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가 발행 주식의 4.2%에 해당하는 4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회수해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CB물량은 5회차 전환사채인데 추가로 6회차 전환사채도 마찬가지로 소각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식 소각은 호재다. 

계약건만 터지면 날아갈수있도록 점점 모양을 갖추고 있다.

 

.전환사채 소각을 통해 향후 시장에서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물량을 회수함으로써 오버행(대량의 대기 매도물량) 이슈를 해소,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다.

소각한 전환사채는 40억5000만원으로 주당 전환가액 7194원 기준으로 56만2969주를 소각하게 된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약 4.2%에 해당하는 만큼 유통 주식수를 고려했을 때 상당한 물량이라고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설명했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만기 전 취득한 사채에 대해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에게 재매각을 할 수 있었음에도 매각하지 않고 소각을 결정했다”며 “소각을 결정한 5회차 전환사채 외에도 보유하고 있는 6회차 전환사채와 자기주식에 대해서도 적절한 시기에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905733?sc=Naver

 

엘앤케이바이오메드, 40억 규모 전환사채 소각

척추 임플란트 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4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회수해 소각한다고 17일 밝혔다.전환사채 소각을 통해 향후 시장에서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물량을 회수함으로써 오버�

www.dailian.co.kr

 

알테오젠의  ALT-B4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가지는 배경과 이유 그리고 알테오젠 대표인 박순재 대표의 프로필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기사다.

요약하면 글로벌 제약사가 알테오젠을 찾는 이유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회사가 바이오시밀러 업체에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진입장벽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SC제형이기 때문이다. SC제형 개발은 전세계에서 할로지임과 알테오젠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할로자임은 독점계약이고 할로자임과 계약하지 않은 제약사들의 대안은 알테오젠 밖이다. 그리고 알테오젠은 할로자임보다 특허기간도 길고 더 성능도 좋다. 그것이 글로벌 제약사들이 알테오젠을 찾는 이유다.,

박순재 대표는 LG화학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한 경험을 토대로 알테오젠을 설립하였다. 박순재 대표는 “세계 최초이거나 차별화된 플랫폼을 갖춰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바이오시밀러보다는 바이오베터 개발에 추진했고 현재 알테오젠을 ALT-B4와 같은 플랫폼을 가지는 바이오베터 플랫폼 회사로 만들었다.


 

피하주사 비중 10년새 두배 껑충

박순재 대표와 알테오젠의 지난 12년은 그래서 도전의 역사다. 이번에 도전하는 바이오 기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는 쉽게 말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미국 바이오 기업 할로자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했다.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기술개발에 4조7000억원이 투입된 이유가 있다.

왜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알아서 피하주사를 놓는 기술이 주목받을까? 코로나19 때문이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 병원 시스템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워졌다는 게 코로나 이후의 명제가 될 수 있다. 결국 편의성을 극대화한 치료제들이 필요하다.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 승인을 받은 주사형 바이오의약품 중 피하주사 비중은 2010년 초반 20%대에서 40%까지 높아지고 있다.

다시 기술부분을 설명하면 알테오젠은 DNA변형과 단백질 재조합을 통해 정맥주사 치료제를 피하주사 치료제로 변환하는 플랫폼 기술 ‘하이브로자임’을 보유하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가 알테오젠을 찾은 것도 플랫폼 기술이 잘 갖춰져서도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전 세계 의약품 싸움 때문이다. 오리지널과 복제약 사이의 경쟁 말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정맥주사 제품을 피하주사로 변경하려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을 견제하기 위한 것도 있다. 바이오시밀러업체는 복제약으로 오리지널 시장과 경쟁한다. 그러면 오리지널 의약품을 가진 기업은 진입하기 어려운 장벽을 만들어야 한다. 그게 바로 피하주사 치료제다. 이쪽으로 뛰어들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섣부르게 R&D 팀을 꾸리기 어려운 분야다.

