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의 전담증권사라고 할 수 있는 KTB증권에서 리포트가 나왔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엘앤케이바이오의 2021년 영업이익이 60% 이상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작년 4분기에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하여 영업이익률이 40%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익스팬더블케이지의 단가 마진이 거의 90%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능한 영업이익률이다.

그리고 KTB증권에서는 엘앤케이바이오가 현재 FDA신청 중인 7종이 모두 승인된다면 글로버스를 능가한다고 보고 있다. 글로버스의 시총은 7조이다.

엘앤케이바이오가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와의 계약이 무사히 성사된다면 시총은 최소 3조는 가야하지 않을까?

엘앤케이바이오[156100]리스크는_소멸되고_기대감은_고조된다_20210215_KTB_691840.pdf
2.07MB

 

 

엘앤케이바이오가 미국시장에서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기존에는 대리점 판매나 병원에서 직접 판매하는 전략을 취했는데 이제 직접 미국에 XYPA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판매하려고 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XYPAN이라는 브랜드를 붙여서 이지스 스파인이 판매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자체 브랜드파워를 강화시켜 시장의 입지를 강화시킨다는 전략이다. 

향후에는 이지스 스파인이 척추 임플란트 뿐만이 아니라 관절 임플란트를 비롯하여 척추 및 관절의 외과수술에 사용되는 바이오 제품까지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회사가 제시하는 비전은 정말 아름답다. 현재 시점에서는 그 비전에 도달하기 위해 한계단씩 잘 성장하고 있어보인다.

 

 

척추임플란트 전문업체 엘앤케이바이오는 15일 미국 자회사인 이지스 스파인이 지난달 29일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물(높이확장형 케이지)에 대해 'XYPAN'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의 척추 전문 유통업체인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의 지분을 약 74.3%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이지스 스파인은 모회사 엘앤케이바이오의 미국 현지 자회사 이면서 동시에 엘앤케이 미국 영업의 총판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을 미국 내에 수입해 병원에 직접 판매하거나 대리점을 통한 간접 판매를 하는 유통업을 영위해 왔다.

이지스 스파인은 올해 척추 및 관절의 모든 제품군에 대해 생산능력 및 유통능력을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종합의료기기회사로 탈바꿈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빠른 시간 내에 미국 나스닥을 도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지스 스파인은 올해 기술 라이센싱 받은 제품의 품목허가를 모두 종료하고, 미국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까지 획득해 제조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이번 FDA 허가받은 제품에 대해 제조원으로써 엘앤케이바이오에서 OEM을 통해 생산할 예정이며, 그 밖의 척추 임플란트 제품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엘앤케이바이오로부터 공급받아 유통할 계획이다.

이지스 스파인은 슬관절 전치환술(Total Knee Arthroplasty)에 사용되는 무릎 인공관절(Knee Joint Implant)을 판매하기 위해 한국의 관절 전문업체인 루트락과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공 고관절(Artificial Hip Joint)이나 외상 치료기기(Trauma devices) 등에 대해서도 한국의 우수한 품질을 가진 업체를 발굴하는 작업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www.inews24.com/view/1342917

 

엘앤케이바이오 "美자회사 브랜드 'XYPAN' FDA 승인"

AN'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주식회사 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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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공장 준공이 완료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음으로 큰 세포배양기를 가지게 된다. 삼성바이오의 1/3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바이넥스의 10배, SK바이오로직스의 20배에 달하는 크기다.

단순하게 세포배양기 크기로만 봐도 프레스티지바이오의 시총은 최소한 바이넥스보다는 커야한다.

