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측방삽입형 케이지 시장은 기존익스팬더블 케이지를 사용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엘엔케이바이오는 측방삽입형 수술의 모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오늘 기사를 보면 레벨2 수술은 검증되었으며 레벨3수술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글로버스 메티컬과 동일한 수준이다. 시장에서 기술력은 검증받았으니 그 수요도 충분히 있으리라 본다.

이제 공급계약 뉴스만 나오면 된다.

 

지난 첫 수술은 3번과 4번 요추 사이의 디스크(L3/L4 Disc)를 대체하는 1레벨 수준에 그쳤으나, 이번 두 번째 수술에서는 2번/3번 디스크(L2/L3 Disc)와 3번/4번 디스크(L3/L4 Disc)를 연이어 대체하는 2레벨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술은 미국의 저명한 신경외과의사인 보만 병원의 프레드릭 전문의가 집도했으며, 높이가 10mm인 AccelFix-XL 케이지(14mm까지 확장 가능)를 사용해 최종적으로 11.5mm까지 확장하는 작업이 안정적으로 이뤄져 환자의 디스크 상황에 최적화시켰다”고 설명했다.

4번과 5번 요추 사이의 디스크(L4/L5 Disc)에 대한 수술은 엉덩뼈(Iliac Bone)의 간섭으로 인해 끝 부분이 V자 형으로 꺾인 기구(커브드 인서터)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최근 엘앤케이바이오는 ‘임팩트 볼’ 기술을 적용한 커브드 인서터 기구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2/3번 디스크부터 4/5번 디스크까지 3레벨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엘앤케이바이오는 측방삽입형 수술에 필수적인 ‘커브드 인서터’까지 성공적으로 출시함으로써, 1조원에 가까운 미국 측방삽입 케이지 시장에서 글로버스 메디컬 사와 양자구조를 형성해가겠다는 각오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의 측방삽입형 케이지 시장은 기존의 강자인 누베이시브 사의 주도로 1조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누베이시브가 경쟁력 있는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출시하지 못하는 사이에 글로버스 메디컬 사가 익스팬더블 케이지를 출시하면서 판세가 뒤집히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1979

 

엘앤케이바이오, AccelFix-XL 2레벨 수술 성공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척추임플란트 전문 업체 엘앤케이바이오는 최근 시행된 측방삽입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재인 ‘XL Cage’의 ...

www.bosa.co.kr

 

한국투자증권은 28일부터 시행되는 ‘첨단재생바이오약법(첨생법)’ 관련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첨단재생바이오약법은 재생의료에 관한 연구 심사 기준을 완화하는 것이 골자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우선심사와 맞춤형 심사,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대체 치료제가 없고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질환과 희귀 질환, 감염병 연구가 대상이다. 

재생의료는 사람의 신체 구조를 재생하거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인체세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인체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와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에 이번 첨생법이 적용된다.

진 연구원은 “첨생법이 적용되는 치료제는 개발 기간이 3~4년 단축될 수 있다”며 "후보물질이 많고 중대 질환을 개발하는 기업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8060192i

 

28일 첨생법 시행…녹십자셀·엔케이맥스 등 관심 권고

28일 첨생법 시행…녹십자셀·엔케이맥스 등 관심 권고, 한국투자증권 분석 "적용시 개발기간 3~4년 단축"

www.hankyung.com

 

첨생법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개인적으로는 줄기세포주와 이종장기주 두 분야에서 하나씩은 포트에 담아주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6차 전환사채 매수 후 소각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미국시장에서의 진출이 회사성장의 교두보가 될것이라고 점치고 있고 그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미국시장의 신제품 공급이 엘엔케이바이오의 주가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가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에 제품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8월 중으로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대한다.

일단 1차 목표가는 상장공모가인 15000원이다. 

 

박 대표 영입으로 엘앤케이바이오는 투톱시스템을 도입했다. 창업주인 강국진 대표는 제품개발과 해외영업부문을 전담하고, 박 대표는 조직관리역량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전략 수립 등을 맡는 역할분담이다.

