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미국 주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방향을 선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주식은 스타벅스만 매수하고 있었으나 작년의 한국시장의 불안정성 때문에 미국시장으로 비중을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연금 대신에 저는 미국 배당으로 미래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월 배당으로 23불이 나옵니다. 미약한 돈입니다. 하지만 스노우볼처럼 언젠가는 큰돈이 되길 바랍니다.
현재 투자금액 기준으로 매월 발생하는 배당금과 함꼐 매월 0달러부터 400달러까지 투자하였을 때 월 배당금이 50불, 100불, 200불, 400불, 800불이 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에 대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습니다.
현재 투자금액으로 배당금만 가지고 재투자했을 때는 한마디로 답이 없습니다. 월 배당금이 400불이 되는데 지금부터 약 70년이 넘게 걸리니깐요. 그 때는 제가 생존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더 높을거같군요.
그럼 배당금과 함께 매월 400달러는 투자했을 때의 결과를 보겠습니다.
50불까지 되는데 20개월이 걸립니다. 그리고 800불이 되기까지 26년 정도가 걸리는군요.
800불 정도면 입에 풀칠은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하지만 제 목표는 풀칠이 아니기에 다른 방안이 필요합니다.
일단 올해 상반기까지 50불을 만드는 것인데 그럴려면 남은 상반기 3개월을 20개월처럼 살면 됩니다(?). 어떻게든 치열하게 살아서 목표를 달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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