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재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주가가 10만원 이상가면 무상증자를 고려해보겠다고 했는데 오늘 발표했다.

알테오젠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7월24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3일이다.

 

7월 22일 장마감까지 알테오젠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장기보유자는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된다.

 

1. 신주의 종류와 수보통주식 (주)13,995,950
기타주식 (주)-
2. 1주당 액면가액 (원)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보통주식 (주)13,995,950
기타주식 (주)-
4. 신주배정기준일2020년 07월 24일
5.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보통주식 (주)1
기타주식 (주)-
6. 신주의 배당기산일2020년 01월 01일
7. 신주권교부예정일-
8. 신주의 상장 예정일2020년 08월 13일
9. 이사회결의일(결정일)2020년 07월 07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참석(명)1
불참(명)-
 - 감사(감사위원)참석 여부참석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무상증자 배정내역
                                                                                                     [단위 : 주]

구분무상증자 전무상증자 배정내역무상증자 후
보통주13,995,95013,995,95027,991,900
합 계13,995,95013,995,95027,991,900


2) 신주배정 및 단수주 처리  : 상기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하여 신주를 배정하며 신주 배정비율이 1:1이므로 단수주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3) 신주의 재원 : 주식발행초과금

4) 당사는 본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일 현재 신주배정권이 없는 자기주식은 없습니다.

5) 신주권교부예정일은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따라 해당사항이 없어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6) 기타 신주 발행에 대한 부수적인 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하며, 상기일정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기타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의 근거-
주식의 내용-
기타-

 

 

 

넵튠은 21일 크래프톤 지분 16만6666주 중 HTK INVESTMENT HK, LIMITED와 HTK DIRECT INVESTMENT, LIMITED에 각각 6만4000주, 1만6000주 등 총 8만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넵튠의 지분은 2.1%에서 1.08%(8만6666주)로 줄었다.

매각 대금은 464억원으로 한 주당 58만원이 책정됐다. 넵튠은 2017년 초 크래프톤(구 블루홀)에 50억원어치 지분을 사들였다. 당시 주당 가격(3만원)을 감안하면 매각가는 19배 이상 높은 수준에 책정됐다. 크래프톤 장외 시장 주가(21일 기준, 49만5000원)도 상회하는 가격이다.

넵튠 측은 “이번 매각은 코로나19 등으로 예측이 어려운 장기적인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현금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매각 지분은 당사 보유 크래프톤 지분 50% 미만이다. 잔여지분이 남았는데, 크래프톤의 성장 및 IPO(기업공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59704

 

넵튠, 크래프톤 지분절반 매각…차익 19배 - 팍스넷뉴스

처분금액 총 464억…투자 및 시장상황 대응 활용

paxnetnews.com

 

크래프톤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회사는 넵튠이다. 넵튠의 지분은 단 1%지만, 유일한 수햬주이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크래프톤 상장 전까지는 넵튠의 주가가 요동칠 것이다. 크래프톤의 현재 기업가치는 6.7조지만 시장에서 평가하는 가치는 30조에 이른다. 

그리고 크래프톤은 넵튠 지분을 6.31%보유하여 넵튠의 4대 주주이다.

카카오게임즈 또한 넵튠 지분을 10.09%보유하여 넵튠의 2대 주주이다.

 

넵튠 주주현황

 

넵튠은 카카오게임즈와 넵튠의 수혜주가 된다. 올해 IPO대박으로 주목받는 두 게임회사의 수햬주가 바로 넵툰이다.

관심종목으로 추가하여 지켜보자.

크래프톤은 우리나라 게임업체가 만든 게임 중에서 글로벌 대성공을 거든 초대박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게임회사이다. 

크래프톤은 6월 25일 대표가 김창한 대표로 변경되었다. 김창한 대표는 2015년 현재 펍지의 주력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탄생시킨 주역이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의 게임을 웹툰, 드라마, 영화, e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응용하고 반대로 게임화가 가능한 원천 IP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크래프톤의 회사구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PC, 모바일, 콘솔 게임 개발: 크래프톤, 펍지
  • 모바일 게임 개발: 피닉스,스콜,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딜루젼스튜디오
  • 게임퍼블리싱: En Masse Entertainment Inc., 피닉스

 

 

 

현재 크래프톤의 가치는 현재 장외에서 6-7조 정도에 육박한다. 장외주식 정보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를 보면 크래프톤은  7월 6일 현재가는 835,000원이며,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수혜주로 게임주가 급등하면서 크래프톤도 마찬가지로 주가가 급등하였다. 

