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이탈 허용 범위를 늘린 이후 쇼핑한 종목들을 살펴보자.

  • 순매수: 엘앤에프,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솔브레인, 녹십자랩셀
  • 순매도: 웹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모텍, 콜마비앤에이치, 에코마케팅
  • 지분증가 기업: 메가스터디교육, 원익IPS, 인텍플러스, 상아프론테크, 에코마케팅, 피에스케이
  • 지분감소 기업:  JYP엔터, 위메이드, 리노공업

대략적으로 2차전지, 바이오, 반도체를 담고 있다. 이 섹터를 좋게 보고 있는 것이다. 투자방향을 정한다면 이 3가지 섹터 위주로만 해도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지분증가 기업은 회사의 업황이 좋아지거나 사업이 비전이 있는 기업들을 주로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 인텍플러스와 상아프론테크가 눈에 띈다. 

지분감소 기업은 비중 때문에 조절한 것이 아닐까 추정한다. 왜냐하면 기업들이 다 좋은 기업이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이탈 허용 범위를 늘린 이후 최근 7거래일 연속으로 연기금이 코스닥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순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제약·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장비주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약·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장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종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녹십자랩셀, 오스코텍, 레고켐바이오, 휴젤 등 5개사에 이르렀다. 2차전지 업종 중에서도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솔브레인 등 3개사가 순매수 10위 종목에 포함됐다. 반도체 장비업체 중 원익IPS, 피에스케이도 연기금 순매수 상위 10위에 포함됐다.

앞서 정부도 지난 1월 연기금의 코스닥시장 투자 비중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업무계획에서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비중을 늘려 국내 주식 투자 범위를 다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보유 지분 변화를 보면 올해 들어 지분을 늘린 코스닥 기업은 아직 손에 꼽을 정도다.

에프앤가이드·국민연금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 중 올해 들어 지분을 늘린 곳은 68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코스닥 기업은 9개에 그쳤다. 코스닥 종목 가운데 반도체 장비업체 원익IPS의 경우 4.98%에서 5.04%로 보유 비중을 늘렸고, 소재전문업체 상아프론테크는 5.3%에서 6.34%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반면 코스닥 기업 가운데 올해 들어 보유 지분을 낮춘 곳은 27개에 이르렀다. 일례로 JYP엔터 보유 지분은 기존 5.04%에서 4.04%로 비중을 낮췄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또 다른 코스닥 기업인 위메이드는 9.45%에서 7.45%로, 리노공업은 6.37%에서 5.33%로 보유 비중을 낮췄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칠 경우 국민연금이 보유 비중을 낮춘 것은 160개 종목에 이른다. 비중을 높인 기업(68개)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은영 국민연금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높아졌다"면서 "하지만 국내 주식 규모의 확대는 코스닥보다는 유가증권시장 대형주 위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www.mk.co.kr/news/stock/view/2021/04/380905/

 

주식한도 늘리자…국민연금 사들인 코스닥 알짜종목은

국민연금 코스닥 종목쇼핑 2차전지·바이오·반도체株 등 이달 들어 1631억원 순매수 엘앤에프·셀트리온헬스케어順 코스닥 시장서도 `편식` 심해 5%이상 지분 보유한 기업중 올해 지분 늘린곳 9곳

www.mk.co.kr

 

한국투자증권에서 인텍플러스에 관한 리포트가 나왔다.

인텍플러스_한국투자증권_20210406.pdf
0.41MB

 

올해 3건의 공급계약 체결로 매출이 증대되리란 것은 이미 예상하고 있던 일이다.

2021.01.06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2021.01.27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삼화양행과 공급계약 체결->한달 사이 작년매출액 30% 달성

2021.03.2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Powertech Technology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리포트에 나온 추가 정보를 체크해보자.

첫번째는 인텔의 파운드리 산업 진출이다.

