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틀그라운드’(사진)의 개발사 크래프톤이 올 상반기 게임업계 빅3인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16일 크래프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매출 8872억원, 영업이익 51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395% 증가했다. 영업이익만 놓고 보면 같은 기간 엔씨소프트(4504억원), 넷마블(1021억원)보다 많고, 넥슨(7730억원)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2분기 매출은 3790억원, 영업이익은 1612억원이었다.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작년 상반기 1573억원에서 올해 7108억원으로 급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매출이 3170억원에서 7703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부문의 비중이 93.8%에 달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1636331

 

크래프톤, 상반기 영업익 5137억…엔씨·넷마블 넘어 게임업계 2위

크래프톤, 상반기 영업익 5137억…엔씨·넷마블 넘어 게임업계 2위, 배틀그라운드 흥행 효과 해외 매출 비중이 94%

www.hankyung.com

 

크래프톤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배, 영업이익은 5배 늘었다.

국내 3대 게임회사와 비교해볼 때 넥슨 다음 2등이다.

크레프톤의 실적 향상으로 인해 크레프톤의 상장 수혜주인 넵툰의 주가 상승이 가파르다. 넵튠은 크래프톤 상장 이슈도 있지만 또다른 이슈로도 주가가 상승 중이다. 또다른 이슈는 바로 게임법 개정으로 인해 넵튠이 준비하고 있는 스포츠 베팅게임이다.

스포츠 베팅 게임은 실제 스포츠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토토와 비슷한 것이다.

넵튠은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사 나부스튜디오와 스포츠 베팅 게임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글로벌 스포츠 프로 리그를 소재 소재로 인게임 머니로 승패 등을 맞추는 방식이다. 

넵튠은 내년 상반기에 정식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크래프톤 상장 수혜주인 넵튠에 또다른 상승원동력이 생겼다.

주가 흐름을 주목하자.

2020/07/06 - [주식/기업] - #넵튠, 크래프톤 상장 수혜주 & 카카오게임즈 상장 수혜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531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8일(367명) 이후 5개월여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전날 신규 확진자 수(166명)보다 113명이나 더 늘어난 수치다. 격리 중인 확진자도 하루새 270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279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67명에 달했고, 12명은 해외유입이었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3월8일(366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올해 3월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으로 ‘1차 대유행’이 일었던 시기와 근접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161021001&code=940100

 

[속보]코로나19 신규확진자 279명... 5개월 만에 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5318명이라고 밝혔다. ...

news.khan.co.kr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된 서울·경기뿐 아니라 인천에서도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학교 등교 인원이 재학생의 3분의 1로 제한된다.

수도권 이외 지역 학교는 등교 인원을 3분의 2 이하로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하고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부산 소재 학교도 당분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6044851530?input=1195m

 

수도권 유초중 9월11일까지 등교인원 1/3 제한…비수도권 2/3(종합) | 연합뉴스

수도권 유초중 9월11일까지 등교인원 1/3 제한…비수도권 2/3(종합), 김수현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8-16 17:44)

www.yna.co.kr

 

8월 18~21일 4일간의 등교가 예정되었던 부산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등교수업은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교육청은 부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맞춰 8월 24일 이후 등교인원을 유·초·중학교는 3분의 1로,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각각 제한하는 등 추이를 보며 추가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083

 

부산 유·초·중·고·특수학교 8월 18~21일 등교수업 원격 전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8월 18~21일 4일간의 등교가 예정되었던 부산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등교수업은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부산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점

leaders.asiae.co.kr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200명 이상의 확진다 발생,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과 그 여파로 인해 광복절 연휴가 난리다.

사회적거리두기는 2단계로 격상되었으며 수도권 및 부산의 학교는 등교 대신에 원격수업으로 들어간다.

지난 신천지 사태보다 지금이 더 심각해보인다. 수도권은 대한민국의 인구 50%가 밀집된 지역인데다가 확진자 수 증가추이도 심상치가 않다.