현재 크래프톤의 시총은 6조 7000억 수준이다.

 

 

 

 

크래프톤은 1분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흥행에 힘입어 3,524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넥슨 다음으로 높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크래프톤의 시총은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와 비슷한 게임회사 등급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30조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크래프톤 올 연간 순이익이 최소 1조원은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1분기 순이익을 연환산만해도 올 연간 순이익은 1조1759억원이 된다. 2분기 이후 실적이 1분기보다 더 좋을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감안하면 보수적 추정이다. 여기에 피어그룹 PER까지 최대한 낮춰 잡아 30배라고 가정했다. 크래프톤 IPO밸류는 30조원(1조원*30배)이 된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031554089920108088

크래프톤, 기업가치가 30조?…IPO 언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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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bell.co.kr

 

요즘 SK바이오팜보다 더 매력있는 공모주는 바로 크래프토이 아닐까한다.

크래프톤의 IPO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베틀그라운드에 의존되어 있는 지금의 매출흐름을 바꾸어줄 새로운 게임이 나와야 한다. 크래프톤은 현재 대형 MMORPG로 기획된 된 엘리온을 개발하여 올해 정식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 이전부터 개발진행중이던 게임으로 개발비도 엄청나게 들어갔다. 기대가 크다.

엘리온은 크래프톤 뿐만 아니라 6월 11일 한국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상장 준비 중인 카카오게임즈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카카오게임즈가 엘리온의 퍼블리셔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엘리온에 대한 뉴스를 주목하면서 크래프톤의 IPO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반전에 성공한 엘리온이 2차 사전 체험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1차 사전 체험에서 공중전 대신, 논타게팅 액션과 핵앤슬래시 요소로 지상전으로 전투 콘텐츠를 강화했다. 게임명과 더불어, 아이덴티티를 전환한 선택은 호평으로 이어졌다. 새로운 전투 스타일은 직관적인 성장 동선,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함께 게임의 강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테스트에서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선보이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마갑기, 주거지뿐만 아니라 분쟁지역 PvP와 대규모 RvR 등의 엔드 콘텐츠는 다음을 기약했다. 2차 사전 체험 기간을 이틀로 확장하고 인원도 늘린 이유다.

http://www.game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85

사전 체험 앞둔 엘리온 '승부수는 PvP' - 게임인사이트

전투 시스템 개편으로 반전에 성공한 엘리온이 2차 사전 체험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1차 사전 체험에서 공중전 대신, 논타게팅 액션과 ...

www.gameinsight.co.kr

 

 

 

 

플릭스는 하반기에만 4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나서면서 K-웹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앞서 '좋아하면 울리는' '인간수업' 시리즈로 흥행을 맛보면서 전 세계 이용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넷플릭스 측 역시 K-웹툰 공략에 이유에 대해 국내 웹툰이 가진 다양한 장르와 소재, 그리고 포맷을 꼽았다. 이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전 세계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702000798

 

넷플릭스도 K-웹툰 열풍…오리지널 시리즈로 '월드 클라쓰'

넷플릭스도 K-웹툰 열풍…오리지널 시리즈로 '월드 클라쓰'

www.newspim.com

 

전 세계에서 웹툰 시장은 한국이 개척한 것으로 꼽고 있다. 만화 콘텐츠가 발달한 미국과 일본은 웹툰보다는 출판 산업이 중심을 이룰 정도로 전통적은 산업이었다.

국내에선 특히 카카오와 네이버가 공을 들이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네이버는 2014년 ‘라인웹툰’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월간 순 방문자 수는 1000만 명을 넘어서며 해외에서도 영향력이 높은 상황이다. 카카오 역시 일본 웹툰시장에 진출했으며, 웹툰 플랫폼 ‘픽코마’는 일본 내에서 상위권에 자리잡을 정도로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같은 성과에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161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매년 성장세를 높이는 중이다.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등의 카카오 웹툰 서비스 매출 역시 3000억 원가량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08417

 

네이버-카카오 '웹툰을 잡아라"

▲네이버웹툰이 인기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사진제공=네이버웹툰)국내 IT업계가 웹툰 IP 콘텐츠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웹툰을

www.etoday.co.kr

 