 

비독점 계약으로 제휴사 다변화

박순재 대표는 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첫 직장인 LG화학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독일 제약사 머크와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함께 진행하면서 국내 바이오시밀러 1세대로 경험을 쌓았다.

알테오젠을 설립한 이후 그가 약물 전달 플랫폼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아내 때문이었다. 박 대표의 아내인 정혜신 한남대 교수가 특정 단백질이 사람 몸속에서 오래 유지되는 지속형 기술을 개발하자 바이오시밀러에 이를 접목하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정 교수는 박 대표의 3년 학교 후배다.

이때부터 바이오시밀러의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바이오베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바이오의약품에도 개량신약이라는 말을 쓰는데 ‘바이오베터’라고 부른다. 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바이오시밀러보다 좀 더 발전된 개념이다. 알테오젠의 대표 기술인 피하주사형 변환 플랫폼도 바이오베터 기술이다. 바이오베터도 합성의약품에서 개량신약과 마찬가지로 특허권이 보장된다.

2008년 알테오젠 설립 당시에는 바이오시밀러를 만드는 게 인기였고, 대세였다. 하지만 박 대표는 뒤늦게 시장을 추격해서는 결단코 생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세계 최초이거나 차별화된 플랫폼을 갖춰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미래지향적인 경영자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경영일선에서 그는 미래와 현재를 적절하게 조율했다. 알테오젠 설립 이후 바이오베터 개발에 매달리지 않았다. 대신 알테오젠이 개발한 각종 바이오시밀러 관련 기술을 수출하는데 주력했다. 재무구조가 안정화돼야 회사가 장기 존속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알테오젠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흑자를 냈고 2014년 말에는 코스닥 상장에도 성공했다.

바이오시밀러 기술의 수출을 통해 마련한 돈을 바이오베터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 이런 점만 봐도 박순재 대표는 단순한 바이오 전문가, 기술중심 CEO가 아니다. 그는 천부적인 기업가다. 알테오젠을 놓고 바이오업계의 한미약품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기술수출에 치중하고 버는 돈을 신약 개발에 투입하고 있는 모습이 닮았기 때문이다. 올해 알테오젠의 매출액은 380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추정된다. 지금은 바이오시밀러가 대세지만 몇 년안에 바이오베터 시대가 열릴 것이다. 그렇다면 그때 알테오젠의 매출과 영업이익 숫자에는 ‘0’이 하나 더 붙어 있을 것이다.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70054

 

[기업 인사이트] K바이오의 숨은 강소기업 ‘알테오젠’의 저력 - 중소기업뉴스

“1조6000억원 받고, 4조7000억원 더!” 바이오 벤처 1세대인 알테오젠이 또 잭팟을 터트렸다. 지난해 11월 1조6000억원의 기술수출 대박을 친 지 6개월 만에 알테오젠이 최근 다국적 제약사와 4조7000�

news.kbiz.or.kr

 

7월 9일에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IR.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IR자료에 없는 내용은 ALT-B4에 대해 복수의 제약바이오기업과 기술이전 여부를 협의하고 있다는 내용과 'ALT-B4' 개발 후 판매에 대한 전략이 발표자료보다는 세부적으로 적혀있다.

 

알테오젠은 동일 기술로 추가 계약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날 공개한 IR자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7월 현재 복수의 제약바이오기업과 'ALT-B4' 기술이전 여부를 협의하고 있다. 지난 2건의 계약과 마찬가지로 'ALT-B4' 원료는 알테오젠이 전 세계에 공급하고, 피하주사 용도만 계약상대에게 허용하는 안이 유력하다. 원천기술 사용권리를 비독점적으로 넘기는 계약 형태여서 가능한 조건이다.

알테오젠은 'ALT-B4'의 국내 출시 시점을 내년으로 공식화했다. 국내에서 'ALT-B4'의 자체 허가를 획득한 다음, 해외 각국에 순차적으로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동물유래 히알루로니다제와 합성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은 피부과, 안과, 성형수술, 통증경감, 수술 후 부종완화 등 다양한 적응증을 기반으로 매년 매출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2022년 매출은 1조원, 2026년 매출은 2조원으로 전망된다.

