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가 오늘 IR을 실시했다.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IR과 유투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IR 2개를 실시했다.

그중에 먼저 온라인 IR에 대해서 리뷰해보자.

온라인 IR은 KTB투자증권의 김재윤 연구위원이 엘앤케이바이오 R&D총괄 이상수 연구소장과 함께 진행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기존 솔리드 타입은 환자 척추에 정확하게 맞게 삽입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환자 척추에 맞게 삽입가능하기 때문에 예후에도 좋고 훨씬 더 안정적이다. 

정장으로 예를 들면 기존 솔리드 타입은 기성복이며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맞춤형 정장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맞춤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멸균처리, 멸균처리, 재고처리, 수익성 등에서 기존 솔리드타입보다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전방접근방식, 측방접근방식, 사측방접근방식 모두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누베이시브는 측방접근방식 케이지로 시총이 4조에 달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목표는 현재 익스팬더블 케이지 분야에서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글로버스다. 

글로버스는 2010년 이전부터 익스팬더블 케이지 개발하여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현재 시총이 7조에 육박한다.

엘앤케이바이오가 글로버스 제품 대비 뛰어난 점은 XTP제품은 엘앤케이바이오만 보유하고 있으며 근육손상을 방지하여 삽입가능하다. 그리고 전방접근방식 케이지는 글로버스는 FDA승인을 받았지만 시장에 제품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는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엘앤케이바이오가 세계최초로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업체들이 익스팬더블 케이지 시장에 진입못하는 이유는 특허장벽 때문이다. 기존 솔리드타입, 글로버스 그리고 엘앤케이바이오의 특허로 인해 더이상은 진입이 힘들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익스팬더블 케이즈는 정적하중 및 동적하중 테스트에서 최소한 1톤 이상의 하중은 버틸수 있는 견고함을 지녔다. 

FDA 인증 제품 3종은 올해 5월 중으로 유럽CE인증이 예상되며 그 후 호주도 등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개별적으로 동남아 국가들도 허가진행할 계획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최종적으로 요추 9종 경추 1종에 대해 FDA승인을 받도록 준비중이다.(현재 3종 인증받음)

추가로 수술도구인 인서터도 쉽게 삽입가능하도록 조직을 벌여주는 기능과 얼마나 확장는지 확인가능한 인디케이터가 있기 때문에 기술적 강점이 있다. 인서터 또한 판매하는 제품으로 제품단가가 높다. 

세계최초로 커브드 인서터도 개발중이다.

 

온라인IR을 보면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으니 주주라면 꼭 보도록 하자.

www.youtube.com/channel/UCfF2urxzGNA0f4A90ZXgMxg/videos

 

스몰스몰해

안녕하세요. KTB투자증권 스몰캡팀입니다. 저희 팀에서 분석/발간한 스몰캡 종목에 대한 업데이트를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채널명 스몰스몰해는 저평가된 스몰캡 기업들을 밝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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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가 연말에 이어 연초부터 좋은 공시를 냈다.

1월 4일 증시 첫날부터 3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대만의 테크윈 인터내셔널(TAKEWIN INTERNATIONAL CO., LTD)이며 계약금액은 29억7024만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7.33% 수준이다.

인텍플러스가 반도체검사장비에서는 거의 표준이 되어가는 듯하다. 너도나도 인텍플러스의 검사장비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의 주가가 점프하기엔 아직 무언가가 부족하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자율공시)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비메모리용 Substrate 검사 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2,970,24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2,970,240,000
최근 매출액(원) 40,530,902,130
매출액 대비(%) 7.33
3. 계약상대방 TAKEWIN INTERNATIONAL CO., LTD.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반도체 사업 agency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대만
5. 계약기간 시작일 2020-12-30
종료일 2021-04-15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0-12-31
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계약 총 금액은 USD 2,730,000 이며, 상기 계약금액은 서울외국환중개(주)가 고시하는 2020년 12월 30일의 매매기준율 1,088.0원/USD를 적용하였습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장비는 NANYA에 설치 예정입니다.