바이넥스의 현재 시총은 1조1000억 수준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의 공모가에 따른 예상시총은 최대 5000억 수준이니 최소 2배는 더 갈 수 있는 업사이드가 존재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의 상장을 주목하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삼성바이오로직스 다음 가는 국내 2위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다음 달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양재영 대표는 X일 한국경제신문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양 대표는 “관계사 피비파마(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럽의약품청(EMA)에 신청한 표적항암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 판매허가가 나는 대로 제품 생산에 나설 예정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신약과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피비파마가 의약품 제조를 맡아줄 CDMO업체를 물색하다 2015년에 직접 설립한 회사다. 양 대표는 “의약품 위탁생산업체마다 제조설비와 환경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제조공정을 정립하고 기술이전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후발주자로 의약품 위탁생산 시장에 뛰어드는 프레스티지바이오의 장점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크기의 세포배양기다. 세포배양기가 클수록 많은 양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다. 올 하반기 중 제2공장이 준공되면 의약품 위탁생산을 위한 세포 배양기 크기는 총 10만4000L가 된다. 36만L 크기의 세포배양기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은 국내 2위 자리를 꿰차겠다는 것이 양 대표의 설명이다. 바이넥스(1만2000L), SK바이오로직스(5600L)가 그 뒤를 잇는다. 양 대표는 “2019년 특허가 만료된 허셉틴에 이어 휴미라, 아바스틴 등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줄줄이 만료가 될 예정”이라며 “이에 반해 기존 CDMO 업체들의 공장은 대부분이 풀가동 중이어서 수월한 사업수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첫 매출은 올 하반기 중 나올 전망이다. 올해 목표 매출은 63억원이다. 피비파마로부터 수주한 HD201 제조 관련 매출에 판매 수익금 중 16%가 별도로 더해진 금액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HD201의 공동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에 수익을 피비파마와 일부 공유한다. 피비파마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개발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향후 발생하는 수익 또한 나눌 예정이다. 양 대표는 “피비파마 외에도 다양한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며 “자사의 생산케파로 미뤄볼 때 순조롭게 1·2공장이 가동되는 2023년엔 1600억원이 넘는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성장성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일반공모에 참여한 주주들은 상장후 주가가 6개월내 공모가보다 하락할 경우 주관사에 환매(풋백옵션)를 청구할 수 있다. 공모희망가는 8700~1만2400원이며 예상시가총액은 3710억~5288억원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며 공동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102100582i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삼바 이은 국내 2위 CDMO 기업될 것"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삼바 이은 국내 2위 CDMO 기업될 것", 이우상 기자,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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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클래스A 보통주 상장을 위해 신고서를 제출했다. 

쿠팡은 보통주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종목코드 `CPNG`로 상장한다고 한다.

명절 전날 쿠팡상장 대장주인 동방이 상한가를 갔는데 명절 끝나고 몇연상을 갈지 예측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시장으로 바로 상장하는 케이스이기 떄문이다.

신고서를 제출했으니 상장까지는 석달도 걸리지 않는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2021/01/12 - [주식/산업] - 아시아의 아마존 '쿠팡' 나스닥 상장 예비 심사 통과, #쿠팡 관련주 정리

2021/02/06 - [주식/산업] - 쿠팡 나스닥 상장 빠르면 3월, 늦어도 2분기 #쿠팡 상장 관련주

 

 

www.sec.gov/Archives/edgar/data/1834584/000162828021001984/coupang-sx1.htm

 

Document

 

www.sec.gov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멜론)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가상자산을 취급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에 따르면 뉴욕멜론은행은 앞으로 자산운용 고객들을 위해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화폐들의 보유, 이전, 발행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대형 수탁은행으로 꼽히는 BNY 멜론은 향후 연구를 거쳐 디지털 통화도 미 국채와 주식 등 전통적인 보유 자산을 위해 사용하는 똑같은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취급할 계획이다.

www.yna.co.kr/view/AKR20210212014200072?input=1195m

 

'미 最古은행' BNY멜론, 비트코인 취급한다…"글로벌 은행 최초" | 연합뉴스

'미 最古은행' BNY멜론, 비트코인 취급한다…"글로벌 은행 최초", 강건택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12 08:21)

www.yna.co.kr

 

미국에서 비트코인으로 직원들의 월급을 지급하는 지자체가 나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제의 지자체는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시다. 프란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직원들의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지급하는 것은 물론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직원들이 원하면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수령할 수 있고, 납세자 중 암호화폐(가상화폐)로 세금을 납부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정부가 운용하는 일부 펀드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월급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지급하는 지자체는 미국 사상최초라고 블룸버그는 소개했다.

www.news1.kr/articles/?4210309

 

마이애미시 직원들 월급 비트코인으로 지급…'세계 최초'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인 테슬라가 전기차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활용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대표 신용카드사인 마스터카드와 대표 소셜미디어(SNS)인 트위터도 비트코인 결제를 검토하겠다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로 인해 더 많은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활용하는 대중화(Mass Adoption)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31926628949536&mediaCodeNo=257&OutLnkChk=Y

