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가 큐로진생명과학 대표이사를 지낸 장희순 박사를 영입하여 CSO로 임명하였다.

장희순 CSO를 통해 주력파이프라인인 Vax-NK의 라이센싱아웃 추진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Vax-NK는 진행성 간암을 대상으로 임상2상 진행중이며 선천면역세포 중 하나인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치료플랫폼이다. 최근에 임상2상에서 완전관해가 나와서 시장에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기도 하다.

 

 

항암면역치료제 개발기업 ㈜박셀바이오가 전략최고책임자(CSO)로 큐로진생명과학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장희순 박사를 지난 21일 영입했다.

박셀바이오는 장 대표의 영입 배경을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 등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라고 23일 밝혔다.

장 신임 CSO는 연세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펜실베니아대에서 박사 후 과정, 하버드대에서 리서치 펠로우십 등 연구활동을 지속해왔다. 씨드모젠에서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전무이사로서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과정 등을 총괄했다. 2018년 10월부터 2년간 큐로진생명과학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준행 박셀바이오 대표는 "글로벌 대기업부터 벤처기업까지 다양한 조직을 경험한 만큼 박셀바이오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자사의 Vax-NK등 파이프라인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ewsis.com/view/?id=NISX20201223_0001280393&cID=10401&pID=10400

 

박셀바이오, 신임 CSO에 큐로진생명과학 장희순 전 대표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항암면역치료제 개발기업 ㈜박셀바이오(323990)가 전략최고책임자(CSO)로 큐로진생명과학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장희순 박사를 지난 21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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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12월 14일에 결정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1년 1월 4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1년 1월 22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752만3000주다.

무상증자는 주식 유동성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가상승에 이바지하기 때문에 주주가치 제고 목적이 크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치료제를 연구ㆍ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전남대 의대와 임상백신연구개발사업단에서 사업부문을 분리해 설립한 기업이다. 올해 9월에 상장하여 공모가보다 5배 이상 올랐다.

박셀바이오의 주가상승 주사유는 완전관해가 나온 간암치료제 파이프라인과 그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이다. 시총이 이제 1조를 조금 웃돌고있다. 

파이프라인에 대해 탐구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무상증자 결정

 

1. 신주의 종류와 수 보통주식 (주) 7,523,000
기타주식 (주) -
2. 1주당 액면가액 (원) 500
3. 증자전 발행주식총수 보통주식 (주) 7,523,000
기타주식 (주) -
4. 신주배정기준일 2021년 01월 04일
5.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 보통주식 (주) 1
기타주식 (주) -
6. 신주의 배당기산일 2021년 01월 01일
7. 신주권교부예정일 -
8. 신주의 상장 예정일 2021년 01월 22일
9.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년 12월 14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 감사(감사위원)참석 여부 불참

10.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2021년 1월 4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하여 소유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함.
2) 신주의 재원: 주식발행초과금 3,761,500,000원
3) 본 주요사항 보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없습니다.
4) 단수주 처리방법 : 1:1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기 때문에 단수주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5) 신주권교부예정일은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따라 해당사항이 없어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6) 상기 일정은 관계기관의 협의과정에서 변경 될 수 있으며, 기타 세부사항은 대표이사에게 위임합니다.

인텍플러스가 시대의 변화의 맞추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완성된 부품의 결함을 검사하는 후공정 장비업체다. 하지만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각 공정마다 검사장비를 도입해 공정마다 결함을 체크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팩토리에 꼭 필요한 기술이기에 이 사업은 스마트팩토리의 성장과 그 궤를 같이한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 인텍플러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주목해목 필요가 있다. 

