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가 온라인IR에서 말한 것과 동일한 기사가 나왔다.

중국 진출과 관련해서 조금더 디테일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중국 인증인 NMPA는 인증절차가 까다로워서 인증받기까지 최소 3년이 소요된다. 하지만 엘엔케이바이오는 세계에서 제일 까다로운 FDA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NMPA인증은 쉽사리 통과하리라 예상된다. 그래도 절차적인 시간이 소요되므로 중국시장에 진입까지는 3년이 걸리는 셈이니 2024년에서 2025년쯤에 중국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 

중국시장에 진입만 한다면 매출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중국시장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거나 획득한 기업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엘앤케이바이오가 최초로 진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엘앤케이바이오는  국내시장에서는 제대로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 올해부터 관계사인 루트락을 통해서 국내시장에서도 척추임플란트 제품을 공급한다. 관계사인 루트락은 작년 말에 코넥스에 상장한 이후 오늘까지 9연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엘앤케이바이오의 매출루트가 다변화된다.

미국시장 뿐만 아니라 한국, 유럽 그리고 호주까지도 노려볼만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구체화할 것으로 확인된다. 이르면 연내 합작법인 설립과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등을 준비중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현 매출은 대부분 미국에서 발생한다. 올해 3분기 말까지 엘앤케이바이오의 누적 매출액(150억원)의 80%를 차지한다. 회사 측은 중국 제품 승인이 이뤄질 경우 중국 매출 비중이 40%까지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NMPA의 인증 장벽은 FDA에 비견할 만큼 높다. 엘앤케이바이오가 품목허가를 획득하기 까진 짧게는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중국 시장에 아직 척추 임플란트 제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하거나 신청한 기업은 없는 상황이다.

추후 신규 경쟁사가 진입하거나 중국 내수 기업으로부터 제품 특허권을 공격받을 우려도 낮다. 전 세계적으로 척추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전 제품에 대한 FDA 승인을 획득한 곳은 시총 7조원의 나스닥 상자사 글로버스 메디컬과 엘앤케이바이오 뿐이다. 척추 임플란트와 관련한 특허 대부분은 글로버스와 엘앤케이바이오가 갖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중국과 함께 유럽 진출을 위한 CE인증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CE 인증은 올해 5월 완료가 예상된다. CE 인증 획등 시 유럽뿐 아니라 호주까지 진출이 가능하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부터 국내 사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작년 말 코넥스에 상장한 관계사 루트락을 통해 국내 시장에도 척추 임플란트 제품을 공급한다. 루트락은 무릎인공관절 외에 미국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엉덩이 고관절(Hip)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미 FDA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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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임플란트' 엘앤케이바이오, 중국 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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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오늘 IR을 실시했다.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IR과 유투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IR 2개를 실시했다.

그중에 먼저 온라인 IR에 대해서 리뷰해보자.

온라인 IR은 KTB투자증권의 김재윤 연구위원이 엘앤케이바이오 R&D총괄 이상수 연구소장과 함께 진행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기존 솔리드 타입은 환자 척추에 정확하게 맞게 삽입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환자 척추에 맞게 삽입가능하기 때문에 예후에도 좋고 훨씬 더 안정적이다. 

정장으로 예를 들면 기존 솔리드 타입은 기성복이며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맞춤형 정장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맞춤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멸균처리, 멸균처리, 재고처리, 수익성 등에서 기존 솔리드타입보다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전방접근방식, 측방접근방식, 사측방접근방식 모두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누베이시브는 측방접근방식 케이지로 시총이 4조에 달한다.

엘앤케이바이오의 목표는 현재 익스팬더블 케이지 분야에서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글로버스다. 

글로버스는 2010년 이전부터 익스팬더블 케이지 개발하여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현재 시총이 7조에 육박한다.

