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ALT-B4 L/O 기술수출 1,2차 계약금을 총 1600만달러(약 190억원)을 받았다.

이번 계약금은 지난 6월에 발표한 두번째 계약회사로부터 받은 금액이다.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L/O]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비독점적 라이센스 계약2 체결

2020/06/24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ALT-B4 두번째 기술 수출 분석(계약금이 작은 이유, 상대방 업체 추측)

1차 계약금은 7월에 800만달러(약 95억원), 2차 계약금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미국 비임상시험 결과 자료 전달 후 800만달러(약 95억원)를 받았다.

두번째 계약금 수령이 의미가 있는 것이 미국에서 비임상 결과, 인체 투여 용량의 1000배 이상의 투여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바로 ALT-B4의 기술적 가치와 경쟁력을 입증해주는 것이다.

알테오젠은 임상이 진행될 때마다 마일스톤으로 로열티를 받기 때문에 이 결과는 앞으로 임상을 진행함에 있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알테오젠은 이제 매분기마다 몇백원씩 돈이 들어올 것이다. L/O기업이 늘어난다면 분기당 천억이상의 현금이 발생하는 바이오기업이 되는 것이다. 그때의 알테오젠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일년에 4,000억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면 아주 보수적으로 Per을 20만 줘도 시총이 8조가 된다. 참고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er은 100이 넘는다. 

알테오젠은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알테오젠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에 대한 1·2차 계약금 1600만달러(18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 6월 글로벌 제약사와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약 4조 7000억원 규모로 체결했다. 이후 영업일 30일 이내인 지난 7월에 800만달러를, 나머지 800만 달러는 지난달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비임상시험 결과 인체 투여 용량의 1000배 이상의 투여 용량에서도 안전성이 있다는 결과를 확보했다”며 “이 결과에 대한 자료를 전달함으로 2차 계약금을 이번에 수령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는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모든 바이오 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효소이자 관련 기술이다.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고유한 작용 기작을 유지하는 한편, 보다 개선된 생물리학적 성질을 가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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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제형 변경 기술수출 계약금 수령

알테오젠(196170)은 정맥주사를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수출에 대한 1·2차 계약금 1600만달러(189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알테오젠은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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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알테오젠 CPS발행을 통한 공장증설 기사가 나오며서 8월 4일에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답변 공시가 나왔었다. 공시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것이었다.

2020/08/05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검토 중

오늘 알테오젠에서 최근에 돌고있는 공장증설을 위한 유상증자 이슈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CPS 발행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시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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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재답변 공시일이 오늘이었기 때문에 오늘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마찬자지로 아직 검토중이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한다. 추가적인 진행사항이 좀더 나왔는데 그 내용은 시신한금융투자에서 4차례 소그룹 미팅을 통하여 수요 조사를 하였었고 추가로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요조사를 수차례 진행했다는 것은 투자업체가 여러 곳이라는 것이고, 추가로 더할 예정이라는 것은 또다른 투자업체를 찾아서 미팅한다는 것이다. 

아마 CPS조건에 관해서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결정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 알테오젠 입장에서는 돈이 궁해서 굳이 아쉬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기 입맛에 맞는 상대를 찾으려는 것이다.

오늘 결정된 공시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하지만 알테오젠이 원하는대로 계약해줄 수 있는 상대방을 찾아서 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다음 답변 기한은 10월 2일이다. 추석 명절이기 때문에 이번달내로 결과 공시가 나오길 기대한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2020-08-04 일자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의 재공시 사항임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해명공시(미확정)의 재공시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다만 신한금융투자에서 4차례 소그룹 미팅을 통하여 수요 조사를 하였고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 추가적인 상황에 대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중 가까운에 시일내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5. 재공시예정일 2020-10-02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2020-08-0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알테오젠이 히알루론산 가수분해 효소 특허권을 취득했다.

이 특허권의 내용은 ALT-B4에 사용되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에 사용되는 효소의 활성과 열안정성을 증가시킨 기술이다.

공장만 완공되면 이제 L./O한 회사에 원재료를 공급하고, 추가로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에서 사용하는 하알루로니다아제 단독제품으로 개발하여 공급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춘 셈이다.

이제 다음 공시는 CPS발행을 통해 공장증설에 대한 내용이 될 것이다. CPS발행을 하고 나서 다음 LO가 나와야지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이다.