- 상기 계약종료일자는 선적일이며,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엘앤케이바이오가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글로벌의료업체와 MOU를 통해 익스팬더블케이지의 라이센싱아웃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연이어 상승세라 이번 IR에서 그에 대한 진행사항에 대해 나오길 기대한다.

IR은 내일 오전에 개최하며 유투브로도 볼수 있다고 한다.

KTB투자증권 스몰캡팀 유투브에서도 볼 수 있다고하니 개인투자자들은 시간나면 챙겨서보자.

www.youtube.com/channel/UCfF2urxzGNA0f4A90ZXgMxg/videos

 

 

기업설명회(IR) 개최

1. 일시 행사일 시간(현지시간)
시작일 종료일 시작시간 종료시간
2021-01-06 2021-01-06 09:00 10:00
2. 장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59-1, 17층
3. 대상자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4. 실시목적 회사소개 및 주요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증진
5. 실시방법 대면인터뷰 및 동영상배포
6. 주요내용 1. 익스펜더블케이지 기술소개
2. 향후전략 및 비전
3. 질의응답
7. 후원기관 KTB투자증권
8. 개최확정일 2021-01-06
9. 담당자 담당부서(담당자) 재경팀(김병옥)
전화번호(팩스번호) 02-6717-1916
10. IR 자료게재 게재일시 2021-01-06
게재장소 - 한국거래소 KIND 시스템의(http://kind.krx.co.kr) IR 자료실에 게재

새해를 맞아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가 회사의 올해 계획에 대해서 밝혔다.

2021년 알테오젠은 ALT-B4 기술수출로 인한 캐시카우외에도 또다른 캐시카우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펼친다. 여기에는 두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와 세레스에프엔디가 메인이다.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개발진행중인 ALT-L9외에도 옵디보, 리툭산, 레미케이드 등의 블록버스터 약물에 대해서도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착수한다.

ALT-BB4(테르가제)도 임상을 올해 완료하여 올해말에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 세레스에프엔디가 신공장을 착공하여 테르가제 생산을 담당한다. 현재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의 20~30%를 목표로 추진한다.

ALT-LS2는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ALT-P7 또한 다른 기업과 기술이전 또는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ALT-B4에 대해서는 아쉽게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

회사의 미래는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이제 그것이 어떻게 실현되는지에 대해서 지켜보면서 투자를 이어나가면 된다. 

현재 주주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은 작년에 추진하기로 했었던 2건 이상의 ALT-B4 수출건이다. 이게 빨리 나와야지 주가가 반등을 줄 것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4일 “피하주사 형태로 제품을 개선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내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SC)로 바꿀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갖춘 기업은 세계에서 알테오젠을 포함해 두 곳뿐이다.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로 지난해에만 총 6조3000억원에 달하는 두 건의 기술수출 계약을 했다.