화욜일 증시가 개장하면 코로나 관련주들이 들썩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뉴스에서 줌점적으로 다루어지는 온라인 교육주의 상승이 예상된다.

온라인 교육주를 알아보자. 

  • 아이스크림에듀
  • 메가스터디
  • 청담러닝
  • 디지털대성
  • YBM넷
  • NE능률
  • 정상제이엘에스

오늘 새벽 MSCI 분기 리뷰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에서는 증권사의 예상대로 3종목이 편입되고 3종목이 편출되었다.

편입종목은 씨젠, 알테오젠, 신풍제약이고, 편출종목은 대우오늘 새벽 MSCI 분기 리뷰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에서는 증권사의 예상대로 3종목이 편입되고 3종목이 편출되었다.

편입종목은 씨젠, 알테오젠, 신풍제약이고, 편출종목은 대우건설, 헬릭스미스, 현대백화점이다. 

알테오젠은 오늘 무상증자 물량이 상장되었고, MSCI 지수도 편입되었다.

원래 무증물량이 풀리는 날은 주가가 물량공세로 빠지지만, MSCI 편입이라는 호재로 인해서 주가가 어떻게 반응할지 기대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MSCI 편입으로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들어오게 되고 그렇게 해서 외국인의 지분보유울이 증가하기 때문에 알테오젠의 주가는 우상향하게 될 것이다.

 

 

 

https://app2.msci.com/eqb/gimi/stdindex/MSCI_Aug20_STPublicList.pdf

 

사상중흥S클래스는 총 4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 59타입: 25평
  • 74타입: 31평
  • 79타입: 33평
  • 84타입: 35평 

 

신축아파트 치고 평당 분양가가 1300선이라서 분양 당시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향후 가치상승력도 높다.

  평균분양가 (만원) 저층 (만원) 고층 (만원) 평당 평균 분양가 (만원) 저층 (만원) 고층 (만원)
59타입(25평) 3억3900 3억2800 3억5000 1356 1312 1400
74타입(31평) 4억650 3억9000 4억2300 1311 1258 1365
79타입(33평) 4억2450 4억600만 4억4300 1286 1230 1342
84타입(35평) 4억5150 4억3100 4억7200 1290 1231 1349

 

아래는 발코니 확장비다.

타입에 따라서 확장비가 다르다. 평수가 클수록 확장비가 비싸질줄알았는데 74타입의 확장비가 가장 비싸다. 

발코니 확장비를 추가해서 분양가를 계산해봐도 평당 평균분양가는 1311~1384만원으로 싸다.

부산이 서울이나 수도권에 비해 집값이 싸긴해도 부산시 신축아파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싼 분양가는 확실하다.

물론 입지가 사상구라는 점을 감안해서 싸게 나온 분양가는 맞다.

하지만 부동산은 미래 가치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분양당시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었다.

 

다음은 각종 유상옵션에 대한 공사비이다.

개인적으로는 가구류옵션만 해도 될거같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인덕션까지는 고려해봄직하다.

나머지 중문은 입주시 개인이 선호하는 중문스타일로 따로 하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시스템창호는 굳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돈으로 입주시 가전제품을 새로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한다.

한국IR협의회에서 알테오젠의 기술분석보고서가 나왔다

알테오젠의 파이프라인과 기술이야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므로 다른 증권사 리포트에 없었던 부분만 살펴보자.

자세한 내용은 따로 읽어보길 바란다.

알테오젠, 글로벌 기술선도 바이오기업.pdf
1.50MB

 

알테오젠의 SWOT 분석이다. 강점은 역시나 플랫폼 기술이고 기회는 고부가가치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성장이다. 그리고 위협은 경쟁력 심화로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의 필요성이다. 이부분은 알테오젠은 SC제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그다지 위협으로 보이진 않는다.

