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스택의 핵심소재인 멤브레인 국산화 기업인 상아프론테크가 차세대 통신용 저유전 FCCL 'MEMPIS'를 개발,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FCCL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상아프론테크가 이번에 개발한 유연동박적층판(FCCL, 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소재는 고주파 대역에서 전송 손실을 최소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향후 5G 이상의 통신시스템은 28GHz 이상의 고주파 대역에서 동작하므로 저유전 소재 FPCB가 필요하다. 상아프론테크는 이번에 개발한 FCCL을 가지고 국내 FPCB 업체들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FCCL 소재 MEMPIS는 유전율 2.5이며, 유전율 2.1에 달하는 차세대 제품도 개발을 추진중이다. 

FCCL 소재 사업이 잘 될 경우에는 상아프론테크는 5G 소재 기업으로도 밸류를 다시 평가해봐야 하기 때문에 이번 사업의 진행방향을 잘 체크해보자.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동박적층판(CCL)용 저유전 복합필름 및 이를 포함하는 저유전 동박적층판(CCL)
2. 특허 주요내용 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서의 고주파 대응 기판소재는 저유전 특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음.
당사에서는 ePTFE 멤브레인 제조 기술과 Polyimide (PI) 합성 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해 ePTFE/PI 복합소재 및 유연동박적층판(FCCL, 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소재를 개발함.
해당 복합소재는 PTFE와 PI소재가 연속상으로 복합화되었기 때문에 균일하고 우수한 기계적 물성과 유전특성을 보이며 낮은 유전손실 특성으로 인해 고주파 대역에서의 전송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재임.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상아프론테크
4. 특허취득일자 2021-06-21
5. 특허 활용계획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대량의 데이터를 손실 없이 빠른 속도로 전송해야 하는 5G 환경 이상의 무선통신 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PCB(Printed Circuit Board)의 원판 소재로 상용화할 계획이며, 단말기의 5G 안테나 및 고속 전송선로, 5G 무선 중계기의 안테나 등의 분야에 활용처가 있음. 고주파 대역으로 무선통신 환경이 발전해 감에 따라 저유전 소재의 필요성은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됨.
6. 확인일자 2021-06-21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특허등록국가 : 대한민국
- 특허출원번호 : 10-2020-0115972
- 특허취득일자 및 확인일자는 특허 등록료 납부일자임.

어떤 기업을 제일 처음 파악하고자 할 때는 해당 기업의 사업보고서나 분기보고서가 제일 잘 나와있다고 본다. 기업에서 해당 산업에 대한 전방적인 소개와 함께 회사가 가진 역량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쿠콘의 분기보고서를 읽어보자. 

쿠콘의 사업은 간단하게 정보의 수집, 연결, 컨트롤이다. 곳곳에 퍼진 정보를 쿠콘이 수집해서 연결시켜 고객이 사용할 있게 API로 만든다. 쿠콘의 고객은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기업과 금융기관, 핀테크기업, ERP기업으로 다양하다. 

 

당사는 마이데이터, 간편결제 서비스 등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정보 제공 전문회사입니다. 당사의 핵심 가치는 '정보의 수집 Collect, 연결 Connect, 조직화 Control'로서, 혁신 기업이 자사의 서비스에 필요한 기업 외부의 핵심 정보를 수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고객은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ERP기업 등 정보API를 필요로 하는 기업입니다. 당사의 API 상품은 개인 및 기업의 자산관리 서비스, 간편결제, 대금 수납, 대급 결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계좌 개설 및 대출 등 각종 비대면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데에 활용됩니다.