알테오젠은 'ALT-B4' 발매 이후 전 세계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유통 중인 동결건조형 히알루로니다제는 이상반응 발생 우려로 인한 미충족수요(언멧니즈)가 높은 실정이다. 'ALT-B4'은 경쟁사 할로자임의 'PH20' 히알루로니다제 기술과 비교해서도 장점을 갖췄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6454&REFERER=NP

 

알테오젠 복수업체와 기술수출 협의중...가능성 높아

[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알테오젠이 최근 2건의 계약을 성사시킨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기술(원천기술)의 추가 기술이전을 자신했다. ALT-B4 원료는 세계 각국에 직접 공급하고, 피하주사(SC) 용도

www.dailypharm.com

 

엘엔케이바이오는 요추용 최소침습수술에 사용되는 제품을 멸균제품화해 미국 진출을 준비중에 있고 이미 판매중인 척추경 나사못과 측방 삽입술에 사용되는 높이 확장형 케이지와 함께 사용되고 있는 요추 플레이트도 멸균제품화해 미국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새로 출시하는 멸균제품은 수술 전 복잡한 멸균 과정을 거쳐야 하는 기존 제품에 비해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에 필요한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감염 예방에 중점을 둔 '언택트' 서비스에도 부합하는 제품이며 특히 응급 환자의 경우에도 병원 내 살균소독 과정 없이 곧바로 수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글로벌 탑티어들도 하지 못한 제품의 멸균화를 진행하는 유일한 회사로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통해 지금으로선 상상하지 못할 만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309193637349

 

엘앤케이바이오, 코로나19 시대 멸균제품으로 美 진출 앞둬 - 머니투데이 뉴스

척추임플란트 전문 기업 엘앤케이바이오는 요추용 최소침습수술에 사용되는 제품을 멸균제품화해 미국 진출을 준비중에 있고 이미 판매중인 척추경 나사못과 측방 삽입술에 사용되는 높이 확�

news.mt.co.kr

 

엘앤케이바이오는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에서 경추에 대한 전방 고정 수술을 수행할 때 사용되는 전방 경추 플레이트에 관한 것"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17262

 

엘앤케이바이오, 전방경추플레이트 관련 특허 취득

엘앤케이바이오는 전방경추플레이트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에서 경추에 대한 전방 고정 수술을 수

www.etoday.co.kr

 

엘엔케이바이오의 좋은 뉴스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회사에서도 코로나를 기회로 보고 또다른 사업아이템을 준비하여 미국시장에 진출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척추임플란트에 관한 특허도 꾸준히 개발하여 취득 중이다. 

빨리 계약 관련 뉴스가 나와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이 되길 바란다.

 

중국과 일본을 강타한 장마전선이 한반도로 북상하여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선 최고 30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한다. 

통상 6월에 형성되는 장마전선은 중국 남부에서 일본 도쿄까지 이어지는데 이번 장마전선은 워낙 기세가 강해 일본과 중국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한반도로 북상한다면 한국도 적지않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https://yonhapnewstv.co.kr/news/MYH20200712010700641

 

중·일 강타한 장마 한반도 북상…최고 300㎜ 폭우

중·일 강타한 장마 한반도 북상…최고 300㎜ 폭우

yonhapnewstv.co.kr

 

장마철관련주는 많은 강수량으로 폐기물 처리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 기업에게 호재가 된다.

 

  • KG ETS
  • 코엔텍
  • 인선이엔티
  • 와이엔텍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면 체크해서 관심을 가져보자.

