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지의 반도체업체들 모두를 고객사로 거느리고 있는 인텍플러스에 대한 리포트가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왔다.

인텍플러스_Corp-Day-후기러브콜쇄도_신한금융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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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의 실적 전망치를 보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검사장비 모두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도체검사장비의 비중이 제일 크며 증가률은 거의 50%에 달한다. 그리고 이차전지검사장비도 비중을 점점 늘릴 것으로 예상하며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도 증가하기는 하나 큰 증가률은 아니다.

인텍플러스의 핵심은 역시 반도체 검사장비다.

 

사업부별로 현재 상황을 체크해보자.

먼저 반도체패키지 검사장비를 맡고 있는 1사업부의 주요 고객은 역시 삼성전자와 인텔이다. 그리고 AMD와 SK하이닉스도 신규고객사로 추가되었고 내년에 TSMC도 고객사로 끌어들이는 것이 목표다. 반도체 시장의 성장은 인텍플러스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2사업부는 반도체 기판 검사장비인데 경쟁사인 다카오카 대비 인텍플러스의 기술력이 뛰어나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기회가 내년에 생길것으로 보인다. 

3사업부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로 중국의 BOE와 삼성전자가 올해 코로나 이슈로 인해 투자를 내년으로 늦추었기 때문에 내년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4사업부는 이차전지 검사장비로 LG화확과 SK이노베이션에 납품을 하게됨으로써 기술력이 인정받게 될 경우에 추후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인텍플러스는 시총이 싼데도 불구하고 기술력도 좋고 고객사도 글로벌 기업들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눈여겨 보아야 한다. 

 

인텍플러스가 세계 1위의 FCBGA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 반도체기판 검사장비를 공급한다.

이비덴은 △CPU △GPU △AI △HPC용 고사양(하이엔드) 반도체용 기판에서 탑티어의 업체이다. 매출의 대부분은 인텔이기 때문에 인텔과 계약한 인텍플러스는 반강제적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로써 인텍플러스는 글로벌 탑5반도체 업체와 글로벌 반도체기판 상위 업체 대다수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그리고 그 고객들은 앞으로도 쭉쭉 늘어날 것이다.

인텔이 인텍플러스를 표준장비업체로 선택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반도체 회사들은 앞으로도 인텍플러스에게 제품을 공급해달라고 할 것이다.

반도체의빅싸이클이 도래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도 그 속에서 더욱 빛을 낼 것이다.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반도체기판(Substrate) 검사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 14억원 규모로 올해 4분기 납품할 예정이다. 인텍플러스 측은 “지난 상반기 대만 업체와의 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반도체 기판 분야 글로벌 업체인 이비덴과 처음 거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텍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고사양 반도체 기판 검사에 자사 검사장비 채택율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거래처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올해만 해도 대만 유니마이크론과 난야PCB, 일본 교세라, 이비덴 등과 거래하면서 반도체 기판 상위 10개 업체 대부분을 거래처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국내 유수 2차전지 업체와 외관검사장비에 대해 첫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29046625898152&mediaCodeNo=257&OutLnkChk=Y

인텍플러스, 日이비덴에 기판 검사장비 첫 공급

인텍플러스(064290)는 반도체 기판업체인 일본 이비덴(Ibiden)에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반도체기판(Substrate) 검사장비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금액 14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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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 인텍플러스에서 원래 기다리고 있던 호재인 AMD와의 계약이 오늘 발표되었다.

인텍플러스는 상방기에 AMD에 시험장비를 납품하여 테스트를 받았고 그것이 통과해서 정식계약을 맺게 되었다. 이미 인텔과의 계약으로 인해 반도체 기업들이 인텍플러스와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이미 예상한대로 나왔다.

이번 공급계약의 의미는 크다. 인텍플러스가 글로벌 Top5 반도체 업체 모두를 고객사로 거느리게 된 것이다. 앞으로 이변이 없는한 10년간은 반도체의 성장과 인텍플러스의 성장은 함께할 것이다.

인텍플러스는 아직도 시총이 싸기 떄문에 성장가능성도 크다.