알테오젠은 올 연말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 3상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 11월 바이오시밀러 임상과 마케팅을 담당할 자회사로 알토스바이오로직스도 설립했다. 국내에서 진행한 임상 1상은 지난달 환자 투약을 마쳤다. 독일 바이엘과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 신약 아일리아는 2019년에만 7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트 의약품이다. 2025년 2분기면 유럽에서 물질특허가 만료된다. 박 대표는 “임상 1상에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2년간 임상 3상을 한 뒤 아일리아 특허가 만료되는 대로 제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잇따라 내놓을 계획이다. 그는 “옵디보, 리툭산, 레미케이드 등 특허가 만료됐거나 만료를 앞둔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SC제형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SC로 바꿀 수 있는 물질인 ‘ALT-B4’를 갖고 있다. 정맥주사는 투여 시간이 2시간 이상이지만 ALT-B4를 사용한 피하주사는 5분이면 된다. 투여 횟수도 정맥주사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알테오젠은 히알루로니다제 완제품도 올 연말 내놓기로 했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등의 시술 과정에서 환자의 고통 경감과 부종 완화 등에 쓰이는 효소제제다. 히알루로니다제 완제품의 세계 시장 규모는 8000억원 수준이다. 이 중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시장 규모는 약 6000억원이다. 이 회사는 부작용을 줄이고 순도를 높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제품인 ‘테르가제’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박 대표는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의 20~30%는 테르가제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 제품 승인을 받으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테르가제는 임상 1~3상 시험을 거치는 일반 치료제가 아니어서 임상을 한 번만 하면 제품 허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생산설비도 확충한다. 알테오젠은 대전 유성구 신동지구 1만3223㎡ 규모 부지에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와 바이오시밀러 생산공장을 올해 착공하기로 했다. 유방암·위암 항체-약물 접합(ADC) 치료제로 개발 중인 ALT-P7의 임상 1상은 올 2~3월 마칠 예정이다. 항체 개발 역량이 있는 다른 기업과 함께 ADC 치료제를 계속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허셉틴을 SC 형태로 바꾼 바이오시밀러에 대해서도 해외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논의 중이다.

박 대표는 “지난해 ALT-B4 기술을 이전받은 글로벌 기업들이 올해부터 임상에 나선다”며 “향후 바이오시밀러, 히알루로니다제 완제품 등의 매출이 본격화되면 안정적인 신약 개발 토대가 갖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www.hankyung.com/it/article/202101044067i

 

알테오젠 "피하주사 바이오시밀러 내놓겠다"

알테오젠 "피하주사 바이오시밀러 내놓겠다", 정맥주사 약 피하주사로 개선 전 세계서 두 곳만 기술 보유 옵디보·리툭산·레미케이드 등 SC제형 바이오시밀러 개발 황반변성 치료 신약 아일리아

www.hankyung.com

 

작년 SK바이오팜을 필두로 하여 불타오른 IPO시장이 올해도 뜨거울 전망이다.

기사에 언근된 상장예정기업들을 리스트해보면 다음과 같다.

  • 카카오페이
  • 카카오뱅크
  • 카카오페이지
  • 크래프톤
  • LG에너지솔루션
  • SKIET
  • SK바이오사이언스
  • 원스토어
  • ADT캡스
  • SK브로드밴드
  • 쏘카
  • 11번가
  • 야놀자

 

개인적으로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LG에너지솔루션, SKIET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예정이다.

 

 

 

IPO 시장의 열기는 올해 더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3형제'를 비롯해 게임사 크래프톤, LG화학 배터리 분사업체 LG에너지솔루션 등 대어급이 대거 IPO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고됐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에게 배정되는 공모주 물량 확대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이전상장과 재상장을 포함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종목(스팩 포함)은 98개다. 이는 2019년 129개, 2018년 130개보다 적은 수준이다.

그러나 코로나19발 증시 폭락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 IPO시장이 사실상 휴장이었던데다 SK바이오팜과 빅히트 등 '대어'가 많았다는 점에서 상장사 숫자로만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팩과 합병을 제외한 지난해 신규 상장 기업은 총 76곳으로 이들 기업에 몰린 청약 증거금이 300조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IPO 대어중에선 우선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 등 '카카오 3형제'가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계획 공식화 전부터 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며 장외시장 주가가 한때 11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장외주식(증권플러스 비상장 기준) 거래가는 7만8600원이다. 

카카오페이가 상반기 중 공모 과정에 돌입하고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지가 하반기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시장에서 보는 기업가치는 카카오뱅크 6조~40조, 카카오페이 7조~10조, 카카오페이지 2조~4조로 모두 조단위다.   

일찌감치 '장외 대어'로 거론됐던 크래프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주관사 선정을 마친 크래프톤의 기업가치는 5조~6조로 평가된다. 상장 후 기업가치가 최대 30조원까지 불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말 크래프톤은 장외주식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168만원에 거래됐다. 발행주식수(855만7037주)를 감안하면 시가총액은 14조3758억원에 달한다. 이는 코스피 시가총액 20위권 수준으로 지난해말 기준 코스피 시총 26위인 삼성에스디에스(13조8119억원)를 뛰어 넘는다. 