최근에는 '데이터 3법' 개정과 이에 따른 마이데이터 사업 제도화 등으로 새로운 사업 동력이 생겼습니다. 이는 '마이데이터'로 불리는 본인신용정보업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활성화 하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당사는 지난 20여 년 간 정보의 수집과 연결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정보 중계 허브 플랫폼 "쿠콘닷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최근 큰 사업적 기회를 맞이한 마이데이터 사업과 관련하여 다수의 혁신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SK플래닛 등 대형 플랫폼뿐만 아니라 보맵, 핀다, 핀크 등 성장하는 핀테크 기업들이 이미 당사와 함께 마이데이터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확대해 갈 예정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당면 과제 중 하나는 외부 정보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런 정보는 얻기 힘들고,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 내부 시스템에 있는 정보와 수요 기업의 서비스를 연결하는 것은 더 복잡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손쉽게 해결해 주는 것이 당사의 서비스입니다. 당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유 기업'으로서 마이데이터/페이먼트/핀테크 등 혁신 사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쿠콘의 API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인정보 API는 은행 거래내역, 카드 이용 내역, 보험사 계약 정보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각종 은행과 플랫폼 기업에 제공한다. 마이데이터 사업화가 개인정보 API사업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쿠콘이 20여 년 간의 정보 수집, 연결, 사업노하우가 가 있기 떄문에 국내 200여 개의 금융기관 중 150여 개의 금융기관이 쿠콘의 개인정보 API를 사용하고 있다. 즉, 이 부분에서는 국내에는 경쟁자가 없는 독주라고 봐도 무방해보인다. 

기업정보 API는 사업자 휴폐업 정보, 매출/매입 정보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쿠콘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 2020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기업의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 분야에 기업정보 API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이 API는 꾸준한 수입은 발생할지 몰라도 성장성이 커보이지는 않는다. 쿠콘에 따르면 다양한 정보 제공 방식 중 개별적인 방식으로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일부 존재한다고 되어 있다. 그 경쟁업체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부분이 쿠콘의 핵심API는 아니기 때문에 투자하기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전자금융 API는 국내 전 금융기관의 금융 전산망과 물리적으로 직접 연결하여 금융 업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상계좌의 일평균 거래 금액은 2020년 기준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전체의 9.5%를 기록하며 카드결제를 제외하면 지급 수단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카드의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2위라고 해도 큰 의미가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온라인결제의 증가로 가상계좌서비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이 중요하다.  

간편결제 API는 은행계좌 등록 및 결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기술 및 ATM출금, 예금주 조회 및 1원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간편결제 서비스는 작년 일평균 이용실적은 1,455만건, 4,492억원으로 2019년 대비 전년대비 각각 44.4%, 41.6% 증가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증가한 것이다. 간편결제를 사용해보면 너무나 편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부분은 성장성이 있어보인다. 

글로벌 API는 해외 은행, 카드, 증권, 교통, 유통, 통신 등 글로벌 정보를 수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엇보다 쿠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정보를 제공하며 40여 개국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개척하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쿠콘의 해외시장은 국내업체들의 해외진출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IBK기업은행의 중국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KEB하나은행의 해외 진출기업 대상 글로벌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에 글로벌 API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 LINE의 일본 개인 자산관리를 시작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서비스 수요 확산이 진행되고 있다. 이 부분이 잘되어야 성장성이 커보일 것같다. 국내한정으로는 마이데이터 사업으로는 어느 정도 성장한다면 한계점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사업의 경우 쿠콘이 전면적으로 나서서 진출하기 보다는 국내기업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출하고 있다. 여기서 이러한 서비스가 구축되지 않는 국가에서는 메리트가 있겠지만 서비스가 잘 갖추어진 나라에서는 현지의 파트너사에게 정보 수집 측면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가) 개인정보 API
개인정보 API는 개인의 자산, 금융, 실물 정보를 제공하는 API로서, 개인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비대면 서비스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금융사의 대출한도와 금리를 비교하고 대출신청을 할 수 있는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서비스와 차량의 사양, 시세, 수리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소유자검증 차량정보 조회 서비스를 통하여 각종 비대면 업무를 지원합니다.