이제 기다리는 호재는 의외의 호재인 앱솔로지의 진단키트이다. 진단키트는 인텍플러스의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인텍플러스의 매수요인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증권시장에서 진단키트주의 움직임을 보면 시장의 관심만 받는다면 대단한 폭발력이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인텍플러스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 TF-AMD에 PKG검사 장비를 납품했다고 28일 밝혔다.

TF-AMD는 미국 반도체 기업인 AMD계열 후공정업체(OSAT)다. 중국 통푸그룹과 AMD간 합작사로 세계최초 7㎚(나노미터)프로세서 패키징을 진행했다. 중국 3대 제조 업체로 손꼽히며 2018년 AMD의 7nm에픽(EPYC) 프로세서 패키징도 맡았다.

인텍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TF-AMD에 PKG 검사장비 시험장비를 납품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달 모든 테스트 과정을 통과했고, 첫 계약을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납품금액은 7억원 규모이며, 추가 공급계획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납품에 성공한 주요 기술적 요인으로는 0.5㎛(마이크로미터) 이하 수준의 미세 불량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검사가 가능하며, 작은 결함도 찾아내는 6면 검사 기술과 딥러닝을 적용해 검출력이 개선 등이다.

업체 관계자는 "AMD 계열의 주요 패키징 및 테스트 업체인 TFAMD에 진입하면서 글로벌 표준화 검사장비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대만, 중국의 주요 비메모리 OSAT업체향으로의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814341080313

 

인텍플러스, AMD계열사에 7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납품 - 머니투데이 뉴스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인텍플러스가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 TF-AMD에 PKG검사 장비를 납품했다고 28일 밝혔다.TF-AMD는 미국 반도체 기업인 AMD계열 후공정업체(OSAT)다. 중국 통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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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텍플러스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IR과 비교해서 특별한 점만 리뷰해보자.

인텍플러스IR_202008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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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에 띄는 것은 2차전지분양 고객사 다변화 시작이라는 문구다. 기존에는 SK이노베이션에만 장비를 공급했는데 다변화 시작이라는 문구로 보아 고객사가 하나 이상 추가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반도체 패키징 분야는 알고있듯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인텔, TSMC를 고객사로 거느리고 있다. 이제 AMD만 합류하면 글로벌 Top5 반도체 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거느리게 된다.

아쉽게도 이번 IR에서는 그런 내용은 언급되지 않은듯싶다. 자료에도 나와있지 않고 주가도 딱히 반응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플레시블과 폴더블 분야는 새로운 인텍플러스의 먹거리다. 신성장하는 사업분야에 기술력이 이미 검증된 인텍플러스도 수혜를 입을 예정이다.

 

2차전지 분야는 새로운 고객사가 어디인지가 관건이다. 한가지 힌트는 고객사가 해외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심스레 공격적으로 해외에 공장을 증설하고 있는 LG화학이 새로운 고객사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의료분야는 인텍플러스의 새로운 호재로 여겨지는 앱솔로지의 진단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UA가 나올 시점이 되었는데 IR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는지가 궁금하다.

 

이번 IR에 대한 결론은 2차전지 고객사 추가이다. 그럼 2차전지주가 갈때 소외되었던 인텍플러스도 이제 나름 큰 한방을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내일 인텍플러스가 IR을 한다.

실시목적은 사업소개 및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이다.

내일 기대되는 사항은 2가지다.

  1. AMD와도 장비 공급계약에 대한 내용 -> 글로벌 Top5 반도체 업체를 고객사로 거드리게 됨
  2. 새로운 2차전지업체로 장비 곰급에 대한 내용 -> 2차전지분야로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 

둘 중에 하나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기업설명회(IR) 개최

1. 일시 행사일 시간(현지시간)
시작일 종료일 시작시간 종료시간
2020-08-26 2020-08-26 09:00 17:00
2. 장소 여의도 일대
3. 대상자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
4. 실시목적 사업소개 및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
5. 실시방법 NDR(Non-Deal Roadshow) 및 Conference call
6. 주요내용 회사소개, 주요 사업현황 설명 및 질의응답
7. 후원기관 상상인증권
8. 개최확정일 2020-08-19
9. 담당자 담당부서(담당자) 전략실 (김창욱 부장)
전화번호(팩스번호) 042-930-9910 (042-930-9999)
10. IR 자료게재 게재일시 2020-08-25
게재장소 - 행사 당일 현장 배포예정
-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IR 자료실 게재
  (http://kind.krx.co.kr)