박 대표는 거래재개를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비롯한 회사 조직과 체제 정비에 각고의 노력을 쏟아부었고 다행히 위기를 타개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5차)를 회수해 소각했는데 이는 56만2969주, 발행주식의 4.2%에 해당하는 대규모 물량이었다. 박 대표는 "보유하고 있는 6차 전환사채와 자기주식도 적절한 시기에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엘앤케이바이오가 빠른 속도로 잠재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거래 정지가 풀린 후 최근 주가 회복과 함께 회사 사정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FDA 판매승인과 추가적인 특허취득 등으로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는 말도 이어졌다.

박 대표는 "주가 회복은 거래정지에 따른 주가 급락을 회복하는 수순으로 해석된다"며 "특히 FDA 판매승인이나 미국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선결과제를 해결했으니 이제는 고삐를 다잡고 제2의 창업에 나서는 각오로 회사 재정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앞으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위축됐던 실적을 회복하고 중장기적으로 기술경쟁력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시장에서 10위 안에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416560059788

 

제2의 창업 각오로…아픈곳 싹 치료한 엘앤케이바이오 - 머니투데이 뉴스

지난해 12월 엘앤케이바이오에 합류한 박근주 대표는 CEO(최고경영자)가 직업인 인물이다. 코레일 관광개발 대표, 한강유람선 사장, 유쉘컴 대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장 등 민간기업 CEO

news.mt.co.kr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엘앤케이바이오 제품(AccelFIx-XT)은 이미 미국에서 실제 환자 대상으로 한 300 케이스 이상의 수술 테스트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대기업과 판매계약이 이뤄지면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기업가치의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엘앤케이바이오가 대형 의료기기 업체를 통해 익스펜더블 케이지를 미국 시장에 공급할 경우, 실적 퀀텀점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박근주 엘앤케이바이오 대표는 "주력인 미국시장에서 올해 매출 목표를 260억원으로 잡았다"며 "미국 유통업체들과의 대리점 계약이 대폭 늘고, 메이저 업체들과의 제휴가 성사되면 매출이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416193404002

 

척추세운 엘앤케이바이오, 주가 더 '꼿꼿'해진다 - 머니투데이 뉴스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이나 업종처럼 잘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것도 좋지만, 가장 큰 수익이 나는 것은 위기에 투자하는 것이다. 잠재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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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테오젠에서 최근에 돌고있는 공장증설을 위한 유상증자 이슈에 대한 공시가 나왔다.

공시내용은 CPS 발행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결정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시나오기 전까지 주가는 사상 최대가를 경신하였으나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공시로 인해 다시 주저앉았다.

CPS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면 CPS는 전환우선주로 만기시 우선주를 보통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로 일반적인 전환상환우선주(RCPS)에서 상환권을 떼낸 주식이다.

우선주는 이익 배당이나 잔여재산분배 시 우선권을 갖는 주식이다. 보통주보다 우선해서 배당을 받지만, 의결권은 없다.

전환우선주는 우선주로 발행된 뒤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이다. 투자금은 회수하지 못하고 보통주로 전환해서 받기 때문에 회사가 성장해야지 투자자가 이익을 볼 수 있다. 

상환우선주는 우선주 형태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회사에게 다시 팔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주식이다. 주식보유할동안에는 배당금만 받다가, 계약기간이 도래하면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다. 

전환상환우선주는 전환우선주와 상환우선주를 합친 형태로 배당을 먼저 받는 우선주 형태로 보유하다가, 상황에 따라 전환권을 행사할 수도 있고, 상환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즉, 전환상환우선주는 회사보다는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주식이다. 회사가 계속 성정할 것 같으면 주식으로 전환해서 가지고 있고, 성장이 힘들어보이면 투자금을 상환해달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회계기준(IFRS)에서는 RCPS를 부채로 분류한다.