[개인정보 API 주요 상품 현황]

주요 상품활용 사례이용기관

개인자산정보
패키지
* 개인 자산 통합관리 서비스
* 대출 연계 플랫폼 및 비대면 대출 등
KB국민은행
네이버 , SK플래닛 外
개인소득정보
패키지
* 비대면 대출 신청 및 대출 심사
* 개인 신용평가 등
한국주택금융공사
우리은행,  농협은행 外
헬스케어
패키지
* 보험료 산정 및 보험금 지급 심사
* 맞춤형 건강자산관리 서비스 등
DGB대구은행, KB손해보험, 빅케어, 보맵 外
대출한도 및
금리조회
* 비대면 대출비교 플랫폼 서비스
* 각 금융사의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SK플래닛, 페이코 外
 73개 API 상품

 

(나) 기업정보 API
기업정보 API는 기업의 자금관리서비스(CMS)에서 필요로 하는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 여러 기관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기업 자금 정보와 증빙 정보를 활용하여 기업 내부의 각종 업무를 자동화하고, ERP 또는 회계 등 기업용SW와 연계하여 새로운 자금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업무 등에 필요한 다양한 서류를 조회하여 업무 자동화도 가능합니다.

[기업정보 API 주요 상품 현황]

주요 상품활용 사례이용기관

기업자금정보
패키지
* 기업 통합 자금관리 서비스
* 비대면 업무 지원 등 내부 업무 자동화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비젠트로, 웹케시 外
법인카드 EDI * 기업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 기업 증빙 처리 등 내부 업무 자동화
비즈플레이, 카카오페이
한국토지주택공사 外
사업자
휴폐업 조회
* 대금 지급, 사업자 대출 시 휴폐업 확인
* 기업 증빙 처리를 위한 과세 유형 조회
삼성그룹, 한화생명
저축은행중앙회 外
외 21개 API 상품

 

(다) 전자금융 API
전자금융API는 국내 전 금융기관과 금융 전산망을 물리적으로 직접 연결하여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로서 펌뱅킹, 가상계좌 기반의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2001년 가상계좌 서비스 최초 제휴 이후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휴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펌뱅킹 서비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LG전자, SK브로드밴드, 한국환경공단 등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자금융 API 주요 상품 현황]

주요 상품활용 사례이용기관

출금이체 * 각종 대금 및 요금 수납 자동화
* 기업 ERP와 연계한 자금 업무 자동화
KB국민카드, LG전자
현대해상화재보험 外
입금이체 * 기업 거래대금 및 가맹점 정산대금 지급
* 급여, 배당금, 적립금, 환불대금 등 이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롯데카드
KB부동산신탁 外
가상계좌 * 카드결제대금, 거래대금 등 수납 처리
* 기부금 모금 확인 자동화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SK텔레콤, kt 外
외 4개 API 상품

 

(라) 간편결제 API
간편결제 API는 최초 1회 은행 출금계좌 등록 후 결제 비밀번호 인증만으로 신용카드 없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홈쇼핑 업계 최초로 홈&쇼핑(팡팡페이)에 서비스 오픈 후 홈쇼핑 등 유통 물류 업체를 비롯하여 교통카드 사업자, 선불 결제 업체 등 다양한 업종에 계좌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간편결제 API 주요 상품 현황]

주요 상품활용 사례이용기관

간편결제 * 계좌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NHN페이코, 한국스마트카드, 홈&쇼핑, GS홈쇼핑, KIS정보통신 外
COATM * 계좌 기반 ATM 현금 출금
* 포인트 현금 출금
신세계아이앤씨,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 하나카드 
예금주조회/
1원인증
* 계좌등록, 출금, 송금, 환불 계좌 확인
* 비대면 실명 인증
KB국민카드, LG CNS
비바리퍼블리카,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外
외 7개 API 상품

 

(마) 글로벌 API
글로벌 API해외 40여 개국, 2,000여 개 기관의 정보를 수집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일본 라인 등 해외 핀테크 기업이 현지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를 구현하거나, 해외 진출한 국내 기업 및 은행이 현지의 자금을 모니터링, 관리하기 위하여 당사의 글로벌 AP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API 주요 상품 현황]

주요 상품활용 사례이용기관

글로벌쿠콘 * 기업 해외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 현지 ERP와 연계한 자금 업무 자동화
* 개인자산관리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
KEB하나은행
일본 LINE
일본 MJS
IBK China 外
전체 57개 API 상품

 

쿠콘의 매출을 보자.

매출의 대부분이 수수료매출이며 내수에서 발생하고 있다. 해외 매출은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발생하고 있다. 향후 중국, 일본, 미주지역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쿠콘의 최대주주는 웹케시벡터로 30.26%를 보유하고 있다. 

