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에서 나온 효성첨단소재 리포트를 읽어보자.

효성첨단소재_20211207_키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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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국내유일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탄소섬유가 현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는 않지만 수소시대의 성장과 함께 성장가능하기에 수소관련주 밸류와 함께 봐야 한다. 


내년 7월에 2.5톤 탄소섬유 증설분이 가동된다. 그렇게 되면 총 탄소섬유 Capa는 6.5천톤이 된다. 

 

효성첨단소재의 현재 시총은 3조다. 여기서 탄소섬유 매출은 600~700억원이다. 하지만 매출액이 비슷한 중국 탄소섬유업체의 시총은 4~5조다.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 이외에도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스틸코드 사업이 있다.

즉, 현재 효성첨단소재의 밸류에는 탄소섬유 가치가 아주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EPS를 보면 2020년을 기점으로 완벽하게 턴어라운드했다. 작년과 올해까지 주가상승률이 그 결과를 말해준다. 

잉여현금흐름도 좋고 ROE도 좋다. 

국내유일 탄소섬유생산업체의 밸류가 반영된다면 주가 상승의 여력은 아직도 남아있다. 

테고사이언스는 20년간의 세포치료제 개발 업력이 있어서 CDMO사업에 있어서 그 어떤 회사보다 뛰어나다. 

전세계에 상용화된 세포치료제가 30개 정도인데 그중에 3개가 테고사이언스 제품이면 기술력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기술력이 아깝다. 아직도 공장가동률이 낮은데 추가 계약을 해서 가동률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TPX-115 FDA 사전미팅도 미국이 연말에는 연휴라 쉬니깐 적어도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이루어져야 한다. 

 

Upcoming Events

  • TPX-115
    • 2021년 12월: FDA 사전미팅
    • 2022년 상반기: 임상1상 신청
    • 2024년: 한국 출시
    • 2027년: 미국 출시
  • CDMO
    • 셀라퓨틱스바이오 (2021.10.29~2024.10): 20억원 -> 최대 200억원




 

최근 바이오 업계에 남의 의약품을 대신 개발·생산해주는 CMO(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바람이 거세다. 특히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는 CMO, CDMO 사업에 내로라하는 바이오기업들이 대거 뛰어들면서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다.

의약품 위탁생산 세계 1위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필두로 SK팜테코, GC셀, 차바이오텍(085660), 헬릭스미스(084990), 테고사이언스(191420), CJ제일제당(097950) 등이 대표적인 주자들이다. 아직 출사표를 던지지 않았지만 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암중모색을 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들도 상당수다.

다른 어느 분야보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유독 바이오 기업들이 너도나도 몰리는 이유는 뭘까. 무엇보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산업의 높은 성장성과 위탁개발생산 비율이라는 업종의 특성이 자리한다.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향후 5년간 연평균 31% 이상 커질 것이 예상될 정도로 급성장세다. 세계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은 지난 2019년 1조8000억원 수준에서 오는 2026년 12조원 규모로 급팽창이 전망된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번).

여기에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는 새롭게 열리는 신시장이다보니 세포·유전자 치료제 기업마다 자체 설비를 아직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사업환경적인 특성이 자리한다. 그러다 보니 자체 개발생산보다 위탁개발생산 비율이 60%를 넘어설 정도로 높다. 그만큼 사업성이 뛰어나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에 뛰어드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속출하면서 이제는 옥석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의 진단이다. 요컨대 CDMO 사업을 수행할 자체 역량과 경쟁력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기업을 가려낼 시점이라는 것이다. 실제 이 사업에 진출한 업체들 면면을 살펴보면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허가받은 경험이 없거나, 일부 공정 및 제조시설만을 보유, 단순 CMO만 수행할 수 있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라는 게 업계의 지적이다. 그만큼 실력보다 의욕이 앞서가는 바이오 기업들이 많다는 얘기다.

