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에서 알테오젠 탐방 후 리포트가 나왔다.
이번 리포트에서 다룬 주제는 두개다.
첫번째는 ALT-L9이다. 아일리아의 제약사가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아일리아를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에서 75%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트렌드는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알테오젠은 이미 ALT-L9을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 특허를 출원했다. 따라서 다른 업체들보다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
2021.04.18 - [주식/알테오젠] - 알테오젠,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 Pre-filled주사 제형 특허 국내 출원
두번째는 EMA를 필두로 하여 IV제형 의약품이 있는 바이오시밀러 업체가 SC제형으로 개발할 경우에는 임상1상만 해도 시장 출시가 가능하려는 변화가 보인다는 것이다.
이 점은 알테오젠에게 아주 중요하다. 알테오젠의 현재 메인이 ALT-B4 기술이기 때문이다. 임상1상만으로도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되면 상1상은 보통 1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알테오젠에게 돈이 들어오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이와 관련해서는 추가 정보를 더 찾아볼 필요성이 있다.
'주식 > 알테오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테오젠, ALT-B4 LO건 올해 내로 임상3건 진입 (0) | 2021.06.09 |
---|---|
알테오젠, 글로벌 10대 제약사 2곳 글로벌임상1상 곧 개시예정 (0) | 2021.06.08 |
알테오젠, 코로나19 백신 "동물시험 시작" (0) | 2021.05.25 |
알테오젠, 무려 8개 업체와 ALT-B4기술이전 협상 중! (0) | 2021.05.20 |
알테오젠, "주주동호회" 결성 제안? 그리고 기술이전업체 예상 (0) | 2021.05.04 |