 

쿠콘의 지배구조를 보면 가관이다. 대기업 저리가라다.

석창규 대표이사가 웹케시벡터의 지분을 51.70% 소유하고 있고, 웹케시벡터가 쿠콘의 지분을 30.26%를 보유하고 있다. 다.  쉽게 말해서 석창규 대표이사가 쿠콘의 실질적인 주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금융투자에서 박셀바이오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박셀바이오_하나_20210617.pdf
0.46MB

 

 

박셀바이오의 올해 핵심과제는 박스루킨-15이다. 박스루킨-15는 세계최초 반려견 전용 항암치료제다. 올해 2월 품목허가 보류를 받아 다시 품목허가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리포트에 따르면 품목 허가를 받으면 바로 해외 기술수출을 진행하기 위해서 현재 글로벌 빅파마의 반려동물 자회사와 접촉 중이라고 한다. 어떤 회사일지 궁금하다. 아직은 감이 오질 않는다. 

 

 

 

아미코젠이 레진 생산 100%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했다.

아미코젠은 현재 바이오웍스로부터 레진 생산기술을 이전받고 있다. 

2020.12.12 - [주식/아미코젠] - 아미코젠, 레진 국산화 위해 Bio-Works로부터 담체 생산기술 도입

퓨리오젠은 공정개발 전문가를 영입하여 기술 도입에서 제품 생산까지의 단계를 수행하기 위한 기본준비가 끝났다. 2023년 레진 상용화를 위해 이제 생산공장 부지 선정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핵심소재인 배지와 레진 상용화하는 2023년이 기대가 되는 아미코젠이다. 아미코젠이 더 기대가 되는건 이밖에도 다른 사업 아이템의 성장성도 매우 기대된다는 점이다. 

2021.06.12 - [주식/아미코젠] - 아미코젠, 2023년 매출1조 클럽 기대

 

 

아미코젠은 레진 생산의 100%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레진은 바이오 의약품 필수 재료다. 배양된 세포 중 의약품으로 쓸 수 있는 단백질과 항체를 거르는 정제 작업에 쓰인다.

아미코젠에 따르면 레진 합성 기술에 대한 경험과 공정 개발 및 생산공장 셋업에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전문인력 6명을 영입해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했다. 기술 도입에서 제품 생산까지의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현재 도입중인 레진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공정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며 “현재 생산공장 부지 선정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아미코젠은 단백질 정제기술을 차세대 바이오 핵심기술로 선정해 2017년 스웨덴 레진 전문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웍스’를 인수하고 프로틴 A 등 레진 제품을 아미코젠·바이오웍스 합작기술로 생산, 판매해왔다. 올해 2월에는 이러한 레진 제품의 100% 국내 생산을 위해 바이오웍스사로부터 생산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10월에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국산화 사업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돼 아미코젠을 주축으로 5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 작년 9월 정부 주관으로 발족한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참여사로 고품질의 배지와 레진 제품 개발, 생산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도 보고 있다.

아미코젠 바이오프로세스·CDMO 사업본부 최수림 본부장은 “배지 국산화 과제 선정에 이어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소재 개발 과제에 선정됨으로써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에 필요한 모든 원재료의 국산화를 선도하게 됐다”며 “성공적인 배지 및 레진 국산화 프로젝트를 위해 컨소시엄 파트너 및 수요기업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크로마토그래피 레진 시장 규모는 약 13%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해 2025년 약 1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01126629083032&mediaCodeNo=257&OutLnkChk=Y 

 

아미코젠, 자회사 '퓨리오젠' 설립…"레진 100% 국산화"

아미코젠은 레진 생산의 100% 국산화를 위해 자회사 ‘퓨리오젠’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레진은 바이오 의약품 필수 재료다. 배양된 세포 중 의약품으로 쓸 수 있는 단백질과 항체를 거르는

www.edaily.co.kr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인텍플러스가 8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축한다. 80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25.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투자기간은 2021년 6월 17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다.

증축 사유는 주력 사업 매출 확대로 인한 공장 증축투자다. 