이런 맥락에서 아직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글로벌 바이오 강소기업인 테고사이언스(191420)가 바이오 업계로부터 특별한 주목을 받고있다. 이 회사는 세계적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상용화한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수를 자랑한다. 실제 세계적으로 현재 상용화에 성공한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30여개에 달하는데 이 중 3개가 테고사이언스 제품이다. 중증 화상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자기유래피부 ‘홀로덤’을 비롯해 심한 화상 및 당뇨성 족부궤양을 치료하는 ‘칼로덤’, 주름개선치료제 ‘로스미르’가 그것이다.

이 회사는 세포치료제 GMP(의약품 제조및 품질관리 기준) 시설을 확보하고 20여년간 자가·동종유래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전념해오면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CDMO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바이오 업계는 “자체적으로 상업화에 성공한 경험이 없는 기업보다는 이미 상용화를 이뤄낸 전문기업들이 달아오르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시장에서 최후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본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테고사이언스의 전세화 대표의 전망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전대표는 “개발부터 상용화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 기업이 세포·유전자 CDMO 사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할수 밖에 없다”면서 “이 분야에 대거 바이오기업들이 뛰어들었지만 결국에는 치료제의 개발 및 허가, 그리고 판매가 상업화의 중요한 관건이기 때문에 이런 역량을 이미 보유한 소수의 기업만이 시장에서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고사이언스의 CDMO 사업은 업계 예측대로 순항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세포변형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셀라퓨틱스바이오와 20억원 규모의 세포치료제 CDMO 계약을 체결하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셀라퓨틱스바이오와 세포치료제의 초기 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전대표는 “지난 2002년 식약처로부터 최초이자 유일하게 허가받은 자체 세포은행에서 CDMO 계약을 맺은 기업들에게는 세포원료를 공급할수 있어 개발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시킬수 있다”면서 “이번 CDMO 계약을 통해 초기공정 개발, 인허가, 해외진출까지 모든 단계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최소 200억원 이상 매출이 추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849926629276552&mediaCodeNo=257 

 

[류성의 제약국부론] 바이오 CDMO 춘추전국시대, 주목받는 테고사이언스

전세화 테고사이언스 대표. 테고사이언스 제공[이데일리 류성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최근 바이오 업계에 남의 의약품을 대신 개발·생산해주는 CMO(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바람이 거세다

pharm.edaily.co.kr

 

IBK투자증권에서 나온 노바텍 리포트를 읽어보자.

노바텍_20211206_IBK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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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텍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차폐자석을 개발했다.

노바텍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스마트폰용 스마트커버를 공급해왔고, 갤럭시탭 시리즈에 2019년 하반기부터 독점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에도 이제 차폐자석이 들어간다. 차폐자석을 이용해 폴더가 열고 닫힐 때 과거 폴더폰처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사업으로 전장사업에 진출하여 MPS모듈을 개발하여 만도에 공급하고 있다. 만도 이외에 다른 업체 공급을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도 있다. 이 밖에도 무선충전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며 이를 활용하여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시리즈에 차폐자석을 공급한 이후 매출이 급등했다. 그렇다면 폴더블폰 시리즈에도 차폐자석을 공급하게 되면 매출이 어떻게 될지는 뻔하다. 

ROE와 영업이익률도 엄청나다. 

만약 폴더플폰 시리즈에 독점공급이라면 정말 좋은 회사로 보인다. 

바이오 학회 중에서 가장 큰 학회가 JP모건헬스케어다.

바이오주가 2021년 한 해 동안 하락세를 이어오다 12월들어서 반등할 기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정리한 JP모건 헬스케어 참석기업 리스트다.

개인적으로는 레고켐바이오와 메드팩토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는 기업이다.

 

이오플로우의 유상증자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22.01.06~07: 구주주 청약
  • 2022.01.11~12: 일반 공모
  • 2022.01.26: 신규 상장


무상증자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22.01.18: 기준일
  • 2022.02.08: 신주 상장


