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SD바이오센서, 피씨엘, 젠바디, 나노엔텍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가 미국 내 배포리스트에서 삭제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21일(현지시간) 공지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정책 변경 지침에 따른 긴급사용승인(EUA) 요청이 적절한 시간 내 해결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배포가 금지됐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OWOR9L3

 

국산 항체기반 코로나19 진단키트, FDA 배포리스트서 삭제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 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교직원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수젠텍, SD바이오센서, 피씨엘, 젠바디, 나노엔텍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www.sedaily.com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항체 진단키트는 FDA승인없이도 등록만 되면 판매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불량 진단키트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EUA 승인을 획득해야 판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오늘 기사에난 업체들은 FDA에서 항체 진단키트에 대해 EUA 승인을 받으라고 하였고 EUA에서 키트들을 테스트할 결과가 진단키트로써 부적합 판정을 받아서 배포리스트에서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EUA승인을 획득할 항체진단키트의 경쟁자가 더 줄어들게 되었다.

인텍플러스(앱솔로지)의 항체진단키트의 행보가 더더욱 주목된다.

이제 8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영업일로 치면 6일 남았다. 6일 내에 앱솔로지의 EUA 획득 소식을 기다려본다.

 

2020/08/0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코로나 진단키트 수혜주로 폭등 기대

2020/08/20 - [주식/기업] - 제2의 엑세스바이오를 노리는 #앱솔로지 feat. #인텍플러스

 

코로나가 다시 한국에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이번주는 코로나 테마주들이 요동을 치고 다른 종목들은 박살이 났다.

코로나나 다시 유행을 하면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는 종목군은 진단키트 관련주다.

현재 많이 사용되는 진단키트는 코에 긴 면봉을 넣고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를 증폭한 뒤 진단하는 ‘유전자증폭(PCR)’ 진단키트가 주로 사용된다. 진단 정확도가 95%로 높지만 진단까지 거의 반나절 이상의 시간과 많은 비용이 든다. 그리고 이미 감염된 뒤 회복한 사람은 구별하진 못한다.

그래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진단키트는 항체진단키트이다.

항체진단키트는 10분만에 코로나 감염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진단키트라고도 불린다. 항원이 투입된 키트에 이 항원과 결합하는 항체의 존재 여부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진단한다. 

미국은 코로나19발생 초기에는 FDA에 제품 등록만 하면, EUA허가 없이도 진단키트의 판매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불량키트 문제가 발생하면서 EUA 획득을 받아야 판매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즉, 현재 분자진단키트를 판매하는 씨젠을 비롯한 국내 12개 기업들은 모두 미국 FDA EUA를 획득했다. 

하지만 분자진단키트는 EUA획득한 업체가 150개에 도달하여 시장경쟁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따. 하지만 항체 신속진단키트로 EUA를 받은 업체는 10여개 밖이다. 경쟁력의 차이가 매우 크다. 그러니 항체진단키트 EUA승인이 난다는 것은 큰 호재다. 

바로 그 호재가 제대로 작용한 종목이 요즘 미칠듯한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보이고 있는 엑세스바이오다.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였다고 27일 밝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GRXG30Z

 

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FDA 승인

우리들제약(004720)이 최대주주인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 항체 신속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EUA 허가를 받은 엑세스바이오의 �

www.sedaily.com

 

엑세스바이오는 지난달 17일부터 오름세를 탔는데, 회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기폭제가 됐다. 아울러 시가총액도 크게 늘었다. 당시(7월 15일 기준) 1173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시총이 현재 1조 670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http://inthenews.co.kr/article-64950/

 

[iTN] 엑세스바이오, 한달만에 코스닥 572위→20위권 ‘기염’ - 인더뉴스(iN THE NEWS)

공감, 그리고 공존. 사람을 더 하는 경제신문

inthenews.co.kr

 

엑세스바이오는 EUA획득 때문에 주가가 거의 15배 폭등해버렸다. 