엘앤케이바이오가 글로버스 제품 대비 뛰어난 점은 XTP제품은 엘앤케이바이오만 보유하고 있으며 근육손상을 방지하여 삽입가능하다. 그리고 전방접근방식 케이지는 글로버스는 FDA승인을 받았지만 시장에 제품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는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엘앤케이바이오가 세계최초로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업체들이 익스팬더블 케이지 시장에 진입못하는 이유는 특허장벽 때문이다. 기존 솔리드타입, 글로버스 그리고 엘앤케이바이오의 특허로 인해 더이상은 진입이 힘들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익스팬더블 케이즈는 정적하중 및 동적하중 테스트에서 최소한 1톤 이상의 하중은 버틸수 있는 견고함을 지녔다. 

FDA 인증 제품 3종은 올해 5월 중으로 유럽CE인증이 예상되며 그 후 호주도 등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개별적으로 동남아 국가들도 허가진행할 계획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최종적으로 요추 9종 경추 1종에 대해 FDA승인을 받도록 준비중이다.(현재 3종 인증받음)

추가로 수술도구인 인서터도 쉽게 삽입가능하도록 조직을 벌여주는 기능과 얼마나 확장는지 확인가능한 인디케이터가 있기 때문에 기술적 강점이 있다. 인서터 또한 판매하는 제품으로 제품단가가 높다. 

세계최초로 커브드 인서터도 개발중이다.

 

온라인IR을 보면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으니 주주라면 꼭 보도록 하자.

www.youtube.com/channel/UCfF2urxzGNA0f4A90ZXgMxg/videos

 

스몰스몰해

안녕하세요. KTB투자증권 스몰캡팀입니다. 저희 팀에서 분석/발간한 스몰캡 종목에 대한 업데이트를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채널명 스몰스몰해는 저평가된 스몰캡 기업들을 밝게 비

www.youtube.com

 

엘앤케이바이오가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글로벌의료업체와 MOU를 통해 익스팬더블케이지의 라이센싱아웃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연이어 상승세라 이번 IR에서 그에 대한 진행사항에 대해 나오길 기대한다.

IR은 내일 오전에 개최하며 유투브로도 볼수 있다고 한다.

KTB투자증권 스몰캡팀 유투브에서도 볼 수 있다고하니 개인투자자들은 시간나면 챙겨서보자.

www.youtube.com/channel/UCfF2urxzGNA0f4A90ZXgMxg/videos

 

 

기업설명회(IR) 개최

1. 일시 행사일 시간(현지시간)
시작일 종료일 시작시간 종료시간
2021-01-06 2021-01-06 09:00 10:00
2. 장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59-1, 17층
3. 대상자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4. 실시목적 회사소개 및 주요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증진
5. 실시방법 대면인터뷰 및 동영상배포
6. 주요내용 1. 익스펜더블케이지 기술소개
2. 향후전략 및 비전
3. 질의응답
7. 후원기관 KTB투자증권
8. 개최확정일 2021-01-06
9. 담당자 담당부서(담당자) 재경팀(김병옥)
전화번호(팩스번호) 02-6717-1916
10. IR 자료게재 게재일시 2021-01-06
게재장소 - 한국거래소 KIND 시스템의(http://kind.krx.co.kr) IR 자료실에 게재

엘엔케이바이오의 관계사인 루트락이 코넥스 시장에 24일 상장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지분율이 39.44%로 루트락의 최대주주이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척추임플란트전문업체라면 루트락은 인공무릎관절 전문업체다.

루트락은 2018년 9월에 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인공무릎관절 제품이 FDA 승인을 받았으며 내년 상반기에 미국에 출시한다. 

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취득했다. '센트락'이란 상표로 국내 대학과 정형외과 전문병원 등에 납품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센트락이란 상표로 이미 판매하고 있다.