유상증자의 1차 발행가액은 3만7800원이며 확정 발행가액은 1월 4일에 결정된다.
이오플로우는 유상증자를 통한 확보한 자금으로 이오패치 생산시설 확장 및 인공체장, 연속혈당센서, 복합신약 사업에 사용한다. 또 파격적인 비만 관리 및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솔루션과 관련해 빠르면 이달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상증자는 한주에 0.3주의 신주인수권이 부여되는데 김재진 대표에게는 약 50만주(200억원)가 배정된다. 원래 계획은 15%인 30억 내외로 참여할 생각이었는데 자금 조달을 통해 50%까지 참여한다고 한다. 그리고 경영진들도 적극 참여한다고 한다.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는 좋다. 하지만 유상증자 규모가 1134억원 규모다. 이오플로우의 현재 자본이 1000억인데 그 규모만큼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다.
이오플로우의 아이템은 좋은데 매출로 이어질지는 아직은 물음표다. 실제 얼마나 팔리는지를 보고 투자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김재진 대표이사가 이번 유증을 위해 1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다"며 "배정된 신주인수권의 약 50% 가량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뿐만 아니라 경영진도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약속해 책임경영 의지도 드러냈다.

앞서 회사는 지난 10월 28일 약 1,35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1주당 1주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1차 발행가액은 37,800원으로 결정됐다. 2차 발행가액은 2022년 1월 3일에 결정되고 확정 발행가액은 1월 4일 결정될 예정이다.

이오플로우 유상증자는 2022년 1월 6일~7일 구주주 청약, 1월 11일~12일 일반공모를 거친다. 이후 2022년 1월 26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유상증자 후 연이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진행한다.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2년 1월 18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 2월 8일이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생산시설 확장 및 품질관리 인증 △웨어러블 인공췌장 해외 인증 및 판매망 구축 등 기존 사업의 강화, 확대와 아울러 △연속혈당센서 상용화 △기기와 제약이 결합된 복합 신약 사업 전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재진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의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는 시각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은 우리 이오플로우가 디지털과 제약이 결합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큰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보험등재나 코로나 등의 이슈로 아직 숫자로는 제대로 반영이 되고 있지 않지만 인슐린 펌프 사업은 앞으로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잘 잡은 상황이어서 현재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는 그 이후의 성장도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1120714243467600

이오플로우 "최대주주 유증 참여, 책임경영 일환"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는 "김재진 대표이사가 이번 유증을 위해 1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다"며 "배정된 신주인수권의 약 50% 가량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

news.mtn.co.kr

이오플로우가 센서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의 확증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2021.09.17 - [주식/이오플로우] - #이오플로우, 이오패치X 식약처가 적극 밀어주는 중

 

국내 상급종합병원 등 9개 종합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임상을 시작하여 12월에 임상을 종료한다.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은 아직 세계 어딘가에도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다. 현재 존재하는 제품은 일반 인공췌장 솔루션으로 그 제품도 2개 밖에 없다.

따라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가 인기가 있는 현재 시장에서 웨어러블 인공췌장 솔루션이 나오면 사용자의 편의성은 극대화된다.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인도네시아 PT. PNS 체결)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이오패치X 국내임상시작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적용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이오파니 FDA 신청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 2022년 12월: 이오패치X 국내임상종료
    •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패치X출시
    • 2025년: 이오파니 출시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비알콜성간염 신약 공동개발 발표 예정(빠르면 12월 중)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이오플로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센서 분리형 착용형(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X’의 임상시험계획(IDE)을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IDE 승인에 따라 이오플로우는 국내 9개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유효성, 안전성 등 지표를 평가하는 확증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임상은 허가용 임상으로, 단회로 진행된다. 이오플로우는 각 병원별 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를 거쳐, 내달 임상을 개시한다. 내년 12월 임상을 마치고, 의료기기 품목허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오패치X는 연속혈당측정기(CGM)와 폐회로 인공췌장 알고리즘(Closed-loop AP Algorithm)을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에 연계했다. 사용자 혈당에 따라 자동으로 인슐린이 주입되는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제품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별도의 혈당측정기로 혈당값을 확인하고 기저 인슐린 주입량을 계산해 주입했다. 이오패치X는 이 과정을 자동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다만 식사 시에는 탄수화물 양에 따른 식사 볼루스를 사용자가 수동으로 주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상용화된 인공췌장 솔루션은 메드트로닉(112.42 +0.13%)사와 텐덤사 제품 두 개뿐이다. 이 제품들은 주입선이 있는 일반형 인슐린 펌프로, 현재까지 주입선이 없는 웨어러블 펌프 기반의 인공췌장은 최종승인을 받은 적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에 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X가 상용화되면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오패치X는 지난 9월 식약처와 범부처 사업단의 ‘범부처 연구개발 코디’ 사업에 선정돼 제품 상용화를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받고 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이번 국내 허가용 임상은 내년 말이면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2년까지 국내 본 임상을 끝내고 2023년 말에는 국내에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시스템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096164i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공췌장 국내 임상 승인…내달 개시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공췌장 국내 임상 승인…내달 개시,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X’ 내년 12월 임상 완료 목표

