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가 글로벌 의료업체와 라이센스 아웃 진행 중인데 오늘 갑자기 교세라와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교세라는 세라믹 부품, 프린터,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 의료기기 분야가 제일 마지막에 진출한 분야다. 미래먹거리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척추임플란트에서도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개발하고자 하였으나 난관에 봉착하여 익스팬더블 케이지 라인업을 보유한 엘앤케이바이오에게 제품을 달라고 한 것이다. 

이번 계약은 일단 미국 오클라호마와 네브라스카 2개주에서 후방삽입방식인 'Accelfix-XT'에 대해서만 체결했다. 그 후 2개 주에서의 판매결과를 토대로 다른 지역과 품목에 대해 협상을 한다. 

특히 오클라호마는 작년 엘앤케이바이오 AccelFix-XL제품의 첫 수술을 진행한 병원이 있는 주이다. 당시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에 대해 호평을 했기 때문에 제품은 다르지만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가 있으니 판매실적도 한번 기대해볼만하다.

그리고 교세라는 미국에서의 실적이 긍정적이라면 일본에도 엘앤케이바이오 제품 공급을 추진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일본은 글로벌 척추임플란트 시장의 15%를 차지하는 큰 시장이다. 그리고 교세라는 일본에서 척추 및 관절 의료기기 1위 업체다. 

이번 공급계약체결은 여러모로 엘앤케이바이오에게 호재다.

미국시장의 또다른 공급망 확보와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협상에서 큰소리칠 수 있는 카드가 하나 더 생겼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주력제품인 척추 임플란트 라이센스 아웃 규모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와 수천억원의 딜이 진행되고 있는데 일본 교세라 그룹까지 딜에 뛰어들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일단 교세라와도 공급계약을 체결, 서프라이즈 딜 가능성이 높아졌다.

27일 엘앤케이바이오는 일본 교세라 그룹의 미국법인인 교세라 메디칼 테크놀로지(KMTI)와 높이 확장형 케이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MTI는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이지스 스파인으로부터 물품을 공급받아 미국 오클라호마와 네브라스카 등 2개 주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대상품목은 후방삽입방식인 'Accelfix-XT'인데 품목과 판매지역은 점차적으로 늘리기로 약속했다.

KMTI는 이번 계약에 따른 시장반응을 살펴보면서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을 일본시장에도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엘앤케이바이오 입장에서도 교세라 그룹을 통해 일본시장 반응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KMTI를 통해 일본 교세라가 가세, 미국과 함께 일본시장 진출 루트가 열린 것이라 라이센스아웃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다. 딜 규모 뿐 아니라 협상 과정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다.

교세라 그룹은 1959년 고급세라믹을 생산하는 교토 세라믹에서 출발, 현재는 세계 40개국에 257개 기업을 거느리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총 직원은 7만5000명이 넘고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액은 16조원에 달했다.

교세라는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세라믹 제조에 강점을 토대로 애플과 삼성 등 스마트폰 제조사와 자동차 생산업체에 많은 부품하고 공급있다. 그러나 세라믹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의료산업 진출을 결정했고 현재 일본에서는 척추 및 관절 의료기기 1위를 달리고 있다.

교세라는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KMTI를 설립하고 그해 3월 미국 의료기기 기업인 레노비스를 인수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왔다.

KMTI는 척추 임플란트 시장의 트렌드가 높이확정형 케이지로 재편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제품개발에 착수했으나 기술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엘앤케이바이오에 손을 내밀었다는 설명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KMTI 제품라인에서 부족한 경추수술 부문의 제품도 확보하고 있어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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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日교세라와 척추임플란트 공급계약 - 머니투데이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주력제품인 척추 임플란트 라이센스 아웃 규모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와 수천억원의 딜이 진행되고 있는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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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인텍플러스의 계약공시가 또 나왔다.

2021/01/01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3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

2021/01/06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이번 계약은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삼화양행과 체결했으면 44억 4000만 원 규모로 작년 매출액 대비 10.95% 수준이다. 기간은 1월 26일부터 2022년 5월 20일까지다. 

1월에만 벌써 2번째다.  작년 12월 31일 계약까지 치면 한달만에 3건의 계약 체결이다.

작년 매출의 30%를 한달만에 달성한 것이다.

