품목허가 공식 접수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박셀바이오(대표이사 이준행, 정광준)는 지난 19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려견 전용 항암면역치료제인 '박스루킨-15'의 품목허가 서류를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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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셀바이오의 주가는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다. 하지만 박스루킨의 품목허가가 승인이 된다면 그 시점이 박셀바이오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박셀바이오 상장 이후 예상보다 더 큰 열풍이 불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 잘하기 위해 대표이사에 복귀했고, 최선을 다해보겠다.”

대표직을 내려놓은 지 2년이 안 돼 복귀한 이제중 박셀바이오 창업주(공동대표)의 말이다. 이데일리는 지난 14일 이제중 대표와 화상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해 9월 상장한 박셀바이오는 면역항암치료제 개발업체로 지난해 새내기주 중 주가상승률 1015%로 1위에 올랐다.

그 원동력이 된 진행성 간암치료제 Vax-NK의 진행상황이 궁금했다. Vax-NK는 임상 1상에서 11명가운데 4명에게서 완전관해가 나타났고, 객관적 반응률 72.7%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 대표는 “임상 2a상에 들어간 Vax-NK는 현재 1단계로 소수환자를 대상으로 프로토콜의 안전성 검증을 거치고 있다”며 “시장의 관심이 큰 것은 알지만,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시면 좋겠다. 코로나 상황과 겹쳐 연내 완료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 임상 2a상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속에서 글로벌 주요 항암제 임상시험이 대부분 중단됐지만,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1월 코로나19 대책을 세워 제시했고, 이에 맞춰 임상시험을 지속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박셀바이오의 강점은 무엇일까. 이 대표는 “오랜 기간 연구개발로 임상연구 디자인에 강점이 있다”며 “통상 의사들이 보수적으로 치료법을 적용하지만, 박셀바이오 대표이면서 의사로서 기존 치료법과 병합해 최적의 프로토콜을 짤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했다.

실제 박셀바이오는 이미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GMP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때그때 필요한 임상시험용 세포를 디자인해 만들 수 있다. 게다가 통상 NK셀 투여가 2주, 4주 간격인데 비해 5일간 연속투여가 가능할만큼 고순도의 NK셀로 부작용이 적다는 설명이다.

다만 면역세포치료제는 기존 항체치료제처럼 대규모 생산이 불가능한 구조다. 일정부분 거점에 위치한 생산시설을 통해 공급하는 게 최선이다.

최초의 동물전용 항암제 박스루킨15는 지난해 10월 농식품부에 품목허가를 신청, 조만간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신청일로부터 90영업일 이내에 1차적으로 승인, 거절, 보완 중 하나의 결과가 나온다.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매출 0원에 영업손실 43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시 제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오는 2024년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매출 발생은 올해부터다. 바로 박스루킨이 매출의 효자 노릇을 담당한다. 정광준 전 대표(사내이사)는 “박스루킨15가 품목허가를 받더라도 국내 시장엔 당장 출시가 불가능하다”며 “국가 추가 승인을 받아야 국내 출시가 가능한 만큼 해외로 빨리 수출하는 것도 답”이라고 말했다.

상장 이후 석 달만에 100% 무상증자를 결정한 까닭은 무엇일까? 박셀바이오 상장을 주도한 정 전 대표는 “상장 당시부터 자본금이 적었고, 유통주식수가 350만주에 불과했다”며 “저희가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현재 박셀바이오의 발행주식 총수는 1504만6000주이고, 자본금은 37억6150만원에서 75억2300만원으로 2배 늘어났다.

이제중 대표는 “무엇보다 박스루킨을 상용화하면서 Vax-NK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후 Vax-NK의 글로벌 라이센스아웃(L/O)을 할 지, 3상에 돌입할지는 심도깊게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암치료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차세대 NK셀 임상시험을 통해 또 다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기술이전 제의를 마다하고 2010년 세운 박셀바이오는 백신(Vaccine)과 세포(Cell)의 합성어로 ‘백셀’에서 보다 강하게 표현(박셀)하고자 지은 사명이다.

그는 “10년간 회사를 꾸려오면서 초기투자자들에게 마음의 짐이 컸다. IPO 이후 그 짐은 좀 덜었지만, 이제는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그 고민의 결과가 대표이사 복귀였다. 초심으로 돌아가 강력한 암 면역치료기업 박셀바이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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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人]박셀바이오 "Vax-NK 임상 2상 박차…코로나에도 순항중"

“박셀바이오 상장 이후 예상보다 더 큰 열풍이 불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 잘하기 위해 대표이사에 복귀했고, 최선을 다해보겠다.”대표직을 내려놓은 지 2년이 안 돼 복귀한 이제중 박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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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에서도 엘앤케이바이오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156100]다시_볼_때가_왔다_20210217_Hanyang_692570.pdf
0.49MB

 

이 리포트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의 글로벌의료기기업체와 교세라 외에 또다른 의료기기 대기업들과도 협상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업체가 2곳이 아니라 그 이상인 것이다. 그리고 유럽 판권도 협의중이다.

 

진행중인 계약만 제대로 성사된다면 정말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지금의 몇배는 갈지도 모른다.

12월에 MOU를 체결한 업체와 본계약 체결의 결과가 스타트를 끊을 것이기에 그 결과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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