www.hankyung.com

 

이오플로우가 이오패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체결 상대방은 인도네시아 기업인 PT. Prasasti Nusantara Sukses이며 계약금액은 계약금액은 453억 2662만원이다.

이오플로우의 매출이 워낙 없기 때문에 작년 매출대비 성장률은 209,316.90%다. 공급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6년 12월 5일까지다. PT. PNS는 이오플로의 이오패치를 5년간 인도네시아에 독점판매한다. 계약규모가 최소판매량 기준이기 때문에 시장의 성공여부에 따라 액수는 커질 수도 있다. 

PT. PNS는 일회용 의료기기 생산 및 판매 전문업체로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이오패치를 공급한다. 인도네시아는 유럽CE인증으로 판매허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등록만 되면 바로 판매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성인 당뇨인구가 거의 2천만명에 달하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당뇨인구가 많은 국가다. 그런데 아직 인슐렛이 진출하지 않은 국가다. 

이오플로우는 인슐렛이 진출하지 않은 아세안 지역을 공략하여 선점효과를 이용해 파이를 키운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 전략은 분명히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인슐렛이 10년동안 독점해온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시장인데 아세안지역에는 왜 진출을 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봐야 한다.

문제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인슐린펌프는 일반 주사기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싸다. 편의성과 가격을 맞바꾸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적용이 되지 않으면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에서도 판매가 힘들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의 당뇨인구가 많다고는 하나 그 인구 중에서 일부분만이 부유층일텐데 과연 얼마나 이 시장에서 먹힐지가 의문이다. 인도네시아에서의 판매량을 지켜보면 이오플로우의 전략에 대한 가능성도 어느정도 추정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오플로우는 현재 유럽,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에서 판매 또는 판매할 예정이다. 

 

Upcoming Events

  • 이오플로우
    • 2021년 하반기: 인도네시아회사와 CMO협상중, 다수업체와 이오패치 수주협상중(인도네시아 PT. PNS 체결)
    • 2021년 12월: 유상증자, 무상증자
    • 2022년 1월: 유무상증자 주식 상장,
    • 2022년 1분기: 이오패치X FDA신청, 이오패치X 국내 임상 시작, 이오패치 국내건강보험적용
    • 2022년 상반기: 이오패치 유럽 17개국 출시, 이오파니 FDA 신청
    • 2022년: 중동 진출, 이오패치 제2형당뇨 임상종료
    • 2022년 하반기: 이오패치&이오펌프 생산량 300만대
    • 2023년: 인도네시아 S사와 CMO를 통해 300만대 생산, 이오패치X출시
    • 2025년: 이오파니 출시
  • 파미오(웨어러블 신약 개발 자회사)
    • 비알콜성간염 신약 공동개발 발표 예정(빠르면 12월 중)
  • 네프리아(웨어러블 인공신장 미국 자회사)
    • 2022년: 몸에 부착할 수 있는 신장투석기 시제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
  • 시노플로우(시노케어와 JV)
    • 2021년 하반기: 중국회사와 JV설립(10월 26일 이후 영업일 60일이내)
    • 2025년내: 중국시장 제품 출시(이오펌프는 이오플로우가 공급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1. 공시제목

   - EOPatch 등의 독점판매계약 체결


2. 계약의 주요내용

   (1) 공급금액 : 5년간 USD 38,260,000.00
            (원화:45,326,622,000원- 적용환율 2021년 12월 07일 환율 1,184.70원/$1.00)

