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천보_20220207_삼성.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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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의 21년 4분기 매출은 882억원, 영업이익은 196억원이며 영업이익률은 22.3%에 달한다. 이 모든 수치는 분기 사상 최고치에 해당한다. 

P전해질 증설효과와 원재료 LiPF6 가격 상승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분기별 실적 추이를 보자. 꾸준하게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천보의 증설 계획을 보면 2022년까지는 P전해질이 주를 이루었다면 2023년부터는 F전해질과 전해질 첨가제 차례다. 

F전해질은 무려 5000톤이 증가하며, 전해질 첨가제는 4000톤을 신규로 생산하게 된다. 매출구조가 다변화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천보는 진행형이다. 

2021년 12월 31일에 공개된 더벨 기사에 의하면 천보가 2022년 2월에 총3000억원의 메자닌 발행(CB 2500억/ BW 500억)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메자닌 발행으로 확보한 3000억원은 천보BLS의 증설자금으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주가 가격으로 10% 할증한 가격으로 메자닌 발행가를 측정한다고 하니 지금 주가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너무 난다.

그렇기 때문에 메자닌 발행가는 잘해봐야 3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이 2월이니 메자닌 발행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자.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2280941240840104731&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천보, 메자닌 밸류 과했나...PER 100배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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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bell.co.kr

 

상상인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천보_20220121_상상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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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는 2차전지 전해질과 첨가제를 제조한다. 현재 새만금에 대규모 capa 증설을 하고 있다. 

작년 P전해질이 1500톤 가량 capa를 증설되어서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올해는 F전해질 280톤과 P전해질 1000톤이 증설 완료된다.  P전해질이 매출증대를 또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을 보면 F전해질이 무려 5000톤 증가한다. 내년부터 P전해질과 F전해질의 capa증설 완료에 따라서 매출이 뚜렷하게 증가가 예상된다. 

 

 

 

 

 

대신증권에서 나온 비나텍 리포트를 읽어보자.

이 리포트에 신규한 내용은 슈퍼커패시터 사업에 관한 내용이다.

비나텍_20211223_대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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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패시터 사업은 수소차 보조전원 이슈 외에 눈에 띄는 포인트가 있는데 2024년에 ESS시장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래핀ESS라는 것이다. 

 

한전의 그래핀 기술을 이용하여 100kW급 ESS는 개발완료되었고, 1MW급으로도 개발 중이다. ESS사업도 한번 깊게 살펴볼 가치가 있어보인다. 

 

한전의 그래핀 ESS는 에너지밀도·수명·안전성 측면에서 기존 ESS와 비교해 한층 진화한 기술을 적용했다. 주파수 조정용(FR)·재생에너지 연계용 이외에 고출력 성능을 요구하는 △전기차 △전자제품 △스마트빌딩 △홈 사물인터넷(IoT)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래핀 ESS의 상용화가 이뤄지면 바니텍의 실적 및 기업 가치도 동반 상승할 전망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812765

 

에이티넘, 한전 세계 최초 ‘그래핀 ESS’ 적용…개발사 투자 이익 200% 상회

에이티넘인베스트가 한국전력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그래핀 에너지저장장치(ESS)’ 출시 효과를 볼 전망이다.24일 업계와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www.etoday.co.kr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8048 

 

한전 전력硏, ESS수명 MW급 슈퍼커패시터 개발 박차 - 국제뉴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단주기 ESS 신기술로서 에너지밀도가 기존 상용품 대비 5배 이상 향상된 100kW급 그래핀 슈퍼커패시터의 자체개발 성

www.gukjenews.com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비나텍 리포트를 읽어보자.

수소산업 전반적인 내용도 다루고 있고 비나텍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온 리포트 중에 제일 잘 정리되어 있는 리포트다. 수소산업 투자자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비나텍_20211221_신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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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텍은 중형 슈퍼커패시터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슈퍼커패시터 매출비중이 80% 이상이다.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신사업이 수소연료전지 부품 사업이다.

 

글로벌 슈퍼커패시터 시장은 연평균 22%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형 커패시터 1위 기업이 비나텍의 매출 또한 그에 맞게 성장할 것이다. 

슈퍼커패시터 사업에서 기폭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수소차 전원 대체용으로 슈퍼커패시터가 사용되는 경우다. 

현재 수소차의 보조 전원은 2차전원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보조전원의 특징은 2차전지처럼 에너지저장기능이 뛰어난 제품보다는 고출력을 내는 슈퍼커패시터가 목적상 더 적합하다. 

현재 현대차의 넥쏘 모델에 보조전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테스트 중인데 이 결과가 중요하다.

 

 

비나텍의 수소연료전지 부품 사업은 지지체, 촉매, MEA까지 다 생산할 수 있게 수직계열화가 잘되어 있다.