반도체 부족 이슈가 연초부터 뜨겁다. TSMC와 삼성전자는 공장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텍플러스의 후공정 검사장비는 인텔 때문에 업계 표준이다. 인텍플러스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계약하러 오는 회사들이 많다. 업계 표준으로 정해지면 큰 생각할 것없이 인텍플러스의 장비를 사용하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인텍플러스의 2021년이 기대된다. 정말 시장점유율 60%를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반도체 및 Substrate 검사 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4,440,00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4,440,000,000
최근 매출액(원) 40,530,902,130
매출액 대비(%) 10.95
3. 계약상대방 (주)삼화양행
-최근 매출액(원) 102,713,735,893
-주요사업 반도체 사업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한국
5. 계약기간 시작일 2021-01-26
종료일 2021-05-20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1-01-26
9.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기한 -
유보사유 -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계약금액은 원화(KRW) 금액으로 체결된 계약입니다.

- 상기 계약금은 부가세(VAT)제외 금액 입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계약종료일자는 납기일이며,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이 ALT-B4에 대한 특허를 추가로 PCT출원했다. PCT 국제출원은 다수의 국가를 지정해 여러 국가에 진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특허 제도로 각 국가에 진입 후에 절차는 각 나라의 특허법을 따른다. 

알테오젠은 이번 특허에 대해서 다른 업체들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개발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 세계에서 할로자임과 알테오젠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앞으로도 이 두 회사만 가지고 있게 된다는 말이 된다. 

할로자임은 독점적 계약을 추진했기 때문에 알테오젠과 가는 방향이 다르다.

알테오젠은 비독점적 계약을 해서 여러 회사와 계약할 수 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도 SC바이오시밀러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있다. 그것이 바로 알테오젠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

 

 

알테오젠은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특허에 대해 권리 범위를 더욱 확장하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의 집단에 대한 권리 특허를 국제특허출원(PCT)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에 대하여 독점적인 권리를 확고히 하면서 차별성이 강조된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집단에 대한 추가 특허를 PCT 출원한 것이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추가 특허는 200여개 다양한 히알루로니다아제 집단에 대한 실험 자료와 효소 활성에 대한 차별성 자료를 통하여 권리를 확장하는 특허이다.

알테오젠은 2018년 원천기술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을 이용해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신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재조합 단백질을 세계 2번째로 개발했다. 2019년에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인 허셉틴에 적용한 허셉틴 피하주사(SC)제형 특허를 출원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히알루론산 가수분해 효소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집단들로서 기존 특허의 독점적인 권리를 유지하면서 권리 범위를 더욱 확대한 기술이다. 이후에 경쟁사들의 히알루로니다아제 개발에 대한 진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고 했다.

 

www.fnnews.com/news/202101251519288577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추가 특허 PCT출원

[파이낸셜뉴스]알테오젠은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특허에 대해 권리 범위를 더욱 확장하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의 집단에 대한 권리 특허를 국제특허출원(PCT)했다고 25일 밝혔다.

www.fnnews.com

 

엘앤케이바이오의 박근주 사장의 인터뷰를 살펴보자.

엘앤케이바이오의 올해 목표는 목부터 허리까지 척추임플란트 풀 라인업 확충이다.

작년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공장이 올해 4월부터 본격가동될 것이라고 하니 매출증대도 상반기 내로 시작된다.

그리고 상반기 중으로 투자유치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타겟은 확실히 글로버스다. 기술은 여러차례에 걸쳐서 인정받았으니 남은건 시장점유율 확대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많이 팔려야 하기 때문이다. 

상반기 중으로 추진중인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와의 기술수출이 그 분기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글로벌 의료기기의 브랜드파워와 시장입지력이 엘앤케이바이오의 위상을 드높여 줄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상반기에 이벤트가 많으니 하나하나씩 기다려보자.