수젠텍, SD바이오센서, 피씨엘, 젠바디, 나노엔텍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가 미국 내 배포리스트에서 삭제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21일(현지시간) 공지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정책 변경 지침에 따른 긴급사용승인(EUA) 요청이 적절한 시간 내 해결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배포가 금지됐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OWOR9L3

 

국산 항체기반 코로나19 진단키트, FDA 배포리스트서 삭제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 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교직원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수젠텍, SD바이오센서, 피씨엘, 젠바디, 나노엔텍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www.sedaily.com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항체 진단키트는 FDA승인없이도 등록만 되면 판매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불량 진단키트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EUA 승인을 획득해야 판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오늘 기사에난 업체들은 FDA에서 항체 진단키트에 대해 EUA 승인을 받으라고 하였고 EUA에서 키트들을 테스트할 결과가 진단키트로써 부적합 판정을 받아서 배포리스트에서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EUA승인을 획득할 항체진단키트의 경쟁자가 더 줄어들게 되었다.

인텍플러스(앱솔로지)의 항체진단키트의 행보가 더더욱 주목된다.

이제 8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영업일로 치면 6일 남았다. 6일 내에 앱솔로지의 EUA 획득 소식을 기다려본다.

 

2020/08/0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코로나 진단키트 수혜주로 폭등 기대

2020/08/20 - [주식/기업] - 제2의 엑세스바이오를 노리는 #앱솔로지 feat. #인텍플러스

 

코로나가 다시 한국에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이번주는 코로나 테마주들이 요동을 치고 다른 종목들은 박살이 났다.

코로나나 다시 유행을 하면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는 종목군은 진단키트 관련주다.

현재 많이 사용되는 진단키트는 코에 긴 면봉을 넣고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를 증폭한 뒤 진단하는 ‘유전자증폭(PCR)’ 진단키트가 주로 사용된다. 진단 정확도가 95%로 높지만 진단까지 거의 반나절 이상의 시간과 많은 비용이 든다. 그리고 이미 감염된 뒤 회복한 사람은 구별하진 못한다.

그래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진단키트는 항체진단키트이다.

항체진단키트는 10분만에 코로나 감염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진단키트라고도 불린다. 항원이 투입된 키트에 이 항원과 결합하는 항체의 존재 여부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진단한다. 

미국은 코로나19발생 초기에는 FDA에 제품 등록만 하면, EUA허가 없이도 진단키트의 판매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불량키트 문제가 발생하면서 EUA 획득을 받아야 판매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즉, 현재 분자진단키트를 판매하는 씨젠을 비롯한 국내 12개 기업들은 모두 미국 FDA EUA를 획득했다. 

하지만 분자진단키트는 EUA획득한 업체가 150개에 도달하여 시장경쟁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따. 하지만 항체 신속진단키트로 EUA를 받은 업체는 10여개 밖이다. 경쟁력의 차이가 매우 크다. 그러니 항체진단키트 EUA승인이 난다는 것은 큰 호재다. 

바로 그 호재가 제대로 작용한 종목이 요즘 미칠듯한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보이고 있는 엑세스바이오다.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였다고 27일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GRXG30Z

 

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FDA 승인

우리들제약(004720)이 최대주주인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EUA 허가를 받은 엑세스바이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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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는 지난달 17일부터 오름세를 탔는데, 회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기폭제가 됐다. 아울러 시가총액도 크게 늘었다. 당시(7월 15일 기준) 1173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시총이 현재 1조 670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http://inthenews.co.kr/article-64950/

 

[iTN] 엑세스바이오, 한달만에 코스닥 572위→20위권 ‘기염’ - 인더뉴스(iN THE NEWS)

공감, 그리고 공존. 사람을 더 하는 경제신문

inthenews.co.kr

 

엑세스바이오는 EUA획득 때문에 주가가 거의 15배 폭등해버렸다. 

그럼 국내에서 다음 항체진단키트 EUA를 받을 업체는 누구일까?

조심스럽게 앱솔로지라고 기대해보고 있다. 앱솔로지는 7월 초에 EUA 신청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앱솔로지 항체진단키트는 FDA에는 등록되었지만 아직 EUA 승인 대기 중이다.