그럼 국내에서 다음 항체진단키트 EUA를 받을 업체는 누구일까?

조심스럽게 앱솔로지라고 기대해보고 있다. 앱솔로지는 7월 초에 EUA 신청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앱솔로지 항체진단키트는 FDA에는 등록되었지만 아직 EUA 승인 대기 중이다.

 

 

앱솔로지는 인텍플러스의 비상장 계열사이다. 앱솔로지의 항체진단키트가 EUA를 획득하면 인텍플러스의 주가가 로켓을 쏠 것이다. 특히나 지금과 같은 코로나 테마주가 상승장인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EUA는 한달에서 한달반정도 소요되니 곧 결과가 나올 것이다.

제2의 엑세스바이오가 되길 바라며 앱솔로지의 항체진단키트와 인텍플러스를 주목하자.

2020/08/0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코로나 진단키트 수혜주로 폭등 기대

 

엘앤케이바이오가 공장 증축을 진행한다. 공장증축은 수요가 없으면 그냥 하지 않는다. 아마도 이미 계약이 체결되었고 그에 따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척추 상단에서부터 하단까지 모든 척추임플란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 수술도 성공햇고 이미 FDA 인증까지도 끝낸 상태다.

공장증축은 엘앤케이바이오의 새로운 역사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는 경기도 용인 소재 생산공장을 증축하기 위한 내부 TF를 구성하고 관련 업무에 착수했다. 공장 증축과 관련한 세부 내용 및 일정은 사내에서 논의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까지는 용인 내에 있는 공동 단지 중 일부를 추가로 매입해 규모를 늘리는 형태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장 증축은 기존 대비 생산능력을 2배가량 늘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증축을 완료할 경우 일부 외주(P/O) 형태로 진행하던 기존 생산 및 매출 구조를 자체 생산 형태로 바꿔 물량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엘앤케이바이오가 공장 증축에 나서게 된 배경은 최근 들어 호재가 이어지며 제품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019년 말 박근주 사장을 영입했고 빠르게 경영 정상화에 성공했다. 올 4월 거래재개에 성공했고 5월엔 미국에서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을 사용한 첫 척추임플란트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척추 상단에서 하단에 이르는 전 제품을 생산하는 척추임플란트 의료기기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이다. 한국에선 아직 생소하지만 미국에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척추유합술에 사용하는 임플란트 의료기기는 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8191351166440104344&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공장 증축 TF 꾸린다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엘앤케이바이오가 높이확장 기능과 척추보정 기능을 동시에 갖춘 높이확장형 자립식 전방유합 케이지(Expandable Integrated Anterior Fusion Interbody Cage)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요추용 높이확장형 자립식 전방유합 케이지를 개발해 FDA 품목허가를 받은 회사는 미국의 글로버스 메디컬 밖이지만 아직 판매는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엘앤케이바이오는 첫 시작출시를 위해 빨리 FDA 품목허가를 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전방, 측방, 후방의 수술방식을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물로 구현 할 수 있는 첫번째 척추 임플란트 기업이 되려고 하고 있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높이 조절이 가능한 척추 유합케이지
(Expandable Spinal Fusion Cage)
2. 특허 주요내용본 발명은 최저 높이로 추체 사이에 삽입하고, 삽입된 상태에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특히 엔드플레이트를 통해 삽입되는 뼈스크류에 의해 정착력이 향상된 척추 유합계이지에 관한 것으로서, 말단이동블럭에 블럭슬라이더와 블럭슬라이더의 외측으로 블럭보조슬라이더가 배치되고, 뼈스크류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근위 이동블럭에 체결되는 잠금부재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3. 특허권자주식회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
4. 특허취득일자2020-08-18
5. 특허 활용계획본 특허는 전방삽입술(ALIF)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측방삽입술이 불가능한 환자에 대해 사용이 가능하며, Standalone 타입의 제품으로 케이지 결착 시 고정을 함께 할 수 있어 후방 수술이 필요없다.특히 해당 제품은 높이 조절이 가능함에 따라 재고부담 및 생산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 시 반복작업을 줄여주어 의사의 노고를 줄여주고, 수술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환자의 회복시간 역시 크게 짧아질 수 있다.
6. 확인일자2020-08-18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1)상기 특허는 국내 특허임

2)출원번호 : 2019-0124087
 
3)특허 취득일자는 특허등록수수료 납부일 임.