   (2) (1번)의 공급금액은 5년간 최소구매수량에 당사의 예상판매단가을 곱한 금액임
     
      - 1차년도 : 108,000개
      - 2차년도 : 240,000개
      - 3차년도 : 360,000개
      - 4차년도 : 480,000개
      - 5차년도 : 600,000개    (총 1,788,000개)

   (3) 공급예상시기 : 2021년 12월 06일 ~ 2026년 12월 05일

   (4) 최근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 209,316.90%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21,654,545원을 근거로 산정된 비율입니다)

   (5) 2021년 12월 06일

   (6) 공급품목
       - EOPatch Insulin Management System
       - EOPatch
       - ADM
       - Narsha
       - EOBridge


3. 계약 상대방에 관한 사항
   
   (1) 계약상대방 : PT. Prasasti Nusantara Sukses(인도네시아)
   
   (2) 최근매출액 : 약 170억원
   
   (3) 주요사업 : 일회용 메디칼 제품을 생산 및 판매
 
   (4) 판매지역 : 인도네시아

   (5) 회사와의 관계 : 없음


4. 기타 참고할 사항

   (1) 상기 공급금액은 최소판매 예상수량으로 계산된 금액입니다
       PO접수 등에 의해 확정될 경우,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의무에 따라
       공시 진행예정입니다

   (2) 최근사업연도 매출액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21,654,545원)입니다


5. 정보제공자
   
   (1) 정보제공자 : 이오플로우 주식회사
   
   (2) 정보제공 당사자 : 국내/외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ㅣ

   (3) 정보제공일자 : 2021년 12월 07일


6. 공시관련 연락처

   (1) 공시책임자: 대표이사 김재진

   (2) 공시담당자: 경영기획실장 연민욱

   (3) 관련부서 : 경영지원실

   (4) 전화번호 : 031-724-0241

알테오젠의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 ALT-L9이 내년에 글로벌 임상3상에 들어간다. 

그리고 아일리아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서 유럽은 2025년 5월, 미국은 2027년 5월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ALT-B4 기술수출에 대해서는 매년 한 건씩 기술수출을 하겠다는 하였는데 이 말은 올해 추가 LO가 힘들지도 모른다는 말로도 해석해볼 수도 있다. 올해 이미 인도제약사 인타스에 수출을 하였기 때문이다.

일단 올해 나올 호재는 ALT-L9 판권 계약이 ALT-B4 LO보다는 가능성이 더 커인다.

ADC 자회사 분리방안은 과거에 박순재 대표가 플랫폼별로 회사를 따로 가져가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제 그것을 구체화하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즉, ADC사업 자체만 회사로 운영해도 무방하다는 것이니 이미 어느정도 윤곽은 세워졌을 것이라 추정된다.

 

 

Upcoming Events

  • ALT-B4
    • 2021년: ALT-B4 기술이전 2건 이상, 머크 임상1상 진입 마일스톤 수령
    • 2022년: 사노피(?) 임상1상 진입 마일스톤 수령
    • 2022년 상반기: 머크 임상 1상 종료
    • 2022년 하반기: 머크 임상 3상 시작
  • ALT-BB4
    • 2022년 하반기: 임상종료
    • 2023년 상반기: 테르가제 출시
  • ALT-L9
    • 2022년 상반기: 임상3상 개시
    • 2022년: 글로벌 제약사와 유통판권 계약 체결(현재 논의중)
    • 2025년 5월: 유럽 출시
    • 2027년 5월: 미국 출시
  • ALT-P7
    • 미정: 글로벌 제약사와 L/O를 통해 SC바이오시밀러 출시계획
    • 분사 예정
  • ALT-B5 (말단비대증 치료제)
    • 2022년: 전임상
  • ALT-P1
    • 2022년: 임상2상 시작
  • ALT-L2(허셉틴 바이오시밀러)
    • 2022년: 임상3상 시작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은 결국 프리필드시린지(사전충전주사기) 제형 위주가 될 겁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임상 3상에서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효능을 입증하겠습니다.”