2주내로 공시가 나올것이라고 기대한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효소 활성과 열 안정성이 증가한 새로운 히알루론산 가수분해 효소 및 이의 제조방법
2. 특허 주요내용 - 본 특허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와 이를 제조 하는 기술로 효소의 활성과 열안정성을 증가 시킨 기술임.
- 출원 번호 : 대한민국 특허 출원 제 10-2020-7002955호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알테오젠
4. 특허취득일자 2020-08-28
5. 특허 활용계획 - 본 기술은 기존의 바이오의약품 및 항체의약품, 항암제등과 같이 사용하여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어 주는 바이오베터 개발로 사용함.

- 본 기술을 글로벌 10대 제약사 2개 업체에 기술이전하였고, 추가적으로 기술이전 할 예정임.

- 본 기술을 활용하여 성형외과,피부과, 안과등에서 사용하는 히알루로니다아제 단독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임.
6. 확인일자 2020-08-28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한국

- 상기 특허취득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임

- 상기 확인일자는 특허등록 대리인의 특허 등록료 납부 확인공문 수령일임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의 인터뷰 소식이 자주 들린다.

코스닥 시총3등인만큼 회사의 유명세가 과거보다 높아진 까닭으로 보인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추가LO와 회사의 미래방향성에 대한 얘기가 주목할만하다.

먼저 추가 LO는 지금껏 알고 있던 3~4개의 회사가 아니라 5~6건으로 수가 더 늘었다. 알테오젠의 ALT-B4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ALT-B4 계약은 비독점으로 품목별로 하기 때문에 한 회사가 계약해가더라도 다른 약품을 SC제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또다시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야말로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구조다.

그리고 회사의 미래방향성에 대해서는 알테오젠을 이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발전시킨다고 말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모든 것을 직접하는 바이오 기업을 만든다는 것이다. 셀트리온처럼 말이다. 알테오젠 주주들이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장증설을 위해 CPS를 할것이며 이미 주관사도 정해졌다고 한다. 곧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년에 알테오젠의 첫 바이오생산품목이 출시될 예정이다. 히알루로니다아제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알테오젠의 ALT-B4의 핵심이 되는 재료인만큼 그 품질과 기술력은 믿음이 간다.

셀트리온의 지금 시총은 약 50조원이다. 알테오젠은 현재 5조니 앞으로 10배만 더 크면 글로벌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바이오기업은 한국에는 없었다. 미래를 지켜보자.

 
 
‘초대형 히트’ 히알루로니다아제 5~6건 추가 계약 진행  
 
앞으로도 알테오젠은 ‘비독점 기술이전’ 방식을 고수할 전망이다. 그는 “계약 관리를 끝까지 관리하고 유지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계약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현재 5, 6건의 기술 수출 계약 건이 추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다만 그동안 전략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계약 대상자를 밝힐 계획이다. 박 대표는 “국내외 6~7개 계약 담당 전문기술 인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10대 글로벌 제약사’라고만 밝혔는데 내년에는 계약하는 제약사를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년 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전환  
 
알테오젠은 직접 생산하고 판매까지 하는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벼르고 있다. 생산 제조 시설 확보를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도 준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IR을 담당할 주관사가 정해졌다. 대전에 4000평, 오송에 3000평의 공장 부지도 이미 구입해뒀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50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기와 정제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연구 및 공정 개발 목적의 소규모 생산 설비다. 개발 제품의 전임상 및 임상 시료는 국내외 위탁전문 생산기관(CMO)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박 대표는 “CMO 생산의 경우 스케줄을 맞추는 것부터 어려운 요소가 많다. 자체 공장이 있어야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며 “올해 말 대전 부지에 착공해 2년 내 공장 설비를 갖추겠다”며 말했다.   
 

박 대표의 포부는 명확하다. 그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조속히 전환하는 중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연구와 개발, 생산, 판매 시스템을 갖춘 ‘제2의 셀트리온’처럼 밸류 체인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대표는 “셀트리온과는 달리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이 자체 생산 설비까지 갖추는 건 어려운 일이다. 연구 개발만 하는 기업이 아닌 생산 시스템까지 갖추는 등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가진 기업으로 변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생산 품목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피부과나 정형외과 등 각종 수술에 쓰이고 있는 히알루로니다아제 상품이다. 박 대표는 “전 세계 히알루로니다아제 시장 규모는 현재 1조원이다. 대부분 동물유래의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동물의 고환에서 추출한 물질이다 보니 부작용이 크다”라며 “그래서 유전공학 히알루로니다아제에 대한 요구가 크다. 하이브로자임 원천기술을 통해 내년 말쯤 자체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30% 점유율만 차지하더라도 2000억~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히알루로니다아제 피하주사 기술 수출과는 별도로 진행되는 자체 상품화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이를 활용해 2021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첫 번째 상품 출시를 겨냥하고 있다. 박 대표는 “국내에 출시한 뒤 2022년 수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바이오 기업으로서 자체 설비에 생산 시스템 역량까지 구축하는 등 알테오젠만의 독특한 길을 계속 걸어나가겠다“고 다부진 의지를 드러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8925?cloc=rss-news-total_list