 

테슬라 효과?…마스터카드·트위터도 "비트코인 결제 검토"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인 테슬라가 전기차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활용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대표 신용카드사인 마스터카드와 대표 소셜미디어(SNS)인 트위터도 비트코인 결제를

www.edaily.co.kr

 

테슬라는 8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된 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 추가 다각화와 현금 수익 극대화를 위한 더 많은 융통성을 제공해줄 투자 정책 업데이트를 했다"며 15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자산의 일부를 디지털 자산에 더 투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또 "가까운 미래에 우리 제품을 위한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용인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트코인을 받고 자사 전기차를 팔 예정이라고 밝혔다.

www.yna.co.kr/view/AKR20210209030700002?input=1195m

 

'테슬라가 1.7조 구매'에 비트코인 5천만원 코앞 | 연합뉴스

'테슬라가 1.7조 구매'에 비트코인 5천만원 코앞, 성서호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1-02-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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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쏘아올린 비트코인의 불씨가 거세다.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주는 미국 시도 생겼는가 하면, 전통 은행도 비트코인을 취급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마스터카드와 트위터도 비트코인 결제를 검토중이다.

2017년의 가상화폐 시장과는 다른 분위기다. 단순한 가상화폐가 아니라 실물경제에서 사용될 수 있는 교환수단으로 가상화폐가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상화폐에 이제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최대 전기차 업체와 세계최고의 부자인 머스크가 지지하는 비트코인이라는 수식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상화폐과 더이상의 도박수단이 아닌 금과 같은 수단으로 인식될 것이다.

가상화폐 투자는 단연코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하다.

하지만 높은 수익률을 따져야 한다면 알트코인 중에서는 실제 경제에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코인을 추려내여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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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이다. 그래서 엘앤케이바이오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41억6000만원이다.

흑자전환에 성공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이슈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제 엘앤케이바이오 투자의 최대관심사는 현재 진행중인 미국 글로벌 바이오의료기기업체와 어떤 계약을 이루어낼지 그 결과물이다.

익스팬어블케이지 판매로 인해 실적은 좋아지고 있고 새로운 신제품의 FDA 승인이 되면 실적은 더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제품 라이센싱아웃까지 나와버리면 화룡정점을 찍는 격이다.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당해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 결산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 실적내용
구분 (단위: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20.4Q) (2020.3Q) (2019.4Q)
매출액 당해실적 4,508 6,580 -2,072
(-31.5%)
5,810 -1,302
(-22.4%)
누계실적 18,210 - - 22,892 -4,683
(-20.5%)
영업이익 당해실적 1,832 2,666 -834
(-31.3%)
-4,019 5,852
(흑자전환)
누계실적 4,214 - - -5,872 10,086
(흑자전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5,611 2,627 2,984
(113.6%)
-5,587 11,199
(흑자전환)
누계실적 9,117 - - -10,617 19,733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4,130 2,638 1,492
(56.5%)
-4,096 8,226
(흑자전환)
누계실적 7,213 - - -9,159 16,372
(흑자전환)
- - - - - -
2. 정보제공내역 정보제공자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
정보제공대상자 기관투자자,일반투자자,애널리스트 및 언론매체 등
정보제공(예정)일시 공정공시 후 수시제공
행사명(장소) -
3. 연락처 공시책임자명(전화번호) 윤성덕 상무(02-6717-1916)
공시담당자명(전화번호) 김병옥 차장(02-6717-1916)
관련부서명(전화번호) 재경팀(02-6717-1916)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실적자료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별도 재무제표 기준 수치입니다.

- 상기 실적자료는 내부결산자료이며, 향후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련공시 -

쿠팡이 골드막산스 예비심사 승인 통과 후 국내외 투자자 모집을 위해 IR을 진행하고 있다.

증권신고서 제출부터 상장까지는 3개월이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 지금부터 서두르면 상반기 내에 상장이 가능하다.

쿠팡 관련주는 오직 동방만 주목하면 된다. 후순위로는 KTH다.

오늘 상한가를 가며 역사적 신고가를 장식했다. 국내기업 최초 나스닥 직행 상장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아직 상장까지 시간이 남은만큼 지금부터 2배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만하다. 