 

 

이 대표는 3일 대전 본사에서 더벨과 인터뷰를 갖고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각 공정 라인에 센서 형태로 넣는 방식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그간 공정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검사해 불량을 잡아냈는데 이제는 각 공정 과정에 비전 기술을 붙여 불량이 발생하면 즉시 알리는 방식의 설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사업 구상은 기존 확장과 궤를 달리한다. 배경엔 최근 제조업계의 공정 자동화 변화가 있다. 제조업체들의 스마트팩토리 도입 속도가 빨라지면서 검사장비도 세분된 기술을 필요로 하기 시작했다. 로봇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 전체 공정의 제어와 최적화가 가능해지면서 공정별로 불량을 잡아내는 장비의 필요성도 커졌다. 현재 주력인 반도체 부문에서 고객사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사업 확장은 '더하기'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솔루션에서 필요한 부분을 뽑아야 하는 '빼기'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지금은 4개 사업부에서 각각의 공정장비 담당자가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조립·물류 자동화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하면 5번째 사업부를 새로 신설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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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ll interview]인텍플러스 "공정 자동화 맞춤형 장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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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가 국내 최초로 제2형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 '이오패치'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는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제1형 당뇨인 대상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2019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진행됐다. 임상시험 결과 효능 측면에서는 이오패치가 당뇨인의 혈당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오플로우는 2011년에 설립되어 지난 9월에 상장된 웨어러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가 개발한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펌프 제품이다.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이며 세계 최초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제품을 출시한 회사는 미국의 인슐렛(Insulet)사다.

제2형 당뇨인 대상 임상도 큰 문제가 없으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슐렛이 독점하고 웨어러블 인슐린 제품 시장이 어느 정도인지와 이오플로우의 기술력을 추가 검토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나름 괜찮은 아이템으로 사업하고 있는 회사로 보인다.

 

이오플로우가 인슐린 의존형 제2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2020년도 제3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중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제2형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제품명 이오패치; EOPatch)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는 다기관 임상시험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다기관 임상시험은 인슐린 다회요법/다회 혼합형 인슐린요법으로도 혈당 조절이 원활치 않은 제2형 당뇨인 130명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는 연속혈당측정기를 병용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효용성을 일반형 인슐린 펌프 및 인슐린 다회요법/다회 혼합형 인슐린요법과 비교 검증하여 새로운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사업 선정으로 제2형 당뇨인 대상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임상 사업비 약 11억원 중, 최대 10억원을 정부로부터 오는 2022년까지 3차년도에 걸쳐 지원받는다. 다기관 임상시험에는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참여한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는 “현재 인슐린 주입이 필요한 유병기간이 장기화된 제2형 당뇨인의 수는 제1형 당뇨인의 약 10배에 달한다”며 “최근 제1형 당뇨인 대상 인슐린 펌프의 성공적인 임상시험에 이어 제2형 당뇨까지 진입함으로써 당뇨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이오플로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오플로우는 제1형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이오패치의 임상시험 결과 기존 인슐린 주입요법과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지난 3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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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제2형 당뇨인 대상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임상 돌입

이오플로우(294090)는 인슐린 의존형 제2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이오플로우는 ‘2020년도 제3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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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의 세계최초 무균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임상 시험은 2차례 보완자료 제출이 요구되고 있고 GMP시설에 대해서도 실사 결과 보완자료 요청이 필요하다고 식약처에서 지적했다.

이종장기이식이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한번에 모든게 다 되지는 않을거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제넨바이오의 문제는 유상증자에 대해 금감원의 2번의 수정 요청이 크다. 투자금액을 어디에 쓸지 주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라는 것이 그 골자다.

그래서 제넨바이오는 3번쩨 증권신고서를 통해 “증자금을 차입금의 대부분인 전환사채(미상환 잔액 441억원) 상환에 쓰지 않고 시설자금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R&D와 매출에 필수적인 시설인 만큼 차입금 상환보다 우선한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럴 경우의 문제점은 4년연속 적자로 인해 관리종목지정 리스크가 더 커진다. 

진퇴양난으로 보인다. 회사의 경영에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지를 보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

 

 

 

제넨바이오가 무균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과 제조시설에 대한 보완자료를 내년 1월 제출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 승인이 목표다.

제넨바이오는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 일정 등을 포함한 유상증자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제넨바이오는 올해 8월 길병원과 공동으로 이종췌도 이식 임상시험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 식약처는 10월 임상시험계획서에 대한 자료가 미비하다고 판단해 자료보완을 요청했다.