약점은 신약개발의 다각화로 대규모 설비투자의 어려움을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은 알테오젠이 유상증자를 통해 신공장증설로 해결할 것이다. 그러니 약점은 공장만 지으면 사라진다.

그럼 결론은 무엇인가?

알테오젠은 SWOT분석을 통해서 검토해봐도 문제점이 없는 회사란 것이다.

 

 

또 흥미로운 정보는 SC제형 선호도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라는 점이다. 고가의 바이오의약품은 이제 다 SC제형으로 만드는게 필연적이라는 얘기다. 알테오젠의 ALT-B4의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다.

 

한국IR협의회에서 인텍플러스에 관한 기술보고서가 나왔다.

인텍플러스 투자의 핵심은 첫번째는 글로벌 빅5 반도체 업체를 고객사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반도체 업체의 특성상 장비업체를 한번 정하면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이 성장할수록 인텍플러스의 매출도 증가한다.

두번째는 사업의 확장이다. 그중에서도 2차전지 검사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9년까지는 2차전지 검사에서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매출이 발생한다. SK이노베이션의 발주를 받아 인텍플러스가 2차전지 검사장비를 납품하기 때문이다. 이쪽에서 기존 검사장비업체들과 경쟁이 예상된다. 인텍플러스가 아직은 후발주자이므로 경쟁력이 약할 것으로 보이나, 반도체 검사장비에서의 실력을 바탕으로 승부한다면 이쪽에서도 충분히 파이를 키워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세번쨰는 자회사인 앱솔로지의 진단키트 사업이다. 혈액을 통해 10분만에 코로나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가 현재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대기 중이고, 승인나는 즉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2020/06/04 - [주식/기업] -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2020/08/09 - [주식/기업] - 인텍플러스, 코로나 진단키트 수혜주로 폭등 기대

 

인텍플러스 투자자라면 상세히 읽어보길 바란다.

인텍플러스_머신 비전 기반 반도체 외관검사장비 전문 기업.pdf
1.64MB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 센트럴은 아파트 지하 3층, 지상 38층 14개동으로 배치되면 총 1,572세대이다.

 

위치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 220번지 일원이다.

중간위치에서 2호선 덕포역까지는 2분 정도 소요된다. 

역에서 가장 먼 107동에서도 역까지 5분 정도 소요된다. 역세권 단지이다.

그리고 주변으로 덕포초등학교, 덕포여중학교, 사상고등학교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 키우기도 좋은 입지다.

무엇보다 부산에서 제일 큰 부산도서관이 2020년 9월에 오픈예정이다. 

신축아파트에 신축도서관이기 때문에 부산북구나 사상구 거주자에게는 교육적으로 최적의 위치이다.

 

다음은 단지 배치도이다.

남향과 서향이 주를 이루며 서향은 낙동강을 조망하기 위해서 배치되었다. 낙동강 조망은 10층이상에서부터 나온다고 하는데 이것은 실제 아파트를 지어보면 확실히 알수 있을 것이다.

서울의 대표강인 한강처럼 부산의 대표강도 낙동강이지만 그 프리미엄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부산의 메인은 바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산은 해운대와 광안리 주변 아파트가 비싸다.

하지만 그래도 사상구와 북구 거주자에게는 낙동강 조망 프리미엄이 있다면 그래도 메리트가 있다. 그러니 낙동강 조망을 원하는 사람은 서향을 사면 된다. 당연히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백배 낫다.

서향은 114동 1234라인, 110동 123라인,  108동 12라인 105동 123라인이다.

 

다음은 동호수 배치도이다.

각 면적별로 골고루 섞여있다. 

 

 

알테오젠의 CPS발행에 대한 기사가 또 나왔다.

마찬가지로 CPS발행의 목적은 공장증설이다. 저번 공시 후 주가는 상승폭을 다 반납하였지만, 그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공장증설은 주가상승과 연결되는 호재란 것이다.