[클릭 K바이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생산설비 구축, 5년 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박 대표는 "바이오시밀러는 투자 자금도 많이 들어가고 늦게 시작하면 상당히 힘들다. 최소 그 품목의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해야만 승산이 있다"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면서 �

news.joins.com

 

YTN사이언스에 박순재 대표가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로 인해 바이오기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와중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닌 집에서도 편하게 맞는 주사제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인터뷰는 ALT_B4와 ALT-P7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역시 추가 기술수출에 대한 내용이다.

[앵커]
그러니까 환자가 병원에서 정맥주사를 4~5시간을 기다려서 맞았다면,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몇 분 안에 피하주사를 맞을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그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추가 기술 수출 계약 소식이 있다면 전해주시죠.

[인터뷰]
작년 12월과 올해 6월에 세계 10대 제약 2곳과 큰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금도 3~4개의 회사와 계속 협상하고 있고요.

저희 기술 수출은 차별화가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제약회사가 가지고 있는 항체 치료제나 바이오 의학이 우리가 만든 효소와 서로 궁합이 잘 맞아 효과가 있다면 본격적으로 계약을 맺게 됩니다. 그 기간을 MTA. 물질 이전 계약 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회사와 이 단계에 있는 회사들이 3~4개 정도 있습니다.

알테오젠은 현재 3~4개 회사와 MTA를 체결하고 진행 중이다. 2번의 계약 체결로 인해 MTA로 인해 상대방회사에서의 검증만 끝나면 계약체결까지는 속전속결로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안에 최소 3건 이상의 기술수출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올해가 이제 4달 정도 남았으니 한달에 1건 꼴로 LO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바이오 기업이 있었던가? 알테오젠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고 여전히 쓰려고 한다.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0033&key=202008261624029874

 

[바이오위클리] 집에서 맞는 주사 기술수출 대박…알테오젠

■ 이성규 / 과학뉴스팀 기자■ 박순재 / 알테오젠 대표이...

science.ytn.co.kr

 

알테오젠이 ALT-B4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내용은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기술에 관한 것으로 다른 제조사가 들어올수 있는 틈을 다 봉쇄하여 알테오젠이 독점할수있도록 권리를 구성했다고 한다.

특허는 출원은 내마음이자만 특허청에 정식으로 특허가 등록이 되어야 사용할수 있으니 아직까지 알테오젠이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기술을 독점하는 장벽을 쌓았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보통 이런 바이오기술에 관한 특허는 선행자료가 많지 않으므로 등록받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ALT-B4를 직접 생산하고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조방법도 특허출원했으니 이제 공장준비를 위한 CPS 발행 뉴스도 곧 나올 것으로 보인다.

CPS로 공장도 짓고 ALT-B4도 직접 생산해서 공급하고 판매하고, 추가로 L/O도 올해 몇건 더할 예정이니 알테오젠의 주가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알테오젠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권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원천기술인 'Hybrozyme' 기술을 이용해 정맥주사용 항체 및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신규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재조합 단백질을 전세계 두번째로 개발해 특허 출원한바 있다.

이번 특허는 기존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에 대해 독점적인 권리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제조방법에 대한 권리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 특허는 미국의 할로자임이 개발한 PH20 및 알테오젠의 ALT-B4 등 PH20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및 그의 변이체의 제조 방법에 대한 것으로 향후 타 회사들이 PH20 및 PH20의 변이체들을 복제하는 것도 원천적으로 막는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출원한 특허 기술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와 이의 변이체의 제조방법에서 배양 조건을 최적화해 효소 활성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의 품질 특성을 변화시킴으로써 생리 활성을 가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의 생산 방법에 대한 기술"이라면서 "특히 모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의 생산 기술을 특정하고 있어 물질 특허만큼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1156

 

알테오젠,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 제조방법' 특허 출원

알테오젠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아제(ALT-B4)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권리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알테오젠은 원천기술인 'Hybrozyme' 기

www.biospectator.com

 

알테오젠의 CPS발행에 대한 기사가 또 나왔다.

마찬가지로 CPS발행의 목적은 공장증설이다. 저번 공시 후 주가는 상승폭을 다 반납하였지만, 그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공장증설은 주가상승과 연결되는 호재란 것이다.