게임 ‘배틀그라운드’(사진)의 개발사 크래프톤이 올 상반기 게임업계 빅3인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16일 크래프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매출 8872억원, 영업이익 51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395% 증가했다. 영업이익만 놓고 보면 같은 기간 엔씨소프트(4504억원), 넷마블(1021억원)보다 많고, 넥슨(7730억원)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2분기 매출은 3790억원, 영업이익은 1612억원이었다.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작년 상반기 1573억원에서 올해 7108억원으로 급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매출이 3170억원에서 7703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부문의 비중이 93.8%에 달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1636331

 

크래프톤, 상반기 영업익 5137억…엔씨·넷마블 넘어 게임업계 2위

크래프톤, 상반기 영업익 5137억…엔씨·넷마블 넘어 게임업계 2위, 배틀그라운드 흥행 효과 해외 매출 비중이 94%

www.hankyung.com

 

크래프톤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배, 영업이익은 5배 늘었다.

국내 3대 게임회사와 비교해볼 때 넥슨 다음 2등이다.

크레프톤의 실적 향상으로 인해 크레프톤의 상장 수혜주인 넵툰의 주가 상승이 가파르다. 넵튠은 크래프톤 상장 이슈도 있지만 또다른 이슈로도 주가가 상승 중이다. 또다른 이슈는 바로 게임법 개정으로 인해 넵튠이 준비하고 있는 스포츠 베팅게임이다.

스포츠 베팅 게임은 실제 스포츠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토토와 비슷한 것이다.

넵튠은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사 나부스튜디오와 스포츠 베팅 게임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글로벌 스포츠 프로 리그를 소재 소재로 인게임 머니로 승패 등을 맞추는 방식이다. 

넵튠은 내년 상반기에 정식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크래프톤 상장 수혜주인 넵튠에 또다른 상승원동력이 생겼다.

주가 흐름을 주목하자.

2020/07/06 - [주식/기업] - #넵튠, 크래프톤 상장 수혜주 & 카카오게임즈 상장 수혜주

한국IR협의회에서 인텍플러스에 관한 기술보고서가 나왔다.

인텍플러스 투자의 핵심은 첫번째는 글로벌 빅5 반도체 업체를 고객사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반도체 업체의 특성상 장비업체를 한번 정하면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이 성장할수록 인텍플러스의 매출도 증가한다.

두번째는 사업의 확장이다. 그중에서도 2차전지 검사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9년까지는 2차전지 검사에서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매출이 발생한다. SK이노베이션의 발주를 받아 인텍플러스가 2차전지 검사장비를 납품하기 때문이다. 이쪽에서 기존 검사장비업체들과 경쟁이 예상된다. 인텍플러스가 아직은 후발주자이므로 경쟁력이 약할 것으로 보이나, 반도체 검사장비에서의 실력을 바탕으로 승부한다면 이쪽에서도 충분히 파이를 키워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세번쨰는 자회사인 앱솔로지의 진단키트 사업이다. 혈액을 통해 10분만에 코로나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가 현재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대기 중이고, 승인나는 즉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2020/06/04 - [주식/기업] -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2020/08/0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코로나 진단키트 수혜주로 폭등 기대

 

인텍플러스 투자자라면 상세히 읽어보길 바란다.

인텍플러스_머신 비전 기반 반도체 외관검사장비 전문 기업.pdf
1.64MB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관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인텍플러스가 계열사 앱솔로지가 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 수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체외진단기술을 이용한 치매 진단기도 정부의 치매진단 기술 지원 소식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앱솔로지(전 인텍바이오)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는 피검사자의 혈청, 혈장(EDTA)에서 코로나19의 IgM 및 IgG 항체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CA)으로 정성해 10분 이내로 코로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진단키트는 지난 6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앱솔로지는 지난달 말 식약처 GMP 인증을 획득했다.