지분율이 50% 미만이라서 관계사이지만 엘앤케이바이오와 사업적 측면에서 시너지가 잘 나올 것 같아보이므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관계사인 루트락이 코넥스에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2014년 공동투자로 루트락 설립을 주도했으며 현재는 39.44%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루트락은 인공무릎관절과 척추 임플란트를 제조·판매하는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2018년 9월에 국내 기업 중 두 번째로 인공무릎관절 제품에 대한 FDA(미국식품안전처)의 승인을 취득하고 ‘센트락(CentLoc)’이란 상표로 국내 유수의 대학과 정형외과 전문병원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시장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루트락은 무릎인공관절 외에도 제품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엉덩이 고관절(Hip)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FDA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정형외과 수술에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과 재수술 문제 등을 예방하기 위한 항생제가 포함된 항균성 본 시멘트(Bone Cement)도 개발이 완료돼 마무리 시험절차를 거친 후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루트락은 신제품군의 개발이 완료될 경우 체내삽입용 의료기구 전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경쟁력이 한층 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루트락 관계자는 “인공관절 분야의 전문성과 국내 영업 네트워크의 강점을 가진 루트락과 척추임플란트 분야의 전문성, 특히 미국 등 해외시장의 판매 네트워크를 가진 최대주주 엘앤케이바이오메드와 제품 생산과 판매의 협업체제를 구축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진 대표는 또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인공무릎관절 수술이 크게 늘면서 인공관절 제품 시장이 크게 확장되고 있다”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수적인 의료기기 시장에서 점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향후 2년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0115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관계사 루트락 코넥스 상장 - 메디컬투데이

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관계사인 루트락이 코넥스에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2014년 공동투자로 루트락 설립을 주도했으며 현재는 39.44%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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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12월 21일 3건의 특허를 등록받았다.

높이확장형 케이지의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와 원천기술에 대한 변형을 통해 특허를 회피할 수 없도록 특허 권리범위를 확장한 특허, 그리고 측방 삽입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에 관한 특허 총 3건이다.

척추 임플란트 분야에서 높이확장형 케이지는 글로벌 기업이 선점한 특허로 인해 진입이 어려웠는데 엘앤케이바이오가 그 틈새를 잘 공략하여 엘앤케이바이오만의 구조를 만든 것이다. 그 구조를 기반으로 하여 10가지의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현재 후방삽입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AccelFix-XT', 측방삽입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인 'AccelFix-XL' 사측방 삽입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인 'Accelfix-XTP', 이 3가지 품목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후방삽입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인 'AccelFix-XT' 는 미국에서 약 600건의 수술을 성공하여서 제품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측방삽입방식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인 'AccelFix-XL' 제품은 최근에 여러건의 수술이 성공하였다.

'Accelfix-XTP'는 기존에 사용하던 수술방식과 다르기 때문에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제 남은 7개 제품에 대한 FDA승인이 완료되는 날이 엘앤케이바이오가 모든 무기를 갖추게 되는 날이 될 것이다. 현재 3개만으로도 기술수출 협상을 진행 중인데 나머지 7건이 승인나면 어떻게 될까?

 

 

 

 