웹툰 관련주

  • 디앤씨미디어
    • 국내 1위 웹툰·웹소설·장르문학 CP(콘텐츠 제공업체.
    • 하위 브랜드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출판 및 카카오, 네이버, 리디북스 등 웹 플랫폼 등을 통해 유통하는 역할
    • 플랫폼과의 수익 배분을 통해 매출 
  • 미스터블루
    • 5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만화, 웹툰, 소설 등 콘텐츠 플랫폼 기업
    • 웹툰 CP사 가운데 무협 장르에서 확고한 1위를 유지
  • 키다리스튜디오
    • 다우키움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계열사
    • 자체 웹툰 플랫폼인 '봄툰'을 보유, 봄툰은 여성향, 특히나 BL장르를 표방하는 Niche 플랫폼
    • 프랑스 1위 플랫폼 델리툰의 최대주주

 

코스피의 시총 순위를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약진이다. 올해 초에 비해 시총이 20조 가량 증가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대장주들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고도의 성장을 했다. 

전기차 배터리 대장주들인 LG화학과 삼성SDI도 역시 시총 순위가 상승했다.

코스피 2020.07.01 2020.01.02
1 삼성전자 (314조) 삼성전자 (333조)
2 SK하이닉스 (62조) SK하이닉스 (69조)
3 삼성바이오로직스(50조) 삼성전자우 (37조)
4 Naver (44조) Naver (30조)
5 셀트리온 (40조) 삼성바이오로직스(29조)
6 삼성전자우 (38조) 현대차 (26조)
7 LG화학 (35조) 현대모비스 (24조)
8 삼성SDI (25조) 셀트리온 (23조)
9 카카오 (24조) LG화학 (22조)
10 삼성물산 (21조) 포스코 (21조)

 

코스닥 시장을 보면 바이오의 약진이다. 셀트리온제약이 시총 3위, 알테오젠 4위, 씨젠이 5위이다.

그리고 역시 전기차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이 시총 7위에 등극했다.

코스닥 2020.07.01 2020.01.17
1 셀트리온헬스케어 (16조) 셀트리온헬스케어 (7.9조)
2 에이치엘비 (4.6조) 에이치엘비 (4.6조)
3 셀트리온제약 (4.3조) CJ ENM (3.4조)
4 알테오젠 (3.6조) 펄어비스 (2.5조)
5 씨젠 (3조) 스튜디오드래곤 (2.4조)
6 펄어비스 (2.7조) 케이엠더블류 (2.2조)
7 에코프로비엠 (2.5조) 메디톡스 (2조)
8 CJ ENM (2.4조) 파라다이스 (2조)
9 스튜디오드래곤 (2.4조) SK머티리얼즈 (1.9조)
10 SK머티리얼즈 (2.2조) 솔브레인 (1.8조)

 

올해초부터 코스피와 코스닥의 시총 순위 변화만 봐도 올해 상반기의 주도주를 알 수 있다. 바로 바이오와 전기차 그리고 언택트이다.

하반기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된다.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간단하게 잘 설명하고 있는 기사다.

이 기사만 봐도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니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업계에서는 ALT-B4의 추가 기술이전을 기대하고 있다. 단기간 다수의 기술이전은 바이오 플랫폼 기술의 힘이다. 신한금융투자 이동건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계약 발표에도 여전히 플랫폼 기업 계약의 확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플랫폼 계약은 신약 기술이전 계약과는 달리 다수의 기업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이전은 비독점적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 경쟁 기업인 할로자임은 독점적 권리를 계약 상대방에 부여하고 있다. 향후 IV를 SC로 바꾸는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알테오젠과 협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ALT-B4와 같이 약을 IV에서 SC로 변경하는 기술을 원하는 제약사들은 대개 이미 출시된 의약품의 제형 변경을 목적으로 기술을 이전받는다. 이동건 애널리스트는 “상업화 가능성도 신약 대비 높다”면서 “임상 1상과 3상만 진행되는 만큼 소요 기간도 현저히 짧다”고 설명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921

 

알테오젠, 실력으로 이뤄낸 4.7조원 ‘비독점’ 기술이전

마르지 않는 샘 ‘플랫폼 기술’확정 계약금 193.6억원 확보올해에만 3건 추가 기술이전 기대[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바이오의약품 개량 신약...

www.econovill.com

 

알테오젠이 7월 9일에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을 한다.

주요 내용 중 관심이 가는 내용은 최근 히알루로니다아제 비독점적 기술 계약에 대한 내용과 추가 기술 이전 진행사항이다.