 

 

앱솔로지는 인텍플러스의 비상장 계열사이다. 앱솔로지의 항체진단키트가 EUA를 획득하면 인텍플러스의 주가가 로켓을 쏠 것이다. 특히나 지금과 같은 코로나 테마주가 상승장인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EUA는 한달에서 한달반정도 소요되니 곧 결과가 나올 것이다.

제2의 엑세스바이오가 되길 바라며 앱솔로지의 항체진단키트와 인텍플러스를 주목하자.

2020/08/0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코로나 진단키트 수혜주로 폭등 기대

 

한국IR협의회에서 인텍플러스에 관한 기술보고서가 나왔다.

인텍플러스 투자의 핵심은 첫번째는 글로벌 빅5 반도체 업체를 고객사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반도체 업체의 특성상 장비업체를 한번 정하면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이 성장할수록 인텍플러스의 매출도 증가한다.

두번째는 사업의 확장이다. 그중에서도 2차전지 검사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9년까지는 2차전지 검사에서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매출이 발생한다. SK이노베이션의 발주를 받아 인텍플러스가 2차전지 검사장비를 납품하기 때문이다. 이쪽에서 기존 검사장비업체들과 경쟁이 예상된다. 인텍플러스가 아직은 후발주자이므로 경쟁력이 약할 것으로 보이나, 반도체 검사장비에서의 실력을 바탕으로 승부한다면 이쪽에서도 충분히 파이를 키워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세번쨰는 자회사인 앱솔로지의 진단키트 사업이다. 혈액을 통해 10분만에 코로나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가 현재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대기 중이고, 승인나는 즉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2020/06/04 - [주식/기업] -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2020/08/0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코로나 진단키트 수혜주로 폭등 기대

 

인텍플러스 투자자라면 상세히 읽어보길 바란다.

인텍플러스_머신 비전 기반 반도체 외관검사장비 전문 기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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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관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인텍플러스가 계열사 앱솔로지가 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 수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체외진단기술을 이용한 치매 진단기도 정부의 치매진단 기술 지원 소식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앱솔로지(전 인텍바이오)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는 피검사자의 혈청, 혈장(EDTA)에서 코로나19의 IgM 및 IgG 항체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CA)으로 정성해 10분 이내로 코로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진단키트는 지난 6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앱솔로지는 지난달 말 식약처 GMP 인증을 획득했다.

인텍바이오와 인텍메디의 ‘랩온어칩(Lab-on-a-chip)’기반 체외진단기 ‘앱솔(ABSOL)’과 ‘앱솔 HS’도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진단키트들이 검체를 획득한 후 별도의 실험실에서 PCR 등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하지만 랩온어칩은 나노기술을 이용해 실험실을 검사키트 안으로 옮겨온 것으로 극미량의 검체만으로도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 현장진단을 위한 핵심기술로 평가받고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03000753

 

[생생코스닥] 인텍플러스, 계열사 코로나 10분내 체외진단키트 주목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관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인텍플러스가 계열사 앱솔로지가 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 수혜 기대감으��

biz.heraldcorp.com

 

앱솔로지가 이지다이아텍과 함께 혈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여부를 10분 내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 공동 개발에 성공, 24일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액기반 진단으로 무증상 감염자 판명까지 가능해 혹시 모를 잠재적 감염자도 선별해 낼 수 있다.

앱솔로지가 이번에 개발한 키트는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체내에 형성된 항체를 검사하는 신속진단키트로 IgM/IgG 항체 동시진단이 가능하며, 허가를 위한 병원과의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는 100% 가까이 나타났다.

해당 키트는 별도의 격리된 검사시설이 아닌 일반 의료현장에서 감염 의심환자의 전혈 또는 손끝 혈액으로 10분 내에 진단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도가 높아 광범위한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한 선별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앱솔로지 측은 혈액 기반으로 증상 발현이 없는 '무증상 환자'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을 효과적으로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출허가와 동시에 CE Listing도 완료했기 때문에, 전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췄었으며,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선주문을 받고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의 신청 준비도 완료돼 곧 접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성능의 우수성과 양산 신뢰성으로 인해 이미 미국의 딜러들과도 선계약이 체결돼 EUA 승인 직후 바로 납품이 이뤄지기로 예약돼 있는 상태다. 추가적으로 팍스젠바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코로나 분자진단 키트(PaxView COVID-19 RT-PCR kit)도 동시에 판매하는 등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의 제품 구성을 모두 갖췄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11391

 

앱솔로지,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앱솔로지의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앱솔로지 제공)(앱솔로지 제공)앱솔로지가 이지다이아텍과 함께 혈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www.etoday.co.kr

 

 

며칠 전에 인텍플러스에 대해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앱솔로지가 코로나를 10분만에 판별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를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앱솔로지는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인텍바이오가 사명을 전환한 회사이다.

