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가 국내 최초로 제2형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 '이오패치'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는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제1형 당뇨인 대상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2019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진행됐다. 임상시험 결과 효능 측면에서는 이오패치가 당뇨인의 혈당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오플로우는 2011년에 설립되어 지난 9월에 상장된 웨어러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가 개발한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펌프 제품이다. 이오패치는 이오플로우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이며 세계 최초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제품을 출시한 회사는 미국의 인슐렛(Insulet)사다.

제2형 당뇨인 대상 임상도 큰 문제가 없으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슐렛이 독점하고 웨어러블 인슐린 제품 시장이 어느 정도인지와 이오플로우의 기술력을 추가 검토해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나름 괜찮은 아이템으로 사업하고 있는 회사로 보인다.

 

이오플로우가 인슐린 의존형 제2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2020년도 제3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중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제2형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제품명 이오패치; EOPatch)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는 다기관 임상시험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다기관 임상시험은 인슐린 다회요법/다회 혼합형 인슐린요법으로도 혈당 조절이 원활치 않은 제2형 당뇨인 130명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는 연속혈당측정기를 병용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효용성을 일반형 인슐린 펌프 및 인슐린 다회요법/다회 혼합형 인슐린요법과 비교 검증하여 새로운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사업 선정으로 제2형 당뇨인 대상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임상 사업비 약 11억원 중, 최대 10억원을 정부로부터 오는 2022년까지 3차년도에 걸쳐 지원받는다. 다기관 임상시험에는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참여한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는 “현재 인슐린 주입이 필요한 유병기간이 장기화된 제2형 당뇨인의 수는 제1형 당뇨인의 약 10배에 달한다”며 “최근 제1형 당뇨인 대상 인슐린 펌프의 성공적인 임상시험에 이어 제2형 당뇨까지 진입함으로써 당뇨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이오플로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오플로우는 제1형 당뇨인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이오패치의 임상시험 결과 기존 인슐린 주입요법과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지난 3일 밝힌 바 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05606625996552&mediaCodeNo=257&OutLnkChk=Y

 

이오플로우, 제2형 당뇨인 대상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임상 돌입

이오플로우(294090)는 인슐린 의존형 제2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다기관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이오플로우는 ‘2020년도 제3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www.edaily.co.kr

 

아미코젠이 독일의 Lysando AG와 엔돌라이신 상처 치료제 ARTILYSIN® 기술이전 및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공시했다. Lysando는 그람 음성균과 양성균 모두를 타겟으로 유럽 허가를 취득한 ARTILYSIN® 제제를 비롯해 260여개의 특허를 가진 엔돌라이신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로 알려져 있다.

ARTILYSIN®의 주성분인 엔돌라이신(endolysin)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를 직접적으로 사멸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효소다. 

영국 웰컴트러스트 재단의 보고에 의하면 슈퍼박테리아 사망주는 2016년 70만명에서 2050년 100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약 100조달러에 달할 것이며 이것은 암보다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아미코젠과 Lysando는 2021년 엔돌라이신의 글로벌 시장규모를 연간 79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엔돌라이신의 상용화가 어려운 이유는 박테리오파지 계열 물질의 생산성이 낮기 때문이다. 박철 아미코젠 효소·바이오제약사업본부 본부장은 "현재 아미코젠은 세계적인 CMO사들의 엔돌라이신 생산성 대비 2배 이상 기술 우위에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엔돌라이신 단백질은 거래 가격이 g당 3000~5000달러의 고가이며, 그 수요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아미코젠은 엔돌라이신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을 할 CDMO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미코젠의 세부전략은 2021년 내에 아티리신의 국내 임상을 완료하고 판매함과 동시에 자회사인 아미코젠차이나를 통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향후 Lysando가 필요한 엔돌라이신을 생산,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즉, 상용화가 어려운 엔돌라이신을 아미코젠의 기술력을 이용해 상용화시켜 엔돌라이신도 직접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일단 아미코젠이 자체 공장을 만들기 전까지는 국내 수탁생산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아미코젠의 기술도입계약체결은 아미코젠의 새로운 캐쉬카우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 레진, 배지에 이어서 새로운 원재료인 엔돌라이신까지 생산하여 공급하게 되면 바이오소재기업 중에서 아미코젠은 최상위권에 포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1. 제목 기술도입 및 협력에 관한 계약체결
2. 주요내용 1. 계약 상대방 : Lysando AG (리히텐슈타인)