제조시설에 대한 실사도 진행됐다. 식약처는 11월 제넨바이오가 무균돼지 췌장에서 췌도세포를 분리하기 위해 구축한 길병원 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시설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 제넨바이오는 임상시험과 마찬가지로 GMP시설에 대한 일부 보완요청을 수령했다.

제넨바이오는 식약처가 요청한 임상시험 자료보완 및 GMP시설 보완자료를 내년 1월에 한번에 제출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식약처가 보완자료에 대한 추가 보완을 요청하면 시일이 다소 연기될 수 있다.

제넨바이오는 정정신고서를 통해 영장류 비임상시험시설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자금 289억원을 관련 시설 건설 및 장비구입 자금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GLP(Good Labe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관리기준) 시설 인증도 추진한다.

유상증자 모집액은 516억원이다. 구주 1주당 신주 0.14주를 배정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기명식 보통주 1350만주를 발행한다. 신주 발행 예정가는 3820원이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17일이다.

제넨바이오는 "(이종췌도이식 연구자 임상은)2021년 상반기 내에 임상승인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며 "당사가 제출한 임상시험은 전례가 없는 분야로서, 식약처로부터 다시 추가 자료 보완 요청 등으로 인해 승인이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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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췌도세포 임상·GMP 보완자료 내달 제출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제넨바이오가 무균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과 제조시설에 대한 보완자료를 내년 1월 제출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 승인이 목표다.제넨바이오는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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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의 총수주금액이 지난해를 뛰어넘었다.

인텔로 인해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이 고객들로 확보하게 된 반도체패키징 분야가 실적을 이끌고 플립칩과 이차전지에서도 실적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공급이 늘어나자 인텍플러스는 생산라인 확장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생산라인이 확장되는 시점이 인텍플러스의 주가를 상승곡선으로 이끌 신호탄이 될 것이다.

언제 생산라인 증설 이슈가 나오는지 관심을 가지자, 

 

외관검사 장비업체 '인텍플러스'가 반도체 산업의 기술 발전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 반도체의 고사양화, 소형화 등에 따라 테스트 공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외관검사 원천기술인 '머신비전'을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신규사업인 2차전지 부문에서도 급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 수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의 총수주금액은 올해 8월 기준 429억원(신규 수주금액 239억원+수주잔고 190억원)으로 지난해(405억원)을 뛰어넘었다. 이후 추가 신규 수주까지 포함하면 총수주금액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수주잔고는 3분기 말 기준 240억원에 달한다. 다만 8월 이후 구체적인 사업별 수주현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수주 증가의 1등 공신은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다. 인텍플렉스는 오랜 기간 미국 업체들이 독점하던 검사장비 시장에 뛰어들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공급 계약을 따냈다.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은 구체적으로 패키징(PKG) 외관검사 분야와 플립칩(Flip-chip)을 검사하는 미드엔드(Mid-End) 분야로 나뉜다. 패키징 외관검사의 경우 올해 상반기 98억원과 수주잔고 50억원을 합친 148억원으로 지난해 252억원보다는 적다. 하지만 8월 이후에 추가 수주를 통해 작년 규모를 뛰어넘었다는 게 인텍플렉스 측의 설명이다.

플립칩 검사의 경우 그동안 수주 규모가 패키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올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효자 종목으로 올라섰다. 이미 상반기 62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보다 64.2% 증가했다. 8월까지 수주잔고와 합치면 패키징 보다 많은 170억원이며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8월 이후까지 포함할 경우 수주금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신규 사업인 2차전지 검사장비 사업도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차전지는 파우치 타입의 자동차용 중대형 2차전지 외관검사 공정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은 6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3.5% 증가했다. 8월까지 수주잔고 21억원까지 합치면 86억원 규모이며 이후에도 증가세가 예상된다. 다만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부문의 경우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가 없어 수주금액도 감소했다. 지난해 77억원이었지만 올해 상반기 14억원에 그쳤고 잔고도 11억원을 기록했다.

수주 증가는 실적 개선세로 이어졌다. 올해 3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원, 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8% 증가한 13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7.4%로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인 10.8%보다 6.6%포인트 상승했다.