알테오젠은 이중에서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의 성장이 담보되지 않을시 투자금 회수도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전환상환우선주의 형태에서만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알테오젠은 성장은 불을 보듯 뻔하니 전환우선주로 해도 투자할 회사들이 널려있을 듯하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주)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서울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0-08-04
4.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내용
본 공시는 2020년 8월 4일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에 대한 답변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1,000억 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이민석 전무
5. 재공시예정일 2020-09-03
 - 예정일 관련 사항 -
※ 관련공시 -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약 40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연내 추가 계약이 줄줄이 예상되면서 생산라인 증설과 신공장 착공 등 설비투자를 늘리려는 목적이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달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같은 방식으로 320억원을 조달한 지 2년 반 만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주관 업무를 맡았다. CPS는 만기시 우선주를 보통주를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이 부여된 우선주로 일반적인 전환상환우선주(RCPS)에서 상환권을 떼낸 구조다. 스타트업을 비롯한 비상장 기업들은 자금 조달을 위해 RCPS를 발행한다. 이들 비상장사가 택하고 있는 한국회계기준(K-GAAP)에서 RCPS는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스닥 상장사인 알테오젠은 이들과 다른 국제회계기준(IFRS)의 적용을 받아 회사가 상환권을 보유할 경우에만 실질적인 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회사는 최근 4년 연속 적자를 이어오다 올해 1·4분기 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기술수출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재무구조를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자금 조달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FPF9JSI

 

[시그널] 알테오젠 1,000억 CPS 발행…기술수출 잭팟 이어간다

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196170)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상반기 글로벌 제약사와 약 40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연내 추가 계약이 줄줄이 예상되면서 생산라

www.sedaily.com

 

알테오젠은 임상시험용 시료 및 최종 허가 제품에 들어갈 ALT-B4 효소를 직접 생산한다. 이 효소는 히알루론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제약사로의 공급분 및 추가 계약 가능성을 감안하면 ALT-B4 효소 생산을 위한 설비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041224i

 

알테오젠에 1000억원이 필요한 이유…SC전환 효소 공급 대응

알테오젠에 1000억원이 필요한 이유…SC전환 효소 공급 대응, "1000억원 CPS 발행 검토 중"

www.hankyung.com

 

알테오젠이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유상증자의 목적은 의약품생산을 위한 공장 착공이다. 유상증자은 목적에 따라 호재와 악재로 갈린다. 그 중에서 공장 증설을 위한 유상증자는 호재이다.

알테오젠이 공장증설에 매달리는 이유는 기술의 보안과 생산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외국계 자본 투자까지 고려한다고 하니 어떤 외국계 자본이 들어올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다.

 

 

3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알테오젠의 유상증자는 2014년 상장 공모 이후 두번째다. 첫번째 유상증자는 2018년 제3자 배정방식으로 320억원 전환우선주를 발행했던 것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이전 수준 보다 규모가 더 크게 늘어났으며 전환우선주가 아닌 보통주 발행 방식이란 점이 다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히알루로니다제 생산 설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대전 주변 신동지구에 땅을 구입해 두 가지 품목의 생산시설을 만들기 위해 계획 중"이라며 "연구소와 본사까지 이쪽으로 이전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과 비교할 때 생산 자체에 개발기술의 노하우가 담기는 경우가 많다. 즉 외부에 생산을 맡기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기술의 공개가 이뤄진다. 또 외부 CMO에 생산을 맡길 경우 한번 생산지가 결정되고 나면 품질 유지, 규제, 절차 등 여러 측면에서 생산지를 다른 곳으로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다.

알테오젠이 자체 개발 의약품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생산처 확보에 대한 갈망이 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다. 생산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자체 공장이 없어 생산지 확보를 위해 매번 고민해야 했다는 점이다.