2. 계약의 주요 내용

1) 항생제 내성균(슈퍼 박테리아) 상처 치료용 ARTILYSIN® 제제 기술도입

2) 계약 금액 (2020.12.08 자 환율)
     - 정액 기술료 1,001,497,500원(USD 925,000),  경상 기술료 (순매출액의 6.25%)
     - 마일 스톤 방식
       : 계약시 400,599,000원(USD 370,000) 기술이전기간 3개월 후 300,449,250원 (USD 277,500) 6개월 후 300,449,250원 (USD 277,500)

3) 계약 지역 : 한국, 중국, 일본 및 ASEAN 국가 (태국제외)

4) 계약 체결일 : 2020. 12. 08

5) 계약 기간 : 최종 특허 만료일까지 (2034. 11. 04)
3. 결정(확인)일자 2020-12-08
4.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Lysando 사의 항생제 내성균(슈퍼 박테리아) 상처 치료용 ARTILYSIN® 제제 기술도입 및 협력에 관한 사항.

(2) 상기 기술도입에 따른 금액은 Lysando사로 사전합의된 비율(선금급 및 마일스톤)로 지급됩니다.

(3) Lysando 사는 독일과 벨기에 과학자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두고있는 기업입니다.
동사는 수년전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 항생제 내성균 모두를 타겟으로 하는 ARTILYSIN® 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유럽 임상을 거쳐 EU지역 메디컬 디바이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MDD 93/42/EEC)

(4) 아미코젠은 상처치료용 ARTILYSIN®의 기술을 도입하여 항생제 저항성 박테리아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며 아미코젠이 가진 효소 개량과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Lysando AG와 협력하여 저항성 균주에 특화된 엔도라이신 효소 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 관련공시

 

지난 12월 3일 알테오젠의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가 나왔다.

공시의 내용인즉, 키세이제약이 알테오젠 9만주를 블록딜로 처분하여 지분율이 5.78%에서 4.47%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키세이 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ALT-L9과 관련이 있는 회사다. 알테오젠과 일본 키세이제약이 2014년부터 공동 개발하고 있다. 알테오젠이 자체 개발해 전임상까지 마친 뒤 키세이제약이 기술을 이전했고, 키세이제약이 임상을 담당하게 된다. ALT-L9의 한국 판권은 알테오젠이, 일본 판권은 키세이제약이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번 판권은 수익에 따라 양사가 나눠갖는 구조다.

키세이 제약은 2014년 2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알테오젠에 45억원을 투자했다. 주당 가격은 1만3100원이다.

키세이제약의 블록딜 물량은 전체의 6.6%로 불과하지만 투자금의 200% 달하는 수익을 달성했다.

제대로된 기업을 투자하여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키세이제약처럼 알테오젠의 주주가 되자. 그리고 키세이제약처럼 많은 돈을 벌어보자.

아직도 늦지 않았다. 

 

 

 

제넨바이오의 세계최초 무균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임상 시험은 2차례 보완자료 제출이 요구되고 있고 GMP시설에 대해서도 실사 결과 보완자료 요청이 필요하다고 식약처에서 지적했다.

이종장기이식이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한번에 모든게 다 되지는 않을거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제넨바이오의 문제는 유상증자에 대해 금감원의 2번의 수정 요청이 크다. 투자금액을 어디에 쓸지 주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라는 것이 그 골자다.