 

“한국에서 성공한 쿠팡 브랜드를 갖고 2년 내에 나스닥에 직접 상장해 세계로 도약하겠다.”(2011년 8월 18일 창립 1주년 간담회에서 김범석 당시 쿠팡 대표(현 이사회 의장))

쿠팡 창업주 김범석 의장이 창업 초기부터 밝혀 온 미국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는 이르면 오는 3월 중 상장일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달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 예비심사 승인을 통과한 후 국내외 투자자 모집을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추진 대상은 쿠팡 지분 100%를 가진 모회사 쿠팡LCC(미국 법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심사 통과 후에는 상장 일정을 공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심사 절차가 끝나면 증권 신고서 제출과 공모가 산정 등 상장까지 3개월도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아직 미국 전자공시시스템(EDGAR) 공시를 하지 않았는데 이를 두고 쿠팡이 최적의 상장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분기 재무제표가 나오면 다시 심사를 거쳐야 하는 만큼 상장일이 2분기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결과적으로 이르면 상반기 상장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나스닥 상장에 속도를 내는 것은 ‘실탄(자금) 확보’가 목적이란 분석이다. 쿠팡은 코로나19 촉발 비대면 열풍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덩치를 키웠지만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8년 이후 대규모 투자 유치도 없어 투자금도 빠르게 고갈되고 있다.

상장은 쿠팡LCC의 대주주인 손정희 소프트뱅크그룹 비전펀드 회장의 쿠팡 ‘출구전략’으로도 언급된다. 지난해 3분기 엑시트 방침을 발표한 비전펀드는 쿠팡에 27억 달러를 투자해 쿠팡 지분 37%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후 쿠팡의 기업가치는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는 등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시장 경험이 적은 데다 누적 적자도 문제다. 수익성 개선 증명이 상장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10021003&wlog_tag3=naver

 

‘쿠팡의 꿈’ 이루나… 이르면 상반기 나스닥 상장

“한국에서 성공한 쿠팡 브랜드를 갖고 2년 내에 나스닥에 직접 상장해 세계로 도약하겠다.”(2011년 8월 18일 창립 1주년 간담회에서 김범석 당시 쿠팡 대표(현 이사회 의장))쿠팡 창업주 김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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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의약품인 아일리아의 특허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다수의 제약사에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만해도 4개사가 개발중이다.

가장 빠른 회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다.  내년 3월에 임상 3상이 완료된다.

그다음은 삼천당제약, 셀트리온, 알테오젠 순이다.

삼천당제약과 셀트리온은 임상3상에 진입했지만 알테오젠은 아직 임상3상에 착수하지 못했다. 이부분에서 알테오젠이 뒤쳐지지만, 알테오젠이 승부수를 띄울 수 있는 것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고유 제형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오의약품의 특허는 물질특허, 제형특허 등이 있으며, 그 동안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은 오리지널 제품의 물질특허 만료에 맞춰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해 왔다. 하지만 오리지널 제품을 개발한 제약사는 제형특허를 추가로 등록하여 특허기간을 연장하고 바이오시밀러의 출시를 막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적인 제형 기술이 없이는 물질특허 만료 이후에도 바이오시밀러의 판매가 불가능하게 된다.

아일리아의 고유 제형에 대해서는 알테오젠과 삼천당제약이 제형 특허를 가지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일본에서만 제형특허를 가지고 있지만, 알테오젠은 글로벌적으로 제형특허를 가지고 있다. 

이 점에서 알테오젠이 비록 임상3상은 늦지만 그누구보다 빠르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도 알테오젠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융합 단백질 생산을 위한 배양 조건 방법과 관련해 품질 향상 및 대량생산에 대한 특허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일리아 바이오시장에서 알테오젠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삼천당제약이 가장 믿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이다. 삼천당제약의 현재 시총은 1조 3000억 수준이다. 알테오젠은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말고도 ALT-B4와 ALT-P7과 같은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있다. 