앱솔로지에 관한 기사를 찾아보니 6월 24일에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민감도는 90% 이상, 특이도는 100%에 가깝다고 한다. 키트로 유명한 씨젠이나 랩지노믹스의 성능과 비교해보면 성능이 어떤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성능은 차치하고 현재 알고 있는 정보만을 토대로 보면, 앱솔로지는 0분 내외로 코로나를 진단할 수 있고, 특히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감별이 가능한 키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판매처도 확보한 상태이다. 이미 여러나라에서 선주문을 받았고 미국업체 또한 FDA 긴급사용승인만 나오면 바로 납품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추가로 분자진단키트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럼 FDA 긴급사용승인이 얼마만에 이루어질까가 관건이다.

오상헬스케어의 사례를 보면, 한달 반이 걸렸다. 이 기간이 가장 빠른 승인이라고 하니 최소한 한달 반은 잡아야 한다.

6월 28일 기사에 FDA 긴급사용승인 준비 중이라고 했으니 넉넉잡아 7월 초에 신청했다고 보면 8월 중순 이후가 FDA 긴급승인이 나올 시점이다

그럼 이제 미리 매집해서 기다리면 된다.

앱솔로지는 비상장회사이니 인텍플러스를 사서 FDA긴급승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아마 8월 안으로는 나온다고 판단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로 글로벌 탑5 반도체 업체를 고객으로 거느리고 있는 회사로 장투로 아주 적합한 회사다.

2020/06/04 - [주식/기업] -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외관검사는 반도체 완성품의 표면, 패키징 상태 등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기존에 외관검사장비는 KLA이 대세였다. 반도체패키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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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점에서 이미 인텍플러스 주주라면 이번에 코로나 키트 이슈로 시세가 급상승하면 본래 투자목적이 아닌 다른 이슈로 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일단은 그때 털고 떨어지면 다시 들어가는 전략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해 오상헬스케어의 허가팀, 연구소, 품질보증팀 외 미국전담팀 등이 총동원됐죠. 약 한 달 하고도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결과가 국내 진단기업 중 가장 빠른 승인으로 이어져 기쁩니다.”

19일 이의섭 오상헬스케어 상무는 본지와 전화통화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 긴급승인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885124

 

美 FDA 긴급승인 첫 스타트 오상헬스케어 "내주부터 美 현지서 새 수출전략 펼칠 것"

▲코로나19 진단키트(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 (오상헬스케어)“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해 오상헬스케어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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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외관검사는 반도체 완성품의 표면, 패키징 상태 등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기존에 외관검사장비는 KLA이 대세였다.  반도체패키징이 다양해지고, 대형화되면서 KLA가 고객사들의 검사 사양을 충족하지 못했고, 그 틈을 인텍플러스가 파고 들었다.

인텍플러스의 외관검사장비는 LFF(Large Form Factor) 검사 및 반도체의 측면, 위아래를 카메라로 확인하는 6면 검사가 가능하다. 반면에 KLA는 4면 검사를 적용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현재 글로벌반도체 빅4를 모두 고객사로 가지고 있다.  고객사가 누구인지 알아보자. 