  1. 1.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와 본 계약 체결
  2. 2. 유럽 CE 인증
  3. 3. 공장 완공
  4. 4. 투자금 유치 (방안은 주가를 고려해서 결정한다고 했으니 이쯤해서 무상증자도 고려해볼 만하다)

 

 

 

 

척추임플란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2020년 5월 거래재개 이후 현재까지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준으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타 의료기기 업체들이 그동안의 주가 랠리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것과 대조적이다. 주력 척추 임플란트 제품이 미국 FDA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따낸 점 등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 사장은 작년 엘엔케이바이오의 주가 상승이 착시가 아니라 적정 밸류에이션으로 회귀한 것이라고 얘기한다. 회사는 올해 목부터 허리까지 모든 척추 임플란트 라인업 확충을 계획중이다. FDA 승인 후 늘어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공장 증축에도 나섰다. 다음은 박근주 사장과의 일문일답.

-엘앤케이바이오메드를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척추 임플란트 기술로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시작해 글로벌 마켓라인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하는 기업이자 척추 임플란트 업계의 리더를 지향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주요 재무적투자자(FI)는

▲과거엔 CB 및 CPS 투자자가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엑시트했다. 이전 투자자 리스트는 CPS의 경우 KTB자산운용, 영국계 사모펀드인 BRV 등이었고 CB 투자자는 아이온투자자문, 수성에셋, 오라이언, 더블류자산, 밸류애셋, 원자산, 제이맥스자산 등이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우호 지분을 포함해 22.12%다.


-가장 최근 재무적투자자를 비롯한 투자 유치 내역과 자금 조달 계획은

▲최근엔 투자유치라고 볼 수 있는 건은 없었고 상반기 안으로 투자유치를 검토 중이다. 투자 형태는 주가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2020년 한해 동안 이룩한 가장 큰 성과와 가장 아쉬운 부분은

▲ 2019년 미국시장에 출시한 '익스펜더블 케이지'가 잘 안착했다.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덕이다. 2019년 9월경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익스펜더블 케이지 3종 중 엑셀픽스-XT(AccelFix-XT)의 경우 본격적인 매출 증가세에 들어섰다. 엑셀픽스-XL(AccelFix-XL)은 성공적인 실제 수술 사례가 나왔다.

주력인 미국시장의 매출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대만큼 확대되지 못한 점은 아쉽다. 글로벌 기업들도 예외 없이 매출감소를 겪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시작됐고 작년 10월부터 신축 중인 제2공장이 오는 4월부터 본격 가동을 앞둔 만큼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엘앤케이바이오와 가장 가까운 사업모델을 가진 국내외 회사를 소개한다면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임플란트 업종의 특성상 국내에서는 유앤아이 혹은 오스템임플란트 같은 치과용 임플란트 회사와 비교된다. 국내 척추 임플란트 업체 가운데선 유일하게 미국 시장 주력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에 글로벌 기업과 대등한 경쟁관계를 형성한 치과용 임플란트 기업이 당사가 추구하는 사업모델에 가깝다 볼 수 있다.

해외에선 글로부스 메디컬(Globus Medical)이 있다. 글로부스의 제품 경쟁력은 미국시장에 출시된 제품 가운데 최상급으로 꼽힌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익스펜더블 케이지 제품은 미국에서 글로부스 버금가는 경쟁력을 확보했고 실제 수술 결과 등을 통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현재 보유중인 제품 R&D와 사업개발 현황 및 연내 R&D 목표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 포트폴리오의 완성이 가장 큰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10종의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포함해 목, 가슴, 허리 등 척추 전 부문에 쓰일 수 있는 제품 풀 라인업(Full Line-up)을 갖추는 것이다. 올해는 10종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중 전방삽입방식의 높이확장형 자립식 케이지의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국내 상장 바이오 주식의 전반적인 밸류에이션에 대한 생각은

▲주식가치가 6개월이나 1년 뒤 혹은 미래를 반영한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은 현재 과잉유동성 상태다. IPO(상장) 프리미엄이 바이오 본고장인 미국보다 높게 형성되는 것도 가치 왜곡의 한 단면이라 생각한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척추임플란트로 실체 매출이 나오는 기업이고 작년 FDA 품목허가도 연이어 따냈다. 최근 주가 급상승은 헬스케어 산업 내 의료기기 업종 평가절하 (Medical Instruments discount)가 끝나고 정확한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때문이라 본다.

