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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피하제형 기술' 첫 마일스톤 300만弗 수령

알테오젠이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과 관련해 첫번째 마일스톤을 수령했다.알테오젠은 9일 인간 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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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마일스톤을 받았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크다고 생각한다. 계약이 사실이며 상대방이 알테오젠의 기술로 임상을 준비중이라는 뜻이다. 

유럽에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정맥주사를 맞으러 병원에 갈 수가 없다고 한다. 알테오젠의 기술이 절실히 필요해지리라 생각한다. 

알테오젠으로 텐버거를 꿈꾼다. 글로벌 빅파마가 누구일지도 궁금하다. 10대 빅파마 중 한 곳이라던데..

 

최근 들어 공시지가 인상과 부동산 소유자에 대한 세금 압박이 심해지고 있어서 미래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수단으로 미국 주식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카페와 블로그들을 보다가 소수몽키라고 불리는 분이 미국 배당주에 대해서 잘 아신다고 알게 되어 책을 사서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책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보기에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주식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책에서 독자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도표와 기업 소개에 너무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유용한 부분은 다양한 사람들의 포트폴리오와 블로그 유용한 사이트들과 세금에 관련된 내용이 정리가 잘되 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안다면 그 부분만 봐도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별 1위 기업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분야 중에서도 일반적인 분야말고 미래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선호할 만한 분야만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미 1위인 기업도 안정적이지만 안정성 뿐만이 아니라 성장성도 찾기 위해서 입니다.  

승자독식이라는 말처럼 1위 기업에 투자하면 우리도 그 혜택을 같이 누릴 수 있지 않을까요?



영화 콘텐츠 세계 1위: 디즈니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세계 1위: 넷플릭스

쇼핑, 크라우드, 게임 영상(트위치) 세계 1위: 아마존

전 세계 게임 매출 1위: 텐센트

스마트폰 영업이익률 세계 1위: 애플

커피업계 세계 1위 : 스타벅스

전기차 세계 1위 : 테슬라

유전자분석 세계 1위 : 일루미나

음원스트리밍 세계 1위 : 스포티파이

공유자동차 세계 1위 : 우버


최근에는 미국 주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방향을 선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주식은 스타벅스만 매수하고 있었으나 작년의 한국시장의 불안정성 때문에 미국시장으로 비중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연금 대신에 저는 미국 배당으로 미래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 배당금
$23.25

매월 배당으로 23불이 나옵니다. 미약한 돈입니다. 하지만 스노우볼처럼 언젠가는 큰돈이 되길 바랍니다.

월 배당금50달러100달러200달러300달러400달러
$50.0024162362620
$100.00449149916652
$200.00657271178133107
$400.00868424300234193
$800.00-601453370315

현재 투자금액 기준으로 매월 발생하는 배당금과 함꼐 매월 0달러부터 400달러까지 투자하였을 때 월 배당금이 50불, 100불, 200불, 400불, 800불이 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에 대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습니다.

현재 투자금액으로 배당금만 가지고 재투자했을 때는 한마디로 답이 없습니다. 월 배당금이 400불이 되는데 지금부터 약 70년이 넘게 걸리니깐요. 그 때는 제가 생존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더 높을거같군요.

그럼 배당금과 함께 매월 400달러는 투자했을 때의 결과를 보겠습니다.

50불까지 되는데 20개월이 걸립니다. 그리고 800불이 되기까지 26년 정도가 걸리는군요. 

800불 정도면 입에 풀칠은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하지만 제 목표는 풀칠이 아니기에 다른 방안이 필요합니다.

일단 올해 상반기까지 50불을 만드는 것인데 그럴려면 남은 상반기 3개월을 20개월처럼 살면 됩니다(?). 어떻게든 치열하게 살아서 목표를 달성해보겠습니다.




어제 두 번째 배당을 받았습니다.

생각지도 않고 있다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스타벅스 배당금이 들어왔다는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저번 배당금과 비교해서 1달러 정도 증가하였네요.


올해는 목표가 20달러까지인데 가능하겠죠?


스타벅스가 커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 드디어 1호점을 열었는데 장사가 아주 잘된다는 기사입니다.

주주로써 아주 흐뭇합니다. 역시 커피는 스벅이죠.