 

고객사1. 인텔

2019.04.05  인텍플러스가 세계 유력 반도체 업체에 패키지 검사장비를 단독 공급한다. 지난 6개월간 수주액만 100억원이다. 단독 공급사 지위는 10여년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274

 

인텍플러스, 美최대 반도체사에 패키지 검사장비 단독공급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외관검사장비 전문 업체 인텍플러스가 세계 유력 반도체 업체에 패키지 검사장비를 단독 공급한다. 지난 6개월간 수주액만 100억원이다. 단독 공급사 지위는 10여년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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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인텍플러스는 서버용 패키지 검사(LFF·Large Form Factor)와 6면 검사 기술이 들어간 장비를 공급한다. 인텍플러스 LFF 기술은 서버에 들어가는 대형 패키지 제품의 외관검사가 가능하다. 경쟁사 검사장비에 경우 패키지 크기가 커지면 대응하기 어렵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인텔에도 단독 공급됐다는 말도 덧붙였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

 

인텍플러스, 삼성·SK하이닉스에 LFF 패키지 검사 장비 공급 추진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외관검사장비 업체 인텍플러스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새로운 패키지 검사 장비 공급을 추진한다.6일 이상윤 인텍플러스 대표는 \"국내 양대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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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2. 삼성전자

고객사3. 하이닉스

 

2020.03.11 점유율 1위 업체에 검사장비를 납품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은 다른 업체들과의 계약에도 영향을 미쳤다. 해당 계약이 '레퍼런스'로 작동하면서 이미 납품 중이던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인텍플러스 장비를 계약한 것이다. 이 대표는 "올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 TSMC 등과도 신규 진입 추진 중"이라며 "빅4 반도체 업체에 모두 납품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0516133796408

 

반도체 빅3에 모두 납품…"국산화 넘어 한국화 도전" - 머니투데이 뉴스

"글로벌 빅3 반도체 기업들이 모두 우리 검사장비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반도체를 모두 검사하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외관검...

news.mt.co.kr

 

고객사4. TSMC

2020.06.03텍플러스(대표 이상윤)는 대만 기업과 반도체 핵심부품 3차원(3D)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140만달러(약 17억원)다. 대만 메이저 반도체업체와의 첫 거래다. 해당 장는 WSI(White light Scanning Interferometer) 방법을 통해 3D 측정을 구현, 경쟁사 대비 높은 정확도와 다양한 항목 검사가 가능하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6438

 

인텍플러스, 대만 메이저 반도체업체 뚫었다…검사장비 공급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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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5 후보. AMD

2020.01.17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는 대만 TSMC, 미국 AMD 등에 장비 공급을 위한 준비 중이다. TSMC는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계 1위, AMD는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양산하는 회사다.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도 인텍플러스와 협력, 장비 테스트를 진행하거나 마친 상태다. TSMC와 AMD도 마찬가지다. 인텍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장비 공급은 샘플 테스트 – 장비개발 – 데모(실제 현장에서 적용) - 최종 납품의 절차를 거친다. TSMC는 샘플 테스트 준비, AMD는 데모 준비 단계로 알려졌다

http://m.ddaily.co.kr/m/m_article/?no=190758

 

인텍플러스, 외관검사장비 생태계 확대…TSMC ‘샘플’ AMD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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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공급은 샘플 테스트 – 장비개발 – 데모(실제 현장에서 적용) - 최종 납품의 절차로 이루어진다. AMD는 데모단걔이니 곧 최종납품을 할것으로 추정된다. 레퍼런스로 적용되고 있으니 그 가능성은 90프로 이상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럼 다른 중소규모 반도체 업체들도 인텍플러스의 장비가 탐날 것이다. 기술이 세분화되고 고도화될수록 반도체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반도체 수요의 증가는 공장의 증설을 가져올 것이고 이것은 곧 인텍플러스 장비 매출도 증가함을 의미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외관검사 외에도 디스플레이도 검사장비도 생산한다. 플렉시블(Flexible, 구부리는) 및 폴더블(Foldable, 접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에서 셀 최종단 검사를 담당한다. 폴더블 관련주로도 엮이는 것이다.

그리고 2차전지 외관검사도 한다. 배터리 사이즈 측정과 셀의 두께, 튀어나온 부분 등을 점검하는 인스펙션 검사를 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폴더블, 2차전지 향후 유망한 사업에 다 엮이는 기업이다.

관심종목에 추가하고 무조건 살펴봐야할 기업이다. 단기적으로는 AMD 공급걔약 소식이 있으면 주가가 한단계 점프할 것이 예상된다. 시총도 이제 겨우 1300억이다. 

 

인텍플러스의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반도체 외관검사 점유율 확대
  •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확장 이슈 수혜
  • 2차전지 시장 개화기 수혜
  • 폴더블 시장 개화기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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