인텍플러스는 인텔을 비롯하여 삼성, 하이닉스 등 유명한 반도체 회사 대부분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이 슈퍼 사이클 전망에 미리 선점적으로 공장 증축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전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작년 대비 성장률을 기존 19%에서 24%로 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기존 12%에서 19%로 한차례 조정한 데 이어 두 번째 상향 조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6166000003?input=1195m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률 또 상향 조정…"24% 성장" 관측까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기존 관측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www.yna.co.kr

 

인텍플러스의 현재 생산 규모는 1000억원대 초중반이다. 공장 증축으로 최대 2000억까지는 가능할 거승로 보인다.

인텍플러스는 이미 올해 누적 수주 규모가 지난해 매출액을 초과했다. 서서히 성장하는 인텍플러스를 지켜보자. 

 

 

 

신규 시설투자 등

1. 투자구분 신규시설(공장증축)투자
2. 투자내역 투자금액(원) 8,000,000,000
자기자본(원) 31,029,774,030
자기자본대비(%) 25.78
대규모법인여부 코스닥상장법인
3. 투자목적 주력사업 매출확대로 인한 공장 증축투자
4. 투자기간 시작일 2021-06-17
종료일 2022-05-31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6-17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
불참(명) -
6. 감사(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7.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사유 -
유보기한 -
8.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상기 자기자본은 K-IFRS에 따라 작성된 제26기(2020년 12월 31일)재무제표 기준금액에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17일까지 증가된 자본금, 자본잉여금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2. 상기 투자기간의 시작일은 이사회 결의일이며, 종료일은 예상 준공일자를 기재하였습니다.

3. 상기 2. 투자내역의 투자금액은 공장 신축 및 생산설비 공사비등을 포함한 금액이며, 기소유 토지에 공장을 신축함에 따라 토지 취득금액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4. 상기 투자기간 종료일과 투자금액은 공사진행 과정 및 기타 경영환경 변화등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인 박셀바이오가 홈페이지에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 임상 2a상의 안전성 심의위원회'(SRM) 검증을 통과했다. 

임상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최종 검증을 통해 Vax-NK 치료제 투여량 2배 증가에도 부작용이 없이 안전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평가위원단은 임상시험계획 변경없이 대상자(환자)를 추가 모집해 임상 2a상을 진행하라고 최종 결정했다

SRM에서 20명 중 첫 3명(1~3번째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었기 떄문에 나머지 17명 환자에 대한 임상 2a상이 전국 주요 병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행되면 임상시험의 종료가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

Vax-NK/HCC는 Vax-NK에 비해 간동맥주입화학요법(HAIC)을 병행하고 Vax-NK 치료제 투여량을 2배 늘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쉽게 말해서 종양미세환경을 약화시킨 다음에 Vax-NK를 투입하여 암세포를 공격하여 제거하는 것이다. 

Vax-NK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과연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주주공지] Vax-NK/HCC가 ‘안전성 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당사의 진행성 간세포암종(간암) 치료제 Vax-NK/HCC가 15일 오후 5시에 열린 ‘안전성 심의위원회(SRM, Safety Review Meeting)’ 검증을 통과했습니다.

◆Vax-NK/HCC는 당사가 2017년 12월 임상 1상을 끝낸 Vax-NK보다 진일보한 치료 기법입니다. ‘간동맥주입화학요법(HAIC)’을 병행하고 Vax-NK 치료제 투여량도 2배 늘린 게 특징입니다. 이로써 Vax-NK 치료제 안전성은 임상 1상에 이어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입증됐습니다.

◆이번 안전성 심의위원회에 이용되었던 임상연구 환자들의 데이터 분석은 서울아산병원 아산임상시험영상의학지원실과 국내 최고의 임상시험수탁기관 (CRO)인 씨엔알리서치가 협력해 설립한 ㈜트라이얼인포메틱스가 수행했습니다.