인텔은 최근 ‘IDM 2.0’ 전략을 발표하며 독립 파운드리 사업부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IFS)’를 출범시켰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반도체 공장 두 곳을 증설한다. 추가로 유럽에도 증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근 반도체 부품 공급란으로 인해 바이든 정부는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을 꾀하고 있다. 인텔에게는 이것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텍플러스는 인텔의 후공정장비 공급업체다. 인텔로 인해 인텍플러스의 장비는 레퍼런스가 되었고 그 이후 많은 수주가 이어졌다. 인텔의 이번 파운드리 산업 진출은 인텍플러스에게는 강력한 호재다. 대규모 공장을 증설하는 인텔로의 장비 공급 뿐만 아니라 인텔과 관련된 회사들 역시 인텍플러스의 장비를 택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인텍플러스의 공장증설이다.

인텍플러스는 그동안 공장증설을 조심스럽게 접근해왔는데 최근에 공장증설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대비 50%를 늘린 규모이니 이것은 곧 매출로 이어질 것이다.  공장완공은 내년 상반기다. 

최소 내년하반기부터 매출의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장비 업체 중에서 아직 시총도 낮다. 

 

인텍플러스가 대만 반도체 업체인 "Powertech Technology Inc."와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62억3810만원이며 2019년 연결 매출액 405억3090만원 대비 15.39%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인텍플러스는 올해 총 3건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1.01.06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2021.01.27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삼화양행과 공급계약 체결->한달 사이 작년매출액 30% 달성

 

계약금 총합이 136억4834만원으로 2020년의 총 계약금은 120억원으로 그보다 10%이상 많다. 

1분기만에 작년 한해동안의 계약금 규모를 넘어선 것은 반도체 싸이클의 도래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인텍플러스의 위상이 그만큼 올랐기 때문이다.

올해 남은 3분기 동안 어떤 실적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반도체 검사 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6,238,10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6,238,100,000
최근 매출액(원) 40,530,902,130
매출액 대비(%) 15.39
3. 계약상대방 Powertech Technology Inc.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반도체 사업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대만
5. 계약기간 시작일 2021-03-26
종료일 2021-08-31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1-03-26
9.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기한 -
유보사유 -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계약 총 금액은 USD 5,500,000 이며, 상기 계약금액은 서울외국환중개(주)가 고시하는 2021년 3월 26일의 매매기준율 1,134.2원/USD를 적용하였습니다.

- 상기 계약금은 부가세(VAT)제외 금액 입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계약종료일자는 선적일이며,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인텍플러스가 시장점유율과 신규고객사 확대로 인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거의 50% 증가했다.

그래서 2012년 이후 8년만에 배당을 준다. 시가배당율은 0.7%며, 배당금총액은 12억2198만2000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반도체시장의 슈퍼사이클과 함꼐 성장해나가고 있는 인텍플러스가 과연 시총1조클럽에 가입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현금ㆍ현물배당 결정

1. 배당구분 결산배당
2. 배당종류 현금배당
- 현물자산의 상세내역 -
3. 1주당 배당금(원) 보통주식 100
종류주식 -
- 차등배당 여부 미해당
4. 시가배당율(%) 보통주식 0.7
종류주식 -
5. 배당금총액(원) 1,221,982,000
6. 배당기준일 2020-12-31
7. 배당금지급 예정일자 -
8. 승인기관 주주총회
9. 주주총회 예정일자 2021-03-25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2-22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불참
11.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결의 내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상기 배당 총액은 총발행주식수 12,612,462주 중에 자기주식 392,642주를 제외한
    12,219,820주에 주당배당금을 반영하여 산정하였습니다.

3. 시가배당율은 주주명부폐쇄일 2거래일 전부터 과거 1주일간(2020.12.22~12.28) 코스닥시장에서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에 대한 1주당 배당금액의 비율입니다.  

4. 상기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정기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이내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인텍플러스의 계약공시가 또 나왔다.

2021/01/01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3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

2021/01/06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이번 계약은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삼화양행과 체결했으면 44억 4000만 원 규모로 작년 매출액 대비 10.95% 수준이다. 기간은 1월 26일부터 2022년 5월 20일까지다. 