업데이트: 2020-07-10

 

소개

  • .알테오젠은 원천 기반기술인 NexP™ 융합 기술을 사용하여 지속형 제7형 혈액응고인자인 ALT-Q2를 혈우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ALT-Q2는 활성화된 제7형 혈액응고인자와 NexP™ 융합 기술을 접목시켜 성공에 대한 기대가 큰 융합 단백질이다.
  • 혈우병은 혈액 응고가 지연되는 출혈 장애이며, 제7형 혈액응고인자는 제8형 또는 제9형 혈액응고인자에 대한 저해 항체가 있는 혈우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우회 치료제로 사용된다. 
  • 현재 제7형 혈액응고인자의 시장은 Novo Nordisk 사의 단백질의약품 노보세븐이 대부분을 독점 차지하고 있지만, 반감기가 약 2시간으로 매우 짧아 지혈되기까지 여러 번 투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ALT-Q2는 혈우병 생쥐 모델을 비롯하여 여러 동물 모델의 연구에서 생체 내 효능 뿐만 아니라 생체 내 반감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현재 안전성과 효능 입증을 위한 비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2020-07-10알테오젠, 혈액응고 인자 VII/VIIa 융합단백질의 제조방법 특허 취득

2016-11-30 알테오젠, 혈우병치료제 'ALT-Q2' 정부 지원과제 선정

  1.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지속형 혈우병치료제 'ALT-Q2'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전임상 후보 물질 도출을 위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 ALT-Q2는  기존의 제7형 혈액응고 인자보다 동물시험에서 지속성이 6배 이상 늘어난 지속형 제품이다.
  3. 알테오젠 관계자는 "과거 빈혈치료제인 EPO나 항암보조제인 GCSF의 경우에도 지속형 제품이 개발되면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지속형 제품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형 혈우병치료제도 개발에 성공하면 전체 제7형 혈액응고인자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이 ALT-Q2 지속형 제7형 혈앵응고인자 파이프라인에 관한 특허권을 오늘 취득했다.

ALT-Q2에 관한 뉴스는 아주 오랜만이라서 반갑다.

ALT-Q2도 순항중이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혈액응고 인자 VII/VIIa 융합단백질의 제조방법
2. 특허 주요내용 - 본 특허는 지속형 단백질을 이용한 혈우병 치료제 관련 기술과 관련된 특허로서, 혈액응고 인자를 자사의 지속형 단백질과 결합하여 지속형 혈우병치료제의 원료가 되는 혈액응고 인자를 제조하는 기술임.
- 출원 번호 : 대한민국 특허 출원 제 10-2018-0069221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알테오젠
4. 특허취득일자 2020-07-10
5. 특허 활용계획 - 본 기술은 혈우병 치료제에 사용되는 혈액응고 인자를 제조할 수 있는 2세대 기술임.

- 현재 본 기술을 자사의 지속형 단백질과 적용하여 지속형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임.
6. 확인일자 2020-07-10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한국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 확인공문 수령일임

천보는 2차전지 전해질 소재 제조판매업 종속회사 중원신소재의 주식 10만주를 2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오늘 7월 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천보의 중원신소재 지분율은 100%가 된다.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종속회사 투자"라고 밝혔다.

중원신소재는 2017년 5월 천보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회사이다. 즉, 천보의 2차전지 사업을 선봉장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다. 중원신소재가 생산하는 전해질 소재는 LG화학, 파나소닉, CATL,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에 공급하여 2차전지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며, 생산된 2차전지는 폭스바겐, GM, 현대차 등의 전기자동차 배터리로 사용된다.