- 의료기기 업계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어떠하다 생각하는지

▲그 동안 의료기기 업체는 대체로 영세했고 글로벌 기업이라는 단어를 찾아보기 힘든 산업이기도 했다.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불법거래(리베이트) 문제 등으로 인식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진단장비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연구진들이 기초기술개발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만 국내 척추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업계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전 세계 시장 트렌드를 보면 블루오션이 레드오션으로 전환되는 징조인 우량기업과 열세기업의 양극화가 시작됐다. 정부 등 관계부서나 산업계가 의료기기 업계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 줄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2020년 거래재개와 미국시장에서의 성과라는 목표를 이뤘다. 앞으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이룰 계획이다. 우선 회사의 실적을 제고하는 것이 급선무다. 주력하는 미국시장에서 매출을 늘리고 새로운 영업망을 발굴하겠다.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 1등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품 기술력만 놓고 보면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남은 것은 시장점유율 확보다. 궁극적으로는 의료 산업의 발전과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100세 시대 100년 건강 기업'을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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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2021 출사표]박근주 엘앤케이 사장 "올해 척추 풀 라인업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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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도체 시장의 호황기대로 인해 인텍플러스의 주가 또한 많이 상승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후공정 업체이며 외관 검사 장비를 납품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 물량 부족을 위해 공장을 지을수록 인텍플러스는 매출이 늘어난다. 

시장점유율이 1년만에 10% 상승했다. 인텔이 인텍플러스를 먼저 고객사로 선정한 덕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반도체 업체들이 인텍플러스를 선택하고 있다.

반도체 글로벌 업체 중에서 TSMC만 남았다. 올해 안에 결정난다고 한다.

TSMC마저 인텍플러스를 선택하게 되면 이제 인텍플러스는 큰 차질이 없는 한 향후 10년동안은 회사 매출은 든든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처럼 미세하고 세밀한 공정에서 한번 채택한 장비를 바꾸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2025년내로 시장점유율 60%를 꿈꾼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24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는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 매출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매출액 374억 3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1% 성장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50억 77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78.7%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13.5%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누적 매출액 584억~585억 원, 영업이익 89억~90억 원 안팎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인텍플러스는 "컨센서스(실적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인텍플러스는 올해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미세한 불량 반도체를 찾아내는 후공정 업체인 인텍플러스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검사장비 시장에서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3~4년 내에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을 60%까지 높이겠다는 각오다. 2019년부터 매년 10%씩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고객 층을 더 넓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업체 관계자는 "설비증설이 필요한 시기가 왔고, 적절한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며 "반도체 전체 산업이 워낙 좋아지고 있고, 고객사들의 투자계획도 잡히고 있다. 올해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건 고객확대 방안"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에 대한 납품 가능성도 열려있다. 인텍플러스는 세계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사 공급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르면 올해 연말까지 최종결론이 내려질 예정이다.

최근에는 인텍플러스가 독점공급 중인 글로벌 반도체 업체 I사가 파운드리 추진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후공정(검사과정)을 어디에 맡길지 확정 된 것은 없지만 되도록 시스템을 쓰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주소식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38억 원 규모 중국에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초에도 대만에 29억 원 규모 비메모리용 검사장비를 납품했다. 2019년 매출액 대비 16.8% 수준이다.

이처럼 반도체 시장 여건과 실적까지 뒷받침되면서 인텍플러스 몸값은 더욱 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책정했던 인텍플러스 기업가치를 20% 상향했다. 3개월 사이 주가도 55% 넘게 훌쩍 뛰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매출성장이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며 "기술력도 다른 경쟁사에 비해 우위에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라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1012213272782010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점유율 3배↑ 목표, 물 만난 인텍플러스 - 머니투데이

반도체 외관 검사장비 전문업체 인텍플러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주목을 받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고객 다각화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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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의 기성욱 부회장이 말하는 올해 엘앤케이바이오의 목표와 향후 전략을 살펴보자.

코로나로 인해 작년 글로벅 6대 기업들의 실적은 감소하였으나 엘엔케이바이오는 신제품 익스팬더블 케이지로 인해 실적이 줄어들지 않는 선방을 하였다. 그것은 익스팬더블 케이지의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2021년 엘앤케이바이오 사업전략은 크게 보면 3가지다.

1. 대리점 유통망 2배 확대

작년 연말까지 60개의 대리점과 계약을 예상한다는 기사로 보아 올해 60개 업체를 추가 더 계약하겠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리점 1곳당 연 평균 매출은 약 11억원이니 총 120개의 대리점에서는 1320억원의 매출이 발생한다.