그래서 제넨바이오는 3번쩨 증권신고서를 통해 “증자금을 차입금의 대부분인 전환사채(미상환 잔액 441억원) 상환에 쓰지 않고 시설자금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R&D와 매출에 필수적인 시설인 만큼 차입금 상환보다 우선한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럴 경우의 문제점은 4년연속 적자로 인해 관리종목지정 리스크가 더 커진다. 

진퇴양난으로 보인다. 회사의 경영에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지를 보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

 

 

 

제넨바이오가 무균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과 제조시설에 대한 보완자료를 내년 1월 제출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 승인이 목표다.

제넨바이오는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 일정 등을 포함한 유상증자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제넨바이오는 올해 8월 길병원과 공동으로 이종췌도 이식 임상시험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 식약처는 10월 임상시험계획서에 대한 자료가 미비하다고 판단해 자료보완을 요청했다.

제조시설에 대한 실사도 진행됐다. 식약처는 11월 제넨바이오가 무균돼지 췌장에서 췌도세포를 분리하기 위해 구축한 길병원 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시설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 제넨바이오는 임상시험과 마찬가지로 GMP시설에 대한 일부 보완요청을 수령했다.

제넨바이오는 식약처가 요청한 임상시험 자료보완 및 GMP시설 보완자료를 내년 1월에 한번에 제출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식약처가 보완자료에 대한 추가 보완을 요청하면 시일이 다소 연기될 수 있다.

제넨바이오는 정정신고서를 통해 영장류 비임상시험시설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자금 289억원을 관련 시설 건설 및 장비구입 자금으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GLP(Good Labe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관리기준) 시설 인증도 추진한다.

유상증자 모집액은 516억원이다. 구주 1주당 신주 0.14주를 배정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기명식 보통주 1350만주를 발행한다. 신주 발행 예정가는 3820원이다. 신주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17일이다.

제넨바이오는 "(이종췌도이식 연구자 임상은)2021년 상반기 내에 임상승인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며 "당사가 제출한 임상시험은 전례가 없는 분야로서, 식약처로부터 다시 추가 자료 보완 요청 등으로 인해 승인이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6462

 

제넨바이오, 췌도세포 임상·GMP 보완자료 내달 제출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제넨바이오가 무균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과 제조시설에 대한 보완자료를 내년 1월 제출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 승인이 목표다.제넨바이오는 지난 1일

www.press9.kr

 

인텍플러스의 총수주금액이 지난해를 뛰어넘었다.

인텔로 인해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이 고객들로 확보하게 된 반도체패키징 분야가 실적을 이끌고 플립칩과 이차전지에서도 실적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공급이 늘어나자 인텍플러스는 생산라인 확장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생산라인이 확장되는 시점이 인텍플러스의 주가를 상승곡선으로 이끌 신호탄이 될 것이다.

언제 생산라인 증설 이슈가 나오는지 관심을 가지자, 

 

외관검사 장비업체 '인텍플러스'가 반도체 산업의 기술 발전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 반도체의 고사양화, 소형화 등에 따라 테스트 공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외관검사 원천기술인 '머신비전'을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신규사업인 2차전지 부문에서도 급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 수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인텍플러스의 총수주금액은 올해 8월 기준 429억원(신규 수주금액 239억원+수주잔고 190억원)으로 지난해(405억원)을 뛰어넘었다. 이후 추가 신규 수주까지 포함하면 총수주금액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수주잔고는 3분기 말 기준 240억원에 달한다. 다만 8월 이후 구체적인 사업별 수주현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수주 증가의 1등 공신은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다. 인텍플렉스는 오랜 기간 미국 업체들이 독점하던 검사장비 시장에 뛰어들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공급 계약을 따냈다.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은 구체적으로 패키징(PKG) 외관검사 분야와 플립칩(Flip-chip)을 검사하는 미드엔드(Mid-End) 분야로 나뉜다. 패키징 외관검사의 경우 올해 상반기 98억원과 수주잔고 50억원을 합친 148억원으로 지난해 252억원보다는 적다. 하지만 8월 이후에 추가 수주를 통해 작년 규모를 뛰어넘었다는 게 인텍플렉스 측의 설명이다.