천보는 전기차 시장의 도래에 맞추어 핵심사업인 2차전지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 투자로 인해 설비가 늘어나고 설비가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이 증대될 것이다. 그리고 매출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를 천보는 과거 사업을 하면서 잘 알기 때문에 끈임없이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가 기대된다.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1. 발행회사 회사명(국적) 주식회사 중원신소재(대한민국) 대표이사 이동호
자본금(원) 800,000,000 회사와 관계 종속회사
발행주식총수(주) 1,600,000 주요사업 2차전지 전해질 소재 제조판매업
-최근 6월 이내 제3자 배정에 의한 신주취득 여부 아니오
2. 취득내역 취득주식수(주) 100,000
취득금액(원) 20,000,000,000
자기자본(원) 210,603,656,922
자기자본대비(%) 9.49
대기업 여부 해당
3. 취득후 소유주식수 및 지분비율 소유주식수(주) 1,700,000
지분비율(%) 100
4. 취득방법 현금취득
5. 취득목적 종속회사 투자
6. 취득예정일자 2020-07-10
7. 자산양수의 주요사항보고서 제출대상 여부 아니오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원) 235,236,915,602 취득가액/자산총액(%) 8.5
8. 우회상장 해당 여부 해당사항없음
-향후 6월이내 제3자배정 증자 등 계획 아니오
9. 발행회사(타법인)의 우회상장 요건 충족여부 해당사항없음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07-09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3
불참(명) 0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1.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2. 풋옵션계약 등의 체결여부 아니오
-계약내용 -
13.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당사는 (주)중원신소재의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 지배회사입니다.

- 상기 1. 발행회사의 "자본금" 및 "발행주식총수"는 본건 유상증자 납입전 기준입니다.

- 상기 2. 취득내역의 "자기자본"은 2019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금액입니다.

- 상기 6. "취득예정일자"는 유상증자 납입예정일입니다.

- 상기 7.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은 2019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금액입니다.

- 하기 발행회사의 요약재무상황은 당해년도 2019년, 전년도 2018년 기준이며, K-IFRS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상기 공시내용은 향후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이에 대하여 재공시할 예정입니다.
 

[발행회사의 요약 재무상황] (단위 : 백만원)

구분 자산총계 부채총계 자본총계 자본금 매출액 당기순이익
당해년도 59,678 17,031 42,647 750 37,555 7,252
전년도 29,069 13,727 15,342 500 17,166 443
전전년도 19,038 5,021 14,017 500 5,524 31

[상대방에 관한 사항]

1. 인적사항
- 기본사항
성명(명칭) 국적 주소(본점소재지)[읍ㆍ면ㆍ동까지만 기재] 생년월일(사업자등록번호 등)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중원산업로 163 268-87-00567
직업(사업내용) 2차전지 전해질 제조 판매업
- 최대주주ㆍ대표이사ㆍ대표집행임원 현황 및 재무상황 등(상대방이 법인인 경우)
구분 성명 주식수 지분율(%)
최대주주 주식회사 천보 1,600,000 100
대표이사 이동호 - -
(단위 : 백만원)
해당 사업연도 2019년 결산기 12월
자산총계 59,678 자본금 750
부채총계 17,031 매출액 37,555
자본총계 42,647 당기순손익 7,252
외부감사인 우리회계법인 휴업 여부 아니오
감사의견 적정 폐업 여부 아니오
2. 상대방과의 관계
1. 회사와 상대방과의 관계 종속회사(자회사)
2. 회사의 최대주주ㆍ임원과 상대방과의 관계 성명 상대방과의 관계
대표이사 이상율 등기임원
이사 이동호 등기임원
3. 최근 3년간 거래내역(일상적 거래 제외)
구분 거래 내역
당해년도 2020.04.08 유상증자(150억)
전년도 2019.05.15 유상증자(200억)
전전년도 -

오늘 알테오젠 기업설명회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관투자자 대상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에 대해 소개하고 어떤 질문 내용이 오갔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난 IR 자료와 비교해보면 ALT-B4에 대해 조금더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다.

 

알테오젠_IR_20200709.pdf
5.56MB

 

 

프리젠테이션의 시작에서 알테오젠은 이제 바이오 베터 플랫폼 회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각 플랫폼별로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놓았다.

 

 

ALT-B4 SC제형에 대해서는 L/O를 통해 로얄티를 수령하면서 각 품목마다 필요한 원료는 알테오젠이 공급해서 원료에 대한 매출도 확보하였다. 임상이 성공하여 제품이 판매될수록 알테오젠은 이득이다.