인텍플러스는 공급량이 늘어나자 생산라인 확장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 기술력 확보를 위해 꾸준하게 연구개발(R&D)에 투자를 진행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R&D 비용을 살펴보면 2018년 32억원,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19.8%이었고 지난해는 31억원(7.7%), 올해 3분기 누적 31억원(8.3%)을 기록했다.

인텍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고도화로 기술력을 갖춘 검사장비 수주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3분기 말 현재 수주잔고는 240억원 규모"라며 "실적도 개선세를 보여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캐파(CAPA) 확장을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기술과 인력에 대한 투자였다면 이제는 외형 투자가 필요한 시점"라며 "다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시기는 아직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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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Watch]'최대 수주' 인텍플러스, 사업 확대 판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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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의 유무상증차 절차 진행이 순조롭지 못하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벌써 2번째 정정요구를 받았다. 정정이유는 투자자들에게 유증 목적과 자금 사용 및 운용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주라는 것이다. 

투자자와 주주들에게 그런 사항을 알려주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2번이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경영 투명성에 물음표를 떠올리게 한다.

제넨바이오의 사업 아이템은 굉장히 좋다. 이종장기 플랫폼 기업으로 미래가 밝은 사업이고 함께하는 파트너들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는 전문가들이다. 하지만 회사가 투자자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전문가라기 보다는 아마추어로 보인다.

제넨바이오를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할 시점이 아닌가 한다.

 

제넨바이오가 감독당국의 요구에 따라 5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증권신고서를 재차 정정하게 됐다. 11일 1차로 정정한 신고서를 제출한 지 약 2주 만이다.

금융감독원은 제넨바이오가 유·무상증자를 위한 1차 정정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 결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2조에 의거해 정정신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두 번째 신고서 정정 요구다. 제넨바이오는 이번 유상증자와 관련 10월 16일 처음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2주 뒤인 10월 30일 첫 번째 정정요구를 받았다.

금감원 측은 투자자들에게 유증 목적을 명확히 알리고 자금 사용 및 운용 간 투명성을 제고하는 것을 골자로 25일 신고서 정정을 재차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헬릭스미스를 비롯한 바이오테크들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 점을 고려한 조처로 보인다.

제넨바이오는 2차 정정 보고서에서 유증의 큰 골격은 유지하되 조달 자금 사용처 세부현황과 투자자들이 유의할 세부 위험 등을 추가로 기재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금감원의 2차 정정 요구에 맞춰 26일 선제적으로 조정한 유·무상증자 일정을 다시 공개한 상태다.

주 발행가액 확정예정일은 내달 30일에서 2021년 1월 20일로, 주금 납입일은 내년 1월 14일에서 2월 2일로 순연했다. 무상증자 신주 배정기일은 내년 1월 18일에서 2월 4일, 신주 상장일은 2월 8일에서 3월 2일로 약 4주간 늦췄다.

금융감독원이 증자 등과 관련해 신고서 정정을 요구할 경우 회사는 3개월 이내에 정정한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넨바이오는 1차 정정 신고서의 경우 금감원의 요구가 있은 지 7영업일 만에 제출했다. 제넨바이오는 1차 정정 신고서에 3분기 실적을 추가로 기재했고 사업과 회사, 그밖의 위험에 관련한 내용도 추가해 제출했다.