인텍바이오와 인텍메디의 ‘랩온어칩(Lab-on-a-chip)’기반 체외진단기 ‘앱솔(ABSOL)’과 ‘앱솔 HS’도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진단키트들이 검체를 획득한 후 별도의 실험실에서 PCR 등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하지만 랩온어칩은 나노기술을 이용해 실험실을 검사키트 안으로 옮겨온 것으로 극미량의 검체만으로도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 현장진단을 위한 핵심기술로 평가받고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03000753

 

[생생코스닥] 인텍플러스, 계열사 코로나 10분내 체외진단키트 주목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관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인텍플러스가 계열사 앱솔로지가 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 수혜 기대감으��

biz.heraldcorp.com

 

앱솔로지가 이지다이아텍과 함께 혈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여부를 10분 내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 공동 개발에 성공, 24일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액기반 진단으로 무증상 감염자 판명까지 가능해 혹시 모를 잠재적 감염자도 선별해 낼 수 있다.

앱솔로지가 이번에 개발한 키트는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체내에 형성된 항체를 검사하는 신속진단키트로 IgM/IgG 항체 동시진단이 가능하며, 허가를 위한 병원과의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는 100% 가까이 나타났다.

해당 키트는 별도의 격리된 검사시설이 아닌 일반 의료현장에서 감염 의심환자의 전혈 또는 손끝 혈액으로 10분 내에 진단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도가 높아 광범위한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한 선별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앱솔로지 측은 혈액 기반으로 증상 발현이 없는 '무증상 환자'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을 효과적으로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출허가와 동시에 CE Listing도 완료했기 때문에, 전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췄었으며,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선주문을 받고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의 신청 준비도 완료돼 곧 접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성능의 우수성과 양산 신뢰성으로 인해 이미 미국의 딜러들과도 선계약이 체결돼 EUA 승인 직후 바로 납품이 이뤄지기로 예약돼 있는 상태다. 추가적으로 팍스젠바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코로나 분자진단 키트(PaxView COVID-19 RT-PCR kit)도 동시에 판매하는 등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의 제품 구성을 모두 갖췄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11391

 

앱솔로지,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앱솔로지의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앱솔로지 제공)(앱솔로지 제공)앱솔로지가 이지다이아텍과 함께 혈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www.etoday.co.kr

 

 

며칠 전에 인텍플러스에 대해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앱솔로지가 코로나를 10분만에 판별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를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앱솔로지는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인텍바이오가 사명을 전환한 회사이다.

앱솔로지에 관한 기사를 찾아보니 6월 24일에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민감도는 90% 이상, 특이도는 100%에 가깝다고 한다. 키트로 유명한 씨젠이나 랩지노믹스의 성능과 비교해보면 성능이 어떤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성능은 차치하고 현재 알고 있는 정보만을 토대로 보면, 앱솔로지는 0분 내외로 코로나를 진단할 수 있고, 특히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감별이 가능한 키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판매처도 확보한 상태이다. 이미 여러나라에서 선주문을 받았고 미국업체 또한 FDA 긴급사용승인만 나오면 바로 납품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추가로 분자진단키트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럼 FDA 긴급사용승인이 얼마만에 이루어질까가 관건이다.

오상헬스케어의 사례를 보면, 한달 반이 걸렸다. 이 기간이 가장 빠른 승인이라고 하니 최소한 한달 반은 잡아야 한다.

6월 28일 기사에 FDA 긴급사용승인 준비 중이라고 했으니 넉넉잡아 7월 초에 신청했다고 보면 8월 중순 이후가 FDA 긴급승인이 나올 시점이다

그럼 이제 미리 매집해서 기다리면 된다.