그리고 ALT-B4가 코로나 수혜주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 심증은 있었지만 관계 확인을 위한 데이터를 찾고자 했으나 아직 찾지못하였다. 그래도 기사에서 코로나 수혜주라고 말하고 있으니 좋은 시그널이다.

빨리 CPS 공시가 나왔으면 좋겠다. 

현재 기다려지는 호재는 가까운 시간순으로 나열해보면 MSCI 편입, 공장증설을 위한 CPS발행 그리고 추가 LO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가 대규모 자금조달로 자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테오젠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향후에 체결될 추가 기술수출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1천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바이오업계에서는 정맥주사 치료제를 피하주사 치료제로 변환하는 알테오젠의 플랫폼 기술 ‘하이브로자임(ALT-B4)’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설비를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만 하이브로자임 기술과 관련해 3건의 추가 기술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병원을 가기 힘든 환자가 늘어나면서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더욱 부각돼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기술이전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오젠은 하반기 추가 기술수출까지 성공한다면 생산시설을 늘릴 필요성이 크다.

알테오젠은 계약 상대방에게 임상개발이나 상업적 판매를 위한 하이브로자임 물량을 공급하게 되는데 현재 보유한 50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기, 정제설비로는 양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임상시료를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에 맡기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생산하면 바이오의약품 품질 유지, 가격 경쟁력 등에서 훨씬 유리해질 수 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1198

 

[오늘Who] 알테오젠 거액 자금조달 추진, 박순재 대형 기술수출 자신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가 대규모 자금조달로 자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알테오젠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향후에 체결될 추가 기술수출을 대비할 수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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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세레스에프엔디는 면역억제제 및 경구용 항암제로 사용하는 에버로리무스의 개발 프로젝트가 및 정부 과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3년6개월간 전체 연구사업 규모 22억8000만원의 75%인 17억1000만원이다. 이달부터 지원받게 된다. .

세레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는 타크로리무스 전용 공장 증축했다. 세계 수준의 발효 시설을 갖춰가고 있으며, 미생물 발효를 통한 에버로리무스의 발효 생산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과제로 고품질 경구용 항암제의 원료의약품 제조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세레스는 지난해 스트라이드파마사이언스와 면역억제제 후보물질인 실로리무스 및 에버리무스의 미국 시장 원료의약품 공급에 대한 협력식(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손재민 세레스 대표는 "에버로리무스 개발을 통해 미생물 발효 기반의 원료의약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72705907

 

알테오젠 자회사, 경구용 항암제 에버로리무스 개발 착수

알테오젠 자회사, 경구용 항암제 에버로리무스 개발 착수, 17억1000만원 정부 지원

www.hankyung.com

 

에버로리무스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사가 유방암과 신장암 치료제로 사용하는 의약품의 원료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시장은 15억4000만 달러(약 1조9000억 원) 규모이며, 연평균 6%이상 성장하고 있다.

올해 물질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이 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 협력사를 찾고 있다. 이 시장에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세레스가 진출하려는 것이다.

알테오젠은 세레스를 의약품 원료회사로 키우려고 한다.

ALT-B4 원재료에 이어  에베로리무스도 추가로 개발하여 새로운 매출 원동력으로 삼으려는 계획이다.

원료의약품 기업 세레스가 상장하는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제약바이오 전문 유투브 채널인 가신길TV에서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인터뷰를 하였다.

가신길TV는 가치있는 투자를 위한 신약 길라잡이란 뜻이다. 바이오 기업에 대해 분석 및 회사 관계자와 인터뷰도 하여 바이오 투자자는 꼭 구독해야할 유투브 채널이다.

 

박순재 대표가 말하는 알테오젠을 나타내는 3가지 키워드는 신뢰, 기술, 정도경영이었다.

  • 주주들에게 신뢰를 주고 믿음있는 회사가 되자 (지금까지 있는 그대로 플랜을 공개하고 다 이루어왔다)
  • 바이오벤처기업인만큼 기술개발을 게을리하지 말자
  • 정직하게 정도경영하는 회사가 되자

주주로서 정말 듣고 싶은 키워드 3가지가 아닐수 없다. 바이오기업 중에서 이만큼 신뢰가 가고 기술력 있는 회사는 찾을 수가 없다. 정도경영은 직원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대표의 성품을 봐서 정도경영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인터뷰 중에서 파이프라인에 대한 내용만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주주라면 인터뷰 영상은 꼭 보길 바란다.