2. 챔피온 고객 개발

 파트너쉽을 통해 신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전략인데 큐렉소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척추임플란트 수술용 로봇이 그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신제품을 개발하여 척추임플란트 시장에서 엘앤케이바이오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020/11/17 - [주식/엘앤케이바이오] - #엘앤케이바이오, 척추임플란트 수술로봇 시장 진출

3. 글로벌 진출

유럽, 일본, 중국, 남미 시장에 진입하여 글로벌적으로 제품을 팔겠다는 것이다. FDA승인과 미국에서의 수백건의 수술을 통해 입증된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이라며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각 나라의 진입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닌 회사와 협력하여 잘 팔아보겠다는 전략이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3년이내 글로벌 TOP 10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 즉, 최소 시장점유율 2%이상을 먹겠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 재미삼아서 아주 간단하게 엘앤케이바이오의 시총을 계산해보자. 

척추임플란트 시장은 2024년쯤에는 약 20조원의 큰 시장이 되는데 2% 점유율을 확보하면 최소 4000억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의 마진률은 거의 90% 수준이기 때문에 영업이익도 3000억 이상을 예상할 수 있고,  현재 Globus Medical의 Per이 약 70이니 대략 시총은 2조원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이 계산은 굉장히 단순한 계산법이므로 순전히 참고용으로만 보자. 

 



선진국,개발도상국,신흥국들의 GDP감소율 비교에서 보여지는 World Economic Outlook과 그 맥락을 같이 합니다.

이를 L&K 사업과 관련 있는 정형 외과 및 척추 임플란트 산업으로 분석했을 때 글로벌 Top6 선도기업들의 2020년 3분기까지의 earning report에 의하면 예외 없이 -4.7% 에서 -18.3%에 이르는 매출 감소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글로벌 선도기업의 어느 누구도 향 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지 못할 정도로 Covid19 Pandemic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비교할 때 L&K는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간 실적을 유지하였는데(0.1% 성장) 이는 선도기업들과 비교하여 크게 선방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그 배경에는 2019년 4분기에 미국 시장에 론칭한 신제품 Expandable cage AccelFix-XT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XT는 가장 엄격한 시장인 미국에서 출시 후 첫 환자 적용 이래 지금까지 600례가 넘는 사례에서 1건의 클레임도 없이 성공적으로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감히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선도 기업들의 경우도 Expandable cage 제품을 출시하여 3개월째 환자 클레임으로 인해 시장에서 리콜을 당하는 사례에 비추어 이는 L&K의 기술력이 선도 기업과 비교하여 경쟁력을 확보하였다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또한 과거와 달리 자사의 Expandable cage 제품을 취급하고 싶어하는 대리점들의 러브콜이 유의하게 늘어나고 있는 점으로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
 
이와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2021년 주요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자 합니다.
우선 Organic growth 전략으로써 다음의 3가지 전략을  실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대리점 유통망을 두배로 확충할 것입니다. 신규 대리점을 모집하여 기존 대비 두배 이상의 시장 커버리지 네트웍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 것을 만들어내는 드라이버는 이미 상용화를 시킨 착추 융합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TPLIF용 AccelFix-XT 제품과 추가로 금년 미국시장에 론칭 할 LLIF 용 AccelFix-XL 그리고 ALIF용 AccelFix-XTP 인 Lumbar Expandable 3총사가 담당할 것입니다.
  