비나텍은 수소연료전지 부품은 현재 건물용 연료전지 MEA가 주를 이루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부품 중 차량용 진출이 중요한데 현재 납품하고 있는 부품은 지지체로 크게 비중이 있는 부품이 아니다.

 수송용 PEMFC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나텍의 수소연료전지 부품 관련 협력사를 보면, 보쉬가 가장 눈에 띈다. 보쉬는 글로벌 차량부품 1위 기업이다. 보쉬에 에 MEA를 납품하게 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보쉬는 2년 내로 수소트럭용 수소연료전지 파퉈트레인 양산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비나텍이 보쉬에 MEA를 납품하게 된다면 2년 내로 하게 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보쉬뿐만이 아니라 스텔란티스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납품하는 업체와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도 가능성이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납품대수 평균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연간 매출이 72억원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비나텍의 MEA capa는 현재 30만장/년인데 2024년까지 400만장/년으로 설비 규모를 확장한다. 

그리고 지지체-촉매-MEA-분리판 일괄 제조가 가능하여 타업체에 비해 원가경쟁력이 있는 MEA가 생산가능하다. 

 

슈퍼커패시터와 수소연료전지의 매출 증감률이 가파르다. 슈퍼커패시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장가동률이 하락하였는데 그 부분이 회복되어 매출이 증가하고, 수소연료전지는 건물용MEA및 수송용 MEA 매출이 증가한다. 

 

영업이익률도 괜찮고 ROE도 좋다. 회사에 현금이 없다는 것이 단점인데 부채비율도 그렇게 높지는 않다. 

수소주가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할 때 비나텍을 매수하는 것도 좋다. 다른 수소주에 비해서 한발 늦게 가는 경향이 있다. 

키움증권에서 나온 천보 리포트를 읽어보자.

천보_20211216_키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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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는 전해질 사업이 주였는데 첨가제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사업을 다각화하였다. 

첨가제는 성능이 낮은 LFP배터리에서는 필수다. 전해질 사업도 규모의 경제를 이룬것처럼 첨가제 사업도 증설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업체들이 먼저 증설을 요구해왔기 때문에 공급자인 천보가 더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위치다. 

2차전지주들이 올해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지금은 쉬어가는 타임이다.  좋은 가격에 오면 포트에 더 담을 기회가 오니깐 잘 지켜보자. 

삼성증권에서 나온 2022년 2차전지 연간전망 리포트를 읽어보자.

올해 전기차 판매량은 630만대로 예상된다. 630만대는 2020년 대비 95% 증가한 수치이며, 작년 기준으로 보면 2022년 판매 예상치와 비슷하다. 

전기차 배터리는 374GWh 출하되었는데 소형전기차 판매 증가로 전기차판매대수 증가율보다는 낮은 72% 늘어났다. 

2022년 전망은 전기차는 올해대비 42% 증가한 894만대, 배터리 출하는 45% 증가한 475GWh다. 

 

전기차 모델별 판매량을 보면 테슬라와 중국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2년에 2차전지 업계에서 주목할 이슈 중 첫번째는 역시 LFP와 삼원계 배터리 이슈다. 이유는 결국 전기차 대중화로 귀결되는데 대중화를 위해서는 400마일(643km)  수준의 주행거리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셀 에너지 밀도가 kg당 380Wh가 필요하다. 

 

LFP와 NCM배터리 둘다 잘하고 있는 CATL의 배터리 기술 로드맵을 통해서 400마일일때 필요한 셀 에너지 밀도(kg당 380Wh)에 부합하는 배터리를 찾아보자.

하이니켈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를 결합한 배터리가 이에 부합한다. LFP는 망간을 추가한 LxFP도 에너지 밀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즉,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주행거리에 부합하는 배터리는 LFP는 힘들고, 실리콘 음극재와 결합한 NCM배터리다. 실리콘음극재 관련주를 주목해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두번째는 소재 가격 상승이다. 

리튬 가격은 여전히 상승할 전망이며, LFP 가격도 상승할 전망이다. 그리고 전해질 첨가제인 VC수급도 타이트해져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번째 이슈는 테슬라가 2020년 배터리데이에서 선언한 4680셀 대량 생산과 실리콘 음극재 적용이다. 

4680셀 대량 생산이 된다면 테슬라향에 납품하는 파나소닉 외에 원통형 Capa를 가진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게 호재로 작용한다. 

그리고 테슬라가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한다고 하고, 폭스바겐도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하여 배터리 주행성능을 향상시키려고 한다. 2022년은 그 어떤 소재보다 실리콘 음극재가 가장 핫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본다. 

 

네번째는 전기차 픽업트럭 출시이다.

픽업트럭은 미국시장이 제일 크며, 미중 분쟁 이슈로 인해 한국2차전지 업체들이 유일한 수혜를 받는다고 보면 된다. 