추가 기술이전 진행사항을 IR에서 한다고 하니 추가 기술이전도 여름에 나오지 않을까 하고 예상한다.

 

기업설명회(IR) 개최

1. 일시 행사일 시간(현지시간)
시작일 종료일 시작시간 종료시간
2020-07-09 2020-07-09 16:00 17:30
2. 장소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3. 대상자 국내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4. 실시목적 최근 2개의 글로벌 제약사와 ALT-B4의 비독점적 기술 수출에 따른 내용의 이해 및 향후 추가 라이센싱 준비사항등 기업 홍보
5. 실시방법 소그룹 미팅기업설명회
6. 주요내용 - 회사소개
- 글로벌 제약사와 피하주사용 주사제 개발의 원천 기술인 히알루로니다아제 비독점적 기술 계약 체결과 계약 내용 설명 및 추가 기술 이전 진행사항.
- ADC 항체약물 접합치료제(NexMab), 지속형 단백질(NexP)에 대한 진행사항 소개.  
- 파이프라인 중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및 허셉틴 SC와 타 SC제형등 바이오 베터에 대한 진행 현황 소개
- 대표이사와의 Q&A
7. 후원기관 신한금융투자
8. 개최확정일 2020-06-30
9. 담당자 담당부서(담당자) 경영지원팀(이민석 전무)
전화번호(팩스번호) 042-384-8780(042-384-8770)
10. IR 자료게재 게재일시 2020.07.09
게재장소 당일 현장 배포 및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홈페이지(http://kind.krx.co.kr)

지난 6월 25일 기획재정부는 2023년부터 국내주식이나 펀드 같은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에 양도세를 부과하는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해 연 2,000만원 이상 수익 발생하면 소액 투자자라 하더라도 그 초과액에 대해 양도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0.25%인 증권거래세는 2년간 단계적으로 인하해 2022년에 0.02%포인트, 2023년에 추가로 0.08%포인트를 인하하여 최종 0.15%로 낮춘다고 한다. 

금융투자소득을 도입하는 이유는 금융투자상품간 손익통산·이월공제 적용 등 조세체계를 합리화하고, 조세의 투자중립성 및 과세형평성 강화를 위해서라고 한다.

현재는 투자수익에 상관없이 대주주(지분율 1% 또는 10억원 이상 보유)에 대해서만 주식 양도세를 부과했는데, 이를 소액주주까지 확대한 것이다. 개미들에게 치명타다. 안내던 세금을 내게 되는 것이다.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국내 주식 양도소득에 대해선 양도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2000만원까지 공제하는 이유는상장주식 양도차익 과세 확대에 따른 과세대상 인원, 과세소득 규모,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전체 주식투자자 약 600만명 중 상위 5%(약 30만명)만 양도소득세를 내게 되어 나머지 95%는 이득이라고 한다. 이것은 결국 주식해서 2000만원까지만 벌어라라고 하는 것이다. 2000만원만 벌기 위해 주식을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그리고 양도세와 거래세 둘다 납부해야 한다. 거래세를 폐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외국인 때문이다. 외국인는 양도소득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에서 납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양도세를 받을 명분이 없기 때문에 거래세라도 받아야하기 때문에 거래세는 폐지할 수 없는 것이 주이유다. 그럼 반대로 생각하면 외국인만 거래세가 줄어들게 되어 잘된 것이다.

개미들은 무엇을 얻었을까?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꿈을 가지고 주식을 투자해야 하는데 양도세에 덜미를 잡히게 되었다. 그리고 거래세도 낸다. 외국인은 거래세가 줄어들었으니 단타 치기 더 좋은 시장이 되었다.

 

주요국들의 주식 거래세 및 양도세 정책을 비교해보았다.

  미국 독일 일본 대만 홍콩 한국
증권거래세 0 % 0 % 0 % 0.15 % 0.1 % 0.15 %
양도세 0~20 % 25 % 20 % 0 % 0 % 22~27.5 %
이월기간 제한없음 제한없음 3년 - - 3년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은 증권거래세가 거의 없다. 시장이 외부요인으로부터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우라나라는 외부요인으로부터 안정적인가? 북한이슈, 국제정세 등등 각종 이슈가 터질 때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파란색이다.

양도세가 있는 나라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이월기간의 제한이 없다. 즉, 평생 투자하면서 손실과 이득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과 우리나라는 이월기간이 3년이다. 이런거는 일본을 벤치마킹 잘한다고 칭찬해야하나...