둘째, 시장에서 안전하고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판을 얻기 위해 챔피온 고객들을 개발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챔피언 고객들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신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그리고 제품의 임상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Quality of Life를 개선시키고 임상의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가치를 입증하여 시장에서 “ Partner of Choice” 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금까지 진압하지 않았던 전 세계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유럽, 그리고 15%를 점하고 있는 일본, 중국을 포함한 중남미 등 신흥시장신규 진입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유럽진입의 필수 조건인 CE인증을 금년 상반기내 획득할 수 있도록 하며 신규진입 해당국에서의 사업 개시를 전략적 니즈에 맞게 만들어낼 수 있도록 Global 사업본부와 등록업무를 담당하는 Regulatory Affair기능의 시너지를 통해 관련 국에서의 경쟁력 있는 판매 네트웍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Inorganic growth strategy로써 글로벌 파트너쉽 전략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즉, 세계적인 네트웍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제휴와 Business Development를 통해 선도 기업과 비교하여 상대적 약점인 글로벌 판매 네트웍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해당국의 시장 진입장벽을 극복함으로써 가장 중요한 지속적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모든 조직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위의 3+1 전략을 통한 지속적 성장기반을 발판으로 2023년경에는 Global 척추임플란트산업에서 선도기업군에 진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는 아직 Covid-19 Pandemic 하에서 여전히 바이러스의 인질이 되어있는 형국입니다.
이는 누구도 경험한 바가 없기때문에 기업 경영의 가장 큰 리스크인 불확실성이 그 어느때보다 심대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백신 접종개시로 미래는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 낙관론이 있지만 2021년 상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 격랑에 휩싸일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영국 사학자 Arnold Toynbee(1889~1975)가 <도전과 응징 Challenge and Punishment>이라는 20세기를 바꾼 저서에서 언급했듯이“ 문명의 성장은 계속되는 도전에 성공적으로 응징하면서 이루어진다” 라는 가설을 다시 한번 입증할 기회일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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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메드 기성욱 부회장,"3년 내 스파인 글로벌 TOP 10 진입" - 글로벌뉴스통신GNA

[서울=글로벌뉴스통신]신축년 새해 모든 분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또한 코비드 백신 접종과 함께 하루 속히 우리 모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2020년은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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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아미코젠이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에스트라와 25억우너 규모의 AP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제조 OEM 표준 하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기간은 내년 1월 18일까지 약 1년이며 2019년 연간 매출액 1151억원의 2.25% 규모다.

메디컬 뷰티 전문 화장품 기업인 에스트라는 메디컬 뷰티, 병의원 전문 화장품을 판매하고 건강기능식품 OEM도 한다.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기존에는 일본으로부터 콜라겐 기술을 도입하였으나 아미코젠의 콜라겐이 품질이 훨씬 좋기 때문에 선택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미코젠은 연매출 150억원으로 콜라겐 시장 1위다.

일본을 마다하고 아미코젠의 콜라겐을 찾고 있으니 아미코젠의 기존사업인 콜라겐은 전망의 여전히 밝아보인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자율공시)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AP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제조 OEM 표준 하도급계약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2,596,75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2,596,750,000
최근 매출액(원) 115,180,889,376
매출액 대비(%) 2.25
3. 계약상대방 ㈜에스트라
-최근 매출액(원) 2,773,000,000
-주요사업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국내
5. 계약기간 시작일 2021-01-19
종료일 2022-01-18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1-01-19
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금액은 VAT 미포함 금액임.
2. 상기 최근매출액은 2019년 K-IFRS 기준금액임.
3. 계약금액은 최소 발주 수량을 기준으로 산정하였으므로 상향될 수 있습니다.
4.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1월 19일 천보가 작년 4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1천5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 증가했다.

작년 영업이익이 301억원으로 전년보다 10.7% 증가했다.

순이익은 261억원으로 13.3%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7% 늘었다. 어마어마한 상승세다.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51억원과 92억원이다.

2차전지 소재부분 매출이 전년대비 112% 늘어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영업실적이 성장했다. 

전기차 시대의 도래와 함께 천보도 2차전지 글로벌 소재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동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연결실적내용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4Q) (20.3Q) (20.4Q)
매출액 당해실적 45,055 38,259 6,796
(17.8%)
33,675 11,380
(33.8%)
누계실적 155,506 - - 135,309 20,197
(14.9%)
영업이익 당해실적 9,548 7,065 2,483
(35.1%)
6,932 2,616
(37.7%)
누계실적 30,109 - - 27,194 2,915
(10.7%)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8,839 7,219 1,620
(22.4%)
6,453 2,386
(37.0%)
누계실적 30,250 - - 28,012 2,238
(8.0%)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9,234 5,628 3,606
(64.1%)
5,929 3,305
(55.7%)
누계실적 26,120 - - 23,052 3,068
(13.3%)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당해실적 9,032 5,628 3,404
(60.5%)
5,928 3,104
(52.4%)
누계실적 25,916 - - 23,045 2,871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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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보제공내역 정보제공자 천보 관리팀
정보제공대상자 기관 및 개인투자자, 애널리스트, 언론사 등
정보제공(예정)일시 공정공시 이후 수시 제공
행사명(장소) -
3. 연락처 공시책임자명(전화번호) 상무이사 이동호(070-4865-2525)
공시담당자명(전화번호) 대리 윤홍환(070-4865-2525)
관련부서명(전화번호) 천보 관리팀(070-4865-2525)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당 법인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수치이며,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당해 법인의 주주총회 결의 내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본 공시내용은 공정공시 이후 당사의 IR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이 ALT-B4의 세번째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약 65억원을 수령했다.