1.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사측방 척추 유합 케이지
2. 특허 주요내용 본 발명은 옆구리에서 기술어진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수술 경로를 따라 대요근(Psoas muscle) 및 복막(peritoneum)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수술이 가능한 사측방 척추 유합 케이지에 관한 것으로, 시술자의 숙련도와 무관하게 추체 사이의 공간에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굴곡진 형상을 가지고 있어서,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를 방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
4. 특허취득일자 2020-12-18
5. 특허 활용계획 본 발명을 통하여, 안정적인 안착이 보장되므로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를 억제할 수 있어서 시술자를 간단히 교육시키는 것에 의해 기존의 다른 방식의 척추유합수술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예상된다.
6. 확인일자 2020-12-18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2.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높이조절이 가능한 척추 유합 케이지
2. 특허 주요내용 본 발명은 높이조절이 가능한 척추 유합 케이지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최저높이로 추체 사이에 삽입하고, 삽입된 상태에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척추 유합 케이지에 관한 것으로, 종래의 일정한 간격으로 기설정된 높이를 가지는 케이지와 달리 환자의 추체 간격에 따라 선형적으로 높이가 조절되므로, 환자 상태에 따른 최적의 높이로 수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러가지 변형예를 포함하는 것에 의해 기출원된 한국 특허출원 제10-2019-0112746호보다 권리범위를 넓혀서 제3자의 침해가 더욱 어렵도록 하였다.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
4. 특허취득일자 2020-12-18
5. 특허 활용계획 본 발명을 통하여, 한개의 케이지로 일정한 범위 내의 높이를 대응할 수 있어서 재고부담 및 생산부담을 줄일 수 있고, 수술시 반복작업이 줄어서 의사의 수고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시간 역시 감소하므로 출혈량이 감소하여 환자의 회복시간 역시 크게 짧아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므로, 해당분야에서 널리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 확인일자 2020-12-18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3.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높이조절이 가능한 척추 유합 케이지
2. 특허 주요내용 본 발명은 높이조절이 가능한 척추 유합 케이지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최저높이로 추체 사이에 삽입하고, 삽입된 상태에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척추 유합 케이지에 관한 것으로, 종래의 일정한 간격으로 기설정된 높이를 가지는 케이지와 달리 환자의 추체 간격에 따라 선형적으로 높이가 조절되므로, 환자 상태에 따른 최적의 높이로 수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
4. 특허취득일자 2020-12-18
5. 특허 활용계획 본 발명을 통하여, 한개의 케이지로 일정한 범위 내의 높이를 대응할 수 있어서 재고부담 및 생산부담을 줄일 수 있고, 수술시 반복작업이 줄어서 의사의 수고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술시간 역시 감소하므로 출혈량이 감소하여 환자의 회복시간 역시 크게 짧아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므로, 해당분야에서 널리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 확인일자 2020-12-18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2020/12/16 - [주식/엘앤케이바이오] - 엘앤케이바이오, 전환우선주 상환 계획 발표 feat. 강국진 대표

지난 글에서 말한대로 강국진 대표가 12월 15일에 자기 지분 30만주를 팔아서 전환우선주를 매입하고 12월 18일에 다시 주식을 매수하였다. 그 과정에서 강국진 대표의 주식보유율은 17.17%에서 16.20%로 하락하였다.

그래도 동일 엘앤케이바이오가 글로벌의료기기 업체와 MOU체결한 사실이 공개됨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여 강국진대표가 매입한 가격과 동일한 가격에 맞춰졌다. 강국진 대표가 이런한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손쉽게 과거 약속을 이행할 수 있었다고 예상한다.

그 이면에는 현재 어느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자신감이 내포되어 있을 것라고 판단된다.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일반서식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47조에 의한 보고 중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의 경우)


금융위원회 귀중 보고의무발생일  : 2020.12.15
한국거래소 귀중 보고서작성기준일 : 2020.12.15
  보고자 :  강국진

 

요약정보
발행회사명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발행회사와의 관계 최대주주
보고구분 변동
보유주식등의 수 및 보유비율   보유주식등의 수 보유비율
직전 보고서 2,269,924 17.17
이번 보고서 1,969,924 14.85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 및 비율   주식등의 수 비율
직전 보고서 - -
이번 보고서 - -
보고사유 최대주주 차입금상환에 따른 일부주식매도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일반서식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47조에 의한 보고 중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의 경우)
 
금융위원회 귀중 보고의무발생일  : 2020.12.18
한국거래소 귀중 보고서작성기준일 : 2020.12.18
  보고자 :  강국진

 

요약정보
발행회사명 (주)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발행회사와의 관계 최대주주
보고구분 변동
보유주식등의 수 및 보유비율   보유주식등의 수 보유비율
직전 보고서 1,969,924 14.85
이번 보고서 2,148,985 16.20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 및 비율   주식등의 수 비율
직전 보고서 - -
이번 보고서 - -
보고사유 이행합의로 우선주 매입계약에 따른 주식양수

 

엘앤케이바이오에서 가장 기다리던 기사가 나왔다.

글로벌 척추의료기기업체랑 라이센싱 아웃을 위해 MOU를 맺었다. 