플립칩 검사의 경우 그동안 수주 규모가 패키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올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효자 종목으로 올라섰다. 이미 상반기 62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보다 64.2% 증가했다. 8월까지 수주잔고와 합치면 패키징 보다 많은 170억원이며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8월 이후까지 포함할 경우 수주금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신규 사업인 2차전지 검사장비 사업도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차전지는 파우치 타입의 자동차용 중대형 2차전지 외관검사 공정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은 6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3.5% 증가했다. 8월까지 수주잔고 21억원까지 합치면 86억원 규모이며 이후에도 증가세가 예상된다. 다만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부문의 경우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가 없어 수주금액도 감소했다. 지난해 77억원이었지만 올해 상반기 14억원에 그쳤고 잔고도 11억원을 기록했다.

수주 증가는 실적 개선세로 이어졌다. 올해 3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원, 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8% 증가한 13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7.4%로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인 10.8%보다 6.6%포인트 상승했다.

인텍플러스는 공급량이 늘어나자 생산라인 확장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 기술력 확보를 위해 꾸준하게 연구개발(R&D)에 투자를 진행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R&D 비용을 살펴보면 2018년 32억원,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19.8%이었고 지난해는 31억원(7.7%), 올해 3분기 누적 31억원(8.3%)을 기록했다.

인텍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고도화로 기술력을 갖춘 검사장비 수주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3분기 말 현재 수주잔고는 240억원 규모"라며 "실적도 개선세를 보여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캐파(CAPA) 확장을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기술과 인력에 대한 투자였다면 이제는 외형 투자가 필요한 시점"라며 "다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시기는 아직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2021243373280106452&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Company Watch]'최대 수주' 인텍플러스, 사업 확대 판 깔았다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엘앤케이바이오가 전 연세의료원장인 윤도흠 교수를 기술고문으로 영입했다. 윤도흠 교수는 목뼈 질환과 척수종양 치료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았고 지난 2003년 아시아 의사 중 최초로 경추인공관절 치환술에 성공했고, 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 설립자 겸 본부회장을 역임했다. 윤도흠 교수의 전문경험과 글로벌 인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엘앤케이바이오 제품을 글로벌로 공급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그리고 연세의료원은 2018년부터 큐렉소와 척추수술로봇 공동개발을 진행중이다., 엘앤케이바이오가 큐렉소와 같이 MOU를 맺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모든 궤는 다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를 확보하고 로봇기술도 적극도입하려는 시도를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존의 기술력도 뛰어나지만 더 발전하기 위해 시도하는 모습을 볼 때 엘앤케이바이오의 가치는 현재보다는 더 높게 인정받아야 한다.,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솧가 연세의료원과 척추수술로봇 공동 개발에 나선다.

회사는 지난 19일 연세의료원과 의료로봇시장 선도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신경외과 및 재활의학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로봇을 연구 개발하고 도입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4·4분기부터 큐렉소와 연세의료원은 척추수술 로봇을 개발하는 데 협력을 시작했다. 이 로봇은 2019년 2·4분기 인허가 완료가 목표다.
www.sedaily.com/NewsView/1RX1XRN60I

 

큐렉소, 연세의료원과 척추수술로봇 공동 개발

윤도흠(왼쪽) 연세의료원장과 이재준 큐렉소 대표가 지난 19일 연세의료원과 의료로봇시장 선도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큐렉소 의료

www.sedaily.com

 