제넨바이오가 당초 1차 정정 신고서를 통해 공개한 조달 자금은 총 515억원이다. 시설자금(414억원), 타법증권 취득자금(50억원), 운영자금(11억원)으로 지출할 예정이다. 추가 정정을 거친다 해도 조달 자금 규모는 기존에서 대동소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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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감독원 요구에 유·무증 신고서 재차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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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주도하는 암호화폐 '리브라'가 이르면 내년 초 제한된 기능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가 이르면 내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당초 예정했던 것에 비해 제한된 기능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정확한 출시 일정에 대해 "스위스 금융당국으로부터 결제 서비스 운영 승인을 받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빠르면 내년 1월 운영 승인이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리브라가 우선 달러와 일대일로 연동된 단일 코인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브라 협회는 달러화, 유로화, 엔화 등 여러 화폐로 구성된 '통화 바스켓'에 연동된 합성 코인을 발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각국 규제 당국의 우려로 계획을 수정했다. 리브라는 단일 디지털 화폐로 출시된 후, 기타 통화 연동 코인과 합성 코인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리브라 협회는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전 미국 재무차관이자 금융 규제 전문가인 스튜어트 레비(Stuart Levey)를 선임했다. 이에 대해 협회는 "해당 임명을 통해 리브라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규제 타협점을 찾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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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더스≫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이르면 내년 1월 출시한다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암호화폐 '리브라'가 이르면 내년 초 제한된 기능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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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주도해 개발 중인 가상화폐(암호화폐) '리브라'가 온라인 쇼핑 플랫폼 '페이스북숍스'와 연계돼 활용될 전망이다. 페이스북숍스는 다양한 유통업체와 중소 상인들이 페이스북 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열린 주주총회에서 '리브라 사업을 어떻게 수익화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가 제공하는 페이스북숍스와 리브라, 페이스북페이 등은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페이스북 등에서) 광고를 클릭하면 바로 결제해 구매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저커버그 CEO는 이어 "페이스북은 전 세계 수많은 국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여전히 국경을 넘어 돈을 보내고 물건을 구매하기는 어렵다"며 "리브라가 전자상거래와 결제를 훨씬 쉽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페이스북숍스 플랫폼에서 리브라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저커버그 CEO가 처음으로 공식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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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페이스북숍스와 리브라 연동…국경 넘는 결제 도울 것"

저커버그 "페이스북숍스와 리브라 연동…국경 넘는 결제 도울 것" , 카페24 등 국내 기업도 참여 리브라 지갑명은 '노비'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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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전문기업 카페24가 국내를 넘어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 카페24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이유는 세계 최대 SNS 업체 페이스북과의 협업 소식 때문이다. IT 업계는 이커머스 시장의 '페이스북발(發)' 지각변동에 아시아 대표 기업으로 참여함으로써 카페24가 한 단계 도약할 기회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각) 새로운 쇼핑 플랫폼인 '페이스북 숍스(Facebook Shops)'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카페24 등 8개 이커머스 솔루션 업체들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8개 협력사 중 아시아계 기업은 카페24와 인도의 세드커머스 뿐이다. 나머지 빅커머스·우커머스·피도노믹스·채널어드바이저는 미국, 쇼피파이는 캐나다, 티엔다누베는 남미 회사다.

이는 향후 페이스북이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어 카페24를 동북아시아 시장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사업이 본격화되면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 있는 업체들은 페이스북 숍스에 입점하기 위해 가까운 카페24를 가장 먼저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숍스는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앱)에 연동해서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공간이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카테고리 안에서 기업들은 상품을 홍보하고 이용자는 상품 검색부터 각종 문의, 결제, 배송 추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원스톱’ 서비스를 표방하는 카페24가 경쟁력을 가진 사업 형태인 것이다.

카페24는 쇼핑몰 개설부터 결제, 배송, 오픈마켓 연동 등 이커머스 사업에 필요한 솔루션 전반을 ‘원스톱’으로 구축해주는 B2B(기업 간 거래) 기업이다. 국내에서만 매달 거의 1만개에 가까운 온라인 쇼핑몰이 카페24를 통해 생성되고 있고 4일 기준 누적 170만개에 달한다. 이 중 해외로 진출한 쇼핑몰 수는 8만6000개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다만 페이스북 숍스 구상과 관련해 "아마존의 엔드투엔드(End-to-End) 전략을 그대로 따라하기보다는 중소기업이 상품을 판매할 채널을 열어주고 그들에게 분석툴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데 초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페이스북 숍스는 26억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쓰고 있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기존 이커머스 생태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페이스북 숍스는 또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를 통해서도 소통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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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한·중·일 기업 중 점찍은 유일한 기업... 카페24, 날개 다나

카페24, ‘페이스북 숍스’ 프로젝트 참여… 동북아 거점 기대쇼핑몰 개설·배송까지 솔루션 원스톱 제공 플랫폼 전문기업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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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26억명이 사용하는 전세계 최대 SNS이다, 페이스북이 자체암호화퍠인 리브라를 발행한다. 리브라는 페이스북숍스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페이스북 숍스는 페이스북앱과 연동되어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공간이다. 페이스북숍스에서 동북아시아에서는 카페24가 유일하게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카페24는 ‘한국형 테슬라 모델’ 1호 기업이다. 카페24는 당초 서버 호스팅(임대·판매) 업체로 시작해 2003년 쇼핑몰 솔루션 시장에 진출하였다.