알테오젠의 현재 시총이 4조 수준인데 과연 이것이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인 ALT-L9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

 

 

블록버스터 의약품 ‘아일리아’의 특허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제약바이오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만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등 4개사가 개발에 뛰어든 가운데, 향후 어떤 기업이 시장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연 매출 8조 규모 ‘아일리아’… ‘루센티스’ 대비 2배
아일리아는 리제네론과 바이엘이 공동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혈과내피성장인자(VEGF, 혈관 형성을 자극하는 물질)’가 높아져 있는 습성황반변성 환자에게 아일리아를 투여할 경우, VEGF와 선택적으로 결합해 활동을 억제하고 새로운 혈관 생성을 막는다. 이를 통해 체액 누출을 차단하고, 황반변성 환자의 시력이 유지·회복되도록 돕는다.

연간 매출 규모는 약 8조원(2019년 기준)이며, 노바티스가 개발한 ‘루센티스’와 함께 전 세계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아일리아는 매년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면서 루센티스(약 4조원)보다 2배 가까이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삼천당·알테오젠 등 글로벌 임상 박차
아일리아는 내년 중국, 일본을 시작으로 2023년 미국, 2024년 한국, 2025년 유럽 등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바이오시밀러는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제약바이오 업계가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내년 하반기까지 13개국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아일리아와 CT-P42의 ▲유효성 ▲안전성 ▲약동학 ▲면역원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아일리아의 미국 독점권이 2023년 11월 만료된다는 점을 고려해 CT-P42개발에 착수했다”며 “CT-P42는 상반기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이 예상되는 CT-P17(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이나 글로벌 임상 중인 바이오시밀러들과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외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천당제약, 알테오젠 등도 일찌감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글로벌 제약사 암젠도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사 또한 개발 속도 면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7월 한국·미국·일본 등 10개국 42개 기관에서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임상 완료 예정일은 내년 2월로, 이르면 올 상반기 중 1차 결과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또한 개발을 마친 후, 미국, 유럽에서 판매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 계획대로 두 제품 개발·허가가 완료되면, 두 가지 주요 황반변성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를 모두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다국가 임상 3상을 승인 받은 삼천당제약 역시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등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작년 3월 일본에서 제형 특허를 취득해, 2027년 만료 예정인 아일리아의 제형 특허를 회피할 수 있는 상태다. 삼천당제약은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22년 허가신청, 2023년 제품 발매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알테오젠의 경우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다른 회사들과 달리 아직 임상 3상에 착수하지 못했으나, 미국, 일본 등 제형 특허 등록을 마친 만큼 아일리아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최근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을 담은 1상 결과를 발표했다”며 “2025년 2분기까지 유럽 등록을 마치는 한편, 특허 제형을 이용한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9/2021020901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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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아’ 특허 만료 임박…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 달아오른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

내년 중·일부터…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 격화 리제네론과 바이엘이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특허 만료 시점이 임박하면서 제약바이오 업계가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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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은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해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공매도가 수기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더 충격이다. 이제서야 제대로 한다고하니 지금까지 공매도가 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인하는 것이다.

이번 시스템은 3월부터 시행된다,.

주식 대여자와 차입자가 예탁원 시스템상에서 대차거래계약을 확정되면 계약 일시를 포함한 빌린 주식의 거래 정보가 시스템에 보관된다.

무차입공매도는 이제 차단될 수 있기에 다행이다. 당연한걸 이제라도 다행이라고 여기게 된셈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부터 무차입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한 대차거래계약 확정,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공매도는 메신저나 전화, 이메일 등으로 이뤄진 후 거래 후에 예탁원이 수기로 거래내역을 기록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런 시스템 때문에 주식을 빌리지 않고 공매도를 하는 무차입공매도가 종종 발생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예탁결제원 전산시스템상에서 주식 대여자와 차입자가 대차거래계약을 확정한 후 계약 확정 일시를 포함한 대차거래정보를 보관하도록 해 무차입공매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1조50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옵티머스펀드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등 기존에는 펀드 투자의 종목 코드가 없었던 투자처에 대해서도 종목 코드를 만들어 펀드가 어떤 곳에 투자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하겠다고도 예탁원은 밝혔다. 예탁원은 옵티머스 펀드의 사무관리회사로 옵티머스 펀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금융감독원은 중징계를 통보한 상태다. 사무관리회사란 자산운용사의 위탁을 받아 펀드의 기준 가격 계산이나 투자 내역 정리 같은 행정 업무를 맡는 곳을 말한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공개했다.