 

 

다섯번째는 전고체배터리다. 여러 업체들이 전고체배터리 시제품 또는 양산을 내년에 하겠다고 한다. 그것이 실제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최근 SES와 도요타는 전고체배터리 개발을 중단하다고 선언한만큼 남은 업체들의 결과도 미래 방향성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삼성증권에서 추천하는 2022년 2차전지 업체는 하이니켈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원재료 상승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소재업체들을 추천하고 있다. 

 

중국업체와 한국업체의 PER 비교를 보면, 중국업체 대비 고평가를 받는 업체는 일단 기술력 프리미엄이 없다면 고평가라고 보면 된다. 

 

그런 관점에서 삼성증권에서 추천하는 소재 탑픽은 천보다. 

그리고 양극재는 에코프로, 음극재는 한솔케미칼이다. 

하이투자증권에서 나온 나노신소재 리포트를 읽어보자.

나노신소재_2021206I_하이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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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신소재는 2차전지 음극재 관련 소재주로 알려져있지만 2차전지 이외에 다른 사업들도 한다.

그중에서 하나인 중공실리카는 나노신소재가 국산화에 성공한 중공형 저반사 코틱막 소재다. 이 소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에 들어간다. 이 제품으로만 매출이 연간 200억원 나올 전망이다. 

 

2024년부터 실리콘 음극재가 채용되면 CNT도전재 매출도 늘어난다. CNT도전재 Capa가 올해대비 7배 가량 늘어난다. 현재 음극재용 CNT도전재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나노신소재가 글로벌에서 유일하다. 

OLED와 2차전지라는 성장하는 사업에서 하나는 소재 국산화, 하나는 글로벌 유일 생산기업으로 나노신소재의 신사업 2개 모두 전망이 밝아보인다.

 

EV배터리 2022라는 제목으로 나온 이베스트의 뼛속시리트 리포트를 읽어보자.

개인적으로 뼛속시리즈는 관련 산업에 대해서 A to Z까지 이해하기 쉽고도 자세하게 잘 적혀있어서 읽어보기를 적극 권장한다.

뼛속시리즈_I_EV배터리_2022_lg화학_에코프로비엠_skc_천보_ElectricalEquip_20211130_eBEST.pdf
2.16MB

 

 

서플라인 체인이 아주 정리가 잘되어 있다. 출력해두고 계속 볼필요가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국내 소재 업체 Capa를 비교해보자.

동박은 SK넥실리스(SKC)가 2025년에는 Capa가 타사의 2배 정도로 엄청난 증설을 한다. 이 점이 SKC의 투자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현재 SKC가 가진 가치에 비해서 솔루스첨단소재와 일진머티리얼즈와 비교했을 때 아주 저평가 상태다. 

양극재는 대표주자인 에코프로비엠이 역시 대장이다.

 

내년도 역시 소재주가 주도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술력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과 LFP배터리 확대에도 수혜를 볼 수 있는 소재주가 그 주인공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뽑은 그 주인공들은 에코프로비엠, SKC, 천보, LG화학이다. 이중에서도 기술과 실적을 다 가진 기업은 에코프로비엠과 천보가 아닐까 한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의 소재 납품사로 봐야한다. 양극재 Capa가 2026년에는 26만톤에 이른다. 그리고 분리막, CNT도전재의 소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 종합소재 기업으로 봐도 무방하다. 

 

 하이니켈 파이가 점점 커지기에 하이니켈 양극재 대량생산 체제를 에코프로비엠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그리고 에코프로CNG를 통한 폐배터리 사업도 진행하기 때문에 내년 전망도 밝다. 

 

SKC는 동박 세계 1위 타이틀을 가져가고, 실리콘 음극재 기업에 대한 투자도 감행함으로써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를 2개가 가지게 되었다. 현재 일진머티리얼즈 시총5조, 솔루스첨단소재 시총3조에 비해 SKC는 7.5조 수준이다. 동박 Capa만 비교해도 저평가고 이제 실리콘 음극재 가치도 반영해야 한다. 

그리고 친환경소재 및 반도체 소재도 있다. 그러니 너무 싸다. 

 

천보는 차세대 전해질, 첨가제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고 LFP배터리 수혜를 받을 수 있다. 

IBK투자증권에서 나온 2차전지 리포트를 읽어보자.

2차전지리튬_가격_상승_전해질_주목_ElectronicEquip_20211125_IBK_75247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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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배터리 핵심원자재 중 하나인 리튬의 가격 상승이 거치없다. 

올해 들어서 거의 3배 가까이 상승했다. 

 

리튬 가격은 전해질과 관련이 크다. 

 

즉, 천보와 후성이 리튬가격 상승의 수혜를 받는다. 

천보는 전해질에 들어가는 전해질염을 생산하고, 후성은 전해질을 생산한다.

전해질 업체들은 LFP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PER도 다른 소재업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다.

오미크론으로 주가가 출렁거린다면 매수의 기회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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