1월에만 벌써 2번째다.  작년 12월 31일 계약까지 치면 한달만에 3건의 계약 체결이다.

작년 매출의 30%를 한달만에 달성한 것이다.

반도체 부족 이슈가 연초부터 뜨겁다. TSMC와 삼성전자는 공장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텍플러스의 후공정 검사장비는 인텔 때문에 업계 표준이다. 인텍플러스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계약하러 오는 회사들이 많다. 업계 표준으로 정해지면 큰 생각할 것없이 인텍플러스의 장비를 사용하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인텍플러스의 2021년이 기대된다. 정말 시장점유율 60%를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반도체 및 Substrate 검사 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4,440,00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4,440,000,000
최근 매출액(원) 40,530,902,130
매출액 대비(%) 10.95
3. 계약상대방 (주)삼화양행
-최근 매출액(원) 102,713,735,893
-주요사업 반도체 사업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한국
5. 계약기간 시작일 2021-01-26
종료일 2021-05-20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1-01-26
9.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기한 -
유보사유 -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계약금액은 원화(KRW) 금액으로 체결된 계약입니다.

- 상기 계약금은 부가세(VAT)제외 금액 입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계약종료일자는 납기일이며,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최근 반도체 시장의 호황기대로 인해 인텍플러스의 주가 또한 많이 상승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후공정 업체이며 외관 검사 장비를 납품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 물량 부족을 위해 공장을 지을수록 인텍플러스는 매출이 늘어난다. 

시장점유율이 1년만에 10% 상승했다. 인텔이 인텍플러스를 먼저 고객사로 선정한 덕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반도체 업체들이 인텍플러스를 선택하고 있다.

반도체 글로벌 업체 중에서 TSMC만 남았다. 올해 안에 결정난다고 한다.

TSMC마저 인텍플러스를 선택하게 되면 이제 인텍플러스는 큰 차질이 없는 한 향후 10년동안은 회사 매출은 든든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처럼 미세하고 세밀한 공정에서 한번 채택한 장비를 바꾸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2025년내로 시장점유율 60%를 꿈꾼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24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는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 매출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매출액 374억 3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1% 성장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50억 77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78.7%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13.5%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누적 매출액 584억~585억 원, 영업이익 89억~90억 원 안팎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인텍플러스는 "컨센서스(실적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인텍플러스는 올해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미세한 불량 반도체를 찾아내는 후공정 업체인 인텍플러스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검사장비 시장에서 2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3~4년 내에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을 60%까지 높이겠다는 각오다. 2019년부터 매년 10%씩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고객 층을 더 넓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업체 관계자는 "설비증설이 필요한 시기가 왔고, 적절한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며 "반도체 전체 산업이 워낙 좋아지고 있고, 고객사들의 투자계획도 잡히고 있다. 올해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건 고객확대 방안"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에 대한 납품 가능성도 열려있다. 인텍플러스는 세계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사 공급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르면 올해 연말까지 최종결론이 내려질 예정이다.

최근에는 인텍플러스가 독점공급 중인 글로벌 반도체 업체 I사가 파운드리 추진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후공정(검사과정)을 어디에 맡길지 확정 된 것은 없지만 되도록 시스템을 쓰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주소식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38억 원 규모 중국에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초에도 대만에 29억 원 규모 비메모리용 검사장비를 납품했다. 2019년 매출액 대비 16.8% 수준이다.

이처럼 반도체 시장 여건과 실적까지 뒷받침되면서 인텍플러스 몸값은 더욱 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책정했던 인텍플러스 기업가치를 20% 상향했다. 3개월 사이 주가도 55% 넘게 훌쩍 뛰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매출성장이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며 "기술력도 다른 경쟁사에 비해 우위에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라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news.mt.co.kr/mtview.php?no=2021012213272782010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점유율 3배↑ 목표, 물 만난 인텍플러스 - 머니투데이

반도체 외관 검사장비 전문업체 인텍플러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주목을 받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고객 다각화와 설...

news.mt.co.kr

 

인텍플러스가 연말에 이어 연초부터 좋은 공시를 냈다.