‘2021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1)’에 참석한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사진)는 7일 기자와 만나 “내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임상 3상에 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알테오젠은 내년 초 22개국 100개 의료기관에서 ALT-L9의 임상 3상을 수행할 예정이다. ALT-L9은 독일 바이엘과 미국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해 지난해 약 9조3000억원의 매출을 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이 회사는 최근 이 파이프라인의 임상 1상을 마쳤다. 바이오시밀러는 임상 1상을 마치면 2상 없이 바로 3상에 진입할 수 있다.

이번 임상은 아일리아처럼 유리병(바이알)에 약물이 담겨 있는 제형과 주사기에 약물을 충전해 포장된 형태의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으로 동시에 이뤄진다. 바이알 제형과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해 2025년 유럽에 내놓겠다는 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 아일리아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이다. 프리필드시린지 제품은 바이알에 의료진이 주사기를 꽂아넣는 과정을 없앤 것으로 투약 편의성이 높고 오염 우려도 덜 수 있다.

알테오젠은 통증 부종 등을 완화해주는 ‘테르가제’ 임상도 진행 중이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를 단일 제품 형태로 만들었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정맥주사(IV) 형태인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 형태로 바꿔 투약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약물 기술이다. 미국 바이오 기업 할로자임에 이어 알테오젠이 세계 두 번째로 개발했다.

박 대표는 내년 초 테르가제 임상을 끝내고 연말께 허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연구개발 분야는 자회사로 분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도 밝혔다. 박 대표는 “해마다 한 건씩 기술수출을 하겠다”며 “자체 후보물질(파이프라인)에서 매출이 나오기 전까지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069330i

 

알테오젠 “내년 22개국서 아일리아 시밀러 임상 3상 추진”

알테오젠 “내년 22개국서 아일리아 시밀러 임상 3상 추진”, [2021 KBIC] 박순재 대표 발표

www.hankyung.com

 

하이투자증권에서 나온 나노신소재 리포트를 읽어보자.

나노신소재_2021206I_하이투자증권.pdf
1.49MB

 

나노신소재는 2차전지 음극재 관련 소재주로 알려져있지만 2차전지 이외에 다른 사업들도 한다.

그중에서 하나인 중공실리카는 나노신소재가 국산화에 성공한 중공형 저반사 코틱막 소재다. 이 소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에 들어간다. 이 제품으로만 매출이 연간 200억원 나올 전망이다. 

 

2024년부터 실리콘 음극재가 채용되면 CNT도전재 매출도 늘어난다. CNT도전재 Capa가 올해대비 7배 가량 늘어난다. 현재 음극재용 CNT도전재를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나노신소재가 글로벌에서 유일하다. 

OLED와 2차전지라는 성장하는 사업에서 하나는 소재 국산화, 하나는 글로벌 유일 생산기업으로 나노신소재의 신사업 2개 모두 전망이 밝아보인다.

 

리딩투자증권에서 나온 메타버스 관련 리포트를 읽어보자.

메타버스;_메타버스를_바라보는_관점과_투자전략_위메이드_펄어비스_하이브_디어유_바이브컴퍼니_이노뎁_카카오게임즈_게임빌.pdf
2.27MB

 

메타버스의 숨겨진 가치로 IP, 확장성, 크립토를 언급하고 있다.

 

IP를 활용한 가치평가는 PSG라는 공식을 이용한다. 구글트렌트를 통해 active user의 증가율을 반영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검색이 많이 되는 종목이 실제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구글트렌트로 PSR을 나누어 가작 작은 값이 가장 좋은 기업이 되는 것이다. 

 

PSG로 보면 단연코 위메이드가 가장 좋다. 위메이드는 실제 짧은 기간 동안에 10배 이상 가는 기염을 토했다. 

 

두번째, 확장은 돈으로 다른 회사를 인수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즉, 현금흐름표에서 FCF가 좋은 종목이다. 

현금흐름이 좋으려면 현재 장사가 잘되는 기업이다. 

 

세번째는 크립토인데 이것은 자체 코인을 가지고 있느냐다. 자체코인의 시총이 회사의 가치에 비례한다는 논리다.

 

리딩투자증권에서 위 세 가지 조건으로 분류한 종목들이다. 

관심가는 종목은 하이브, 다날, FS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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