때문에 생산시설 확보를 위한 노력은 지속돼왔다. 지난 2018년 6월 종속 자회사 세레스에프앤디를 설립하고 원료의약품 GMP 설비를 가진 공장을 인수한 것 역시 이와 관련이 있다. 세레스에프앤디는 충북 제천에 공장을 두고 타크로리무스(면역억제제), 항생제 원료의약품 등을 제조해 해외 제약사에 판매하고 있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301128313600106996

 

'자본 확충' 알테오젠, ALT-B4 직접생산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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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알테오젠'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에 나선다. 신한금융투자가 맨데이트(납입 권한)를 확보해 지난주부터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청약자 모집에 나섰다.

알테오젠은 무차입 경영 기조상 연내 공장 증설을 위해 자본 조달을 결정했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번 흥행 여부와 관련해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는 상황이다. 높게 형성돼 있는 시가총액 탓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신공장 착공을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보통주 발행을 통해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목표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늦어도 연말까지 신공장 착공에 돌입하기로 결정한 만큼 관련 자금 마련에 나선 것"이라며 "국내 한 기관에 제반 절차를 위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알테오젠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주 종류와 수, 발행가액, 인수방법 등을 결정했으며 이후 딜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와 논의를 거쳐 발행조건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셀다운을 위해 현재 기관투자자 청약을 받고 있으며 교보증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자금을 조달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해외 기관투자자에서도 자본 조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며 (관련한)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7301115368600109034

 

'유증 카드' 꺼낸 알테오젠, 1000억 조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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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천보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2분기 경영실적 및 사업현황, 투자계획에 대해 IR을 하였다. 덕분에 오늘 주가도 급등하였다.

기관투자자 대상이라 IR을 참석할 수 없었기에 자료에서 2차전지 분야에 대한 설명만 리뷰해보자.

전체 내용은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천보IR(20년7월31일).pdf
3.19MB

 

천보는 기존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소재기업에서 이제는 2차전지 소개기업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천보도 탈바꿈하는 것이다.

 

전세게 탑5 배터리 제조사에 천보의 천해엑 첨가제 및 전해질이 들어간다. 거의 전세계에 공급될 전기차에 천보 제품이 다 들어간다고 봐야한다.

 

천보의 2차전지 소재에 대한 설명이다. 세계최초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 천보의 기술력은 뛰어나다.

 

이번 IR에서 가장 중요한 전해질 설비 증설 계획에 대한 설명이다.

증설되는 양이 기존 생산량의 3배를 초과한다. 기술력으로 핵심소재를 만든 다음, 물량공세로 후발주자를 막겠다는 천보의 의지가 보인다.

 

천보가 증설하는 공장은 충주에 짓는다. 약 7,870평의 부지에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을 짓는 것이다. 

 

천보가 개발한 차세대 전해질이 글로벌 탑5 2차전지업체에 공급된다. 그렇기에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인 테슬라에도 천보의 전해질이 들어가는 것이다. 테슬라가 성장해도 천보는 이익, 반테슬라 연합인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선전해도 천보는 이익이다. 

 

해외 수출시장 전망을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전세계로 수출이 된다.

 

오늘 천보에서 3개의 공시가 나왔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주가가 12%나 급등하며 마감했다.

오늘 나온 공시가 무엇이길래 주가가 급등한 것일까?

 

첫번째 공시는 영업실적에 관한 것이다.

매출액은 337억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6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7%하락하였다. 당기순이익은 4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프로 하락하였다.