[인싸Eat]한달에 5만잔...깐깐한 이탈리아도 '스벅'에 줄섰다

이탈리아의 일간지 일 폴리오(Il Foglio)는 지난 17일 스타벅스 1호점이 주말에는 긴 줄 때문에 입장이 힘들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2200335817193



스타벅스가 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의 성장이 상승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타벅스(SBUX) 주가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3.63% 상승했다. 

스타벅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한 66억3천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64억9천만 달러)를 하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75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0.65달러)를 상회했다. 

글로벌 비교매장 매출이 시장 전망치(2.9%)를 상회하는 4%를 기록한 것이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


미래컴퍼니의 주가가 계속 지지부진합니다. 

빨리 레보아이가 선전하여 주가가 회복하길 바랍니다.

그와중에 연말에 미래컴퍼니의 배당이 있었습니다.

주당 0.04주입니다. 시중금리로 치면 4%의 금리입니다. 시중금리보다는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주가가 고점 대비 너무 많이 빠져서 은행보다 낫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주주를 위해 배당도 하고 영업이익과 성장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니 올한해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첫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어떤 기업일까요? 바로 커피업계의 대명사인 별다방으로 불리는 "스타벅스"입니다.

아직 보유량이 많지 않아 배당금은 아메리카노 2잔 정도입니다. 매달 꾸준히 사모아서 언젠가는 이 배당금이 아메리카노 10잔, 20잔, 100잔, 1000잔 정도가 되는 날을 기대합니다. 

스타벅스는 제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방법누가 생각해도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은 기업을 사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생각이 바로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삶이 윤택해지고 여가시간을 많이 찾다보니 자연스레 커피도 많이 사먹게 되지요. 한국만 해도 불과 10년 전에는 이렇게 커피를 많이 먹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 커피숍에 가서 얘기를 하고 차를 한잔씩 마시죠. 예전에는 정말 어디서 이렇게 많은 수다를 떨었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의 커피업계의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스타벅스가 가져간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017년 매출 1조2634억원을 기록한 데 비해 2~6위 다섯 회사 매출은 모두 합해도 8200억원에 불과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7&year=2018&no=231863

스타벅스는 중국 시장에서도 대단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점유율이 무려 80%에 달합니다. 중국의 인구수와 중국은 전통적으로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민족임을 감안해본다면 엄청난 수치입니다.

스타벅스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2015년 73%에서 지난해 81%로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이런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현재 17개 도시(1100개 매장)에서 시행하는 배달 서비스를 연말 30개 도시(2000개 매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742415

스타벅스의 주가를 보면 크게 2000년 후반부터 그래프가 치솟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삶에서 커피를 많이 찾게된 시기부터죠. 스타벅스는 장기투자하는 기업인만큼 새로운 뉴스가 나오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의 기술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미처 이해하기도 전에 또다른 신기술이 나오는 세상이지요.

미래라고 하면 먼 훗날같지만 그렇다면 당장 내년인 2019년에는 우리 주변이 어떻게 바뀔지 생각해보셨나요? 대부분이 아실겁니다. 바로 5G전기자동차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섹터이고 이미 그 섹터종목들은 다 오를만큼 올랐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제 시작입니다. 두 섹터에 많은 대표주들이 있지만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몇 종목만 추려보았습니다.


5G : 케이엠더블유, RFHIC, 쏠리드

4G에서 5G로의 전환은 3G에서 4G로의 전환과는 그 양상이 사뭇 다릅니다. 경부고속도로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3G->4G는 기존의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더 늘려 더 많은 차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4G->5G는 경부고속도로의 차선으로는 모든 차를 수용하기에 부족하여 아예 새로운 신경부고속도로를 만드는 것입니다. 고속도로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건설장비와 자재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그 고속도로가 기존 경부고속도로보다 훨씬 큰 고속도로라면 얼마만큼의 건설장비와 자재가 필요할까요? 여러분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일 것입니다.

LTE 기지국은 안테나가 2개만 들어갑니다. 하지만 5G 기지국은 32~64개의 안테나가 들어갑니다. 적게는 16배, 많게는 32배 차이가 나는거죠. 현재는 통신사들이 새로운 망을 구축하기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4G망을 활용해서 5G 초기단계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5G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조건 새로운 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저는 그 점을 주목하고자 합니다. 통신사에서 망을 구축하려면 분명히 많은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5G 통신장비 및 안테나를 만드는 회사에 수주를 해야 합니다. 그 많은 수주를 받은 통신장비업체는 그것이 매출로 직결됩니다. 매출의 증가는 바로 회사의 자산가치를 상승시켜 주가상승을 일으킵니다. 