이 사장은 우선 비(非)시장성 자산 표준코드 관리시스템과 펀드자산 잔고대사 지원시스템을 오는 6월 가동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비 시장성 자산은 주식처럼 종목 코드가 부여되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장성 자산이 아닌 부동산 등 종목 코드가 없는 자산을 말한다. 옵티머스펀드는 종목 코드가 없어 예탁원 등이 펀드 투자처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펀드 사기를 저질렀다. 이에 예탁원은 금융상품 판매사(은행 등), 펀드 자금 관리를 하는 수탁은행 등과 함께 비시장성 자산에 대해서도 모두 종목 코드를 부여해 관리할 방침이다. 이 사장은 "현재 총 244개로 비시장성 자산을 분류해 코드를 부여하는 것에 대해 시장 참여자와 사전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예탁원은 6월쯤 비시장성 자산 표준관리 시스템과 펀드 잔고 대사 지원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탁원은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해서는 대차거래계약 확정 시스템과 대차거래정보 보관 시스템을 3월부터 구동할 계획이다.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은 주식 대여자와 차입자가 예탁원 시스템상에서 대차거래계약을 확정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계약이 확정되면 계약 일시를 포함한 빌린 주식의 거래 정보가 시스템에 보관된다. 기존에 임의로 메신저나 이메일 등으로 주식을 빌린 후 공매도가 끝난 후에야 수기로 공매도 계약을 예탁원에 기록했던 것이 주식을 빌리지 않고 공매도하는 경우로 이어졌는데 이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미다.

시스템은 오는 3월 8일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먼저 운영된다. 외국인은 자금 이동과 결제에 대한 인증 방식이 달라 이 부분을 보완한 다음 오는 하반기 중 참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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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공매도 계약, 다음달부터 전산시스템으로 관리할 것"

무차입공매도 방지 시스템 3월 오픈사모펀드 투자처도 종목 코드로 관리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부터 무차입공매도를 방지하기 위한 대차거래계약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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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 동시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영화 순위 정상에 올랐다.

7일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6일 기준 총점 525점으로 넷플릭스 인기 영화 세계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홈페이지의 TOP 10 콘텐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승리호>는 한국 외에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 몬테네그로, 필리핀,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승리호>는 지구가 황폐화된 2092년을 배경으로 돈을 벌기 위해 우주선을 개조해 우주 쓰레기를 주우러 다니는 우주해적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중기(태호 역), 김태리(장선장 역), 유해진(업동이 역), 진선규(타이거 박 역)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극장가 기대작이었던 <승리호>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개봉 일정을 연기하다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앞서 지난해 여름 극장에서 개봉한 뒤 가을에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살아있다>가 한국 영화로는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다.

n.news.naver.com/article/032/0003058196

 

영화 <승리호>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인기 영화 세계 1위

[경향신문]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 동시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영화 순위 정상에 올랐다. 7일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6일

n.news.naver.com

 

 

종합 콘텐츠 제작사 ㈜이미지나인컴즈가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의 투자 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를 인수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메리크리스마스의 지분 51.56%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맺고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메리크리스마스의 인수를 통해 방송과 영화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또한 모회사인 (주)위지윅스튜디오와 구축 중인 신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곧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외 유력 사업자와 제휴 협상이 막바지 단계라고 전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국내 대표적인 CG/VFX 기술 기반의 종합 콘텐츠 제작 솔루션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디즈니 공식협력 VFX 회사이기도 하다. 이미지나인컴즈를 비롯해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ANP커뮤니케이션즈 등의 자회사를 거느린 2세대 종합 스튜디오다.

www.fnnews.com/news/202012231716344949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승리호’ 투자배급사 인수

[서울=뉴시스]영화 '승리호'. (사진=이미지나인컴즈 제공) 2020.12.23.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종합 콘텐츠 제작사 ㈜이미지나인컴즈가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의 투자 배급

www.fnnews.com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에서 공개 하루 만에 영화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승리호는 190여개 국에서 지난 5일 공개됐으며, 국내와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핀란드, 프랑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영화가 넷플릭스 전세계 영화 부문 이용자 순위 1위는 '살아있다’ 이후 두 번째다.

승리호 관련주는 승리호의 배급사인 메리크리스마스를 손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위지윅스튜디오이다.

단기테마주로 관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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