 MOU를 체결했으니 늦어도 한두달 이내로 본계약이 공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방 업체는 NDA에 위해 비공개지만 글로벌업체이니깐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제품도 팔고 있지 못하고 있는 Medtronoc, 리콜사태를 겪고 있는 Stryker, 각도만 변화하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 NuVasive가 그 대상이 아닐까 추측한다. (아래 링크 글 참조)

2020/11/21 - [주식/엘앤케이바이오] - #엘앤케이바이오, 앞으로 시총 5000억까지는 순항예상

 

현재 FDA승인받은 품목은 3종이지만 향후에 7종이 추가로 승인나면 총 10종에 대해서 라이센싱아웃한다는 설명이다.

엘앤케이바이오의 투자포인트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라이센싱아웃으로 로열티 발생: 풍목당 500억이면 10개면 5000억이다. 그리고 OEM생산도 해서 매출도 발생한다.
  • 고마진 제품: 제품 마진률 90%에 육박하는 고마진 제품이다. 병원 직판가격은 5000달러, 대리점 판매 가격은 2000달러이다. 제품 원가는 15만원에 불과하다. 
  • 대리점 공급계약: 미국 대리점 60여곳과 계약을 맺었다. 

본계약 체결과 더불어 추가 다른 업체와 계약이 체결된다면 엘엔캐이바이오의 적정시총은 최소 1조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12월 18일 시총은 3200억원 규모다. 앞으로 최소 200%이상 상승할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주력제품인 척추 임플란트 라이센스 아웃을 추진한다. 회사측은 비밀유지 협약을 맺었다며 거래 상대방을 함구하고 있으나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중 하나이고 딜 규모는 수 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제품 가운데 미국 FDA에서 판매승인을 받은 품목이 라이센스아웃 대상인데, 기승인 3품목 외에도 승인을 앞뒀거나 준비중인 품목이 7개에 달한다.

라이센스아웃 규모는 1품목 당 500억원 내외이고 3년의 OEM(주문자위탁생산) 계약이 수반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엘앤케이바이오로 유입되는 자금규모는 더욱 클 수 있다는 게 증권가의 추산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17일 글로벌 척추의료기기업체 중 하나와 자사의 높이확장형 케이지(AccelFix Lumbar Expandable Cage)의 판매와 관련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비밀유지 협약 때문에 거래 상대방을 밝히지 않았으나 회사에 관심을 보여온 5대 척추 의료기기 과점업체 중 하나로 보인다.

척추 임플란트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메드트로닉(29%) △드퓨 신테스(15%) △누베이시브(13%) △스트라이커(13%) △글로버스 메디칼(9%) △짐머 바이오메트(5%) 등이다. 이들이 85%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경쟁력 있는 척추 임플란트를 얼마나 확보했느냐에 따라 점유율이 크게 변하는 중이다. 척추 임플란트는 목이나 허리 디스크 수술에 쓰이는 제품인데, 뼈와 뼈 사이에 삽입해 디스크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최신 기술의 집약체인 높이확장형 케이지(Expandable Cage)를 자체 개발한 글로버스 메디컬은 시장점유율이 크게 오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임플란트 두께를 늘릴 수 있는 '높이 확장형 케이지' 제품군 수요가 많다. 원리는 단순하지만 크기나 작동원리, 수술방식에 따라 FDA가 요구하는 견고성, 안정성 기준을 맞추기 어려워 생각보다 판매승인을 받는 제품이 많지 않다는 지적이다.