영업실적 공시는 주가 급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오히려 빠지지 않은게 다행이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동 정보는 확정치가 아닌 잠정치로서 향후 확정치와는 다를 수 있음.
1. 연결실적내용
구분(단위 : 백만원, %)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증감액(증감율)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증감액(증감율)
(20.2Q) (20.1Q) (19.2Q)
매출액 당해실적 33,702 38,489 -4,787
(-12.4%)
33,441 261
(0.8%)
누계실적 72,191 - - 67,047 5,144
(7.7%)
영업이익 당해실적 6,327 7,181 -854
(-11.9%)
6,801 -474
(-7.0%)
누계실적 13,508 - - 14,101 -593
(-4.2%)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당해실적 6,403 7,795 -1,392
(-17.9%)
7,137 -734
(-10.3%)
누계실적 14,198 - - 14,801 -603
(-4.1%)
당기순이익 당해실적 4,965 6,280 -1,315
(-20.9%)
5,980 -1,015
(-17.0%)
누계실적 11,245 - - 12,262 -1,017
(-8.3%)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당해실적 4,963 6,277 -1,314
(-20.9%)
5,977 -1,014
(-17.0%)
누계실적 11,240 - - 12,258 -1,018
(-8.3%)
- - - - - -
2. 정보제공내역 정보제공자 관리팀
정보제공대상자 국내외 투자자 및 언론 등
정보제공(예정)일시 공정공시 이후 수시공시
행사명(장소) -
3. 연락처 공시책임자명(전화번호) 상무이사 이동호(070-4865-2525)
공시담당자명(전화번호) 대리 윤홍환(070-4865-2525)
관련부서명(전화번호) 관리팀(070-4865-2525)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기준 재무제표기준 영업(잠정) 실적입니다.

- 상기 실적은 내부 결산 추정치로 외부감사인의 감사(검토)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두번째 공시는 신규공장 증설 투자에 관한 것이다.

첨가제 생산이 증설 후에 무려 7000톤이나 늘어난다. 어마무시하다. 공급물량이 폭발한다. 매출도 폭발한다. 주가도 폭발할 것이다. 제조업의 정석이다.

이 공시로 인해 오늘 주가가 급등했다. 이전 포스트에도 언급했듯이 천보는 국내 배터리3사 모두에게 배터리 첨가제를 공급한다. 기대된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의 주요경영사항 신고
1. 제목 신규 공장 증설 투자결정
2. 주요내용 전기자동차(EV) 배터리용 전해액 첨가제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
3. 결정(확인)일자 2020-07-30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종속회사 투자에 관한 주요 사항

  ⑴ 영평공장(26,014.4㎡ 매입완료) 증설투자내역
    ⓐ 1차투자
       - 공사예정기간 : 2020.08.01 - 2021.04.30
       - 투자예정금액 : 310억원
       - 증설예정CAPA : 1,500 톤/년
       - 생산예정품목 : LiPO2F2(현 500톤 → 증설후 1,500톤)
                        LiBOB  (현 100톤 → 증설후   600톤)
       - 예상효과     : 미국,유럽, 중국시장 선점

    ⓑ 2차투자
       - 공사예정기간 : 2021.05.01 - 2023.12.31
       - 투자예정금액 : 1,200억원
       - 증설예정CAPA : 6,000 톤/년
       - 생산예정품목 : LiFSI, LiPO2F2 , LiBOB , LiDFOP
       - 예상효과     : 미국,유럽, 중국, 국내시장 확대

  ⑵ 자금조달계획 : 내부유보 및 창출이익(650억) , 금융권장기차입(350억) ,
                    유상증자(500억) 등

* 상기 투자금액과 투자기간은 집행 과정에서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련공시 -

[종속회사에 관한 사항]

종속회사명 주식회사 중원신소재 영문 Jungwon Advanced
Materials Co.,Ltd.
 - 대표자 이동호
 - 주요사업 2차전지전해액소재
 - 주요종속회사 여부 해당
종속회사의 자산총액(원) 59,678,612,276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총액(원) 235,236,915,602
지배회사의 연결 자산총액 대비(%) 25.37

 

세번째 공시는 IR이다.

7월 31일에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2/4분기 경영실적 및 사업현황 , 투자계획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투자에 대한 천보의 설명이 기대된다.