그리고 ALT-B4가 코로나 수혜주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 심증은 있었지만 관계 확인을 위한 데이터를 찾고자 했으나 아직 찾지못하였다. 그래도 기사에서 코로나 수혜주라고 말하고 있으니 좋은 시그널이다.

빨리 CPS 공시가 나왔으면 좋겠다. 

현재 기다려지는 호재는 가까운 시간순으로 나열해보면 MSCI 편입, 공장증설을 위한 CPS발행 그리고 추가 LO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가 대규모 자금조달로 자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테오젠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향후에 체결될 추가 기술수출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1천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바이오업계에서는 정맥주사 치료제를 피하주사 치료제로 변환하는 알테오젠의 플랫폼 기술 ‘하이브로자임(ALT-B4)’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설비를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만 하이브로자임 기술과 관련해 3건의 추가 기술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병원을 가기 힘든 환자가 늘어나면서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더욱 부각돼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기술이전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오젠은 하반기 추가 기술수출까지 성공한다면 생산시설을 늘릴 필요성이 크다.

알테오젠은 계약 상대방에게 임상개발이나 상업적 판매를 위한 하이브로자임 물량을 공급하게 되는데 현재 보유한 50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기, 정제설비로는 양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임상시료를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에 맡기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생산하면 바이오의약품 품질 유지, 가격 경쟁력 등에서 훨씬 유리해질 수 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1198

 

[오늘Who] 알테오젠 거액 자금조달 추진, 박순재 대형 기술수출 자신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가 대규모 자금조달로 자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알테오젠은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향후에 체결될 추가 기술수출을 대비할 수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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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관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인텍플러스가 계열사 앱솔로지가 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 수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체외진단기술을 이용한 치매 진단기도 정부의 치매진단 기술 지원 소식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앱솔로지(전 인텍바이오)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는 피검사자의 혈청, 혈장(EDTA)에서 코로나19의 IgM 및 IgG 항체를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ICA)으로 정성해 10분 이내로 코로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진단키트는 지난 6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앱솔로지는 지난달 말 식약처 GMP 인증을 획득했다.

인텍바이오와 인텍메디의 ‘랩온어칩(Lab-on-a-chip)’기반 체외진단기 ‘앱솔(ABSOL)’과 ‘앱솔 HS’도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진단키트들이 검체를 획득한 후 별도의 실험실에서 PCR 등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하지만 랩온어칩은 나노기술을 이용해 실험실을 검사키트 안으로 옮겨온 것으로 극미량의 검체만으로도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 현장진단을 위한 핵심기술로 평가받고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03000753

 

[생생코스닥] 인텍플러스, 계열사 코로나 10분내 체외진단키트 주목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관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인텍플러스가 계열사 앱솔로지가 개발한 코로나 체외진단키트 수혜 기대감으��

biz.heraldcorp.com

 

앱솔로지가 이지다이아텍과 함께 혈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여부를 10분 내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 공동 개발에 성공, 24일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액기반 진단으로 무증상 감염자 판명까지 가능해 혹시 모를 잠재적 감염자도 선별해 낼 수 있다.

앱솔로지가 이번에 개발한 키트는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체내에 형성된 항체를 검사하는 신속진단키트로 IgM/IgG 항체 동시진단이 가능하며, 허가를 위한 병원과의 임상시험 결과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는 100% 가까이 나타났다.

해당 키트는 별도의 격리된 검사시설이 아닌 일반 의료현장에서 감염 의심환자의 전혈 또는 손끝 혈액으로 10분 내에 진단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도가 높아 광범위한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한 선별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앱솔로지 측은 혈액 기반으로 증상 발현이 없는 '무증상 환자'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해당 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을 효과적으로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출허가와 동시에 CE Listing도 완료했기 때문에, 전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췄었으며,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선주문을 받고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의 신청 준비도 완료돼 곧 접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성능의 우수성과 양산 신뢰성으로 인해 이미 미국의 딜러들과도 선계약이 체결돼 EUA 승인 직후 바로 납품이 이뤄지기로 예약돼 있는 상태다. 추가적으로 팍스젠바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코로나 분자진단 키트(PaxView COVID-19 RT-PCR kit)도 동시에 판매하는 등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의 제품 구성을 모두 갖췄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11391