(주)트라이얼인포메틱스의 서울아산병원 김경원교수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Vax-NK/HCC의 안전성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의료진의 자문을 받아서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임상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Vax-NK 치료제 투여량 2배 증가에도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였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평가위원단은 임상시험계획 변경 없이 대상자(환자)를 추가 모집해 임상 2a상을 진행하라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주주님들이 아시는 대로 Vax-NK/HCC 임상 2a상은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계됐습니다.
15일 열린 SRM은 임상 대상자 20명 중 첫 3명(1~3번째 환자)에 대한 Vax-NK 투여량 2배 증가 등에 따른 안전성을 검증하는 절차였습니다.
SRM 통과에 따라 나머지 17명에 대한 환자 등록과 임상 2a상이 국내 주요 거점 대학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간동맥주입화학요법(HAIC)’을 병행하고 Vax-NK 치료제 투여량을 2배 늘린 임상 2a상에서 뛰어난 임상 효능이 입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금까지의 뛰어난 Vax-NK 치료 효과가 우연이나 단발적인 결과가 아닌 누구 봐도 객관적인 임상학적 유효성을 지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12명(1~3번 환자 포함) 내외의 환자가 등록돼 투약을 마치면 임상 2a상 ‘중간 분석’을 통해 중간치료결과(interim clinical trial data)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암 정복’에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박셀바이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주주님들의 깊은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6월 16일
박셀바이오 임직원 일동

엘앤케이바이오가 경추유합술(ACDF)에 사용되는 전방 경추 플레이트에 대한 기술이 미국특허청에 등록되었다. 

경추 유합술은 목 앞쪽을 절개하고 디스크를 제거한 후, 전방 경추 케이지를 뼈 사이에 삽입하고, 그 위로 전방 경추 플레이트를 고정하여 인접하는 경추를 유합시키는 수술방식으로 이때 경추 플레이트는 가볍고 얇게 만들어야하면 무엇보다 고정이 잘되어야 한다. 

엘앤케이바이오에 따르면 넓은 면적의 고정식 스크류 잠금장치가 스크류를 압박해 눌러주는 구조가 타사 대비 차이점이라고 한다. 

이 특허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호주에도 등록되어 있다.

 

이 특허기술이 적용된 전방 경추 플레이트 제품이 한국 및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 2020년 품목별 매출을 보면 경추 제품이 전체매출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분기보고서를 살펴보면, 코로나 여파로 인해 매출이 작년부터 줄어들었다. 올해 어떤 숫자가 찍히는지를 보면 향후 경추 제품의 성장성을 예측할 수 있어보인다. 

 

 

기타 경영사항(특허권 취득)(자율공시)

1. 특허명칭 전방 경추 플레이트
2. 특허 주요내용 본 발명은 정형외과(orthopedic) 및 신경외과(neurosurgery)에서 경추(cervical spine)에 대한 전방 고정 수술(anterior fixation surgery)을 수행할 때 사용되는 전방 경추 플레이트에 관한 것으로, 길이방향으로 길게 형성되는 플레이트바디와 상기 플레이트바디에 형성되고, 뼈 고정나사의 헤드부를 지지하는 적어도 2이상의 뼈고정나사홀 및 상기 뼈고정나사홀에 각각 삽입되는 뼈고정나사를 잠금상태로 하는 잠금부(locking element)를 포함하고, 상기 잠금부는 상기 플레이트바디에 회전가능하도록 고정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3. 특허권자 주식회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
4. 특허취득일자 2021-06-14
5. 특허 활용계획 본 발명을 통하여, 수술 후 환자가 이물감을 느끼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뼈고정나사가 이탈되지 않도록 지지하는 잠금부가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서, 수술 후에도 뼈고정나사가 이탈의 우려를 방지할 수 있다.
6. 확인일자 2021-06-14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1. 특허출원번호: 미국특허출원16/346,845
2. 특허취득일자는 대리인이 특허 등록수수료를 납부한 일자임
3. 발명자는 이재식 외 다수이며, 회사가 특허권을 소유함

웨어러블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이오플로우는 이오펌프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경기도 곤지암읍 수양리 소재 토지 및 건물을 54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18.5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양수예정일자는 7월 30일이다

이오펌프는 웨어러블 인슐린 이오패치의 핵심 구동부다. 현재 이오플로우는 이오펌프 및 이오패치를 외주 생산 중인데 생산능력 및 공급의 확대를 위해 핵심부품의 생산기지를 이번에 마련한 것이다. 