높이 확장형 케이지는 신체의 정면과 후면에서 삽입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에는 측면에서 삽입하는 수술이 급증하는 중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3가지 수술에 쓰이는 케이지 제품과 관련해 FDA 승인을 모두 받은 유일한 업체라 글로벌 업체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MOU를 체결한 것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품목과 관련한 것"이라며 "2019년 9월 3종의 높이확장형 케이지(AccelFix-XT, XL, XTP)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7종의 높이확장형 케이지와 관련해 추가개발 및 미국 FDA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머지않아 경추부터 요추에 이르는 10종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라인업가 구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엘앤케이바이오는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보유하지 못한 나머지 업체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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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척추임플란트 2000억 라이센스아웃 MOU - 머니투데이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이하 엘앤케이바이오)가 주력제품인 척추 임플란트 라이센스 아웃을 추진한다. 회사측은 비밀유지 협약을 맺었다며 거래 상대방을 함구하고 있으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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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바이오의 강국진 대표가 코스닥 이전상장 전 2015년 2월 발행한 50억원 가량의 전환우선주가 만기일이 도래했다. 전환우선주의 가격은 24000원이다. 강국진 대표가 자신의 지분을 팔아서 전환우선주를 매입하고 다시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주가와 30%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 손실은 강국진 대표 본인이 떠안는다. 

이미 과거에 약속했던 계약이기 때문에 이것을 위반할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할 수밖에 없다. 강국진 대표가 주주를 위해서 하는 행동도 아니다. 

다만, 지분을 판 돈으로 다시 지분을 매입하기로 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다시 지분을 매입한다는 것은 대표가 회사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조금 손실을 보더라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홍콩계 주주가 요청한 매도청구권을 이행하기 위한 자금확보 차원에서 일부 지분을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도청구권은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 등을 사전에 정해진 조건에 맞춰 회사나 경영진에게 팔 수 있는 권리다. 코넥스에 상장해 있던 엘앤케이바이오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기 전인 2015년 2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홍콩계 주주를 대상으로 50억원 가량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한 바 있다.

전환될 주식은 32만7870주였고 전환가격은 1주당 1만5000원이었다. 자금 조달은 순조로웠지만 회계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코넥스 기업은 한국회계기준(K-GAAP)이 허용된 반면 코스닥에서는 국제회계기준(K-IFRS)이 적용됐다.

한국회계기준에서 전환우선주는 문제가 없지만 국제회계기준에서는 전환가격이 조정될 수 있는 경우 그 만큼 파생상품 투자손실로 선반영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적잖은 회계상 적자가 발생해 상장이 불가능하다.

결국 엘앤케이바이오는 투자자와 협의해 전환가격 조정을 없앴다. 이 대신 투자자들은 강 대표가 전환 우선주에서 전환된 주식을 고가에 사들여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강 대표는 회사를 생각해 이 조건을 받아들였는데 이번에 이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당시 홍콩계 투자자들은 거래 종결일까지 매년 8%의 복리 이율을 산정한 가격을 강 대표에 대한 매도청구권 조건으로 요구했다"며 "이 덕분에 회사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나 강 대표 입장에선 주가와 무관하게 2만4000원 가량에 회사 주식을 사들여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 대표는 32만7870주의 주식을 사들여야 했다. 우선 지난 10월 14만809주를 인수했고 이번에 추가로 17만9061주를 사들여야 한다. 이 자금은 강 대표가 사재로 마련해야 하는데 보유지분 가운데 일부를 현재 주가에서 정리한 후 다시 2만4000원 가량에 17만9061주를 사들일 예정이다.

현재 엘앤케이바이오 주가가 1만8000원(14일 종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보다 33% 높은 가격에 주식을 되사야 하는 셈이다. 강 대표 입장에선 회사를 위해 투자자와 한 약속을 지키는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개인 돈을 쓰게 됐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강 대표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해 부득이하게 인수했던 전환 우선주와 관련된 문제는 이번에 마무리되게 됐다"며 "회사 입장에서 어쩔 수 없었지만 시장의 신뢰를 중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가 이번 문제 해결을 계기로 경영권 안정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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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대표, 사재출연해 투자자 약속이행 - 머니투데이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 대표가 회사와 관련 투자자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 2015년 코스닥 이전 상장 당시 전환 우선주 회계처리 문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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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전 연세의료원장인 윤도흠 교수를 기술고문으로 영입했다. 윤도흠 교수는 목뼈 질환과 척수종양 치료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았고 지난 2003년 아시아 의사 중 최초로 경추인공관절 치환술에 성공했고, 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 설립자 겸 본부회장을 역임했다. 윤도흠 교수의 전문경험과 글로벌 인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을 글로벌로 공급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그리고 연세의료원은 2018년부터 큐렉소와 척추수술로봇 공동개발을 진행중이다., 엘앤케이바이오가 큐렉소와 같이 MOU를 맺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모든 궤는 다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를 확보하고 로봇기술도 적극도입하려는 시도를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존의 기술력도 뛰어나지만 더 발전하기 위해 시도하는 모습을 볼 때 엘앤케이바이오의 가치는 현재보다는 더 높게 인정받아야 한다.,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솧가 연세의료원과 척추수술로봇 공동 개발에 나선다.