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는 연세대학교 전임 의료원장인 윤도흠 교수를 내년부터 기술고문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윤도흠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세계적인 척추수술의 대가로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 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연세대 의료원장 및 의무부 총장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2021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윤도흠 교수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능력은 있으면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제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의 기술고문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교수는 퇴임 후 타 의료 기관에 몸을 담으면서 엘앤케이바이오에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윤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재직하는 동안 여러 학회에서 연구 성과 발표 등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척추수술 분야의 권위자로서 명성을 얻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유망한 의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의료기기 시장에서 임상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고, 유럽의 경우에는 임상 평가보고서가 제품허가에서 필수요소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이번 영입은 이러한 기류에 맞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앤케이바이오는 윤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하기 위해 퇴임 전 부터 삼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았고, 윤 교수 역시 미국시장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약진하는 모습에 요청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엘앤케이바이오 측은 "윤도흠 교수의 경험과 전문지식이 현재의 연구 인프라에 추가된다면 새로운 척추 임플란트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윤 교수가 재직 중에 구축한 미국과 전 세계의 의사들과의 네트워크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임상 경험을 축적해온 전문가의 노하우가 필요하다"며 "이번 영입으로 보다 수준 높은 기술자문을 통해 제품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 제품에 대한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is.com/view/?id=NISX20201204_0001258353&cID=10403&pID=15000

 

엘앤케이바이오, '척추 최고권위자' 윤도흠 전 연대 의료원장 기술고문 영입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척추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156100)는 연세대학교 전임 의료원장인 윤도흠 교수를 내년부터 기술고문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www.newsis.com

 

제넨바이오의 유무상증차 절차 진행이 순조롭지 못하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벌써 2번째 정정요구를 받았다. 정정이유는 투자자들에게 유증 목적과 자금 사용 및 운용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주라는 것이다. 

투자자와 주주들에게 그런 사항을 알려주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2번이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경영 투명성에 물음표를 떠올리게 한다.

제넨바이오의 사업 아이템은 굉장히 좋다. 이종장기 플랫폼 기업으로 미래가 밝은 사업이고 함께하는 파트너들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는 전문가들이다. 하지만 회사가 투자자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전문가라기 보다는 아마추어로 보인다.

제넨바이오를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할 시점이 아닌가 한다.

 

제넨바이오가 감독당국의 요구에 따라 5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증권신고서를 재차 정정하게 됐다. 11일 1차로 정정한 신고서를 제출한 지 약 2주 만이다.

금융감독원은 제넨바이오가 유·무상증자를 위한 1차 정정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 결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2조에 의거해 정정신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두 번째 신고서 정정 요구다. 제넨바이오는 이번 유상증자와 관련 10월 16일 처음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2주 뒤인 10월 30일 첫 번째 정정요구를 받았다.

금감원 측은 투자자들에게 유증 목적을 명확히 알리고 자금 사용 및 운용 간 투명성을 제고하는 것을 골자로 25일 신고서 정정을 재차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헬릭스미스를 비롯한 바이오테크들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 점을 고려한 조처로 보인다.

제넨바이오는 2차 정정 보고서에서 유증의 큰 골격은 유지하되 조달 자금 사용처 세부현황과 투자자들이 유의할 세부 위험 등을 추가로 기재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금감원의 2차 정정 요구에 맞춰 26일 선제적으로 조정한 유·무상증자 일정을 다시 공개한 상태다.

주 발행가액 확정예정일은 내달 30일에서 2021년 1월 20일로, 주금 납입일은 내년 1월 14일에서 2월 2일로 순연했다. 무상증자 신주 배정기일은 내년 1월 18일에서 2월 4일, 신주 상장일은 2월 8일에서 3월 2일로 약 4주간 늦췄다.

금융감독원이 증자 등과 관련해 신고서 정정을 요구할 경우 회사는 3개월 이내에 정정한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넨바이오는 1차 정정 신고서의 경우 금감원의 요구가 있은 지 7영업일 만에 제출했다. 제넨바이오는 1차 정정 신고서에 3분기 실적을 추가로 기재했고 사업과 회사, 그밖의 위험에 관련한 내용도 추가해 제출했다.