즉, 이오플로우의 이번 토지 및 건물 양수는 앞으로 다가올 이오패치의 유럽 수출을 대비하여 미리 설비를 증대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오플로우는 이오펌프 생산공장을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해 9월 시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유형자산 양수 결정

1. 자산구분 토지 및 건물
  - 자산명 경기도 곤지암읍 수양리 417-2
(토지:4,850.00㎡, 건물: 1,523.28㎡)
 경기도 곤지암읍 수양리 417-2
(토지:1,117.00㎡, 건물: 412.50㎡)
2. 양수내역 양수금액(원) 5,400,000,000
자산총액(원) 29,152,792,692
자산총액대비(%) 18.52
3. 양수목적 EOPump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
4. 양수영향 당사가 판매하고 있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의 핵심부분인 이오펌프의 자동화 설비를 통한 생산능력 및 공급의 확대에 대비한 생산기지 구축
5. 양수예정일자 계약체결일 2021.06.17
양수기준일 2021.07.30
등기예정일 2021.07.30
6. 거래상대방 회사명(성명) 주식회사 디에스테크노외 1
자본금(원) 3,363,100,000
주요사업 전자부품 제조및 도소매업
본점소재지(주소)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마도로 70-81
회사와의 관계 -
7. 거래대금지급 - 계약금 : 540,000,000원
   (지급일: 2021년 06월 17일 예정)
- 잔금:4,860,000,000원
   (지급일: 2021년 07월 30일 예정)
- 지급형태: 현금지급
8. 외부평가에 관한 사항 외부평가 여부
- 근거 및 사유 1) 근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1조 제1항 제7호 및 동법 시행령 제171조 제2항 제5호에 의한 적정성 평가

2) 사유: 회사가 양수하기로 의사결정한 자산양수가액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참고자료 제공
외부평가기관의 명칭 바름회계법인
외부평가 기간 2021.06.08 ~ 2021.06.15
외부평가 의견 적정
9. 주주총회 특별결의 여부 미해당
  - 주주총회 예정일자 -
  - 주식매수청구권에
     관한 사항
행사요건 -
매수예정가격 -
행사절차, 방법,
기간, 장소
-
지급예정시기,
지급방법
-
주식매수청구권 제한
관련 내용
-
계약에 미치는 효력 -
10.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21.06.15
  - 사외이사참석여부 참석(명) 1
불참(명) -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참석
11.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 미해당
12. 풋옵션 등 계약 체결여부 아니오
  - 계약내용 -

13.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자산총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직전사업년도말(2020.12.31) 연결재무제표 기준입니다.

(2) 거래상대방의 자본금은 주식회사 디에스테크노의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되어 있는 감사보고서의 2020년 12월 31일 기준일 자본금입니다

(3) 상기 양수금액은 건물 취득 시 부가가치세, 취득시 납부 할 국세, 지방세 및 기타 취득부대비용을 포함하지 않은 매매계약서 상의 금액입니다.

(4) 상기 양수기준일, 등기예정일(소유권이전등기 접수일), 잔금 지급일 등은 진행사항에 따라 회사와 양도인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본 자산양수는 상법 제374조에 준하지 않기 때문에 동법 제434조에 따른 주주총회 특별결의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6) 동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업진단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 관련공시 : 해당사항 없음

 

 

키움증권이 엘앤케이바이오 언택트기업탐방이라는 주제로 강국진 회장과 박종익 부사장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본적인 내용은 지난 IR자료에 있던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다. 

 

미국방부 보훈병원의 공급단가는 기존병원에 공급하는 비용의 3~4배에 달함.

엘앤케이바이오의 혁신제품은 수술기구+멸균제품을 추가한 익스팬더블케이지 제품.

 

주가가 5월에만 58%빠졌는데 주가 하락의 큰 이유에 대해서는

  1. 소통의 부재: 현재의 회사모습을 보여주는데 소홀
  2. 투자자와 소통 방식의 문제

주주들은 간단하게 말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지만 강국진 회장이 보기에는 회사는 계획대로 모든 프로젝트가 잘 추진되고 있다. -> 회장의 지난친 입방정으로 인해 지나친 기대감을 조성한 것이 시발점이 아닌가?