LG화학이 배터리 부문을 분사해 새로 출범시킨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소재 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한 'SKIET',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수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도 올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어'다. 이밖에 원스토어, ADT캡스, SK브로드밴드, 11번가, 야놀자, 쏘카 등도 올해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ww.news1.kr/articles/?4167979

 

2021년 IPO '큰장' 선다…크래프톤·카카오 3형제 '출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올해 달라지는 증권제도를 알아보자.

  • 공매도 재개 (3월 16일부터~)
    • 제도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개선될 예정
    • 무차입 공매도 등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 수위 강화
    • 시장 조성자 공매도 거래 금지 및 업틱률 시행
    • 개인 공매도 가능 -> 증권사들의 대주 재원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대여
  • 공모주 청약제도 개편
    • 개인 투자자 공모주 청약 배정 물량 비율 20% -> 최대 30%
    • 개인 투자자 배정 물량 중 절반 이상 최소 청약 증거금 이상을 납입한 모든 투자자에게 동등하게 배정

 

  • 증권거래세
    • 증권거래세는 0.02% 인하
    • 코스닥은 증권거래세 0.08%, 코스닥은 증권거래세 0.23%로 변경

 

 

반기동안 코스피 시총이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자.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린 탓에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덩치가 커졌다. 

코스피는 상반기와 비교해서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약진이다. 이것은 반도체와 자동차가 좋아질 것이라는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자동차는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가 아닌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로 봐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LG화학이 시총4위로 올라섰다고 볼 수 있다.

코스피 2021.01.01 2020.07.01 2020.01.02
1 삼성전자 (483조) 삼성전자 (314조) 삼성전자 (333조)
2 SK하이닉스 (86조) SK하이닉스 (62조) SK하이닉스 (69조)
3 삼성전자우 (60조) 삼성바이오로직스(50조) 삼성전자우 (37조)
4 LG화학 (58조) Naver (44조) Naver (30조)
5 삼성바이오로직스(54조) 셀트리온 (40조) 삼성바이오로직스(29조)
6 셀트리온 (48조) 삼성전자우 (38조) 현대차 (26조)
7 Naver (48조) LG화학 (35조) 현대모비스 (24조)
8 삼성SDI (43조) 삼성SDI (25조) 셀트리온 (23조)
9 현대차 (41조) 카카오 (24조) LG화학 (22조)
10 카카오 (34조) 삼성물산 (21조) 포스코 (21조)

 

코스닥은 상반기와 비교해서 셀트리온그룹의 독주다. 코로나백신 임상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그리고 새롭게 상장한 카카오게임즈가 8위에 올라섰고, 5G 대장주인 케이엠더블유가 시총 10위로 올라왔다. 2021년에는 5G도 이제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코스닥 2021.01.01 2020.07.01 2020.01.17
1 셀트리온헬스케어 (24조) 셀트리온헬스케어 (16조) 셀트리온헬스케어 (7.9조)
2 셀트리온제약 (8.5조) 에이치엘비 (4.6조) 에이치엘비 (4.6조)
3 씨젠 (5조) 셀트리온제약 (4.3조) CJ ENM (3.4조)
4 알테오젠 (5조) 알테오젠 (3.6조) 펄어비스 (2.5조)
5 에이치엘비 (4.8조) 씨젠 (3조) 스튜디오드래곤 (2.4조)
6 SK머티리얼즈 (3.7조) 펄어비스 (2.7조) 케이엠더블류 (2.2조)
7 에코프로비엠 (3.5조) 에코프로비엠 (2.5조) 메디톡스 (2조)
8 카카오게임즈 (3.4조) CJ ENM (2.4조) 파라다이스 (2조)
9 펄어비스 (3.4조) 스튜디오드래곤 (2.4조) SK머티리얼즈 (1.9조)
10 케이엠더블유 (3.2조) SK머티리얼즈 (2.2조) 솔브레인 (1.8조)

 

2021년 투자전략은 반도체, 전기차, 자율주행차, 5G, 바이오를 눈여겨보자.