2021/01/07 - [분류 전체보기] - 알테오젠, 인도 글로벌제약사 Intas와 ALT-B4 기술수출 계약

공시에 따르면 계약 후 10일 내인1월 18일 이전이었기 때문에 입금되고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오늘 입금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올해 기존 2건의 기술수출한 글로벌 바이오기업들이 임상에 돌입하므로 그에 따른 마일스톤도 들어온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하나둘씩 여기저기서 마일스톤이 모이면 결국 몇천억원의 로열티가 매년 발생할 것이다.

그것이 알테오젠이 지닌 현재 가장 강력한 가치다.

 

 

2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지난 7일 인도 제약사 인타스와 ALT-B4 기술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대한 계약금 600만달러(약 65억원)를 최근 수령했다. 이로써 알테오젠은 최근 3년간 총 3500만달러(약 390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인타스가 어떤 바이오의약품에 ALT-B4 기술을 적용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개 제품 모두 연 매출 수 조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오젠은 이번에 수령한 계약금 이외에도 임상 개발, 판매 허가, 판매 실적 등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900만달러(약 1185억원)를 받게 된다.

제품 상용화 시 순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두 자릿수 퍼센트(%)의 로열티도 보장받았다. 제품 1개당 최소한 연 매출 1조원에 10%의 로열티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해마다 2000억원을 수령하게 되는 셈이다.

또 다른 투자업계 관계자는 "알테오젠과 계약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본격적으로 임상에 착수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며 "올해부터는 원천기술 수출로 인한 성과가 하나씩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알테오젠은 추가 기술수출을 위한 협의도 계속 진행 중이다. 알테오젠은 최근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1에서 노보 노디스크, 헨리우스 바이오텍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위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1에서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보여 미팅이 이뤄졌다"며 "이를 통한 새로운 파트너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며 추가적인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paxnetnews.com/articles/69983

 

'효자 원천기술' 알테오젠, 계약금 60억 수령 - 팍스넷뉴스

글로벌사와 추가 계약 논의중…임상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전망

paxnetnews.com

 

유틸렉스가 면역항암제 EU103이 미국 특허가 등록되었다고 1월 19일 공시했다.

EU103은 다양한 암에 적용 가능한 면역항암제이다.

EU103은 암성장을 돕는 M2 대식세포를 암성장을 억제하는 M1 대식세포로 전환 시키는 기전과 M2에서 발현되는 EU103의 타깃 분자가 T세포를 억제하는데 EU103는이를 차단하여 T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기전, 2가지 방식으로 암을 제거한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유틸렉스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권리를 강화하였다. 특허가 등록되었다고 하여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기술력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므로 특허등록은 긍정적이라고 본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항 인간 VSIG4 항체와 그 용도 (Anti-human VSIG4 antibodies and uses thereof)
2. 특허 주요내용 본 발명은 항 인간 VSIG4 (anti-human VISG4) 항체 및 그 단편을 포함한다. 또한 VSIG4 항체의 다양한 in vitro 및 in vivo 실험과 VSIG4 항체 및 그 단편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다.
3. 특허권자 ㈜유틸렉스
4. 특허취득일자 2021-01-18
5. 특허 활용계획 특허기술의 사업화와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6. 확인일자 2021-01-18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상기 등록특허는 미국특허임
-미국특허출원번호: 16/838887
- 미국 특허 등록은 신속심사로 출원되었으며 등록된 미국 특허를 기반으로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가의 특허심사 하이웨이를 통해 빠르게 각국에서 특허 등록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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