1월 4일 증시 첫날부터 3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대만의 테크윈 인터내셔널(TAKEWIN INTERNATIONAL CO., LTD)이며 계약금액은 29억7024만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7.33% 수준이다.

인텍플러스가 반도체검사장비에서는 거의 표준이 되어가는 듯하다. 너도나도 인텍플러스의 검사장비를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의 주가가 점프하기엔 아직 무언가가 부족하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자율공시)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비메모리용 Substrate 검사 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2,970,240,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2,970,240,000
최근 매출액(원) 40,530,902,130
매출액 대비(%) 7.33
3. 계약상대방 TAKEWIN INTERNATIONAL CO., LTD.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반도체 사업 agency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대만
5. 계약기간 시작일 2020-12-30
종료일 2021-04-15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0-12-31
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계약 총 금액은 USD 2,730,000 이며, 상기 계약금액은 서울외국환중개(주)가 고시하는 2020년 12월 30일의 매매기준율 1,088.0원/USD를 적용하였습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장비는 NANYA에 설치 예정입니다.

- 상기 계약종료일자는 선적일이며, 추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2020년 12월 31일 증시는 열리지 않았으나 인텍플러스가 오랜만에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상대방은 중국기업인 BEIJING C&W TECHNOLOGY DEVELOPMENT CO., LTD.으로 계약 규모는 39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이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가 메인이며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으로 검사장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스마트팩토리가 진행될수록 검사장비의 중요성이 대두되므로 현재보다 미래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할 기업이다.

내년에도 인텍플러스는 꾸준히 지켜보자.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체결(자율공시)

1. 판매ㆍ공급계약 내용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 장비
2. 계약내역 조건부 계약여부 미해당
확정 계약금액 3,869,928,000
조건부 계약금액 -
계약금액 총액(원) 3,869,928,000
최근 매출액(원) 40,530,902,130
매출액 대비(%) 9.55
3. 계약상대방 BEIJING C&W TECHNOLOGY DEVELOPMENT CO., LTD.
-최근 매출액(원) -
-주요사업 디스플레이 사업 agency
-회사와의 관계 -
-회사와 최근 3년간 동종계약 이행여부 미해당
4. 판매ㆍ공급지역 중국
5. 계약기간 시작일 2020-12-30
종료일 2021-05-02
6. 주요 계약조건 -
7. 판매ㆍ공급방식 자체생산 해당
외주생산 미해당
기타 -
8. 계약(수주)일자 2020-12-30
9.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계약 총 금액은 USD 3,540,000 이며, 상기 계약금액은 서울외국환중개(주)가 고시하는 2020년 12월 30일의 매매기준율 1,093.2원/USD를 적용하였습니다.

- 최근 매출액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입니다.

- 상기 장비는 중국 충칭 사업장에 설치 예정입니다.

- 상기 계약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인텍플러스가 시대의 변화의 맞추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완성된 부품의 결함을 검사하는 후공정 장비업체다. 하지만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각 공정마다 검사장비를 도입해 공정마다 결함을 체크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팩토리에 꼭 필요한 기술이기에 이 사업은 스마트팩토리의 성장과 그 궤를 같이한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 인텍플러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주목해목 필요가 있다. 