그리고 무엇보다 증권거래세와 양도세 둘다 존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더이상 할말이 없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다른나라보다 어떤 이점이 있을까?

잘 모르겠다. 아니 없다. 근데 세금은 더 내야한다. 

새로운 정책안이 제발 나오길 희망한다. 

중국 스마트폰 선두주자 화웨이와 샤오미가 초박형강화유리(UTG)를 주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삼성이 올 초 갤럭시Z플립을 출시하면서 세계 최초로 적용한 디스플레이 소재다. 화웨이와 샤오미가 삼성이 개척한 폴더블폰 시장을 따라잡기 위한 선택으로 추정된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2/2020062200416.html

 

中 화웨이·샤오미, 삼성 좇아 폴더블폰 ‘UTG’로 가나

中 매체 ‘양사 UTG 주문’ 보도삼성 2월 갤럭시Z플립서 ‘세계 최초’ 적용중국 스마트폰 선두주자 화웨이와 샤오미가 초박형강화유리(UTG)를 ..

it.chosun.com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자회사인 도우인시스와 박형유리 가공 특허에 대한 기술 제휴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 지난해 말 삼성디스플레이가 도우인시스 지분 34.62%를 추가 취득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거의 반년만에 기술제휴를 시작으로 시너지 창출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풀이된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6/02/2020060200256.html

 

삼성, '도우인시스' 인수 시너지... 폴더블 소재 'UTG' 판 키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인수한 초박형 유리(UTG, Ultra Thin Glass) 전문기업 '도우인시스'와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도우인시스와 박형유리 가공 특허와 관련된 기술 제��

biz.newdaily.co.kr

 

UTG 관련주

1. 뉴파워프라즈마

  • 삼성디스플레이에 인수된 폴더블용 UTG (Ultra Thin Glass) 업체인 도우인시스 지분 7.85%를 보유

http://vip.mk.co.kr/news/view/21/5/114023.html

 

2. 제이앤티씨

  • 폴더블용 UTG개발중

 

3. 세경하이테크

  •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커버윈도우용 특수보호필름을 납품.  UTG용 필름도 공급


 

2020/06/09 - [주식/산업] - 폴더플 관련주 =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수혜주

업데이트: 2020-06-29

 

소개

  • 알테오젠이 개발한 Hybrozyme Technology은 원래 효소의 고유한 작용기작을 유지하면서 단백질 구조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단백질공학 기술이다. (주)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Hyaluronidase) 의 하나에 Hybrozyme Technology을 적용하여 효소 활성과 열 안정성이 증가한 신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개발하였다. ALT-B4는 피하의 히알루론산을 가수분해하여 정맥주사에서 피하주사 방식으로 약물전달 방식을 변경할 수 있어 5분 이내의 주사시간으로 환자 편의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안과 수술에서 마취제의 확산과 미용 분야에서 피부에 주입한 히알루론산 필러를 분해할 때도 사용된다.
  • Hybrozyme Technology로 제작한 신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동물세포에서 야생형보다 단백질 발현량이 높아 경제성이 우수하며, 효소 활성과 열 안정성이 높아 제품의 사양이 뛰어나다. 기존 제품대비 더 적은 효소량을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도 길다.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등 응용분야에 따라 효소 활성이 다른 히알루로니다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2020-04-30 수출 '잭팟' 터트린 알테오젠 대표 "계약금이 적다고요?"

  1. 박 대표는 “경쟁사인 할로자임도 우리와 비슷한 규모의 계약금을 받았다”며 “할로자임의 기술을 적용해 허가받은 제품이 지금까지 4개라는 점에서 개발이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했다.
  2. 박 대표는 “기술료만 보면 독점적 계약이 비독점적 계약보다 클 수 있다”면서도 “우리는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회사에 기술이전을 할 수 있다”고 했다.
  3. 알테오젠에 따르면 A사는 SC 제형의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020-06-24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2 체결

  1. 공시내용: https://batistuta.tistory.com/115

 

2020-04-30 박순재 알테오젠 인터뷰 “연내 4건 기술수출 더 할 것

  1. 박 대표는 “협상 자체가 2개월 내 끝날 정도로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향후 히알루론산 시장은 5년 내 1조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보는데, 이 중 2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2020-04-09  알테오젠, 기술수출 후 첫 300만불 마일스톤 수령