 

 

현재 시장의 히알루로니다아제는 동물유래 히알루로니다아제로 부작용이 많은데 반해, ALT-B4는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아제로 부작용이 적고, 가격도 낮고, 효과도 뛰어나다

따라서 ALT-B4를 개발완료하여 동물유래 히알루로니다아제를 대체하여 새로운 매출동력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및 글로벌 빅파마에서도 부작용 발현은 감소시키면서도 수율과 효능을 높일 수 있도록 유전자재조합 히알우로니다아제 개발에 상당한 관심을 쏟고, 일정 부분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내 히알우로니다아제 시장규모는 200억원 정도로 시판허가를 받은 제약사는 JW신약(라니다제), 건일제약(에취라제), 대한뉴팜(리포라제), 한국비엠아이(비엠히루니다제), 서울제약(서포필), 풍림무약(하이다제), 삼성제약(히로나인) 등 20여개사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5965&dpsearch=%C8%F7%BE%CB

히알우로니다아제, 유전자재조합주사제 개발 시급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히알우로니다아제 동결주사 부작용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상반응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순수정제액상·유전자재조합주사제 제품 개발에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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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오늘 IR 후기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재밌는 내용이 있다.

  • 연초에 올해 3~4건 L/O를 진행하겠다고 하였는데 그 회사들 이외에 추가로 논의를 하는 회사가 2~3곳 더 있음
  • 허셉텐SC에 대해서는 투자하려고 하는 투자사들이 여러 곳 있음.

사실 진위 여부는 IR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추후 나오는 기사들을 통해 알아봐야겠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008년 12월에 설립된 척추 임플란트 전문 의료기기 회사이며, 신규사업으로 인공무릎관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기기는 건강, 보건과 관련되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기 때문에 정부의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한국에서 인증받았다고 해도 미국에서 바로 팔수도 없다. 국가간 인증 허가제도가 상이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시판승인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FDA의 인허가를 받는데 평균 7개월 이상 소요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미국 FDA로부터 11개 제품에 대해 모두 33개의 인증을 획득하였다. 그래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 스탠퍼드대학 병원 등과 같은 미국 유수의 대학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최신제품은 요추용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물 제품(AccelFix Lumbar Interbody Fusion Cage System)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 4월부터 엑셀픽스 XL 케이지 생산에 들어갔으며 5월 20일 '엑셀픽스 XL 케이지' 제품으로 미국 현지에서 성공적인 첫 수술을 마쳤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엑셀픽스 XL 케이지 외에 XT, XTP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기존 출시했던 XT와 XTP의 경우 미국 병원과 주요 대리점들로부터 꾸준한 공급 요청이 있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의 성능이 업계 1위인 글로버스 메디컬제품과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에 의하면 엑셀픽스 XL 케이지의 첫 수술 성공으로 미국 대리점에서 공급요청이 많아질 것이라고 한다. 신제품의 공급요청 확대가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엑셀픽스-XT 케이지는 미국에서 병원가격이 기존 제품의 두배에 달하는 5000달러이다. 

 

과거 2016년 상장 당시 엘앤케이바이오의 공모가는 15,000원이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61686612847032&mediaCodeNo=257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공모가 1.5만원 확정…21~22일 청약

척추 임플란트 전문회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공모가액을 확정했다.회사는 지난 14~15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공모 희망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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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는 지난 2019년 3월20일부터 2020년 5월4일까지 거래정지가 이뤄졌다. 거래정지가 된 배경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검토의견이 '비적정'이 됐기 때문이다.

거래 재개 사유는 거래정지기간 동안 FDA로부터 주력상품인 척추 임플란트 제품 '저돌출형 척추경 나사못(Low Profile Screw)'과 '익스팬더블 케이지(Expandable Cage)'의 의료기기 수입품목 허가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4291915558960109532

 

엘앤케이바이오메드, 코스닥 거래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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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엑셀픽스의 공급만 기존 제품대로 된다면 주식거래가 재개된 엘앤케이바이오의 가치는 최소한 공모가 수준으로는 회복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주식거래 재개로 인한 공모가 회복 기대
  • 신제품 엑셀픽스의 공급 계약 체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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