 

앱솔로지,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앱솔로지의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앱솔로지 제공)(앱솔로지 제공)앱솔로지가 이지다이아텍과 함께 혈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www.etoday.co.kr

 

 

며칠 전에 인텍플러스에 대해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다.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앱솔로지가 코로나를 10분만에 판별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를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앱솔로지는 인텍플러스의 계열사인 인텍바이오가 사명을 전환한 회사이다.

앱솔로지에 관한 기사를 찾아보니 6월 24일에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민감도는 90% 이상, 특이도는 100%에 가깝다고 한다. 키트로 유명한 씨젠이나 랩지노믹스의 성능과 비교해보면 성능이 어떤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성능은 차치하고 현재 알고 있는 정보만을 토대로 보면, 앱솔로지는 0분 내외로 코로나를 진단할 수 있고, 특히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감별이 가능한 키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판매처도 확보한 상태이다. 이미 여러나라에서 선주문을 받았고 미국업체 또한 FDA 긴급사용승인만 나오면 바로 납품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추가로 분자진단키트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럼 FDA 긴급사용승인이 얼마만에 이루어질까가 관건이다.

오상헬스케어의 사례를 보면, 한달 반이 걸렸다. 이 기간이 가장 빠른 승인이라고 하니 최소한 한달 반은 잡아야 한다.

6월 28일 기사에 FDA 긴급사용승인 준비 중이라고 했으니 넉넉잡아 7월 초에 신청했다고 보면 8월 중순 이후가 FDA 긴급승인이 나올 시점이다

그럼 이제 미리 매집해서 기다리면 된다.

앱솔로지는 비상장회사이니 인텍플러스를 사서 FDA긴급승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아마 8월 안으로는 나온다고 판단한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로 글로벌 탑5 반도체 업체를 고객으로 거느리고 있는 회사로 장투로 아주 적합한 회사다.

2020/06/04 - [주식/기업] -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반도체, 2차전지, 폴더블 시장 모두를 노리는 #인텍플러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외관검사장비 전문업체다. 외관검사는 반도체 완성품의 표면, 패키징 상태 등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기존에 외관검사장비는 KLA이 대세였다. 반도체패키징��

batistuta.tistory.com

그런 관점에서 이미 인텍플러스 주주라면 이번에 코로나 키트 이슈로 시세가 급상승하면 본래 투자목적이 아닌 다른 이슈로 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일단은 그때 털고 떨어지면 다시 들어가는 전략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해 오상헬스케어의 허가팀, 연구소, 품질보증팀 외 미국전담팀 등이 총동원됐죠. 약 한 달 하고도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결과가 국내 진단기업 중 가장 빠른 승인으로 이어져 기쁩니다.”

19일 이의섭 오상헬스케어 상무는 본지와 전화통화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 긴급승인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885124

 

美 FDA 긴급승인 첫 스타트 오상헬스케어 "내주부터 美 현지서 새 수출전략 펼칠 것"

▲코로나19 진단키트(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 (오상헬스케어)“미국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해 오상헬스케어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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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에 나온 증권사별 MSCI 분기 변경에 대한 의견을 보면 알테오젠은 편입한다고 의견을 내고 있다.

증권사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8월 13일은 두 가지 중요한 뉴스가 있다.

  • MSCI 편입 여부
  • 무상증자 발행

드디어 이번주다. 기대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6II2QWST

 

코로나로 뛴 씨젠·알테오젠 'MSCI 편입'으로 날개 다나

씨젠(096530)·알테오젠 'MSCI 편입'으로 날개 다나' border=0>이달 모던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 변경을 앞두고 새로 편입될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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