앱솔로지는 비상장회사이니 인텍플러스를 사서 FDA긴급승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아마 8월 안으로는 나온다고 판단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로 글로벌 탑5 반도체 업체를 고객으로 거느리고 있는 회사로 장투로 아주 적합한 회사다.

2020/06/04 - [주식/기업] -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외관검사는 반도체 완성품의 표면, 패키징 상태 등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기존에 외관검사장비는 KLA이 대세였다. 반도체패키징��

batistuta.tistory.com

그런 관점에서 이미 인텍플러스 주주라면 이번에 코로나 키트 이슈로 시세가 급상승하면 본래 투자목적이 아닌 다른 이슈로 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일단은 그때 털고 떨어지면 다시 들어가는 전략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해 오상헬스케어의 허가팀, 연구소, 품질보증팀 외 미국전담팀 등이 총동원됐죠. 약 한 달 하고도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결과가 국내 진단기업 중 가장 빠른 승인으로 이어져 기쁩니다.”

19일 이의섭 오상헬스케어 상무는 본지와 전화통화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 긴급승인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885124

 

美 FDA 긴급승인 첫 스타트 오상헬스케어 "내주부터 美 현지서 새 수출전략 펼칠 것"

▲코로나19 진단키트(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 (오상헬스케어)“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해 오상헬스케어의 허

www.etoday.co.kr

 

 

미국의 측방삽입형 케이지 시장은 기존익스팬더블 케이지를 사용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엘엔케이바이오는 측방삽입형 수술의 모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오늘 기사를 보면 레벨2 수술은 검증되었으며 레벨3수술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글로버스 메티컬과 동일한 수준이다. 시장에서 기술력은 검증받았으니 그 수요도 충분히 있으리라 본다.

이제 공급계약 뉴스만 나오면 된다.

 

지난 첫 수술은 3번과 4번 요추 사이의 디스크(L3/L4 Disc)를 대체하는 1레벨 수준에 그쳤으나, 이번 두 번째 수술에서는 2번/3번 디스크(L2/L3 Disc)와 3번/4번 디스크(L3/L4 Disc)를 연이어 대체하는 2레벨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술은 미국의 저명한 신경외과의사인 보만 병원의 프레드릭 전문의가 집도했으며, 높이가 10mm인 AccelFix-XL 케이지(14mm까지 확장 가능)를 사용해 최종적으로 11.5mm까지 확장하는 작업이 안정적으로 이뤄져 환자의 디스크 상황에 최적화시켰다”고 설명했다.

4번과 5번 요추 사이의 디스크(L4/L5 Disc)에 대한 수술은 엉덩뼈(Iliac Bone)의 간섭으로 인해 끝 부분이 V자 형으로 꺾인 기구(커브드 인서터)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최근 엘앤케이바이오는 ‘임팩트 볼’ 기술을 적용한 커브드 인서터 기구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2/3번 디스크부터 4/5번 디스크까지 3레벨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는 측방삽입형 수술에 필수적인 ‘커브드 인서터’까지 성공적으로 출시함으로써, 1조원에 가까운 미국 측방삽입 케이지 시장에서 글로버스 메디컬 사와 양자구조를 형성해가겠다는 각오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의 측방삽입형 케이지 시장은 기존의 강자인 누베이시브 사의 주도로 1조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누베이시브가 경쟁력 있는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출시하지 못하는 사이에 글로버스 메디컬 사가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출시하면서 판세가 뒤집히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1979

 

엘앤케이바이오, AccelFix-XL 2레벨 수술 성공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 시행된 측방삽입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재인 ‘XL Cage’의 ...

www.bosa.co.kr

 

엘앤케이바이오는 6차 전환사채 매수 후 소각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미국시장에서의 진출이 회사성장의 교두보가 될것이라고 점치고 있고 그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미국시장의 신제품 공급이 엘엔케이바이오의 주가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에 제품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8월 중으로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대한다.

일단 1차 목표가는 상장공모가인 15000원이다. 