제넨바이오가 당초 1차 정정 신고서를 통해 공개한 조달 자금은 총 515억원이다. 시설자금(414억원), 타법증권 취득자금(50억원), 운영자금(11억원)으로 지출할 예정이다. 추가 정정을 거친다 해도 조달 자금 규모는 기존에서 대동소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11261025112600101212&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제넨바이오, 감독원 요구에 유·무증 신고서 재차 정정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알테오젠의 ALT-L9이 임상1상 환자까지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12월 11일부터 13까지 진행되는 2020 한국망막학회 총회학술대회에서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

아일리아는 백내장, 녹내장 등과 함께 주요 노인성 실명질환 중의 하나인 습성 황반변성의 치료제다. 의약품 실적 데이터인 아이큐비아에 의하면 아일리아는 최근 5년간 176.1% 성장했으며, 2019년 글로벌 시장 매출은 65억5100만 달러(한화 7조 8149억원)에 달했다. 블록버스터 급 의약품이나 제제, 제형에 대한 특허 등으로 개발이 어려움이 있는 제품이다.

지금까지 알테오젠이 밝혀온바에 따르면 이상반응은 없었으면 모두 효과가 기대이상이라고 했으니 이번 발표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전과 차이점이라면 이제부터 바이오시밀러 개발은 알테오젠의 자회사인 알토스바이오가 담당한다는 점이니 이번 발표에서는 알토스바이오에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 시험기관은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4개 병원에서 신생혈관성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아일리아 오리지날 제품과 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과 1:1로 무작위 배정해 진행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 임상 1상은 당사가 개발한 고유의 제형을 사용하여 국내 처음으로 환자에서의 안정성 및 효과를 미리 보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며, 임상1상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3상 기간이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일리아 바이오밀러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 허가 수행을 위하여 자회사인 알토스 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 아일리아의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25년 상반기까지 유럽 등록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 대표기업으로, 아일리아 오리지널의 제형 특허를 회피한 고유의 제형 특허를 한국, 미국에서 등록했다. 아일리아의 원료인 어플리버셉트의 생산 특허를 한국 일본 등에서 등록했으며 미국에서 출원 중이다.

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6457

 

알테오젠, '아일리아' 시밀러 1상 환자투여 완료 - PRESS9(프레스나인)

[프레스나인] 알테오젠은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환자 투여를 완료했으며, 12월에 개최될 2020 한국망막학회 총회학술대회에서 중간 결과를 발

www.press9.kr

 

신한금융투자에서 알테오젠에 관한 리포트가 나왔다.

알테오젠_다시주목할시점_신한금융투자.pdf
1.23MB

 

리포트의 요지는 알테오젠의 가치를 재평가해야한다는 내용이다. 근거는 세가지다.

1. 알토스바이오의 가치 -> SC바이오시밀러 시장 선도

2. ALT-P7 기술이전 논의 -> ALT-B4외 추가 파이프라인도 기술력입증되어 가치 제고성 대두

3. ALT-B4 원재료 직접 생산 및 판매 -> 공장증설 효과 

 

그렇게해서 신한금융투자에서 알테오젠의 평가한 가치는 5조 541.8억원이다.

ALT-B4가 약 3.5조에 가치에 달하고 ALT-L9이 1조, ALT-P7이 0.5조이다.

내 생각에는 이 가치는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했을 떄의 가치가 아닐까한다. ALT-B4는 플랫폼 기술로써의 확장성과 SC바이오시밀러와 연계성까지 생각한다면 그 가치는 최소 10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ALT-L9은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가치는 훨씬 크다. ALT-P7의 가치도 최소 2.5조다. 

2020/05/15 - [주식/알테오젠] - ALT-P7 가치를 고려한 알테오젠의 시총은 얼마일까?

 

알테오젠의 가치는 최소 시총 10조이상으로 봐야 한다. 현재 시총은 5조 수준이니 아직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