기업설명회(IR) 개최

1. 일시 행사일 시간(현지시간)
시작일 종료일 시작시간 종료시간
2020-07-31 2020-08-31 09:00 18:00
2. 장소 여의도 등에 소재한 국내 및 국내소재 해외계열 기관투자자 방문, 해외 기관투자자 컨퍼런스콜 미팅
3. 대상자 국내 및 국내소재 해외계열 기관투자자
해외 기관투자자
4. 실시목적 경영환경 설명 및 회사 이해도 향상
5. 실시방법 투자자 One-on-One 미팅 및 컨퍼런스콜
6. 주요내용 2020년 2/4분기 경영실적 및 사업현황 , 투자계획 ,
질의응답 등
7. 후원기관 -
8. 개최확정일 2020-07-30
9. 담당자 담당부서(담당자) 관리팀(윤홍환 대리)
전화번호(팩스번호) 전화 : 070-4865-2525   팩스 : 043-842-2804
10. IR 자료게재 게재일시 2020-07-30
게재장소 -당사 홈페이지

-KIND시스템 IR자료실(http://kind.krx.co.kr)

 

 

천보는 내일 IR 을 통해 기관 투자자들에게 공장 증설에 대한 배경과 계획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천보는 시간외거래에서도 주가가 5% 이상 상승하며 마감했다.

다른 외부변수만 없다면 내일 천보의 주가는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다.

오늘 알테오젠에서 공시가 하나 나왔다.

자회사인 세레스에프엔디에 빌려준 돈 상환기한을 1년 연장한다는 내용이다.

이 공시는 주가에는 큰 영향없는 공시이지만, 다르게 해석해보면 알테오젠은 세레스에프엔디를 의약품 원료회사로 키우려고 하기 떄문에 아직 돈이 필요하다. 그러니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호재이다. 세레스에프엔티가 증설하여 성장하게 되면 알테오젠에게도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금전대여 결정(자율공시)

1. 성명(법인명) 세레스에프엔디 (회사와의 관계) 종속회사
2. 금전대여 내역 거래일자 2020-07-30
대여금액 (원) 2,600,000,000
자기자본(원) 70,204,153,009
자기자본 대비(%) 3.7
대기업해당여부 미해당
이율 (%) 4.6
대여기간 시작일 2018-07-31
종료일 2021-07-30
3. 금전대여 목적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 대여
4. 금전대여 총잔액 (원) 3,000,000,000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0-07-30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6.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자기자본금액은 최근사업년도 말 연결 자기자본금임.

-2020년 7월 30일 만기된 금전대여긴간을 2021년 7월 30일로 1년간 연장
※ 관련공시 2019-07-30 금전대여결정(자율공시)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오늘 FDA로부터 척추 임플란트인 요추 플레이트(AccelFix Lumbar Plate System)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기존에 이미 고정 나사못과 추간체고정보형물에 대해서 FDA 승인받았기 때문에 오늘 요추 플레이트에 대해 FDA 승인으로 인해요추에서 사용되는 모든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에 대해 FDA승인을 받게 되었다. ,

공급계약 체결 공시만 기다리고 있는데 뜻밖의 FDA승인 공시가 나왔다. 공시가 나와서 주가는 잠깐 급등하였으나 다시 급락하여 본전 수준에 머물렀다. 이정도 호재에도 반응하지 않으니 계약공급 소식만 기다리는 수밖이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품목허가 취득
2. 주요내용 당사의 척추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하였습니다.

1. 승인기관 : 미국식품의약국(FDA)

2. 승인품목 : 척추고정장치

3. 승인일자 : 2020년 7월 28일

4. 승인제품 : AccelFix Lumbar Plate System

5. 기대효과

1) 금번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승인받은 제품은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에서 요추에 대한 고정 수술을 수행할 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2) 특히 해당 제품은 수술 후 케이지가 이탈되지 않도록 하는 것과 동시에 척추체의 상호위치를 고정할 수 있어서 척추체간 유합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결정(확인)일자 2020-07-28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확인일자는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최종 승인을 확인한 날짜입니다.
※ 관련공시 -