 

SC제형 플랫폼

  1. ALT-B4: 인간히알루로니다제
    1. 원재료는 알테오젠이 공급
    2. 공장이 없어 현재는 해외 CMO업체 이용
    3. 대전에 CMO 올해말 공장 건설 추진

 

NexMab(ADC:항체약물접합) 플랫폼

  1. ALT-P7: ADC(항체약물접합) 유방암 치료제
    1. 현재 시장에 나온 ADC 중에서 알테오젠의 NexMab은 payload 전달이 가장 간단한 방법을 사용
    2. 허셉틴ADC는 현재 시판되거나 개발진행 중인 회사가 10개 업체정도로 경쟁이 매우 치열함
    3. 가장 강력한 ADC는 엔허투이며, 현재 ALT-P7이 직접적으로 경쟁하기는 쉽지 않음
    4. 엔허투의 단점은 폐 부작용이 심하기 때문에, 엔허투와 직접경쟁을 피해 엔허투가 들지 않는 환자를 대상을 타켓으로 함 -> 니치 마켓

 

NexP(지속형 바이오베터) 플랫폼

  1. ALT-P1: 지속형 인성장호르몬
    1. 언급없음
  1. ALT-Q2: 지속형 제7형 혈액응고인자
    1. 언급없음

 

바이오시밀러

  1. ALT-L2: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1.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개발하여 출시하더라도 6~7번째 출시이므로 큰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
    2. 따라서 프로젝트 중단
  2. ALT-LS2: 피하주사용 허셉틴 제형
    1. 허셉틴 제형 제조원가는 일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와 비슷함
    2. 허셉틴 원가에 비하면 몇십분의 일 수준으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남
    3.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제형 특허는 로슈가 진입장벽을 높게 설정해놓아서 뚫기 어려움
    4. 알테오젠은 이미 제형특허 확보 -> 허셉틴 제형시장에 진출가능한 회사는 로슈와 알테오젠 두 회사뿐임
    5. 허셉틴 제형을 개발하는 모든 회사는 알테오젠과 접촉함
    6. 현재 독자개발할지 LO할지 전략 수립중
  3. ALT-L9: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황반변성 치료제)
    1. 오리지널 회사인 리제네론의 특허는 4~5년후 만료, 제형 특허는 2027~2030년 만료
    2. 아일리아 시장은 10조원 규모, 최악의 경우에 2025년에 유럽시장에 동시에 3개 회사가 아일리아 제형 출시
    3. 알테오젠은 최소한 1/3까지 차지할수 있다고 생각함
    4. 유럽에서 글로벌 3상 시작할 예정
    5. 한국에서 임상1상 진행중인데 결과가 너무 좋기 때문에 임상진행의사와 대표 모두 3상은 성공 확신
    6. 향후 전략은 임상3상 종료 시점에 파트너사 선정해서 출시

 

 

 

 

7월 9일에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IR.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IR자료에 없는 내용은 ALT-B4에 대해 복수의 제약바이오기업과 기술이전 여부를 협의하고 있다는 내용과 'ALT-B4' 개발 후 판매에 대한 전략이 발표자료보다는 세부적으로 적혀있다.

 

알테오젠은 동일 기술로 추가 계약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날 공개한 IR자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7월 현재 복수의 제약바이오기업과 'ALT-B4' 기술이전 여부를 협의하고 있다. 지난 2건의 계약과 마찬가지로 'ALT-B4' 원료는 알테오젠이 전 세계에 공급하고, 피하주사 용도만 계약상대에게 허용하는 안이 유력하다. 원천기술 사용권리를 비독점적으로 넘기는 계약 형태여서 가능한 조건이다.

알테오젠은 'ALT-B4'의 국내 출시 시점을 내년으로 공식화했다. 국내에서 'ALT-B4'의 자체 허가를 획득한 다음, 해외 각국에 순차적으로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동물유래 히알루로니다제와 합성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은 피부과, 안과, 성형수술, 통증경감, 수술 후 부종완화 등 다양한 적응증을 기반으로 매년 매출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2022년 매출은 1조원, 2026년 매출은 2조원으로 전망된다.

알테오젠은 'ALT-B4' 발매 이후 전 세계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유통 중인 동결건조형 히알루로니다제는 이상반응 발생 우려로 인한 미충족수요(언멧니즈)가 높은 실정이다. 'ALT-B4'은 경쟁사 할로자임의 'PH20' 히알루로니다제 기술과 비교해서도 장점을 갖췄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6454&REFERER=NP

 

알테오젠 복수업체와 기술수출 협의중...가능성 높아

[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알테오젠이 최근 2건의 계약을 성사시킨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기술(원천기술)의 추가 기술이전을 자신했다. ALT-B4 원료는 세계 각국에 직접 공급하고, 피하주사(SC) 용도

www.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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