  1.  $16M/$1.373B

2020-03-24 알테오젠, 키트루다·리툭산SC 개발, PCT 국제특허 출원

  1. 허셉틴, 리툭산, 키트루다SC 제형을 개발해 이번 PCT 출원에 포함

2020-01-28 알테오젠,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추가 특허 출원

2019-12-18  ALT-B4(피하주사 원천기술) 기술수출 계약금 1300만불 수령 

  1.  $13M/$1.373B

2019-11-29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체결

  1. 공시내용: https://batistuta.tistory.com/47

2019-08-28 [인터뷰]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1. 박 대표는 “계약서를 서로 주고 받으며 자구수정을 하는 중인데 10월달에는 계약서 작성을 끝낼 것”이라며 “협의가 끝난 금전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생산이슈 등 나머지 부분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내부승인 절차를 감안하면 이르면 11월쯤 계약체결을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2. 또다른 세계 10대 제약사 2곳(10대 제약사 자회사 포함)및 바이오전문회사 2곳과 ALT-B4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중 한 곳에는 이미 물질이전계약(MTA)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8-28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 실사… 연내 본계약 기대"

  1. 박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를 포함해 5개 업체와 비밀유지계약(CDA)을 맺은 후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그중 한 곳은 항체치료제와 ALT-B4를 결합했을 때 유효한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과정까지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ALT-B4의 첫 기술이전 본계약을 완료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2. 본계약을 맺기에 앞서 제약사들은 특허실사-물질실사-생산시설(GNP)과 서류실사 단계를 거친다.

2019-05-22 알테오젠,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기술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센스 계약

  1. 알테오젠 관계자는 " 회사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은 지난해 및 올해 연이어 특허를 출원한 이후 기술이전에 대한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그 중 세계 10대 제약사중 하나인 특정 제약사의 관심으로 라이센스 옵션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 현재 미국의 할로자임사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고 이 기술로 이미 12개 품목을 약 8조원의 기술료를 받고 라이센싱했고 지금도 계속 추가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알테오젠과 글로벌 제약사와 본 계약이 이뤄질 경우 계약규모는 매우 클 것” 이라고 말했다.
  2. 공시내용: https://batistuta.tistory.com/46

2019-01-20정맥→피하주사로 항체치료제 편의성 극대화…연내 대규모 기술수출

  1.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다국적제약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알테오젠은 다국적제약사 서너 곳과 기술이전을 협상 중이다
  2.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SC형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9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활용한 전문의약품 시장 도전

  1. 알테오젠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전세계 마켓팅을 자회사 '세레스 에프엔디'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세레스 에프엔디는 원료의약품의 KGMP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생제 밴코마이신과 테이코플라닌을 수출하고 있다. 또 면역억제제 타크로리무스의 원료의약품을 일본, 유럽 등에 수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2. 알테오젠에 따르면 이 기술을 활용한 피하주사용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기 위해 오리지날 제품과 약동력학(PK)시험을 통해 동등성을 확보했다. 현재 비임상 시험을 준비 중이며 점진적으로 기타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또 전세계 다수 제약사들과 당사의 ALT-B4 의 용도 확대를 위해 활발히 논의 중이다.

2018-07-25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 개발

  1.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정맥주사용 항체 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재조합단백질을 전 세계 두번째로 개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2. 알테오젠이 개발한 원천기술은 단백질 공학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알려진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고유한 작용기작과 효소 활성을 유지하면서 열 안정성을 증가시켜 단백질의 안정성을 높인 새로운 히알루노니다제 기술이다.
  3. 알테오젠의 정경훈 연구소장은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모든 정맥주사용 항체나 단백질 치료제의 피하주사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히아루로니다제 그 자체로 안과 및 기타 수술 시에 타 약제와 병용하여 사용하는 등 적응 증의 범위가 넓어서 막대한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4. 알테오젠은 이 원천기술을 사용하여 피하주사용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다른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국가에 특허를 진행할 예정이다.
  5. 또한 히알루로니다제의 짧은 혈액 내 반감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히알루로니자제와 자사의 기술을 활용한 NexPTM 융합단백질을 제작, 암 세포 표면에 과 발현된 히알루론산으로 인해 항암치료제의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항암치료제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6. 미국 할로자임이 유일하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할로자임은 이 기술 하나로 매년 3000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을 얻고 있다. 시가총액은 3조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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