MSCI 한국 지수는 추종 자금이 약 57조6000억원 규모다. 이 지수에 포함되면 주식을 사겠다는 수요가 늘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지수 편입 예상 종목이 이미 고평가됐을 수도 있고 지수 추종 자금의 유입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외로 작을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곽성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월) 신규 편입 예상 종목의 경우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로 매입수요에 따른 주가 변동 영향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보통 MSCI 지수는 반기 리뷰 시점(매년 5월과 11월)에 종목 변경 규모가 크고, 분기 리뷰 시점(2월과 8월)에는 종목 변경 규모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5~7월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총 순위도 많이 달라졌고 구성 종목 변경 가능성도 커졌다. MSCI가 시총을 기준으로 편입종목과 탈락종목을 정하기 때문이다.

MSCI는 7월의 마지막 10거래일 중 임의로 정한 하루의 시총이 MSCI 자체 기준선을 넘을 경우 지수에 편입하고 기준선 아래 있을 경우에는 지수에서 제외한다. 지수 신규 편입을 위해서는 시총이 MSCI가 정한 컷오프 금액의 180%를 넘어야 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리뷰의 컷오프 금액은 2조1000억~2조2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총 3조7800억~3조9600억원을 넘으면 편입 가능성이 높다. 또 사고 팔 수 있는 주식을 기준으로 계산한 유동시가총액이 컷오프 금액의 90%(1조8900억~1조9800억원)를 넘겨야 한다.

반면 기존 지수 편입 종목이 컷오프 금액의 50%(1조500억~1조1000억원)에 미달하면 지수에서 제외된다.

이런 조건을 감안하면 29일 종가 기준 시총 6조2489억원인 씨젠의 편입 가능성이 높다. 시총 3조9739억원인 신풍제약 (74,400원▲ 2,800 3.91%), 시총 2조3975억원의 알테오젠 (171,900원▼ 3,200 -1.83%)도 편입 가능성이 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9/2020072903161.html

 

58조원 추종하는 MSCI 지수 변경전 주목해야할 종목은?

씨젠 편입 가능성 높고 SK바이오팜은 불투명편입 예상종목 투자시 이미 고평가됐는지 고려해야세계 최대의 증시 관련 지수 산출 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

biz.chosun.com

 

기사를 보면 신한금융투자의 연구원이 알테오젠도신규로 편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기사에 나온 기준은 MSCI는 7월의 마지막 10거래일 중 임의로 정한 하루의 시총이 MSCI 자체 기준선(올해는 3조7800~3조9600억)을 넘을 경우 지수에 편입하고 기준선 아래 있을 경우에는 지수에서 제외한다고 한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리포트를 보면 알테오젠은 마지막 지난 주 거래일 중 하루만 시가총액 기준을 넘겼다고 되어있다. 

넉넉잡아 기준이 4조라고 하면, 알테오젠이 하루만 넘겼다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알테오젠이 종가기준으로 7월 21일과 7월 22일은 시총 24조를 넘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증락 후 시총은 현재 2조4000억 수준이다. 무증 후 시총을 비교하지 않고 무증주식이 들어오지 않은 현재 시총으로 비교한다는 것이라면 MSCI편입 기준이 주주로써 참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무증락 후 시총이 기준이 된다면 알테오젠의 MSCI편입 가능성은 낮아야 되는데, 이상하게도 신한금융투자의 리포트에서는 가능성은 또 반반이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말하는 7/20-24 거래일 기준으로 하면 알테오젠은 마지막 10거래일 중 단, 하루만 기준을 통과한다. 그럼 임의로 정한 날 중에 알테오젠의 시총이 MSCI기준을 통과한 날은 단 하루이다. 그러면 가능성은 10%이다. 그런데 왜 가능성은 MID, 중간이라고 하였을까? 리포트가 제대로 해석이 되지 않는다.

 

만약에 MSCI에 편입되었을 경우, 알테오젠에 유입된 외국인의 매입수요는 1253억원이다. 근데 왜 알테오젠은 매입수요 추정과 일평균 거래대금이 다른 종목과 별 차이가 없는지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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