추가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도 관심을 가지자.

2020년 12월 31일 증시는 열리지 않았으나 인텍플러스가 오랜만에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상대방은 중국기업인 BEIJING C&W TECHNOLOGY DEVELOPMENT CO., LTD.으로 계약 규모는 39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이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가 메인이며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으로 검사장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스마트팩토리가 진행될수록 검사장비의 중요성이 대두되므로 현재보다 미래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할 기업이다.

내년에도 인텍플러스는 꾸준히 지켜보자.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자율공시)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 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3,869,928,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3,869,928,000
최근 매출액(원) 40,530,902,130
매출액 대비(%) 9.55
3. 계약상대방 BEIJING C&W TECHNOLOGY DEVELOPMENT CO., LTD.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디스플레이 사업 agency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중국
5. 계약기간 시작일 2020-12-30
종료일 2021-05-02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0-12-30
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계약 총 금액은 USD 3,540,000 이며, 상기 계약금액은 서울외국환중개(주)가 고시하는 2020년 12월 30일의 매매기준율 1,093.2원/USD를 적용하였습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장비는 중국 충칭 사업장에 설치 예정입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하이투자증권에서 2차전지 시장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2차전지_하이투자증권.pdf
1.00MB

 

리토트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현재 유럽에 2차전지 공장 증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바이든 대통령의 Re-shoring 정책으로 인해 미국에도 2차전지 공장이 향후 증설될 것이다. 
  • 현재 2차전지 업체들의 Capa 계획만으로는 2024년부터 공급부족 현상 발생 -> 추가 증설 기대 -> 소부장 업체 호황
  • 과거 반도체 시장을 뒤돌아보면 일본소재기업들은 시가총액 10배 상승

소재기업들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이 그 결론이다.

아래 국내 3사 및 테슬라, 유럽생산기지의 공급망을 보면 천보는 유럽현지공장을 제외하고는 국내3사 및 테슬라모델 전부에 전해질 및 첨가제를 납품한다.

천보는 2차전지 성장의 모든 이익을 다 누릴 수 있는 기업이다. 그리고 소재업체 중에서 영업이익률로 유일하게 20%대이며, 공장증설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 1위 업체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직도 전세계 전기차 보급률은 5%에 불과하다. 2025년에는 최소한 20%에 도달할 것이라고 하니 아직 3배나 더 성장가능하다는 의미다. 

천보 지금 잠시 쉬는 중이다. 내년에는 다시 주가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최대 바이오 행사인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알테오젠의 이민석 전무가 나와서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과 경쟁력에 대해서 소개했다.

 

 

 

 

ALT-P7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최초의 ADC 임상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결과는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알테오젠의 ADC기술 경쟁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ALT-B4의 장점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왜 기술이전한 업체를 공개할 수 없는 사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그 사유는 해당 제약사가 SC제형 의약품을 만드는 것을 비밀로 해야지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떄문에 그렇게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투자자들의 가장 관심사인 기술이전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여러번 밝혔던 것처럼 올해 2~3건의 기술이전을 추진중인데 사정이 생겨 지연이 되었으나 곧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했다. 곧 이라고 했으니 늦어도 내년 1분기 이내에는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

ALT-BB4(테르가제)는 기존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는 불순물이 많아서 부작용이 많은데 ALT-BB4 는 순도99.9%이기 떄문에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1조 시장에서 큰 경쟁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내년 하반기에는 상업화 예정이며 바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IR자료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그동안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IR에 대한 내용을 듣지 못했던 사람들은 꼭 시청해보길 바란다.

 

www.youtube.com/watch?v=HpwhI3XUb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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