 

 

이 대표는 3일 대전 본사에서 더벨과 인터뷰를 갖고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각 공정 라인에 센서 형태로 넣는 방식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간 공정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검사해 불량을 잡아냈는데 이제는 각 공정 과정에 비전 기술을 붙여 불량이 발생하면 즉시 알리는 방식의 설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사업 구상은 기존 확장과 궤를 달리한다. 배경엔 최근 제조업계의 공정 자동화 변화가 있다. 제조업체들의 스마트팩토리 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검사장비도 세분된 기술을 필요로 하기 시작했다. 로봇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 전체 공정의 제어와 최적화가 가능해지면서 공정별로 불량을 잡아내는 장비의 필요성도 커졌다. 현재 주력인 반도체 부문에서 고객사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사업 확장은 '더하기'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솔루션에서 필요한 부분을 뽑아야 하는 '빼기'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지금은 4개 사업부에서 각각의 공정장비 담당자가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조립·물류 자동화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하면 5번째 사업부를 새로 신설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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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ll interview]인텍플러스 "공정 자동화 맞춤형 장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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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의 총수주금액이 지난해를 뛰어넘었다.

인텔로 인해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이 고객들로 확보하게 된 반도체패키징 분야가 실적을 이끌고 플립칩과 이차전지에서도 실적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공급이 늘어나자 인텍플러스는 생산라인 확장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생산라인이 확장되는 시점이 인텍플러스의 주가를 상승곡선으로 이끌 신호탄이 될 것이다.

언제 생산라인 증설 이슈가 나오는지 관심을 가지자, 

 

외관검사 장비업체 '인텍플러스'가 반도체 산업의 기술 발전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 반도체의 고사양화, 소형화 등에 따라 테스트 공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외관검사 원천기술인 '머신비전'을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신규사업인 2차전지 부문에서도 급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 수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의 총수주금액은 올해 8월 기준 429억원(신규 수주금액 239억원+수주잔고 190억원)으로 지난해(405억원)을 뛰어넘었다. 이후 추가 신규 수주까지 포함하면 총수주금액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수주잔고는 3분기 말 기준 240억원에 달한다. 다만 8월 이후 구체적인 사업별 수주현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수주 증가의 1등 공신은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다. 인텍플렉스는 오랜 기간 미국 업체들이 독점하던 검사장비 시장에 뛰어들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공급 계약을 따냈다.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은 구체적으로 패키징(PKG) 외관검사 분야와 플립칩(Flip-chip)을 검사하는 미드엔드(Mid-End) 분야로 나뉜다. 패키징 외관검사의 경우 올해 상반기 98억원과 수주잔고 50억원을 합친 148억원으로 지난해 252억원보다는 적다. 하지만 8월 이후에 추가 수주를 통해 작년 규모를 뛰어넘었다는 게 인텍플렉스 측의 설명이다.

플립칩 검사의 경우 그동안 수주 규모가 패키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올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효자 종목으로 올라섰다. 이미 상반기 62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보다 64.2% 증가했다. 8월까지 수주잔고와 합치면 패키징 보다 많은 170억원이며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8월 이후까지 포함할 경우 수주금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신규 사업인 2차전지 검사장비 사업도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차전지는 파우치 타입의 자동차용 중대형 2차전지 외관검사 공정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은 6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3.5% 증가했다. 8월까지 수주잔고 21억원까지 합치면 86억원 규모이며 이후에도 증가세가 예상된다. 다만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부문의 경우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가 없어 수주금액도 감소했다. 지난해 77억원이었지만 올해 상반기 14억원에 그쳤고 잔고도 11억원을 기록했다.

수주 증가는 실적 개선세로 이어졌다. 올해 3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원, 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8% 증가한 13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7.4%로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인 10.8%보다 6.6%포인트 상승했다.

인텍플러스는 공급량이 늘어나자 생산라인 확장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 기술력 확보를 위해 꾸준하게 연구개발(R&D)에 투자를 진행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R&D 비용을 살펴보면 2018년 32억원,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19.8%이었고 지난해는 31억원(7.7%), 올해 3분기 누적 31억원(8.3%)을 기록했다.

인텍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고도화로 기술력을 갖춘 검사장비 수주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3분기 말 현재 수주잔고는 240억원 규모"라며 "실적도 개선세를 보여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캐파(CAPA) 확장을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기술과 인력에 대한 투자였다면 이제는 외형 투자가 필요한 시점"라며 "다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시기는 아직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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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Watch]'최대 수주' 인텍플러스, 사업 확대 판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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