 

박 대표 영입으로 엘앤케이바이오는 투톱시스템을 도입했다. 창업주인 강국진 대표는 제품개발과 해외영업부문을 전담하고, 박 대표는 조직관리역량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전략 수립 등을 맡는 역할분담이다.

박 대표는 거래재개를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비롯한 회사 조직과 체제 정비에 각고의 노력을 쏟아부었고 다행히 위기를 타개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5차)를 회수해 소각했는데 이는 56만2969주, 발행주식의 4.2%에 해당하는 대규모 물량이었다. 박 대표는 "보유하고 있는 6차 전환사채와 자기주식도 적절한 시기에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엘앤케이바이오가 빠른 속도로 잠재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거래 정지가 풀린 후 최근 주가 회복과 함께 회사 사정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FDA 판매승인과 추가적인 특허취득 등으로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는 말도 이어졌다.

박 대표는 "주가 회복은 거래정지에 따른 주가 급락을 회복하는 수순으로 해석된다"며 "특히 FDA 판매승인이나 미국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선결과제를 해결했으니 이제는 고삐를 다잡고 제2의 창업에 나서는 각오로 회사 재정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앞으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위축됐던 실적을 회복하고 중장기적으로 기술경쟁력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서 10위 안에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416560059788

 

제2의 창업 각오로…아픈곳 싹 치료한 엘앤케이바이오 - 머니투데이 뉴스

지난해 12월 엘앤케이바이오에 합류한 박근주 대표는 CEO(최고경영자)가 직업인 인물이다. 코레일 관광개발 대표, 한강유람선 사장, 유쉘컴 대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장 등 민간기업 CEO

news.mt.co.kr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엘앤케이바이오 제품(AccelFIx-XT)은 이미 미국에서 실제 환자 대상으로 한 300 케이스 이상의 수술 테스트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대기업과 판매계약이 이뤄지면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기업가치의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엘앤케이바이오가 대형 의료기기 업체를 통해 익스펜더블 케이지를 미국 시장에 공급할 경우, 실적 퀀텀점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 대표는 "주력인 미국시장에서 올해 매출 목표를 260억원으로 잡았다"며 "미국 유통업체들과의 대리점 계약이 대폭 늘고, 메이저 업체들과의 제휴가 성사되면 매출이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416193404002

 

척추세운 엘앤케이바이오, 주가 더 '꼿꼿'해진다 - 머니투데이 뉴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이나 업종처럼 잘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것도 좋지만, 가장 큰 수익이 나는 것은 위기에 투자하는 것이다. 잠재력이 ��

news.mt.co.kr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오늘 FDA로부터 척추 임플란트인 요추 플레이트(AccelFix Lumbar Plate System)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기존에 이미 고정 나사못과 추간체고정보형물에 대해서 FDA 승인받았기 때문에 오늘 요추 플레이트에 대해 FDA 승인으로 인해요추에서 사용되는 모든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에 대해 FDA승인을 받게 되었다. ,

공급계약 체결 공시만 기다리고 있는데 뜻밖의 FDA승인 공시가 나왔다. 공시가 나와서 주가는 잠깐 급등하였으나 다시 급락하여 본전 수준에 머물렀다. 이정도 호재에도 반응하지 않으니 계약공급 소식만 기다리는 수밖이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품목허가 취득
2. 주요내용 당사의 척추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하였습니다.

1. 승인기관 : 미국식품의약국(FDA)

2. 승인품목 : 척추고정장치

3. 승인일자 : 2020년 7월 28일

4. 승인제품 : AccelFix Lumbar Plate System

5. 기대효과

1) 금번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승인받은 제품은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에서 요추에 대한 고정 수술을 수행할 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2) 특히 해당 제품은 수술 후 케이지가 이탈되지 않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척추체의 상호위치를 고정할 수 있어서 척추체간 유합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결정(확인)일자 2020-07-28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확인일자는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최종 승인을 확인한 날짜입니다.
※ 관련공시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