 

과거 한국시장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상황이 좋지않아 사업을 철수하였음. 측면방식의 수술방식은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 

호주시장에서는 2년전에 진출을 도모했다가 CE인증이 늦어져 사업이 지연되었음. 호주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네트워크망이 잘 조성되어 있어 진출에는 무리없음.

전방 수술방식 제품 개발중이며 전방이 수술시간도 줄어들게 되며 FDA승인시 회사경쟁력 발생.

미국지사 설립배경은 이지스 스파인을 통한 제품판매보다 엘앤케이바이오 지사를 통해 직접 팔게 되면 유통과정에서 단계가 하나 줄게 되므로 마진 확보가능.

누베이시브와의 계약은 기존에 팔지않았던 제품으로 새롭게 추진중. -> 기존에 팔지않았고 매출에 영향도 주지 않는 제품은 아직 팔지않은 제품으로 봐야한다. 

판매금치가처분 항소심의 결과가 가을쯤에 나오는데 새롭게 계약한 로펌 상담결과 자신감있게 얘기했었음. -> 변호사가 왜 변호사인가? 말빨로 돈을 벌기 때문에 항상 자신감을 표출한다. 의뢰온 상담자한테 당연히 자신감을 가지고 얘기해야지 자신들과 계약할 것 아닌가? 구체적으로 소송을 이길 전략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설명도 없다. 소송은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소송비용(변호사 비용이 어마무시함)과 합의금을 잘 고려해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lteb-E_WtY&t=1008s 

 

정부가 마이데이터를 전사업부분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마이데이터 산업에서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기업은 쿠콘이다. 

쿠콘은 국내 금융기관, 공공기관 500여 곳과 해외 40여 국가의 2천 곳 금융기관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API로 개인, 기업, 글로벌 등 200곳에 판매하는 기업이다.

쿠콘의 데이터사업은 올해 1분기만 매출 138억, 영업이익 39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1%, 80% 늘어났다. 데이터사업 부분의 영업이익률이 40%에 육박한다. 어마어마한 수치다. 

앞으로 쿠콘에 대해 깊이 공부할 필요성이 있다.

 

 

'마이데이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공공분야를 시작으로 의료·통신 등 전(全) 산업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확산하기로 했다. 데이터를 한 곳에서 찾기 쉽도록 데이터 플랫폼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세계 최초, 최대 범위'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한국이 선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1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3차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마이데이터 발전 종합계획'과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내 손 안의 금융비서…행정 서류 없앤다

'마이데이터 발전 종합정책'을 보면 우선 하반기 금융분야는 전 금융권 대규모 참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빅데이터 플랫폼 15개 추가…공공·민간 연계 확대

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16개)과 향후 구축할 신규 플랫폼을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추가로 구축할 15개 플랫폼은 수요를 분석해 대표성을 갖는 분야를 발굴해 분야별 플랫폼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금융, 환경, 문화, 교통, 헬스케어, 유통·소비,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 농식품, 디지털 산업혁신, 라이프로그, 소방안전, 스마트치안, 해양수산 등 기존 16개 빅데이터 플랫폼은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관련 플랫폼과 연계하고 서비스 중심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6110925394757

 

하반기 금융분야 부터 '마이데이터' 전산업 확산…"세계 최초 최대 범위"

김부겸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23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파이낸셜뉴스] '마이데이터' 시대가 본

www.fnnews.com

 

 

 

마이데이터 시행으로 마이데이터 수집 시스템, 개인신용정보 전송 시스템 구축이 필요해짐에 따라 관련 기업·기관은 마이데이터 시스템 구축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쿠콘은 금융시스템과 오픈API, 관련 법규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쉽게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12406629014152&mediaCodeNo=257&OutLnkChk=Y 

 

쿠콘, 고객 맞춤형 마이데이터 상품 선봬…"시장 선점 가속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기업 쿠콘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인프라 구축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마이데이터 시

www.edaily.co.kr

 

쿠콘(대표 김종현)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08800 

 

쿠콘,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허가 획득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쿠콘(대표 김종현)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여러 기관과 기업에 흩어진 개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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