회사는 지난 19일 연세의료원과 의료로봇시장 선도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신경외과 및 재활의학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로봇을 연구 개발하고 도입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4·4분기부터 큐렉소와 연세의료원은 척추수술 로봇을 개발하는 데 협력을 시작했다. 이 로봇은 2019년 2·4분기 인허가 완료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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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연세의료원과 척추수술로봇 공동 개발

윤도흠(왼쪽) 연세의료원장과 이재준 큐렉소 대표가 지난 19일 연세의료원과 의료로봇시장 선도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큐렉소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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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는 연세대학교 전임 의료원장인 윤도흠 교수를 내년부터 기술고문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윤도흠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세계적인 척추수술의 대가로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 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연세대 의료원장 및 의무부 총장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2021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윤도흠 교수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능력은 있으면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제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기술고문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교수는 퇴임 후 타 의료 기관에 몸을 담으면서 엘앤케이바이오에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윤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재직하는 동안 여러 학회에서 연구 성과 발표 등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척추수술 분야의 권위자로서 명성을 얻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유망한 의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의료기기 시장에서 임상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고, 유럽의 경우에는 임상 평가보고서가 제품허가에서 필수요소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이번 영입은 이러한 기류에 맞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는 윤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하기 위해 퇴임 전 부터 삼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았고, 윤 교수 역시 미국시장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약진하는 모습에 요청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엘앤케이바이오 측은 "윤도흠 교수의 경험과 전문지식이 현재의 연구 인프라에 추가된다면 새로운 척추 임플란트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윤 교수가 재직 중에 구축한 미국과 전 세계의 의사들과의 네트워크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임상 경험을 축적해온 전문가의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이번 영입으로 보다 수준 높은 기술자문을 통해 제품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 제품에 대한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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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척추 최고권위자' 윤도흠 전 연대 의료원장 기술고문 영입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156100)는 연세대학교 전임 의료원장인 윤도흠 교수를 내년부터 기술고문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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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엘앤케이바이오_글로벌의료기기대기업들이 주시한다_한양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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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가 현재 글로벌 의료기기대기업과 대규모 공급계약 추진중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했으며 미국의 척추시장은 6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분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글로벌 메디컬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업체는 제대로된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아래 표를 보고 유추해보면 현재 시장에 어떠한 제품도 팔고 있지 못하고 있는 Medtronoc, 리콜사태를 겪고 있는 Stryker, 각도만 변화하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 NuVasive가 유력한 후보로 예상된다.

 

 

 

그리고 글로벌 대기업과의 공급계약이 아니라라도 기존 대리점계약으로도 내년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 연말까지 60개의 대리점과 공급계약을 맺으면 매출규모만 600억이다. 익스팬더블 케이지는 마진률이 매우 높다. 마진률이 90프로 정도인데 기타 마케팅과 잡다한 비용을 크게 잡아 70%정도만 영업이익이 되어도 내년은 420억이 된다. 해외진출 업체들과 밸류에이션을 비교해보면 시총 5000억까지는 무난해보인다.

 

 

 

그리고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는 거의 해소되었다. 

이제 리스크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는 최근 상당히 올라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총은 이제 겨우 2000억 초반이다. 아직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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