5G 시대가 오면 뒤따라오는 것이 바로 자율주행차입니다. 이 섹터도 추가적으로 눈여겨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MLCC(전기자동차) : 삼성전기, 코스모신소재, 삼화콘덴서

자율주행차와 더불어 또 화두가 되는 차가 바로 전기자동차입니다. 저는 자율주행차보다는 전기자동차 섹터가 더 빠른 미래에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았지만 전기자동차는 이미 상용화가 되었고 그 선두에는 미국의 테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를 뒤쫓기위해 독일의 자동차 명가들이 독을 품고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디젤게이트 이후 전기차 양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브랜드별로 80종의 전기차를 선보이며, 2030년에는 300종의 전기차를 선보이겠다고 합니다. 

전기차 관련주는 직접적인 모터와 배터리를 비롯하여 부품까지 다양한 기술섹터 영역에 걸쳐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MLCC라는 분야의 섹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MLCC는 적층세라믹콘덴서로 MLCC는 전기를 일시적으로 저장했다가 필요한 곳에 공급해주는 부품입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IT기기의 핵심 부품입니다.  스마트폰에 600~1000개씩 들어가는 MLCC가 일반 자동차에는 3000개, 전기자동차에는 1만5000개 들어갑니다. 단가도 전장용이 스마트폰용보다 약 4배 비싸다고 합니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자연스럽게 MLCC 관련 제조업체의 주가도 크게 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리는 5G와 동일하죠. 

 






출근길에 신과 함께: [44-1] 공유경제, 자동차의 미래는 플랫폼이다. (f.고태봉) 편을 듣다보니 소프트뱅크라는 기업이 미래의 핵심이 되는 기술을 가진 회사들의 1대 또는 2~3대 주주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이었습니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자동차, 차량공유플랫폼, 로봇, 5G

최근에 다 들어본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기술들이죠.

소프트뱅크는 이런 기술들의 대표기업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거나 높은 지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들이 성정하면 소프트뱅크의 기업가치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소프트뱅크에 투자하면 손정의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니 이것도 새로운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관심종목에 두고 지켜봐야겠습니다.

 

日 소프트뱅크, 모바일 반도체 1위 ARM 전격 인수…로봇·AI·IoT 융합시대 그린다

"특히, ARM은 저전력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전세계 스마트폰 중 95%가 ARM 기술을 쓴 AP를 탑재하고 있다. 태블릿 시장 점유율은 85%, 웨어러블 시장점유율은 90%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8/2016071801768.html


소프트뱅크, 엔비디아에 40억달러 투자한다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에 40억달러 규모를 투자한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의 지분을 매입, 4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http://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3


日소프트뱅크,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회사 인수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은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많다”면서 “스마트 로봇공학은 다음 단계의 정보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며,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첨단 다이내믹 로봇의 확실한 기술 리더”라고 설명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9/2017060901907.html


손정의의 차량공유 제국…소프트뱅크가 제왕

미국 온라인 매체 쿼츠는 지난 1월 소프트뱅크가 우버의 최대 주주로 등극하자 이렇게 평가했다. 소프트뱅크는 우버에 77억달러(약 8조2000억원)를 투자해 지분 15%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소프트뱅크는 중국 디디추싱(투자액 약 100억달러), 싱가포르 그랩(30억달러), 인도 올라(2억1000만달러), 브라질 99(1억달러)에 이어 우버까지 주요 지역 강자들로 거대한 차량공유 플랫폼을 구축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1009370224636


손정의 투자 전략 통했다…소프트뱅크, 사상 최대 영업이익 올려

운용 규모 10조 엔 규모의 비전펀드가 올린 이익은 6487억 엔으로, 일본 이통사업 영업이익 4469억 엔을 웃돌았다.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투자 사업으로 벌어들인 것이다. 미국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와 인도 호텔 숙박 앱 오요(OYO) 등의 지분 평가액이 크게 오른 것이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8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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