리브라가 나오고 페이스북숍스가 활성화되면 국내시장에서 가장 큰 수혜주는 아마 카페24가 될 것이다. 카페24는 현재 시총 5000억 수준이다. 새로운 성장발판이 리브라와 함께 시작되려고 한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굴지의 반도체업체들 모두를 고객사로 거느리고 있는 인텍플러스에 대한 리포트가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왔다.

인텍플러스_Corp-Day-후기러브콜쇄도_신한금융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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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의 실적 전망치를 보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검사장비 모두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도체검사장비의 비중이 제일 크며 증가률은 거의 50%에 달한다. 그리고 이차전지검사장비도 비중을 점점 늘릴 것으로 예상하며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도 증가하기는 하나 큰 증가률은 아니다.

인텍플러스의 핵심은 역시 반도체 검사장비다.

 

사업부별로 현재 상황을 체크해보자.

먼저 반도체패키지 검사장비를 맡고 있는 1사업부의 주요 고객은 역시 삼성전자와 인텔이다. 그리고 AMD와 SK하이닉스도 신규고객사로 추가되었고 내년에 TSMC도 고객사로 끌어들이는 것이 목표다. 반도체 시장의 성장은 인텍플러스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2사업부는 반도체 기판 검사장비인데 경쟁사인 다카오카 대비 인텍플러스의 기술력이 뛰어나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기회가 내년에 생길것으로 보인다. 

3사업부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로 중국의 BOE와 삼성전자가 올해 코로나 이슈로 인해 투자를 내년으로 늦추었기 때문에 내년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4사업부는 이차전지 검사장비로 LG화확과 SK이노베이션에 납품을 하게됨으로써 기술력이 인정받게 될 경우에 추후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인텍플러스는 시총이 싼데도 불구하고 기술력도 좋고 고객사도 글로벌 기업들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눈여겨 보아야 한다. 

 

박셀바이오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 기업으로 암전문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의 교수진이 2010년 창업한 바이오텍이다.

박셀바이오의 파이프라인은 세가지다.

  1. 진행성간암: Vax-NK 자연살해세포 항암면역치료제(2상 진행 중)
  2. 다발골수종: Vax-DC 수지상세포 항암면역치료제(2상 진행 중)
  3. 췌장암 및 난소암: Vax-CAR-T 항암면역치료제(전임상) 

그 중에서 진행성간암 파이프라인이 핫하다. 

는 진행성간암 2상 진입 후 첫 환자 완전관해(CR)가 나왔다. 임상 1상에서도 총 11명의 진행성간암 환자 중에서 완전관해 4명, 부분관해 1명이 나왔다. 그리고 10명이 생존하였다. 

특히 61세 여성의 경우 간전이 췌장암이었는데 완전관해가 되었다. 조기 발견이 힘든 췌장암은 간 전이가 완료된 4기 환자에 대해서는 수술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과가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

박셀바이오의 Vax-NK는 현재까지 총 4개 암종에 대해 완전관해(CR)를 기록 중인 만큼 Vax-NK의 파이프라인 확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박셀바이오는 공모가 30,000원으로 9월22일에 상장했는데 지금 가격은 106,400원이다.

과거의 신라젠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완전관해가 나오는 신약을 가진 바이오회사는 주목해야 한다. 주식은 꿈을 먹고 살기 때문에 바이오기업 중에서도 항암제는 가장 그 가치에 부합한다.

KTB투자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를 한번 읽어보자.

박셀바이오_간암, 췌장암 등 4개 암종 완전관해 플랫폼 보유_KTB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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